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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ro-dock 을 한번 설치해 봤습니다.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선 glx-dock 이란 이름이었고....이 패키지를 설치하면 glx-dock 과 cairo-dock 실행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처음 실행하면 opengl 을 사용할것인지 묻더군요. 넷북은 사용하지 않는것으로...데탑은 사용하는것으로 설정해 주었습니다.

저는 unity 를 쓰고 있었는데 cairo-dock 과는 좀 어울리지 않는듯 하더군요.(그냥 느낌이 그랬습니다. 쓰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 그래서 gnome3 를 설치해 써보려고 했는데...이미 설치가 되어 있더군요 ?????? 설치한 기억이 없는데....??? 뭔가 다른거 설치할때 같이 설치된건지....???




gnome 3 에 cairo-dock 의 스샷입니다. 같이 사용하기엔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습니다. gnome3에 확장기능 설치로 사용할 수 있는 dock 보다는 더 이쁩니다. ^^;


gnome3 는 혹평하는 분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더군요. 다만 처음에 약간 사용방법에 대해 숙지해야 될 내용이 있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도 있겠지만, 대충 검색해서 사용법을 익히고 나니 쓰는데 별 지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많이 달라진 사용법 때문인지 말이 많았고....최근에는 이런 문제 때문인지 최신 3.8 버전에선 classic mode 라는게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ppa 쓰는것도 귀찮고(사실 별로 복잡하지도 않긴 한데....) 급한것도 없어서 그냥 우분투 13.04 에 있는 gnome 3.6 을 그냥 쓸 생각입니다.

제 넷북에도 gnome3 를 설치해 봤는데..... gnome3 가 잦은 프리징 현상을 일으키더군요. 검색해 보니 저 같은 사람이 꽤 되던데 딱히 해결법은 못찾았습니다. 그래서 넷북은 그냥 데스크탑 메니저에서 cairo-dock 을 선택해서 부팅해 쓸 생각입니다. cairo-dock 을 선택해서 부팅하면 gnome 패널도 하나 없는 cairo-dock 만 있는 데스크탑 환경이 떡하니 나옵니다.
최근까지 LXDE 환경을 썼었기에 여기에서 cairo-dock 을 써볼까 했지만 이런저런 설정할게 튀어 나와서 역시 귀찮아서 관두기로 했습니다. 이런저런 방법으로 실행한다 해도 가벼운 데스크탑 환경이라는 것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그냥 써볼랬더니 좀 문제도 있더군요.

어쨌던...cairo-dock 의 확장기능 중엔 알림영역, 사운드 설정, 배터리 설정 등등 까지 있어서 다른 패널없이 cairo-dock 만 써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는 거의 없으시겠지만......제 넷북의 경우엔 우분투 데스크탑 메니저인 lightdm 은 선택목록이 많아지면 그냥 아래가 짤립니다. 사진이 있으면 간단히 이해가 되는데....제 경우는 ubuntu, lubuntu, cairo-dock, gnome 이런식으로 설치해 놓은 데스크탑환경이 많다보니 선택해서 부팅하려고 눌러보면 해상도 문제로 화면 아랫부분에 있는 건 선택할 수 없습니다. 원래는 스크롤바 같은게 해상도에 따라 나와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그동안은 탭키를 눌러가며 대충 감으로 실행하곤 했는데 gdm 을 설치했더니 그냥 해결되더군요. gdm 은 스크롤해서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cairo-dock 이야기만 듣고 설치는 해보지 않았는데 설치해 보니 생각보다 매우 쓸만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이걸 왜 안 썼지 싶기까지 합니다. ^^;
유튜브에 가면 실제 동작하는 동영상도 있으니 한번 보시고 맘에 드시면 설치해서 써 보시길 권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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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Sabayon 리눅스를 설치해 봤습니다.

Sabayon 리눅스는 그 유명한 gentoo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리눅스 입니다. 아시다시피 젠투리눅스는 직접 컴파일해서 리눅스를 설치하기 때문에 설치시간이 매우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설정도 쉽지는 않죠.

이러한 컴파일에 걸리는 시간과 설정의 어려움을 해결한것이 바로 Sabayon 리눅스 입니다.

젠투리눅스와 달리 기본적으로 바이너리로 설치하고 설정도 기본적으로 해주기 때문에 매우 쉽게 사용할 수 있고, KDE 는 물론 Gnome, XFCE4, LXDE 환경을 기본으로 하는 배포 씨디를 별도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어서 취향에 맞게 다운받아 설치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KDE 씨디를 받았고 용량은 2기가 조금 넘는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이 씨디들은 기본적으로 라이브 씨디 기능을 수행합니다. 그 상태에서 하드로 설치하는것도 가능하고요.



일단 설치 자체는 쉬웠습니다만....라이브씨디로 KDE 로 부팅한 후에 설치하는것만 성공했습니다.

씨디로 부팅하고 바로 설치하는것은 GUI, Text 설치 모두 중간에 에러가 나더군요. 이때 좀 불안했지만 KDE 로 부팅후 설치는 다행이 잘 설치되었습니다.

설치는 요즘 리눅스가 다 그렇듯이 파티션만 제대로 설정해 주면 설치에 문제는 없습니다. 우분투의 설치 화면에 비하면 좀 낡아 보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

설치후 바로 부팅하면 한글폰트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던가 하는 문제로 좀 문제가 있지만 프로그램을 모두 업데이트하고 저장소의 나눔폰트를 설치하고, ibus 를 설치해 주면 한글출력이나 입력이나 모두 완벽합니다. 별도로 설정해 줄건 거의 없었습니다.



위는 거의 기본 스샷입니다. 오른쪽의 날씨 위젯만 추가해 준겁니다. 잠시 써본 바론 몇번 에러 메시지를 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제법 안정적입니다.



Sabayon 리눅스의 패키지 관리기인 Entropy 입니다. 쓰다보면 조금은 직관적이지 않은 듯한 느낌도 들지만 쓰기에 특별히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Sabayon 리눅스를 설치한 이유는 최신 프로그램들을 좀 빠르게 써보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예전에 써본 데비안의 unstable 을 설치해 볼까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 설치해 본것입니다.

우분투 같은 경우 11.04 버전이 나올때 까지 파이어폭스 3.5.x. 버전을 써야 하지만 Sabayon 의 경우는 파이어폭스 4 버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KDE 도, 물론 우분투도 백포트를 이용하면 4.6.x 버전을 쓸 수 있지만 Sabayon 리눅스는 4.6.x 버전을 그냥 쓸 수 있습니다.

물론 이에 따른 몇몇 프로그램의 문제도 발생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가령 제가 우분투에서 스샷 캡쳐에 사용하던 shutter 프로그램의 경우 설치는 했지만 에러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Sabayon 포럼에도 해당 내용이 있었고요.
이런점은 감수해야 할 문제겠죠.

그리고 이거 생각보다 아트웍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기본 바탕화면도 제법 분위기 있고, 처음부팅시 GRUB 화면도 이미지가 들어간 화면으로 제법 볼만하고, 부팅중에도 그래픽화면으로 처리를 해주는등(가상머신이 아니라 스샷은 좀 어렵지만....) 제법 멋집니다.

게다가 기본 설치프로그램에 XBMC 라는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이 들어가 있습니다. 원래 게임기 엑스박스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였다고 합니다만....마치 셋탑박스를 쓰는 듯한 인터페이스를 보여줍니다. 아예 처음 로그인 하는 화면의 부팅세션에 XBMC 가 들어가 있기도 하더군요.(선택해서 부팅은 안해봤습니다)

그외에 KDE 환경인데 기본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이 VLC 인것도 흥미로웠고요.(Gnome 의 기본 재생프로그램은 뭔지 모르겠지만요) 기본 프로그램 구성도 나름 신경을 쓴것 같습니다.
KDE 환경 라이브 설치씨디 임에도 불구하고, KDE 환경이라는데 얽매이지 않고 Gnome 프로그램이나 GTK 프로그램들도 유용한 프로그램은 기본으로 설치를 함으로써 실제 사용상의 유용함을 더했습니다. 그 실용성이  참 맘에듭니다.

단점은......

1. 크게 불안하지는 않지만 가끔 KDE 에서 에러가 발생한다는것과 기본 테마중 색의 배색이 조금 문제가 있어서 메시지가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는것.

2. 국내 미러가 없어서 업데이트시에 조금 시간이 더 걸릴수 있다는 점....그래도 속도가 600k, 700k 가 나오는 경우도 봤으니 그렇게 느리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외국서버인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빨랐습니다.

3, 국내에 사용자가 정말로 거의 없어서 문제가 생겼을때 답을 얻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이 정도가 단점이겠네요.

일반 사용자에게 리눅스 자체를 권하기도 어려운 판국에 Sabayon 리눅스를 권하는건 좀....어떨지.....국내에 커뮤니티가 많이 활성화된 우분투가 그나마 권하기 좋긴 하죠.

하지만 리눅스에 어느정도 익숙한 분이라면 Sabayon 도 한번쯤 설치해 써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우분투에 비하면 그것보다 더 삽질할게 없을 정도로 설치도 편하고요.

나눔고딕 설치하고 따로 글꼴 설정도 안해줬는데 알아서 한글이 나눔고딕으로 나올정도니 뭐.....^^;

당분간 별일이 없는 한 Sabayon 에 정착할 생각입니다. 넷북도 당분간은 우분투를 쓸 예정이지만 봐서 언젠가 바꿔버릴지도.......

웹사이트는 http://www.sabayon.org/ 이곳이고요.

항상 말씀 드립니다만.....배포판은 가급적 토렌트를 이용해 받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잘못된 다운로드로 인해 손상된 iso 파일을 다운받을 확률도 적고, 서버에 부하도 줄여줄수 있고, 다운받는쪽도 빨리 받을 수 있으니까요.


ps)

ibus 의 한글입력에 문제가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너무 성급했군요. ^^;

파이어폭스에서 문제가 없기에 문제없는걸로 알았는데 정작 KDE 프로그램들은 한글입력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KDE 는 당연히 한글입력이 될줄 알았고 파폭(GTK 프로그램) 에서 되면 다 될걸로 착각한 저의 실수 였습니다.

해결방법은 qtconfig 를 이용해 한글입력을 xim 에서 ibus 로 바꿔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한글입력은 잘 되지만 한글을 입력할때 글자가 완성되지 않으면 화면에 나타나지를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조합중인 한글이 화면에 표시되지 않음)

또 한가지 방법은 qtconfig 에서 xim 입력방법을 사용하는 걸로 설정하고, 파일을 만들어서 KDE(Qt) 프로그램들은 xim 입력을 쓴다고 설정해 주는 것입니다.

자신의 홈 디렉토리에 ".xprofile" 이란 파일을 만듭니다. 그 파일에 들어가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port XMODIFIERS="@im=ibus"
export GTK_IM_MODULE="ibus"
export QT_IM_MODULE="xim"

그런 다음 재부팅하면 한글입력이 잘 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어쩐지 너무 수월하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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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e 3 에서 최소창, 최대창 버튼이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으신 적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렇다는데요.

그래서...그럼..어떻게 한다는 걸까? 싶었는데 kldp 에 유튜브 영상이 올라와 있길래 제 블로그에도 링크걸어 봅니다.




음....이렇게 보니 꽤 괜찮은 방식인것 같네요. 우분투 11.04 에서 볼 수 있을지.....백포트로라도 설치할려면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나저나 우분투 11.04 부터 Unity 를 쓴다고 하는데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Gnome 에서 Unity 로 옮길만한 가치가 있는건지....음....Unity 는 안써봐서.....뭐...나오는거 보고 별로다 싶으면 다른거 쓰면 되긴 하지만 말이죠.


어쨌던 기대를 갖고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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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용 프로그램인 Launchy 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키보드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중독성이 꽤 심하죠.

마우스를 움직이기 보단

alt+space 를 입력 -> 프로그램 이름 일부분 입력 -> 엔터


의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게 꽤나 편리하거든요.

이 Launchy 라는 프로그램은 리눅스용도 있어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되지만 우분투의 패키지에도 이와 비슷한 역활을 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gnome-do 라는 프로그램이죠. 시냅틱에서 gnome-do로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Launchy의 단축키가 alt+space 인 반면 gnome-do 는 super+space 입니다. super 키는 윈도우키를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super+space 키를 누르면 화면에 다음과 같이 gnome-do가 나타납니다.


이렇게 프로그램이 뜨면 키보드로 실행할 프로그램을 타이핑 하세요. gimp를 실행해 보죠.


'gi' 까지만 입력해도 gimp 프로그램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캡쳐 화면엔 'gim' 까지 입력했지만 말이죠. 이 상태에서 엔터키를 누르면 gimp 가 실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위 스샷에서 처럼 참 많은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설명을 보시고 원하는 기능이 있다면 사용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프로그램 실행기능만으로 만족하기에...

이러한 프로그램 실행기들은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처음엔 유용함을 못느낄 수도 있지만 사용하다보면 이런 프로그램이 안깔린 컴퓨터를 사용할때 갑갑한 느낌이 들게될 정도 입니다. 한번 깔아서 써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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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ldp에 한번 들러 봤더니 우분투의 KDE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우분투를 버리고 다른 배포판으로 가려는 사용자를 발견했습니다. 그 심정 이해합니다. 사실 저도 그랬거든요.(구체적인 이유는 다르겠지만...) 그래서 설치해본 오픈수세는 정말 맘에 들었었죠. 왜 우분투를 고집했나 싶을 정도 였습니다.

지금은 우분투와 아치 리눅스 두개를 키우고 있습니다만...사실 저 우분투는 KDE4가 아직 완전치 않은 상태에서 임시로 Gnome환경으로 쓰기 위해 설치한 녀석입니다. 그놈도 오래 안써봤기에 한번 써보고 싶었고....

현재의 아치리눅스는 XFCE4를 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만...KDE4 도 설치해서 가끔 실행시켜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KDE4를 실행해 본 바로는 이제 거의 완성된 느낌입니다. amarok 만 완전히 포팅되면 완성이란 느낌일까요? 다만 어제는 단축키 설정한다고 이리저리 손좀보다보니 이상한 현상이 발생해서 --;(버그인지 아직 미완성인지 단축키 설정쪽은 아직 문제가 좀 있더군요.) 일단 설정파일이랑 전부 지웠지만 조만간 다시 설치해 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생각난김에 그놈도 설치해봤지만 역시 KDE에 비하면 뭔가 썰렁한 느낌...메뉴편집기라던가 컨커러 라던가 Gwenview 라던가 기본프로그램을 비교해 봐도 KDE에 비하면 Gnome은 상당히 못미치는 느낌이랄까요? 나름 심플해서 좋다는 분도 계시는것 같긴 합니다만...개인적으로는 데스크탑 환경 이라는 면에서는 KDE의 세세함이 압승이라는 생각입니다. 사실 어제 KDE의 단축키 설정이 버그인지 기능미구현인지...어쨌던 문제로 인해 제대로 설정이 안되긴 했지만 그 기능면에 있어서는 Gnome과 비교해서 훨씬 뛰어나다고 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왜인지 KDE팀이 내놓는 프로그램 외에는 Qt나 KDE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수준높은 프로그램이 별로 없는 느낌이랄까요? 다른 프로그램 대부분 GTK쪽인거 같고...심지어 comix나 exaile 같은 파이썬 계열 프로그램도 GTK 쪽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쓰는 웹브라우저인 파폭도 GTK쪽이라 KDE 쪽이면 테마나 폰트 수정하기가 좀 귀찮아지죠. 아무래도 Qt의 라이센스 때문인듯 싶은데...아무래도 라이센스 제약이 적은 GTK쪽을 배워놓으면 상용이든 프리든 모두 제작이 가능할테니까요. 뭐...그냥 추측입니다만....

어쨌던 우분투의 KDE가 불만이시라면 다른배포판으로 갈아타 보세요. 사실 다른 배포판들도 써보면 좋은게 많습니다. 다만 문제는 원래 사용자층이 적은 한국의 리눅스 환경에선 그나마 사용자가 많은 우분투쪽이 문제가 생겼을때 좀 해결하기가 쉬운편이라는 겁니다. 이건 어쩔수 없군요.

제가 쓰는 아치리눅스의 경우는 우분투보다 수동으로 이것저것 해야 하기땜에 설정이 좀 오래걸리고 귀찮긴해도 위키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찾아보고 설정하니 나름 편하더군요. 하지만 모르는건 모른다는게..쩝...
얼마전 KDE4에서 노트북 배터리량이 제대로 표시 안되는건 제가 hal 이랑 fam 모듈을 rc.conf 에 설정해 주는걸 뛰어 넘었기 때문이더군요. usb 메모리 자동인식이 안되길래 찾아보는 중에 발견했습니다.

뭐...어쨌던 우분투로 좀 리눅스에 익숙해지시면 다른 배포판도 두루 써보세요. 단 일단 문제가 생기면 우선은 직접 찾아보고 해결할 의지가 있는분에 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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