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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 구글 번역기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웹서핑을 하다보니 번역이 되는곳이 있길래 신기해서 알아보니 블로그에 달 수 있는 번역기더군요. 구글번역 사이트로 가셔서 아래쪽의 웹사이트 번역기(website translator) 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 다음 과정은 다른 블로그를 링크합니다. ^^;


http://homenetwork.tistory.com/518


설치해 놓고 보니 제 블로그에선 사소한 문제가 좀 있더군요.


제 경우엔 최근까지도 티스토리에 글쓸때 예전 에디터를 사용했었는데요. 이 예전 에디터에서도 줄바꿈을 "<br>" 태그를 썼었죠. 그러다보니 예전 글들이 번역되면 줄바꿈없이 그냥 다닥다닥 붙어서 표시되네요. ㅡㅡ;


최근에디터로 바꿔서 해 보니 줄바꿈을 <p> 태그로 해 주더군요. 이 경우는 문제가 없이 잘 표시되네요. 그래서 글쓰기 에디터를 새로나온걸로(나온지 오래되서 새로나온거라고 하긴 좀 그렇긴 하죠. ^^;) 바꿨습니다. 


그냥 귀찮아서 예전껄로 계속썼더니 이런 부작용이 있을 줄은..... ㅜ.ㅜ


최근 글 몇개는 그래서 번역에서 제대로 나오도록 한번 좀 수정해 봤는데....쉽지 않네요. ㅡㅡ; 그냥 설치한 김에 첫페이지라도 제대로 나오도록 해보자는 생각에 좀 수정해 봤습니다.


설치하는것도 매우 쉬우니 설치해 보세요. 나름 번역된거 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

번역된것 좀 확인해 보고, 앞으로 글쓸때도 참고 해야 될것 같습니다. 번역이 잘 안되는것도 있어서 그런건 앞으로 글쓸때 좀 참고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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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동안도 iTunes 를 써왔습니다. 동영상을 동영상 앱에 넣을때도 썼었고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음악을 주로 외부 앱에 의존해 왔습니다. 이유는 iTunes 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이제 iTunes 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아이튠즈에 대한 불평이 상당히 많더군요. 한편으론 사용하기 쉽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이런경우 대충 2가지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실제로는 불편한데 안불편한척 하는 경우.....대게 흔히 "빠" 등으로 이야기 되는 분류의 사람들의 경우 이런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사용하는 사람이 "룰" 을 이해하지 못한 경우 입니다. "룰" 이라고 하는게 제대로된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익숙함이라던가, 사용패턴 같은걸로 표현해도 됩니다. 


저는 2번의 경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작자의 의도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것이지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우리가 왜 그들에 맞춰야 하냐?" 라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현재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어떤 "룰"에 익숙해져 있는거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를 예를 들면 MS Windows 에 말이죠. 

컴퓨터 사용법을 배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정확히는 MS Windows 사용법을 배운거고 그 제작자들이 의도한 방법대로 컴퓨터를 사용하고 계신거죠. 


iTunes 은 Mac 용 소프트웨어를 PC 로 이식한것 입니다. 따라서 프로그램 자체는 Mac 의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고 봐야 겠죠. PC 사용자로서는 불편하게 느끼는게 당연할지 모르지만 Mac 유저들은 어렵지 않은 개념일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Mac 사용자들은 그다지 어렵거나 복잡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PC 사용자들은 직접 폴더를 만들어 음악파일을 관리하는데 익숙하고 이런 익숙함으로 아이튠즈를 사용하려고 하니 복잡하고 어려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iTunes 의 동기화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그냥 파일을 끌어다 놓기만 해도 ipod 으로 파일을 옮기는건 간단합니다. 저도 한동안 그렇게 사용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이건 iTunes 을 제대로 이용하는건 아니지요. 동기화를 이용해야 제대로 쓴다고 할 수 있고, 저 역시 목표는 그것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다시 적을 필요도 없이 찾아보니 많은 좋은 글들 이 있더군요.


아이튠즈 쓰는법 1
아이튠즈 쓰는법 2
아이튠즈 처음 사용자 가이드


아이튠즈 11 버전에선 인터페이스가 좀 바뀌어서 헷갈리실수 있긴 한데 기본 개념은 같으니 충분히 응용하실수 있을겁니다.


대략 윗링크의 글을 읽어보시면 그럭저럭 사용하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모든 파일을 iTunes 로 관리하지는 않고있고요. 전 원래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하나의 폴더로 몰아놓고 그 폴더를 mp3 기기에 복사해 듣곤 했기 때문에 그 폴더의 파일들만 iTunes 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파일추가 할때도 iTunes 쪽 디렉토리에 던져놓으면 알아서 추가해서 동기화 시켜주겠지요.


iTunes 은 Apple 사의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그런 프로그램이 그렇게 복잡하고 어렵기만 한 프로그램일리는 없겠지요. 사용법을 익히고 개념을 파악하면 많은 apple 휴대기기 사용자 처럼 잘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MS Windows 사용자에겐 새로운 도전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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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발생할거라고 생각했던 문제가 어제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무선랜이 활성화 되지 않는 문제" 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lenovo ideapad S10-3 넷북은 무선랜을 켜고 끄는 2가지가 있습니다.첫째는 왼쪽에 있는 무선관련 하드웨어 스위치 입니다. 대부분 노트북에는 다 있는 스위치죠. 이 스위치로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Fn+F5  키를 눌러서 무선랜을 켜고 끄는 방법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요. 이 넷북이 가끔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선랜이 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Fn+F5 를 눌러서 무선랜을 켜야 하는데 이것이 윈도우에서만 제대로 작동합니다.
리눅스에서도 일단 무선랜이 작동하는 경우라면 Fn+F5 를 누르면 무선랜이 꺼지고 켜지긴 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인지 모르는 무선랜이 꺼진 상태에선 Fn+F5 키로 무선랜을 다시 작동시킬수가 없습니다.


rfkill 로 확인해 보면 phy0  라고 된 부분에 "Hard Blocked : yes" 라고 나옵니다. 즉 하드웨어 스위치가 무선랜 꺼짐 으로 되어 있다는 이야기 인데....물론 이 스위치는 넷북 왼쪽에 있는 이 스위치는 아닙니다. 뭔지 모를 이 스위치를 켜는 방법이 현재로서 리눅스에선....검색도 많이 해 보았습니다만...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S10-3 이 아닌 다른 기종들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해결방법들이 나와 있었으나 제 기종에는 맞지 않는 방법들이더군요.


사실 이 넷북에 리눅스 Only 로 설치했을때 부터 어느정도 각오(?) 했던 일이었습니다만....그래서 어쩔수 없이 별도의 USB 무선랜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마침 안쓰는 usb 무선랜 카드도 있었고요.


하지만 따로 설치한 usb 무선랜도 작동하지 않더군요!!!


rfkill 로 확인해 봐도 soft, hard 모두 blocked :no 로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선랜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사실 정확히 이야기 하면 랜카드는 모두 잡혀 있었습니다. 하드웨어는 모두 잘 인식되어 있음에도 무선랜 자체가 활성화가 안되더군요.
프로그램에서 확인해 보면 랜카드 이름까지 다 나와 있음에도 회색으로 Disable 되어 있어 활성화 되지 않는 상황....


결국 해결한 방법은 바이오스에서 내장 무선랜 자체를 Disable 시키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랬더니 usb무선랜 카드가 잘 작동하더군요.


대체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던 내장 무선랜을 바이오스에서 Disable 시키고 usb 무선랜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내장무선랜이 좀 아깝기는 하지만 요즘 usb 무선랜도 싸니까.........하고 위안을 삼기로 했습니다.


언젠가 해결이 되기는 될려는지.......혹시나 이 기종을 쓰시고 리눅스를 쓰실 분이 있으시다면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윈도우7 정도를 듀얼부팅으로 사용한다면, 윈도우에서 무선랜 활성화 시켜놓고 리눅스로 부팅하면 쉽게 해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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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하던 게임이었습니다. 전편을 워낙 재미있게 했기때문에....원래 FPS 장르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음에도 보더랜드는 재미있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시작시에 화면입니다. 게임중 스킨들을 얻을 수 있고 이를 얻어 해제하면 머리모양과 옷을 바꿀수 있습니다. 게임중에는 사실 그렇게 바꾼 캐릭터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게임시작화면과 장비화면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뒷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뒤에 무기가 보이는데 장비한 무기에 따라 다르게 표시됩니다.



전작의 캐릭터들도 나옵니다. 플레이는 할 수 없고요. 가끔 전작의 주인공들과 함께 하는 미션들이 있습니다.



막시입니다. 팁을 줄수 있는데 팁을 몇만인가 주면 무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무기들이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돈은 나중에 남아돌기 때문에 팁으로 몇만정도는 뭐.....실제로 이 게임은 돈이 크게 필요없습니다. 저도 거의 줍거나 미션보상으로 나오는 무기를 사용했지 무기를 상점에서 구입한 적도 거의 없고요. 돈은 총알 채울때나....


보더랜드의 단점이라면 세이브가 로컬에만 저장된다는 점인데...따라서 맘대로 세이브 파일을 조작한 캐릭터도 멀티에서 사용하는데 아무지장이 없습니다. 저야 멀티는 그다지 즐기지 않기때문에 별 단점은 아닙니다만....

이번작은 기본적인 시스템은 전작과 거의 같습니다. 다만 전작은 어느정도 캐릭터의 주무기가 결정되어 있었던 반면 이번작은 그런것이 없어서 캐릭터에 상관없이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한점은 좋더군요. 대신 따로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이 있는데...설명하자면 길어지니.... ^^;

다들 이야기 하는겁니다만...전작보다 난이도가 높아졌습니다. 저는 전작의 사이렌과 비슷한 캐릭터인 Maya 로 처음 진행했는데...전작의 사이렌보단 좀 약한듯 합니다.
하지만 난이도가 올라갔다곤 해도 저도 클리어 할 정도니 무지 어려운 정도는 아닙니다. 많이 죽기는 하겠습니다만.....ㅡㅡ; 죽더라도 돈만 좀 깍이고 다시 부활하니 뭐....하지만 게임 초반에 부활하는데 드는 돈이 아깝다면 죽었을때 재생되기 전에 메뉴를 눌러서 게임을 종료하고 재시작하면 돈이 안깍입니다. 다만 이때는 맵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지만요.

전작은 총알재생 모드를 끼고 헬파이어무기로 쓸고 다녔었는데 2 에선 그게 안되더군요. 일단 총알재생 방법이 없고(건저커는 있다는것 같은데요) 헬파이어 같은 좋은 무기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무기를 못구한건 단순히 제가 운이 없어서 일지도 모르지만요.

정 게임이 어렵다면 세이브 에디터를 이용해 무기를 만드는 방법을 쓰면 조금 게임을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저도 엔딩본 이후에 써봤는데 괜찮더군요. 총알의 압박이 있으시다면 총알 갯수만 늘여도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아예 총알 무한 총을 만들어 놓을수도 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무기를 쓰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알려드립니다>

백팩늘이기는 버전 1.2.2 부터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늘이면 늘어나긴 합니다만...게임을 종료하고 다시 접속해 보면 27로 다시 바뀌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선 일시적인 증가 밖에는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참 아쉬운 업데이트네요. ㅡㅡ;

사소한 팁으로 세이브 에디터로 백팩 늘이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이게 제일 스트레스라서.......ㅡㅡ;
백팩은 세이브 에디터의 Raw 탭의 BlackMarketUpgrades 부분을 수정해야 합니다. 이부분의 값을 늘이면 총알의 갯수도 늘어납니다. 그런데 실제로 해보면 총알의 갯수는 늘어나는데 백팩의 크기는 늘지 않습니다.

백팩을 늘이려면 게임에서 생추어리의 블랙마켓에서 백팩을 늘이는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무한정 살 수가 없게 되어 있죠.


에디터의 BlackMarketUpgrades 옆의 "(Collection)" 이란곳을 누르면 위스샷과 같이 리스트가 쭉 나옵니다. 스크롤을 맨 아래로 내리시면 아래에서 2번째가 백팩의 업그레이드 횟수 입니다. 이걸 "0" 으로 바꿔주세요. 그리고 저장하고 블랙마켓에 가보면 다시 백팩을 늘이는걸 팝니다. 구입해서 늘이시면 됩니다. 물론 구입에는 이리듐이 필요하므로 에디터에서 이리듐 갯수도 같이 늘여주셔야죠.
얼마까지 늘일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업그레이드 완료후 이 작업을 한번 해줘서 42개인가로 만들어서 진행했습니다.

총알갯수와 백팩만 늘이고 게임 하시면 훨씬 수월하게 게임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세이브 에디터는 여기 에서 얻으실수 있습니다.
에디터 쓰기전에 만약을 대비해서 세이브는 반드시 백업하고 진행하세요.


보더랜드2는 일본어는 완전하게 현지화 되어 있습니다. 더빙까지 되어 있죠. 음성만 일본어로 바꾸는 방법은
 
http://playonlife.com/3

를 참고 하세요.

일본어가 익숙하신 분들은 바꿔놓고 플레이 하시면 좋을겁니다. 영어 더빙도 좋은편인데 좀 색다르게 즐겨보고 싶은 분들도 한번 해 보세요. 일어 더빙도 꽤 괜찮더군요.


그외의 정보는 베타겜 보더랜드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http://betagam.danawa.com/games/bigCommunity.php?bo_table=borderlands&bigC=Y

일단 2회차는 나중에 생각해보고 일단 다른 캐릭을 해 볼 생각입니다. 새로 추가된 매크로멘서를 해볼까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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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전화를 걸려고 폰을 켰더니만 위에서 아래로 파란줄이 생겨있더군요. 그 근처에 파란점도 생겨있고요. 하지만 아무리봐도 물리적 손상은 없었습니다. 즉 외부적 손상으로 생긴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액정 자체의 문제로 생긴 현상인것 같더군요.

폰으로 쓰는데야 큰 지장은 없지만 그래도 명색이 스마트폰이라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쓰자면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이 구형폰을 수리하기도 좀 그렇고, 역시 폰을 바꿔야 하나...라고 고민하다가 그냥 문득 검색을 해봤습니다.

놀랍게도(?) 저와 같은 증상인 분들이 여럿있더군요. 그리고 해결방법도요.

그 해결방법이란건 바로 스마트폰 냉장고에 넣기. ㅡㅡ;

예전에 배터리를 냉동실에 넣으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는데(해본적은 없습니다) 액정이 문제가 생긴 스마트폰을 냉장고에 넣는다는 이야기는 이번에 처음봤습니다.

어쨌던 고민하다 한번 해 보기로 했습니다. 딱히 큰 문제는 없을것 같기도 했고요.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실행했습니다.
저는 이런방법으로 했습니다.

1. 우선 유심, 메모리카드, 배터리. 분리할 수있는 건 다 분리합니다.

2. 폰을 랩으로 잘 감싸줍니다. 혹시나 습기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말이죠.

3. 냉장고 냉동실에 넣습니다. 넣어두는 시간에 대해선 이런저런 의견이 있지만 저는 대충 3-4시간정도 넣어둔것 같네요.

4. 폰을 꺼내고 잘 말립니다. 냉장고 같은 차가운곳에서 물건을 꺼내면 물이 맺히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상태에서 바로 전원을 키면 폰에 문제가 생길수 있죠. 따라서 잘 말려줘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잠자기전에 이 모든 과정을 했기때문에 뒷뚜껑 열어놓고 푹 잤습니다.

5. 충분이 말려줬으면 이제 조립하고 전원을 켜봅니다.


저 같은 경우 액정이 깨끗해 졌습니다. 효과를 못봤으면 이글을 쓰고 있지 않겠죠. ^^;
효과가 영구적인지 일시적인지 그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좀 두고 봐야 겠지만 현재 일주일 사용중인데 현재는 별 문제가 없네요.
어떤 원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것참 놀랍네요. 냉장고에 넣어서 액정을 고치다니. ㅡㅡ;

모든 종류의 손상에 해당되는건 아니겠지만 증상이 비슷하다고 생각되시면 한번 해 보세요.
다만 혹시라도 생길 문제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지셔야 합니다. 전 책임 못집니다. ^^;

그리고 이 방법은 LCD 형태의 디스플레이의 경우입니다. AMOLED 같은 것들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AMOLED 가 위와 같은 증세가 생길것 같지는 않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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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원하는 가격에 게임들을 묶음으로 구입할 수 있는 Humble Indie Bundle 6 번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구입후 다운할 수 있는 게임 목록입니다.

제 눈에 띄는 게임은 Torchlight 가 있네요. 최근 Torchlight 2 가 발매되기도 했고 해서 포함이 되었나봅니다.



이번에 계정을 만들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외국사이트가 흔히 그렇듯이 이메일과 비밀번호만 정해주면 됩니다. 만일 여태까지 구매할때 사용했던 이메일과 계정 이메일이 동일하다면 여태까지 구매했던 게임들도 모두 계정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처음 계정 생성할때 해당게임들을 추가할지 물어보니 거기서 선택해서 등록해 주시면 됩니다.

계정 생성후 이메일로 확인메일이 날아옵니다. 이메일의 링크를 눌러서 확인작업을 해주어야 계정등록이 끝나게 됩니다. 끝까지 잘 진행해 주세요. ^^;




구입항목이 쭉 나오고 스샷엔 안나왔지만 아랫쪽에 구매한 번들에 따른 링크도 모두 따로 있습니다. 아직 베타라고 되어 있으니 나중엔 좀 더 효율적인 화면이 나올거라고 기대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정한 가격으로 정품게임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니 생각이 있으시면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주로 인디게임들이다 보니 메이저 게임에 비하면 부족하다고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리눅스 사용자들의 경우 풍성한 게임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치지 마시길....리눅스에서 Torchlight 나 한번 해 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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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면 글들이 많은데 제 블로그에 정리차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제 나름의 정리이므로 반말투인건 양해 바랍니다. 써놓았던걸 붙여넣은 거라 수정하기 귀찮아서 ㅡㅡ;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을 위해 아치리눅스 링크를 올려놓습니다.
https://wiki.archlinux.org/index.php/Solid_State_Drives

1. Trim 을 활성화 하기 위해 /etc/fstab 을 수정한다. 아래와 같이 discard, noatime 을 추가해 놓는다.

UUID=xxxxxxxxxx /               ext4    discard,noatime,errors=remount-ro 0       1

2. /etc/sysctl.conf 를 수정해서 가급적 스왑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vm.swappiness=1
vm.vfs_cache_pressure=50

를 추가해 넣는다.

3. 저널링 끄기

tune2fs -O ^has_journal /dev/sdx

/dev/sdx 자리에 저널링을 끌 드라이브를 적어주면 된다.

단, 저널링을 끄면 전반적은 성능은 상승하나 갑작스런 정전과 같은 문제로 인한 비정상종료시에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들어 저널링은 끄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견해도 있으니 참고 바란다.

참고)
* 수동 트림 방법

우분투에는 수동으로 Trim 을 수행하기 위한 fstrim 명령어가 준비되어 있다.

sudo fstrim -v /

맨 뒤의 '/' 는 루트파티션을 의미하는것인데 아실분은 아실거고(^^) 모르는 분은 그냥 위와 같이 입력하면 된다.
시간이 꽤 걸리기도 하니  참을성 있게 기다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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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해 무료교환 행사를 한다는 정보를 알게 되어, OCZ 사이트에서 확인후에 제품을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만원 추가하면 최근 발매된 Agility4 로 교환 할 수도 있기는 한데...고민끝에 발매된지 좀 되어 나름 안정화된 제품으로 바꾸자는 생각에 그냥 Agility3 로 교환했습니다.(이 경우 추가금은 없습니다)

좀 검색해보니 OCTANE S2 가 문제가 많았던 모양입니다. 행사가 아니었을때도 Agility3 로 교환해 줬다는 글이 보이더군요. 그래도 일단은 10월 10일까지 행사라고 하니 아직 안바꾸신분들은 바꾸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Agility3 가 성능도 더 좋은 제품이니까요.


우분투의 디스크툴에서 간단히 벤치를 돌려본 결과론 이렇습니다. 확실히 OCTANE S2 보다 읽기가 빠르네요.
부팅이 조금은 빨라진듯한 기분도 들기는 합니다만....예전에도 부팅이 느리단 느낌은 없었어서.....^^;


넷북에 설치하고 우분투 설치해서 찍은 스샷입니다.


바탕화면만 바꿔줬습니다. HUD 키가 한글키와 충돌하니 바꿔주고요. Unity 도 금방적응해서 잘 쓰고 있지요.



원래 이러쿵 저러쿵 리뷰어처럼 잘 쓰지 못하는것도 있긴 하지만 원래 제가 교환한 제품이 나온지도 오래된 제품이니 세삼스럽게 자세히 적을건 없겠죠.(원래 그렇게 자세한 벤치같은건 하지도 않긴 하지만요. ^^;)

OCZ 제품 자체가 말이 많기는 한데...어쨌던 나름 교환해 주니 기분은 좋습니다. 회사도 노력하고 있는것 같고요.

그나저나 SSD 가격 많이 내렸네요. 전자제품이라는게 원래 그렇기는 하지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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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컴 부팅중에 한번 이유없이 리부팅 되더군요. 그리고 정상부팅될때도 부팅시간이 이상하게 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냥 윈도우가 좀 맛이 가려나......재설치 해야 하나......하고 넘어갔는데 그 이후로도 몇번 증세가 계속되더니 급기아는 블루스크린이 뜨더군요. ㅡㅡ;

최근엔 거의 본적이 없었는데 참 오랜만이긴 하지만 전혀 반갑지는 않았지요. ^^;

처음엔 드라이버 충돌이 아닐까 싶어서 최근 구매한 프린터 드라이버를 다시 구해서 설치해 주기도 하고 했었는데 증상은 전혀 개선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하드웨어 문제다 싶어서 그래픽카드 빼서 한번 불어주고, 램도 빼서 한번 불어주고 재장착 했더니 부팅시간도 정상, 재부팅현상이나 블루스크린 현상도 없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요세 좀 습할때 뭔가 트러블이 있었나 봅니다. 추측으론 그래픽카드보단 램의 접촉문제가 아니었을까 의심이 가고 있습니다만....

이 기회에 새 컴을 장만할 수 있으려나 싶었지만 생명연장이 되었네요. ^^;
아직은 충분히 쓸만해서 딱히 바꿀 이유는 없지만요.

언제 컴퓨터 먼지 청소나 싹 해줄까 싶기도 한데...언제나 할려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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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가 고장나서 이번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다지 자주쓰는 편이 아니다 보니 잉크젯은 헤드막힘 문제 때문에 귀찮고....컬러도 필요없고 해서 저렴한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 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제록스의 DocuPrint p205b 입니다. 저렴하면서 평도 나쁘지 않더군요.

자세한 사용기와 사진은 리뷰를 링크합니다. ^^;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D=7&cate=14&d_category=1&num=81219
http://www.betanews.net/article/532527

저는 간단한 사용소감만 쓰겠습니다.

일단 겉모습은 그럭저럭 맘에 듭니다. 어떻게 보면 평범하긴한데.....디자인을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엔....그냥 프린터구나...라는 느낌...? ㅡㅡ;

설명서는 두께가 좀 있어보이지만 실제 보면 여러나라 언어로 되어 있어서 그럴뿐 실제로는 보증서까지해도 5장 밖에 되지 않습니다. 내용은 안전관련 내용이 전부.......
처음설치시 필요한 내용은 따로 들어있는 A4 지 2장 분량의 Setup Guide 에 설명되어 있어서 저 설명서는 사실 별로 볼게 없습니다.


이 제품의 좀 특이했던 점은 토너가 참치캔처럼  둥글게 생겼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보던 토너와는 좀 다르더군요. 제가 직접 구입해쓰는 레이저프린터는 이게 처음이라 다른제품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프린터 드라이버는 씨디로 제공되는데....그냥 인터넷에서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좀 주의해야 할께 있더군요. 국내에 제록스 관련 법인이 2개 있답니다.
이 프린터 드라이버를 받기 위해선 http://www.xeroxprinters.co.kr 사이트로 접속해야 합니다. 구글에서 제록스로 검색해서 들어간 사이트에선 이 제품을 취급하지 않는다네요. 것참......

저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쪽으로 가서 DocuPrint p205b 를 검색해 들어가서 드라이버를 검색해 보면 여러 파일들을 보여주는데....문제는 어느게 최신드라이버인지 알기가 어렵더군요.


그냥 파일도 몇개 없길레 직접 다운받아서 날짜를 비교해 본 결과 스샷의 표시해 놓은 파일이 더 최신인것 같습니다. 스샷 중간에 있는 파일은 뭔지.......사이트가 별로 친절하지 않은것 같고, 설명도 좀 부실한것 같고.....



제품은 매우 만족합니다.
아무래도 저가 제품이라 긴가민가 했었는데....잉크젯프린터와 비교하자면 잉크젯프린터가 아무것도 인쇄안하고 그냥 종이를 뱉어내는 수준의 속도로 인쇄를 해 줍니다. 처음엔 에러나서 그냥 종이를 뱉어내는줄 알았습니다. ㅡㅡ;

인쇄품질은 좋습니다. 만족스러웠고요.

소음은 좀 있는편인데....다른 저가 레이저 프린터를 써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네요. 제 개인적으론 그럭저럭 크게 거슬리지 않을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제가 많은양을 인쇄하지 않는면도 있고....또 소음에 대한 느낌은.......개인차가 있는거라......


개인적으로 이 가격에 이 정도 인쇄품질, 속도라면 대 만족입니다.
프린터 구입전에 고민을 많이 했었고, 결정후에도 너무 싼거 사는거 아닌가, 잘 되려나....싶었었는데....잘 결정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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