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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공유기를 멀티브릿지를 이용해서 무선랜 카드 처럼 쓰고 있었는데요.(와이파이 확장 장치겸)

공유기를 이동해야 할 사정이 생겨서 예전에 쓰던 usb 무선랜인 ar9271 칩을 쓴 제품을 다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드라이버를 검색하면 자동으로 설치해 줬었는데 이번에는 그게 안되서 인터넷에서 드라이버를 검색해서 설치 했습니다. 가능하면 원래 칩 제조사 같은 곳에서 드라이버를 다운받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잘 검색이 안되서 드라이버들을 모아놓은 사이트에서 다운받았습니다.

 

oemdrivers.com/network-atheros-ar9271-wireless-network-adapter

 

Atheros AR9271 Wireless Network Adapter Drivers | Device Drivers

The Atheros AR9271 is used on a vast amount of laptop/notebook computers today, the advantage of such a device is the external antenna that allow much greater distance when communicating compared to that of a PCB antenna made to fit in a laptop. The AR9271

oemdrivers.com

구글 검색 상단에 나왔으니 뭐...이상한 사이트는 아니라고 믿고(?)....

 

저는 표시해 놓은 링크의 드라이버를 다운받았습니다.

 

2.2M 용량의 드라이버는 파일명에 beta 라고 되어 있어서 패스 했고요. 662.2kb 용량의 가장 적은 용량을 가진 파일은 64비트 드라이버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20메가 넘어가는 파일들은 잡다한 실행파일등이 들어 있었고요.

 

표시해 놓은 7.29 MB 용량의 드라이버가 딱 32비트, 64비트 드라이버만 있는 깔끔한(?) 파일이더군요.

 

파일의 압축을 풀고 장치 관리자에서 드라이버를 제대로 못잡아서 "?" 표시되어 있는 장치를 찾아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해 주면 됩니다.

 

참고로 이 무선랜은 리눅스에선 그냥 잘 인식합니다. 처음부터 리눅스에서 잘 인식되는걸 찾아서 구입한거라....그런데 이제는 좀 너무 오래 되긴 했죠. 뭐...이런게 리눅스에선 더 잘 인식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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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Imagine 이미지 뷰어에 대한 글을 처음 썼던게 2009년이더군요. 벌써 세월이 얼마나 지난건지....

 

2017년에 버전업 된 이후에 별다른 버전업이 되지 않고 있었는데 2020년에 버전업이 한번 되었더군요. 크게 바뀐건 없습니다만....

 

제 경우엔 이젠 거의 대부분 리눅스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윈도우는 특별히 윈도우에서 작업할 일이 없으면 잘 켜지 않습니다. 게임할때나 켜고....또 하나는 스캐너로 스캔 할때 정도...? 스캐너 번들 프로그램이 윈도우용이라....

 

윈도우를 잘 켜지 않으니 별다르게 설치한 프로그램도 많지 않은데 그 와중에 늘 설치하는 프로그램이 Imagine 입니다. 이미지를 간단히 손볼때도 좋고, 제 경우 책 스캔해서 zip 으로 묶어 놓는데 압축파일을 지원하는 Imagine 은 이럴때 사용하기도 좋거든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고 맘에 들어서 제 경우는 기부 하고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등록번호는 갖고 있는데 등록 안한다고 제약이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에 등록 안하고 그냥 쓰는데 스크린샷 찍어 보겠다고 등록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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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다는것도 장점인데....제 경우는 크기 변경과 회전 기능을 주로 씁니다.

 

스크린샷 편집에 사용할 모자이크나 도형을 그리는 기능 정도 추가 되면 좋을거 같긴 한데 그건 이 프로그램의 범위를 넘어서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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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다보니 몇가지 버그를 알게 되었는데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다보면 윈도우의 탐색기가 죽고 재시작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리고 압축파일을 이 프로그램으로 열어 본 이후에 그 압축파일을 지우려고 하면 다른 프로그램에서 쓰고 있다고 하면서 삭제가 안됩니다. 삭제하려면 재시작하거나 로그오프해서 다시 로그인 해야 합니다.

 

제가 테스트 해 본 바로는...

탐색기의 이미지 파일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메뉴에 이미지 썸네일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는데(셸 확장) 이걸 활성화 시킬 경우 문제가 생기는것 같더군요.

최근까지도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 그냥 써왔는데 이번에 셸확장을 끄고 쓰니 해당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좀 더 테스트를 해 봐야 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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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업데이트 된 걸 알게 되어서 한번 글 써봤습니다. 모든 분을 만족 시킬 수는 없겠지만 저는 상당히 맘에 드는 프로그램 이거든요.

더 이상 기능 추가 같은 건 없을거 같긴 한데...자주는 아니어도 업데이트는 되고 있고 윈도우 10에서도 잘 작동하고....이 정도만 유지 보수가 쭉 되기만 해도 좋겠습니다.

 

다운로드는 www.nyam.pe.kr/dev/imagine/

 

Imagine: Windows용 무료 이미지 & 애니메이션 뷰어

주 프로그램 v1.1.1 32비트 윈도우용 유니코드 버전 추천 ZIP 버전 EXE(설치) 버전 ANSI 버전 윈도우 95/98/ME에만 해당 ZIP 버전 EXE(설치) 버전 64비트 윈도우용 유니코드 버전 ZIP 버전 EXE(설치) 버전 플러�

www.nyam.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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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제 컴퓨터 메인보드가 고장났을때가 램 값이 폭등하던때라 나중에 새 컴을 사기로 하고, 일단 중고 제품으로 메인보드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요.

이 메인보드가 큰 문제는 없는데 딱하나 문제가 시간이 안맞는다는 것입니다. 일단 시계를 맞춰놓아도 컴퓨터가 켜져있을때는 시간이 잘 맞는데...컴퓨터를 끄면 그 꺼진 시간으로 시간이 멈춰 버립니다.

 

그럭저럭 쓰다가 어느날 문득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하니 하드웨어쪽은 건드릴수가 없고 결국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컴퓨터 부팅시에 시간을 맞추는 방법 밖에는 없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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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의 경우에는 제가 언제 프로그램을 설치했던것 같기도 하고.....잘 생각이 안나는데....어쨌던....ntp 서버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시간을 맞춰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뭐....시간이 맞춰지기 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긴 하는데 큰문제는 아니고 부팅할때 시간을 맞추려고 부팅시간을 소비하면 부팅속도에 영향을 줄거 같아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뭐...어쨌던 시간은 맞춰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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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에선 자동으로 시간을 맞춰주는 옵션을 선택 해 줬음에도 매일 갱신을 하지는 않더군요. 게다가 제 경우는 컴퓨터를 끄면 시간이 틀려지니 부팅 할때마다 시간을 맞춰줘야 했습니다.

 

뭐....서론이 길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간단히 이런 역활을 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Time-Sync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냥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해 주면 되고요. 용량도 작고 특별한 설정도 필요없습니다.

 

Time-Sync 홈페이지

 

Time-Sync | Speed-Soft

You are here: Software Time-Sync

www.speed-soft.de

릴리즈 노트를 보면 2004년 부터 개발되어 왔고 최근까지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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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간단히 설치만 해 주면 윈도우 10의 서비스에 Time-Sync 를 추가해서 부팅시에 시간을 맞춰주기 때문에 특별히 설정해 줄게 없습니다.

 

그냥 설치하고 사용하면 알아서 시간을 맞춰주지만 이런저런 설정을 하고 싶다면... 같이 설치된 Time-Sync 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됩니다. 서버의 시작과 동기화등의 로그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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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부분인데 왠만하면 건드릴게 없습니다. serverlist 에 자신이 특별히 애용하는 ntp 서버가 있다면 추가 해 줄 수 있지만 왠만하면 손대지 않아도 됩니다.

 

그 위에 Update Interval 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부팅시 뿐 아니라 일정 시간마다 시간을 다시 맞춰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기본값은 한시간 입니다만....특별한 일이 없다면 가능한 갱신시간을 길게 설정하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ntp 서버는 여러사람이 쓰는 서버 입니다. 너무 자주 접속하는 것은 서버에 부하를 가중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려의 차원에서 설정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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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h 의 정확한 정의는 위키등을 참고하시고요. ^^;


일반적으로 개인사용자가 해시값을 사용하는 경우는 파일의 무결성을 검사할때 씁니다. 현재 내가 다운로드 받은 파일이 제대로 받아 졌는지, 혹은 내가 보관한 파일이 손상(변경) 되지 않았는지를 확인할때 사용합니다. 


보통 이런 용도로 md5 를 많이 사용합니다. 뭐....다른걸 써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리눅스에선 해시를 이렇게 생성합니다.



그렇다면 윈도우에선...?


예전에는 다른 유틸을 설치하기도 했었지만 사실 일반적인 사용자들이 해시체크를 자주 할것도 아니고....물론 자주 하거나 파일의 갯수가 많다면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는게 편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간단히 윈도우에 기본 설치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콘솔 프로그램이므로 터미널을 열고 실행 해야 합니다.


"certutil -?" 를 터미널에서 입력하면 전체 사용법을 볼 수 있고 이번처럼 해시 부분을 사용할 거라면 간단히...

"certutil -hashfile -?" 를 입력하면 아래 스크린샷과 같은 사용법이 나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md5 도 있습니다. 


그러면 리눅스에서와 같이 파일의 해시를 생성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certutil -hashfile "rufus-2.18.exe" md5


실행결과 화면 입니다.



해시 값이 잘 나옵니다. 위의 리눅스에서 생성한 해시 값과 당연히 동일합니다. 


파일이 잘 다운로드 되었는지 확인해 보는 용도라면, 상대가 제공하는 해시값과 내가 다운로드한 파일의 해시값을 비교해서 동일하면 파일이 문제없이 잘 받아졌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전문적 해시 관련 프로그램이라면 해시값 비교도 자동으로 간단히 해 줄 것이고, 파일 갯수가 많은 경우 훨씬 편하겠지만, 사실 개인사용자가 해시를 사용할 일도 거의 없고, 왠만하면 다운로드한 파일이 문제가 있을 경우가 거의 없어서 실제 쓸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리눅스 설치 이미지의 경우 파일 크기도 크고 다운로드 받은 이미지가 문제가 있을 경우 시간낭비가 심하기 때문에 간혹 체크해 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만....최근이라면 토렌트를 이용해서 다운로드 하는것이 속도면이나 안전성면에서 좋습니다. 토렌트 프로그램에서 알아서 파일에 문제가 없도록 체크해서 다운로드 해 주니까요. 


그래도 가끔 쓸일이 있을 경우는 간단히 기본으로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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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랜이 필요해서 usb 무선랜을 하나 구매 했습니다. 멀티브릿지로 쓰던 공유기는 메인 공유기로 현재 쓰고 있고...


그래서 예전에 쓰던 꽤 오래된 usb 무선랜을 쓰고 있었는데...리눅스에서도 잘 인식하고...좋긴한데 안테나가 없는 모델이라 조금 수신율이 떨어집니다.

그냥 인터넷 할때는 그럭저럭인데 스팀에서 게임 다운받으려고 하니 조금 속도 저하가 있는듯 하기도 하고....공유기는 n모드를 지원하는데 무선랜이 n모드를 지원안한다는 점도 있고 해서 새로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는 조금 조건이 있습니다. 일단은 리눅스 유저이니....


1. 리눅스를 잘 지원해야 한다.

2. 리눅스에서 그냥 연결하면 인식해야 한다(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과정없이)


2번의 경우는....몇몇 칩셋은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솔직히 귀찮죠. 그냥 리눅스에서 바로 지원되는 녀석으로 사면 이런 귀찮은 과정이 필요 없는 것을......^^; 설치만 끝내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처음에는 그냥 흔한(?) iptime 제품으로 구입할까도 했었는데 이게 2014년 정도에 미디어텍 칩셋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제품의 모델명은 그대로 인데 칩셋은 바뀐 희한한(?) 경우라....예전에 리눅스에서 잘 되서 다시 구입했다가 낭패를 본 분의 글이 있더군요.


대충보니 최근엔 미디어텍 칩셋이 리눅스에서 아주 지원되지 않는것 같지는 않기는 한데......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받을 수 있는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일부러 이런 애매한 제품을 사긴 좀 그래서....다른 무선랜도 좀 찾아 봤는데 무슨 칩셋을 썼는지 제품 설명에 나와있지 않은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던 중에 몇번 구매해 본 알리익스프레스를 가봤더니 여기는 칩셋을 자세히 표시해 놓은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찾아봤는데....리눅스, 라즈베리 파이 에서도 바로 잘 인식한다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리얼텍칩을 쓴 제품과 atheros 칩셋의 제품이 있었는데....제 노트북 칩셋이 atheros 인데 간단한 설정으로 별 문제 없이 쓰고 있어서 atheros 칩셋을 쓴 제품을 골랐습니다.


가격은 대략 $4.7 에 무료배송으로 구입했습니다. 물론 알리익스프레스니까 배송기간은 2주이상 걸립니다. ^^;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심플하고 이런 저런 회사 로고조차 없습니다. 본드로 붙어 있나 봤더니...의외로 쉽게 분해가 가능하게 되어 있더군요. 물론 분해하다 잘못하면 고정 플라스틱 부러트리기 좋게 되어 있긴 합니다만......

그리고....안테나도 기판에 조그마한 컨넥터 같은걸로 연결 되어 있어서......뭐하면 안테나도 더 좋은걸로 교환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략 스펙은 이렇습니다. atheros AR9271 칩셋입니다. 흔한 무선랜이고요...^^;


제가 쓰는 우분투 리눅스에서는 그냥 연결하면 바로 인식되고 설치됩니다.


윈도우에서는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라면....장치관리자에서 온라인으로 드라이버 검색을 선택해 주면 드라이버가 바로 설치 됩니다. 유선랜으로 인터넷에 연결한 상태에서 시도 하시거나....제 경우는 기존에 쓰던 usb 무선랜으로 인터넷 연결한 상태에서 새로 구입한 usb 무선랜을 연결해서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식으로 진행 했습니다. 




일단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예전 제품과는 달리 안테나가 달려있긴 한데....대충 봐선 감도가 엄청나게 좋아졌는지는.....일단 트레이 아이콘에 무선랜 감도는 그다지 차이가 커 보이진 않네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몇번 구매해 봤는데요. 배송기간이 좀 걸린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급하지 않은건 저렴하게 사서 쓰기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위험성도 존재 합니다만....

이 가격에 리눅스에서도 잘 지원되는 usb 무선랜을 구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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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트가 최근 업그레이드 되면서 ssl, https 감시기능을 추가했습니다.(좀 뒷북이지만 그건 넘어갑시다. ^^;)


아바스트는 웹 감시 기능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웹브라우저로 인터넷을 사용하던 중, 특정 웹페이지에 보안적으로 문제가 있는 내용이 있으면 아바스트가 경고를 해주면서 해당 부분을 차단해 주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ssl 이나 https 같은 보안 접속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암호화 되어 있어서 아바스트가 그 내용을 검사할 수 없으니까요.


아마도 아바스트가 보안접속을 감시하는 방법은 https 해킹 방법과 유사한 방법을 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이 기능을 켜고 https 로 특정사이트를 접속해 보면 인증서가 avast 의 것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확인차 gog.com 을 접속해서 주소창 부분을 클릭해서 인증기관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 스샷에서 보이듯 보통 인증기관이 나와 있어야 하는 곳에 avast 가 인증기관이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검사해 주는건 좋긴 한데....원래 인증기관이 안보이니 좀 그렇긴 하네요. 아바스트가 그런것 까지 다 검사해 주려나요? 음........




이 기능은 당연히 끌 수 도 있습니다.




설정의 보호 활성 부분으로 가봅니다. 웹 감시 부분이 있는데 사용자 지정을 클릭해 줍니다.





HTTPS 검사 사용 이라고 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의 체크를 위 스샷과 같이 해제 하면 됩니다.






저는 메일 감시 부분의 ssl 연결 검사도 제외 시켜 줬습니다. 아마도 제 착각 같기도 하지만 이 부분도 제외시켜줘야 하는 것 같기도......




원래 인증기관을 확인할 수 없기는 하지만 거의 별 문제 없긴 하니, 사실상 이 기능은 좋은 기능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https 보안접속 까지 굳이 검사해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게다가......https 접속은 개인정보....때에 따라선 금융 결재정보도 왔다갔다 하는 것이고.....그걸 아바스트가 먼저 본다는 이야기 인데.....물론 아바스트는 신뢰할만한 프로그램이긴 합니다만........



꼭 보안접속뿐 아니라.....일반접속인 경우라도......보안적 문제가 있다면 아바스트가 걸러내기 전에 이미 웹브라우저들이 다 패치 되어 있을 것 같기도 하고.....실제로 웹브라우저 업그레이드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아바스트 같은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제대로 관리하면서 사용할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어쨌던 선택은 사용자가 알아서 하는걸로.....저는 그냥 해제하고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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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컴퓨터에서는 꽤나 올드 유저에 속합니다. 8비트 컴퓨터부터 써왔으니까 말이지요. ^^;

16비트 컴퓨터로 넘어온 시점에서 한/영 변환은 계속 쉬프트+스페이스 키를 써왔습니다. 아마 xp 후기까지 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계기로(아마도 설정이 귀찮아서 라던가 설치시에 깜빡 잊었다던가 하는 사소한 것이었을 겁니다) 한/영 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다시 쉬프트+스페이스를 한/영키로 써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는 첫째가 우분투에서 한/영 변환을 한/영 키로 바꾸려면 다소 귀찮을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었고(쿠분투나 다른 데스크탑 환경에서는 사실 별로 상관없습니다만...), 둘째는 최근 usb 키보드로 변경했는데 윈도우에서 오른쪽 alt 키와 ctrl 키가 작동하지 않아 불편했기 때문입니다......셋째는 딱히 한/영키를 사용하게된 별다른 동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즉 Shift + Space 로 한/영 변환을 하더라도 별 문제가 없다는....대충 그런 이유입니다.


사족으로 하나 덧붙이자면 윈도우에서 오른쪽 alt, ctrl 키를 쓰려면 표준키보드중 103/106 키를 선택하면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제 경우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다른방법이 있겠지만....겸사겸사......




한/영 변환을 쉬프트 + 스페이스 로 변경하는 방법은....리눅스에서야 그냥 변경하면 되는데 윈도우에서는 좀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 되더군요.

사실 ps/2 키보드라면 그냥 키보드 설정에서 "타입3"를 골라주면 됩니다만...usb 의 경우는 이렇게 설정하니 키보드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검색해 봤더니 레지스트리를 변경하는 방법이 보통이더군요.

다음 스샷은 제가 변경한 레지스트리 값입니다. 제 경우는 저렇게 해야 쉬프트 + 스페이스 가 작동하더군요.


제 경우는 저 표시해 놓은 부분을 바꿔 줬습니다. 뒷부분에 "_backup" 을 붙인 부분이 원래 레지스트리 값이고요. 붙이지 않은쪽이 제가 수정한 값입니다. 제 경우는 저렇게 3곳을 수정해 주니 Shift + Space 로 한/영 전환이 가능했습니다.


저 레지스트리의 위치는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i8042prt\Parameters


입니다.


제가 참고한 블로그의 위치도 링크해 두겠습니다.

http://nabiro.tistory.com/244
http://langju.egloos.com/viewer/2437691


2번째 블로그의 글을 보면 쉬프트 + 스페이스 키로 변경시 기존의 한영키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여 스캔코드맵을 추가하는 작업을 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제 경우는 그 작업 없이 쓰고 있는데 한영키도 같이 잘 작동합니다. 키보드 마다 특성이 있는건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링크해 둡니다.

사족을 하나 더 붙이자면...한영키를 쉬프트 + 스페이스 로 변경한 경우 한자 변환은 윈도우에선 ctrl + space 로 하면 됩니다. 리눅스에선.....잘 모르겠네요. ㅡㅡ;
사실 제 경우는 한자변환이란걸 거의 쓸일이 없어서....윈도우에서의 한자변환키도 (예전에는 기억했었는지 몰라도) 전혀 기억에 없더군요. 우연히 검색하다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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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에선 윈도우 파티션을 보여주긴 하지만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마운트 시켜놓진 않습니다. 물론 노틸러스나 다른 파일관리자에서 해당 파티션을 클릭해 주면 그때는 마운트 시켜주긴 합니다만....저 같은 경우 드롭박스 디렉토리를 윈도우쪽 파티션을 사용할 생각이므로 리눅스 부팅이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윈도우 파티션이 마운트 되어 있어야 했습니다.

이 작업은 /etc/fstab 에 직접 설정해 주면 되긴 하는데 자주하는 작업이 아니다 보니 할때마다 검색을 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gui 툴로도 설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그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제 루분투에선 시작메뉴의 '기본설정 -> 디스크' 를 실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현재 디스크 드라이브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설정해줄 윈도우 파티션을 클릭해서 선택해 주고 그 아랫쪽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메뉴가 뜨는데 괜히 포맷 같은 메뉴를 선택하지 마시고.....^^;  '마운트 옵션 편집...' 메뉴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중요한 부분은 빨간색 사각형으로 표시된 부분입니다.




표시이름은 파일관리자에서 보이는 이름이니 적당한걸로 바꿔주시고요. 마운트 지점은 특별히 안바꿔줘도 상관은 없습니다. 좀더 보기좋게 바꿔준것 뿐입니다. 터미널에서 직접 타이핑할때 조금 더 편할 수도 있겠고요.

uid 설정부분은 ntfs 파티션에서 파일 삭제시 휴지통을 이용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우분투에서 기본 생성한 유저의 uid 는 1000 인데 이후에 추가로 유저를 만들었다거나 한다면 자신의 계정에 맞게 설정해 줘야 합니다.(보통은 uid=1000 옵션이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uid 를 직접확인하고 싶다면 '/etc/passwd' 파일에서 자신의 사용자 이름으로 검색해 봐도 uid 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discard 와 noatime 은 원래 ssd 사용시에 trim 을 위해 보통 해주는 옵션인데 ntfs 에도 적용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지만 그냥 써 줬습니다.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고, 요즘 최신 커널은 위 옵션을 주지 않아도 ssd 사용시 trim 을 해 준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설정하는 김에 그냥 써 줬습니다.

다 설정해 주셨으면 어차피 컴퓨터 처음 켰을때 파티션이 자동으로 마운트 되느냐를 봐야 하니 재부팅 해 주세요. 그리고 설정을 재대로 하셨으면 파일관리자에서 처음부터 마운트 되어 있는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스샷의 표시 보이시죠? 처음부터 저렇게 마운트가 되어 있습니다.




원래 넷북에서 윈도우를 설치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필요에 따라 설치를 해 줬습니다. 물론 듀얼부팅으로 리눅스도 설치 해 줬고요.


리눅스와 윈도우를 같이 쓰게 되면 데이터는 윈도우 파티션에 저장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윈도우에선 리눅스 파티션을 접근을 못하니까요.


개인적으론 초보분들을 위해 미리 처음부터 윈도우쪽 디스크를 마운트 시켜주는게 낫지 않나 싶긴 한데....이렇게 하는 이유가 모르긴 해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GUI 설정 프로그램이 있으니 편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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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8을 외장형 하드디스크에 설치가 가능하다는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윈도우 8 에 새로 생긴 기능으로 외장하드디스크에 윈도우 8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외장하드디스크만 갖고 다니면 어떤 컴퓨터에서든 자신이 설치해 놓은 윈도우 8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에 관심을 갖게 된것은 저의 lenovo 넷북 때문인데...그건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고요.


저는 다음 링크를 보고 외장하드에 설치 했습니다.


http://cappleblog.co.kr/325


생각보단 쉽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하드디스크를 ntfs 로 포맷하고, 활성화 파티션으로 만들어 준후, install.win 파일을 외장하드디스크에 압축을 풀어준다음. 부팅가능하게 bcdboot 를 사용해 준다.....는 겁니다.


자세한 설명은 링크를 확인해 보시면 되고요.

한가지 사족을 붙이자면, 저 링크에선 diskpart 란 프로그램으로 하드디스크를 초기화 시켜줬는데요. 만일 제어판의 "시스템 및 관리도구 -> 관리도구 -> 컴퓨터관리 -> 디스크관리" 에 있는 디스크관리 툴을 쓰실줄 아신다면 이 걸로 파티션 나누고 포맷하고, 활성화 파티션으로 만들어 주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해줬는데 잘 되더군요.


이렇게 설치하고 bios 에서 부팅을 외장하드디스크로 설정해주면 윈도우 8 이 뜹니다.





첫화면은 티비에서 윈도우 8 선전할때 나오는 그 화면이고, 이것은 그 초기화면에서 win + E 키를 눌러서 데스크탑환경으로 바꾼 상태입니다. 잘 보면 윈도우 7 과 별 차이 없습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왼쪽 아래 "시작" 버튼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왼쪽 아래끝으로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시작" 이라는 네모칸(?) 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클릭하면 맨 처음 테블릿환경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오른쪽 맨위로 가져가면 이렇게 패널이 나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기존 윈도우의 시작버튼을 대신한다고 볼 수도 있죠. 단축키는 win + C 입니다. 여기서 검색 을 클릭하면 바로 아래의 화면이 나옵니다.





검색을 누른후에 나오는 화면입니다. 프로그램들이 표시되죠. 여기서 프로그램을 찾아 클릭해도 되고, 검색창에서 프로그램이름을 입력하면 그 이름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이 화면에 표시됩니다. Mac OS X 의 퀵실버나 우분투 Unity 에도 같은 기능이 있죠. 써보셨으면 아실겁니다. 그 부분은 캡쳐해 두지 못했네요.


위에서 우분투의 Unity 이야기를 했는데 이 부분은 Unity 와 비슷한 느낌이더군요. 물론 구성이나 그런건 좀 다릅니다만...유니티가 화면의 일부에 프로그램들을 표시해 주는 반면 이건 화면 전체를 다 쓰는군요.(제가 리눅스를 쓰다보니 리눅스 환경들 밖에 비교할게 없네요. ^^;)


물론 자주쓰는 프로그램은 슈퍼바에 옮겨쓰면 되겠지만 기존에 윈도우만 쓰시던 분들은 약간은 적응을 해야 하는 부분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엄청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저 원색의 아이콘들은 개인적으론 좀 그렇던데...


이왕 데스크탑 환경이 있다면 어느정도는 데스트탑 전용으로 좀 다른 인터페이스를 보여주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 글쎄요. 궁극적으로는 테블릿 환경쪽으로 옮겨가라는 뜻일까요? 깊이 생각하지는 않겠습니다. 다 생각이 있으니 이렇게 만들었겠죠. 아직 그렇게 오래 써본것도 아니고요.


참고로 win + x 단축키를 누르면 각종 설정을 바로 실행할수 있는 메뉴가 왼쪽 아래에 표시됩니다.





오른쪽 패널에서 설정을 클릭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제어판도 여기서 열 수 있고, 컴퓨터 끄기/재부팅도 여기서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8을 설치하고 컴퓨터 종료하는 법을 모르겠다는 분들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





윈도우 8에서 여러 좋아진 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까지 눈이 가는건 별로 없고요. 유일하게 맘에드는 기능은 외장하드디스크에 윈도우 8을 설치할 수 있는 "windows to go" 입니다. 이거외엔...인터페이스는 개인적으론 좀 따로논다라고 해야 할까요. 이도 저도 아닌느낌입니다.


그외에 사용해본 느낌은.....나쁘진 않았습니다. 빠릿빠릿하게 잘 작동하는 느낌이었고요.

데스크탑 환경을 제대로(?) 데스크탑 처럼 쓰게 해 준다면 별 불만 없이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윈도우 8의 시작버튼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도 이미 몇개 나와있습니다. 써보진 않았지만.....


꼭 시작버튼이 아니라도 좀 다듬어 주면 어떨까 싶은데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요.


전 최소한 sp1 이나 다음버전까진 기다려 봐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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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컴 부팅중에 한번 이유없이 리부팅 되더군요. 그리고 정상부팅될때도 부팅시간이 이상하게 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냥 윈도우가 좀 맛이 가려나......재설치 해야 하나......하고 넘어갔는데 그 이후로도 몇번 증세가 계속되더니 급기아는 블루스크린이 뜨더군요. ㅡㅡ;

최근엔 거의 본적이 없었는데 참 오랜만이긴 하지만 전혀 반갑지는 않았지요. ^^;

처음엔 드라이버 충돌이 아닐까 싶어서 최근 구매한 프린터 드라이버를 다시 구해서 설치해 주기도 하고 했었는데 증상은 전혀 개선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하드웨어 문제다 싶어서 그래픽카드 빼서 한번 불어주고, 램도 빼서 한번 불어주고 재장착 했더니 부팅시간도 정상, 재부팅현상이나 블루스크린 현상도 없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요세 좀 습할때 뭔가 트러블이 있었나 봅니다. 추측으론 그래픽카드보단 램의 접촉문제가 아니었을까 의심이 가고 있습니다만....

이 기회에 새 컴을 장만할 수 있으려나 싶었지만 생명연장이 되었네요. ^^;
아직은 충분히 쓸만해서 딱히 바꿀 이유는 없지만요.

언제 컴퓨터 먼지 청소나 싹 해줄까 싶기도 한데...언제나 할려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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