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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알게 된거 포스팅 해 둡니다.


핀치줌으로 탭을 닫는 기능은 다 아시고 유용하게 사용하고 계신 기능일거고요. 그 외에 제가 알게 된 기능이 2가지가 있습니다.





스샷에 '데스크탑 버전 보기' 란게 보이시죠.

이게 나오게 하는 방법은......특정 사이트로 들어간 후에 주소창을 클릭하면 스샷과 비슷한 창이 뜹니다. 하지만 '데스크탑 버전 보기' 란게 아마 안보이실 겁니다. 저곳을 아래쪽으로 스와이프 해 보시면 '즐겨찾기추가' 와 '데스크탑버전 보기'가 위 스샷처럼 스윽 하고 나타날겁니다. 왜 굳이 숨겨놨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ㅡㅡ;





두번째는 제가 가끔 사용하는 이미 닫은탭을 여는 방법입니다. 사실 저에겐 이런저런 이유로 꼭 필요했던 기능인데요.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새로 탭을 열때 쓰는 저 '+' 아이콘을 꾸욱 누른채로 기다리면 위 스샷처럼 '최근에 닫은탭' 이란 메뉴가 뜹니다.




역시 뒷북성입니다만....최근에 알게 되었기 때문에 그냥 적어놓습니다. 저처럼 아직도 모르는 분도 계실거고....닫은탭 다시열기는 제게 꼭 필요한 기능중 하나였기 때문에 참으로 기쁜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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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쪽도 세일하는것 같지만 제가 가진건 아이팟과 아이패드 뿐이니 이쪽을 포스팅 합니다.


https://itunes.apple.com/kr/app/steins-gate-kr/id581831994?mt=8




슈타인즈;게이트가 8월 27일까지 세일가 9.99 달러로 판매됩니다.


아이폰용과 아이패드용이 따로 있으니 맘에드는 쪽으로....아이패드 있으신 분은 아이패드용으로 사는게 나으려나요? 가격은 같습니다.


저도 이야기만 들은거라 실제 게임내용은 잘 모르지만...명작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다만....한글화에 대해선 약간의 불평도 있는듯 한데....불평이 없는 한글화는 별로 없는터라.......ㅡㅡ;


워낙 유명하다보니 후속작도 계속 나오는듯 하고, 아이패드로도 후속작이 하나 나와 있습니다만, 이건 세일에서 제외되어 있더군요.

애니로도 나와있고 국내에서도 케이블을 통해 방영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잘나가는 녀석입니다.


뭐.....저는 어떤녀석이길레......라는 궁금증으로도 지를듯 합니다만....아이패드가 16기가짜리라 좀 빠듯하군요. 게임 용량이 2기가가 좀 안되는 용량인것 같던데.....



ps >

아이폰/아이패드의 앱스토어에서 직접 검색해서 구입하실 분들은 주의 하실게...이 게임은 일어판과 한국어판이 따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잘 보면 알수 있긴 한데 잠깐 정신줄 놨다간 실수 할수 있으니.....한글로 하실분은 한글판을 꼭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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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가 아이패드는 사실 용량이 부족하긴 합니다. 앱을 조금 이것저것 설치하면 금방 용량이 모자르죠. 제 경우 앱 몇개와 책을 좀 넣어 놨더니 남은 공간이 3기가가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

아껴쓰면 못쓸것 없는 용량이고,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그럭저럭 쓸만 합니다만....


때문에 동영상이나 음악은 아이패드에는 가급적 넣어 놓지 않습니다. 제 경우 음악이야 아이팟을 주로 쓰니 예외로 한다 해도, 동영상은 좀 문제가 됩니다. (요즘은 음악도 클라우드에 넣어 놓습니다. 집에선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 외에 스트리밍 서비스도 이용하고 있고요.)


가장 간단하면서 편리한 방법은 NAS 를 하나 만드는 겁니다만....필요성이 크다면야 하나 구축해 놓겠지만 사실 저는 동영상을 보기는 보지만 그렇게 까지 많이 보지 않기에 사실 좀 낭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딱히 다른용도로 쓸 일도 별로 없고요.


이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게 클라우드 서비스인데요. 다음클라우드는 사실 아이패드에선 꽤 쓸만하지만 자막설정이 불가능하다는 단점과 함께 자막 글자의 테두리가 표시되지 않아서 배경이 하얀색이면 자막이 감춰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체화면으로 보지 않으면 자막이 동영상 아래 검은부분에 표시가 되긴 하는데....좀.....ㅡㅡ; 자막파일을 직접 수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귀찮죠.


그래서 드롭박스등의 클라우드에 업로드 하고, DirectPlayer 로 옮겨 쓰는 방법을 쓰기도 했는데...이 방법도 좋긴 하지만 일단 클라우드 프로그램에서 동영상을 다 다운받은 후에 Open In.. 기능으로 DirectPlayer 로 옯겨야 하니 동영상을 다 다운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생깁니다. 게다가 자막까지 옮기려면 프로그램 사이를 2번 왕복해야 하죠. 좀 불편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만....위에 장황하게 설명한 이유는 nplayer(이하 엔플) 에 새로이 클라우드 지원기능이 들어 갔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동안 따로 상용 동영상플레이어를 구입하지 않은 이유중 하나가 딱히 제게 메리트가 없었기 때문인데 이 클라우드 기능 추가는 제게 반가운 소식 이었습니다.


클라우드는 드롭박스와 구글드라이브를 지원합니다. 드롭박스는 용량을 늘이는 행사에 참여를 하지 못했다면 용량이 크지 않을테니 쓰기 어렵다 하더라도...다들 구글계정 몇개씩은 갖고 계시쟎아요. ^^; 구글 드라이브는 용량이 15기가이니 그렇게 부족하지는 않을걸로 생각됩니다.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은 뭐....다들 비슷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그냥 간단히 스샷만 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엔플에 저장된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전 기기에는 동영상을 전송하지 않아 텅텅 비어 있습니다. 왼쪽 위에 와이파이를 선택하면 와이파이로도 파일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에서 옮긴 음악이나 동영상 파일들도 볼 수 있는것 같군요. 음....종합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그 옆에 앨범은 말 그대로 아이패드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는 겁니다. 이런기능까지 필요있나...싶지만 있어서 나쁠건 없죠. 스샷은 안찍어 놨나 보네요. 찍었던것 같은데.....음....





네트워크부분입니다. NAS 를 따로 쓰시거나 PC 에서 스트리밍을 하실 분들에게는 중요한 메뉴입니다. 이 정도 지원하면 웬만한건 다 된다고 봐도 되겠죠. 저기에 클라우드란게 보입니다. 바로 제가 원하는건 저것...!!!

클라우드를 선택하면 드롭박스와 구글드라이브가 나오는데 구글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구글 로그인 화면이 나오고 로그인 후에 엔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면 됩니다. 드롭박스야 (드롭박스가 설치된 상태에서) 간단히 드롭박스에서 허용을 해 주면 되고요.




동영상 재생화면입니다. 제스쳐도 당연히 지원되는데요. 설정부분에서 찾아보시면 어떻게 작동되는지 설명되어 있습니다.


왼쪽 'X' 는 재생중지, 오른쪽의 '-' 는 동영상을 작은 사이즈로 만든다고 해야 하나....최소화와 비슷합니다. 최소화를 하면....





요렇게 됩니다. 아래쪽에 재생하던 동영상이 보입니다. 그리고 왼쪽 위에 파일의 아이콘을 보시면 조그만 원으로 현재 얼마만큼 재생이 되었는지 보여줍니다. 구글드라이브에 자막과 같이 넣어놓으면 자막도 잘 나옵니다.


클라우드에 있는 동영상을 재생하면 버퍼링을 하는건지....약 2-3초 후에 재생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 외는 아이패드에 저장해둔 동영상을 재생하는것과 그다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물론 클라우드에 있는 영상을 재생하는거니까 인터넷이 느리다거나 하면 재생은 당연히 원할하지 않겠죠.




개인적으론 클라우드가 지원되는게 상당히 맘에듭니다. 저용량 아이패드는 클라우드가 중요합니다. ^^;  최근 box.net 50기가도 확보해 놨는데 아쉽게도 box.net 은 지원하지 않는군요. 앞으로 지원됐으면 좋겠는데 어떨까요....


중요한 가격은 $4.99 지만 이 앱은 유니버설 앱이라 아이폰 아이패드 공용입니다. 잘 알려진 동영상앱인 avplayer 는 아이폰/아이패드용이 따로 존재합니다. 각각 가격은 엔플의 가격보다는 저렴하지만 두개의 기기를 다 쓰는 사람에겐 엔플이 가격면에 유리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아이폰, 아이패드 가지신 분들 프리마이앱 정도는 다 하시 쟎아요. 3천 포인트만 모으면 구입하고도 $5 이상 남겠네요. ^^;


AC3를 지원하는 동영상앱은 ac3 라이센스 문제로 무료로 풀릴일은 없습니다. 그러니 걱정말고(?) 지르세요. 다만...제가 구입했으니 조만간 세일 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느낌이 드는데.... ㅡㅡ;



포스팅 이후 추가사항


1. 클라우드지원에서 box , bitcasa, onedrive 가 추가로 지원됩니다. 클라우드 용량이 부족할 일은 없을듯 하네요. ㅎㅎ


2. 예전에는 DTS 를 지원하지 못했지만 최근버전은 DTS 를 지원합니다. 다만 DTS 를 지원 안하는 예전 버전 구매자의 경우는 인앱으로 DTS 지원을 구매해야 지원됩니다. 신규 구입자에겐 해당사항 없습니다.


3. nplayer 는 새로 nplayer 를 발매하고 기존의 nplayer 를 nplayer plus 로 변경, 그리고 광고가 나오는 무료앱인 Lite 버전으로 세분화 되었습니다. 

버전별 차이는 https://nplayer.com/blog/nplayer-새-버전-출시/ 에서 볼수 있습니다.


4. 최근은 버전업이 많이 되어 이글을 쓸 당시와 인터페이스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시기에 내용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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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앱 쓰다보면 가끔 클라우드 서비스인 box.com 을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 box.com 에서 50기가 용량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box.com 에 가입하시고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box.com 에 로그인을 하면 10기가이던 용량이 50기가로 늘어납니다. 


해당서비스를 좀 둘러보니 pc 용 자동싱크 프로그램은 존재하는것 같지만 리눅스용은 없는것 같네요.

하지만 파일관리자에서 box.com 웹페이지로 드래그앤 드롭을 이용해서 파일을 옮겨보니 바로 업로드가 됩니다. 드롭박스의 보조로 사용하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을 것 같네요.


폴더를 하나 만들어서 mp3 파일들을 넣어 봤는데 순서대로 재생해 줍니다. mp3 스트리밍으로도 그럭저럭 이용할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전문 서비스만은 못하겠지만요. box.com 서비스를 이용한 음악전문 앱이 있을것 같기도 한데.....찾아보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


아이패드 앱을 좀 보니 드롭박스쪽이 여전히 다른 앱으로 파일을 보내기도 편하고....제가 쓰는 앱들도 대부분 드롭박스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드롭박스를 여전히 메인으로 쓰게 되겠지만, 50기가 용량이니 일단 만들어 두면 쓸일이 있겠죠. ^^;


https://www.box.com/ 으로 접속해서 가입하시고요. 이메일 확인을 해 줘야 완전히 가입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box.com 블로그 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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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는 이상하리만치 텍스트 뷰어가 별로 없습니다. 몇몇 뷰어가 있긴한데 만족스럽진 않더군요.

apabi reader 라는 중국에서 만든 앱이 주로 거론되곤 하는데 앱 설명도 중국어로만 되어있었고, utf-8 문서만 사용가능 하기 때문에 기존의 텍스트 파일은 변환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거 변환하는게 어려운 작업은 아닙니다만......

그외에 그냥저냥 쓰기엔 "텍스트뷰어" 라는 매우 심플한 이름의 뷰어도 있습니다. 유료버전이지만 무료인 lite 버전이 존재하고 그럭저럭 책읽기엔 쓸만합니다. 원래 라이트버전은 10개 목록 제한이 있었지만 최근 버전에선 없앴다고 앱 설명 맨 위에 나옵니다.(아래쪽 설명엔 lite 버전은 10개 제한이라고 나와있긴 한데..... ㅡㅡ; 10개 제한이어도 딱히 불편하지는 않을것 같지만....)




오늘 글을 쓰고자 하는 프로그램은 텍펍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위에 잠깐 언급한 앱과는 달리 매우 많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무료버전인 lite 버전은 변환부분에서 제약이 있는걸로 알고요. 유료버전은  이글을 쓰는 현재는 $2.99 에 팔고 있습니다.(원래는 $4.99 라던가....)

일단 이 앱은 텍스트 파일을 아이튠이나 클라우드를 통해 기기에 넣을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드롭박스와 구글드라이브를 지원하고요. 이렇게 텍스트 파일을 올리면 이 앱은 이 텍스트파일을 전자책 파일인 epub 으로 자동으로 변환합니다. 변환된 파일은 텍펍으로도 볼 수 있고, 다른 앱으로 옮겨서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tts 기능을 지원해서 이어폰을 꽂고 책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단 tts 기능은 ios7이상에서만 가능합니다)

게다가 웹브라우저도 내장되어 있어서 인터넷에서 직접 텍스트 파일을 다운받아 저장 할 수도 있고 구글 이미지검색을 통해 책 표지를 다운받아서 책 표지를 장식할 수도 있습니다.

압축파일도 지원하고, 만화책파일도 변환해 줍니다. 다만 변환된 만화책파일을 텍펍에서 볼 수는 없습니다. 현재는 ibooks로 이동시켜 보라고 하더군요. 언젠가는 직접 지원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잠금기능도 있어서 남에게 보여주기 싫은 책이 있으시면....ㅎㅎ....잠궈놓으실 수도 있습니다.


이하는 간단한 스크린샷 몇개 입니다.



텍펍의 화면 책장은 아이북과 비슷하게 보여주기도 하고 목록형태로도 볼 수 있습니다. 한국문학 30선은 처음엔 없는데 나중에 추가되더군요.




설정부분입니다. 글자크기, 화면밝기를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줄간격 조정, 문단 정렬, 테마 변경이 있군요. 





테마를 제외하면 기본설정으로 본 화면 입니다. 책넘김 효과 지원되고요. 화면을 좀 오래 터치하고 있으면 tts 기능을 쓸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만 제 아이팟은 ios6 라 tts 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ㅜ.ㅜ





클라우드 지원되고 웹브라우저도 지원됩니다. 웹브라우저는 구글이미지 검색에서 표지 가져올때도 쓰입니다.

왼쪽 위에  톱니에 i 글자있는 아이콘 누르면 메뉴가 나오고요. 맨위에 "사용법" 이라는 메뉴가 있고 눌러보면 동영상으로 사용방법을 알려주니 참고하세요.




아이패드에서의 화면입니다. 2페이지로 볼 수 있습니다. 1페이지로 설정도 가능하고요.




이 앱의 장점은 기능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내부적으로 클라우드도 지원해서 사용 편의성도 좋은 편이고요. 표지 장식 기능은 사실 처음엔 "있으면 뭐해"...싶었는데 써보니 괜찮더군요. 간단하기도 하고.....보기도 좋고.....어느정도는 구글의 힘 입니다만...^^;

덧붙여서....이 프로그램은 유니버설앱이라 구입하면 아이폰뿐 아니라 아이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기기를 가지신 분들에겐 장점이지요. ^^;




직접 텍스트 파일을 컴퓨터에서 epub 이나 pdf 로 변환해서 ibooks 로 보셔도 되겠지만, 텍스트 파일을 드롭박스에 올려놓고 텍펍에서 가져오기만 하면 읽을 수 있으니 편합니다.

유료앱이지만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고 텍스트문서를 자주 보시면 하나쯤 구입해 놓으셔도 괜찮은 앱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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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너무나 유명한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전 알게 된지 얼마 안되었네요.
아무래도 이 프로그램은 패드 쪽에 더 어울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큰 화면에 잡지를 보는 듯 한 화면은 매우 만족스러운 UI 를 보여줍니다.

이 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요. 스크린샷들은 모두 패드용입니다.




처음 실행하면 이렇게 보여줍니다. 사진이 움직이기도 하고...






화면을 마치 책 넘기듯 쓸어 주면 메인 화면이 나옵니다. 당연하지만 이 화면은 자신이 보고 싶은 뉴스들로 편집할 수가 있습니다.





뉴스를 클릭해 보면 여러 회사의 뉴스들이 보입니다. 오마이,경향, 연합, 중앙, 시사인등등....이것은 여러 신문, 잡지사의 기사 모음 같은 것이고, 나중에 메뉴에서 특정 신문, 잡지등을 따로 추가 해 볼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매체의 기사를을 흝어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기술쪽의 기사를 하나 터치해 본 화면 입니다. 이렇게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 그런것은 아니고, 전자신문같은 경우 위와 같이 요약본을 볼 수 있고 전문을 보려면 아래쪽을 클릭해서 전자신문 사이트로 이동해야 합니다.



물론 이 과정은 플립보드 프로그램내에서 처리됩니다만, 따로 사파리등 외부 프로그램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메인화면을 보면 오른쪽에 빨간 표시와 돋보기 형태의 아이콘이 있는데 대충 용도는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여기서 자기가 보고 싶은 기사를 선택,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주요내용을 선택 맨 아래로 내려보면 국가 변경부분이 있습니다. 이걸 바꾸면 다른나라 신문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본으로 바꾸면.....




미국으로도 바꿔보죠.



다른 나라의 기사들도 쉽게 추가해서 볼 수 있는 점이 참 좋더군요. 사전 사용이 안된다는게 좀....얼마전에 제 블로그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 쿠키 단어장 앱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아예 텍스트 복사 명령 자체가 나오질 않아요. ㅡㅡ;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기사를 사파리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사파리로 기사를 연 다음에 사전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됩니다. 조금 귀찮기는 합니다만....


이 앱은 구글리더도 계정만 추가 하면 플립보드에서 보듯이 구글리더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스샷은 생략.....^^;




잠깐 다른앱을 하나 소개해보죠.
구글리더를 이렇게 이용할 수 있는 또하나의 프로그램 newsify 입니다. 얼마전에 무료로 풀렸을때 받았던 앱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구글리더를 이용하는 앱이기 때문에 구글계정이 필요합니다.

간단히 스샷만 보여드리겠습니다.



플립보드와 비슷하게 보여줍니다.




switch view 메뉴로 바꿔보면 위와 같이 볼 수도 있습니다.





subscription 메뉴를 누르면, 이렇게 메뉴가 뜹니다. 특정 구독 rss 만 선택해서 볼 수도 있고, 새로운 rss 를 추가해서 구독 할 수도 있습니다.





기사를 선택하면 이렇게 보입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내장된 웹브라우저로 해당 글의 페이지로 이동하고요. rss 일부 공개로 해 놓은 블로그들은 제목을 선택해서 해당사이트로 이동하여 글을 봐야 겠지요.



Newsify 는 조금 자세히 적을 생각도 있었는데 최근 구글리더의 폐쇄 이야기 이후 어떻게 될지 몰라서 간단히 스샷만 보여드립니다.

이 글을 쓴 이후 확인해 본 바론 iCloud 를 이용하거나 자체 서비스를 운용해서 계속 운영을 한다고 하긴 하더군요.




제가 사용하는 아이패드의 가장큰 비중은 읽기 입니다. 그런면에서 여러소식을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볼수 있는 플립보드는 사용하기 즐거운 앱입니다.

취양에 따른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 할 수 있고, 해외의 컨텐츠도 추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요구를 충족 시켜줄 수 있는 앱이라고 생각됩니다.
구글리더 계정추가 기능을 이용하면 자신이 즐겨보는 블로그등도 추가가 가능하고요.(구글리더 서비스 중지에 대한 대책도 아마 마련중이겠죠)

패드류의 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중 읽기를 좋아하신다면 반드시 사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마 대부분은 이미 쓰시고 계시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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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블로터 닷넷의 기사가 있습니다.

http://www.bloter.net/archives/146228

다만 이 기사 댓글을 보니 오해를 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파이어폭스 폐쇄적인 아이폰 지원 안 해' 라는 이 기사를 좀 읽어보면 전체적으론 애플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애플은 사파리에서 쓰이는 빠른 엔진을 자신들만 쓰고 다른 웹브라우저들에게는 이를 이용할수 있도록 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웹브라우저들은 저 빠른 엔진이 아닌 더 느린 UIWebView 를 사용할 수 밖에 없어서 기본적으로 경쟁이 될 수 없는 상황인것입니다.

그러면 그 느려터진 애플이 제공하는 엔진 말고 자체 제작 엔진을 쓰면 되겠지만.....애플은 자체엔진을 사용하려는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블로터 닷넷의 기사를 보면 폐쇄성 이야기를 하면서 보안상 장점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예...사실 제 블로그에도 몇번 이야기 했지만 보안상 장점은 분명이 있습니다. 아이폰에는 원칙적으로 바이러스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의 보안을 최우선시 한다면 그냥 아이폰 쓰면 됩니다.


하지만 이 폐쇄성은 보안과 상관이 없는걸로 보입니다. 사파리에서 쓰이는 엔진을 쓰지 못하게 한다고 보안성이 더 좋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샌드박스 구조로서 보안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UIWebView 로 웹브라우저엔진을 제공하면서 사파리에 쓰이는 엔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할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라이브러리 제작이 늦어져서 그렇다던가 하는 변명은 가능하겠지만요).

그건 그렇다 쳐도 파이어폭스측 자체엔진도 쓰지 못하게 한다는것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파이어폭스측에선 납득하기 어렵죠. 자체엔진도 쓰지 못하게 해. 게다가 웹브라우저 만들라고 주는 UIWebView 는 사파리보다 느려. 기본적으로 불공정한 경쟁일 수 밖에 없고, 지나친 폐쇄성이라고 충분히 말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디넷이 좀 그런....경향이 있긴 하지만...객관적 기사로선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311092945

이 기사가 좀더 객관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무미건조하긴 하지만요.

정확히 말하자면 파이어폭스가 아이폰을 지원 안하는것이 아닙니다. 못하는거죠. 


껍대기만 씌워놓고 '파이어폭스' 라고 하는것도 좀 뭐하고 말이죠.


때문에 결과적으로 보면 아이폰/아이패드에서 가장빠른 웹브라우저는 사파리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엔 다른의견이 있을 수 없겠네요. 너무도 명명백백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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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무료로 받은 usbsharp pro 입니다. 현재는 $2.99 내요.

이앱은 wifi 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앱입니다. 각종문서, 음악파일을 이동시킬수 있고, 뷰어 역활도 합니다.


처음시작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아래쪽 "공유" 를 선택해보면 웹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주소를 알려줍니다. 컴퓨터의 웹브라우저로 접속해서 파일을 올리면 되죠.




이 앱을 특별히 추천하려는건 아니고요. 사실 이런류의 프로그램이 워낙 많다보니....다만....

어제 좀 테스트 해보니 .txt 뷰어가 한글 인코딩을 지원하더군요. 아시다시피 대부분 이런앱들이 일반 텍스트 파일의 경우에 인코딩이 utf8 이 아니면 한글이 깨져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utf8 이 아닌 한글 인코딩으로 된 텍스트 파일을 읽었을때 입니다. 글자가 다 깨지죠. 인코딩 버튼을 눌러 보면...




요렇게 나옵니다. Korean 을 선택하면 글자가 깨지지 않고 잘 나옵니다. 물론 텍스트가 utf16 으로 된거라면 uft16으로 맞춰야 겠죠.


몇몇 프로그램은 텍스트 인코딩을 지원한다고 해도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중국어와 일본어 정도는 지원하던데.... ㅡㅡ;

텍스트 넣을때 utf8 로 변환해서 넣으면 되지만 좀 귀찮기도 하고....제 경우는 그냥 epub 으로 변환해서 넣습니다만.....




그리고 이 프로그램이 음악을 wifi 로 넣을 수도 있지만 iTunes 으로 넣은 음악쪽도 접근 가능하더군요. 가사를 찾아주는 기능도 있던데 제가 좀 테스트 해본 바론 없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



재생목록을 선택하면 위 스샷과 같이 나옵니다. 제 경우는 ipod 을 선택하면 iTunes 로 넣은 음악들이 보여지고 재생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wifi 로 파일 넣을수 있는 프로그램은 대게 간이 웹서버를 내장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이게 항상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켜져 있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앱들은 이 기능을 끄고 킬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 옵션은 없네요. 웹서버 접속시 암호를 넣도록 하는 기능이 "시스템설정" 쪽에 있으니 웬만하면 이쪽 암호 설정은 해놓고 쓰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99 의 가격으로 살만한 앱일지는 각자 스스로 판단하실 문제고요. ^^;  하지만 인터페이스도 제가 보기엔 후질그래해 보이긴 합니다. 다른 프로그램들이 워낙 이쁘게 만들어 놓은것도 있긴 하지만....

기능면에선 그럭저럭 기본은 하는 것 같습니다. 텍스트 파일보는 것도 다른 전문 프로그램에 비하면 기본적인 기능밖에 안되긴 하지만 한글인코딩을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고, iTunes 로 넣은 음악도 들을 수 있다던가, 가사를 찾아 준다던가....
"....으로 열기(Open in...)" 기능도 있어서 데이터를 이 프로그램에 저장해 놓고 원하는 앱에서 사용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usbsharp 이라는 무료버전도 있습니다. 인앱 결제로 기능을 추가 할 수 있는데 좀 보니 video player 와 music player 가 있는 걸로 봐선 텍스트 파일은 무료버전으로도 볼 수 있는 건가 싶긴 한데....

한번 시간나실때 보시고, 맘에 드시면 다음번 무료 행사를 노려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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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마트폰/패드를 사용하다보면 딱 하나 불편한게 있습니다. 그건 어플간 데이터의 공유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는 sd 카드등에 저장을 해놓으면 다른 프로그램들이 맘대로 접근해서 쓸수 있는데 애플의 경우는 이렇게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각 어플들은 자신의 저장공간안에만 파일을 저장할 수 있고, 다른 어플의 저장공간에는 접근할 수 없습니다. 애플기기
는 어플단위로 저장공간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면....이게 더 이해하기 어려운가.....

그래서 동영상이나 문서를 특정 프로그램에 넣으면 그 프로그램에서 밖에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게 문제가 되
는 경우가 있고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앱의 경우 여러개를 쓰다가 보통 자신에게 맞는 앱을 주로 쓰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마음에 드는 앱에 파일을 넣고 쓰면 되죠. 하지만 앱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조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앱에 따라선 다른 앱으로 파일을 넘겨주는 기능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 그렇지 않다는게 좀 문제긴 하지만요.

이런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바로 클라우드(Cloud) 서비스인 드롭박스(Dropbox) 입니다. 드롭박스에 파일을 올려놓으면 다른 앱으로 파일을 보낼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특정앱에 파일을 넣는것 보다, 여러앱에서 파일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간혹 다른앱에서 파일을 받지 못하는 앱이 있다는건데.....그런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웬만한 프로그램들....최소한 제가 무료일때 받아놓은 pdf 뷰어라던가 하는 프로그램들은 다 지원하더군요.

게다가 드롭박스는 워낙 유명해서 프로그램 내에서 드롭박스를 직접 지원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간단한 사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드롭박스에서 파일을 선택해서 다운로드 합니다. 다운로드를 했으면 이렇게 오른쪽에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손가락으로 쿠욱 눌러주세요.





"다음에서 열기..." 를 선택해 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파일을 내보낼 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기본적으로 주는 용량이 2기가라는건데.....이벤트할때 잘 노려서 용량을 좀 올려두거나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서 용량을 늘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 귀찮으면 돈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들은 불행히도 다른 앱으로 파일을 보내는 기능이 없습니다. 최소한 네이버나 다음의 클라우드는 그렇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들 클라우드는 스트리밍으로 동영상 볼때 외에는 쓰지 않습니다. 용량도 크고 속도도 빠르지만 활용도면에선 드롭박스가 더 좋습니다.

게다가 리눅스 사용자라면 사실 그다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물론 국내 클라우드들도 웹브라우저로 접속후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자동으로 동기화 시켜주는 리눅스용 프로그램이 있는 드롭박스쪽이 더 편합니다.
 

경우에 따라선 드롭박스로도 해결 안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현재 애플기기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나 드롭박스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적어 봤습니다.


홈페이지는 https://www.dropbox.com/ 이고, 외국사이트가 늘 그렇듯 별다른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속도도 외국사이트 치고는 괜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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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앱스토어에선 쿠키단어장으로 미국앱스토어에선 cookie words 로 찾을 수 있는 쿠키 단어장입니다. 이 앱은 $1.99 에 구입할 수 있는 유료앱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이 찾아본 영어단어로 단어장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그다지 새로울게 없어 보입니다. 조금 더 하자면 드롭박스와 에버노트로의 동기화를 지원합니다. 여기까지도 뭐 그냥 그냥....
물론 단어장 프로그램으로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디자인도 맘에들고 사용방법도 직관적이라고 할까요? 간편합니다.

다만 제가 이 포스팅에서 중점적으로 이야기 하려는 기능은 사전 기능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 프로그램의 사전으로서의 컨텐츠의 질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풍부한 예문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사실 그런 정도의 충실한 데이터는 사전 전문 업체가 아니면 힘들죠.

이 프로그램의 사전데이터는 간단한 설명 정도입니다. 가령 'book' 을 검색해 보면 '책' 이라고 나오는 정도입니다. 사전으로서의 한계는 존재하죠.
하지만 쉽고 간단히 사용하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사용 용도가 다르니까요.

단어를 찾아서 예문을 보고 하는 게 아니라 간단히 뜻을 보는 정도의 사전....그게 바로 쿠키단어장에 포함된 사전입니다.

그리고 이 사전을 사용하는 방법의 편의성 부분이 좀 괜찮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영한사전을 쓰려면 좀 난감합니다. 사파리나 아이북에선 기본 사전이 제공되지만 이건 영영사전입니다. 그리고 그외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역시 사전을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어떤 프로그램에서건 텍스트를 선택해서 '복사' 만 해주면 단어의 뜻을 보여줍니다.




사용방법을 간단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사전을 사용하려면 쿠키 단어장을 실행합니다. 그런 다음 사전을 사용할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사파리든 아이북이던 다른 텍스트뷰어던지 간에 텍스트를 복사할 수 있는 경우라면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다음....


단어를 선택하고 '복사하기' 를 선택해서 해당 글자를 복사합니다.





그러면 위 스샷처럼 위쪽에 뜻이 나옵니다. 그리고 잠시후 사라집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이런식으로 텍스트를 복사할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사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ibook 에서도 역시 사용가능 합니다.



또 한가지 기능은 발음 기능으로 프로그램 설치 후 설정에서 발음 음성 데이터를 다운받으면 단어 검색시 그 단어의 발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끔 안 나오는 단어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이 프로그램의 장점을 하나 더 들자면....이 프로그램은 유니버설 앱이라 한번 구입하면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좋지 않습니까...^^;





이 프로그램의 단점이라면 이렇게 사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에 시간제한이 있다는 것 입니다. 그건 아마도 이 프로그램이 단어를 보여주는 방식이 약간은 트릭을 이용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만일 단어뜻이 나오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쿠키 단어장을 실행해 주고, 사파리든 아이북이던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다시 단어뜻이 나올 것 입니다. 제작사의 앱 설명에는 대략 이 시간이 30분 정도라고 하는군요.




이렇게 찾아본 단어는 단어장으로 저장되고 이를 이용해 단어장으로 사용하면서 드롭박스와 에버노트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저장해 두고 사용하면 유용하게 영어 공부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글을 읽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제 어학 실력으로 영어로 된 글을 보자면 사전이 필요한데 사전을 이용하기가 좀 불편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그런 어려움을 조금은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전으로는 좀 아쉬운 부분도 있고 기능 추가도 좀 더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만....다양한 언어지원 이라던가 사용자 사전 같은 부분도....

앞으로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제가 구입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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