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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Virtualbox 를 쓰고 있습니다. 리눅스를 쓰시는 분이고 한국에서 산다면 필수품이기도 하죠. ^^;

virtualbox 의 경우 3.x 버전부터 가상머신의 씨피유 갯수를 조정해 줄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설치해 놓은 xp를 씨피유 2개로 설정을 해 봤는데 저같은 경우 이미 설치해놓은 xp라 그런지 듀얼코어로 인식으로 못하더군요.

작업관리자의 성능 부분을 보면 계속 CPU가 한개만 뜨더군요. 검색해 보니 다음글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글은 인텔씨피유가 싱글로 잡힐때의 해결책인데 제 경우도 해당이 되더군요.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page=1&no=10820

저 같은 경우 ACPI 다중프로세서로 설정해 주려 했는데 드라이버 목록에 뜨질 않아서 커맨드 라인(cmd.exe)에서 그 아래 명령을 복사해서 실행해 주었습니다.

2번 재부팅하더니 듀얼코어로 인식을 합니다. ^^;


위와 같이 작업관리자에서 씨피유를 2개로 인식하면 성공입니다.

단...이게 실제 가상머신의 성능을 얼마나 올려주는지는 모릅니다. --; 다만 실제 성능향상이 없다면 굳이 씨피유 갯수를 설정하는 옵션같은게 있을리 없겠지요. ^^;

혹시나 인코딩 속도가 좀 올라갈까 해서 설정해 본건데 실제 결과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요센 별로 인코딩도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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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에 이런기사가 떳떠군요.

기사링크

다른내용은 뭐...그냥 여기는 대한민국이니까...라는 식으로 넘어가도록 하죠. 별로 기대도 안하니까요. ^^;

기사중 가장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은....

대한민국의 정보보안 수준 향상 및 웹 표준화를 위해 기여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ActiveX는 웹표준이 아닌데요...대체 어디서 웹표준화에 기여했다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그냥 좋다 싶은 말은 막 가져다 붙였군요.

ActiveX 가져다 붙인다고 보안수준의 향상이라는 것도 이해할 수 없긴 마찬가지고요.

그 사이트 들어가면 ActiveX로 프로그램이 뜨겠지만, 그렇지 않을때 내 컴퓨터는 누가 지켜줍니까? ActiveX 로 모르게 지켜줄게 아니라 사용자에게 계몽을 적극적으로 해서 바이러스 백신등을 설치하도록 유도 해야지요.

웹표준에 관심은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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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5 이기도 한 바이오 하자드 5의 한글패치가 나왔습니다. 제작해 주신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패치를 설치하고 언어는 일본어로 설정하고 실행하셔야 합니다.(바하5 설치디렉토리의 Launcher.exe 를 실행해서 Launguage 메뉴에서 일본어를 선택하면 됩니다 - 설명추가)


타이틀 화면입니다. 아래쪽에 한글패치 제작팀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게임중간 로딩화면중에 나오는 설명도 모두 한글로 나옵니다.


장비 화면과 무기설명도 모두 한글로 나옵니다.


여러 문서들을 한글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찮아서 안읽어본 문서들을 모두 읽어 봐야 겠네요.


게임중 대사는 당연히 한글화 되어 있습니다.


크리스의 STARS 코스튬과 쉐바의 코스튬.......^^;


이 패치는 두개의 폰트를 지원합니다. 제가 설치한 위의 스샷의 폰트는 견명조 폰트고요. 맑은고딕 폰트로 설치하실 수도 있습니다. 설치중에 어느쪽의 폰트로 설치할것인지 하나를 정해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번패치는 바하4 패치때도 그랬던것 같은데요. 일본어쪽 대사를 번역한것입니다. 따라서 영문대사와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분 말씀대로 바하5 제작사가 일본쪽 회사인만큼 일본어 대사가 영문과 차이가 있다고 해도 틀린거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볼순 없습니다. 하지만 역시 취향차가 있긴 하겠죠.
들리는 이야기론 영문을 바탕으로한 번역팀도 있는것 같으니 또다른 번역본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운로드는 아래에서 하시면 됩니다.

v2.2 파이널 패치가 나왔습니다.  2.1은 결국 파이널 패치가 되지 못했군요. ^^;
이번에도 수정내역은 오타 2개 수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설치중 나오는 설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2 버전이후로도 혹시 패치가 더 나온다면 그때는 당분간은 링크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링크의 다른분도 올려주고 계시고 해서...

바하5 한글패치 v2.2 사이트 링크

저도 여기에 바이오 하자드5 한글패치를 올려둡니다.







원출처는 위에 링크해 놓은 베타겜이고요. 설치중 확인해 보니 출처를 밝히면 상관없다고 하셔서 올려놓습니다.
기존패치에 비해 용량이 좀 늘었는데 그건 중복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안의 설명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듯 합니다).

설치중에 설치할 옵션 1개만 선택해서 설치하셔야 합니다. 프로그램 설치중에 설명이 나오니 그냥 넘기지 마시고 자세히 읽어보시고 설치하세요.

그리고 설치시에 C: 드라이브에 게임을 설치하지 않으신 분은 바하5가 설치된 디렉토리를 찾아서 설치를 해주세요.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번역해 주신 분들 수고하셨고 한글패치 만드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한글패치로 다시하고 있는 바하4를 마저하고 다시 바하5로 달려 봐야 겠네요.

PS1>
ps2 패드나 그외 xbox360 패드를 제외한 패드를 사용하실때 좀 더 편하게 사용하시려거나 진동을 사용하고 싶으시면 다음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gawoori.textcube.com/14
저는 위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아 쓰지는 않지만 컴퓨터 잘 모르시는 분들에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원래 프로그램 제작 사이트의 다음글들을 참고하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차후에 다른 게임들에도 적용이 가능할 거고요.
http://www.tocaedit.com/IB/index.php?automodule=downloads&showfile=4
위 링크가 제가 쓰는 원 제작자의 3.0 버전입니다. 제가 한 게임들에선 엑박패드로 인식엔 문제 없더군요.(바하5, 프로토타입, 배트맨)

http://www.tocaedit.com/IB/index.php?automodule=downloads&showcat=3
위는 여러 추가/수정된 버전들 입니다. 게임에 따라 잘 지원이 안되거나 진동에 문제가 있다거나 한 점을 수정한 것들입니다. 전 진동에 크게 미련이 없고 아직까지 문제가 생긴적이 없기에 써보진 않았습니다.

PS2>
한글패치 다운로드 사이트 추가 합니다. 역시 바하5 한글패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패치 다운로드 사이트 링크(1차 수정패치)

어제 저녁 공식적인 배포사이트에서 다운받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위 블로그에선 흔히 말하는 색감패치도 받으실 수 있는데요. 정말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직접 보시고 한번 써 보시길 바랍니다.
ENB 색감패치링크
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PS3>
위 패치가 올려진 베타겜 사이트에 패치를 받을 수 있는 경로 몇개가 추가 되어 있기에 다운링크를 추가 합니다.
http://kjhmn.tistory.com/754  (v2.2 파이널 한글패치)
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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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하자드 5 PC판에 벌써 여러 패치들이 나오고 MOD 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 색감패치를 잠깐 적어 볼까 합니다. 사실 나온건 알고 있었지만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적용해 보니 의외로 괜찮습니다. 색감패치하고 게임을 좀 해보니 원래 색상이 정말 칙칙하더군요.


이게 원래 오리지널 입니다.


색감패치를 적용한 후의 화면입니다. 분위기가 확 바뀌었지요. 게임중에 Shift-F12 키로 원래색감과 언제든 토글이 가능합니다.

단, DirectX 9 모드로 실행했을때만 적용이 가능합니다. 주의하시길...

제작자의 홈페이지는 http://boris-vorontsov.narod.ru/index_en.html 이곳입니다만 최근 연결이 안되는 관계로 파일을 직접 업로드 해 놓습니다.

바하5 색감패치는 다운받으셔서 바하5가 설치된 디렉토리에 그냥 복사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이곳에는 Resident Evil 5 patch v1.1 이라는 패치도 있는데요.

ATI 1300-1950 에서 바하5 실행에 문제가 있는 분들을 위한 패치입니다. 이 패치는 색감패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저는 ATI 4670을 쓰고 있는데, 이걸로 설치 했을때도 실행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색감패치도 잘 적용되었고요.



이 사이트엔 여러 다른 ENB 패치들이 있더군요. 바이오하자드4 에 대한 색감패치도 있어서 적용을 해봤습니다.


적용전이고요...


적용후입니다.

크게 해놓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순히 색감만이 아닌 여러 다양한 효과들이 적용되는데 몇가지는 꺼놓은 상태입니다. 그냥 이 정도가 가장 무난한것 같아서요.


이것도 오랫동안 제작자의 홈페이지가 연결되지 않는 관계로 관련 파일을 업로드 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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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뒷북이겠습니다만....

바하5 한글패치를 알아보다 바하4의 한글패치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5를 엔딩보고 나니 오랜만에 4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다시 바하4도 해보고 있네요.

한글패치 대단하더군요. 그래픽화면까지 모두 한글화가 되어있었습니다. 완벽 한글화라고 할만하네요.
단...그런까닦에 용량이 500메가에 육박해서 어디에 간단히 올릴만한 용량이 안되네요.

다음 사이트에서 토렌트를 이용해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바이오 하자드4 한글 최종패치 사이트

베타겜 사이트인데 위 게시물에 첨부파일로 토렌트 파일이 있습니다. 저작권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바하4 자체가 이제 좀 오래된 게임이고 판매에 도움을 줬으면 줬지 악영향을 미치진 않을테니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시드도 많진 않아도 아직있어서 다운로드 시간도 그렇게 많이 걸리진 않을겁니다.

설치시에 일반모드, TEXMODE 둘중 하나를 선택해 설치하시고 PS패드 관련은 아마도 버튼액션시 PS패드의 버튼모양을 표시해 주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PS2 패드를 쓰시는 분은 같이 설치하시는게 좋겠죠. 버튼이름이 번호로 표시되는것 보다야....

설치디렉토리도 바하4가 설치된 위치를 잘 선택해 주시고요.

다음은 설치후 한글 스샷 몇개 입니다.


시작시 경고 화면...이런것 까지 한글화 되어있을 줄이야...놀랐습니다. ^^;


게임시 한글표시야 당근이고요.


인벤토리 역시 완벽히 한글로 표시됩니다. 치트오매틱으로 돈만 치트해서 하고 있어서 돈은 엄청많네요. ^^; 무기 업그레이드에 밖에 쓸일이 없긴 하지만요.


문서들 !!!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문서들이지요. 모두 한글화 되어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알고 플레이 하느냐 아니냐는 게임플레이의 재미에 영향을 주게 되죠. 한글이니 부담없이 읽고 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여러번 엔딩을 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해보니 엄청 새롭네요. 잘 기억도 안나고요. 덕분에 새로운 게임을 즐기는 기분이긴 합니다만...왠지 우울하기도 합니다. --;

아무래도 그래픽은 최근의 5 편에 비해 부족하겠지만 재미만큼은 떨어지지 않으니 예전에 플레이 해본적이 있더라도 다시 한번꺼내서 한글로 차근차근 다시 즐겨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PS1> 바하5 한글패치를 올려주시던 분 블로그에 갔더니 바하4 한글패치도 올려주셨더군요. 단 티스토리라 10메가씩 분활되어있어 나름 요령이 필요할것 같습니다만...

http://kjhmn.tistory.com/756

위 주소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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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선 레지던트 이블(Resident Evil) 이라고도 불리우는 바이오 하자드 5의 피씨판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이오 하자드의 팬이기 때문에 무척 기대한 게임입니다.

그동안은 모두 콘솔로 즐겨왔기에 이번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가 제가 피씨로 플레이 하는 첫번째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가 되겠네요. ^^;

1. 간단한 소감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역시 시리즈의 '혁신' 이었던 4에는 약간 못미치는게 아닌가 싶지만 전체적으로 연출도 좋았고 동료와 협동하는 코옵도 꽤 괜찮은 요소였습니다.

전체 시스템도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봐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령 이미 플레이한 스테이지의 경우 스테이지 셀렉트로 얼마든지 다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중간에 게임을 그냥 중단하고 나와도(메뉴를 통해 중단) 그동안 얻었던 아이템이 모두 그대로 보존됩니다. 즉 보석이나 돈, 탄환을 회수하고 게임을 중간에 그냥 중단하는것을 반복하면 탄환과 돈을 계속 모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번 엔딩을 본 경우 무한무기 설정이 가능한데요(무기 풀개조 필요). 게임플레이로 들어가서 스페셜 옵션에 가서 무한무기 설정을 on으로 해두면 무한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벤토리에서는 탄환수는 표시되지만 실제 게임에 들어가면 게임화면에 무한대 표시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 무한무기는 다른 난이도에서도 그냥 쓸 수 있습니다. 낮은 난이도에서 만들어 놓으면 높은 난이도는 좀 쉽게 깰 수 있긴 하지만 이러면 아무래도 재미는 좀 줄어들겠죠. 핸드건 정도는 괜찮겠지만요.
아마추어 난이도는 총알을 정말 난사하지만 않는다면 총알이 그리 모자라지는 않으니 총알 부족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트레이너를 사용한다면 다 상관없는 이야기 입니다만...)

2. 몇가지 팁

간단하게 몇가지 팁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첫째 는 무기 개조.

무기는 돈을 주고 개조할 수 있으며 풀개조(개조할수 있는 모든 개조를 마친상태)를 하면 한번 엔딩본 이후에 포인트로(돈이 아닙니다) 무한무기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로 무한무기를 구입하는것은 4에서 처럼 상점에서 돈주고 무한 무기를 사는게 아니라 포인트 상점에서 해당무기의 무한설정을 Unlock 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가령 게임의 기본 핸드건의 무한 무기를 포인트로 구입했다면 게임상의 모든 기본핸드건은 탄환이 무한이 됩니다. 상점에서 새로 구입한 무기도 모두 탄환이 무한이 됩니다.

둘째 는 특정 무기 풀개조시 발생하는 특전.

우선 게임시작시 처음 가지고 있는 기본 핸드건(92...)은 풀개조 할 경우 막강한 샷건인 히드라 샷건이 등장합니다(거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상점에서 구입가능).

머신건 계열중 가장 먼저 얻는 머신건(VZ...)은 풀개조시에 무한 개틀링건을 얻을 수 있습니다(다만 전 머신건을 착각해서 엉뚱한 머신건을 개조하는 바람에 아직 못얻었습니다. ㅜ.ㅜ)

역시 가장 처음얻는 라이플(75...)은 풀개조시에 쉐바의 무한무기인 활을 얻을 수 있습니다. 활은 우습게 보이지만 위력이 꽤 좋다고 합니다. 다만 레이저 포인터가 없기때문에 잘 쓰려면 다소 훈련이 필요합니다.

무기 풀개조 특전은 아니지만 5시간이내에 엔딩을 보면 무한 로켓런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상관없다고 합니다.

셋째 는 동료에게 주는 무기.

이번작은 동료가 함께 싸워줍니다. 동료는 도움도 주지만 동료가 죽으면 게임오버가 된다는 점도 명심해야 합니다. 회복제가 있으면 알아서 회복하고 주인공도 회복시켜주니 낮은 난이도에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요.

동료인 쉐바에게 일단 추천하는 무기는 라이플과 머신건입니다. 일단 기본으로 갖고 시작하는 핸드건은 핸드건 탄환을 너무 많이 쓰기에 좋지 않고요. 머신건은 탄환도 제법 많이나오는 편이고 그렇게 까지 난사하지 않기때문에 일단 추천. 그리고 라이플은 알아서 정확히 저격해 주기에 추천입니다.

넷째 는 체술.

바이오하자드 4부터 있는 겁니다만...상대의 머리나 다리쪽을 맞추면 상대가 자세를 무너트릴때가 있습니다. 이때 접근하면 체술을 사용합니다. 상황에 따라 정면에선 어퍼컷이나 펀치, 킥등을 사용하고 상대의 뒤쪽으로 이동하면 일격사도 가능합니다(잔챙이들일 경우). 원할한 게임진행을 위해선 잘 사용할 필요가 있으니 가끔 적이 하나 있을때 느긋하게 연습해 두는것도 좋습니다.

다섯째 는 주의해야 할 적.

한번 잘못걸리면 에너지 상관없이 한방에 골로가는 적들이 있습니다.

우선 흔히 빵봉지라고 하는 전기톱들고 머리에 비닐같은거 뒤집어쓰고 눈만 보이는 녀석이 있습니다. 걸리면 한방에 죽지만 공격전에 딜레이가 있기때문에 잘 피하면서 머리에 2방정도 핸드건으로 먹여주고 비틀거릴때 접근해서 체술을 쓰는 방법을 반복하면 없앨수 있습니다. 전 아직 아마추어 난이도만 해서 잘 모르지만 가끔 쓰러지긴 했지만 완전히 죽지 않고 그냥 죽은척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뒤돌아 그냥 가다가 뒤에서 공격받는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구별법은 전기톱소리가 계속들리는 경우엔 아직 완전히 죽지 않은경우니 주의 해야 합니다.

다음은 리퍼인데요. 리커가 아닙니다. ^^; 리퍼는 커다란 벌레처럼 생겼는데 직립보행을 하기도 합니다. 이녀석에게 안기면(?) 한방에 골로 갑니다. 처치 방법은...이녀석이 다가올때 보면 하얀부분이 보입니다. 엎드려 올때는 양 어깨쪽에, 걸어올때는 걸어오다 배부분에 허연부분이 드러납니다. 이 허연부분을 공격하면 쓰러지면서 또다른 허연부분이 드러나는데 그 허연부분을 반복해서 공격해 주면 됩니다. 이렇게 약 3번정도 공격해 주면 됩니다. 만약 허연부분이 아닌 다른부분을 맞추면 가스를 내뿜어 시야를 방해하기 때문에 맞추기가 좀 어려워지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첨엔 어려운것 같아도 좀 하다보면 한마리씩 나올경우는 비교적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 는 자잘한 팁.

한번 엔딩을 본 이후에는 쉐바를 선택해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이동시에 문을 열때 그냥 키를 한번누르면 천천히 여는데요. 문을 여는 키를 한번 더 눌러주면 문을 발로차고 들어갑니다.

강한적은 그냥 도망갈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없앨경우 보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5 의 보석들은 4 에서 처럼 조합해서 비싸게 파는 시스템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다 팔아서 무기 업글하는데 쓰세요.

3. 공략

저는 공략없이 게임하는쪽을 선호하지만 이 게임은 보스전의 경우 특별한 공략법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공략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공략을 링크합니다.

바이오 하자드 5 공략 링크
바이오 하자드 5 각종 팁들 모음

위 공략들은 모두 루리웹에서 링크 했습니다. 공략해 주신분 정리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이제 한번 공략없이 엔딩본 상태라서 이제 슬슬 2주차 하면서 엠블렘도 모아보고 할 생각입니다. 위의 공략보고 저도 달려 봐야죠. ^^;

4. 추가사항

그나저나 패드로 게임을 하려니, 엑박패드 없으면 참 설정도 불편하고 해서 하나 사야되나 정말 고민됩니다. 모 게임처럼 아예 엑박패드가 아니면 인식을 안하거나 하는건 아니라서 그점은 캠콤에 감사합니다만...
이 게임도 전에 프로토 타입 이야기 할때 이야기 했던 엑박패드 에뮬레이터(?) 사용이 가능합니다.(링크) 예전에 설정해 놓은게 있으면 그대로 복사해서 쓰셔도 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쪽도 조준이 편하기 때문에 나름 편하기는 한데 역시 캐릭조작은 패드가 아무래도 편해서 말이죠. 전 패드를 주로 쓰면서 가끔 정밀조준할때 마우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이렇게 병행해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비스타 64비트에 DX10으로 게임을 실행하고 있는데요.
제가 ATI 4670 을 쓰는 관계로, 카탈리스트 9.9가 나왔단 소식을 듣고 9.7 에서 업그레이드 했는데 카탈의 문젠지 뭔가 잘못된건지는 알 수 없지만, 오히려 간혹 급격한 프레임 저하현상과 함께 느려짐이 발생하고, 동영상(무비) 부분이 간혹 나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화면만 안나오고 소리, 자막은 다 잘나옵니다) 이런저런 방법을 써봐도 다 안되길레 저는 드라이버를 언인스톨하고 다시 카탈리스트 9.7을 설치했습니다. 9.7에선 문제없이 잘 되는군요.

5. 마무리

가장기다리던 바이오하자드 5를 PC로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차세대 콘솔 게임중 크게 땡기는것도 없고 대부분 PC로도 나오상황이라 콘솔을 사기가 좀 그랬거든요. 게다가 엑박은 레드링, 플스3의 렌즈문제를 보다보니 웬지 사기가 꺼림직한 상황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피씨판이 나와서 게임을 즐길수 있어서 저로선 만족입니다.

다만 요세 엑박패드를 사야하나 점점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플스패드도 그다지 나쁘지 않은데 요즘게임에서 영 성가셔서 말이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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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글 815 버전이 생각나는군요. 한컴이 위험할때 한글 815를 만원대에 판매했었던 적이 있었죠. 저도 그때 하나 장만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와 비슷한 일을 또 하려는 모양입니다. 3만 6천원에 오피스를 판매할 생각인가 본데. 어떨까요. 잘 될까요?

일단 기사내용은 이거입니다. 링크

현재 오피스 시장은 MS오피스가 거의 점령하다 시피한 상황입니다. 다만 국가관련 기관에선 한컴오피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어느정도 점유률을 유지하고 있고, 국가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들은 때문에 여러 문서들을 국가기관에 보낼때는 hwp 문서로 보내야 하기에 사용하고 있는 정도죠.

위 링크에선 개인들이 가장 많이 불법복제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건 어떤걸까요. 저 같은 경우 최근 hwp 문서를 별로 본일이 없습니다. 물론 가끔있는 hwp 문서를 보기위해 hwp 파일을 볼 수 있는 전용 뷰어는 설치해논 상황입니다만...
제 생각입니다만...개인들이라면 문서작성용 보다는 뷰어로 설치해 놓은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법복제로 쉽게 구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대부분 MS워드는 불법복제로라도 설치해놓은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MS워드 파일도 읽어야 되고 말이죠. 개인이라면 오픈오피스같은 무료 오피스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간단히 쓰기엔 웹오피스 프로그램들도 있고요.

제 생각엔 개인이 hwp 파일을 보는 용도 말고 한컴오피스를 구입해서 설치/사용할 동기가 있을지는 사실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3만 6천원이라는 가격은 오피스 프로그램으론 매우 저렴하긴 합니다만...오히려 워드만 예전 815가격처럼 만원정도에 판매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hwp파일 뷰어로 3만 6천원은 좀 비싼게 아닌지...^^;

hwp란 파일형식은 사실 리눅스 사용자에겐 상당히 불편한 확장자 입니다. hwp 파일 뷰어도 리눅스용을 내놓겠다고 한지는 상당히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파일형식에 대한 공개도 없었고요. 리눅스용 한컴오피스가 있는걸 보면 뷰어도 맘만 있으면 만들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그나마 최근에 wine 이 버전업되면서 윈도우용 hwp 파일뷰어가 실행되기 때문에 상황은 좀 나아졌습니다만...wine을 이용하는것이므로 다음버전도 잘 실행될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물론 이번 발표에는 hwp 파일에 대한 리눅스 지원이라던가 공개라던가 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리눅스용 hwp 파일뷰어에 대한이야기가 나온것도 상당히 오래된 일이기 때문에 말만으로 신뢰를 하긴 좀 어렵네요.
공공기관의 도움을 받는 회사인 만큼, 어느정도 공공성을 유지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기업은 해외 기업과 경쟁할 수 있게 도와서 살려줘야 할거고, 공공기관만 믿고 방만한 운영을 하는 기업은 퇴출시키는게 차라리 나을 것입니다. 한컴이 어느쪽인지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노력하는 기업이길 바랍니다.

그런데 3만 6천원 패키지는 역시 일시적인 걸까요? 솔직히 이런 일시적 행사는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개인에겐 계속 이 가격을 유지해 준다면 괜찮을것 같은데....어차피 공공기관엔 계속 보급될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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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그런경우를 자주 봅니다. 모 게시판이나, 모 블로그글을 보고 나서 댓글을 보면 본문내용과 전혀 상관없거나 일치되지 않는 댓글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제목만 보고 댓글을 달거나 일부만 보고 댓글을 단 경우라는걸 짐작할 수 있겠더군요.
그래도 댓글을 달려면 본문 내용정도는 제대로 읽어보고 달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그래서 어떤면에선 차라리 요세 유행하는 텀블이나 트위터 같은 마이크로 블로깅이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 들 서비스가 인기 있는 이유가 이것 때문인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차피 길게 쓰면 잘 안볼거 짧게 쓰고, 긴 내용은 자신의 다른 블로그를 링크하는 그런 방식이 요즘의 세태와 잘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를 보면 또 하나 재미있는점은 자신의 공간에 글을 쓴다는 점입니다.
가령 일반 블로그에 댓글을 달면 그 댓글은 그 블로그에 달립니다. 하지만 트위터 같은 서비스는 상대의 메시지에 reply 한다고 해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쓰는것이고 자신을 follow 한사람들에게 모두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하듯이 실명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거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이상한 글만 남발하는 트위터 계정이라면 다른사람들이 모두 unfollow 를 해버리거나 더 심하면 block을 해 버릴 수도 있으니 글을 쓸때 조금 신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냥 문득 요세 마이크로 블로그가 인기 있다는게 이런것 때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물론 휴대용단말기로 쉽게 놀 수 있다는 점도 작용을 했겠지만 말이죠. 이런면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는 다소 예외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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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오래전 부터 있던 이야기 입니다. IE6는 css 상의 버그등으로 인해 개발자는 웹표준을 지켜서 웹페이지를 만들었어도 ie6를 위해 별도의 작업을 해야 합니다. 쓸대없는 이중 작업이죠.

그런데 모 IT 관련 블로그를 보니 의외로 ie6를 고집하겠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유는 ie7 이 너무 느리다 라던가 업데이트를 실패해서 컴퓨터가 엉망이 되었다던가 하는 이야기 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개발자의 편의를 우리가 왜 봐줘야 하냐 라는 글들도 있더군요.

ie6의 문제는 웹표준 문서를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고 새로운 웹표준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 넷스케이프 1.0을 생각해 볼까요? 넷스케이프 1.0으로 현재의 웹을 보면 어떻게 보일까요? 대부분 제대로 보이지 않을것입니다. 그때에 비해 웹이 많이 변화 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웹브라우저도 그에 따라 변화해 왔고요. 그리고 웹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계속 ie6 를 쓰겠다는것은 나는 넷스케이프 1.0을 계속쓸테니 넷스케이프1.0에서도 잘 보이도록 웹을 만들라고 주장하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웹브라우저는 대부분 무료로 배포됩니다. 새로운 향상된 웹브라우저로 바꾸는데에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자면 사용자들의 태도인데요. IE 7,8 이 맘에 안든다면 다른 웹브라우저를 쓰면 됩니다. 새로운 웹표준을 만족하는 웹브라우저는 Firefox나 webkit 엔진을 쓰는 구글크롬/사파리, 오페라 와 같은 브라우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무료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들 다른 브라우저로 옮길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는 사용자의 책임은 아닙니다. ActiveX와 IE만을 고려한 웹환경으로 인해 사용자들이 다른 웹브라우저를 사용할 생각조차 하기 힘든 국내의 웹환경에 있는 것이지요. 유럽의 파폭점유율이 40%를 넘어서(세계적으론 30%정도라고 합니다) IE의 점유율과 크게 차이가 없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의 웹환경이 얼마나 기형적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firefox같은 웹브라우저로 접속하면 'IE로만 이용가능하니 IE를 이용해 주세요.' 라는 문구가 나오는걸 당연히 생각 하는 국가에서 IE6 말고 IE7,8 을 이용해 달라는 말에는 저렇게 반발하는게 참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IE 7,8도 MS에서 만든 같은 IE 인데 말이죠.

외국에선 이미 슬슬 IE6 에 대해 다른 웹브라우저 사용을 유도할 생각인것 같습니다. IE6를 고려하지 않고 웹표준대로 만들면 IE6에서는 웹페이지가 좀 깨져보이겠죠. 그러면 ie7,8 이나 파이어폭스, 구글크롬, 오페라로 웹브라우저의 사용을 유도하는 쪽으로 말이죠.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이들 웹브라우저들은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별다르게 문제될 것도 없습니다.

한국이 계속 IE6 지원에 묶여 있으면 한국만 웹이 정체될 뿐입니다. 어차피 지금도 IT강국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더욱 뒤떨어 지게 되겠죠. 플래시 같은걸로 도배나 해대고 말이죠.

IE7,8 이 문제가 있다면 다른 웹브라우저인 파폭, 구글크롬, 오페라로의 다운로드로 유도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국내에선 ActiveX 때문에 그것도 힘들고...이대로 라면 국내 웹은 이래저래 시대에 뒤떨어지는 신세를 면하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대형 회사부터의 결단이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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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문제가 없는 옛고전들을 무료로 제공하는 eBook 사이트 입니다.

http://www.planetebook.com/

책들은 pdf 로 제공되기 때문에 OS에 상관없이 볼수 있습니다.(이런건 한국 사이트에서 본받아야 합니다)

1-page version 과  2-page version 이 있는데 내용상 차이는 없고 말그대로 편집이 한페이지로 되어 있느냐, 실제 책처럼 2페이지로 되어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PDA와 같은 휴대 단말기를 쓰실 분들은 아무래도 1-page version쪽이 더 좋을거라 생각되고요.


그리고 1-page 버전도 위 스샷과 같이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2페이지 보기 기능을 이용해 2페이지로 볼 수 있습니다.


pdf 포맷은 os 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고 보기도 좋지만 범용으로 쓰기엔 일반 텍스트 파일이 편하죠. 여러 다른기기에 넣어 쓰기도 편하고 말이죠.

그래서 pdf 파일을 txt 파일로 변환 하는 기능이 필요한데요. 변환 프로그램으로는 simpo pdf to text 라는 프리웨어 프로그램을 소개 할까 합니다. 다운로드는 이곳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사이트

pdf관련 상품들을 파는 회사라 변환성능등은 어느정도 믿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add files로 파일을 선택하고 Convert 만 눌러주면 텍스트 파일로 변환이 완료됩니다. 사용법을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단한 프로그램입니다.

영어공부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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