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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3 dlc 하츠 오브 스톤과 블러드앤 와인 까지 모두 엔딩 봤습니다.

뭐...나온지 오래된 게임이니 별로 스포일러가 될 일은 없겠지만..... 가능한 간단히만 적어보겠습니다.

 

 

 

엔딩 보고 나니 예니퍼가 집에 쳐들어와 있더군요.

 

뭐...여유를 즐기며 계속 눌러 앉아 있을 모양입니다. 몇가지 대화 정도만 가능합니다. 별다른 퀘스트는 없는듯....

 

 

2주차 때는 트리스로 엔딩볼 계획입니다만....예니퍼를 매몰차게 거절하는 선택지를 고르는게 벌써 걱정되는 군요. ㅡㅡ;

 

 

투생 지역은 확실히 화사합니다. 초반에 늪지대 헤매고 다닌걸 생각하면.....

 

 

엔딩보고 마을 갔더니 습격받아 파손된 도시를 수리하고 있더군요. 참....엔딩본 이후인데 이런거까지 구현 해 놨을 거라곤 기대 안했는데 말이죠.

 

 

물음표된 지역을 다 돌아다녀 볼까 하다가 그냥 2주차로 달려볼 생각입니다. 1주차때 빼먹은 퀘스트도 꽤 있고 뭣보다 퀜트도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느긋하게 퀜트를 즐기면서 다시 시작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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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2개 모두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블러드앤 와인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하츠오브 스톤쪽이 더 인상에 남습니다.

올지어드 폰 에버렉과 싸우는데 난이도는 높지 않았지만 기술 쓰는 효과도 좋았고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이벤트도 참 인상에 남게 잘 만들었더군요.

군터오딤도 그렇고....첨에 만났을때 자기를 기억하냐고 물어보는데 전 전혀 기억이 안나더군요. 나중에...혹시....싶었는데 찾아보니 맞아서 깜짝 놀랐던....

 

블러드앤 와인은 확실히 위쳐 3 의 여태까지 스토리와는 확실히 좀 다른 엔딩이더군요. 진엔딩 조건을 제가 우연히 맞췄길래 마지막에 그 대사를 선택하긴 했는데 솔직히 이래도 되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위쳐 라 그런지...... 모두 다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는 아니더군요. 그 아저씨 맘에 들었었는데.....쩝....

엔딩본 이후에 나머지 엔딩에 대해 알아 봤는데 그닥 맘에 드는 선택지가 없어서 그냥 진엔딩이 제일 무난 하다는 생각입니다.

 

블러드앤 와인은 최종 보스전이 첨엔 좀 어렵더군요.

다른것 보다 박쥐를 모아서 하는 공격이 있는데 이걸 굴러서 피해도 맞는 경우가 있어서....타이밍을 맞춰보려 하다가 어떤 댓글을 봤는데 구르지 말고 그냥 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박쥐가 모였을때 부터 그냥 뛰어 다니니 아주 쉽게 박쥐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상에 내려오면 3~4대 때려주고 피하고만 반복하니 쉽더군요. 요령을 알고 나니 생각만큼 어려운 보스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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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기억에 남는 게임을 했다는 생각입니다. 이 시스템으로 1편과 2편도 리메이크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사실 그건 힘들겠죠. 다음 게임인 싸이버 펑크 2077이 초대박이 나면 혹시 되려나요.

 

이 게임 정말 명작입니다. 왠만하면 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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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할때 혼란스러운 경우가 여럿 있습니다. 가령 직우차선에서 대기 하고 있을때 뒤에서 빵빵 거린다던가 하는 경우죠. 사실 이런게 귀찮아서 왠만하면 맨 오른쪽 차선엔 잘 안가긴 하지만 처음 가는 길이라면 좀 당황스럽기도 하죠.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비켜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비켜주려고 하면 정지선 위반이 되어 버리거든요. 사실 왠만하면 이런식으로 분명하게(현실은 어렵긴 하지만...ㅡㅡ;) 말할 수 있는게 있는 반면 되게 애매한(?)게 바로 우회전 방법입니다.

 

 

제가 교차로를 그려보려고 했는데 무리라서.... 위성지도에 낙서를 좀 했습니다.

화면에 파란 사각형이 차라고 가정하고 화살표 방향으로 우회전 한다면 횡단보도를 2개 통과 하게 됩니다. 1번과 2번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보행자 신호가 파란불이지만 보행자가 없을때 입니다.

 

일단 2번 횡단보도에 대해선 딱히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보행자 신호가 파란불이어도 보행자가 없다면 천천히 서행으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논란이 되는 것은 1번 횡단보도 입니다. 이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합니다. 제가 정보를 이리저리 모아본 바에 의하면 일단 유명한 한문X 변호사님에 의하면 법적으로 1번 횡단보도는 보행자 신호가 파란불이면 보행자의 유무와 상관없이 정지선에 멈춰야 합니다. 보행자 신호가 바뀔때 까지 지나가면 안되고 지나가면 신호위반입니다.

 

문제는 법적으로는 그런데 실제 경찰은 단속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경찰에 문의를 해봐도, 신고를 해도 신호위반이 아니라고 한다는 군요.

한문X 변호사님도 이것 때문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법적으론 신호위반인데 경찰은 신호위반으로 단속을 하지 않는다....때문에 복잡해 지는 것 입니다.

단속을 하지 않는 이유는 교통의 흐름을 원할하게 하자는 면도 있고 법의 해석이 다른점도 있고 그런것 같습니다. 뭐...어쨌던 경찰의 입장은 그렇다는 군요.

 

어쨌던 법적으론 신호위반이라고 해도 경찰이 신호위반으로 단속을 하지 않으니 보행자 신호가 파란불일때 지나가도 되는건가 지나가면 안되는건가....혼란스럽습니다. 그리고 경찰의 위에서 내려온 방침이 그렇다고 해도 만약 신호위반으로 단속되는 경우가 생기면 애매 한 경우가....

현실적으로 보면....1번 횡단보도에서 횡단보도 파란불이라고 대기하고 있으면 뒤에서 빵빵대는 차들이 많아서 사실 버티기가 힘듭니다.  ㅡㅡ;

 

 

뭐....일단 보행자가 있으면 1번이던 2번이던 횡단보도신호가 파란불이면 멈춰야 된다는것은 확실하고 그냥 지나갈 경우에는 신호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고가 날 경우에도 신호위반이 됩니다.

 

그런데.....만일 1번 횡단보도에 횡단보도 신호가 파란불인데 보행자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건....이상적으로 보자면 정지선에 멈춰서 신호가 바뀔때까지 기다려야 하고....실제로 운전을 해 보면 상당수는 좌우를 살피며 보행자가 없으면 천천히 통과하는게 일반적인것 같습니다.

 

제가 딱 이렇게 하라고 말하기는 좀 어려운 문제입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라....하......경찰이 신호위반이니 단속하겠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거나 아니면 신호위반이 아니게 법으로 정해주거나 둘중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제가 할 수 있는 말은.....혹시라도 신호 대기하고 있는 차가 있더라도 빵빵 대지 마세요. 신호바뀔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뭐....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간혹 우회전 신호등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는 신호에 따라 우회전 해야 합니다. 비보호 우회전이 아니에요.

근데 사실 이것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대기하고 있으면 빵빵 소리 들을 각오를 하셔야 할겁니다.

 

휴............법...지키고 살기 참 힘듭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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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이 시행되어 이리저리 말이 많더군요. 민식이법의 형량은 확실히 논란이 될만합니다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의아하다고 해야 할까 한 부분이 있습니다. 원래 우리나라 교통사고 과실 비율은 문제가 많다고 늘 생각해 왔었거든요. 민식이법 이전에도 대인사고는 운전자에게 많이 불리했습니다.

물론 민식이법이 이렇게 까지 이슈화 된 건 형량때문 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민식이법의 개정을 논하기 보단 교통사고의 전체적인 과실 비율을 다시 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그건 그렇다 치고.....

이번 민식이법의 주된 문제는 운전자의 과실 문제입니다. 정말로 30km 를 지키고 제대로 주의 해서 운전했는데 갑자기 튀어 나오는 어린이를 불가항력적으로 충격했을때 이것이 무과실이 될것인가 하는 문제죠.

 

개인적으로 블랙박스 관련 영상등을 종종 챙겨보는 편입니다. 제 의견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우리나라에서 과실 비율은 정말 어이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상식과는 많이 거리가 먼 편이죠.

특히 보행자 관련은 더욱 그렇습니다. 사람과 자동차의 사고는 무조건 자동차에 불리합니다.

 

문제는 민식이법을 적용할때도 똑같이 저 괴상한(?) 과실 비율을 적용할것인가 라는 문제인데...사실 법이 어떻게 적용될지는 두고 봐야 하는거긴 한데 그동안 사례들을 보면 의심이 강하게 가는것도 사실이라....

현실적으로는 당분간은 조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판결이 실제로 어떻게 나는지 봐야.....

 

어린이 보호구역은 당분간 피해가시는게....저도 가급적 피하고 싶은데 지날 수 밖에 없는 지역이 있어서...조심해서 다니는 수 밖에 없네요.

 

아직도 블랙박스 안달고 다니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겠지만, 과실을 논하려면 그나마 블랙박스가 있어야 가능하니 없으면 지금이라도 빨리 다시길 바랍니다.

 

 

뭐....사실 자동차들도 문제가 많다는건 인정해야 겠죠. 제 집 근처 어린이 보호구역을 제가 30km 정도로 2차선으로 가면 1차선으로 추월해 가는 차가 지금도 많습니다. 그나마 빵빵 거리지 않는게 다행인지....ㅡㅡ;

 

교통사고 과실 비율이 분명 운전자에게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운전자는 아무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그냥 운전하다 보면 느끼지만 총채적 난국이에요. 개인적으론 별로 운전하고 싶지 않은데 현실적으론 필요하니 ...ㅡㅡ;

 

모두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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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엑셀과 브레이크를 혼동해서 밟은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밟는 순간 아차 싶어서 재빨리 다시 브레이크를 밟긴 했습니다만....ㅡㅡ;

 

제가 실수 한 경우는 모두 후진의 경우였습니다. 한번은 범퍼를 긁어 먹기도 했고요.

 

왜 그랬을까 싶었는데 어느날 검색하다 보니 같은 주제의 댓글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엑셀과 브레이크의 위치를 헷갈리는게 아니라, 순간 자신이 뭘 밟고 있는지가 헷갈리는 것이다.'

 

완전 초보의 경우라면 자신의 발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헷갈릴수도 있겠습니다만...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현재 엑셀을 밟고 있는데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걸로 순간 착각해서 밟게 되는거라는 것이지요.

 

제 경우를 생각해 보면 사실 후진을 하는 경우는 대부분 주차할 경우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이 널널하다면 모르겠는데 대부분 주차장이 좁고 빡빡하다 보니 주차시에 엑셀을 밟는 경우가 드뭅니다. 거의 브레이크만을 조정하면서 주차를 하게 되죠.

 

제가 엑셀과 브레이크를 착각한 경우는 모두 '후진시' 와 '엑셀을 밟은 경우' 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즉 평소에 후진할때 거의 브레이크만으로 조작하다가 보니 엑셀을 밟게 되었을 경우 순간 브레이크를 밟고 있다고 착각한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이유라면 약간 정신이 없을때 라는 정도....잠이 부족했던가 점심먹고 식곤증이 왔을 때라던가....

 

사실 처음 실수를 한 이후엔, 후진시에 엑셀을 밟게 되면 엑셀 페달에 발을 올려 계속 밟지 않고 엑셀을 툭툭 치듯이 밟고 다시 브레이크 위로 발을 가져다 대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만...꼭 실수 할때는 그렇게 하지 않게 되더군요. ㅡㅡ; 후진시에 엑셀 밟을 일이 여전히 별로 없기도 하고.......사람이 항상 정신을 차리고 있으면 괜찮은데 항상 집중하고 있기가 쉽지 않죠. 익숙해지면 익숙해 질 수록 좀 풀어지기도 하고요.

 

제 생각으론 엑셀과 브레이크를 헷갈리지 않는 최소한의 방법은 발 뒤꿈치를 항상 브레이크 쪽에 고정해 두고 엑셀을 밟을땐 발목을 돌려 밟는 방식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엑셀을 밟지 않을때는 항상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두고요.

 

뭣보다 아니다 싶으면 재빨리 엑셀에서 발을 떼고 브레이크를 밟으면 피해는 최소한으로 할 수 있으니 그정도의 대처는 할 수 있도록 운전에 익숙해 지는게 우선이긴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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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하이패스 단말기를 구입했습니다. 하이패스 단말기가 있으면 하이패스 카드가 있어야죠. 기존에 발급해 놓은것이 있기는 했는데 이제 유효기간이 거의 다 되어서 새로 발급받아야 했습니다.

 

새로 발급받는김에 가급적 연회비가 없는것으로 받으려고 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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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가 없는 카드는 모두 초기 비용 5000원이 들어 갑니다.

 

현재 연회비 없이 발급받을 수 있는 하이패스 카드는 하이패스 체크카드와 하이플러스(hiplus) 선불 카드 2 종류입니다.

 

하이플러스 카드의 경우 예전에는 구입비용 5천원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했었으나 현재는 그 이벤트는 중단된 상태로 구입비용 5천원은 부담을 하셔야 합니다.

 

체크카드는 초기 발급 비용 5천원이 있으며 별도의 일반 체크카드가 있어야 발급됩니다. 없으면 일반 체크카드를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즉, 일반체크카드 + 하이패스 체크카드 로 발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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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형태의 하이패스 카드는 검색해 봤는데 제 경우는 신한은행밖에 검색이 안되더군요.

제 경우는 경차 유류비 환급 체크 카드가 신한은행꺼라 별 고민없이 신청했습니다.

 

위에서 간단히 설명했지만....

하이패스체크 카드의 경우 기존 체크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만일 없으면 체크카드 + 하이패스 카드의 형태로 1+1 발급을 해야 합니다.

 

제 경우는 이미 신한체크카드가 있었으므로 별도의 다른 체크카드 발급 없이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하이패스카드의 경우 2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카드 형과 휴대폰에들어가는 것과 비슷한 형태인 USIM 형 입니다.

 

위 이미지가 USIM 형인데 저 USIM 카드를 잘라내지 않으면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원리상 될거 같기는 한데 직접 해 볼 기회는 없었고요.

여기서 말하려는건 그게 아니고..... 신한카드 설명에 보면 저 USIM 형 카드는 발급시에 카카오페이 체크카드가 함께 발급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즉, 설명만 보면 일반카드형의 하이패스 체크카드는 이미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별도의 다른 체크카드 발급없이 하이패스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USIM 형 하이패스 체크카드는 체크카드의 보유와 상관없이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를 같이 만들어 준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발급받으시려면 참고 하세요.

 

마지막으로...이 하이패스 체크 카드는 일반카드와는 달리 유효기간이 10년으로 긴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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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하나는 하이플러스 선불 하이패스 카드입니다.

 

처음에 말씀드릴것은 하이플러스 카드는 USIM 형이 없고 일반 카드형만 있습니다. USIM 형 카드가 필요하신 분은 선택할 수 없는 선택지 입니다. USIM 모양으로 잘라서 사용하는것도 안된다는 글을 하나 발견한 적이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hipluscard.co.kr

 

한 번 신청으로 평생 충전 걱정없는 자동충전카드 - 하이플러스카드

 

www.hipluscard.co.kr

기본적으로 이 카드는 선불 결제로 카드에 돈을 충전해 놓고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충전해서 사용하는 교통카드와 사용법은 같습니다.

 

기명카드와 무기명 카드가 있고, 말 그대로 기명카드는 사이트에 등록해서 사용하는 것이고 무기명은 등록없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기명 사용자는 카드 분실등의 문제가 생겼을때 잔액환불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충전의 경우는 현재 여러 편의점에서 가능하고 몇몇 은행의 ATM 기에서도 가능합니다.

 

또한, 충전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셀프형 자동충전카드 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자동충전은 카드에 돈이 1만원 이하일 경우 등록한 은행계좌/카드 에서 5만원을 인출해서 자동으로 충전해 주는 서비스 입니다.

자동충전을 이용하기 위해선 처음부터 셀프형 자동충전카드를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셀프형 자동충전카드도 편의점등에서 직접 금액을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일반 기명/무기명 카드 구입보단 처음부터 셀프형 자동충전카드를 구입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입은 온라인 쇼핑몰과 편의점등에서 가능하지만 모든 편의점이 다 판매하는건 아니라고 하니 구입하실 분은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편의점을 확인해 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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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는 하이플러스 카드가 초기 카드 구입비용 5천원을 돌려준다고 해서 하이플러스 카드를 하려고 했으나, 알아보니 그 이벤트는 이미 끝난 상태여서 이미 신한체크카드도 있고 해서 그냥 신한체크 하이패스 카드로 만들었습니다.

 

신한체크카드의 경우는 결제계좌는 다른 은행도 가능하니 신한은행계좌가 없으신 분도 만드실 수 있지만 그런 경우라면 보통 신한체크카드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하니 카드 많은게 싫으신 분들은 꺼려질 수도 있겠습니다.

 

하이플러스 카드는 1만원이하 일때 5만원이 자동충전되는게 좀...그렇긴 하더군요. 예전엔 3만원이었다고 본거 같은데....대신 유효기간 같은 것도 없고 편의점에서 쉽게 살 수 있다는 장점(장점이라고 하긴 좀 애매한가....)이 있습니다.

 

다만....하이패스 단말기가 USIM 형이라면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죠.

 

후불하이패스 카드도 사용실적에 따라 연회비가 면제 되거나 연회비도 2000원 수준이라 이래저래 귀찮으신 분은 그냥 후불카드 써도 사실 큰차이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각자 사정에 따라 현명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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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본편 엔딩 봤습니다.

 

평균 시간보단 꽤 오래 했네요. 나름 필드에 "?" 들도 열심히 없애고 다녔기 때문에....

그런데도 트로피가 38% 밖에 안되는건 좀.....ㅡㅡ;

 

와일드 헌트와의 최종전은 좀 아쉬운면도 있었습니다. 힘들게(?) 소서리스들 다 모아 놨는데 뭐 했는지 한컷도 안나오고...뭐...시리와 게롤트에게 집중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버그도 종종 있긴했는데 진행이 불가한 심각한 버그는 2번 겪었습니다.

 

바닥문을 열고 들어가야 하는 곳인데....문을 열지도 않았는데 어쩌다 아래로 떨어져 버려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안에 갖혀버린.....사실 이때는 제가 단순히 길을 못찾는건줄 알고 다른 퀘스트를 먼저 하고자 로드해서 진행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제대로 문열고 들어가면 몹이 나오고 그 몹을 잡고 그냥 나가면 되는 거더군요.

 

또 하나는 물로 뛰어내리는 곳이었는데....물로 뛰어내렸는데 수영이 안되고 계속 제자리 걷기만 하는....그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래서 결국 로딩해서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게임 진행 버그는 아니고 좀 다른거지만....

처음에 좀 심각했던건 게임 진행중 튕기는 문제였습니다. 보통때도 튕기지만 상점등에서 화면 바뀌면서 튕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검색해 본 결과는 VSync On, 프레임 제한 Unlimited 였는데 저는 이 설정으론 문제가 해결 안되더군요.

제 경우는 VSync OFF, 프레임 제한 60 으로 설정했습니다. 게임내의 설정외에 그래픽카드 프로그램의 설정에서도 VSync 를 OFF 하도록 설정했고요. 이렇게 설정했더니 제 경우는 그 이후에 한번도 튕기지 않았습니다.

 

게임은 뭐....오랜만에 정말 몰입해서 했습니다. 사실 말이 필요없는 게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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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써 봅니다.

 

gog galaxy 2.0 beta 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자동 업데이트 후에 발생한 것으로 추측됩니다만.....

 

실행시에 에러메시지와 함께 실행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정확한 에러메시지는 캡쳐해 놓지 못했지만 기억에는 다른 account 에서 클라이언트가 실행되어 있다....뭐...대충 그런메시지였던거 같습니다.

뭐...물론 당연히 저는 그런 경우는 아니었고요.

 

이리 저리 좀 검색해 보고 추측해서 해결했는데요.

 

"C:\ProgramData\GOG.com\Galaxy\lock-files"

 

디렉토리에 보시면 확장자가 ".lock" 인 파일들이 보일텐데 이 파일들을 모두 지우고 재 실행하니 제 경우는 잘 되더군요.

 

저 ProgramData 디렉토리는 기본적으로 hidden 속성의 디렉토리기 때문에 특별히 옵션을 건드리지 않았다면 탐색기에서 보이지 않을 겁니다. 직접 타이핑해서 들어가시거나 탐색기에서 hidden 디렉토리를 보이도록 설정하셔서 작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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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새삼스럽긴 한데 뒤늦게 하이패스 단말기를 구입했습니다.

 

원래 고속도로를 그렇게 자주 이용하지는 않아서 그냥 하이패스카드로 표 뽑아서 계산하고 다녔습니다. 하이패스 카드를 이용하면 창구를 이용해도 현금을 주고 받을 필요가 없으니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거든요. 최근에는 하이패스 카드도 필요 없이 교통카드되는 신용카드로도 결제가 되니 하이패스 카드도 없애 버릴 생각이었습니다. 하이패스카드의 유효기간도 거의 다 된터라....

 

그런데 경차를 사고 보니 의외의 일이 생기더군요. 경차는 톨게이트 이용료가 반값입니다. 따라서 원래는 톨게이트에서 계산할때 자동으로 경차로 인식을 해야 하는데 인식이 안되었는지 그냥 일반 요금이 결재 되었더군요. 어쩌다 한번일 수도 있지만 어쟀던 이런일이 있고 나니 매번 계산할때 경차로 인식을 제대로 했나 확인을 해야하고...하다보니 귀찮더군요. 원래 2020년에 스마트 톨링 한다고 해서 그냥 버텼던 것도 있는데 그것도 언제 할런지 모르겠고....(제가 하이패스 단말기 샀으니 조만간 할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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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단말기 좀 알아보니....

 

SIM 카드 쓰는 값싼 하이패스 단말기도 있던데 생각보다 사용기가 별로 없더군요. 게다가 이런 저렴한 단말기들은 IR 방식임에도 모두 시거잭 방식이었습니다.

제가 멀티 시거잭을 쓰고 있음에도 현재 남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거잭 방식을 쓰려면 뭔가 공사(?)가 필요했습니다.

 

뭐...까짓꺼 공사하는게 어려운것도 아닌데....하고 일반카드를 쓰는 RF 방식의 AP500을 그냥 사려다가 건전지쓰는 IR 방식의 하이패스 기기가 마침 조금 저렴하게 세일하길래 그냥 샀습니다.

 

그게 바로 모닝스테이션에 U-H70 Plus 입니다.

 

지금 가격을 보니 AP500 과 거의 비슷한 가격이지만 제가 살때는 할인이라 26100원에 샀습니다. 아마 세일 아니었으면 그냥 AP500 샀을 지도 모르겠네요.

 

특징은 IR 방식이라 차 앞유리에 붙여야 합니다. 앞유리에 뭐 붙이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전 뭐...그런거엔 그냥 무난한 터라...네비도 그냥 거치해서 쓰거든요. 네비 뒤쪽 유리창에 붙여 놨습니다.

 

AAA 건전지 3개 들어 갑니다. 1년 정도는 쓴다는데 제품 사용기를 보면 너무 건전지가 빨리 닳는다는 불평을 하는 사용자도 몇몇 있었습니다. 제조사측에선 지하주차장의 조명 불빛등에 반응해서 계속 전원이 들어와 있어서 그럴 수 있으니 안쓸때는 빼서 뒤집어놓으라고 하더군요.

아예 설명서에는 직사광선에 오래 방치해 두지 말라는 경고가 있기도 하니 안쓸때는 빼놓는게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열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건전지가 열받아서 그런지 누액이 발생하거나 변형되는 경우도 볼 수 있었습니다.

뭐....저는 매일같이 이용하지는 않으니 안쓸때는 빼서 글로브 박스에 두던가 수납공간에 넣어둘 생각입니다.

 

하이패스 인식은 아주 잘 됩니다. 제품 불량이 아니라면 사실 안될 이유도 없긴 하죠.

 

사실 위에 이야기한 건전지 수명 이야기는 제가 직접 겪어 본게 아니라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고요. 특정 불량품일 가능성도 있고....그거 아니면 사실 사용하기 매우 무난한 제품입니다. 따로 선정리를 할 필요도 없고 건전지로 그냥 사용하니 편합니다. 선정리 하는게 어려운건 아닙니다만 귀찮기도 하고 추가 배선 구매하면 비용도 점점 증가하고.....저 같은 경우엔 사실 하이패스 단말기에 돈 들이기 싫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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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단말기 등록은 https://www.extoll.co.kr/

 

하이패스 서비스 통합

통행료 사용내역 조회, 미납 통행료 납부,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 하이패스 단말기 명의변경 및 해지, 선불 후불 카드 신청

www.extoll.co.kr

에 가서 하면 되는데 참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IE 로만 이용가능합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홈페이지 설명에는 크롬도 된다네요. 파이어폭스로 들어가니 IE 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화면만 뜨던.... ㅡㅡ;) 등록은 뭐....어렵다는 글도 제법있는데요. 제가 윈도우 10에서 해봤는데 그리 어렵지 않게 성공했습니다. 설명에 우선 IE 설정을 바꾸라고 나오는데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해 주니까 그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예전엔 exagent 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했던 모양인데 지금은 그냥 다운로드 폴더에서 바로 실행하는 방식인것 같습니다. 단말기 등록하고 다운로드 폴더에서 그냥 지워주세요.

 

제 경우 문제가 딱 하나 있었는데요. exagent 다운로드하고 실행하는 부분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한 이후에 진행이 안되었었는데 IE 끄고 다시 실행해서 로그인 하고 시도해 보니 그 다음 과정으로 바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제 기기는 그냥 USB 연결해서 하면 되는 기기였지만, 어떤  단말기는 하이패스 등록모드로 바꾼다음 연결해야 하는 기기도 있으니 메뉴얼을 일단 잘 읽어 보고 하세요.

 

제가 운이 좋았는지는 몰라도....저는 매우 쉽게 등록했습니다.

 

아...그리고 제가 구입한 모닝스테이션 기기는 USB 케이블이 안들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쓰는 데이터 케이블을 이용해서 등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경차의 경우 고속도로 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데요.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할때 차번호를 넣기 때문에 알아서 경차로 등록을 해줍니다. 따로 경차로 등록하고 그런 과정은 없습니다.

간혹 오해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고속도로 할인 같은 것들은 다 단말기에서 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하이패스 카드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단말기를 할인되도록 등록 했다면 아무 하이패스 카드를 꽂아서 사용해도 할인 됩니다.

 

뭐....늘 그렇듯 장황하게 한번 글을 써 봤습니다. 하이패스 사용률이 80%가 넘는다니까 제가 거의 막차를 탄거겠죠. 그러니 뭐....늘 그렇듯....그냥 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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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잠잠해 졌으니 그냥 간단히 제 생각을 적어 볼까 합니다.

 

얼마전 모 자동차가 후진을 넣고 내리막길을 전진해서 내려가다가 시동이 꺼져서 말이 많았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별 생각없이 이야기를 들었을땐 이게 말이 왜 많은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분명히 비 정상적인 조작을 했고 그때문에 시동이 꺼졌으니 당연히 운전자의 실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사람은 시동이 꺼진게 문제라고 생각하더군요. 좀 생각해 보니 요즘 대부분 오토로 면허를 따니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경우는 수동으로 면허를 땃습니다. 수동의 경우는 클러치라는게 있습니다. 이 클러치를 잘못 조작하면 아주 쉽게 시동이 꺼집니다.

 

간단히 시동이 꺼지는 이유를 말씀드리자면....내연기관의 시동이라는건 엔진이 계속 피스톤 운동을 하고 그 피스톤 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꾸어 주고, 그 회전운동이 계속 지속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우리가 차를 계속 움직이는것이 아니라는 점이죠.

그래서 클러치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차를 멈추기 위해선 클러치로 엔진과 바퀴의 연결을 끊어 줍니다. 그렇지 않다면 바퀴가 멈추는 순간 엔진이 돌아가지 못하게 되니 시동이 꺼지게 되는 것 입니다.

 

원래대로 돌아와서....이러한 이유로 운전자가 조작을 잘못하면 시동이 꺼지는건 사실 당연한 일이었죠. 면허라는게 그렇쟎아요. 차를 제대로 다룰수 있을때 주는 것이죠. 조작을 잘못해 시동을 꺼트리면 차가 움직이지 않으니 당연히 면허를 못 따게 되겠죠.

 

그에 반해 요즘 자동변속기는 왠만하면 시동을 꺼트릴 이유는 없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자동변속기 면허를 따죠. 그래서 인식이 바뀐거 같습니다만....조작을 잘못했음에도 시동이 절대 꺼지면 안된다는건 저로선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어떤분은 실수를 하더라도 시동이 꺼지지 않게 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주장을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사실 자동차는 그 자체가 흉기입니다. 실수 하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물건입니다. 제 차가 경차 모닝인데 무게가 겨우 900kg 정도 밖에 안되지만 이런 작은 경차도 잘 못 다루면 매우 위험한 물건입니다. 그렇게 보자면 이런 위험한(?) 물건은 실수를 할 수 있는 인간에게 애초에 판매를 하지 말아야 하는게 맞는거겠죠.(그래서 운전면허라는 제도가 있는거긴 합니다만....)

 

뭐...어쨌던 생각의 차이인것 같긴한데.....물론 시동은 가급적 안꺼지는게 좋긴합니다. 수동도 시동안꺼지면 더 편하게 몰 수 있으니 좋을 꺼고....

하지만 후진 기어를 넣고 전진하는 실수 까지 제조사의 책임이라는건 난 아니라고 본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뭐...이미 여러 실험으로 시동이 꺼져도 스티어링도 돌아가고 브레이크도 작동한다는게 잘 알려졌으니 여기에 대해선 더 이야기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몰랐으면 덕분에 이번에 잘 알고 잘 대처하면 되는 것이니...당황하지 말고 시동꺼져도 브레이크 꽉 밟으세요. 딱딱해서 안밟히는거 같아도 밟힙니다.

 

ps.

이사건을 보고, 기어바꿀때 계기판 보면서 R 이 들어갔는지 D 가 들어갔는지 확인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나....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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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 450 의 클럭은 3.2 입니다. 위쳐3 돌려보니 역시 CPU가 좀 부족해서 그냥 오버해 봤습니다. 3.6까지 올리는 분들도 있던데 안정화 테스트 돌리기 귀찮아서 그냥 아주 조금만 올려 봤습니다.

 

사실 다른것 보다 NB(North Bridge)가 오버되면 성능이 좋아진다고 해서 시도했습니다. 체감은 좀 빨라진듯도 한데....뭐...잘 모르겠습니다.

CPU도 자신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잘 모르는지 온도도 오버전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사제 쿨러긴 한데.....

 

 

메인보드에서 FSB를 214로 맞췄는데 213.44 로 나오는데 이게 맞는건지.....어쨌던 그렇습니다.

 

예전 보드는 NB 설정이 따로 있었던것 같은데 이 보드는 HTLink 배수 설정밖에 없더군요. NB 전압설정도 없고....그래서 어차피 고클럭 오버는 안될거 같습니다. HTLink 는 2000을 넘긴 했지만 저 정도는 문제 없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니 그런걸로....

 

 

DDR2-800 램이니 원래 클럭은 400 Mhz 이고 오버된 상태가 413 이었던가 420이었던가....아무튼 대충 그정도 였는데....부팅은 잘 되고 대강 램 테스트 몇번도 별 문제 없었는데 위쳐3를 하는데 갑자기 프레임이 팍 떨어져서 4프레임 나오는 사태가 벌어지더군요.

이게 램탓이라는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ddr2 삼성램은 칼클럭이라는 말이 많아서 시험삼아 보드에서 667 로 하나 내려 설정을 해 놓으니 아직까지 별 문제는 없습니다. 전압을 올려볼까도 싶었는데 뭐....그렇게 까지....싶습니다. 뱅크도 4개 다 채워놔서 사실 별로 기대도 안하긴 했어요.

 

램 설정을 667로 맞추고 다른 램 설정은 그냥 Auto 로 해 놨더니 CL도 6으로 잡아 놓기에 강제로 5로 맞췄습니다. 위쳐3를 계속 돌려봤지만 별 문제 없는걸로 봐선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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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라나 450 으로 위쳐3 돌리고 있는 사람은 아마 저 밖에 없을것 같으니....정보성도 없고 이건 그냥 기록으로 남겨 둡니다.

 

 

ps>

 

주말에 쉬다가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램 클럭이 아쉬워서... 시험삼아 바이오스에서 다시 램을 800으로 맞추고 전압을 조금 더 줘 봤습니다.

 

재미있는건 바이오스에서 램 전압을 0~63 까지의 숫자로 올릴 수 있는데 기본값이 0이 아니라 12 입니다.

1이 +10mV 라니까 12면 +120mV 가 더 추가 되어 있는건데 bios 에서 전압을 확인해 보면 1.85V 정도로 표시됩니다. 숫자를 12에서 16으로 바꾸고 확인해 보니 1.904V 라고 나오는데 숫자를 17이나 18로 더 올려도 바이오스에선 1.904V 라고 나오네요. 더 올려서 확인해 볼까도 싶었는데, 이게 진짜 전압이 안올라가는건지 잘못 표시되는건지 확실히 알 수 없으니....괜히 고장날까봐 그냥 16으로 맞추고 위쳐3 몇시간 돌려보니 아직까진 문제 없습니다.

램 전압을 그래도 확인하고 싶어서 hwmonitor 를 실행해보니 값이 영....제대로 표시해 주지 못하는듯 하네요.

ddr2 램은 최소한 2.0V 까지는 걱정없다고 하니 뭐....괜찮겠죠.

시간날때 램 테스트라도 한번 돌려볼까 합니다. 예전에 통과한 이후에도 이상증상이 생기긴 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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