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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늦었지만 이번에 아이패드를 구입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아니고요. 3세대랄까...뉴아이패드 입니다. 구형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나온지 1년도 안됀(됐나?) 신상품입니다.(라고 생각해 봅니다. ^^;)

사고 쓰다보니 역시 저한텐 10인치가 맞는것 같습니다. 딱 제가 원하던 기기네요.

아이패드 쓰다 아이팟보니 왜이리 아이팟이 작아보이던지...게다가 배터리도 정말 넉넉하네요.

지금 이 글도 오늘 무료로 풀린 FioWriter 라는 프로그램으로 아이패드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FioWriter 는 일종의 텍스트 에디터 입니다. 가상키보드로 이 글을 쓰고 있는데 큰 불편함 없이 문서 작성이 가능하네요.

이 앱은 아이클라우드나 드롭박스로 쓴 글을 바로 동기화시켜주는 기능이 있어, 아이패드에서 적당히 쓰고 피씨에서 보안해서 바로 올리는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맥이 아닌 피씨에 리눅스를 쓰고 있으니 아이클라우드 보단 드롭박스 쪽이 더 편하겠지요.



마침 그리기 프로그램과 필기 프로그램이 무료로 풀린게 있어서 받아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넓은 아이패드 화면이 정말 좋네요. ㅎㅎ

게다가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해상도가 무지 좋아서 제 넷북보다 웹서핑도 편하고 선명합니다. 아무래도 현재쓰고 있는 넷북의 쓰임세가 좀 줄을것 같습니다.


저는 16기가로 샀는데 사실 넉넉하지는 않지만 이것저것 설치하고 나서 보니 16기가로 부족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은 클라우드에 넣고 쓰면 되고, 드롭박스 용량도 그럭저럭이라 왠만한 파일은 넣고 쓰는데 문제 없고요.


개인적으로 애플기기를 쓸때 의문스러운건 일반 텍스트용 뷰어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아이팟에선 그냥 책뷰를 썼었는데 이게 아이패드용은 없더군요. 그래서 고민했었는데.....그나마 GoodReader 가 좀 알려져 있는데 이걸 구입할까 하다가....그냥 epub 으로 변환하기로 했습니다.

Calibre 를 쓰면 변환할 수 있는데 가끔 추가가 잘 안되는 텍스트 파일도 있더군요. 이런 저런 방법으로 텍스트 파일을 추가해서 epub 으로 만들어 ibooks 로 보니 대략 만족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왕이면 동기화 할때 충전도 하자 싶어서 그나마 다른 회사 매인보드들도 잘 지원한다는 asus 의 ai charger 를 설치했는데....저는 안되더군요. 



충전표시가 잠깐 들어왔다가 사라지는 걸로 봐선 전류가 조금은 높아진듯도 한데 여전히 아이패드를 충전할 정도까지는 올라가지 않는듯 싶습니다. 




원래는 중국산 저렴패드나 좀 사서 가지고 놀아볼까 하다가 아이패드로 선회했습니다. 보니 중국산 패드들도 조만간 쿼드달고 줄줄이 나올것 같은 분위기더라고요.


그래서 아이패드로 급선회 했습니다.(이게 이유가 되나? ㅡㅡ;)


사서 보니 10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만으로도 잘 샀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배터리시간도.....


아이패드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냥 지르세요. 자금이 좀 간당간당하면 3세대 16기가로 헝그리(?) 하게 질러도 충분히 잘 쓸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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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패드를 구입했습니다. 신기종이 아니고 이전 기종, 그러니 뉴아이패드, 다르게 말하면 아이패드3 라고 할 수 있죠.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궁금했습니다. 기존에 아이팟을 충전할때 쓰던 충전기들을 아이패드에 써도 될까? 아이패드용 충전기로 아이팟을 충전해도 될까?


검색을 해봤지만 정말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카더라~~~" 라는거더군요. 그래서 나름 근거를 가진 게시물을 찾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이 링크를 찾았습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13525


위 링크글을 읽어보면 되겠지만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궁금증, 아이패드충전기로 아이폰을 충전하면 급속충전되지만 배터리 수명은 줄어든다는데 사실인가?


아니라고 합니다. 각 기기는 자신의 충전량만큼만 충전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더 높은 전류를 넣어주더라도 급속충전되거나 하지 않는다는군요.

간단히 말하면 밥을 아무리 많이 줘도 자기 먹을만큼만 먹으니 탈이 나진 않는다....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더군다나 애플이 공식적으로 문제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을 흔히 소송의 나라라고도 하죠? 애플이 괜찮다면 괜찮다고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 게시판에는 애플이 아이폰 3gs 와 이이팟은 아이패드 충전기로 충전하지 말라고 했다는 글이 있던데요. 어디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건지...


http://store.apple.com/kr/product/MD836KH/A/apple-12w-usb-%EC%A0%84%EC%9B%90-%EC%96%B4%EB%8C%91%ED%84%B0?fnode=74


애플스토어의 12w 아답터링크 입니다. 아이패드용이죠. 스크롤을 좀 내려보시면 사용가능한 기기가 나옵니다.


애플에서 나온 거의 모든 미니 기기라고 해도 될것 같네요. 즉 다 사용해도 됩니다. 제조사가 괜찮다고 했으니 믿으세요!


둘째 궁금증, 아이패드에 아이폰 충전기로 충전해도 될까?


사용해도 됩니다. 충전기에 무리가 가서 충전기가 폭발한다는 글도 있던데, 그건 그냥 충전기 불량일뿐, 충전기는 자신의 규격대로의 전기만 생산합니다.


단, 아이폰 충전기 같은 경우는 아이패드 충전기에 비해 전류량이 적기 때문에(아이패드 충전기가 아이폰 충전기의 2배 이상) 충전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항아리에 물을 채워넣는데 바가지가 작은거면 더 오래 퍼 넣어야 겠죠? 이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현실적으로 볼땐 아이패드용 충전기가 없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일부러 아이폰이나 다른 스마트폰 충전기로 아이패드를 충전하는것은 너무도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권할만한 일은 못된다....정도로 정리하면 될것 같습니다.




제글이나 저 링크를 못믿겠다는 분도 있을겁니다. 그러면 그냥 자신이 믿는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니 말 듣고 그대로 했다가 제품 망가졌다."는 이야기는 별로 듣고 싶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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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윈도우 8 에 추가된 "windows to go" 기능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기능에 관심을 가진것은 바로 제 넷북의 무선랜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제 넷북인 lenovo s10-3 의 문제를 말씀 드리면 무선랜이 꺼진 경우 이를 켜는 방법이 리눅스에 없다는 사실 입니다.

이 무선랜 스위치는 물리적 스위치와도 다릅니다. 이것은 넷북의 절전 기능의 하나로 lenovo 의 power manager 프로그램에 의해서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윈도우를 설치했다고 바로 해결되는것도 아닙니다. 레노버의 파워 매니저를 설치하지 않으면 윈도우 환경에서도 꺼진 무선랜을 켤수가 없습니다.


일단 윈도우를 외장하드디스크에 설치할 방법은 윈도우 8 밖에 없으므로 외장하드디스크에 윈도우 8을 설치했습니다. (물론 제 넷북에 파티션을 나눠서 윈도우 7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원래 그럴생각도 없고 용량이 크지 않은 SSD 를 쪼개서 OS 를 2개 설치할 맘도 없었습니다. )


문제는 여기서 부터인데 일단 전 그래도 혹시나 다른 쓸 일이 있을까하고 윈도우 8 64비트로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제 넷북은 64비트 드라이버 자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만.....아무리 넷북이라도 64비트 os 설치는 가능한데 좀 제공해 주면 안되나 싶지만, 없는건 어쩔 수 없죠.


어차피 대부분의 드라이버는 기본으로 잘 잡아주고, 제게 필요한건 레노버의 파워매니저뿐입니다.

혹시나 하고 32비트 버전을 설치해 봤지만 당연히(?) 실패했습니다. 윈도우 8 을 32비트로 다시 설치해 봐야 하나...라고 고민하고 있었는데.....구글신이 답을 내려주더군요. ^^;


바로 다음 포럼에 답이 있었습니다. 


http://forums.lenovo.com/t5/IdeaPad-S-series-Netbooks/s10-3-WIRELESS-PROBLEM/td-p/243028/page/3


이 페이지를 읽다보면 gcman 이라는 분이 G시리즈의 파워매니저 64비트용을 윈도우 8에 설치했더니 잘 작동하더라 하는 글이 있습니다. 


http://support.lenovo.com/en_US/downloads/detail.page?DocID=DS009008


윈도우 7 64비트 용입니다. 실제로 제가 설치해 봤는데 재부팅하면 호환성 에러가 뜹니다. 여기까진 기존에 실패한 경우와 같지만 Fn+F5 를 누르면!!!!!!  무선랜과 블루투스 설정화면이 나옵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캡쳐도 못했음) 


이렇게 해서 무선랜은 다시 작동합니다. ^^;


불행히도 이건 완전한 해결법도 아니고, 또 언제 무선랜이 꺼질지 알 수 없으며, 외장하드디스크가 없으면 하기 어려운 방법이긴 하지만, 현재로선 해결방법이 이것 밖에 없고, 덤으로 넷북에서 가끔 윈도우 써야 할때 윈도우를 쓸 수 있으니 나름 장점도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결과로 유추해 보면 윈도우 8 32비트 버전이라면 윈도우 7 32비트 버전의 파워매니저를 설치해서 바로 성공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다지 신통치 않은 방법이지만 필요하신 분이 있을까 해서 링크합니다.(저를 위한 북마크도 포함해서....^^;)


ps) 정식 명칭은 파워매니저가 아니라 Lenovo Energy Management Driver 로군요. 귀찮으니 그냥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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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8을 외장형 하드디스크에 설치가 가능하다는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윈도우 8 에 새로 생긴 기능으로 외장하드디스크에 윈도우 8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외장하드디스크만 갖고 다니면 어떤 컴퓨터에서든 자신이 설치해 놓은 윈도우 8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에 관심을 갖게 된것은 저의 lenovo 넷북 때문인데...그건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고요.


저는 다음 링크를 보고 외장하드에 설치 했습니다.


http://cappleblog.co.kr/325


생각보단 쉽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하드디스크를 ntfs 로 포맷하고, 활성화 파티션으로 만들어 준후, install.win 파일을 외장하드디스크에 압축을 풀어준다음. 부팅가능하게 bcdboot 를 사용해 준다.....는 겁니다.


자세한 설명은 링크를 확인해 보시면 되고요.

한가지 사족을 붙이자면, 저 링크에선 diskpart 란 프로그램으로 하드디스크를 초기화 시켜줬는데요. 만일 제어판의 "시스템 및 관리도구 -> 관리도구 -> 컴퓨터관리 -> 디스크관리" 에 있는 디스크관리 툴을 쓰실줄 아신다면 이 걸로 파티션 나누고 포맷하고, 활성화 파티션으로 만들어 주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해줬는데 잘 되더군요.


이렇게 설치하고 bios 에서 부팅을 외장하드디스크로 설정해주면 윈도우 8 이 뜹니다.





첫화면은 티비에서 윈도우 8 선전할때 나오는 그 화면이고, 이것은 그 초기화면에서 win + E 키를 눌러서 데스크탑환경으로 바꾼 상태입니다. 잘 보면 윈도우 7 과 별 차이 없습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왼쪽 아래 "시작" 버튼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왼쪽 아래끝으로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시작" 이라는 네모칸(?) 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클릭하면 맨 처음 테블릿환경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오른쪽 맨위로 가져가면 이렇게 패널이 나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기존 윈도우의 시작버튼을 대신한다고 볼 수도 있죠. 단축키는 win + C 입니다. 여기서 검색 을 클릭하면 바로 아래의 화면이 나옵니다.





검색을 누른후에 나오는 화면입니다. 프로그램들이 표시되죠. 여기서 프로그램을 찾아 클릭해도 되고, 검색창에서 프로그램이름을 입력하면 그 이름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이 화면에 표시됩니다. Mac OS X 의 퀵실버나 우분투 Unity 에도 같은 기능이 있죠. 써보셨으면 아실겁니다. 그 부분은 캡쳐해 두지 못했네요.


위에서 우분투의 Unity 이야기를 했는데 이 부분은 Unity 와 비슷한 느낌이더군요. 물론 구성이나 그런건 좀 다릅니다만...유니티가 화면의 일부에 프로그램들을 표시해 주는 반면 이건 화면 전체를 다 쓰는군요.(제가 리눅스를 쓰다보니 리눅스 환경들 밖에 비교할게 없네요. ^^;)


물론 자주쓰는 프로그램은 슈퍼바에 옮겨쓰면 되겠지만 기존에 윈도우만 쓰시던 분들은 약간은 적응을 해야 하는 부분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엄청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저 원색의 아이콘들은 개인적으론 좀 그렇던데...


이왕 데스크탑 환경이 있다면 어느정도는 데스트탑 전용으로 좀 다른 인터페이스를 보여주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 글쎄요. 궁극적으로는 테블릿 환경쪽으로 옮겨가라는 뜻일까요? 깊이 생각하지는 않겠습니다. 다 생각이 있으니 이렇게 만들었겠죠. 아직 그렇게 오래 써본것도 아니고요.


참고로 win + x 단축키를 누르면 각종 설정을 바로 실행할수 있는 메뉴가 왼쪽 아래에 표시됩니다.





오른쪽 패널에서 설정을 클릭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제어판도 여기서 열 수 있고, 컴퓨터 끄기/재부팅도 여기서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8을 설치하고 컴퓨터 종료하는 법을 모르겠다는 분들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





윈도우 8에서 여러 좋아진 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까지 눈이 가는건 별로 없고요. 유일하게 맘에드는 기능은 외장하드디스크에 윈도우 8을 설치할 수 있는 "windows to go" 입니다. 이거외엔...인터페이스는 개인적으론 좀 따로논다라고 해야 할까요. 이도 저도 아닌느낌입니다.


그외에 사용해본 느낌은.....나쁘진 않았습니다. 빠릿빠릿하게 잘 작동하는 느낌이었고요.

데스크탑 환경을 제대로(?) 데스크탑 처럼 쓰게 해 준다면 별 불만 없이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윈도우 8의 시작버튼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도 이미 몇개 나와있습니다. 써보진 않았지만.....


꼭 시작버튼이 아니라도 좀 다듬어 주면 어떨까 싶은데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요.


전 최소한 sp1 이나 다음버전까진 기다려 봐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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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정보에서 판매한 웨스턴 디지털 2테라 하드디스크 AS 보낸것이 어제 도착했습니다. 상당히 빠른 일처리로군요.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보낸 하드디스크는 wd20ears 하드디스크였는데 이게 단종인지 wd20ezrx 하드디스크로 보내주셨더군요. 도우정보의 AS 는 믿을만 한것 같습니다. ^^;


일단 하드디스크 검사후에 간단히 벤치를 돌려봤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도시바 하드디스크에 비하면 좀 떨어지는 성능이지만 일단 회전수부터 다르고, 용도도 다르니 이정도면 괜찮은 성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반면 예전에 8초마다 하드파킹을 시도했던 그린하드의 전통은 그대로 이어가는것 같더군요. 아직 외장하드케이스가 도착하지 않아서 하드디스크 검사외에 오래 사용하지 않아서 확신할 순 없지만, Load/Unload Cycle 수가 벌써 44로 체크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하드디스크 절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하드 자체적으로 파킹을 했다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이전 제품과 같은 8초인지는 좀더 확인을 해 봐야 겠습니다만......별다른 작업없이 그냥 쓸 생각입니다. 웨스턴 디지털측도 괜찮으니 계속 제품을 이렇게 출시하는거겠죠. 음.....


만족스럽게 as 받아서 포스팅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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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11 버전이 인터페이스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몇몇 분들이 좀 혼란스러워 하시는것 같더군요. 좀만 보다보면 알 수 있습니다만...모 사이트에 가보니 헤메는 분들이 있어서 한번 정리해 봅니다.




처음 실행한 화면 입니다. 조금씩 다를순 있습니다만....

이제 애플의 기기를 연결합니다. 아이팟이던 아이폰이던 아이패드던 연결하세요.




그러면 위에서 처럼 기기가 인식되고 표시됩니다. 빨간 동그라미 부분을 클릭하세요. 파란부분을 클릭하면 기기가 제거 됩니다.





기기 정보가 나옵니다. 이제 응용프로그램을 클릭합니다.





응용프로그램 클릭후 스크롤바를 아래로 내리시면 이렇게 왼쪽에 앱들이 오른쪽에 파일을 추가 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파일을 전송할 앱을 왼쪽에서 선택하시고 오른쪽에서 화살표에 표시된 추가 버튼을 클릭해서 파일을 선택하시면 왼쪽에서 선택한 어플에 파일이 추가 됩니다. 

추가 버튼을 이용하지 않고, 윈도우탐색기에서 추가 할 파일을 드래그 해서 위 스샷의 추가버튼 위쪽의 파일이 표시되는 부분에 드롭해 넣으셔도 파일이 추가 됩니다.


참 쉽죠? ^^;




개인적으론 바뀐 iTunes 가 맘에들긴 하는데....뭐랄까요. 좀 감춰져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가령 음악을 재생리스트에 추가할때도 어디다 해야 하나 싶었는데 음악파일을 선택후 드래그 하니 오른쪽에 재생리스트가 쨘!! 하고 나타나더군요.

예전 버전에도 그랬는지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음악 동기화를 쓰기 시작한게 11 버전부터라....^^; 하지만 덕분에 나름 깔끔한 느낌도 듭니다.


iTunes 잘 쓰면 디렉토리니 뭐니 그런거 몰라도 잘 관리해 주는데, 불편하다는 글들 보면 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음악파일은 태그 정리가 필수 이긴 합니다만....


어차피 별도의 앱을 쓰면 iTunes 동기화를 안써도 잘 쓸수 있으니 선택은 개인의 몫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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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팟에 현재 설치되어 있는 동영상 재생 앱들 입니다.





DirectPlayer 를 제외하면 모두 유료 앱입니다만....실제로 돈주고 구입한 제품은 하나도 없다는게.....^^;

모두 무료행사할때 다운받았습니다.


사실 하나씩 리뷰할까도 했지만 아이팟이다 보니 정작 중요한 무인코딩 재생능력을 평가하기가 좀 그래서 그냥 뭉뚱그려서 글 하나로 대충 때울려고 글 쓰고 있습니다. ^^;


동영상을 인코딩 해서 기기에 넣는 입장으론 저 앱들 모두 잘 재생되고 쓰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무료인 DirectPlayer 도 무료지만 상당히 좋습니다. 자막 싱크 조정하기도 편하고, 인터페이스도 괜찮고요. 당장 무료로 쓸 프로그램을 찾으신다면 이걸 써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네트워크로 nas를 쓴다거나 다른 피씨의 영상을 재생하려 한다면 저 위의 목록중엔 aceplayer 가 가능하고요. yaplayer 가 WebDAV 를 지원하기는 하는데...직접 사용해 보질 않아서....


다른 프로그램들도 모두 wifi 전송기능은 제공합니다. 다만 신기하게 yaplayer 는 웹브라우저로 접속해서 업로드 하는 방식은 지원하지 않고, ftp 서비스만 제공하더군요. 

저는 어차피 피씨에서 전송할거라면 그냥 케이블 꼽고 아이튠에서 전송하는 편이라.....


iMplayer, yaPlayer, DirectPlayer 의 인터페이스는 모두 상당히 맘에 듭니다. 이것저것 설정하기도 편하고, 이런저런 기능도 있고....


Gplayer 는 재생능력은 잘 모르겠지만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심플하고 심심한 편입니다.


앱 선택을 이야기 하자면.....제가 아이팟이다 보니 무인코딩 재생능력은 일단 논외로 하고 이야기 하면.....어차피 인코딩해서 동영상을 사용하는 저로선 그냥 무료인 DirectPlayer 를 사용할것 같습니다. 재생도 잘 되고, 자막도 잘나오고, 기능도 부족한 면을 별로 못느끼겠더군요.


다만,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하시겠다면 좀 생각해 봐야 겠지만....저라면 이런경우 그냥 네이버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것 같습니다. 인터넷 연결되어 있으면 사용가능한데다가 50기가던가 무료고, 자막 잘 나오고.....물론 다른앱도 필요에 따라 필요하신분도 계시겠지만 가급적 무료로 쓰면 좋쟎아요. ^^;


다만 현실은.....유료앱도 잘 지켜보면 무료로 자주 풀린다는거....저 역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저중에 돈내고 구입한건 하나도 없다는거......뭐하면 free my app 으로 $10 만 채워도 구입하는데 문제 없고....


흔히 거론되는 avplayer 는 무료 다운로드 기회를 못잡은데다(있기는 했나?) 저로선 딱히 아쉬운점이 없다보니 사용해 보지 않았는데 좋긴 좋은지 모르겠네요. 최근에 ac3 문제가 해결되서 다시 올라왔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었는데...




2012 년 마지막날이라 왠지 아쉬워서 별거 아닌거 그냥 주절주절 포스팅해 봅니다. 그러다보니 그다지 영양가 없는 글이긴 한데 2012년 마지막 날에 쓰는 글이니 이해해 주세요. ^^;


그럼 모두들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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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테라 하드디스크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자료가 늘어나서 그런게 아니고요. 기존의 2테라 하드인 웨스턴디지털 그린 하드에 배드섹터가 생겨서 난리도 아니더군요. 동영상은 끊기면서 시스템도 버벅대고, 파일 복사도 안되고.....as 보낼건데 잘 교환해 줄런지.....

어쨌던 그래서 백업할 하드가 필요해서 아무생각없이 그냥 질렀습니다. 도시바 하드디스크는 한번도 안써본거라 이번기회에 써볼까 싶기도 했고요.

다행이 연말임에도 바로 택배가 도착해서 작업했는데 백업과정이 정말 지루하더군요. 덕분에 웬디 그린의 느린 속도도 알게 되었습니다.

hdtune 의 벤치 결과는 이렇습니다



히타치가 도시바로 인수되었다더니 하드디스크명도 히타치로 표시되더군요. 속도는 인터넷에서 다른분 벤치를 보니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걸로 봐서 제품도 문제 없는듯 합니다. 웬디그린 하드에 비하면 속도 좋네요.

하드디스크는 조용하고, 진동도 적고, 열도 많이 안나는듯 싶습니다. 가끔 고주파음이 들리는듯도 한데 이게 하드에서 나는건지는 확실치는 않네요. 계속 그런건 아니고, 어쩌다 한번 잠깐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그러다 보니 소리의 원인이 하드라는 확신은 안드는 상황입니다.


전체적으론 일단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좀 너그러운(?) 편이라 왠만하면 만족하긴 하지만요. ^^;



다른이야기를 좀 써보자면....이번에 amd ahci 드라이버를 설치하다 또 오랜만에 블루스크린을 보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sata 를 ide 모드로 써왔었습니다. 예전에 xp 와 멀티부팅을 하던때 부터 써왔던거라 그냥 썼었는데 이번에 ahci 로 바꿔줬거든요. 윈도우의 기본 ahci 드라이버는 문제가 없었는데 amd 의 ahci 드라이버를 설치했더니 바로 블루스크린이더군요.

부팅중 F8 을 누르고 바로 "이전에 성공했던 구성" 이었던가....그걸로 부팅해서 살렸습니다.

좀 검색해 보니 카탈리스트 12.1 이후던가 설치한 이후에 ahci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블루스크린이 나온다는 글이 외국포럼에 있더군요.(제 메인보드는 amd 780g 입니다. 다른 제품들은 잘 모르겠고요.)

이런저런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글이 있던데 전 어차피 RAID 쓸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기본 ahci 드라이버를 쓰기로 했습니다. 별 차이 안나겠죠. ㅡㅡ;



저는 하드를 배드섹터로 as 보낸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러다보니 웨스턴 디지털 제품은 당분간 안쓰게 될듯 하군요. 이번하드는 배드섹터 없이 오래 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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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토렌트는 익명성이 없습니다. 사용자의 ip 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진짜인지 궁금하시다면 직접 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www.checkmytorrentip.com/

클라이언트는 uTorrent 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스샷도 uTorrent 고....다른 토렌트 프로그램도 비슷하게 확인하면 될겁니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에 나와있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Generate Tracking Torrent" 를 클릭해서(스샷에 표시해 놓은부분) 토렌트 파일을 다운 받습니다.
이 파일을 토렌트 클라이언트로 다운로드를 시도하면 "CheckMyTorrentIP.jpg" 라는 파일이 다운로드 목록에 뜹니다. 하지만 이 파일은 시드도 0 인 파일로 다운받아 지지 않습니다. 원래 이 파일을 다운받는게 목적이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
다운로드 목록에서 이 파일을 클릭하시고, 아래쪽 트래커를 보면 위 스샷처럼 자신의 IP 를 볼 수 있습니다.
대체로 저기에 표시된 자신의 ip 를 다른사람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의 Check IP 부분을 눌러보면 이렇게 자신의 웹브라우저 ip 와 토렌트의 ip 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토렌트 클라이언트에 다운로드 해놓은 "CheckMyTorrentIP.jpg" 파일은 지우지 말고 남겨두셔야죠. 


아래쪽에 passkey 는 보통은 신경 안쓰셔도 되지만, 혹시나 브라우저 쿠키가 지워져서 위 스샷처럼 IP 히스토리가 뜨지 않는경우 passkey 를 복사해서 넣어주세요. passkey 는 위에서 설명한 토렌트클라이언트의 트래커 부분에 맨 앞 컬럼부분을 뒤로 쭉~~~늘이시면 passkey 를 보실수 있습니다. 이걸 복사해서 넣어주면 됩니다.



보통은 VPN 서비스를 쓰거나 proxy 서비스를 쓰는 분들이 자신의 토렌트 ip 를 확인하기 위해 주로 쓰는 사이트 입니다만...토렌트가 익명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자신의 ip 가 확실히 노출된다는걸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일반사람이 아이피를 본다고 해도 저것만으론 대강 어느지역에 사는 사람인지 정도만 추적가능할뿐 개인까지 추적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권력(?)이 있다면야 맘만 먹는다면 못할것도 없습니다. 다들 바쁘다보니 왠만하면 안할 뿐이지요.


저 홈페이지 FAQ 를 보면 여러 이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차근차근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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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중고책 행사를 하기에 충동구매 해 버렸습니다.



이거살까 저거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이거만 질렀네요. 평이 좋더라고요. 별로 안팔린거 같긴 하지만....

1500원씩 하기에 샀는데요. 분명이 중고샵에서 샀고, 중고라고 되어 있었는데 모두 비닐도 안뜯은 새책입니다.(정확히는 마지막권은 1900원 ㅡㅡ;)

책 놓을곳도 참 빡빡한데 우리나라도 빨리 eBook 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그렇게 되려는지.....




일단 내일 대선이로군요.


날씨도 좀 추운것 같지만 투표시간도 얼마 안걸리니 왠만하면 투표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주주의란 국민의 참여로 이루어지는것 아니겠습니까. 자신의 생각을 나타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투표입니다.

최소한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신경쓸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투표가 제일 좋습니다. 투표하는 국민들을 국회의원들은 무시하지 못합니다.

국민이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투표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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