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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뷰어로 뭘 쓰고 계신가요? 알씨, ACDSEE? XnView?  Irfanview?

모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만...ACDSEE는 상용프로그램이고 다른프로그램들은 프리웨어이긴하나(알씨는 Adware) 개인적으로만 사용가능하고 상업적 목적으로는 사용을 금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즉 근본적으론 회사에서는 사용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죠.
물론 저런 프로그램들이 실제로 단속의 대상에 들어가느냐는건 좀 다른 문제이긴 합니다만 이왕이면 아무 문제없이 컴퓨터를 쓰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바로 Imagine 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Imagine의 사이트는 phpbb로 만들어진 곳으로 영어가 더 많은 홈페이지 이지만 제작자 분은 한국분이십니다. 프로그램자체도 그냥 프리웨어가 아니라 Donationware 고요.

Donationware 란 프로그램을 써보고 맘에든다면 기부금을 내 달라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기부금을 내지 않는다고 해서 별다른 프로그램 사용에 제재가 가해지는 건 아닙니다.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부금은 Paypal로만 받고 계셔서 Paypal 을 잘 모르는 사람은 기부하려면 꽤나 복잡하겠네요.(저도 paypal 이름만 들어본적있고 실제 써본적은 없습니다.)

정식버전은 1.0.4 이고 1.0.5는 개발버전이지만 1.0.5를 직접 사용해 본 바로는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프로그램 자체는 평범한 이미지 뷰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ACDSEE 처럼 왼쪽에 디렉토리 구조, 오른쪽에 파일리스트 혹은 썸네일 이미지가 나와있으며 썸네일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가 표시되는 무난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미지 보기에서도 간단한 이미지 자르는 기능, 회전, 팔레트 조정등의 기능은 있지만 그리기 같은 기능은 없습니다.



그 외에는 파일 일괄변경기능, 간단한 화면 캡쳐기능, 압축파일 보기 기능이 있습니다. 단 압축파일은 zip 파일만 지원합니다.

일단 이미지 뷰어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사실 제 경우 이미지 뷰어로 이런저런 일도 안하고 단순하게 사용하기 때문인지 제 사용용도로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따로 설치 할 필요없이 압축을 풀어 바로 사용할수 있는 zip 파일로도 배포를 하는데다가 프로그램의 전체 용량도 700k 정도에 불과 할 정도로 크기도 작습니다.

한가지 유의할 점(?)이라면 이미지 보기 화면에서 앞의 이미지, 뒤의 이미지를 보는 기본키가 PageUp, PageDown 키가 아니라 BackSpace, Space 키라는것입니다. 단축키를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물론 단축키 변경도 가능하니 입맛에 맞는대로 재설정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프로그램의 홈페이지는 http://www.nyam.pe.kr/ 이며,
프로그램 다운로드는 http://www.nyam.pe.kr/phpBB3/viewtopic.php?f=2&t=14 에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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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여러 정보를 찾다보면 영어나 일본어 문서를 볼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럴때 도움이 되는 파이어폭스 확장이 바로 글로브 피쉬 입니다.

 물론 번역 자체가 그렇게 매끄럽진 않지만 어느정도 도움은 되고, 영어사전으로도 간단히 쓰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7361 이곳에서 확장을 설치합니다.

그런후 F8을 누르면 파이어 폭스 하단에 다음과 같은 창이 나옵니다. 화면하단의 물고기 모양 아이콘을 클릭해도 됩니다.



처음 기본 설정은 English -> English 죠. 이걸 그냥 쓸 이유가 없습니다. Korean으로 바꿔줄 필요가 있죠. 화면 오른쪽 하단의 edit option을 눌러서 Translation Language 를 korean으로 바꿔주면 한글로 번역됩니다.

기본 사용법은 마우스로 글을 쭉 긁은다음 F8을 눌러도 되고 F8로 번역창을 띄워놓은 상태에서 글자를 긁어줘도 됩니다.

이 확장은 번역으로 쓰이지만 사전으로 쓸 수 도 있습니다. 찾고 싶은 단어를 더블클릭 혹은 긁어서 선택해 주면 단어의 뜻만 나옵니다. 그리고 단어만 선택했을 경우는 단어옆에 'Look up this word' 란 버튼이 나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가 연결한 인터넷사전 사이트로 연결되어 단어에 대해 더 상세하게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는 구글의 영/영 사전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영/한으로 바꿔줄 필요가 있습니다. 'Look up this word' 옆에 dictionary option 이란 링크가 보일겁니다. 그걸 클릭하면 몇몇 영어사전 사이트로 연결해서 띄워 주도록 설정을 해 줄수 가 있습니다. 이 설정은 각자 즐겨쓰는 사이트의 영/한, 영/영 사전으로 연결해 주면 됩니다. 여기서는 구글 영한 사전과 연결하는 법만 설명드리지요.
ADD 버튼을 누르고 Name 부분은 적당히 맘에드는 이름으로 적어주시고.....address 부분을 아래와 같이 적어주고 확인을 누른후 새로 추가해준 부분을 선택해 주고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address에 적어줄 내용은 바로 요겁니다.

http://www.google.com/dictionary?aq=f&langpair=en|ko&hl=en&q=YOURWORD


비슷한방법으로 다른 인터넷 영어사전과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영어 문서를 볼때 보조적으로 사용하시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이 확장의 번역기능은 구글의 번역기능을 이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좀더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게 바로 이 확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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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등을 보다보면 좀 불편한 경우가 있다. 가령 글씨가 좀 작다던가...이것저것 잡것(?) 이 붙어 있다던가....^^;
물론 요센 브라우저에서 글씨체를 키운다던가 하는 일도 가능하지만 그걸 좀 간단하게 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그게 Readable 이다.

국내 서비스는 가입할때 별걸 다 물어봐서 짜증스러운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NEVER, 그 어떤 당신의 개인정보도 넣을 필요가 없다.

일단 사이트인 http://readable-app.appspot.com/ 으로 방문 한다. 그러면 그냥 평범한 웹페이지가 보일것이다.

영어로 뭐라고 나오는데 의아해 하지 말고 아래로 스크롤 한다음 동그라미 쳐져 있는 the setup page 를 클릭한다.


설정화면이 나온다 아래 Preview 가 바로 위에서 설정한대로 나오는 화면 이다. 글자크기를 더 키울수도 있고 폭을 좀더 키울수도 있다. 설정을 마쳤으면 위 이미지의 3. Bookmarklet 에 보면 Readable 이라고 붉은 글씨로 된것이 보이는데 이것을 드래그 앤 드롭 해서 북마크(즐겨찾기)에 추가 하거나 북마크바에 올려놓으면 된다. 이걸로 모든 설정이 끝났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블로그로 직행해서 블로그의 화면이 나오면 아까 북마크 해놓은 링크를 선택해 준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화면이 봐뀔것이다.


원래 글씨보다 커서 보기 편해진다. 이 상태에서 빠져나오려면 저 크게 보여주는 바깥부분...여기선 양 옆의 검게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해 주면 된다.

이 서비스의 단점은 가끔 제대로 보이지 않는 사이트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저것 불필요한 것을 없애고 글씨도 크게 볼 수 있어서 글을 읽기에는 좋을 뿐더러 가입없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Readable 과 같은 종류의 사이트로 http://www.tidyread.com/ 라는 곳도 있다. 사용법은 사이트에 있는 TidyRead 라는 링크를 북마크바에 드래그 해 넣어주고 원하는 사이트에서 그 링크를 선택해주면 된다. Readable과 사용방법은 별로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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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도저(i-doser) 라는것이 이슈화 된 바가 있습니다. 사이버마약이니 하는 말로 불리고 있습니다만...여러가지로 볼때 좀 오버하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아이도저가 쓰는 기술은 획기적이거나 새로운 기술이 아니라 우리도 잘 알고 있는겁니다.

사실 우리는 이와 비슷한 기계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바로 엠씨스퀘어 라는 물건입니다. 학습용기기로 비싸게 팔리는 물건이죠. 엠씨스퀘어측은 효과에 대해 이런저런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죠.

아이도저나 엠씨스퀘어나 일단 기본 이론은 같습니다. 다만 서로 마케팅의 방법, 사용용도가 틀릴뿐이죠.

아이도저가 말이 많길래 이리저리 검색중에 SBaGen 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위 두 제품과 같은 원리를 이용해서 소리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GPL 라이센스라 소스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 사이트를 둘러보던 도중 아주 재미있는걸 알게 되었는데요. 원래 아이도저가 SBaGe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만들어진것 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로 인해 분쟁이 있었고 지금은 합의가 된 모양입니다만...

그렇다면 SBaGen 으로 아이도저 제품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냐라고 한다면 그건....글쎄요...?
SBaGen 이라는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소리를 만들어 주기만 프로그램이고 어떤 소리를 낼것인가는 어떤 Preset을 넣어주느냐에 달렸습니다. 즉 아이도저 Preset 과 동일한 Preset 을 구할 수 있다면 SBaGen 에서도 이론상 거의 같은 소리를 낼 수 있겠지만 SBaGen 프로그램의 기본 Preset 에는 당연히 아이도저의 Preset 은 없습니다.

하지만 위의 아이도저의 효과라고 적은건 많은 분들이 사이버 마약이라는 문구에서 상상하는 효과를 이야기 한것 일뿐 다른 소리의 Preset은 여럿 준비 되어 있습니다(실제 아이도저가 마약과 같은 효과를 내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과장되었거나 상술의 일환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들 Preset 에 대한 설명을 제가 하기는 너무 지식이 부족하기에....프로그램 설명정도로만 해두겠습니다.

SBaGen 이라는 프로그램은 쉽게 말해 소리를 만들어 내는 엔진일 뿐 어떤 소리를 낼지는 Preset 으로 결정되고 또한 프로그램 자체는 커맨드 라인 프로그램(도스창 열어 직접 입력해야 하는 형식) 이기 때문에 유저 인터페이스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 했을 경우는 탐색기와 연동되어 조금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일단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바탕화면에 SBaGen 1.4.4 examples 라는 폴더가 만들어 집니다. 그 폴더 안에 .sbg 가 프리셋 파일들이며 이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도스창이 뜨면서 해당프리셋의 소리가 나게 됩니다.



사용시 주의 사항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예...이게 다입니다. 이게 뭐냐고 항변하셔도 별로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다만 이 바이노럴 비트 생성기의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진짜일지 아닐지 조차 의심스러운 사이버 마약의 효과를 생각하지 마시고 명상으로서 마음의 안정을 얻고 정신세계를 확장하는데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SBaGen 프리셋중 Focus 시리즈에 대한 설명을 보시고 사용해 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프로그램을 매번 쓸 수 없어 mp3 등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이 있을텐데 과연 그래도 효과가 있을까 궁금하신 분이 있으실 겁니다. 제작자의 FAQ에 의하면 mp3 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단 mp3 만들때 joint stereo 는 피하고 stereo 로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joint stereo 에 대해서 말하자면 글이 길어지므로 여기선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의 할 점은 정신과 치료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거나 그 와 관련된 증상이 있으신분들은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일 바이노럴 비트 생성기와 그 소리등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hemi-sync 등을 구글에서 검색하셔도 되지만 한글로 된 정보는 거의 없더군요. 그리고 실제 효과가 있는지 어떤지에 대해서도 사실 잘 모릅니다. 제 경우는 불면증 증세때문에 좀 알아봤고 쓰고 있는데 그쪽으로는 어느정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분들도 그럴거라는 확증은 없고요.

프로그램 홈페이지 http://uazu.net/sb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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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p2p 프로그램으로 많이 사용하는것이 토렌트 입니다. 윈도우에선 uTorrent 면 사실 다른거 볼필요도 없죠. 적은 크기임에도 필요한 기능은 다있는...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리눅스에서도 wine으로 uTorrent를 돌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을 만큼 좋은 프로그램이죠. 실제로 돌려보면 제법 잘 돌아갑니다. 하지만 좀 다른프로그램을 이야기 해 보도록 하죠.

리눅스에서의 토렌트 프로그램으로는 deluge , ktorrent , Transmission 이 있습니다.

일단 deluge가 다방면으로 좋은데 예전에 다 다운받은 파일을 컴퓨터 재부팅후에 다시 다운받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지끔쯤은 고쳐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만...예전에 버그를 만난 프로그램은 다시 쓰기가 좀 꺼려지죠. 이 버그만 고쳐졌다면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 입니다.

ktorrent 도 좋은 프로그램입니다만...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토렌트중 일부는 ktorrent가 에러를 냅니다. 한글때문이란 이야기도 있긴 하더군요. 이게 다 아직 윈도우에선 utf-8 같은 유니코드를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만....--; 어쨌던 그런 문제가 일부 있습니다.

Transmission 은 간단하고 심플한 프로그램입니다. 일단 우분투 기본 어플이라 그냥 쓰고 있고 문제는 없습니다만...국내에서 만들어진 토렌트를 다운받을때는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토렌트 파일을 만들때 트랙커 정보를 넣지 않고 DHT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있는데 트랜스미션은 DHT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즉 다운이 안된단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결국 Azureus 를 같이 쓰게 되는 것이지요. Azureus 는 기능도 다양하고 대부분의 토렌트 파일도 잘 다운해 줍니다. 최근에는 Vuze 로 이름을 바꾸고 여러 잡다한 기능이 들어가다보니 다소 인기가 떨어졌지만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다만 무작정 권하지 못하는 이유는 프로그램자체가 자바로 만들어져 있어서 무겁기 때문입니다. 일단 자바가 100메가 정도는 차지하니 뭐.....--; 하지만 자바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자바가 돌아가는 OS에서는 모두 실행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분투 리눅스에선 우분투 패키지에서 open JRE 나 Sun JRE 중 맘에드는걸 설치하시고 Vuze 최신버전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적당한 디렉토리에 풀어 놓고 vuze 를 실행하면 됩니다. 단...JRE는 mainline DHT 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1.6 버전이 필요하니 가급적 1.6 이상의 버전을 설치하세요. 이 글을 쓰는 시점의 최신 버전은  1.6 입니다.

윈도우에선 그냥 윈도우용 설치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실행해주면 설치됩니다. 단 그전에 자바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고 설치되어 있지않다면, vuze 홈페이지 상위메뉴의 download 로 들어가서 vuze를 다운받는 링크 위에 java 를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가 있으므로 그 링크를 타고 가서 자바를 다운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처음설치해서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버전에 따라 초기화면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다르다고 당황하진 마시고요. ^^;


이 화면이 맘에 들면 그냥 쓰셔도 됩니다. 하지만 전 예전버전 인터페이스가 더 익숙하기 때문에 Classic 인터페이스로 변경할 겁니다.
도구 -> 옵션 -> 인터페이스 -> 시작  에 보면 맨아래 Display Vuze UI Chooser 라는 글이있고 그 옆에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 뜨는 창에서 Classic Interface를 선택하면 재부팅을 하고 인터페이스가 다음과 같이 바뀝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맘에드는걸로 쓰시면 됩니다. 언제든지 인터페이스는 서로 바꿀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구 -> 구성마법사 를 실행하셔서 업로드 속도나 파일을 다운받을 디렉토리등를 적절히 설정해 주시고요.

그 이후엔 DHT 를 위해서 플러그인중 Mainline DHT 를 설치하세요. 플러그인 -> 설치마법사 에서 찾아 설치하면 됩니다.

그러면 대강의 설정은 끝났습니다. 이젠 잘 사용하면 됩니다. ^^;

Vuze는 자바로 만들어져 있어서 윈도우/ 리눅스에서 모두 구동이 가능하지만 리눅스 64비트의 경우는 다운받는 프로그램이 좀 다릅니다. 64비트 리눅스의 경우는 홈페이지 가운데의 다운로드 그림을 눌러 다운하지 마시고 위 메뉴의 download 를 선택해 들어가서 AMD64 용을 다운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64비트 윈도우의 경우는 신경쓸거 없이 그냥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 하시면 됩니다.

이 프로그램의 단점은 일단 많은 기능이 있다보니 초보분은 혼란스러워 하는 경향이 있다는것과 메모리를 좀 많이 먹는다는것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외엔 기능면이나 성능면에서 다른 프로그램에 딸릴건 없습니다.

하지만 오래 켜놔야 되는 p2p 프로그램 특성상 램을 많이 먹는점은 좀 아쉽긴 하죠. 그래서 저는 리눅스에선 트랜스미션이 잘 못먹는 토렌트에 한해서 Vuze 를 씁니다. 예전엔 wine으로 uTorrent 를 쓰기도 했었고... 뭐...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맘 내키는걸 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는 홈페이지는 http://azureus.sourceforge.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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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 프로그램은 정말 많이 나와있습니다. 어떤걸 고를지는 정말 쉽지 않죠. 사실 그냥 단순히 메모만을 원한다면 아무거나 골라도 기본기능은 되니까 문제는 없습니다. 그정도의 기본기능은 다들 있으니까요.

예전에 쓰던 프로그램은 Atnote 였습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역시 갖추고 있고 쓰기에 불편함이 없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개발이 중지된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해서(그렇다고 못쓸건 없지만...) 새로운 프로그램을 좀 찾아 봤습니다.

대충 제 레이더에 걸린 프로그램은 sticky pad, com-it, stickies 였습니다.

sticky pad는 설치 해 봤는데 괜찮습니다. 기본메모리를 12메가 차지하고 특이한 점이라면 설치를 최근 윈도우의 directx를 설치할때처럼 web 설치를 합니다(인스톨프로그램이 웹에서 프로그램을 다운해서 설치하는 방식).

com-it 은 우리나라 제작자가 만든 프로그램입니다만 설치를 해보지 않았습니다. 특이점은 .net framework 2.0 이상을 필요로 한다는 것과 홈페이지가 네이버 카페라는 점. 일부 기능은 네이버 카페에 가입해서 승인을 받아야 사용가능하는 정도입니다. 가입승인해서 해제가 풀리는 기능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많이들 추천하시는 프로그램이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몇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패스 했습니다. 그리고 저로선 포스트잇 기능만 있으면 되지 다양한 기능이 필요 없기도 했고요.
홈페이지는 http://cafe.naver.com/comits 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다고 하는 추천 프로그램이니 한번 써볼 가치는 충분하겠죠.

제가 현재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stickies 입니다. 좀 알아보니 꽤 유명한 프로그램이더군요.

흔히 포스트 잇 프로그램이 그렇듯 시스템 트레이에 들어가고 그 아이콘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렀을 때의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한글화는 안되어 있지만 그걸로 인해 쓰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의 프로그램은 아니니 상관은 없군요.


작성한 메모를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관리툴입니다.


메모지의 색이나 투명도 스킨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실제 바탕화면에 만들어지는 쪽지는 위와 같은 모습이고요. 왼쪽의 화살표를 누름으로서 항상위에 올려둘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옵션에서 네트워크 설정이나 PDA설정, 이메일등의 설정이 가능합니다만...개인적으로 쓰지 않는 기능이기에 .....^^;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개인취향에 많이 좌우되고 쓰는 사람에 따라 필요로 하는 기능이 다르기에 직접 써보지 않고 결정하긴 좀 애매한 면이 있죠.

저 같은 경우는 정말 중요한거나 일에 관련된건 따로 메모를 하기 때문에 그 외에 간단한 내용들을 잠깐 메모해 두는 용도로 필요한거라 정말로 별 기능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메모하는 기능만 있으면 되죠.

메모리는 처음 띄워서 메모만 좀 썼을때는 대강 9-10메가 정도... 차지 하고 있군요. 이정도면 보통일까요?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메모만 쓰는 만큼 다양한 기능보단 메모리 사용량이 적은 프로그램쪽이 떠 좋은데 그런면에서 stickies 는 그냥저냥....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단 포스트잇 프로그램으로 부족한 면은 없어 보입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zhornsoftware.co.uk/stickies/index.htm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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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쓰다가 파일을 지우려고 하는데 '다른 프로그램에서 쓰고 있다.' 라던가 하는 에러를 내면서 삭제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다른프로그램에서 열려있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 아무리 봐도 그런 상황이 아닐때는 난감하죠. 컴퓨터를 리부팅 하거나 로그아웃 후에 삭제되면 그나마 다행입니다만...그렇지도 않을땐 정말 난감합니다.
저같은 경우 리눅스도 쓰기때문에 리눅스 상태에서 삭제해도 되고 리눅스 라이브 씨디로 삭제한 적도 있습니다만 그것보다 조금 쉬운방법도 있습니다. 이런상황이 종종 벌어지는데 그걸 해결하는 프로그램이 없을리 없지요.

바로 Unlocker 라는 프로그램이 바로 그런경우에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ccollomb.free.fr/unlocker/ 입니다. 이런방면으로는 잘 알려진 프로그램이고 프리웨어로서 무료로 마음껏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별도로 실행시키는 것이 아니라  탐색기의 오른쪽 버튼으로 작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설치후에 탐색기에서 지워지지 않는 파일을 선택한 후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위 그림의 빨간색 사각형으로 표시한 메뉴가 추가 되어 있습니다.

저 메뉴를 선택해서 나오는 창에서 Unlock All 을 누르면 됩니다. 그후에 파일을 지우거나 또다시 메뉴에서 Unlocker 를 선택하면 다이얼로그 박스가 뜨는데 거기서 지우셔도 됩니다.

윈도우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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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x264로 인코딩을 할때는 MeGui를 쓰거나 개인적으로 만든 스크립트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그냥 PDA등에 동영상을 넣을때는 기존 나와있는 프로그램을 씁니다. 그렇게 심각하게(?) 화질을 신경써서 인코딩 할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기존에는 바닥을 써보기도 했고 다른분들은 곰인코더를 사용하기도 하시더군요. 곰인코더도 나름 편한것 같지만 사실 공개용 프로그램의 조합으로 충분히 인코딩이 가능한 상황에서 가격이 저렴하다 해도 돈주고 쓰긴 좀 그렇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쓰고 있었는데 다음의 팟플레이어를 쓰다보니 팟인코더라는 것도 있더군요. 그래서 써보게 되었습니다.


생긴건 이렇게 생겼습니다. 불러오기 버튼으로 동영상을 추가해도 되고 탐색기에서 파일을 끌어서 추가해도 됩니다.
구간 자르기라는걸로 편집도 할 수 있는것 같지만 제 주용도는 PDA용으로 인코딩이라서요.

일단 옵션을 보죠.



해당기기가 있다면 조금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에겐 큰 의미가 없지만요. ^^;



지원코덱은 대충 이정도 입니다. 예전엔 H264 코덱에서 2패스 인코딩을 하려고 했더니 아직 문제로 인해 지원안한다는 메시지가 뜨더군요. 지금은 고쳐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아래 비트레이트등을 변경할수 있지만 비트레이트 외에는 모르면 건드리지 않으시는게...비트레이트가 크면 화질은 좋지만 파일크기가 커지니 적당히 알아서...액정이 작은...QVGA 정도 사이즈면 250-300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참...코덱은 OpenDivx나 Xvid어떤걸 선택해도 일반적인 PDA나 PMP라면 다 잘 재생됩니다.



개인적으론 아쉬운 부분인데 음성은 MP3 밖에 지원하지 않습니다. 쩝...



영상에 자막을 입혀서 인코딩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인코딩에 필요한건 그럭저럭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음성쪽이 mp3 만 지원하므로 인해 저의 메인인코더로 쓰지는 않지만 PDA에 넣을 용도로 인코딩 하기엔 부족함이 없고요.

결정적으로 무료로 쓸수 있으니 좋습니다. ^^; 동영상 인코딩 하실 일 있으면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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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프로그램을 돌리다보면 웹서핑이 매우 느려지는 현상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가 바로 윈도우의 tcp/ip의 연결수 제한 때문입니다. 즉 p2p에서 모든 연결을 사용하다보니 웹서핑이 느려지는 것이지요. 이 기능은 xp의 서비스팩2에서 부터 추가된 기능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연결수 제한이 있는 이유는 어떤 컴퓨터가 네트웍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더욱 많은 바이러스를 마구 외부에 전파하는걸 조금 막아보자는 이유로 그렇게 되었다는군요. xp서비스팩2 이전에는 그런제한이 없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러한 기능은 p2p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성가신 제한일 수 밖에 없습니다. 광랜이면 뭐하겠습니다. 연결수제한에 걸려서 웹서핑이 버벅대는데 말이죠.

이러한 제한을 풀어주는 프로그램도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그중 이번에 제가 컴을 다시 설치하면서 사용한 프로그램은 바로 http://www.half-open.com/ 에서 받은 프로그램 입니다.



제 컴퓨터는 이미 100으로 확장을 해 놓은 상황이기에 100으로 표시가 되고있습니다. 아마 윈도우의 기본값은 10 이었던걸로 기억되는군요.

새로운 값을 주고 Add to tcpip.sys 버튼을 눌러주고 재부팅 하면 됩니다.
이 패치는 시스템파일인 tcpip.sys 를 건드리는 것이므로 패치시에 윈도우가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었다면서 다시 복구할거냐고 묻지만 당연히 복구하면 안됩니다.

이 패치는 XP, 비스타 모두 사용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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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하드값이 싸다보니 그냥 하드디스크에 백업하시는 분도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하드디스크도 마냥 안전하다고 할 수 없죠.
예전부터 써오던 백업수단은 역시 CD, DVD 에 백업을 하는 겁니다. 한동안 레코딩 프로그램 하면 네로버닝롬을 떠올리던 시절도 있었고 지금도 유명하긴 하지만 저는 많이 불만스럽더군요. 우선 너무 덩치가 커졌습니다. 이런저런 저에겐 쓸모없는 것들도 많이 설치하고 말이죠. 그래서 다른프로그램을 찾던중 발견한 프로그램이 바로 Ashampoo Burning Studio 라는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일단 이 회사는 Ashampoo라는 시리즈로 이런저런 별의 별것들을 만드는 회사 입니다. 오피스까지 만들고 있더군요. 그러니까 일단 프로그램에 대해선 어느정도 신뢰해도 될만한 회사라는 겁니다.

현재 이 레코딩 시리즈는 7 버전을 거쳐서 8 버전까지 나왔습니다. 그리고 예전 6버전은 공개 소프트웨어로 무료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6 버전만 해도 일반적인 사용용도로 쓰기에 불편함이 없을만한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없는 기능이 있는데 그건 오버버닝 기능입니다. 이 기능이 꼭 필요하신분은 네로등을 쓰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오버버닝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상관은 없습니다만...

여러 많은 기능보단 레코딩 기능에 충실한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다른 공개프로그램과는 달리 여러 프로그램들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회사의 제품이니 만큼 신뢰성도 제법 있는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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