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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동영상은 avi 로 된것으로 팟플레이어에서 조차 에러를 내며 재생불가..미디어 플레이어 클래식도 에러....미디어 플레이어도 에러....
대략 이런 동영상 이었습니다. DivxFix 라는걸 받아서 문제의 동영상을 나름 고친후에 재생해 보아도 팟플레이어에서는 코덱이 없다는 소리만 하고 미디어 플레이어 클래식은 재생이 되긴 하지만 Seek 시에는 조금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이런 상태의 동영상을 리눅스에서 재생해 봤습니다.(당연히 DivxFix로 수정전의 깨진 원본 동영상)

간단히 결과만 적자면....

* mplayer 는 재생불가.

* Totem 에서의 GStreamer 는 재생은 되나 화면이 정상은 아니었음.

* VLC의 경우는 Index 에 문제가 있다면서 수정할거냐는 메시지가 나오고 수정한다고 하면 약간의 수정작업을 거친후 제대로 재생이 됨. 단 수정한 동영상을 저장하는 방법은 알 수가 없었음. ㅡㅡ;

결론적으로....모든 깨진 동영상 전부에 해당될지는 알 수 없으나, 제가 경험한 이번 사건에선 VLC 가 문제있는 동영상 재생에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vlc 가 여러면에서 괜찮은 리눅스용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최근 버전은 인터페이스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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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크롬이 플래시를 내장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줄 압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는 플래시가 빠진다고 하던데 말이죠. 뭐...어쨌던....

모 블로그에서 해당내용을 보던도중, 구글크롬 웹브라우저에 h264 에 aac 로 인코딩된 mp4 를 드래그앤 드롭으로 끌어다 놓으면 재생이 된다는 댓글이 보이더군요.

음...? 정말로?  반신반의 해서 해봤더만 되는군요. ㅡㅡ;


화면크기 조절까진 안되고(태그를 넣어 html 페이지로 만들면 될지도....) 자막지원같은건 안되니 본격적인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으로 쓸 순 없겠지만 작정하고 프로그램을 조금 손보면 충분히 가능할 듯도 합니다.

씨피유 사용량도 팟플레이어에서 대충 보니 별 차이 없어보이더군요.

HTML5 동영상이 재생되니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도 있겠습니다만.......뭐...재미있네요. ^^;

구글크롬...깔아놓고 잘 쓰진 않았는데 오랜만에 좀 써보니 좋아졌네요. 좀더 갖고 놀아봐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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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기엔 RSS가 여러모로 편하긴 한데 KBS에선 RSS를 제공해 주지 않지요.

그래서 몇몇분들이 RSS Reader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이트를 운영하시기도 합니다. 예전에 한번 그런 사이트를 올렸던 적이 있는데 원래 느리기도 했었지만 최근에는 연결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해서 다른곳을 찾아 봤습니다.

한국라디오 팟캐스트 해적방송

바로 위의 링크입니다. 굿모닝팝스외에도 여러 다른 KBS 라디오 방송을 RSS Reader 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파폭같은 웹브라우저를 쓰신다면 바로 mp3 로 다운로드 해서 들으실 수도 있고요.

꾸준히 들어야 하는데 그것조차도 쉽지 않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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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알라딘에서 카드 결제를, 얼마전 한것처럼 Non-ActiveX 방식으로 결제 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해도 안되더군요. 결제내역 메일을 보니 카드사가 이 방식의 서비스 중단을 요청 한듯한 분위기더군요.

그래서 검색해 봤더니 다음과 같은 기사가 떳습니다.

금감원, 스마트폰 전자상거래 활성화 걸림돌 되나

BC카드, 현대카드에 이어 KB카드와 롯데카드도 서비스가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이걸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참 답답하네요.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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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이 알라딘이었고 ActiveX 없는 결제가 이루어진다는 사실 역시 알고 있었습니다만...마침 구입하는게 마땅치 않아 기다리고 있다가 오늘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잘 되는군요. 하하....결제하고 나니 스샷이라도 찍어둘껄 싶었지만 이미 늦었으니....



상당히 늦었지만.....
알라딘의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편으론 전세계에서 당연하게 이루어지는 이와같은 일을 가지고 한국에서는 몹시 기뻐해야 한다는 사실에 우울해 지는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XX카드로는 Non-ActiveX 방식의 결재를 진행할수 없다고 나오고 있는 등, 몇몇 카드회사의 딴지로 인한 불협화음의 소리가 들리는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다행히 저는 그런 카드들을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있었다면 다른 카드로 바꿨겠지요. ^^;



여러가지 이런저런 일들이 아직도 산적해 있지만,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리라 믿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실행 초기에는 몇몇 브라우저나 기기에서 결제가 안되는 문제가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만....(리눅스 파폭에서의 결제진행문제등...) 그 이후 성실한 대응으로 문제를 해결해준 알라딘측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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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버전을 쓰고 계신분이라면 이미 쓰고 계셨겠지만, stable 버전만 쓰는 저로서는 비교적 최근에 쓰게 되었습니다.

mpeg4-avc/h264 인코더인 x264 도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기에 megui의 옵션도 같이 변화 했습니다. 바뀐내용은 종스비님의 블로그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전문가가 주절주절 떠드는것 보다 더 확실하겠죠. ^^;



다만 이대로 마무리 하면 좀 썰렁하니 저도 간단히 위 글에 없는 몇가지만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64비트 OS를 쓰시는 분에게 희소식인데 x264 의 64비트 바이너리인 x264_64.exe 를 이용하여 인코딩 하기때문에 32비트 바이너리에 비해서 조금 빨라진 인코딩속도를 맛보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충 보니까 vfw4x264.exe 를 통해서 x264_64.exe 로 인코딩을 하더군요.

megui 의 옵션에서 Tunings 라는게 생겼는데 여기에서 Animation 이라던가 Film 이라던가를 선택하고 Preset 에서 어느정도의 퀄리티로 인코딩할것인가를 설정해 주면 복잡한 설정을 몰라도 간단히 인코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egui 에서 따로 제공하는 Preset 을 쓰셔도 됩니다만....

숙련자를 위한 Advanced Settings 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직접 설정을 입맛에 맞게 고칠 수 있죠. 위에 링크한 블로그를 보시면 옵션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보통 1pass 로 인코딩 하시는 분은 Const. Quality(crf) 로 인코딩 하실텐데요. MB-Tree 때문에 압축성능이 좋아져서 그런지 이전 버전의 crf 값을 그대로 적용하면 영상이 좀 차이를 보입니다. 아마도 새로 테스트를 좀 하셔서 적당한 crf 값을 다시 구하셔야 할겁니다. 그냥 디폴트 값(crf = 23)으로 하면 예전에 비해 훨 작은 파일이 생성되더군요. 헐.....

위 링크한 블로그에 워낙 잘 설명이 되 있으니 더 적을 의미가 없어 megui 이야기는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



coreavc 가 2.0.0 버전이 나왔습니다. 엄청난 뒷북입니다만.....ㅡㅡ;

신버전 x264 의 몇가지 추가된 기능을 coreavc 1.9.5 가 지원을 못하는 관계로 일부 동영상이 깨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 점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7에서 coreavc를 설치해도 윈도우7의 기본코덱으로 재생하는 현상이 있었는데 이 점도 수정된듯 합니다.

따라서 coreavc 를 쓰시는 분은 필히 2.0.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시길 바랍니다.



Nero의 AAC 인코더인 NeroAAC 가 1.5.10 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기존버전을 쓰시는 분들은 업그레이드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메일을 넣어야 다운되는데 대충 이메일의 형식에 맞게만 적당히 넣어줘도 됩니다.

http://www.nero.com/eng/downloads-nerodigital-nero-aac-codec.php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MeGUI를 쓰시는 분은 많지는 않으시겠죠. avs 스크립트를 써서 인코딩 해야 하는 점도 사실 귀찮은 점 중 하나고요. 저도 그냥 PDA용 인코딩할때는 팟인코더를 씁니다.

하지만 나름 옵션을 조정해 보면서 용량과 화질을 비교해 보는것도 나름 재미있는 일이라 가끔 MeGUI를 쓰곤 합니다. avisynth 로 필터를 적용해 가면서 인코딩하기엔 또 이것만한 툴도 없기도 하고 말이죠.

기본 Preset 기능으로 인해 자세한 옵션을 몰라도 쉽게 인코딩 할 수 있게 되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연구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보기보단 간단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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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은 잘 하지 않는데요. 원래 이런식의 게임은 그런대로 옛부터 즐기던 터라 한번 해 봤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제가 생각한것과는 조금 다르더군요.

뭐...어쨌던....

여기서 할 이야기는 조이패드 문제입니다. 저는 ps2 패드를 컨버터를 써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엑박패드밖에 지원하지 않는 게임들에서도 이리저리 프로그램을 설치해 가며 힘겹게(?) 사용하고 있지요. 그런데 던파에서도 조이패드의 버튼설정이 제대로 안되더군요. 마치 버튼을 마구 연타하는듯한 현상때문에 설정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그냥 키보드로 한다는 선택지도 있었지만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지워버릴까 생각하던중 joy to key 나 xpadder 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시도해 보았지만 던파에서 전혀 먹히질 않더군요.

그런데 던파 게시판에 윈도우7의 호환성 모드에서 windows xp sp3 로 설정하면 조이투키가 잘 작동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반신반의 했지만 해보니 놀랍게도 되더군요. ㅡㅡ;
하지만 호환성 모드로 된다는게 좀 이상해서 이리저리 만져본 결과 호환성 모드로 joy to key 를 실행하면 UAC가 작동된다는걸 알았습니다. 즉 관리자 모드로 실행된다는거죠.
그래서 관리자 모드로 joy to key와 xpadder 를 시험해 봤는데 두 프로그램다 훌륭하게 작동 했습니다. ^^;



joy to key 실행파일, 혹은 단축아이콘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 메뉴가 나오면 맨 아래의 '속성' 을 선택합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2군데 있는데 아무곳이나 한곳을 체크해서 실행하면 됩니다.

이렇게 설정 안하고 단축아이콘에서 오른쪽버튼으로 메뉴를 불러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을 선택해도 잘 됩니다. 하지만 매번 이렇게 하긴 귀찮기도 하니까요. ^^;



다 아시는건지도 모르겠고, 게임패드로 즐기시는 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필요하실 분을 위해 포스팅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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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houtcast.com/  아시는분은 다 아시는 곳이죠. 여러 인터넷 음악방송들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저는 음악을 들을 때 주로 이곳을 이용합니다.

제가 이곳을 이용하게 된 이유는 제가 리눅스 사용자 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국내 라디오 방송들의 경우 요즘에는 다들 전용 프로그램들을 사용하고 있죠. 물론 그러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만...

또한 제가 음악외의 멘트나 사연소개 같은것에 별다른 관심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냥 음악만 원하거든요.

shoutcast 를 편하게 이용하는 방법으로 저는 리눅스에서는 amarok, 윈도우에서는 songbird 를 주로 이용해 왔습니다. 원하는 장르의 음악을 프로그램내에서 검색해서 선택해주면 바로 그 방송을 들을 수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들 프로그램은 그런용도 하나로만 사용하기엔 좀 거대한 프로그램입니다.

조금 불편하게 사용하자면 사이트에 접속해서 pls 파일을 다운받아 적당한 플레이어로 재생하면 됩니다. 사실 크게 불편할건 없기도 합니다. 웹브라우저 켜서 사이트 접속을 해야 한다는 점만 빼면 말이죠. 하지만 듣다가 다른 방송을 들으려면 웹브라우저를 다시 켜야 한다는게 좀 귀찮더군요. 저 같은 경우 웹브라우저 다 쓰면 닫는게 습관이다 보니.... --;

직접 사이트에 접속한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최근 Shoutcast 에 접속해 보니 자체 flash 플레이어를 이용해서 사이트에서 직접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더군요.


오른쪽에 광고가 나오지만 계속 보고 있을것도 아니니....다만 mp3 로 방송하는 경우만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해당하니 큰 문제는 안되겠지요.

써놓고 보니 참 별거 아니긴 하군요. 하지만 한번 포스팅 하고 싶긴 했는데 마땅히 쓸 이야기가 없을것 같아서 미뤄두고 있다가...마침 평소에 못보던게 있기에 이때다! 싶어서 포스팅 해 봅니다.

왠만하면 다 아시는거겠지만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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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오진 사고는 가끔 발생하는 연중 행사랄까요. --;

이번에 또 avast 가 오진사고를 일으키는 군요. 하지만 이번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오진의 범위가 매우 광범위 합니다.

시스템 파일같은걸 오진해서 컴퓨터 자체에 문제를 일으키는 정도는 아닙니다만...

들리는 이야기론 델파이/C++ 빌더로 만든 프로그램에서 오진을 일으키는 것 같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제 경우 megui 에서 쓰는 커맨드라인 프로그램이나 바이오 하자드4 의 파일중 하나를 오진하는걸로 봐선 꼭 그런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위의 몇개 예를 제외하면 제 경우는 별로 걸리는 건 없지만, 아무튼 이 사태가 진정될때 까지는 파일을 함부로 지우지 않으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안전지대로 대피시켜 놓으시면 Avast 에서 언제든 복원이 가능하니 이 기능을 이용하셨다면 쉽게 복구 가능하지만 그냥 지워버리셨다면 다시 설치하는 수 밖에 없으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사태가 일단락 되면 글에 해결되었다고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오진하기 시작한건 몇일 된것 같은데....오히려 심각해진 듯도 하고....음...



12월 4일 현재 일단 패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제 경우는 오진하던 2개중 한개는 안잡는데 여전히 다른 하나는 바이러스로 오진하는군요. virustotal 에서 테스트 해본결과 다른 대부분의 백신에서 바이러스로 진단하지 않는걸로 봐선 오진이 확실한데 이건 고쳐지지 않았네요. 음...

이번 일로 드릴말씀은 백신을 100% 믿을 순 없다는 겁니다. v3 의 경우에도 예전에 시스템파일을 지워서 OS 자체에 문제를 일으킨일이 있고 네이버 피씨 그린도 오진이 있었던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백신이 바이러스를 100% 알아내는것도 아니니 너무 과신해도 안되고요.

문제의 파일이 특별히 문제가 있을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virustotal 등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검사해 보시고 오진의 여부를 판단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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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온라인 서점들도 배송정책이 바뀌었을라나요?

얼마전부터 인터넷 서점들이 1만원 이하는 배송료 무료가 아닌걸로 바뀌었었는데 말이죠.

이게 참...이미 주문했는데 신간이 하나 툭하고 나오면 배송료때문에 주문하기도 모하고 기다리자니 빨리 보고 싶고 해서 그냥 서점에서 구입했었는데요.

신간에 한해선 1만원이하라도 무료배송이라고 오늘 메일이 왔습니다. 신간의 기준은 발매후 18개월이라네요.

배송정책이 바뀐지 얼마 안되서 이렇게 다시 바뀐걸 보면 타격이 좀 있었던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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