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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UI로 인코딩할때 음성부분이 AC3 인것을 인코딩하려면 필요합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ffdshow 코덱의 경우 그냥 동영상재생의 경우는 음성이 AC3라도 버젓이 잘 되는데 MeGUI로 인코딩을 하려고 하면 에러를 뱉어 내면서 인코딩이 안되더군요.

http://sourceforge.net/projects/ac3filter/files/

이곳에서 가급적 최신버전을 받도록 합시다. 왠일인지 Download Now 부분에는 구버전인 0.6 버전이 걸려있는데 이게 무슨 이유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 글을 쓰는 지금 현재의 최신버전인 ac3filter_1_62b.exe 를 받아 설치했습니다.



ffdshow 를 쓰신다면 위와 같이 ffdshow 의 ac3 부분을 disable 로 바꿔주시고요.



ac3 필터의 기본설정은 위와 같이 2ch stereo 로 되어있습니다. 5.1ch 등으로 바꾸실분은 미리 설정해 놓으시는게 좋습니다. 바꾸지 않으시면 5.1ch 동영상도 2ch 로 downmix 되어서 출력됩니다.
반대로 5.1ch 동영상을 2ch로 downmix 해서 인코딩 하시겠다면 기본값인 2ch stereo 로 설정해 놓고 인코딩 하셔야 겠지요.(MeGUI로의 인코딩이라면 MeGUI의 설정에서 downmix 로 해주면 되니 꼭 여기서 설정해 줄 필요는 없습니다만...어차피 저는 2ch 스피커라....^^;)



ac3로 된 파일을 MeGUI로 인코딩 하는 경우 처음 시작부분에 이상한 잡음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걸 해결하기 위해선 MeGUI가 음성부분을 인코딩 할때 avisource가 아니라 directshowsource 를 쓰도록 설정해 주면됩니다.


위 스샷의 1 번 Config 를 클릭해서 옵션설정 창을 띄우고 2번의 'Force Decoding via DirectShow' 를 체크해 주면 됩니다.
ac3filter 버전에 따라 다른지도 모르겠습니다만...예전엔 안그랬던것 같기도 한데 ac3 인 소스를 그다지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어쨌던 해당증상이 있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사실 저에겐 그다지 쓰임세가 많지 않은 음성필터 입니다만....드물게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ffdshow 하나로 해결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ac3 때문에 꼭 깔게 되네요. --;

쓰고 나서 생각해보니 'Force Decoding via DirectShow' 를 체크해 주면 ffdshow 에서도 잘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스치고 지나갑니다만....이미 ac3filter 를 설치해 놨으니 다음에 한번 시험해 보도록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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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기 사용중 현재 디렉토리 위치에서 콘솔을 여는 방법을 찾다가 발견한 프로그램입니다. 기능은 상당히 많은데 사실 이 중에 사용하는 기능은 많지 않지요. ^^;

탐색기의 특정 폴더나 파일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메뉴에 FileMenu Tools 라는 메뉴가 추가됩니다.


이런식입니다. 선택한것이 폴더인지, 드라이브인지, 파일인지에 따라 메뉴는 조금씩 바뀝니다.




폴더일 경우 이렇게 메뉴가 바뀝니다. 빨간 네모로 표시 해놓은 2개가 제가 가장 많이 쓰는 메뉴입니다. 사실 다른건 그다지 쓰지 않습니다. ^^;
위의것이 현재의 디렉토리에서 콘솔창 열기, 아래것이 '일괄 파일명 변경' 입니다.



메뉴는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합니다. 필요없는 기능이라고 생각되면 메뉴에서 빼놓을 수 있지요. 바로 위의 스샷의 메뉴에서 Configure FileMenu Tools... 라는 메뉴를 선택하면 이러한 설정을 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특정메뉴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Check를 없애면 됩니다. 그외에 자신의 커맨드를 추가 할 수 있는데요.


위의 빨간색으로 표시해놓은 Add Command 를 누른다음 해당 내용을 자신이 편집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특정확장자의 파일을 특정의 프로그램으로 실행하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지요.

위의 그림은 제가 Imagine 이미지 뷰어를 설정해 놓은 것입니다. 그림파일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 FileMenu Tools 메뉴에서 Imagine 을 실행시키는 방법으로 그 그림을 Imagine으로 볼 수 있도록 말이지요.

스샷에 보면 왼쪽 아래 Properties 에서 여러 설정을 해 준 것이 나옵니다. 중요한것은 Files 의 Extensions 입니다. 여기서 확장자를 적어주면 그 확장자의 파일을 선택했을때만 Imagine 메뉴가 보이게 됩니다. 'a.txt' 같은 파일을 선택했을땐 Imagine 이 메뉴에서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 외에 Folders 나 Drives 는 폴더나 드라이브에서 Imagine을 표시할것이냐 인데 이미지가 아니므로 표시하지 않도록 설정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Program properties 의 Program 에 프로그램의 위치를 지정해 주면 됩니다. 이 경우는 Imagine 프로그램의 실행파일이 되겠지요.



제가 사용하는것은 5.6 버전인데, 이글을 쓰고 나서 홈페이지 가서 확인해 보니 5.7버전이 새로 나왔더군요. 게다가 놀랍게도 한글화 파일도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한글화 해주신 분께 감사 드립니다.
한글화 해서 다시 스샷을 찍을까 하다가 이미 편집을 다 해놨기에 그냥 올립니다. 이점 양해를 바랍니다. ^^;



딱히 꼭 필요한 프로그램은 아니라고도 할 수 있지만, 없으면 또 나름대로 불편한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저의 경우는 특정위치에서 콘솔을 열 필요가 종종 발생하는데 Ctrl+R 누르고 cmd.exe 실행하고 특정 디렉토리로 이동하려면 참 귀찮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이 프로그램으로 편하게 사용하고 있지요. 또한 가끔 일괄파일명변경 할 일 있을때도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기능이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요긴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lopesoft.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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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에서 cbr, cbz 확장자에 대한 내용을 보다 보니 그 뷰어에 대해서도 언급되어 있더군요.

잠깐 cbr, cbz 파일에 대해 말하자면 주로 만화를 묶어 놓는 확장자이며 cbr 은 rar 로 묶어 놓은 것이고, cbz은 zip 으로 묶어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원래는 zip이나 rar 파일과 같은건데 확장자만 바꾸어 놓은것입니다. 약간 다른 뭔가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니니 넘어가고요. ^^;

위키피디아에서 그 확장자를 설명해 놓은 중에 보이는 여러 뷰어 중에 눈에 띄인것이 ComicRack 입니다. 눈에 띄인 이유는 간단하게 홈페이지가 제법 작정하고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ComicRack의 홈페이지



일단은 ComicRack의 단점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1. 닷넷 프레임워크로 만들어져 있어서 리소스도 제법 많이 먹고 처음뜨는 시간도 어느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프로그램종료 x 버튼을 누르면 시스템 트레이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고, 처음 프로그램 설치시에 빨리 실행될 수 있도록 뭔가 조치를 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저는 설치시에 그 기능을 언체크해서 설치 하지 않았습니다)

2.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런류의 프리웨어의 경우 각 언어별 번역은 자원봉사에 의지하는 경향이 많은데 한번 이 프로그램 이름으로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게시물이 없는것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에서는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이야기죠.

3. 해외 프로그램이므로 alz, hv3 같은 한국에서만 쓰는 확장자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대충 단점이라고 보일만한 부분은 이정도네요.



ComicRack의 경우는 꿀뷰3와는 달리 빠른속도나 가벼운 리소스로 승부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딱히 비교하자면 iTune 이나 Songbird 같은 느낌이랄까요. 만화파일들을 라이브러리로 관리해서 편리하게 사용하는것이 이 프로그램의 주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별로....그렇게 까지 관리할만큼의 파일을 소유하고 있는것이 아니기도 하고요. 관심있는분들은 직접 사용해 보심이.....^^;

다른 기능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보도록 하죠,


보통 바로 실행하면 이런 형태입니다. 왼쪽 아래에 라이브러리, 폴더, 페이지라는게 보이죠. 그 바로 오른쪽에 만화파일들이 보이는데 그냥 파일명으로만 보이는게 아니라 겉표지(첫번째 이미지로 추측됨)가 보여집니다.



그 파일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저런 책을 넘기는듯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화면의 크기보다 큰 사진일 경우 이렇게 보여집니다.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자동으로 다음 구간으로 이동하고요. 풀화면이나 그림의 맨 아래일 경우는 스페이스바 입력시 다음 그림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당연히 화면이 꽉차게 보이거나 하도록 이미지 크기를 줄이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아래쪽 browse 창이 방해가 되니 일단 숨겨봤습니다. F3 키나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화면을 클릭하면 됩니다.
메뉴를 보면 아시겠지만 2페이지 보기나 2페이지 보기시 어느쪽 페이지가 오른쪽으로 갈것인지(일본식이나 미,한국식)도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마우스 커서를 프로그램 아래쪽의 가운데 부분으로 내리면 이렇게 썸네일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당황했던건 전체화면으로 바꿨는데도 메뉴가 계속 보인다는 거였는데요. F9 를 눌러 Minimal User Interface로 바꾸면 창모드라 하더라도 메뉴, 툴바가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그 외에 만화파일을 탐색기에서 끌어와 놓으면 열리는 드래그앤 드롭도 지원하고 북마크 기능같은건 당연히 지원합니다.
cbr이나 cbz 가 rar, zip 파일이라는건 이미 설명했으니....당연히 zip, rar ,7z 으로 묶여져 있는 파일도 지원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느냐 마느냐는 좀 어려운 문제입니다. 물론 이 프로그램 자체는 기능상 특별히 부족하거나 문제가 있거나 한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라이브러리 기능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꿀뷰3나 Imagine 같은 프로그램이 빠르게 실행되고 가볍게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무료 프로그램이니 한번 써보시고 직접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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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하는데 가끔 필요한 프로그램이 바로 hex editor 입니다. 울트라 에디터 같은곳에는 포함되어 있기도 하지만 상용이기도 하고, 에디터론 Notepad++ 로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공개용 hex editor 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다 발견한것이 바로 HxD 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jpeg 이미지 파일을 한번 열어 봤습니다.



메모리나 디스크쪽도 건드려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접 해보진 않았습니다. ^^;



딱히 여러 Hex 에디터를 써본게 아니라 다른것과 비교는 어렵지만 제가 사용해 본 바로는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별로 할말 없는 프로그램이라....^^;

http://mh-nexus.de/en/hxd/ 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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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꿀뷰3 의 전용 포맷인 hv3 파일의 압축을 풀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암호화된 파일도 풀어줍니다.

음...사실 hv3 파일 압축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은 이미 오래전에 돌았기에 딱히 만들 필요는 없었습니다. 다만 굳이 만든 이유를 억지로 만들자면...리눅스용이 있었으면 해서....??? ^^;
hv3 전용뷰어가 리눅스용이 있긴 한데 64비트용은 없다고 하더군요.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hv3 파일을 별로 본적이 없어서 말이죠.



이 프로그램은 .NET Framework 3.5 이상을 필요로 합니다. 아니 사실 잘 모르는데...윈도우에서 c# 2008 express 로 기본설정으로 놓고 컴파일 했으니 아마 맞을 겁니다. 그리고 리눅스에서 실행은 우분투 9.10의 mono 에서 테스트 해 본 결과 잘 실행되는걸 확인 했습니다. mono 가 아주 구버전이 아니라면 mono가 있는 대부분의 컴퓨터에서 실행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OS 에서의 실행을 의식해서, 프로그램은 콘솔프로그램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즉 직접 콘솔에서 타이핑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지요.

사용방법은 윈도우에선

UnHV3 xxx.hv3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되고요.

리눅스등에서 mono로 실행할땐

mono UnHV3.exe xxx.hv3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주의사항!!!

이 프로그램은 테스트가 상당히 부족합니다. 제가 직접만든 hv3 파일로 주로 테스트 했습니다. 다른분들이 만든 hv3 파일로 테스트를 해 보고 싶었고 그 것이 테스트를 위해선 더 좋았겠지만 그다지 구할 수가 없더군요.

따라서 혹시나 이 프로그램을 쓰실 분들은 잘 작동했는지 잘 확인을 해 보시고요. 이 프로그램을 너무 신뢰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생기는 모든 일에 대해 저는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또한 버그가 있거나 하더라도 즉시 수정될 가능성은 별로 없으며 지속적 업그레이드도 장담해 드리지 못합니다. 또한 소스역시 공개할 생각이 없습니다. c#을 잘 모르기에 엉망인 코드 인데다가 hv3 파일 포맷의 구조도 이미 공개되어 있기에 만드는것 자체도 어렵지 않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혹시나 다운받아 보실 분들은 위 주의사항을 읽어 보시고 판단하셔서 다운받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프로그램으로 생기는 모든 일에 저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CL 라이센스가 프로그램에도 적용되는건지 제가 무지한 탓에 몇가지만 명시적으로 적어둡니다.
이 프로그램의 배포는 자유입니다만, 출처는 반드시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ps> 댓글 달려서 문득 보다 생각난건데요. 파일명에 빈칸이 있을 경우 따옴표로 묶어 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에러납니다. 파일명에 빈칸이 없을 경우는 상관없습니다.

즉 파일명이 '오늘은 날씨가 좋겠다.hv3' 라고 할 경우엔...
UnHV3  "오늘은 날씨가 좋겠다.hv3"
처럼 해 주셔야 합니다.

콘솔프로그램에선 옵션과 옵션사이를 구분하는 방법이 공백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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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virtualbox를 써왔습니다. 특별한 불만사항도 없고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만,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virtualbox 로 인터넷 뱅킹을 사용시는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문제의 원인은 키보드 보안관련 ActiveX 들입니다. 이런 골때리는 일은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므로 이것이 virtualbox의 문제점이라고 보긴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vmware에선 인터넷 뱅킹이 별 문제없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래서 vmware를 설치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게임용/테스트용으로 쓰는 윈도우에서 설치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virtualbox 외에도 가상머신은 윈도우7에서 무료로 쓸 수 있는 XP Mode 라는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vmware player도 무료로 쓸수 있고, 예전에는 다소 꽁수(?)를 이용해 가상머신을 만들어야 했는데 버전이 3.0이 되면서 이제는 그냥 당당하게 vmware player 만으로 가상머신을 만들어 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vmware player 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실제 성능도 vmware가 아무래도 낫습니다.

실행화면은 이렇습니다.


빨간 테두리로 표시한 부분이 보이십니까? 그렇습니다. 이제 player 만으로도 가상머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스톨 방법은 3가지 입니다. 별거 아니고요. 첫번째는 실제 CD/DVD 를 이용해 설치, 2번째는 씨디 이미지 파일 iso를 이용한 설치, 3번째는 일단 빈 가상머신을 만들어 놓고 나중에 설치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빈 가상머신을 만드는 방법을 제외한 위의 2가지 방법은 Easy Install 이라는 설치법을 제공합니다. 전 그냥 3번째 방법으로 설치했고 자세한 OS 설치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Finish 만 누르면 일단 빈 가상머신이 만들어 집니다. 하지만 그전에 customize hardware... 버튼을 눌러 보죠.


하드웨어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듀얼코어를 쓰고 있으므로 Processors 를 2 로 설정해 주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하드웨어 추가 변경등이 가능합니다.

주의>
리눅스용 vmware player 3.0(64비트) 을 써본 결과 리눅스용은 여기서 하드웨어 설정을 변경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글을 쓰는 현재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설정이 엉망이 된다는 것입니다. 가령 한가지 설정을 바꾸면 다른설정이 초기화 되어 버립니다. 가령 저는 앞에서 가상하드의 최대값을 10기가로 주었는데 여기서 설정을 변경하면 기본값인 40기가로 바뀌어 버리더군요. 즉 여기서 하드웨어설정을 수정하지 마시고 일단 여기서 생성을 마친다음 나중에 OS를 깔기전에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윈도우용은 문제가 없는걸로 보입니다.

주의2>
만약 Processors 를 2 이상으로 해주었는데 가상머신의 속도가 이상하게 느리다면 1로 바꾸어 주시길 바랍니다. 제 경우는 리눅스에서 프로세서를 2 이상으로 해주면 상당히 버벅대더군요. 그래서 1로 바꾸었더니 원할하게 실행됩니다.



vmware player 를 받는데 주의할 점을 좀 적어보자면....

일단 vmware player의 다운로드 링크를 따라가다보면 등록/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이미 가입이 되어 있다면 바로 다운로드를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 곳에서 사이트에 등록을 하고(등록과정에는 이메일이 필요하고 몇몇 주소등의 정보와 설문조사가 필요하나, 대충 아무거나 넣어도 다운받는데는 지장없으니 걱정하실건 없습니다), 이후에 오는 Activate 메일의 링크로 Activate 를 시켜줘야(메일의 Activate를 클릭해 주면 됩니다) 실제로 다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이트 설명에는 5분후에도 이메일이 안오면 어쩌구 되어있지만 제 경우는 몇시간 기다려도 안오길래 다음날 확인해 봤더니 메일이 와 있더군요. --; 이게 vmware 회사 문제인지 제가 쓰는 이메일 회사의 문제인지는 확인을 안해봤습니다만...지금은 잘 될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하고 싶은 이야기는 느긋하게 기다리시라는 겁니다. ^^;

그리고 계정 등록 알림 메일이랑 Activate 메일이랑은 틀린겁니다. 단순 계정등록 알림 이메일을 보고 Activate 버튼이나 링크를 찾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제가 그랬습니다. --; 계정등록 메일은 등록하자마자 바로 오더라고요).



무료인데다가 전 버전들과 달리 가상머신 생성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개인용으로는 굳이 상용 vmware 시리즈들을 이용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용버전보다 조금 기능은 적지만 실 사용에 필요한 기능은 다 들어있기도 하고요.
다만 다운로드 과정이 좀 복잡하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무료로 쓸 수 있으니 그정도 수고정도야 해 주는 것도 괜찮겠죠. ^^;

홈페이지는 http://www.vmware.com/ 이고,
다운로드는 http://www.vmware.com/products/player/ 에서 Download 버튼을 눌러서 위에 설명한대로의 과정을 거치시면 됩니다.



ps1>

vmware 는 오랜만에 써보는거라 언제부터 이런기능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좀 놀라운 기능이 있더군요.

vmware에 리눅스를 설치하고 나서 좀 갖고 놀다가 반쯤 장난으로 호스트인 윈도우7의 탐색기에서 파일을 하나 집어서 vmware 상의 리눅스 바탕화면에 떨어뜨려 줬더니만 파일이 바로 리눅스의 바탕화면으로 복사가 되더군요. --;

잠시 좀 멍하게 있었습니다. 이거 신기하게 느끼는건 저 뿐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파일복사해넣으려고 삼바연결을 해야하나...하고 고민했던 저로선 놀랍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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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을 설치하고 megui로 인코딩을 하려고 하니 컬러스페이스가 안맞는다면서 avs 스크립트에 ConvertToYU12를 추가 해 넣겠냐는 메시지가 나오더군요.

생전 처음보는 메시지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트레이 아이콘쪽에 ffdshow 아이콘이 나오지 않는것을 발견했습니다. ffdshow 코덱을 사용하고 있다면 트레이 아이콘이 나와야 하거든요.

알아봤더니 윈도우7엔 h264 디코딩을 위한 코덱이 내장되어있고 다른 서드파티 코덱을 설치해도 윈도우7 내장 코덱을 이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coreavc 코덱도 설치해 봤는데 역시 적용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구글 검색을 해보니 사용코덱을 바꿀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MS의 코덱을 이용할지 그외 다른 코덱을 이용할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코덱을 선택하고 Apply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재부팅 하시고요.

선택한 코덱으로 재생되는지는 트레이 영역(알림영역)을 확인해 보시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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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Imagine 이라는 이미지 뷰어에 대해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링크 에서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이번에 1.0.6 버전이 등장했기에 조금 달라진 면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여러 플러그인으로 기능을 확장하는것이 가능한데 플러그인들을 보다보니 좀 특이한(?) 플러그인이 올라와 있더군요.

바로 꿀뷰3의 전용파일인 HV3 파일을 읽을 수 있는 플러그인입니다.

적용은 Imagine을 설치하고 plugin디렉토리에 압축을 푼 dll 파일을 복사해 놓고 Imagine을 실행 하면 됩니다. 테스트를 좀 해 본 결과, hv3 파일이 문제없이 잘 읽는것을 확인했습니다.

Imagine은 hv3 파일뿐 아니라 이미지들을 zip 파일로 압축한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고, 그 외에 7z, alz, rar 같은 압축파일 형식도 플러그인으로 지원합니다.

파일 일괄변환 같은 기능도 유용하니 한번씩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Imagine프로그램의 포럼주소는 http://www.nyam.pe.kr/phpBB3/viewforum.php?f=2 이고 프로그램은 맨 위의 글에서, 그외에 플러그인은 그 아래쪽에 글들에서 얻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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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 오페라의 10번째 버전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이어폭스 다음으로 애용하는 웹브라우저 입니다.
 
한때 유료로 판매했었고 그 이후 몇몇 행사로 시리얼을 무료로 나눠주더니만 마침내 무료화된, 보기드물게 독자적인 길을 걸어오는 웹브라우저 입니다.

웹표준 호환성 테스트에서 늘 높은 점수를 기록하기도 하고 속도도 제법 빠르고, 상당히 좋은 웹브라우저인데도 불구하고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비운의 프로그램입니다.

더군다나 국내는 IE 전용웹인 관계로 다른 웹브라우저를 소개하는것도 참 뻘줌한지라 적극권장까진 어렵지만 무료니 한번씩 써보시길 바랍니다.


더욱미려해진 인터페이스 입니다. 보기 좋아 졌지요. 초기화면의 스피드 연결이 보이는데 자주가는 웹사이트를 클릭해서 추가해 놓으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지요.

탭기능 같은거야 지원한지 오래되었고, 마우스 제스쳐 같은 기능은 기본적으로 탑제되어 있습니다. p2p 인 비트토렌트 다운로드 기능까지 갖추고 있고요.

위젯같은 기능도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퍼스트 브라우저가 파이어폭스다 보니 그다지 이용하진 않고 있습니다. 그냥 가볍게 기본 기능만 쓰고 있지요. 파이어폭스완 달리 사실상 요세는 기본기능인 마우스 제스쳐 같은 기능은 기본이라 달리 더 설치할 것도 별로 없기도 하고요. 전 파폭도 최소한의 확장만 설치해 쓰는지라....

웹브라우저다 보니 그다지 설명할 것도 별로 없긴 하네요. ^^; 구글 크롬도 좋지만 오페라도 좋으니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실 IE 만 벗어나면 좋은 웹브라우저 프로그램이 많은데 이런점이 참 아쉽습니다. 소개해 봐야 국내는 IE전용 사이트가 많아서 많은 분들은 이런저런거 잘안되고 ActiveX도 안된다고 오래 쓰지 않을 분이 많을 것 같아서 말이죠.

IE7,8 이 맘에 안든다면 오래되고, 낡고, 문제가 많아, 퇴출되어야 할 IE6 외에 추천할 프로그램이 여럿있음에도 국내에선 추천하기가 어려우니 말입니다.

빨리 좋은시절이 오길 바랍니다.

공식 사이트는 http://www.opera.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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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하드용량이 커진 관계로 씨디 구울일이 많이 줄긴 했습니다. 하지만 대량의 중요 데이터를 백업해 놓는데는 아직까지 씨디 백업만 한게 없지요.

요즈음엔 무료 씨디 레코딩 프로그램이 많아 졌습니다. xp에선 Ashampoo의 무료 버전을 사용했는데, 얼마전 비스타를 설치한김에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해 보기로 했고, 조사하던중 ImgBurn이란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장점이자 단점은 뭔가 설정할게 많다는 점입니다.


뭔가 영어로 빼곡하게 쓰여져 있죠. 뭔 옵션이 저리 많은지...위에 이것 저것 탭을 눌러보면 정말 기가막힐 정도로 옵션이 많습니다. 초보자를 왠지 불안하게 만들수도 있는 저 많은 옵션들...
하지만 초보고 저게 무슨뜻인지 모르시겠다면 그냥 건드리지 않으면 됩니다. 기본값으로 두면 대게 문제가 없죠. ^^;


처음 시작화면 입니다. 보시면 뭔지 아시겠죠. 이미지 파일 굽는거야 그냥 씨디 이미지 파일 지정해서 구워주면 되는거니 간단한거고 하드디스크의 파일을 백업하는걸 한번 해보죠.


표시된 부분을 선택하면 파일들을 씨디로 구울수 있습니다.


여기서 파일을 선택하면 됩니다. 단 개인적으로 의아한 부분은 파일추가 아이콘과 폴더추가 아이콘, 2개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 아이콘을 클릭해서 파일을 선택할 필요 없이 윈도우의 탐색기에서 구울 파일을 드래그앤 드롭으로
저 아이콘옆의 리스트창에 끌어다 놓는 방법으로 파일/폴더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방법이 훨씬 편하더군요.

파일을 선택한후 오른쪽 계산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현재 추가한 파일들에 대한 용량계산을 해 줍니다.

그 전에 폴더 선택방법 변경이라고 쓰여진 부분을 잠깐 클릭해 보죠. 구울 파일을 선택하는 또 다른 인터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화면이 저렇게 바뀝니다. 표시된 부분의 그림을 클릭합니다.


이러한 별도의 파일선택창이 뜹니다. 위에서와 달리 추가된 파일/폴더, 그리고 그 화위폴더와 추가된 파일들을 더욱 자세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탐색기에서의 드래그앤 드롭도 지원합니다.
파일을 다 추가한 다음에는 별도의 저장등의 과정없이 그냥 오른쪽위의 창닫는 x 버튼을 눌러서 창을 닫아 주면 됩니다.


그런다음 오른쪽 아래의 계산기 아이콘을 눌러 주면 위와 같이 현재 추가된 파일 정보 용량등을 계산해 줍니다.


이제 공씨디를 넣어주면 위에 표시한것과 같이 씨디를 구울수 있도록 이미지가 활성화 됩니다. 저 이미지를 클릭해 주면 씨디굽기를 시작합니다.

씨디가 구워지는 장면은 생략하기로 하지요. ^^;

개인적으로는 간혹하는 자료백업 외에는 씨디레코더로 별다른 작업을 하지 않기에 복잡하게 많은 기능을 가진 상용프로그램이 필요 없습니다. 그런면에서 이 프로그램은 제가 사용하는 용도로서 적합합니다.

고급사용자라면 저 뭔지 모를 많은 옵션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수도 있을것이고. 일반 사용자라면 그냥 고민없이 디폴트 값으로 사용하면 될테니 일반사용자와 고급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프로그램일 수도 있겠네요.(그 옵션들의 효용에 대해서 잘 모르니 확신은 못하겠습니다만...)

프로그램의 홈페이지는 http://www.imgburn.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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