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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avisynth를 소개한바가 있는데 avisynth는 영상데이터뿐 아니라 음성데이터도 뽑아 낼 수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avs2wav 나 bepipe 같은 것 들이다. 나도 최근까지 bepipe를 이용하여 동영상에서 음성데이터를 추출해서 가공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재미있는 플러그인을 발견했다. 바로 SoundOut이다.

1. 설치

http://forum.doom9.org/showthread.php?t=120025

위의 링크에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가 있다. 사용법은 다운 받아 압축을 푼 다음 avisynth의 설치 디렉토리 밑의 plugin 디렉토리에 dll 2개를 복사해 넣으면 된다. avisynth 설치시 설치위치를 변경하지 않았다면...

'C:\Program Files\AviSynth 2.5\plugins'  에 복사해 넣으면 될것이다.

2. 사용법

기존에 avs 파일을 만들어 본적이 있었는데 그 연장선으로 가보자. 이번에는 s.avi 파일이라고 가정하겠다. .avs 파일내용은 다음과 같다. 또한 avs 파일과 같은 디렉토리에 s.avi 파일이 존재한다고 가정하겠다.

AVISource("s.avi")
BilinearResize(424,240)
ChangeFPS(11.988)
SoundOut()

다른내용은 다음에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고 맨 아래 SoundOut()  이것이 이번에 소개할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일반적 avs파일에 SoundOut() 만 추가해 넣으면 된다. 자....그러면 어떻게 되는가...이 파일을 kmp같은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으로 재생해 보자. 그러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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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로 저장해 보도록 하자. Save MP3 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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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설정을 설정한뒤 Save As.. 를 선택해 저장하면 된다. 그러면 동영상의 모든 음성부분이 mp3로 저장된다.

또 다른 사용법으로는 .avs 파일에 SoundOut()  대신 아래와 같이 써줘도 된다.  이렇게 하면 위와 같은 설정창이 떠서 물어보지 않고 바로 mp3 파일이 만들어 진다.

SoundOut(output="mp3",filename="C:\s.mp3",autoclose=true,showprogress=true,
mode=2,cbrrate=48)

이 설정은 음성파일을 mp3로 저장하고, 파일이름은 c:\s.mp3 란이름으로 저장될것이고, 파일이 저장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다이얼로그 박스를 보여줄 것이고, mp3 파일은 cbr 48k 의 사양으로 저장된다는 설정이다.

3. 글을 마치면서....

이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avi든 mkv든 mp4든 avs로 만들어 재생이되면 그 모든 음성부분을 마음에 드는 파일형식으로 따로 저장할 수 가 있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SoundOut Plugin의 압축파일안에 .html 파일로 사용법이 들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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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synth는 국내에선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하지만 외국포럼에선 심심치 않게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들이 avisynth 로 입력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보지요. http://x264.nl/ 이 사이트에는 x264.exe 라는 프로그램이 있고 이 프로그램은 x264 코덱으로 영상을 인코딩 해 줍니다. 보통 x264 로 인코딩된 raw 한 데이터의 확장자는  .264 라는 파일로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 역시 avisynth의 파일 확장자인 .avs 파일을 입력 받습니다.

avs 파일로 입력을 받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죠. 보통우리가 보는 동영상의 영상은 Divx 같은 코덱으로 압축이 되어 있습니다. 즉 우리가 영상을 보기 위해선
 
압축된 영상 -> 압축을 풀어줌 ->  화면에 표시

와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avisynth는 저 '압축을 풀어줌' 뒤에 압축이 풀린 데이터를  얻는 겁니다. x264.exe 는 압축을 푸는 역활은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압축이 풀린 영상 데이터를 입력해 줘야 하는데 그걸 바로 .avs 파일 즉 avisynth가 해 주는 것이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간단한 예제를 만들어 보죠.

avisynth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링크를 누르고 avisytn를 다운받아 설치합니다. http://avisynth.org
그리고 Xvid 코덱 설치버전 이나 Helix YUV Codec 2중 하나를 설치합니다.

이제는 a.avs 파일을 만들어 보죠. 그리고 시험삼아 동영상을 하나 준비 합시다.
제 경우는 wmv 파일이라. DirectShowSource 명령을 썼는데 avi 인 경우 AVISource(filename)
이런식으로 해도 됩니다.

a.avs의 파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DirectShowSource("mgs4.wmv",fps=119.88,convertfps=true)

그리고 KMP에서 그 avs 파일을 재생해 봅시다. 그와 함께tab을 눌러서 영상정보를 캡쳐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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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c 부분이 좀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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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s 파일이 아닌 원래 파일의 정보는 이렇습니다.
즉 avs 로 입력을 받을 경우 압축이 풀린 데이터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대부분 외국에서 만들어진 인코딩 프로그램들은 avs 파일을 입력(open) 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예전에 많이 썼던 virtualdub 도 잘 보시면 avs파일을 입력받을 수 있게 되어 있죠.

단 여기엔 조건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압축된 영상 -> 압축을 풀어줌 ->  화면에 표시

이런 과정을 거치려면 어디선가 압축을 풀어줘야 합니다. 위에 보면 DirectShowSource 라는 명령을 썼었죠. 즉 윈도우에 설치된 코덱들을 이용하는 겁니다.

KMP같은 경우 윈도우 내부의 코덱들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코덱들을 KMP가 내장하고 있습니다. 그런이유로 윈도우 기본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인 미디어플레이어에서 재생안되는 동영상이 KMP에선 재생이 되는 것 입니다.

즉 위의 2가지를 종합하면 윈도우의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재생이 안되는 동영상의 경우 avisynth로 압축이 풀린 데이터를 얻을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따라서 avisynth를 이용하려면 흔히쓰는 코덱모음팩 같은걸 쓰거나 http://x264.nl/ 이곳의 ffdshow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또한 spliter도 설치해야 되고요.

즉 바로 위 사이트에서 ffdshow와 matroska splitter를 받아 설치하면 거의 대부분의 동영상을 avs입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재 인코딩할 수 있습니다.

avisynth를 쓰는 이유는 단순히 이런 이유외에도 영상의 크기를 바꾸는 resize, 일부를 잘라내는 crop, 프레임 조정....화면의 노이즈를 제거하는 작업등....여러 영상을 가공하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엔 좀 더 편리한 프로그램등이 나와 있어서 보통의 사람들이 avisynth를 쓰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 입니다. 곰인코더 같은 경우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인코딩을 할 수도 있고요.

또한 avisynth는 일일이 .avs 파일을 만들어서 인코딩 해야 하므로 불편함도 있고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일 프로그램을 하실 줄 안다면 간단한 스크립트로 인코딩 프로그램을 작성해서 쉽게 사용하실 수는 있겠죠.

마지막으로 avisynth를 이용하기 위한 대략적인 프로그램 리스트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avisynth
Xvid 코덱 설치버전 or Helix YUV Codec
ffdshow 와 matroska splitter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http://x264.nl/ 이 사이트의 MeGUI는 이러한 동영상 인코딩을 쉽게 해주는 프로그램이고 avs파일 작성을 도와주는 도구도 내장을 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MeGUI에 대한 설명은 일단은 안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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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꿀뷰3가 나왔다는 것을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그때 꿀뷰3 게시판에서 우연히 알게된 뷰어가 바로 Hamana다. 일본에서 만들어진것으로 보이고 홈페이지는 http://miyano.s53.xrea.com/ 이다.

Hamana 홈페이지에 가보니 DirectX 9.0c가 필요하다고 쓰여있었다. 대체 이미지 뷰어가 DirectX 9.0이 왜 필요한걸까...싶었다. 하지만 실행해 보면 그 이유를 바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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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정말 평범한 이미지 뷰어로만 보인다. 하지만 마우스 커서를 이미지의 위쪽으로 옮겨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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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Thumbnail 화면과 파일명이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편하지는 않은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 비주얼적으로는 충분히 쓸만 하다. 그리고 마우스를 오른쪽 하단정도로 가져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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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미지 Seek Bar가 나타나면서 저 바에서 마우스 커서를 이리저리 옮겨보면 그 위치의 이미지를 화면과 같이 Thumbnail 이미지로 보여준다. 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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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돋보기 효과는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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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평면이미지를 돌리는 것과 같은.... 이런 의미를 알수 없는 짓도 가능하다.

그외에 캡쳐하긴 어려워서 못했지만 다양한 화면전환 이펙트 같은것도 있고 여러 이미지 필터들도 있다.
zip과 같은 압축파일 보기 기능도 당연히 있고 만화뷰어라면 다 있는 2페이지 보기도 존재한다.
개인적으론 꽤 큰 압축파일을 순식간에 읽어 표시해 주는 능력이 감탄스러웠다. 600메가짜리 압축파일도 읽으면 거의 바로 뜬다. --;

일단 비주얼적인면에서 눈길을 끄는 뷰어이다. 하지만 단지 그뿐이라면 그냥 보기좋은 떡일 뿐이다. 하지만 잠깐 써보니 단순히 보기만 좋은 떡이 아니라 맛도 좋은 떡이었다.

단점이라면 처음 키보드 조정이 조금 적응이 필요하다는 정도...? 간단한 조작 설명을 하면서 글을 마칠까 한다.

간단한 키조작은 다음과 같다.

Space Bar   :  다음그림
BackSpace  : 이전 그림
커서키 <-    :  이전 디렉토리로 이동
커서키 ->    :  현재 커서가 위치한 디렉토리로 이동, 압축파일일 경우 그 안의 이미지를 보여줌
커서키 상,하:  디렉토리 이동, 파일간 이동
Enter          :  전체화면

마우스 휠    : 이미지간 이동
마우스 오른쪽 버튼 : 다음 이미지

키는 설정에서 새로 지정하거나 다른키로 변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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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리눅스용 이미지뷰어를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뷰어로 내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Gwenview와 Comix가 있다.

Gwenview 는 KDE의 기본 이미지 뷰어로서 다양한 파일들과 kio를 이용해 zip, rar 압축파일도 볼수 있는 일반적인 이미지뷰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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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KDE를 맘에들어하게된 계기를 만들어준 프로그램중 하나가 바로 Gwenview 이다. (Gnome에서 못쓰는건 아니지만...그냥 이유는 없지만 맞춰쓰는게....)

Gwenview와는 달리 조금더 만화보기에 특화된 이미지 뷰어가 바로 Comix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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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의 경우는 synaptic 으로 간단히 설치할 수 있고 수동으로 다운받아 설치하려면 http://comix.sourceforge.net/ 이곳에서 다운받아 설치 할 수 있다. 수동으로 설치하려면 PIL(Python image library)와 PyGTK(혹은 gtk-python)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압축파일을 보기위해서는 unzip, unrar 등도 설치해야 한다.

만화뷰어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2페이지를 한화면에 표시해 주는 모드나, 2페이지 표시시에 일본만화 방식의 이전페이지를 오른쪽에 다음페이지를 왼쪽에 표시해 주는 망가모드도 지원된다.

그외에 돋보기처럼 부분을 확대해서 보여주는 기능(왜인지 캡쳐가 되지 않았다)과 contrast등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흐릿하게 스캔된 이미지를 진하게 보여주도록 영상을 조정할 수 있다), 책갈피(북마크) 기능등등 스캔된 이미지를 최적의 상태로 볼 수 있는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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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용 이미지 뷰어로 자주 사용하는 꿀뷰2의 후속작인 꿀뷰3가 나왔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완전한 프리웨어라서 집이나 회사에서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강점으로는 zip 이나 rar 파일의 이미지도 잘 보여주기 때문에 만화를 볼때 특히 유용하고 편리하다(가급적 사서보는것이 좋겠지만...).

그냥 시험삼아 리눅스에서 wine을 이용해서 설치해서 잠깐 써봤는데 아주 잘 설치되고 무지무지하게 잘 실행된다. wine 정말 대단하다.

프리웨어 이지만 제작자가 다른곳에 프로그램을 배포하는것을 금지하고 있으니 다운받아 자신의 블로그등에 올리는 일은 하지 말길 바란다.

프로그램은 http://www.kipple.pe.kr/win/honeyview3/  여기서 구할 수 있다.

아울러 저 사이트에 바닥등 유용한 어플들이 많으니 다른 프로그램들도 한번씩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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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p를 사용한다면 사실 다른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쪽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간단히 적어보고자 한다.

mediaplayer classic이란 프로그램이다. 윈도우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mediaplayer라는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의 과거모습과 비슷한 모양을 가진 가벼운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이다.
http://sourceforge.net/projects/guliverkli/ 이곳이 제작자의 sourceforge 저장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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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심플함이 컨셉인 재생기이다. 그리고 자막을 표시하려면 View->Optio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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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박스부분을 잘 보고 이대로 수정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일 뿐이다. mkv, mp4 나 Divx, X264코덱으로 인코딩된 동영상을 재생하려면 2가지가 더 갖추어 져야 한다. CodecSpliter 이다.

이 모든것을 한번에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바로 http://x264.nl/ 이곳이다. 이곳에선 x264 인코딩이 가능한 x264.exe를 계속 컴파일해서 올려주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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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의 빨간 네모친 부분의 3개 파일을 받아 설치하면 된다. mediaplayer와 ffdshow 코덱모음, 그리고 matroska spliter이다.

여기서 ffdshow는 가끔 다른 프로그램과 충돌하여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몇몇게임에서 동영상 재생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ffdshow에선 다음과 같은 옵션이 생겼다. ffdshow의 video decoder configuration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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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dshow를 사용하지 않을 프로그램의 실행파일명을 적어주면 그 프로그램에선 ffdshow를 사용하지 않는다. ffdshow의 버전에 따라 다소 옵션창의 모양은 다를 수 있지만 기본 내용은 같으니 잘 적용하기 바란다.

x264nl 사이트에 보면 MeGui란 프로그램이 있는데 동영상을 인코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만 Megui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avisynth등의 프로그램에 대한 약간의 이해를 필요로 한다. 만약 동영상 인코딩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사용해 보기를 바란다. 다만 avisynth나 이쪽 계열을 잘 모른다면 사용하기가 쉽지는 않을것이다.

보통의 사용자라면 KMP로 충분하겠지만 조금더 동영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작성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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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it Reader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pdf 뷰어 프로그램이다. 물론 adobe 사의 pdf뷰어인 acrobat reader도 무료이지만 단순한 pdf 뷰어로는 덩치가 크다.

Foxit reader는 크기가 작고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나처럼 심플한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크로뱃 리더 대신 pdf 뷰어로 쓸만한 프로그램이다.

한글등 아시아 문자를 제대로 보려면 설치후 'Eastern Asian Language Support' 를 설치해야 한다.
Help -> Check for update 를 통해서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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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의 홈페이지는 http://www.foxitsoftware.co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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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acroedit 를 사용했었다. acroedit 도 무료로 괜찮은 기능을 가진 에디터 이기는 하지만 몇가지 사항이 부족한 느낌이 있어 다른 에디터를 찾던중 notepad++를 발견하게 되었다.

notepad++은 처음에 좋은 느낌이 아니었다. 왠지 윈도우의 기본 notepad 보다 조금 더 좋은 정도 일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름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건 착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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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프로그램의 소스코드의 폴딩기능 까지 제공할 정도로 괜찮은 녀석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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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소스의 들여쓰기 라인까지 표시를 해주는 똑똑한 녀석이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한글의 입력 방법이 울트라 에디터 처럼 작동한다는 것인데(써본 사람은 알것이다) 나의 경우 별로 문제시 하지 않기때문에 상관없지만 이러한 작동방식을 싫어 한다면 다른 에디터를 찾아 봐야 할 것 같다. 이 문제 외에 다른 한글 문제는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하였다.

프리웨어 에디터를 찾고 있다면 한번쯤 사용해 보기를 권한다.
홈페이지는 http://notepad-plus.sourceforge.net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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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이야기를 자세히 하자면 영상코덱, 음성코덱, 스플리터 등등 이야기 할 것이 많지만 사실 단순히 동영상을 보기 위한거라면 그러한 이야기들은 몰라도 상관이 없을 것이다.

avi를 받았는데 코덱때문에 재생이 안되는 경우, mkv 나 mp4를 받았는데 어떻게 보는지 몰라서 못보고 있는 경우라면 kmp를 써보라고 권하고 싶다.

http://www.kmplayer.com/ 이곳에서 다운 받으면 되고 설치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버전과 그냥 설치프로그램없이 압축을 풀고 실행할 수 있는 zip버전이 제공되는데 어느쪽이든 편한 쪽으로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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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현존하는 영상, 음성 코덱을 내장하고 있어서 별도의 코덱을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자막표시 기능은 당연히 존재, 화면을 좀더 좋게 보기위한 다양한 필터, 재생속도 조절, 자막 싱크조절 기능 등등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이 갖추어야 할 모든 기능을 갖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다양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완전 프리웨어로서 광고 같은 것도 전혀 붙어 있지 않다.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을 찾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kmp를 선택하기 바란다. 후회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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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센 p2p가 불법의 온상처럼 이야기 되고 있지만 사실 p2p는 불법에만 한정된것은 아니다. 게다가 요세 p2p라고 하면서  xx박스 같은것들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엄밀히 p2p라고 하긴 어렵다. peer to peer 즉 사용자들 끼리 직접 데이터를 주고 받아야 p2p라고 할 수 있겠다. p2p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면 eMule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torrent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토렌트에 대해 이야기 하는 이유는 요세 리눅스 배포판같은 대형 이미지들은 토렌트로도 배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토렌트로 배포하여서 좋은점은 HTTP나 FTP 배포에 비해, 사용자의 다운로드가 p2p에 의해 분산되므로 서버부하가 적어져서 배포하는 쪽도 좋고, 받는쪽도 서버부하로 인해 다운로드 속도가 저하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는 좋은 점이 있다.

토렌트로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은 바로 uTorren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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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rrent의 장점은 매우 작은 크기에 있다. 실행파일의 크기가 겨우 200k를 조금 넘는 크기다.
그렇다고 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DHT 부터 IPFilter, ratio 제한 기능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다른 토렌토 프로그램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게다가 한글화 까지 잘 되어 있어 영어 울렁증이 있는 사람도 문제 없다.

uTorrent는 http://www.utorrent.com/ 이곳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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