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단한 잡담입니다. 경험담이기도 하고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케이블은 좀 잛습니다. 그래서 이걸 연장하고 싶은데 좀 그렇죠. 30핀 연장케이블을 사기도 좀 그렇고....요즘 사신분들은 8핀이겠습니다만....


제 경우 처음 쓴 기기는 아이팟이었습니다. 이게 배터리가 좀 짧습니다. 좀 심하게요. 게임이라도 키면 정말 배터리를 쭉쭉 잘 빨아 먹습니다. 그래서 충전케이블을 꼭 연장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일반 usb 연장 케이블을 이용하는건데 이게 제 경우는 좀 녹녹치 않더군요.


제게 3개의 usb 연장케이블이 있었는데 이중 제대로 작동하는게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나머지 연장케이블은 ????


처음엔 충전되다가 좀 지나면 "이 기기는 충전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란 메시지만 보여주더군요. 다행이 하나는 잘 되더군요. 반투명하게 속이 보이는 케이블이었는데 대충 보면 쉴드가 잘 되어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케이블도 약간은 문제가 있더군요. 큰 문제는 아닌데요. 아이패드 충전의 경우입니다. 보통은 잘 되는가 싶더니 100% 충전이 된 이후에 좀 시간이 지나면 "충전되지 않음" 으로 바뀌더군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케이블 문제가 아닐까 보고 있습니다. 연장 usb 케이블을 쓰지 않고 직접 연결하면 잘 되거든요.

인터넷을 좀 검색해 보니 좀 긴 충전 케이블을 썼더니 80% 이상 충전이 되지 않는다던가 하는 이야기들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아이패드 충전 전류가 좀 높다보니 생긴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 경우는 일단 거의 100%까지 충전은 잘 되니 별 문제는 안되지만. 만약 이게 전력 손실때문이라면 이 연장케이블 없이 충전하면 더 빠르게 충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가지 가장 쉬운 방법이 있지요. usb 케이블 쪽을 연장하는게 아니라 220v 케이블 쪽을 연장하는겁니다. 가장 쉬운 방법이 멀티탭이죠. 하지만 이건 좀 거추장 스럽고....마트에 가니 220v 연장케이블을 팔더군요. 8000원 정도였던거 같은데 원래 야외에서 쓰는 용도라 선도 좀 굵고 생각보다 선도 좀 길더군요. 긴거야 어떻게 해서 쓰면 되겠지만......


고민 도중 우연히 검색중에 다음 링크를 발견하게 됩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02597&page=


애플 정품 아답터는 앞의 플러그 부위와 아답터 부위가 분리됩니다. 분리해 보면 위 링크의 사진처럼 8자 모양의 연결부위가 나타나죠.

이 곳에 저 링크의 사진에서 처럼 8자 연결이 가능한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결해 놓고 보면 좀 모양이 안나긴 하는데 작동은 잘 됩니다.


저런 케이블은 혹시나 집에 잘 살펴보면 하나쯤 있을지도 모릅니다. 제 경우엔 고장난 프린터 전원연결선이 바로 저런 케이블이더군요. 


실제 연결해서 써보니 잘 되고요. 애플 아답터도 크기가 작아서 그리 걸리적 거리지 않더군요.


220v 연장선을 써도 되겠지만 집에 한번 살펴보셔서 저 케이블이 있다면 그냥 그렇게 쓸 수도 있다는 겁니다. 케이블 굵기나 길이도 적당합니다.




만약 그냥 대충 usb 연장선을 사서 썼는데 충전 잘 되더라 라고 하시면 복받으셨거나 제가 운이 없는거겠죠, ㅜㅜ;

usb 3.0 규격은 전류도 좀 늘었다고 하니 usb 3.0 연장선을 쓰면 일반 usb 연장선 보다 좀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써보지 않아서 전 모릅니다만.......^^;




반응형


저도 아이패드를 구입했습니다. 신기종이 아니고 이전 기종, 그러니 뉴아이패드, 다르게 말하면 아이패드3 라고 할 수 있죠.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궁금했습니다. 기존에 아이팟을 충전할때 쓰던 충전기들을 아이패드에 써도 될까? 아이패드용 충전기로 아이팟을 충전해도 될까?


검색을 해봤지만 정말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카더라~~~" 라는거더군요. 그래서 나름 근거를 가진 게시물을 찾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이 링크를 찾았습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13525


위 링크글을 읽어보면 되겠지만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궁금증, 아이패드충전기로 아이폰을 충전하면 급속충전되지만 배터리 수명은 줄어든다는데 사실인가?


아니라고 합니다. 각 기기는 자신의 충전량만큼만 충전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더 높은 전류를 넣어주더라도 급속충전되거나 하지 않는다는군요.

간단히 말하면 밥을 아무리 많이 줘도 자기 먹을만큼만 먹으니 탈이 나진 않는다....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더군다나 애플이 공식적으로 문제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을 흔히 소송의 나라라고도 하죠? 애플이 괜찮다면 괜찮다고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 게시판에는 애플이 아이폰 3gs 와 이이팟은 아이패드 충전기로 충전하지 말라고 했다는 글이 있던데요. 어디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건지...


http://store.apple.com/kr/product/MD836KH/A/apple-12w-usb-%EC%A0%84%EC%9B%90-%EC%96%B4%EB%8C%91%ED%84%B0?fnode=74


애플스토어의 12w 아답터링크 입니다. 아이패드용이죠. 스크롤을 좀 내려보시면 사용가능한 기기가 나옵니다.


애플에서 나온 거의 모든 미니 기기라고 해도 될것 같네요. 즉 다 사용해도 됩니다. 제조사가 괜찮다고 했으니 믿으세요!


둘째 궁금증, 아이패드에 아이폰 충전기로 충전해도 될까?


사용해도 됩니다. 충전기에 무리가 가서 충전기가 폭발한다는 글도 있던데, 그건 그냥 충전기 불량일뿐, 충전기는 자신의 규격대로의 전기만 생산합니다.


단, 아이폰 충전기 같은 경우는 아이패드 충전기에 비해 전류량이 적기 때문에(아이패드 충전기가 아이폰 충전기의 2배 이상) 충전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항아리에 물을 채워넣는데 바가지가 작은거면 더 오래 퍼 넣어야 겠죠? 이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현실적으로 볼땐 아이패드용 충전기가 없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일부러 아이폰이나 다른 스마트폰 충전기로 아이패드를 충전하는것은 너무도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권할만한 일은 못된다....정도로 정리하면 될것 같습니다.




제글이나 저 링크를 못믿겠다는 분도 있을겁니다. 그러면 그냥 자신이 믿는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니 말 듣고 그대로 했다가 제품 망가졌다."는 이야기는 별로 듣고 싶지 않습니다. ^^;






반응형



제 아이팟에 현재 설치되어 있는 동영상 재생 앱들 입니다.





DirectPlayer 를 제외하면 모두 유료 앱입니다만....실제로 돈주고 구입한 제품은 하나도 없다는게.....^^;

모두 무료행사할때 다운받았습니다.


사실 하나씩 리뷰할까도 했지만 아이팟이다 보니 정작 중요한 무인코딩 재생능력을 평가하기가 좀 그래서 그냥 뭉뚱그려서 글 하나로 대충 때울려고 글 쓰고 있습니다. ^^;


동영상을 인코딩 해서 기기에 넣는 입장으론 저 앱들 모두 잘 재생되고 쓰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무료인 DirectPlayer 도 무료지만 상당히 좋습니다. 자막 싱크 조정하기도 편하고, 인터페이스도 괜찮고요. 당장 무료로 쓸 프로그램을 찾으신다면 이걸 써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네트워크로 nas를 쓴다거나 다른 피씨의 영상을 재생하려 한다면 저 위의 목록중엔 aceplayer 가 가능하고요. yaplayer 가 WebDAV 를 지원하기는 하는데...직접 사용해 보질 않아서....


다른 프로그램들도 모두 wifi 전송기능은 제공합니다. 다만 신기하게 yaplayer 는 웹브라우저로 접속해서 업로드 하는 방식은 지원하지 않고, ftp 서비스만 제공하더군요. 

저는 어차피 피씨에서 전송할거라면 그냥 케이블 꼽고 아이튠에서 전송하는 편이라.....


iMplayer, yaPlayer, DirectPlayer 의 인터페이스는 모두 상당히 맘에 듭니다. 이것저것 설정하기도 편하고, 이런저런 기능도 있고....


Gplayer 는 재생능력은 잘 모르겠지만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심플하고 심심한 편입니다.


앱 선택을 이야기 하자면.....제가 아이팟이다 보니 무인코딩 재생능력은 일단 논외로 하고 이야기 하면.....어차피 인코딩해서 동영상을 사용하는 저로선 그냥 무료인 DirectPlayer 를 사용할것 같습니다. 재생도 잘 되고, 자막도 잘나오고, 기능도 부족한 면을 별로 못느끼겠더군요.


다만,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하시겠다면 좀 생각해 봐야 겠지만....저라면 이런경우 그냥 네이버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것 같습니다. 인터넷 연결되어 있으면 사용가능한데다가 50기가던가 무료고, 자막 잘 나오고.....물론 다른앱도 필요에 따라 필요하신분도 계시겠지만 가급적 무료로 쓰면 좋쟎아요. ^^;


다만 현실은.....유료앱도 잘 지켜보면 무료로 자주 풀린다는거....저 역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저중에 돈내고 구입한건 하나도 없다는거......뭐하면 free my app 으로 $10 만 채워도 구입하는데 문제 없고....


흔히 거론되는 avplayer 는 무료 다운로드 기회를 못잡은데다(있기는 했나?) 저로선 딱히 아쉬운점이 없다보니 사용해 보지 않았는데 좋긴 좋은지 모르겠네요. 최근에 ac3 문제가 해결되서 다시 올라왔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었는데...




2012 년 마지막날이라 왠지 아쉬워서 별거 아닌거 그냥 주절주절 포스팅해 봅니다. 그러다보니 그다지 영양가 없는 글이긴 한데 2012년 마지막 날에 쓰는 글이니 이해해 주세요. ^^;


그럼 모두들 Happy New Year !!!

반응형



물론 그동안도 iTunes 를 써왔습니다. 동영상을 동영상 앱에 넣을때도 썼었고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음악을 주로 외부 앱에 의존해 왔습니다. 이유는 iTunes 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이제 iTunes 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아이튠즈에 대한 불평이 상당히 많더군요. 한편으론 사용하기 쉽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이런경우 대충 2가지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실제로는 불편한데 안불편한척 하는 경우.....대게 흔히 "빠" 등으로 이야기 되는 분류의 사람들의 경우 이런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사용하는 사람이 "룰" 을 이해하지 못한 경우 입니다. "룰" 이라고 하는게 제대로된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익숙함이라던가, 사용패턴 같은걸로 표현해도 됩니다. 


저는 2번의 경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작자의 의도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것이지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우리가 왜 그들에 맞춰야 하냐?" 라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현재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어떤 "룰"에 익숙해져 있는거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를 예를 들면 MS Windows 에 말이죠. 

컴퓨터 사용법을 배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정확히는 MS Windows 사용법을 배운거고 그 제작자들이 의도한 방법대로 컴퓨터를 사용하고 계신거죠. 


iTunes 은 Mac 용 소프트웨어를 PC 로 이식한것 입니다. 따라서 프로그램 자체는 Mac 의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고 봐야 겠죠. PC 사용자로서는 불편하게 느끼는게 당연할지 모르지만 Mac 유저들은 어렵지 않은 개념일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Mac 사용자들은 그다지 어렵거나 복잡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PC 사용자들은 직접 폴더를 만들어 음악파일을 관리하는데 익숙하고 이런 익숙함으로 아이튠즈를 사용하려고 하니 복잡하고 어려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iTunes 의 동기화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그냥 파일을 끌어다 놓기만 해도 ipod 으로 파일을 옮기는건 간단합니다. 저도 한동안 그렇게 사용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이건 iTunes 을 제대로 이용하는건 아니지요. 동기화를 이용해야 제대로 쓴다고 할 수 있고, 저 역시 목표는 그것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다시 적을 필요도 없이 찾아보니 많은 좋은 글들 이 있더군요.


아이튠즈 쓰는법 1
아이튠즈 쓰는법 2
아이튠즈 처음 사용자 가이드


아이튠즈 11 버전에선 인터페이스가 좀 바뀌어서 헷갈리실수 있긴 한데 기본 개념은 같으니 충분히 응용하실수 있을겁니다.


대략 윗링크의 글을 읽어보시면 그럭저럭 사용하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모든 파일을 iTunes 로 관리하지는 않고있고요. 전 원래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하나의 폴더로 몰아놓고 그 폴더를 mp3 기기에 복사해 듣곤 했기 때문에 그 폴더의 파일들만 iTunes 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파일추가 할때도 iTunes 쪽 디렉토리에 던져놓으면 알아서 추가해서 동기화 시켜주겠지요.


iTunes 은 Apple 사의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그런 프로그램이 그렇게 복잡하고 어렵기만 한 프로그램일리는 없겠지요. 사용법을 익히고 개념을 파악하면 많은 apple 휴대기기 사용자 처럼 잘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MS Windows 사용자에겐 새로운 도전이겠지만요. ^^;



반응형


오늘 무료 어플을 검색해 보다가 발견.....!!!! 다운받았습니다.
미리 말씀 드립니다만(포스팅마다 쓰긴 하지만)....전 아이팟 터치라.....무인코딩 재생능력은 논하기가 힘듭니다. 무료일때 재빨리 받아서 직접 테스트해 보심이........



처음 실행 화면입니다. 첫인상은 괜찮은편....




일단 간단히 기능을 보면.....


무선전송기능을 지원합니다. 아이폰이 웹서버 기능을 수행하고 피씨에서 웹브라우저로 접속해서 파일을 아이폰으로 전송하는 기능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다 되는 기능이기에 특별할건 없습니다만.....요즘엔 스트리밍 서버를 지원한다던가 하는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아직 그런기능은 없군요. 오로지 아이폰에 저장된 동영상만 지원합니다.



위 스샷은 웹브라우저에서 아이폰으로 접속한 화면입니다. 여러파일을 한꺼번에 선택해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배속재생기능이 있습니다. 스샷 오른쪽에 보이는 +,- 버튼이 배속조절 기능입니다. 좌우 화살표는 동영상의 재생위치 이동 버튼이고 재생중 화면을 터치해서 좌우로 이동시켜줘도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왼쪽 아래에 있는 "X" 아이콘을 누르면 그 주위의 아이콘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재미있긴 한데....딱히 그렇게 동작할 이유가 있나....싶은.....개인적 의견입니다.






하드웨어 디코딩 기능을 지원합니다. 동영상을 재생하려고 하면 위 스샷과 같이 QuickTime 과 TTPlayer, Auto Select 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QuickTime 으로 재생하면 하드웨어 디코딩으로 동영상을 재생합니다. 이 경우 배터리 소모가 적다고 합니다만.....하드웨어 디코딩을 이용하려면 아이폰이 지원하는 규격인 경우만 가능하겠지요.

TTplayer 를 선택해서 재생해 봤는데 QuickTime 으로 재생하는것보다 좀 뿌옇게 나오더군요. 재생 소스에 따라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프로그램의 맘에드는 점은 프로그램의 디자인이 좋다는 것과 자막이 보기좋게 잘 나온다는 것입니다. 저번의 anyplayer 의 자막은 흐리멍텅해서 별로 였는데 TTplayer 는 선명하고 보기 좋더군요.


단점이라면 aceplayer 와 같은 다양한 재생방법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정도 일까요. 가령 미디어 서버지원이라던가......스트리밍 지원이라던가......전 안쓰는 기능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동영상 플레이어마다 제가 언급하는 겁니다만....Dropbox 에서 해당플레이어로의 이동(복사)이 지원안되는것 같습니다. 동영상 파일은 안해보고 자막파일인 .smi 파일만 시도해 봤지만 TTplayer 는 안뜨더군요. 자막이동이 안되면 뭐.......

aceplayer 를 쓰는 이유가 드롭박스에서의 파일 이동 때문인데....다른 프로그램은 영~~지원을 안해주네요. aceplayer 의 경우 QuickTime 을 이용해 재생하면 자막이 안나오기 때문에.....이왕이면 하드웨어 디코딩이 되는 TTplayer 를 써볼까 싶지만.......때에따라 골라쓰는 수 밖에.......


보니까 원래 2.99달러로 되어 있던데....무료라서 냉큼 받아 봤습니다.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필요하신분은 냉큼 받아두세요. ^^;




반응형


아이팟/아이폰용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입니다. 예전부터 나와 있던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최근 프로그램이름 뒤에 "ad"  가 붙으면서 Free 버전이 나왔더군요. "ad" 는 광고라는 뜻이겠지요. ^^;


앱 실행후 제일 처음화면인데 하단에 광고가 보입니다. 그 외엔 재생할 동영상 파일을 선택하는 부분 상단에 위 스샷과 같이 광고가 표시됩니다. 그닥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영상 재생시는 광고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광고로 인한 동영상 감상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예전 포스팅에도 적었습니다만....제 기기는 아이팟인 관계로 동영상은 인코딩을 하기 때문에 무인코딩 성능에 대해선 잘 모르겠고요. 일단 인코딩한 영상은 잘 돌아갑니다.(당연합니다만....)

파일 업로드시 PC 의 웹브라우저로 접속하여 올릴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FTP 로 업로드 하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많은 파일을 올릴때 좀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미디어 서버를 사용할 수 있는 스트리밍 기능도 있지만....제가 이용하지 않는 관계로....

pdf reader 기능이 있다고 되어 있는데, 저는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에 왜 이런기능이?" 라고 생각하지만 있어서 나쁠건 없긴 하겠죠. 하지만 이 기능역시 저는 관심없으니 패스하겠습니다. ^^;

그 외에는 배속재생 기능이 있다는 정도가 있다는게 특징이겠네요.

                   
위 스샷의 판넬에 "1x"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배속 조정부분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론 몇가지 맘에들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우선은 자막처리 부분인데....제 취향은 아닙니다. 문제는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자막 설정부분이 아예 없습니다. 유료버전은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만.......자막의 인코딩 변경은 가능합니다.


실제 기기에서 볼땐 별로 맘에 안들던데....스샷에서는 그럭저럭 자막이 괜찮게 나왔네요.


그외엔 예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었던 부분인데요.....Dropbox 에서 다운받은 영상을 anyplayer 로 Export 시킬수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많은 동영상 프로그램을 써본건 아니지만, 사용해본 프로그램중에서 Dropbox에서 자막까지 Export 시켜줄 수 있는 프로그램은 예전에 포스팅했던 Aceplayer 가 유일하네요.



단순한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에 비해 여러 기능을 갖춘 프로그램이긴 한데....자막 설정만 바꿀수 있었어도..... ㅡㅡ; 자막없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에겐 문제가 안되려나요. 저 기본 자막설정이 맘에 드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고....

그래도 영상 재생중 광고가 안나오는 점은 그럭저럭 사용하실 분에겐 괜찮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모모 프로그램은 영상 재생중에도 광고가 나와서 동영상 볼땐 에어플레인 모드로 바꿔놔야 하는 귀찮음이 있었는데 말이죠.(에어플레인 모드로 바꾸면 광고가 안나왔었죠.)

배속재생기능도 필요하신분이라면 요긴하게 쓰실수 있으시겠고요.



동영상 재생에 광고가 방해가 되지 않으니 그럭저럭 쓰기엔 괜찮은 앱 같습니다. 유료로 구입하기엔 개인적으론 아쉬운 점이 있지만, 이정도 광고가 표시되는 정도라면 충분히 쓸만한것 같네요.

다만......전 Dropbox 를 이용해 동영상을 다운받아 보는 기능이 필요하기도 하고, 이미 Aceplayer 를 무료일때 받아 놨기 때문에 계속 Aceplayer 를 쓰겠지만요. ^^;



2012년 9월 6일 추가 사항입니다.

오늘 새로 설치해 테스트해 본 결과 Dropbox 지원기능은 없었습니다. anyplayer ad 가 아닌 상위버전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제가 테스트한 이 프로그램은 없었습니다.

제가 이 포스팅을 할땐 자막이 선명하지 못하였으나 최근버전에선 다른 플레이어와 같이 자막이 선명하게 나옵니다. 아마도 버전업 되면서 수정된듯 합니다. 자막의 색을 바꿀수 있고, 표시위치를 바꿀수 있습니다.

제가 잠깐 테스트하는 사이 튕기는 일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예전에는 별로 접하지 못했던 증상입니다.



반응형


이번엔 아이팟용 aceplayer 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이 프로그램이 특별히 추천 앱이라 포스팅하는건 아닙니다. 유료프로그램이지만 무료로 자주 풀리고 제가 무료일때 다운받아서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ㅡㅡ;

사실 GPlayer 라는 어플이 무인코딩 재생에선 좀더 낫다는 분들도 있고, 이 앱 역시 무료일때 받아두긴 했었지만, 이앱은 Dropbox 에서 다운받은 동영상을 GPlayer 로 재생하는 과정에서 자막파일인 smi 파일은 GPlayer 로 보낼수가 없더군요. 자막없이 영상을 보긴 좀.........^^;

이 기능이 aceplayer 는 가능하기에 aceplayer 를 쓰고 있습니다. 무료로 받기도 했고....

그리고 저는 대부분 동영상을 인코딩을 해서 넣습니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의 무인코딩 재생능력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동영상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iTune 으로 넣는 방법입니다. 이건 대부분 알고 계실꺼고요.

두번째, 역시 많이들 사용하는 와이파이로 넣는 방법. 아이팟이 서버 역활을 해서 웹브라우저로 접속해서 파일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세번째, 자신의 컴퓨터에 직접 접속하여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ftp서버나 samba, DLNA 서버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들은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할수가 없지만 Dropbox 의 경우는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운받은 파일을 복사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드롭박스로 다운받아서 aceplayer로 파일을 넘겨주는 방법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방법과 네번째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만....맘에드시는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게 이 앱의 장점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평을 봤더니 자막이 안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그건 재생이 QuickTime 으로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여러 자막형식을 지원하며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는 .smi 형식도 지원합니다.


위 스샷처럼 옵션에서 QuickTime 사용을 꺼주면 자막이 잘 나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도 자막이 깨져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텍스트 인코딩 설정때문에 그렇습니다.



영상 재생중 화면을 터치해서 나온 아래쪽 패널의 "i" 표시 아이콘을 터치해 줍니다.



그런 후에 korean(windows-949) 로 바꿔주면 잘 나옵니다.

예전엔 이 설정을 동영상마다 해줘야 했던적도 있었는데 최근버전에선 한번 설정해 놓으면 다른 동영상도 적용되어 나옵니다.
가끔 드물게 자막을 utf-8 등 다른 인코딩으로 만드시는 분도 있는데 이럴땐 해당 인코딩으로 설정해서 보셔야 합니다. 대부분은 저 설정으로 문제 없지만요.



텍스트 인코딩 설정만 잘 해주면 위 스샷처럼 일본어, 영어, 한국어 모두 잘 나옵니다.




설정부분의 스샷인데 와이파이로 파일을 전송하려면 여기서 선택해 주면 되는데 개인적으론 이게 여기있을 메뉴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설정의 아랫부분입니다. 여태까지 보면서 초록색 색상이 별로라고 생각하셨다면 저 "테마" 에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테마를 "물방울" 로 바꾼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론 헐 나아보이는데....기본 설정인 녹색은 개인적으론 별로 같습니다만...
만일 듀얼코어 씨피유의 아이폰을 쓰신다면 "여러쓰레드"를 켜놓으면 성능향상이 될겁니다. 아마도...전 없으니 확인 불가합니다. ^^;



어차피 저는 아이팟터치라 동영상은 인코딩해서 보는게 속편합니다. 그래서 무인코딩 재생능력에 대해선 제가 알려드릴수가 없네요.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으로서 기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재생중 화면을 좌우로 터치해 주면 동영상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같은 기능도 당연히 되고요. 자막도 잘 나오고...


주로 와이파이가 되는곳이나 무제한 요금을 쓰신다면 네이버의 엔드라이브를 이용해서 동영상을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막도 잘 보여주지만 스트리밍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와이파이가 되는곳이나 무제한 요금제를 쓰는 경우만 유효하다는 단점이 있지요. 하지만 용량이 30 기가던가 50기가던가....하니까 내장 메모리가 부족하신 분은 써볼만 합니다.



반응형


리눅스를 쓰는 분들은 심볼릭 링크라는것에 익숙합니다. 'ln -s' 명령으로 사용하죠.


제가 윈도우7에서 심볼릭 링크를 사용하려는 이유는 아이팟의 백업 디렉토리를 다른 드라이브로 옮기기 위함입니다. c 드라이브의 용량이 그다지 크지 않기도 하고, c 드라이브는 os 용이라 백업은 다른 드라이브에 해 두려는 것이죠.

제가 참고한 웹페이지는 http://snoopybox.co.kr/1400 이곳이고 직접보시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xp에선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는군요.


위의 링크의 설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심볼릭링크를 이용하면 저렇게 c 드라이브의 내용을 다른 드라이브로 옮기고 심볼릭링크를 걸어주면 해당 파일들이 c 드라이브에 있는것처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링크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간단히 사용법을 적어보자면.....

mklink /d "폴더명" "연결할 디렉토리"


이런식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주의하실점이 하나 있는데....항상그런건 아니지만 윈도우7 에서는 관리자 권한을 갖지 않으면 파일의 삭제/생성 등이 안되는 디렉토리가 있습니다. 이런곳을 이용 하실땐 관리자권한으로 콘솔(명령프롬프트)를 열어 합니다.


혹시나 싶어서 이야기 하는 겁니다만....따옴표의 경우는 디렉토리명에 빈칸이 있을 경우는 써줘야 하고 빈칸이 없을 경우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mklink 에 대한 더 자세한 옵션과 설명은 http://qaos.com/article.php?sid=2787 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안드로이드는 써봤고....ios 를 써보고 싶어서 ipod 4세대를 지인으로 부터 구했습니다. 구한지는 사실 좀 되었지만요.


탈옥은 안하고 순정으로 쓰고 있는데요. 써보니 좋네요. ^^;

안드로이드 처럼 런쳐를 바꿔서 자기맘데로 꾸민다던가 하는건 불가능하지만 기본으로도 상당히 쓰기 좋게 되어 있었습니다.

앱의 숫자나 품질도 확실히 좀더 나은 느낌입니다. 뭐...애플사에서 심사를 하니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ios는 안드로이드에 비해 보안성이 좀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만큼 안드로이드에 비하면 닫혀 있다고 볼 수도 있죠)
앱스토에 프로그램을 올리려면 안드로이드와는 달리 애플의 심사를 받아야 하는 면과, 안드로이드는 외부에서 apk 파일을 구해서 설치할 수 있지만 아이팟은 앱스토어에서만 앱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은 보안에서 애플의 기기가 좀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물론 그에 따른 이런저런 이야기도 가능합니다만.....)
물론 안드로이드에서도 프로그램을 조심해서 설치한다면 특별히 문제될건 없을 수도 있지만....많은 분들이 외부에서 크랙된 apk 를 구해서 설치하는게 현실이다 보니......

또한 아이팟이나 아이폰의 특징중 하나는 기기의 메모리를 usb메모리 처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별도의 앱을 써서 데이터를 저장할 수는(usb 메모리 처럼) 있지만 다른 앱에서 이 데이터를 마음대로 접근할 수는 없게 되어 있죠.
이러한 방식은 안드로이드를 쓰던 사용자들에겐 다소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보안적인 측면에선 안드로이드 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일반 피씨처럼 프로그램 설치하고 남은 공간에 디렉토리를 만들어 데이터를 저장하는 개념으로 사용하면 되지만, ios 는 설치되는 프로그램과 그 프로그램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공간이 하나로 합쳐져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의 공간과 데이터에는 접근자체가 불가능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ios 용 백신은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백신도 사실상 필요없죠. 버그를 이용하는 프로그램은 있을 수도 있지만 패치하면 그만이고, 해당 프로그램은 앱스토어에서 퇴출시켜 버리면 그만이니까요.(물론 애플이 앱 심사를 하니 그 전에 걸러질수도 있고요)

때문에 기존 피씨나 안드로이드폰의 방식으로 사용하시려는 분은 조금 불편할 수가 있습니다.
만일 A 라는 동영상 프로그램에 동영상을 넣었다면 다른 B 란 동영상 프로그램을 갖고 있더라도 해당동영상을 B 프로그램으론 재생할 수 없습니다. B 란 동영상 프로그램은 A라는 동영상 프로그램의 데이터 공간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죠. B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B 라는 프로그램의 데이터 공간에 동영상을 넣어야 합니다.

이러한 점은 좀 불편할 수는 있는데 특별히 여러 프로그램을 사용할 일이 있지 않는한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초보분들에겐 디렉토리를 만들고 거기에 복사해 넣는 과정이 필요 없으니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


위 스샷이 아이튠으로 파일을 넣는 방법입니다. 앱을 선택하고 스샷의 표시해 놓은 추가 버튼으로 데이터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과정은 아이튠을 이용하는게 보통이지만, 몇몇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면 아이튠없이 사용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스스로 간이 웹서버로 작동해서 웹브라우저로 아이팟으로 접속해서 파일들을 업로드 하는 기능들이 추가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는 ftp 나 samba 로의 접속이 가능한 프로그램들도 있고요.

제가 무료일때 받아 놓은 EZMP3Pro 란 프로그램은 바로 웹서버 기능을 수행합니다. 아이팟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파일업로드 부분에서 서버를 작동하면 웹브라우저로 접속할 주소를 알려줍니다. 컴퓨터에서 웹브라우저를 이용해서 해당 주소로 접속해 보면 .....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SELECT FILES 를 클릭해서 파일을 아이팟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때는 컴퓨터와 아이팟이 같은 공유기에 물려있다던가 해야 하죠.



동영상이든 음악이던 문서건 위의 방식대로 사용하면 되는데 문제는 클라우드 서비스더군요. 동영상을 다음클라우드나 네이버 ndrive에 올려놓고 다운받아 볼려고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가령 내가 설치해 놓은 A 란 프로그램으로 동영상을 보겠다고 한다면 안드로이드에서야 A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다음클라우드 디렉토리나 엔드라이브 폴더로 접근해서 보면 되지만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ios 에선 이런식으로의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기본 동영상 앱으론 재생이 됩니다만, 특정한 다른프로그램으로 재생하는건 안되더군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dropbox 는 해당 기능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제가 다음클라우드나 엔드라이브를 써본바론 이 두 프로그램은 그런 기능이 없었습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기본 동영상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smi 자막을 보여주는 기능이 없습니다. 따라서 자막을 지원하는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은데 이게 안되는 거죠.

엔드라이브의 경우는 다운받아 보는 경우는 안되지만 엔드라이브에 업로드된 동영상을 스트림으로 재생할때는 자막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다음클라우드는 안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이팟/아이폰이 나온지 오래되서 대부분 아시는 내용들이겠지만 썰렁할것 같아서 주절주절 추가해 봤습니다.
저는 애플제품은 처음인데 원래 이런거 적응하는건 자신이 있는터라(^^;) 별 어려움없이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체로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아이튠도 악평에 비하면 그다지 나쁘다는 느낌은 못받았고, 뭐하면 요세는 아이튠 안써도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으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