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얼마전까지 환율과 단위변환, 계산기가 모두 합쳐있는 앱인 calconvert 란 앱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해당기능이 다 하나로 합쳐져 있어 나름 편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무료앱에 광고를 넣는걸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노력의 댓가는 당연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풀스크린 광고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간단히 계산하거나 환율을 보려고 숫자를 입력하고 있는데 갑자기 광고가 나와 5초를 기다리라고 하면 뭐.......

 

그래서 그냥 다른 앱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계산기는 예전에 무료로 풀렸을때 받아놓았던 앱이 있어 그걸로 대체를 했고, 단위변환과 환율은 지금 포스팅하는 Convertible 앱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Convertible 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apps.apple.com/us/app/convertible-unit-converter/id514233370

 

‎Convertible: Unit Converter

‎Features: • iPad split view and slide over mode for compatible devices (iOS 9+ only) • Today Extension, view your most recent conversion (great for Currency updates) • Elegant interface with 19 beautiful themes • Full range of standard units for both metr

apps.apple.com

>

 

 

처음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예전에 무료일때 받아놓은 화려한 인터페이스의 다른 앱도 있긴 한데 전 그냥 이 앱이 직관적이어서 더 좋더군요.

 

>

 

압력단위를 변환해 봤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압력을 보통 우리나라에선 PSI 로 많이 이야기 하는데 TPMS 등에서는 kPa 로 표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위에 표시해 놓은 곳 같은곳을 터치해서 움직이면 위와 같이 다른 단위들이 나옵니다. 원하는 단위로 변경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

 

환율입니다. 역시 지역과 국가가 표시된 부분은 터치해서 이동시켜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맨위에 보면 환율데이터의 날짜도 표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표시해 놓은 곳을 터치하면 맨 앞페이지...변환하고 싶은 단위들을 선택하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

 

 

설정에서 색상테마를 선택해 줄 수 있습니다. 한번 바꿔보면....

 

>

 

이렇게 변합니다. 다양한 색상테마가 있으니 맘에드는 걸로 바꿔보세요.

 

>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단순해서 쓰기 편합니다. 게다가 광고도 없는 무료앱이니 필요하신 분은 한번씩 설치해서 써 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안드로이드에서 레트로아크를 실행한 결과를 포스팅 한다고 하고선 한참 지났네요. 뭐....사실 별거 없기도 했습니다. 윈도우용이나 리눅스용과 동일합니다. 다만 초기 인터페이스가 XMB가 아니라는것만 제외하면 말이죠. 

설치는 그냥 구글 플레이에서 retroarch 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기본메뉴가 glui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간단해서 제 리눅스에서도 기본으로 쓰고 있는 메뉴입니다. 

처음실행할 경우 코어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코어불러오기" 를 선택해서 코어를 다운받으면 됩니다.




위 메뉴에 코어다운로드가 있죠? 거기서 원하는 게임기의 코어를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위에선 제가 미리 다운로드해둔 코어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코어를 다운로드 했으면 앞의 메뉴로 가서 "콘텐츠 불러오기" 를 선택해서 게임롬을 읽어들여 봅니다.




그러면 이런식으로 실행됩니다. 맨 위에 아이콘들이 있는데 하나씩 눌러보면....화면에 보이는 가상 키패드를 감추는 아이콘도 있고, 앞의 메뉴로 나가는 아이콘도 있습니다.


익숙해 지면 모르겠지만 액션 게임은 조금....블루투스 패드를 사서 하는 쪽이 더 나을것 같기도 합니다. 




다음은 이미 다운로드 해놓은 코어중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불필요한 코어를 지우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해 보죠. 



일단 지우고 싶은 코어를 로드합니다. 

그러면 위 스샷 처럼 맨위의 "메인메뉴" 옆에 현재 로드되어 있는 코어가 표시됩니다. 삭제할 코어가 로드된것을 확인했으면 스샷에 표시해 놓은 "정보" 를 눌러줍니다.




코어 정보를 선택해 줍니다.




코어정보 맨 아래쪽에 Delete core 가 보입니다. 누르면 지워집니다. 



그런데 제 경우 코어를 다운받다 에러가 발생한 이후에 재 다운로드도 안되고 삭제도 안되는 코어가 있었습니다. 검색해 본 결과.....만일 기기가 루팅이 되어있다면 삭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만....저와 같이 루팅이 되어 있지 않는 경우라면.....다른 방법을 써야 합니다.


만일 꼭 그 코어를 지우고 싶다면 retroarch 를 완전히 초기화 시키는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 모든 설정이 초기화 되므로 잘 생각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게임의 세이브등은 따로 파일로 저장되므로 제 경우는 무사하더군요.



안드로이드의 설정에서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해서 Retroarch 를 찾습니다. 그리고 "저장소" 를 선택합니다.




위에서 처럼 "데이터 지우기" 를 눌러서 모든 데이터를 삭제 합니다.


그런 다음 레트로아크를 재 실행해 보면....



처음 실행했을때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설정이 완전히 초기화 되었습니다. 

앱을 실행해 보면 모든 설정과 모든 코어들이 삭제된 처음 실행했을때와 같은 상태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응형


제목 그대로 파이어폭스에 번역기능을 넣을 수 있는 확장 2가지를 간단히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이 확장보다 더 좋은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2가지는 제가 써보고 쓸만한것 같아 적어봅니다.


1. Page Translator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jxl-page-translator/

번역에 2단계를 거쳐야 하는점이 조금 귀찮을 수도 있는데 제 경우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구글크롬에서 자동으로 번역기능이 작동하는것과 비슷하게 작동합니다.

이 확장을 설치하면 브라우저 주소창에 번역 아이콘이 생깁니다. 이 아이콘은 계속 떠 있게 할 수도 있고 필요할 때만 보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저 아이콘을 누르면 화면에 번역 툴바가 나옵니다.


구글 크롬과 비슷하게 번역툴바가 나타납니다. "번역" 을 누르면 웹페이지가 번역이 됩니다.


위와 같이 페이지 전체가 번역됩니다.


2. Dictionary (Google™ Translate) Anywhere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dictionary-anywhere/

이 확장은 페이지 전체가 아닌 일부를 번역합니다.

위와 같이 특정 단어 혹은 문장을 선택하고 나면 화살표로 표시한 것과 같은 아이콘이 생깁니다. 이 아이콘을 누르면 선택된 문장을 번역합니다.



위와 같은 형태로 번역을 보여줍니다.

설정에서는 번역되는 창의 크기나 위치를 변경해 줄 수 있습니다.


아직 번역이 완벽하지 않지만 원문과 같이 보면 그럭저럭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다만 제가 테스트를 많이 해 보지 않아 확신할 순 없지만....이 포스팅을 쓰는 현재로서는......

전체 웹페이지를 번역을 해주는 첫번째 확장은 최근 번역 성능이 좋아진 새로운 엔진이 아닌 예전 구버전의 번역 엔진이 쓰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정 부분을 번역해서 비교해보면 번역내용도 다르고 번역의 질이 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실제 사용해 보시고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이번에 소개할 프로그램은 파이어폭스에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는 확장 Nimbus Screen Capture 입니다.

이 확장을 찾아본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그냥 간단히 웹브라우저에서 스크린샷을 별도의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고 간단히 찍을 수 있었으면 싶었기 때문입니다. 스크린샷 찍고 별도의 캡쳐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편집하는 과정의 프로세스를 조금 단축해 보고자 하는 의도 였습니다.

또 하나는 웹페이지 전체를 캡쳐하기 위함입니다. 웹페이지가 길 경우 그 페이지를 전부 캡쳐하기 위해선 스크롤 캡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쓰던지, 각각 웹페이지를 직접 스크롤 하면서 여러장을 찍은 다음 이미지 에디터로 붙이는 작업을 하던지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확장을 이용하면 간단히 페이지 전체를 캡쳐 할 수 있습니다.

설치하면 툴바에 위와 같이 아이콘이 추가 되고 누르면 메뉴가 보입니다.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1. Visible part of page : 현재 화면에 보이는 대로 캡쳐합니다.

2. Fragment page : 화면의 일정 구역을 캡쳐하는 것인데 제 경우엔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따라서 저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3. Selected area : 마우스로 캡쳐할 영역을 지정해서 캡쳐합니다.

4. Entire page : 현재 보고 있는 웹페이지 전체를 캡쳐 합니다. 스크롤 해야 보이는 아랫부분 까지 모두 캡쳐 합니다.

5. Blank Screen : 이 프로그램은 약간의 편집 기능이 있는데 외부 이미지를 읽어 이 편집 기능을 이용할수 있습니다.저는 외부 이미지는 Gimp 를 사용하여 편집 하기 때문에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영역 선택 캡쳐 화면입니다. 아래쪽 3개는 왼쪽이 Edit 로 이미지 편집화면으로 전환되고, 가운데가 저장하기, 맨 오른쪽이 취소 버튼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버튼 2개는 위가 클립보드로 복사, 아래는 Nimbus 로 보내기 인데 Nimbus 계정을 만들면 그곳에 이미지를 올릴수 있는 서비스 같습니다. 제 경우는 필요가 없어서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이미지를 캡쳐후 Edit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화살표를 그려넣거나 도형을 표시 할 수 있고 특정부분을 부옇게 가릴 수 있는 기능, 설명을 텍스트로 넣을 수 있는 기능등을 지원합니다.

맨 오른쪽 Done 을 누르면 저장을 할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 갑니다.


Nimbus Note 에 관한 설명인데 관심 있으시면 계정을 만드시고 없으시면 x 를 눌러 없앱니다.


구글로 보내거나 클립보드로 복사할 수도 있지만 그냥 평범하게 이미지를 저장하려면 Save as Image 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미지 저장은 디폴트로는 PNG 로 되어 있습니다. 옵션에서 JPG 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위 스크린샷이 제 블로그의 한 포스팅에서 Entire Page 를 선택해서 캡쳐한 화면 입니다. 간단하게 저 긴 페이지를 한번에 캡쳐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위해 웹페이지를 캡쳐할 일이 있을때 간단히 사용하기 위해 찾아본 확장입니다.

파이어폭스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반응형

얼마전에 환율앱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오늘 할인/무료앱을 소개해 주는 앱을 확인해 보니 오늘만 무료에 환율앱이 하나 있더군요.

예전에 소개한 앱중 하나가 환율 변화를 그래프로 보여주는 앱이 었는데 그 앱은 아이패드용이 없었죠. 그런데 이 앱은 아이폰/아이패드 모두 가능한 앱입니다.

https://itunes.apple.com/kr/app/my-currency-pro-currency-exchange/id297582567?mt=8

왼쪽에서 변환할 국가들을 선택하면 가운데에 표시됩니다. 그리고 가운데에서 국가를 선택하면 맨 오른쪽에 표시되고 맨 오른쪽에 숫자를 넣으면 그 국가에 대한 환율을 가운데에 표시해 줍니다.

현재 맨 오른쪽에 usd 고 1 이 입력되어 있으니 $1 란 이야기고 가운데에 1달러에 대한 각 국가의 통화에 대한 변환값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엔 환율그래프가 있는데 Edit 를 선택하면 다른국가 환율 그래프로 바꿀수 있습니다.


반응형


RetroArch 의 윈도우용은 이미 포스팅해 두었습니다. 링크

retroarch 에 대해 궁금하시면 위의 포스팅을 미리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우분투에서의 설치법과 약간의 차이점만 설명하고자 합니다.

retroarch 의 ppa 는 2가지가 있습니다. 안정버전(stable), 테스팅버전(Testing) 버전이 있습니다. 어떤것을 설치할지는 개인의 자유이고 저는 테스팅 버전을 설치합니다. 혹시 안정버전을 설치하실 분은 ppa 추가 부분만 안정버전으로 해 주면 됩니다.

안정버전 ppa는 https://launchpad.net/~libretro/+archive/ubuntu/stable

테스팅버전 ppa 는 https://launchpad.net/~libretro/+archive/ubuntu/testing

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설치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가장 쉬운 터미널에서 설치하는 방법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터미널 프로그램을 실행하시고 다음을 입력합니다.

sudo add-apt-repository ppa:libretro/testing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retroarch

안정버전의 경우 맨 윗줄만 testing 대신 stable 로 해 주면 됩니다.


윈도우 버전과의 차이점은 system/bios 디렉토리가 기본적으로 <content dir> 로 설정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게임롬파일과 같은곳에 있으면 되는것 같지만....제 경우는 윈도우에서 설정한것 처럼 한곳에 바이오스를 몰아 넣기로 했습니다. 적당한 곳에 디렉토리를 만들고 디렉토리 설정에서 해당 디렉토리를 설정해 주면 됩니다.

디렉토리 설정은 위 스샷을 참고하세요.

일단 retroarch 의 설정은 사용자의 홈디렉토리에 .config/retroarch 디렉토리에 저장됩니다. 제 경우는 이곳에 system 디렉토리를 만들었는데 당연하지만 꼭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윈도우용 retroarch 는 우선 코어를 설정해 주고 그 다음 게임롬 파일을 읽어야 게임이 제대로 실행되었지만 리눅스용은 그냥 게임롬을 읽으면 위스샷처럼 어떤 코어로 게임을 실행할것인지 코어 선택 화면이 나옵니다.

처음에 코어를 로드한 이후에 게임롬을 읽어도 위 처럼 실행할 코어를 물어봅니다. 어디 옵션설정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기본설정으론 그렇습니다.

제가 설치한 리눅스용이 테스팅버전이라 최신버전이어서 그런것일 수도 있고요. 만일 그렇다면 윈도우용도 시간이 지나면 적용되지 않을까 싶군요. 어쨌던 게임 실행 과정이 조금은 줄었습니다.


ppa 로 설치한 retroarch 는 core 다운로드가 안됩니다. 코어로드 메뉴에 있기는 한데 실제로 해보면 다운로드는 안되는것 같더군요. 대신 추가한 retroarch 의 우분투 저장소를 이용해서 설치를 해야 합니다. 제 경우는 스샷과 같이 시냅틱을 이용하였습니다. 설명도 볼 수 있고요.

시냅틱에서 retroarch 로 '찾기' 를 하면 위와 같이 코어들이 나오고 여기서 원하는 코어를 설치하면 됩니다.

시냅틱 관리자는 별도로 설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게임 실행 화면입니다. 기본적으로 16비트 게임기 게임들은 대부분 문제없이 실행됩니다. 개인적으로는 16비트 게임기 게임과 PlayStation 1 게임정도만 실행되도 만족이라.....


윈도우용과 차이점을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우선.....기본적으로 조이패드가 지원이 안됩니다. 그 이유는 윈도우용과 달리 기본으로 조이패드가 매핑이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 윈도우용 retroarch 포스팅을 참고 하셔서 게임패드의 버튼들을 매핑해 주셔야 게임에서 조이패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패드의 버튼을 매핑할때 주의할 점은 xbox360 패드 기준으로 버튼의 설정이 좀 다르다는 겁니다. 윈도우용과 동일하게 설정하시려면 X,Y 키와 A,B 키를 서로 반대로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즉 X 키를 입력하라는 곳에서 Y 키를 Y키를 설정하라는 곳에서 X키를 설정해 줘야 윈도우용과 동일하게 동작하니 참고하세요. A,B 키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머지 버튼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윈도우용과 달리 조이패드의 아날로그 스틱을 설정해도 설정화면에선 아날로그 스틱으로 조정이 안됩니다. 오직 d-pad 로만 조정이 됩니다. 게임에서는 아날로그 스틱을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게임패드를 설정하기전에는 키보드로 메뉴를 이동하고 선택해야 하는데 방향키는 동일하게 작동하지만 윈도우 버전과 달리 선택과 이전메뉴로 가는 키가 X, Z 키가 아니라 Enter 와 BackSpace 키 입니다.

위와 같은 차이들은 버전이 달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윈도우용과 리눅스용이라 서로 플랫폼이 달라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니고....^^;


몇가지 더 있었던것 같은데 현재 기억나는건 이정도네요. 나중에 생각나면 더 추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터미널에서 커맨드라인으로 직접 타이핑 해서 실행하는 멀티 게임 에뮬레이터는 여럿있지만 이 프로그램은 프론트엔드가 꽤 잘 만들어져 있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게임패드 위주의 인터페이스 이긴 하지만 이 정도면 크게 불만 사항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제목을 게임기 에뮬레이터로 붙이긴 했는데.....atari 나 msx 도 있으니 엄밀히 게임기 에뮬레이터는 아닙니다만....알아보기 쉽게 저렇게 이름 붙였습니다. 나무위키에는 다기종 에뮬레이터 라고 되어 있더군요. 사실 이 표현이 맞겠죠.

일단 RetroArch 는 https://www.libretro.com/ 의 download 쪽으로 가시면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한 설치과정은 필요없고 그냥 압축을 풀어서 실행파일을 실행 해 주면 됩니다.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하고 일단 게임을 실행하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콘솔등을 기준으로 제작된것 같습니다. 따라서 UI가 게임패드 친화적으로 설계되어있습니다.

키보드로도 조작은 가능한데요. 일단 방향키와 Z,X 키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게임패드로는 딱히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것 같고요.

일단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 프로그램의 UI 방식은 메뉴목록 자체가 아래위로 움직이는 형태입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좀 힘든데 직접 실행시켜서 확인해 보면 바로 알수 있습니다.

어쨌던.....위에 표시해 놓은 위치에 선택하고자 하는 메뉴를 옮겨놓고 선택을 하면 됩니다.

일단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하고자 하는 에뮬레이터의 Core 를 받아야 합니다. 위에 스샷처럼 Online Updater 를 선택하세요.


다른 업데이트 메뉴도 있지만 Core Updater 를 선택합니다.


위의 목록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에뮬레이터의 Core 를 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위에 보면 같은 NES 인데도 여러가지 Core 가 있습니다. 어느걸 선택해야 하나 싶으실텐데 모르면 다 받아서 한번씩 실행해 보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게임을 가장 잘 실행해주는 코어를 쓰면 됩니다.


코어를 다운 받았으면 앞의 메뉴로 돌아 옵니다. 그런다음 Load Core 를 선택합니다.


제가 받아놓은 코어들입니다. 이번에는 NES 게임을 실행할것이기 때문에 NES 코어를 로드 합니다. QuickNES 를 로드해 봅니다.


왼쪽 아래에 표시해 놓은곳을 보시면 현재 로드된 코어가 표시 됩니다.


그러면 게임을 로드해야 겠죠. Load Content 를 선택해서 게임롬파일을 선택해서 로드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Load Archive With Core 를 선택하면 보통 바로 게임이 실행 됩니다.

이번에는 Open Archive As Folder 를 선택해 봅니다.


마치 폴더를 오픈한것 처럼 파일목록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원하는 파일을 선택해 주면 게임이 실행 됩니다. 한 압축파일에 여러게임을 넣어서 선택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아직 해보진 않았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한데....

어쨌던 이렇게 하면 원하는 게임이 실행 됩니다.


이 프로그램을 설명하기 전에 한가지만 더 설명 하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게임패드로 조정이 가능한데 제 Xbox360 의 아날로그 스틱으로 메뉴를 이동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d-pad 로만 이동이 되고 실제로 게임에서도 조작이 d-pad 만 되더군요. 그래서 아날로그 패드를 쓰도록 설정해 보겠습니다.


처음 시작 화면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input 을 선택합니다.


아래로 내려서 input User 1 Binds 를 선택


위의 빨간색으로 표시 해놓는 것처럼 설정해 주면 됩니다. 그러면 아날로그 스틱으로도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위의 설명을 보셨으면 대충 짐작이 가실텐데요. 이 프로그램은 여러 오픈소스 에뮬레이터의 소스를 이용하여 Core 라는 실행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놓고 그 Core 를 이용해서 각 게임머신을 에뮬레이션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장점은 같은 게임기의 에뮬이라고 해도 각각 장단점이 있을 경우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실행하는게 아니라 이 프로그램으로 코어만 바꿔서 실행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기기의 에뮬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실행 가능한 편리함도 있습니다. 일종의 통합 에뮬레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첫 실행시에 Core 를 로드하고 게임을 로드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에뮬레이터보다 몇단계를 더 거쳐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다양한 기기의 지원입니다.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리눅스, OSX 까지 지원하니까요. 이건 모두 오픈소스로 만들어진 에뮬레이터들의 힘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다만 UI 자체가 게임패드쪽으로 좀 특화되어 있어서 마우스 키보드 유저는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몇가지 주의 사항만 말씀 드리고 이 포스팅을 끝내겠습니다.


특정 에뮬레이터는 특정 bios 를 필요로 합니다. bios 가 없으면 실행이 안됩니다. 문제는 이 프로그램의 경우 특정 bios 가 없다는 메시지를 내보이지도 않고 그런경우 프로그램이 그냥 죽어버립니다. 그러니 미리 체크 해 둬야 합니다.

제 경우 몇가지 테스트 해 보았는데요. 메가씨디, 플레이스테이션, 피씨 엔진, psp 였습니다.

다른 것들은 이 프로그램의 홈페이지 wiki 에 보시면 영어로 잘 설명되어 있으니 직접 확인해 보시고요. 제가 실제 해본것만 설명 드립니다.

일단 피씨엔진은 제가 가진 게임의 문제인지 아니면 iso+mp3 는 안되고 bin/cue 만 실행 가능한 것인지 실행에 실패 했습니다. 따라서 간단히 설명만 드리면 syscard3.pce 파일을 retroarch 실행파일이 설치된 하위의 system 디렉토리에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메가 씨디의 경우 역시 system 디렉토리에 바이오스를 넣어야 됩니다. 단 파일명은 정해져 있습니다. bios_CD_J.bin , bios_CD_E.bin, bios_CD_U.bin 파일이여야 합니다. 기존 바이오스의 파일명을 위와 같이 변경하여 넣으세요. 제 경우 iso+mp3 형식인 경우 씨디트랙을 이용하여 배경음악을 재생하는 게임에선 음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합쳐서 bin/cue 로 만들면 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실제 작업을 해 보진 않았습니다. 그냥 이 경우는 다른 에뮬을 쓰는게 더 편할것 같네요.

플레이스테이션의 경우 역시 system 파일에 바이오스를 넣어야 되고 SCPH5500.BIN , SCPH5501.BIN , SCPH5502.BIN 이 셋중 하나의 파일이 필요합니다. 검색하면 쉽게 나오니 알아서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psp 의 경우는 조금 복잡합니다. asset 을 넣어야 하는데 system 디렉토리에 PPSSPP 디렉토리를 만든 다음 넣어야 합니다.

https://github.com/orbea/libretro-ppsspp-assets

위 링크의 사이트로 가서 보면 오른쪽에 Cone or Download 를 선택해서 Download ZIP 을 선택하면 파일이 다운로드 됩니다. 이 파일을 system 아래 PPSSPP 디렉토리에 압축을 풀어서 넣으면 됩니다.


ps>

포스팅후에 내용추가 합니다. 폴더명에 한글이 들어갈 경우 제대로 실행이 안됩니다. 이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리눅스용을 실행해 보니 몇가지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코어를 미리 로드하지 않아도 혹은 미리 로드했더라도 에뮬롬을 로드하면 어떤 코어로 실행할지 물어봅니다. 제가 설치한 리눅스용은 안정버전이 아닌 테스팅 버전이므로 조만간 윈도우용에도 적용될것 같습니다.


반응형


제 경우 스팀이나 번들 사이트에서 게임을 구매할때 주로 달러로 구매하게 되는데 그게 한화로 얼마인지 궁금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사용할 수 있는 앱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제가 사용하는 환율앱에 관해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사실 환율앱은 상당히 많이 있고 제가 포스팅 하는것 보다 더 좋은 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예전에도 몇몇 환율앱들을 써 봤는데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냥 맘에드는거 쓰세요.


아래는 제가 그냥 현재 쓰고 있는것일 뿐입니다.




첫번째 앱은 Calconvert 란 앱입니다.

이 앱은 광고가 있는 무료앱과 광고가 없는 유료앱이 있으며 아래 링크는 무료앱입니다.


https://itunes.apple.com/kr/app/calculator-free-currency-unit/id426007025?mt=8



일단 실행 시켜보면.....환율앱이 아니라 계산기 앱인데...? 싶으실 겁니다. 그렇습니다. 이 앱은 기본이 계산기 앱입니다.

화면 상단에 빨간색 동그라미 쳐 놓은 곳을 터치하세요.





그러면 위와 같이 단위 변환을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화면의 가운데 상단에 표시해 놓은 곳을 터치하면 다시 계산기로 돌아갑니다.

이 상태에서 변환 할수 있는 단위중에 환율이 있습니다.





통화단위를 클릭하면 되고, 만일 통화단위가 이미 처음부터 선택되어 있더라도 한번 다시 터치 해 주세요. 왜냐하면 환율은 수시로 변하기에 그 변화를 업데이트 해 주어야 하는데 저곳을 터치해야 업데이트가 확실하게 됩니다.

나머지 사용법은 그냥 보기만 해도 알 수 있겠지요. ^^;


계산기로 써도 되고, 환율외에도 여러 다른 단위의 변환을 해 볼 수 있는 유용한 앱입니다.




또 하나의 앱은 위의 앱과는 달리 환율만 변환할수 있는 앱인데요. 위의 앱은 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 용 앱이 모두 있지만 이 앱은 오직 아이폰앱만 있습니다.


그리고 이앱은 $2 가 조금 넘는 유료앱입니다. 제 경우는 무료일때 받긴 했는데요. 관심 있으신 분은 찜해 놨다가 무료행사를 기다리시는것도......


https://itunes.apple.com/kr/app/hwan-yul-byeonhwangi/id501984287?mt=8


제가 아이패드만 있음에도 아이패드에서 굳이 이 아이폰 앱을 실행하는 이유는......환율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그래프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기본 화면 부터 보죠.



아이패드에서 2배 화면으로 본 화면 입니다. 위에 USD, KRW 라고 되어 있는 곳을 터치해서 원하는 통화를 선택하면 됩니다. 환율을 보여주는 화면을 터치하면 현재 환율데이터를 갱신합니다만....알아서 최신데이터로 업데이트를 해주긴 하는데 혹시나 싶으시면 한번 터치해서 확실히 환율데이터를 업데이트 시켜 주세요.




이제 위에서 이야기한 차트 기능을 볼까요?



차트 위에 1d 는 하루, 5d 는 5일, 3m 은 3개월 이렇게 됩니다. 각각 터치하면 그에 맞는 그래프를 보여줍니다. 아C......환율이 계속 오르고 있네요.  ㅡㅡ;


뭐...봐도 딱히 별건 없을 수 있지만 환율의 추세 정도는 알수 있으니 그냥 참고 삼아 봅니다. 지금이라도 미리 환전좀 해 놔야 하나......ㅜ.ㅜ




이 외에도 여러 앱이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변환 자체는 잘 해주니 뭘 써도 됩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




반응형



예전에 유료 텍스트 뷰어를 하나 소개해 드린일이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무료 텍스트 뷰어를 소개 할 까 합니다.


바로 예전에 제가 즐겨 사용했던 "책뷰" 라는 앱 입니다.


이 앱은 제가 아이팟 터치를 사용할때 즐겨 사용했던 앱이었습니다. 다만 제가 아이팟 터치에서 아이패드로 넘어 가면서 아이패드용 앱이 없어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았던 앱입니다.


그런데 얼마전.....책뷰가 아이패드용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치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사실 나온지 오래되었는데 제가 블로그에 포스팅한다고 해놓고 까먹고 있다가 오늘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







일단 실제 텍스트를 보는 화면은 위와 같습니다. 뭐.....심플하지만 있을건 다 있습니다.





야간상태의 화면입니다. 바탕화면과 폰트의 색을 바꿔서 어두운 곳에서도 눈부심이 적게 책을 볼 수 있습니다. 주간화면과 야간 화면의 바탕색과 폰트 색은 설정에서 마음대로 언제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설정 부분입니다. 암호 잠금 기능도 있고, 글꼴이나 여백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설정은 '이전 페이지 내용 표시' 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것은 이전 페이지 마지막 몇줄을 다음 페이지에도 표시 할 것인지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글꼴 선택 화면입니다.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한글 폰트는 위와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폰트에 민감하진 않아서 저 정도면 충분합니다. ^^;




텍스트 문서를 보는 화면에서 하단의 아이콘중에 사람의 눈 모양으로 생긴 아이콘을 누르면 화면의 각종 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주간 설정과 야간 설정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따로 설정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설정을 한 후에는 반드시 오른쪽 상단의 '저장'을 눌러줘야 적용되니 잊지 마세요. 그냥 나오면 설정을 다시 해야 합니다. ㅡㅡ;




글자의 크기와 위 아래의 글자 사이의 간격을 조정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이야기 했던 글자색과 배경색의 설정 화면입니다. 당연하지만....주간화면과 야간화면의 설정이 각각 다릅니다.





스크린샷에 보면 글과 글 사이가 노트처럼 선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이것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점선대신 실선도 가능하고 거슬린다면 없앨 수도 있습니다. 색상도 바꿀 수 있고요. 처음에는 선이 왜 있지....싶었는데 또 없애면 나름 허전하기도 하더군요. 취향에 따라 설정하세요.




읽으실 텍스트 문서는 아마도....아이튠즈에서 넣으실 수 있을텐데요.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앱에서 간이 웹서버를 실행하면 컴퓨터에서 웹브라우저를 통해 아이패드에 접속하여 업로드 하는 방식인데 다른 앱에서도 많이 쓰는 방식이죠.


제 경우는 드롭박스를 쓰기에 드롭박스에서 책뷰로 파일을 복사해 줍니다. 드롭박스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정말 유용하니 아직도 안쓰시고 있다면 한번 써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아이패드에서 세로로 보기가 안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또 다른 앱은 세로로도 볼 수 있고 반을 나눠서 2페이지를 동시에 보는것도 가능한데 이 앱은 가로로 고정입니다. 아이패드에선 조금 아이패드의 특성을 이용한 기능이 있었으면 싶은데 말이죠.

이 앱은 간단하게 텍스트 보기에 좋습니다. 자동스크롤이라던가 TTS 라던가 하는 그런 복잡한 기능도 없습니다. 그저 심플하게 텍스트를 보는것에만 집중한 앱입니다. 따라서 잡다한 기능이 필요 없는 분이라면 만족하실겁니다.



PS>

제가 예전에 소개한 텍스트 뷰어인 텍펍은 아직 그럭저럭 실행되긴 하는데 업데이트도 안되고 아무래도 개발자가 더 이상 앱에 신경을 안쓰는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래서 왠만하면 유료앱은 소개하기가 좀 그런데....이 앱은 기능도 그렇고 개발자가 상당히 신경을 쓴 것이 보여서 잘 관리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가 봅니다. ㅡㅡ;



반응형




파이어폭스 29 버전의 인터페이스가 확 바뀌었습니다.




탭쪽이 조금 크롬같이 곡선이 되었죠. 하단쪽에 도구모음이 완전히 없어져서 모두 툴바쪽으로 표시되도록 통일 되었습니다. 물론 저 툴바는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메뉴를 없애고 저렇게 아이콘으로만 표시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저는 파이어폭스를 오래 사용하다보니 왠만하면 단축키로 다 해결하기에 최근은 메뉴를 이용해 본적이 없으니 별로 볼일은 없을듯 합니다. ^^;




최근 웹브라우저들이 대부분 webkit 을 쓰고 있지요. 자체엔진을 개발해서 사용하는 거의 유일한 브라우저가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