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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에서 윙커맨더3 하트 오브 더 타이거를 무료배포하고 있습니다. 2014년 9월 3일까지 무료배포한다고 하니 그 전까지 라이브러리에 등록해 두시길 바랍니다.


http://www.origin.com  으로 가서 이달의 선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윙커맨더 시리즈는 예전에 참 유명한 게임이였죠. 그당시 이 회사에선 상당히 고사양의 게임을 만드는 바람에 고사양의 컴퓨터를 갖출만한 자금이 없는 사람들은 즐기기가 힘들었는데 윙커맨더 시리즈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윙커맨더 1 이 나올때는 음성지원을 받으려면 사운드 블러스터 라는 사운드 카드가 필요했는데 제 기억으론 아마 거의 20만원 가까이 하던 물건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상당히 고가의 물건이었죠.

요즘이야 사운드 카드가 보드에 내장되어 나오지만 그 당시는 게임에서 음성지원등을 받으려면 고가의 사운드 카드를 구입해서 장착해야 했던 시절이어서 저 같은 경우에는 윙커맨더 같은 게임들을 제대로 즐기기는 어려웠습니다.(애드립카드로 버티던 시절......)


그 당시 이 게임을 즐겨보지 못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게임잡지등을 본 기억으론 중간 중간 실제 배우들이 연기한 동영상도 나오고 했던 꽤나 럭셔리한 게임이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주인공은 스타워즈에 나왔던 마크해밀 이었다는 정도가 기억하는 전부군요.(이 분이 게임 배트맨의 조커 성우였다는건 오늘 검색해 보고서야 알았네요.)




그 당시야 좋은 그래픽이었는지 몰라도 세월이 많이 지나서.....지금보면....요즘 게이머들에겐 별 감흥이 없겠지만 유명했던 시리즈니 한번씩 해보세요. ^^;


전 얼마전에 GOG 에서 윙커맨더 전 시리즈를 사놨는데도 못하고 있네요. ㅠ.ㅠ


참..... 하루가 너무 짧고 휴일도 너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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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와 구글에서 오픈소스 폰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출력과 화면 모두에 최적화된 폰트라고 하네요.
라이센스가 아파치 라이센스 2.0 이라 사용출처만 명시하면 상업적 용도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폰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googledevkr.blogspot.kr/2014/07/cjkfont.html  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www.google.com/get/noto/
위 링크가 홈페이지고요.

http://www.google.com/get/noto/cjk.html
CJK(한,중,일) 폰트만 받을 수 있는 링크입니다.

각각 폰트를 따로 받아 설치 할 수도 있고요. 리눅스, 맥에선 3나라의 폰트가 합쳐진 OTC 파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는 뭔가가 지원안되서 이 OTC 는 이용할 수 없다는 군요.

OTF 도 해당폰트들이 합쳐진 것이라고 하는데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언어설정을 해 줘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기본은 일본어로 설정되어 있다고 쓰여 있네요.


제 경우는 그냥 한글폰트, 일본어폰트만 다운받아서 설치해 줬습니다. 중국어 쓸일은 그닥...읽을 일도 없고.....^^;




파이어폭스에서 간단히 폰트 변경을 하고 제 블로그 스샷을 찍어 봤습니다.


제대로 정확히 보시려면 클릭해서 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그냥은 조금 뭉게져서 보이네요.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굴림폰트 입니다. 그냥 비교차....옛날의 향수(?)도 느낄겸....




우분투 기본폰트인 나눔고딕 폰트입니다.




이게 구글이 새로 내놓은 폰트입니다. 나눔고딕과 비슷한 느낌도 드는군요. 조금 폰트가 진하게 표시되는것 같네요.


폰트가 제대로 설치된건지는 좀 더 알아봐야 할듯 합니다. 분명 폰트가 언어별로 7개 있었고, 모두 복사해 넣었는데 실제로 제 우분투 KDE 의 폰트 뷰어 부분에선 6개만 표시되고 있습니다. kde 폰트 프로그램쪽의 문제인지, 다른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폰트가 늘어났다는 점도 있지만 한,중,일 3나라의 동일한 디자인의 오픈소스 폰트라는 점에서 상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리눅스에서 한글 폰트가 마땅치 않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 폰트 문제는 완전히 해소 되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구글이 대단한 일을 하는군요.

각 리눅스 배포판에 기본폰트로 들어가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떻게 될런지......


즐거운 소식입니다. ^^;


참고로....리눅스에서 폰트를 설치하는 방법은, 폰트설치 프로그램을 써도 되지만, 홈디렉토리에 ".fonts"  디렉토리를 만들고 그냥 폰트를 복사해 넣거나 하위 디렉토리를 만들어 파일을 복사해 넣어도 폰트 설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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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세일에 구매한 것중 하나입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시즌패스......


이 DLC 에는 바이오쇼크1의 내용과 연관된 이야기들인데....정작 바이오쇼크 1을 클리어 한지가 오래되서 사람들 이름도 잘 생각이 안나기도 하고.....뭘 했던 인간인지도 잘 생각이 안나서 스토리를 이해하느라 애 먹었습니다. 결국 위키의 도움을 받아서 스토리를 이해해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제작진의 의도랄까......그런건 이해가 가지만.....그다지 스토리는 마음에는 들지 않는 DLC 였습니다. 하지만 어떤면에선 확실히 스토리를 종결했다는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이고....결과적으로는 이렇게 스토리를 매듭지을수 밖에 없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들고....하지만 결과가 맘에 안드는건 어쩔 수 없군요.




  [패드로 게임을 하느라 스샷을 별로 못찍었네요. 그냥 젤 맘에드는 걸로 하나....새가 굉장히 유쾌해 보이는 군요]



게임 자체로도 개인적으론 그럭저럭.....

DLC 1 은 많이 이야기 되는데로 길이가 너무 짧습니다. 이거 제가격 주고 샀으면 좀 아까웠을것 같은....앨리자베스의 색다른 코스튬을 볼 수 있다는 점과 스플라이서와 싸워 볼 수 있다는거 외엔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무기를 2개가 아닌...여러개 갖고 다니며 쓸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좋아서 원래 이렇게 만들었음 좋았쟎아!!! 라고 외치게 만듭니다. 그래도 쓰던걸 주로 썼겠지만....

DLC 1 의 엔딩을 보면 앨리자베스의 그 새로운 복장이 꽤나 어울린다고 해야 하나.....뭐...그렇습니다.


DLC 2 는 컨셉이 잠입인데....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본편의 액션을 기대하셨다면 실망하실 겁니다. 잠입 자체로는 그럭저럭이긴 한데....개인적으로 나름 재미는 있었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라는 주장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갑자기 게임의 장르를 바꿔 버렸으니....잠입액션 게임이라니.....

하지만 이지 난이도로 하신다면 일반적인 적들은 손대포나 샷건 한방으로 다 골로 가기 때문에 들키는걸 크게 두려워 할 건 없습니다. 잠입게임이 익숙치 않으시면 난이도를 이지로 하세요.

하지만.....개인적 생각으로도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투보다는 앨리자베스의 이야기를 듣는다....라는 느낌이라....

스토리는 바이오쇼크1과 연계되니까 바이오쇼크1을 안해보셨거나 저처럼 기억이 안나시는 분은 스토리를 다시한번 읽어보시고 게임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 DLC 들을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게이머로서 안하면 뭔가 찜찜할 것 같아서 사야하긴 했겠지만, 바이오쇼크 시리즈(1,2, 인피니트 모두)에 크게 애정이 없는 유저라면 굳이 구입해서 즐길 것 까지는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엔딩이라는 부분도 저에겐....... ㅡㅡ;

게임을 다 클리어한 이후에도 여전히 찜찜하군요.



사람들의 평가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따라서 즐기실 분은 즐겨보시는것도.....그리고 원래 가격이라면 좀 그렇지만 기다리면 또 싸게 세일할테니 그때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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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팀세일이 한창입니다. 과소비를 막으려면 신중히 구매를 해야 하는데......ㅡㅡ;


몇가지 구입했지만 여기선 진삼7(DW8)에 대해서만 간단히 써보겠습니다. 이미 게임기에선 나온지 좀 된 타이틀입니다. 그래서 정보는 꽤 많은 편 입니다.


일단 예전에 있었던 풀스크린에서 게임시 다운증상이 패치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구매했습니다. 역시 별 문제 없이 게임이 가능했습니다.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기존 진삼을 재미있게 즐기던 분이라면 뭐....재미있게 즐기시겠지요. 


제 모니터 해상도는 1680 x 1080 인데 설정에 이 해상도가 없더군요. ㅡㅡ; 그래서 1280 해상도로 그냥 설정했습니다. 그래픽 카드도 하이엔드 물건은 아니니 그냥 적당히 설정....그런데 생각보다 그래픽은 괜찮게 나옵니다. 나름 만족....





타이틀 화면 입니다. 이 녀석은 영문판입니다. 일어판으로 만드는 방법도 인터넷 찾아보니 보이던데....전 그냥 합니다. 일본어실력이나 영어실력이나 그게 그거인데다가....요즘 영어더빙도, 오래전 그지같았던 수준이 아니라 제법 괜찮기 때문입니다.


XtremeLegends 라는게 맹장전이랍니다. Complete Edition 이라.....오호 좋습니다.(뭐가????)




여포로 진행을 하고 있었으나....좀....막힌 관계로.....그리고 스샷은 여캐가 낫겠다 싶어서 프리모드로 스샷을 찍어 보겠습니다. 


여기서 문제 하나......

오른쪽 아래를 보면 키 설명이 나옵니다. Confirm 은 Enter 키라는 군요. 근데 전 엑박패드로 하고 있거든요. ㅡㅡ; 요즘 게임은 엑박패드를 조작하면 설명이 엑박패드 키에 맞게 나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런거 없습니다. 무조건 키보드 기준 설명입니다. 이 놈들 참 무성의 한 이식이군요. 하지만 재밌으니 어쩝니까. ㅡㅡ;





캐릭은 터줏대감인 손샹향님으로....진삼5를 제외하면 계속 사용하는 저 무기로....하지만 이 게임은 기본 무기를 2개 장착하며 변경하며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메인 무기도 바꿔서 쓸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저 무기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전 게임보다 손상향님이 더 어려지신듯 한데....뭐....좋습니다. ㅎㅎ

화면에 보이는 Yuan Shao 는 아마 원소인듯 합니다. 영문판이다 보니 삼국지의 인물 이름들은 모두 원어발음(?) 에 비슷하게 영어로 표기됩니다. 어딘가 가니 영어이름과 한국식이름을 매치시킨 표도 있긴 하던데.....삼국지 보신분들은 유명인들의 이름은 대충 맞출수 있을겁니다.





2번째 무기로 바꿔 봤습니다. 표창같은겁니다. 던지는 무기죠. 공속이 매우 빠릅니다.

원래 모든 무장의 2번째 무기는 기본적으론 평범한 칼로 되어있지만 그건 개성이 없으니 바로 바꿔줍시다. 그냥 쓴다고 무슨일은 안생깁니다만....






적은 꽤 많이 나옵니다. 꾸역꾸역 나옵니다. 예전 ps2 로 할땐 기기의 한계로 인해 이런저런게 있었는데.....PC 에선 문제 없네요. 해상도도 낮췄겠다....적이 왠만큼 나와도 느려짐 같은건 없습니다.





오른쪽 아래보면 계속 키설명이 키보드 위주로 나옵니다. Battle Log 를 보고 싶은데 엑박패드 어떤 버튼을 눌러야 할지.....방법은....직접 눌러봐서 찾으면 됩니다. 키도 몇개 없쟎아요. ㅡㅡ; 너무 무성의한 이식......




전투결과.....그닥 좋은 성적은 아닌거 같은데.....이 이후에 전투성적을 보여주는데 "C" 였습니다. ㅎㅎ

근데 레벨 19라고......?  첫 출전이었는데....레벨 숫자는 잘 오르네요. 나중엔 잘 안오르겠죠?

일러스트도 좋네요....




일단 게임은 재밌습니다.


하지만 엑박패드 키 설정을 안보여주는점이나, 기본적으론 엑박패드 진동도 안온다는 점이나....(찾아보면 해결방법은 있습니다. 전 귀찮아서 그냥 합니다. 손목도 아프고.....) 이왕이면 일본어 표기나 일본어 음성으로 자체적으로 바꿀수 있었으면 선택의 폭도 넓어졌을텐데.....(저야 원래 잡식성이라 아무래도 좋고....요즘 영어 더빙도 꽤 좋아서....이 역시 일본어로 바꾸고 싶으면 바꾸는 방법이 인터넷에 있습니다)


그외엔 ps4 버전이 있음에도 ps3 버전을 기반으로 이식했다는 점 때문에 실망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저는 이 정도 그래픽이면 대충 만족......


초기 버그도 그렇고 이식자체는 좀 더 성의를 보였으면 싶지만....그런점을 제외하면 좋은 게임입니다. 진삼7은 진삼 시리즈중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게임이기도 하고요.


이번 세일에 못사셨어도.....스팀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세일 자주하니까 다음번을 노려보세요. 아마 더 싸게 팔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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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전 포스트에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저는 최근 무선랜 카드 대신.....fon 공유기에 dd-wrt 펌웨어를 설치해서 client 모드로 설정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컴퓨터에서 무선을 쓸일이 있어서 fon 공유기는 그쪽에서 사용하기로 하고, 저는 어떻게 할까 고민 도중....iptime N704bcm 재포장 제품이 저렴한게 있어서 fon 공유기 처럼 사용해 보고자 구매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선으로 인터넷을 쓰려면 무선랜카드를 사용해서 연결을 많이 하시겠지만, 공유기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원래 쓰는 인터넷 공유기는 그냥 두고 새 공유기를 구입한 후에 새 공유기를 멀티브리지로 설정한 후에 새로 구입한 공유기와 컴퓨터를 랜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공유기를 무선랜카드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의 장점이라면 무선랜 드라이버를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점 입니다. 간혹 리눅스에서 문제가 있는 무선랜이거나 지원이 안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이럴때 공유기를 추가 구입해서 멀티브리지로 설정해서 사용하면 무선랜 카드 설정하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이 경우는 유선랜 포트가 있는 경우 입니다. 없다면.....안되겠죠. ㅡㅡ;


제 경우는 이런 이유 말고도 무선랜의 사용범위를 넓혀 주는 역활도 필요했습니다. 기존 공유기의 무선랜 신호가 약한 부분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이유입니다.




제 경우는 인터넷 공유기로 쿡허브폰을 쓰고 있습니다. 멀티브리지로 쓰기 위해서는 새로 구입한 iptime  공유기만 설정해 주면 됩니다.

새로 구입한 iptime 공유기와 컴퓨터를 유선랜으로 연결해서 웹브라우저 192.168.0.1 로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해서 설정해 줍니다.




위 설정에서 내부 ip 주소를 바꿔줘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iptime 공유기의 기본주소는 위와 같으므로 iptime 공유기 2개를 써서 멀티브리지를 만든다면 공유기의 ip 주소가 동일해 충돌하게 됩니다. 따라서 다른 하나는 192.168.1.1 로 바꿔준다던가....하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쿡허브폰 공유기는 172.30.1.x 로 아이피를 사용하기 때문에 저는 내부 ip 를 바꿔줄 필요가 없었습니다.



또 하나는 dhcp 서버인데요. 위 스샷에 2군데 표시해 놨는데....방법은 2가지 입니다.


1. dhcp 서버를 중지시킴

2. 내부내트워크에서 dhcp 서버가 발견되면 공유기의 dhcp 서버기능을 중단함....에 체크


둘중 맘에 드시는 걸로 설정하세요.




멀티브리지 설정 부분 입니다. 원래 사용하던 인터넷 공유기의 무선ap 를 찾아서 설정해 주면 됩니다. 일반적인 무선랜으로 무선공유기에 연결하기 위해 설정하는것과 똑같습니다. 공유기의 ssid 와 네트워크 암호를 입력해서 설정해 줍니다.


설정이 끝나면 컴퓨터의 ip 를 재할당 받아야 하는데 잘 모르면 그냥 재부팅하면 됩니다. ^^;




덤으로.....제 경우는 원래 공유기인 쿡허브폰은 172.30.1.x 대의 ip 를 쓰고, 새로 사온 iptime 공유기의 경우 ip 는 192.168.0.x 대의 ip 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하나 발생합니다. 멀티브리지 설정을 하면 분명 iptime 에  연결했어도  dhcp 서버는 쿡허브폰의 dhcp 서버로 부터 ip 를 할당 받기 때문에 iptime 에 연결한 컴퓨터라고 해도 받아 오는 ip 는 172.30.1.x  대역의 ip 를 받아 옵니다.


인터넷도 잘 되고 문제는 없지만.......저 ip 대역으론 192.168.0.x 대역에 있는 iptime 의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을 못합니다.

해결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인터넷 설정에서 ip 를 자동할당으로 하지말고 직접 설정해 주는 겁니다. 위의 경우라면 192.168.0.2 등으로 같은 대역의 ip 로 수동으로 설정해 주면 iptime 의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공유기 설정 변경후에는 다시 ip 를 자동할당 되도록 수정해 놓으시고 ip 를 재 할당 받으셔야 제대로 인터넷이 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ip 수동설정하는 방법을 혹시 모르시면 그건 검색으로 직접 찾아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뭐....쉽습니다.



이런저런 다른 방법을 쓰면 이런짓을 안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공유기 설정을 자주 바꿀일도 없고 딱히 복잡하지도 않기 때문에 전 그냥 이렇게 쓸랍니다. ^^;




이번에 재포장 공유기는 처음 구입해 봤는데...괜찮네요. B 급을 사려했으나 품절인 관계로 A 급을 샀는데요. A 급이라 그런지.....외관에 특별히 민감하지 않은 저는 아무리 봐도 새제품과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외부 흠집 같은거야 사실 공유기 성능과 별 상관 없기도 하고요. 그냥 기분 문제정도 일까요?


아무튼 오랜만에 산 공유기인데 만족스럽습니다. 멀티브리지도 설정이 생각보다 쉬웠고 잘 작동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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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상점인 오리진에서 배틀필드 3 와 식물 대 좀비를 무료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로 구입한다는 말이 좀 이상하긴 한데...사실이 그러니.....정확히 말하자면 오리진의 자신의 계정에 0원에 게임을 등록할 수 있는거죠. 그말이 그말이긴 하지만....어쨌던....


배틀필드3 는 6월4일 까지, 식물 대 좀비는 6월 17일까지 무료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리진에 계정은 만드셔야 합니다.




예전에 데드 스페이스도 무료로 풀렸었다는데 그땐 제가 몰라서 놓쳤었는데 이번에는 놓치지 않았군요. 흐흐....


사이트는 https://www.origin.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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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험블번들 주말패키지에서 알피지 만들기 시리즈를 번들로 판매하는군요. 커헉....



맨윗줄이 1달러이상, 그 다음이 6달러이상, 마지막줄이 12달러 이상일때 주어지는 패키지 들입니다.


기본만 사도 VX Ace 패키지를 주니 참....6달러 이상에 RPG Maker XP 가 있어서...응....? 이게 더 최신인가....싶었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RPG Maker 로 만든 게임들도 번들에 포함되어 있으니 느긋하게 실행해보면서 갖고 놀기에 좋을 듯 합니다. 크게 관심 없으셔도 1달러만 넣어서 기본 패키지만 갖고 놀아도 재미있을듯 하고요.


6달러 이상 넣으면 To The Moon 도 포함되어 있으니 꽤 괜찮은 구성이 아닌가 싶은데요.

12달러 까지는 하드코어하게 관심있는 분이 아니라면 많이 선택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사실 게임제작에 관심있는 분 아니면 크게 관심없을 패키지이긴 하죠. 그것도 사실 이 패키지로 만들수 있는 게임의 종류는 어디까지나 2D 도트 게임으로 한정되니까....


그렇다 해도 만들기 시리즈를 이만큼 이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건, 관심있는 분들에겐 엄청난 메리트로 다가올테니 이번주 내로 지르시길 바랍니다. 놓치면 아까우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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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가 아이패드는 사실 용량이 부족하긴 합니다. 앱을 조금 이것저것 설치하면 금방 용량이 모자르죠. 제 경우 앱 몇개와 책을 좀 넣어 놨더니 남은 공간이 3기가가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

아껴쓰면 못쓸것 없는 용량이고,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그럭저럭 쓸만 합니다만....


때문에 동영상이나 음악은 아이패드에는 가급적 넣어 놓지 않습니다. 제 경우 음악이야 아이팟을 주로 쓰니 예외로 한다 해도, 동영상은 좀 문제가 됩니다. (요즘은 음악도 클라우드에 넣어 놓습니다. 집에선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 외에 스트리밍 서비스도 이용하고 있고요.)


가장 간단하면서 편리한 방법은 NAS 를 하나 만드는 겁니다만....필요성이 크다면야 하나 구축해 놓겠지만 사실 저는 동영상을 보기는 보지만 그렇게 까지 많이 보지 않기에 사실 좀 낭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딱히 다른용도로 쓸 일도 별로 없고요.


이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게 클라우드 서비스인데요. 다음클라우드는 사실 아이패드에선 꽤 쓸만하지만 자막설정이 불가능하다는 단점과 함께 자막 글자의 테두리가 표시되지 않아서 배경이 하얀색이면 자막이 감춰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체화면으로 보지 않으면 자막이 동영상 아래 검은부분에 표시가 되긴 하는데....좀.....ㅡㅡ; 자막파일을 직접 수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귀찮죠.


그래서 드롭박스등의 클라우드에 업로드 하고, DirectPlayer 로 옮겨 쓰는 방법을 쓰기도 했는데...이 방법도 좋긴 하지만 일단 클라우드 프로그램에서 동영상을 다 다운받은 후에 Open In.. 기능으로 DirectPlayer 로 옯겨야 하니 동영상을 다 다운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생깁니다. 게다가 자막까지 옮기려면 프로그램 사이를 2번 왕복해야 하죠. 좀 불편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만....위에 장황하게 설명한 이유는 nplayer(이하 엔플) 에 새로이 클라우드 지원기능이 들어 갔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동안 따로 상용 동영상플레이어를 구입하지 않은 이유중 하나가 딱히 제게 메리트가 없었기 때문인데 이 클라우드 기능 추가는 제게 반가운 소식 이었습니다.


클라우드는 드롭박스와 구글드라이브를 지원합니다. 드롭박스는 용량을 늘이는 행사에 참여를 하지 못했다면 용량이 크지 않을테니 쓰기 어렵다 하더라도...다들 구글계정 몇개씩은 갖고 계시쟎아요. ^^; 구글 드라이브는 용량이 15기가이니 그렇게 부족하지는 않을걸로 생각됩니다.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은 뭐....다들 비슷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그냥 간단히 스샷만 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엔플에 저장된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전 기기에는 동영상을 전송하지 않아 텅텅 비어 있습니다. 왼쪽 위에 와이파이를 선택하면 와이파이로도 파일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에서 옮긴 음악이나 동영상 파일들도 볼 수 있는것 같군요. 음....종합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그 옆에 앨범은 말 그대로 아이패드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는 겁니다. 이런기능까지 필요있나...싶지만 있어서 나쁠건 없죠. 스샷은 안찍어 놨나 보네요. 찍었던것 같은데.....음....





네트워크부분입니다. NAS 를 따로 쓰시거나 PC 에서 스트리밍을 하실 분들에게는 중요한 메뉴입니다. 이 정도 지원하면 웬만한건 다 된다고 봐도 되겠죠. 저기에 클라우드란게 보입니다. 바로 제가 원하는건 저것...!!!

클라우드를 선택하면 드롭박스와 구글드라이브가 나오는데 구글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구글 로그인 화면이 나오고 로그인 후에 엔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면 됩니다. 드롭박스야 (드롭박스가 설치된 상태에서) 간단히 드롭박스에서 허용을 해 주면 되고요.




동영상 재생화면입니다. 제스쳐도 당연히 지원되는데요. 설정부분에서 찾아보시면 어떻게 작동되는지 설명되어 있습니다.


왼쪽 'X' 는 재생중지, 오른쪽의 '-' 는 동영상을 작은 사이즈로 만든다고 해야 하나....최소화와 비슷합니다. 최소화를 하면....





요렇게 됩니다. 아래쪽에 재생하던 동영상이 보입니다. 그리고 왼쪽 위에 파일의 아이콘을 보시면 조그만 원으로 현재 얼마만큼 재생이 되었는지 보여줍니다. 구글드라이브에 자막과 같이 넣어놓으면 자막도 잘 나옵니다.


클라우드에 있는 동영상을 재생하면 버퍼링을 하는건지....약 2-3초 후에 재생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 외는 아이패드에 저장해둔 동영상을 재생하는것과 그다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물론 클라우드에 있는 영상을 재생하는거니까 인터넷이 느리다거나 하면 재생은 당연히 원할하지 않겠죠.




개인적으론 클라우드가 지원되는게 상당히 맘에듭니다. 저용량 아이패드는 클라우드가 중요합니다. ^^;  최근 box.net 50기가도 확보해 놨는데 아쉽게도 box.net 은 지원하지 않는군요. 앞으로 지원됐으면 좋겠는데 어떨까요....


중요한 가격은 $4.99 지만 이 앱은 유니버설 앱이라 아이폰 아이패드 공용입니다. 잘 알려진 동영상앱인 avplayer 는 아이폰/아이패드용이 따로 존재합니다. 각각 가격은 엔플의 가격보다는 저렴하지만 두개의 기기를 다 쓰는 사람에겐 엔플이 가격면에 유리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아이폰, 아이패드 가지신 분들 프리마이앱 정도는 다 하시 쟎아요. 3천 포인트만 모으면 구입하고도 $5 이상 남겠네요. ^^;


AC3를 지원하는 동영상앱은 ac3 라이센스 문제로 무료로 풀릴일은 없습니다. 그러니 걱정말고(?) 지르세요. 다만...제가 구입했으니 조만간 세일 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느낌이 드는데.... ㅡㅡ;



포스팅 이후 추가사항


1. 클라우드지원에서 box , bitcasa, onedrive 가 추가로 지원됩니다. 클라우드 용량이 부족할 일은 없을듯 하네요. ㅎㅎ


2. 예전에는 DTS 를 지원하지 못했지만 최근버전은 DTS 를 지원합니다. 다만 DTS 를 지원 안하는 예전 버전 구매자의 경우는 인앱으로 DTS 지원을 구매해야 지원됩니다. 신규 구입자에겐 해당사항 없습니다.


3. nplayer 는 새로 nplayer 를 발매하고 기존의 nplayer 를 nplayer plus 로 변경, 그리고 광고가 나오는 무료앱인 Lite 버전으로 세분화 되었습니다. 

버전별 차이는 https://nplayer.com/blog/nplayer-새-버전-출시/ 에서 볼수 있습니다.


4. 최근은 버전업이 많이 되어 이글을 쓸 당시와 인터페이스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시기에 내용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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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우분투를 가지고 놀던 도중 Gnome 3 로 부팅했습니다.

그랬더니 여전히 뭔가 문제가....


예전에 Gnome 3 로 부팅했더니 가끔 메뉴가 안나온다던가 하는 이상한 문제가 생기더군요. 처음에는 우분투 Gnome 3 의 버그인가 싶었었는데 배포판이 바뀌어도 계속 그러는거 보곤 뭔가 설정이 꼬였나 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Gnome 3  안쓰니 그냥 두다가 문득 생각나서 한번 검색...


자신의 홈페이지 에서 '.config/dconf' 디렉토리에 가보면 user 란 파일이 있는데 삭제하고 재부팅 해주면 Gnome 3 의 상태가 초기화 됩니다. 

저는 user.xxxxxxxx(xx는 그냥 대충 쓴거고...) 이런식의 파일이 하나 더 있었는데 상관없나봅니다. 백업파일이었는지....혹시 몰라서 다른곳으로 파일을 이동해 놨었는데 별일없더군요. 나중에 삭제해 줬습니다.


Gnome 3 는 확실히 좀 불친절한 느낌이랄까....super + m 이던가...눌러야 트레이 아이콘을 볼 수 있고....나중에 좀 더 써볼 생각입니다.

ibus 설정이 통합되어 있는건 별로 맘에 안들더군요. Gnome 3 실행했다가 다시 KDE 로 돌아오니 단축키 설정이 Gnome 3 의 기본설정으로 바뀌어 버리는 일이..... ㅡㅡ; 최근에는 lubuntu 로 설치했기 때문에 별로 볼일이 없었는데.....ibus 가 버그가 아예없는 입력기라면 모를까.....한글키 설정이 안되는 문제도 그렇고....참.....fcitx 는 기본으로 한글키가 설정되어 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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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 공유기라는게 뭔지 모르시는 분도 많을것 같은데요. 바로 요렇게 생긴겁니다. 사진 출처는 위키피디아.



유선공유기능은 없고 무선공유기능만 하는 공유기 입니다. 세월이 흘러서 이젠 거의 고대유물 수준이 된 기기 입니다. 제가 가진건 2100 이라고 가장 초기모델입니다.


이 공유기를 뿌리던 회사는 국내에서는 철수한것 같지만 아직 홈페이지도 있고 사업도 하는 것 같더군요. 음...

뭐...흘러간 옛 이야기를 굳이 자세히 할 필요는 없고....^^;


어쨌던 이 공유기는 예전에 구입해 두었던 것인데 요즘엔 딱히 쓸때가 없어서 봉인해 두고 있던 물건입니다.


하지만 그러던 중 우연히 펌웨어를 dd-wrt 를 사용하면 클라이언트 모드를 이용해서 무선랜카드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저 공유기의 클라이언트 모드로 제 인터넷 공유기에 접속합니다. 그런후에 저 공유기의 랜케이블을 제 컴의 유선랜에 연결하면 제 컴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응용하자면 무선랜카드가 없고 유선랜포트만 있는 기기도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게 신기한 기능은 아닙니다. 요즘 공유기엔 이 기능들이 되는 기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 구입하는것 보단 있는 기기를 이용할 수 있으면 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마침 제가 쓰는 usb 무선랜카드가 좀 오래 쓰면 맛이가는 증상을 보이고 있어서 무선랜카드를 새로 구입할까 고민중이었거든요. 


그런데 이 기기에 dd-wrt 펌웨어를 넣는다는게 그리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생략.....전 예전에 해 놨었지요. ^^;(혹시 이 정보가 필요하신분은 검색하면 아직도 많이 방법이 나옵니다) 그런데 보니 세월이 흘러 버전이 좀 낮길래 업그레이드 해 주려고 검색해 보니 다음과 같은 링크가 있더군요. 링크


내용을 본 후에 dd-wrt 사이트로 가서 제 기기인 fon 2100 에 해당되는 펌을 받고 펌업프로그램도 받고 winpcap 프로그램도 받아 설치하고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하지만 기기가 부팅이 안되더군요. ㅡㅡ; 당황.....다시해도 안됨......그래서 최신버전으로 했더니 기기가 작동을 하더군요.

최선버전은 베타라고 되어 있어서, 좀 오래됬지만 stable 이라고 되어 있는 펌으로 했더니 그렇습니다. 단순히 제가 운이 나쁜건지 그 파일이 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위 링크의 설명을 보면 프로그램을 작동시키고 공유기에 전원을 연결하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게 했는데도 실패한 적도 있습니다. 혹시나 하고 다시 시도하니 이번엔 또 잘 되더군요.


사실 길게 적어봐야 의미가 없을테니 짧게 적어서 그렇지 이 과정이 상당히 오래걸렸습니다. 중간에 빼먹은것도 있고......


그런 다음 dd-wrt 의 클라이언트 모드 설정은 다음 링크를 참고 했습니다. 관리자 페이지 ip 는 192.168.1.1 입니다.


http://www.kczon.com/ddwrt-router-as-wireless-adapter-client-mode/


다른 국내 링크도 몇몇 있었는데 그 링크들은 제대로 안되더군요. 위 링크대로 하니 성공.....

또 하나 참고로 dd-wrt 펌웨어의 wireless 부분의 Channel Width 에서 Turbo(40Mhz) 로 해놓으면 제 경우는 무선랜을 못잡더군요. Full(20Mhz) 로 설정해 줘야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공유기를 무선랜 기기로 이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무선랜카드에 비하면 속도는 느리겠지만 딱히 그렇게 빠른속도가 필요없기 때문에.....

일단 속도 테스트를 해보니 10M 정도는 나오는듯 합니다. 그 정도면 저로선 충분합니다.


게다가 OS 새로 설치시 무선랜 설정을 매번 해 줘야 했지만 이제는 그냥 저 공유기 랜선을 유선랜 포트에 꼽기만 하면 인터넷이 되니 매우 편합니다.


단점은 딱 하나 있습니다. 저 공유기 부팅시간이 조금 된다는것.....따라서 공유기를 먼저 켜놔야 합니다. 이게 유일한 단점이겠네요.


n 모드도 지원 안되는 구형이라....딱히 장점이 없을 수도 있긴 합니다. 요세 무선랜카드가 그리 비싼것도 아니고...하지만 집에 저 기계가 혹시 있으신 분은 한번 활용해 보세요. dd-wrt 펌웨어 설치하는 방법이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긴 한데.....한가하고 정 할일 없을때 시도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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