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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스타 설치후 pdf 리더로 오랜만에 아크로뱃 리더를 설치해 봤는데 여전히 별로 맘에 안들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찾아서 설치 한김에 간단히 글을 써 볼까 합니다.

pdf 리더인 만큼 사실 이렇쿵 저러쿵 쓸 이야기는 별로 없고 간단한 스샷과 아주 간단한 감상정도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1. ePapyrus Reader 2.0

우선 ePapyrus 의 ePapyrus Reader 2.0 입니다. 국내 회사 제품이고요. 회사 홈페이지는 http://www.pdfpro.co.kr/ 이곳입니다.

잠깐 다른이야기를 좀 하면, 이곳에 가면 단순 리더 말고도 pdf 를 작성하고 편집 할 수 있는 pdf-pro 제품을 일반 사용자의 경우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pdf-pro 독도사랑' 등의 프로그램은 기업등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고요. 단 이들 제품은 pdf 문서 하단에 독도 관련 글이 자동 삽입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기업사용자이야기고 일반 사용자는 pdf-pro free 버전을 사용하면 아무런 제약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pdf-pro 사용시, 비스타 사용자중 UAC를 끄지 않고 쓰시는 분은 업데이트 관리자에서 사용자 허용창이 계속 반복해서 뜨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에 대한 회사측의 해결책은 당연히(?) UAC를 끄고 쓰는거고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안관련 뭐뭐를 해제하고 써야만 하는 소프트를 안좋아 하기때문에 이점에선 좀 감점입니다. 비스타 대책이 좀 소흘한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ePapyrus reader 2.0을 보자면 제작회사에서 이야기 하는것 처럼 빠르고 가볍게 돌아 갑니다. reader 기능과 함께 책갈피 편집, 밑줄을 치거나 형광펜 표시를 하는등의 간단한 편집기능이 지원됩니다.


위 스샷에서 노트나 형광펜, 줄친부분은 모두 제가 낙서한겁니다. ^^;

결과적으로 pdf 리더로 상당히 쓸만합니다.

2. Foxit Reader 3.0

이러쿵 저러쿵 하면 잔소리 밖에 안되는 유명 프로그램입니다. 가볍고 빠르고 기능도 다양하지요. 홈페이지는 http://www.foxitsoftware.com/ 입니다.


설치후 '도움말->지금업데이트 확인' 으로 가셔서 'Eastern Asian Language Support' 만 업데이트 해주면 설치 완료 입니다.

다만 한가지 참고로 말씀드리면 업데이트중 JPEG2000/JBIG Decoder 업데이트는 비스타의 경우에는 foxit reader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후 설치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억세스 거부' 라는 에러를 보게 됩니다. 보통은 굳이 업데이트 안해도 되니 귀찮으시면 안해도 상관없고요.

이 프로그램은 ePapyrus Reader 의 편집기능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책갈피 기능도 당연히 있고요. 다만 프리버전의 foxit reader 인 경우 고급의 수정기능을 사용하면 수정한 pdf에 특정한 워터마크가 삽입되어 저장됩니다.
다만
ePapyrus Reader 에서 사용 가능한 수정기능 정도의 기능(줄긋기, 형광펜, 노트 기능등)은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일 워터마크가 삽입되는 수정기능을 사용자가 사용하려고 할 경우에는 매우 친절하게(?) 그에 대한 경고를 해주니 어떤게 제약없이 쓸수 있는 기능인지에 대한 구별은 별로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3. 글 마무리

기능적인 면으로 보자면 워터마크가 삽입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foxit reader 쪽이 좀더 기능이 많습니다. 하지만 ePapyrus 쪽은 pdf-pro 가 일반 사용자에겐 무료이니 foxit reader 가 더 낫다고 하기도 좀 그렇네요. 다만 pdf-pro는 비스타에서 약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게 아쉽습니다. 비스타 나온지가 꽤 되었는데 그에 대한 회사의 대처가 미흡한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pdf 파일 뷰어로서는 두 프로그램 모두 훌륭합니다. 어느것을 사용해도 실망하진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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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유튜브나 Daum 동영상, 니코동 같이 동영상을 볼수 있는 곳이나 mp3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에서 그 동영상과 음악을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사용하는 확장이 바로 DownloadHelper 입니다.

확장을 설치하면 파이어폭스 툴바에 아이콘이 하나 생깁니다.



지금은 비활성 되어 있죠. 그러면 유튜브에 가서 동영상을 하나 받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뭘 받아 볼까요...
일단은 http://www.youtube.com/watch?v=tZbwyaAe8TU 이걸로 하겠습니다.



네모로 표시한곳에 보시면 아이콘이 활성화 된것이 보이실거고 그 아이콘 옆의 세모표시를 누르면 위와 같이 다운받을 수 있는 파일이 보입니다. 저 리스트중 다운받을 파일을 선택하면 그 파일을 다운받습니다.
저 리스트중 어떤걸 받아야 할지는 사이트마다 다르겠지만 유튜브의 경우는 HQ 표시가 된것이 고화질 동영상인것 같고 숫자가 큰쪽이 좀더 고사양의 파일인걸로 보입니다. 즉 위와 같은 경우라면 '[HQ35] ~~~' 로 표시된걸 받는게 좋겠죠. 직접 다 다운받아 확인해 보셔도 될거고요.

다운걸어 놓고 당장 빨리 다운안된다고 안되나 보다...라고 생각하고 취소하시면 안됩니다. 일단 동영상이 다운될때 까진 시간이 좀 걸립니다. 용량이 클수록 좀더 기다려야 하고요. 그리고 만일 동영상/음악 사이트를 갔는데 저 툴바의 아이콘이 활성화 되지 않아 다운받을 수 없는 경우가 가끔있는데 그럴땐 동영상/음악의 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아이콘이 활성화 되면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단 주의 하실것은 저작권 여부 입니다. 저렇게 다운로드 한 파일을 자신 혼자 사용한다면 별 상관이 없지만 다른 사이트에 올린다던가 공유한다던가 할 경우 저작권 위반이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 점 주의 하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설치는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3006 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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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박스에 전에 깔아놓은 아치리눅스가 업데이트중 자꾸 다운되는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이유를 알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우분투 시험삼아 설치해 보려고 했더니 이건 설치중 다운되더군요.
의심가는건 버추얼박스를 3.0 으로 최근 업그레이드 한것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버추얼박스의 새버전이 나오길 기다렸고....

그리고 오늘 버추얼 박스 3.0.2 가 나와서 Changelog 를 보니 이게 첫줄에 있더군요.

VMM: fixed network regressions (guest hangs during network IO)

역시 너였구나....싶었습니다.

사실 버추얼박스에 당했던(?)적이 예전에도 있어서 3.0 버전 처음나왔을때 업그레이드에 신중해야 했는데... --;

뭐...지금 3.0.2 깔고 다시 우분투 설치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전엔 우분투 설치중에 APT 저장소를 검색하고 있습니다. 였던가요. 거기서 계속 가상머신이 다운되고 그랬었는데...이제 잘 넘어 가는군요.

문제있으신분 업그레이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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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우 애용하는 파이어폭스용 웹페이지 스크랩프로그램인 scrapbook이 드디어 파이어폭스 3.5용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김에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저는 제 블로그에 다른분의 글을 거의 펌해오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사실 굳이 그 글을 제 블로그로 펌해올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원래 웹의 가장 놀라운(?)기능은 바로 하이퍼 링크(이하 링크)입니다. 즉 괜찮은 글의 링크를 걸어주는 거죠. 그 기능으로 인해 같은 글을 또 쓰거나 원글을 복사해올 필요가 없는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왜인지 남의글을 펌해서 자신의 공간에 옮겨놓는데에 매우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나름 이유가 있을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잘못퍼진 인터넷 사용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이 요센 그래도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있어서 그런 불펌은 많이 줄은 상태죠.

원래이야기로 돌아와서...저는 그러한 이유로 거의 펌을 하지않고 블로그에 링크를 걸어두거나 제 웹브라우저에 북마크를 해 둡니다. 하지만 가끔은 그 글들이 사라질 가능성도 있고 해서 아주 유용하다고 판단되는 글들은 따로 저장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전 그럴때 바로 이 Scrapbook 확장을 씁니다.

1. 설치한 후에 파이어폭스엔 어떤일이?

일단 설치하면 파이어폭스 상위메뉴에 Scrapbook 이라는 메뉴가 추가되고 파이어폭스 하단 스테이터스바에는 아이콘이 하나 추가 됩니다.

[상위 메뉴에 Scrapbook 메뉴가 추가된다]


[하단 스테이터스바에 추가된 스크랩북 아이콘]

2. 스크랩하는 방법 1

가장간단한 사용법은 웹페이지에서 오른쪽 버튼으로 메뉴를 불러 스크랩 하는 것입니다. 페이지 캡쳐는 간단히 스크랩한 글을 어느 위치에 위치시킬지만 설정해 주면 됩니다.

                                     [브라우저 오른쪽버튼메뉴에 스크랩메뉴 추가]

3. 스크랩하는 방법 2

페이지 상세 캡쳐는 위치설정 외에도 몇가지 설정을 더 해줄 수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연결링크 단계라는건 현재 페이지에 링크된 다른 페이지를 몇단계까지 스크랩할꺼냐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게임공략페이지라고 하고요. 각 공략된 페이지의 링크를 모아놓은 페이지가 있다고 가정해보죠. 링크를 모아놓은 페이지만 스크랩하면 링크모음페이지만 스크랩될뿐 그 링크된 공략페이지까지 스크랩하진 않습니다. 이때 연결링크단계를 1로 맞춰두면 각 공략페이지까지 스크랩할 수 있겠죠.

4. 스크랩하는 방법 3

전체페이지를 모두 스크랩할 필요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특정 부분만 스크랩할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로 영역을 선택해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부분만 스크랩 해둘 수도 있습니다.

5. 스크랩하는 방법 4

하지만 스크랩할 페이지에 잡다한 광고나 커다란 용량을 차지하는 이미지까지 스크랩할 필요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땐 스크랩하기전 편집을 한 상태에서 스크랩을 할 수 있습니다.


하단 스테이터스바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캡처하기전에 편집하기' 란 메뉴가 나옵니다. 선택해 보면 

편집 아이콘들이 나옵니다. 사용법은 웹페이지 하나 난도질(?) 해보면 쉽게 알 수 있고요. ^^; 다 편집한후에 디스켓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저장 할 수 있습니다.

6. 스크랩한 파일들은 어디로 저장되나?

스크랩한 파일을 저장할 위치를 바꿔줄 수 있습니다. 원래 저장소는 C 드라이브의 개인저장공간 위치인데 저 같은 경우 OS 재설치시 백업해 두는걸 잊고 실수로 지워버린적이 있기에 OS가 설치되지 않은 자료저장 파티션쪽에 스크랩을 해둡니다.

도구 -> 부가기능 ->Scrapbook 을 찾아 '설정'을 누릅니다.


빨간 사각형 부분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폴더로 변경하면 됩니다.

7. 소개글을 끝내면서...

인터넷에서 원하는 글을 스크랩할때 정말 편하고 좋은 확장입니다. 제가 파이어폭스를 쓰는 이유중 하나는 다양한 확장인데 그 확장중에서도 상위에 랭크할 만한  확장입니다. 많이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설치는 파이어폭스를 쓰시는 분이라면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427 에서 확장을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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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야 Prototype 이란 게임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다들 해보셨겠죠. ^^;

이렇게 몰입해서 게임을 해본건 정말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좀 아쉬운면이 있는데 게임패드를 xbox360 패드만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패드는 연결되어 있어도 인식조차 안하더군요. --;

솔직히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분명 윈도우에서도 다 인식하는 게임패드를 게임에서 왜 지원을 안해주는지 말이죠.

어쨌던 전 플스2 패드를 컨버터를 써서 쓰고 있는데, 이런일이 계속된다면 엑박패드를 하나 사긴 사야겠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쓸수 있는데 까진 써 봐야 겠죠.

그래서 방법을 찾던중 다음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http://www.tocaedit.com/IB/index.php?automodule=downloads&showfile=4

아마도 이곳이 프로그램 제작자의 사이트인걸로 보입니다.

그 외에 멤버 업데이트란 곳이 있는데 여기에도 여러 수정버전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http://www.tocaedit.com/IB/index.php?automodule=downloads&showcat=3

여기서는 정식(?) 3.0 버전에 대한것만 설명합니다. 수정버전들도 간단히 응용해서 설치하시면 되고요.

사용방법은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압축을 푼 후에 파일들을 실행하고자 하는 게임의 실행파일이 있는 디렉토리에 복사해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게임을 실행시켜서 게임패드가 작동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한가지 말씀드릴건 모든 프로그램에서 다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는것입니다. 안되면 그냥 포기하실 수 밖에요.

하지만 일단 게임패드가 인식된다고 해도 키 배치가 엑박과는 조금 다를겁니다. 키 배치를 바꾸기 위해선 복사해 넣은 파일중 xbox360cemu.ini 파일을 수정하면 됩니다. 수정하는 방법은 우선 복사해 넣은 파일중 XInputTest.exe 란 실행파일이 있을겁니다. 이걸 실행 해주세요. 그럼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게임패드의 버튼을 누르면 프로그램상에서 방금누른 버튼이 xbox360 패드의 어느 버튼으로 인식되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각 버튼들을 눌러서 어느 버튼으로 인식하는지를 시험 해 보시고 xbox360cemu.ini 파일을 맘에드는대로 고쳐주시면 됩니다.

고치는 방법의 예를 들어보죠. 우선 제 ps2 패드에서 xbox360cemu.ini 의 기본값으로 쓰면 start와 select 버튼(xbox360은 back 버튼) 의 위치를 서로 반대로 인식합니다. 이걸 원래대로 인식하게 바꾸려면 xbox360cemu.ini 파일의 [PAD1] 부분에서 start 와 back을 찾습니다. 찾아보니 전 이렇게 나오는 군요.

Back=9                #button id; 0 to disable
Start=10            #button id; 0 to disable

그러면 이걸 반대로 수정해 주면 되겠죠. 다음과 같이 말이죠.

Back=10                #button id; 0 to disable
Start=9            #button id; 0 to disable

그외의 버튼은 [PAD1]에서 아래와 같이 수정해 주었습니다.

A=3                #button id; 0 to disable
B=2                #button id; 0 to disable
X=4                #button id; 0 to disable
Y=1                #button id; 0 to disable

ABXY버튼인데 위와 같이 바꿔주면 플스패드의 버튼위치와 엑박버튼의 위치가 동일하게 수정됩니다. 나머지 버튼은 저는 그냥 디폴트로 쓰고 있습니다.

위의 수정 예는 제 플스2 패드의 예입니다. 다른 패드를 쓰고 있으신분은 직접 테스트 해서 자신의 패드에 맞는 값으로 수정하시기를 바랍니다.

테스트 해보시고 잘 되시면 OK!!! 이제 즐겁게 게임을 즐기세요~~~!


것참...게임에서 게임패드 한번 쓰기 참 힘드네요. 휴~~~ 아무리 MS가 컴퓨터 주변기기를 잘 만들고 엑박패드가 좋다고 해도, 윈도우 제어판에서 버젓이 잘 잡히는 다른 게임패드를 게임이 무시하는건 영~~~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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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소개한 디스크 조각모음 프로그램인 Smart Defrag 프로그램이 1.2 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미 쓰고 계신 분이라면 업그레이드 창이 떳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자동업데이트 방식이 아니라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실행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해야 하는 방식이고(업그레이드 하겠다고 하면 다운로드 페이지를 웹브라우저로 띄워줍니다) 이전 버전을 언인스톨 하고 설치를 하는 방법을 쓰는데요. 그렇다고 일부러 수동으로 이전버전을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새로운 버전의 설치 파일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이전버전의 언인스톨 과정을 진행한후에 새버전을 알아서 설치해 줍니다.

겉으로 보기에 바뀐부분은 일단 번역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이전버전의 스케쥴 이란 단어가 '일정' 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조각모음의 조각모음 방법을 설정하는 부분에서 Deep Optimize 라고 영어로 나오던 부분이 '조각모음&심층최적화' 란 단어로 변경되었습니다.


그외에 자동조각 모음기능에 위 그림의 오른쪽 빨간색으로 표시한것 처럼 자동조각모음을 모든디스크에 적용것인지 시스템이 있는 디스크만 적용 할것인지를 설정해주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취향에 맞게 설정해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이미 사용하시는 분은 업그레이드 하시고요, 조각모음 프로그램을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 다운받아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운로드는 http://www.iobit.com/iobitsmartdefrag.html?Str=download 에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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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빨라진 파이어폭스 3.5가 나왔습니다. 3.0x 대 버전을 쓰시는 분은 메뉴 '도움말 -> 업데이트 확인' 을 선택해 주시면 새로운 3.5버전으로 간단히 업그레이드 하실 수 있습니다.

3.5버전에선 확실히 화면 뜨는 속도가 훨씬 빨라진것 같습니다. 구글크롬을 썼을때 왠지 빠르단 느낌이 들었는데 3.5에서도 그 느낌을 받을 수 있네요. 팍팍 잘떠 줍니다.

다만 제가 쓰는 확장인 globefish와 scrapbook 확장은 아직 3.5 버전을 지원하지 않네요. 빨리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mozilla.or.kr/ko/ 에서 최신버전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ps. 번역확장인 Globe Fish는 작동이 되는군요. 그사이 업데이트가 된건지 제가 착각을 한건지....잘 작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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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조각모음 프로그램을 한번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빠르고 제법 쓸만한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별다른 기능이 없었죠.

이번에 소개하는 Smart Defrag는 지난번 소개한 프로그램보단 훨씬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제작사는 IObit 라는 회사로 컴퓨터 최적화툴등을 만드는 회사로 어느정도 신뢰성도 갖추고 있고요.

그러면 이 프로그램의 기능을 간단히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로 조각 모음


다른 조각모음 프로그램처럼 조각모음을 할 디스크를 선택하고 바로 조각모음을 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 한 곳이 조각모음 방법을 선택하는 곳인데요.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조각모음
2. 조각모음 & 최적화
3. Deep Optimize

그때 그때 맘에드는걸로 설정하고 하시면 되겠지요.

2. 자동조각 모음


이 프로그램은 실행하면 윈도우의 트레이에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이렇게 실행된 상태로 두면 시스템이 한가할때 자동조각모음을 시행합니다. 저는 조각모음을 자주 하지 않기에 실제로 사용하진 않습니다. 조각모음을 할때만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조각모음이 끝나면 프로그램을 종료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각모음에 신경을 쓰시는 분이라면 켜놓고 사용하시면 좋겠지요.

이 프로그램은 실행후 완전히 종료하려면 트레이 아이콘의 메뉴에서 종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트레이에 아이콘 상태로 프로그램은 계속 실행됩니다.

3. 스케쥴


말그대로 정기적으로 조각모음을 하게 할 수 있습니다. 2주마다 조각모음을 하게 하는 등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4. 설정


설정부분 입니다. '컴퓨터 시작시 자동실행' 부분이 있는데 자동조각모음기능등을 쓰시려면 선택해 놓으셔야 겠죠. 저는 필요할때만 켜서 쓰기때문에 해제 했습니다. 그 외에 그다지 설정해 줄건 없습니다.

4. 마치며

전에 소개한 적이 있던 조각모음 프로그램보다 유용한 기능이 좀 추가되어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 입니다. 조각모음 속도도 빠른편에 속하고, 필요에 따라선 더 최적화 한 조각모음을 해 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프리웨어이면서 시스템 사용량이 적을때 자동조각모음을 해주는 기능이 있는 것도 주목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조각모음을 거의 안하고 쓰지만 비스타도 기본 설정이 2주에 한번 조각모음인걸 보면 MS도 NTFS파일 시스템의 조각모음의 필요성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가끔은 돌려주는것도 괜찮겠지요. ^^;

프로그램 홈페이지는 http://www.iobit.com/ 이고요.
다운로드는 http://www.iobit.com/iobitsmartdefrag.html 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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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axHighlighter는 블로그에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보기좋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래머분이고 블로그에 소스코드를 표시하려고 했던 분이라면 왠만하면 설치해 주는게 좋은 프로그램이지요. 실제로 보신분도 많으실 겁니다.

우선 이 프로그램은 자바스크립트와 css, 몇몇의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블로그에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려면 최소한 블로그 사이트에 파일 업로드가 가능해야 합니다. 직접 사이트를 운영하신 분이야 당연히 가능할거고 이 글에서는 현재 이 블로그가 티스토리에 있는 관계로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설치를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파일을 다운 받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최신버전은 2.0.320로서 이곳 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받은 후 압축을 푼후에 디렉토리에 있는 모든 파일을 티스토리에 업로드 해야 합니다. 압축을 풀면 scripts, src, styles 디렉토리가 나오는데 티스토리의 관리페이지에서는 디렉토리째 업로드는 불가능하므로 직접 디렉토리들로 이동해서 거기 있는 모든 파일을 업로드 하세야 합니다. 또한 티스토리의 경우는 업로드하는 모든파일은 images 디렉토리로 업로드가 되는듯 합니다.


업로드페이지는 관리자 페이지의 스킨을 선택해서 들어 가면 됩니다.


파일업로드 버튼을 누르고 압축을 풀어놓은 디렉토리들을 이동해 가면서 모든 파일을 업로드 합시다.(압축해제 루트의 test.html 과 LGPLv3.txt 파일은 업로드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다음 아래 내용을 HTML/CSS 편집의 skin.html 부분에 삽입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head> 위에 넣으면 됩니다.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는 </body>윗부분에 넣으라는 분도 있는데 어디에 넣던 작동 자체에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hCore.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hBrushBash.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hBrushCpp.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hBrushCSharp.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hBrushCss.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hBrushDelphi.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hBrushDiff.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hBrushGroovy.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hBrushJava.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hBrushJScript.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hBrushPhp.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hBrushPlain.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hBrushPython.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hBrushRuby.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hBrushScala.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hBrushSql.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hBrushVb.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images/shBrushXml.js"></script>
<link type="text/css" rel="stylesheet" href="./images/shCore.css"/>
<link type="text/css" rel="stylesheet" href="./images/shThemeDefault.css"/>
<script type="text/javascript">
    SyntaxHighlighter.config.clipboardSwf = './images/clipboard.swf';
    SyntaxHighlighter.all();
</script>



위 그림에서 처럼 </head>태그 위에 복사해 넣습니다.

skin.html 수정이 끝났으면 이제 저장을 합니다.


저장버튼을 눌러주면 끝~~~

그러면 이제 설정이 다 되었습니다.

실제 사용할때는

<pre class="brush:ruby;">
소스코드
</pre>

이런식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brush: ' 뒷부분에 언어 이름을 적어주면 되죠.

class="brush:ruby;"
class="brush:python;"
class="brush:csharp;"

이런식으로 말이죠.

<사용예>

    class User
        def initialize(uid, name, ip)
            @uid = uid
            @name = name
            @ip = ip
        end
    end  

여기까지가 표준적인 사용방법입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에선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 프로그램에선 <pre> 태그를 씁니다. 그리고 이 태그를 고쳐주기 위해선 html 편집모드로 변경해야 하는데 문제는 html 편집모드와 위지윅 편집모드를 왔다갔다 하면 소스코드에 <br/> 태그가 가득 붙는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변경을 할때마다 <br/> 태그가 계속 추가로 붙습니다. --; 물론 한번에 편집을 끝내고 편집모드를 변경하지 않으면 되지만 편집하다 보면 그렇지가 않을때가 많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추가 설정을 해 줘야 합니다. 해결방법은 여기 에 있습니다.

만일 저 해결 방법을 적용했다면 다음과 같이 글을 작성하면 됩니다.

<사용예>

class User
    def initialize(uid, name, ip)
        @uid = uid
        @name = name
        @ip = ip
    end
end  

처음의 사용예와 보기엔 똑같아 보이지만 이번 예는 <pre>태그가 아닌 <blockquote> 태그를 이용한 것입니다.

<blockquote class="brush:ruby;">
소스코드
</blockquote>

이런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장황하게 적었지만 파일업로드와 스킨수정 두가지만 해주면 되는 간단한 작업입니다. 나중에 발견한 티스토리의 <br/> 무한붙기 때문에 다소 수정작업이 있어야 하긴 합니다만...

마지막으로 테마 변경방법에 대해 적어 볼까 합니다. 설명은 syntaxhightlighter 사이트에 잘 되어있고 각 테마를 사용시 색상이 어떻게 바뀌는 지도 볼 수 있습니다. 링크는 이곳 입니다.

<link type="text/css" rel="stylesheet" href="./images/shThemeDefault.css"/>

skin.html 에 복사해 넣는 부분에 위 라인이 있는데 이걸 원하는 테마 파일명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위는 기본 테마입니다.

<link type="text/css" rel="stylesheet" href="./images/shThemeRDark.css"/>

이와 같이 맘에드는 테마 파일명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링크된 곳을 보시고 맘에드는 테마가 있으시다면 바꿔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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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신이 즐겨쓰는 프로그램을 실행할때 쓰는 방법은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빠른실행의 아이콘을 선택해서 실행하는 방법을 많이 쓰실겁니다. 또는 별도의 런쳐 프로그램을 쓰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그 외의 자주 안쓰는 프로그램은 시작메뉴를 거쳐서 한참 프로그램을 찾아야 하겠죠.

보통은 이런방법을 쓰는게 보통인데 조금 다른 프로그램 실행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Launchy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겁니다.

다운받아 설치하면 다음부터는 컴퓨터를 부팅할때 마다 자동으로 실행되며 단축키를 입력하면 글자를 입력할 수 있는 입력창이 나타납니다.

사용방법은 단축키로 프로그램을 부른후에 프로그램의 이름을 입력하면 되는 겁니다. 첫글자부터 똑같을 필요도 없고 글자의 일부도 됩니다. 기본단축키는 Alt + Space 이며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에 포함된 단어를 쳐 넣으면 아래와 같이 프로그램 리스트가 뜹니다. 물론 가급적 정확히 넣으면 바로 프로그램을 찾아 주고요. 위쪽 가운데 아이콘이 선택된게 보이실텐데 그 아이콘이 현재 선택된 프로그램의 아이콘입니다. 즉 저 상태에서 엔터키를 누르면 그 아이콘의 프로그램이 실행된다는 것이지요. 이 상태에서 만일 다른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싶다면 그 아래의 나와 있는 프로그램들 리스트중에서 선택해서 실행해도 되고 프로그램 이름에 더욱 가깝게 타이핑해 가면 다른 프로그램들은 알아서 사라지고 위쪽의 아이콘부분은 원하는 프로그램의 아이콘으로 변경될것 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lnk' 파일이 존재하는 경로를 조사해서 현재 사용자가 타이핑한 문자와 관련이 있는 프로그램을 찾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작메뉴나 빠른실행, 바탕화면에 실행 아이콘이 없는 프로그램의 경우는 찾아 주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면 .lnk 파일이 있는 다른 경로를 추가해 줄수도 있긴하지만 별로 수정해 줄 이유는 없죠.

이 프로그램의 또 하나 특징은 프로그램 실행뿐 아니라 인터넷의 바로가기(북마크)도 조사해서 특정사이트를 입력해서 바로 웹브라우저가 뜨도록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단축키 입력-> 사이트 이름 -> 웹브라우저 실행되며 사이트로 이동. 과 같은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기능을 꺼 두었습니다. 저는 별로 필요가 없더군요.
이 기능의 설정은 기본이며 해제하려면 아래 그림의 빨간 사각형부분의 체크 표시를 그림과 같이 해제하면 됩니다.



아마 이 프로그램을 처음 보시는 분은 사용할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냥 아이콘 클릭해서 실행하면 되지....뭐....' 라고 생각하시겠죠. 하지만 프로그램 실행을 Launchy 로 하다보면 엄청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쓰는 프로그램이 많다보면 빠른실행쪽에도 아이콘이 많아지고, 시작메뉴에도 프로그램들이 많아지다보면 때론 자신이 실행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헤멜때도 있는데 Launchy를 쓰다보면 그런일도 없고 마우스 움직여서 프로그램을 찾는것 보다 훨씬 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적극추천 프로그램인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팁으로 바로 위 이미지를 보면 weby 아래 Gcalc 라는게 있는데 이건 계산기 plugin 입니다. 즉 프로그램 이름을 적는대신 수식을 적어넣으면 계산기로 쓸 수 있다는 것이지요. ^^;


바로 이런식으로 말이죠. 저 계산식의 답을 17이라고 저기 표시된 답이 틀렸다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 계산식은 곱셈을 먼저해야 하죠.


요렇게 괄호를 쳐주시면 17이란 답이 나오죠. 예전에 어디선가 이 비슷한 댓글들을 본적이 있어서 한번 재미삼아....^^;

프로그램 홈페이지는 http://www.launchy.net/ 이고, 오픈소스 프로그램으로서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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