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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서 중요한 소모품중의 하나는 바로 타이어 입니다. 타이어는 자동차의 부품중 유일하게 지면과 접촉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동호회/카페 등을 보면 타이어의 공기압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합니다. 물론 동호회/카페 특성상 다양한 답글이 달리는데 저는 저 나름대로 한번 해당 내용에 대해 간단히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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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흔히 이야기 되는게 타이어 스펙의 최대 공기압의 80% 정도 넣으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건 적정 공기압이라기 보단 넣을 수 있는 최대 공기압에 가깝다고 봅니다. 연료로 가스를 쓰는 가스차를 보면 최대 용량의 85% 정도만 채웁니다. 안전을 위해서 인데요. 연료통이야 안전한 범위에서 최대한 연료를 많이 채울 필요가 있지만(가스충전소는 주유소에 비해 숫자가 적기도 하니...) 타이어에 공기는 굳이 그렇게까지 가득 채울 필요는 없지요. ^^; 따라서 적정 공기압이라고 보기는 부적합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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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의 적정 공기압도 사실 자동차 사면 메뉴얼에 다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정비사 분들 참고하라고 해놓는건지는 몰라도 대게  운전석 문을 열면 그곳에 적정 공기압이 적혀 있습니다.

모닝의 메뉴얼에 있는 내용입니다. 추천 공기압이 써 있으니 저대로 맞추면 됩니다. 제조사의 추천공기압은 나름 모든 상황을 고려한 공기압 입니다.

그런데....실제로 정비소 가면 대부분 저 추천 메뉴얼 대로 안넣어 줍니다. 보통 메뉴얼에 나와있는것 보다 많이 넣어서...36psi 나 40psi까지 넣어주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메뉴얼의 추천 공기압에 대해 이야기 하면 대부분 정비소에선 "상관없다" 나 "참고사항일뿐" 이라고 이야기 해줄 겁니다.

뭐...결론적으로 말하면 사실 상관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애매하다...) 추천 공기압은 말 그대로 추천 공기압이고 사실 타이어라는게 터지지만 않으면 일단은 괜찮은거니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타이어 펑크 사고는 공기압이 많아서가 아니라 적어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위에서 적었던 최대 공기압의 80% 넣는 방법도 상관은 없을 수도.....(하지만 타이어에 따라선 좀 지나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측면은 있습니다.

제조사의 추천공기압은 연비나 승차감, 타이어의 접지력등 여러 요인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서 정했을 것입니다.

타이어에 공기를 너무 많이 넣으면 타이어가 1차로 충격을 흡수 해 주는 양이 적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승차감이 나빠질 수 있고, 자동차의 서스펜션이나 각 암들의 부싱에 아무래도 더 충격이 가해지게 되므로 해당 부품의 수명이 줄어드는 현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접지력이 떨어지면 주행 안정성이 떨어질 수도 있고요.

뭐...물론 승차감 같은건 감성의 영역이라 타이어에 공기 빵빵하게 넣고 통통튀는 승차감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을겁니다만....제 경우는 과속방지턱이 많고 노면이 좋지 않는 길들도 좀 다니다 보니 타이어에 공기를 많이 넣는걸 안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정비소에 갔다오면 제가 직접 다시 공기압을 측정해 보고 제 맘에 맞는 공기압으로 맞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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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 생각은....

자동차 공기압은 일단 제조사의 추천공기압을 넣는게 정석입니다만...개인의 상황이나 취향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공기압을 넣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주 공기압을 맞춰주기 어렵거나,  신경쓰기 귀찮으면 그냥 정비소에서 넣어주는대로 타셔도 일반적으로 문제는 없을 거고요.

승차감이 맘에 안들면 한번 현재 공기압과 추천 공기압을 비교해 보고 공기압을 좀 줄여서도 타보시고....

각자의 취향대로....다만...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너무 낮은 타이어 공기압은 타이어 펑크의 위험성이 있으니 이 점은 반드시 주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저의 경우는... 모닝에는 TPMS 가 달려 있지만 간접식 TPMS 라 정확한 타이어 압력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름 안전을 생각해서 권장 공기압 보다 1 ~ 2 PSI 더 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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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1

저는 공기압 측정기를 가지고 계절에 따라 온도변화에 따라 수시로 측정해서 맞춰주는 편인데요. 온도에 따라 공기압이 생각보다 변동폭이 큽니다. 겨울에는 압력이 큰폭으로 줄어들고 날씨가 따뜻해 지면 공기압이 많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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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2

요즘 차들은 대부분 스페어 타이어 대신 펑크 수리킷이 들어 있어서 직접 타이어 공기압을 측정해 보고 맞춰줄수 있습니다. 다만 공기를 넣어줄 수 있는 미니펌프는 좀 시끄러우니 밤에는 사용하지 않으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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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3

이건 모닝에만 해당 되는 이야기 입니다.

요즘은 TPMS 가 법적으로 강제되어 모닝에도 들어 있지만, 모닝의 TPMS 는 직접 압력을 수치로 알려주는 직접식이 아니라, 타이어의 회전속도를 측정해서 간접적으로 공기압을 추정하는 간접식 TPMS 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모닝의 경우 직접 공기압 측정기를 사용해 측정하지 않으면 현재 타이어의 공기압 수치가 얼마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너무 적은것 같으면 경고를 띄워주는 정도 입니다.

간접식 TPMS 는 타이어의 회전속도등으로 추정하는 방식이라 어느정도 주행한 후에야 타이어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간접식 TPMS 를 쓰는건 모닝뿐인걸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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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4

이건 일반적으로는 다 아시겠지만 혹시나 싶어서 사족으로 적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냉간시를 기준으로 합니다. 주행을 하면 타이어가 뜨거워져서 공기압이 높아집니다.

주행후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 하려면 타이어가 충분히 식은 후에 측정해야 제대로된 타이어 공기압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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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는 각종 소모품들이 있고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것이 오일류 입니다. 엔진오일, 자동변속기 오일등 이죠.

동호회, 카페등에서 오일 교환 주기에 대한 질답을 보면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 오일의 교환주기에 대해선 해답이 있습니다. 바로 제조사의 메뉴얼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이 메뉴얼에 나와있는 교환주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신뢰를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일단은 동호회/카페 에서 대부분 5천 km 를 교환주기로 아직도 이야기 하는 사람이 많고, 또한 동네 정비소에서도 아직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사실 엔진오일의 경우 여러 실험등을 통해 1만 km 까지 주행한 오일도 신품과 별차이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오일류의 경우 이것이 교환할 때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직접적으로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그래서 주행거리와 교환시기 등을 기준으로 대략 짐작해서 교환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동네 카센터에 갔을때나 주변 사람들, 혹은 동호회에서 교환해야 한다고 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할 수 밖에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일단 알려드릴 것은 엔진오일, 자동변속기 오일의 교환주기는 사람이 손으로 만져보거나 눈으로 봐서 확인하거나 오일의 색을 확인하는 것으로는, 오일을 교환해야 하는 지의 여부를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정비소에서 만일 이러한 행동을 하고 교환해야 한다고 한다면 그건 그냥 퍼포먼스로 보면 됩니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사람이 오일의 점도등을 직접 확인하는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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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의 엔진오일 교환주기

모닝의 메뉴얼의 오일 교환 주기 입니다. T-GDI 의 경우 6개월마다 교환하라는 부분이 눈에 띕니다. 보통은 12개월이고요. 주행거리는 모두 만키로 이상입니다.

 

 

모닝 가혹조건 엔진오일 교환주기

위는 가혹조건인 경우인데 가혹조건인 경우도 7500km or 6개월 입니다. 그러니까 정말 최악의 경우라도 7500km는 타도 된다는게 제조사의 설명입니다.

뭐...개인적으로는 제조사 메뉴얼은 매우 보수적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오너의 경우라면 위의 가혹조건까지 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각자의 판단에 맡겨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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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변속기 오일의 경우를 보죠.

 

가혹조건 교환주기

제가 설명에 가혹조건 교환주기 라고 써 놨습니다. 실제 저 10만km 교환은 가혹조건일때 교환주기 입니다. 즉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아도 10만km 는 타도 된다는 겁니다.

 

일반조건에선 6만km 마다 점검, 보충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봐서 오일 부족하면 보충해 주라는 겁니다. 뭐...물론 '필요시 교환' 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문제(이상증상) 가 없다면 교환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가혹조건이 10만km 인데요.

 

그런데 실제 카센터 가보면 6만은 커녕 3만키로만 되도 자동변속기 오일을 교환하라는 아주 강한 권유(?)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일색이 빨간색이어야 하는데 탁해졌다면서 말이죠. 하지만 앞서도 말했듯이 오일색은 오일의 교환에 절대적인 조건이 아닙니다. 실제 메뉴얼에도 다음과 같이 나와있네요.

 

오일 색깔로 교체시기를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아주 메뉴얼에 떡하니 적어놨네요.

 

뭐...하지만 실제로 기아 관련 정비소라고 오토큐 간판달고 하는 카센터들도 가서 점검해 달라고 하면 색깔 보여주면서 교환해야 한다고 하는 곳이 상당수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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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를 못믿겠다....라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그런식이라면 사실 카센터도 믿기 어렵고요.

자동차를 고치는 사람들의 경험이라는걸 이야기 하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엔진을 만드면서 직접 오만가지 테스트를 할 제조사의 실험데이터와 경험도 무시할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뭐...그런데 솔직히 말씀 드리면 이런 이야기 해도 각자 맘대로 하실 겁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해선 사실 이제는 "감성의 영역"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일 교환에 소요되는 비용은 본인 부담이니 자기 맘이긴 하죠.

 

다만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거 같아서 최대한 정설로 적어 봤고요.

 

비싼차 사실때 제조사에서준 메뉴얼을 읽어보시란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중고차 사서 메뉴얼 없으면...정말 아주 오래된 차가 아닌이상 제조사 가면 메뉴얼 다 파일로 받아서 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사족을 좀 붙이자면....

 

브레이크액의 경우 4만km 마다 교환이라고 메뉴얼에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론 2년 마다 교환하라고 합니다.

브레이크액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수분을 많이 흡수하면 열받았을때 베이퍼록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브레이크가 안듣습니다) 중요한 부분인 브레이크 관련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카센터에선 신경을 잘 안써주는 품목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브레이크액은 좀  부족하다고 보충해서 타고 그런게 아닙니다. 브레이크 패드가 닳으면 Full 에서 내려가는게 당연한 현상입니다만....그럼에도 지나치게 빨리 줄어든다거나 하면 어딘가 누수되는 경우일 수 있으니 빨리 점검하고 수리해야 합니다.

 

 

냉각수 부분인데 20만 키로 혹은 10년이 교환주기고 만일 교환했다면 4만키로 2년마다 교환입니다.

그러니까 20만키로 혹은 10년 안됐으면 교환 안해도 됩니다. 카센터에 낚이지 마세요.

 

그리고 자동차 정비소 중에 블루핸즈, 오토큐..등등은 각자 현대, 기아 마크가 붙어 있지만 협력사....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일반 카센터에서 기아, 현대 마크 붙어 있는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제조사 마크 붙어 있다고 정말 책임있게 잘 해줄 거라 기대하면 안됩니다.

다른쪽도 그렇지만 자동차쪽도 소비자가 공부하고 똑똑하게 잘 대응해야 합니다.

난...그런거 몰라....어려워...안할래.....하시면.... 뭐.....사실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상관은 없습니다. 호갱이 될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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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에선 66 버전부터 CSD 가 기본이라고 합니다. CSD 는 Client-Side decoration 을 뜻하는 거라는 군요.

적용하면 일반 프로그램과 달리 타이틀 바가 나오지 않는 Firefox 가 됩니다.

 

다만 기본 적용이라는데 제 경우는 업그레이드를 해서인지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지 않더군요. 그래서 설정법을 아주 간단히 적어 보겠습니다.

 

상단에 초록색으로 표시해 놓은 곳이 타이틀 바 입니다. 이걸 없애려면 메뉴에서 사용자 지정을 선택하세요. 빨간색 사각형으로 표시 해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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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표시해 놓은 제목창 부분의 체크를 해제 하면 타이틀바가 사라집니다. 위 스크린샷에서 타이틀바가 사라진게 보이실 겁니다. 그 옆에 드래그 공간을 체크하면 탭의 위에 창을 드래그 할 수 있는 약간의 공간이 생깁니다. 뭐...직접 체크 해 보시면 뭔지 바로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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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9.04 가 나왔습니다

6개월만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19.04 가 나왔습니다. 발표는 몇일전이었지만 서버의 혼잡을 피해 오늘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대충보니...

 

커널이 5.0 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그래픽 드라이버도 향상되었다는 것 정도가 눈에 띄는 군요. AMD FreeSync 가 지원된다는데 저와는 별 상관없는 내용이라....... ^^;

 

그외에는 Gnome 이 3.32 가 탑재 되었다는 점, 성능이 향상되었다는 점 정도가 눈에 띄입니다.

 

자세한 궁금한 점은 https://www.omgubuntu.co.uk/2018/11/ubuntu-19-04-release-features 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일반 사용 유저로서는 눈에 띄게 다른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저는 이번에도 18.10 에서 무난히 업그레이드에 성공했습니다. 리눅스는 오늘도 매우 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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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1 보유자들에게 보더랜드 리마스터판이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정식명칭은 Borderlands GOTY Enhanced 입니다.

 

스팀에선 별개의 패키지로 등록 되고요. 최소사양도 높아 졌습니다. 지포스 660 이나 라데온 6970 그래픽카드를 요구하고 있고요. DirectX 11 을 사용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처음 실행시 컴퓨터 사양이 낮다고 경고가 나와서 별 기대하지 않고 게임을 실행했는데요.

저의 저사양 PC 인 AMD 라나와 라데온 6750 에서 최소한 초반부는 그럭저럭 잘 실행됩니다. 물론 옵션은 좀 손 본 상태입니다. 프레임이 들쑥 날쑥 하는게 싫어서 저는 30프레임으로 설정해 놓고 쓰는데 잘 실행되네요.

 

좋아진 점은 돈이나 탄약을 자동으로 줍는다던가 하는 사용편의와 2편과 프리시퀄의 편리한 시스템이 많이 도입되어 게임하기가 편해졌다고 합니다만.....제가 1편을 플레이 한지가 오래되어 기억이 안납니다. 좋아졌다니 좋아졌겠죠. 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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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마을에 들어가 보니 이런 황금열쇠 상자가 있습니다. 아직 열어 보진 않았는데 일단 황금열쇠를 제가 보유하고 있다고 나오는걸로 봐선 2편이나 프리시퀄의 황금열쇠와 공유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심좋게 미리 어느정도 준건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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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을 깔끔하게 손본거 같기도 하긴 한데 전편이 생각이 안나서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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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의 그래픽은 2편에서의 모습으로 손봐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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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모습인데 차가 커진건지 사람이 작아진건지....사람이 훨 작게 보이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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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부분도 아마 손을 좀 봤겠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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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쪽 언어가 들어간다고 하는 소문이 있었다고 하는데 한글은 없고 일본어만 지원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은 영어로 진행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한글패치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픽쪽의 향상은 아마도 당연히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야 1편을 플레이한지도 오래됐고 컴 사양도 낮아서 옵션을 줄여 플레이 하기 때문에 그냥 좋아졌다니 좋아졌겠지....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부분은 2편등의 편이성을 가져와 좀 더 플레이 하기 편하게 만들었다고 하니 오랜만에 한번씩 해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뭐...저도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라 지금 달리고 있습니다. ^^;

 

그런데 제가 오랜만에 FPS 를 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원래 잘 하진 못하지만)....왠지 난이도가 올라간 느낌인데....그냥 기분탓이려나요. 레벨 안올리고 그냥 막 달려서 그런건가.....

 

2019년 5월 4일 수정내용

 

기존에 있던 보더랜드 1 의 한글패치를 리마스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수정해서 배포하신분이 있습니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705072362

 

작업해 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세요.

 

다만.....기존의 한글패치가 번역상태가 좋지 않다는 점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글패치를 적용하지 않고 그냥 영문으로 플레이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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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차를 구입하면서 직접 차량을 등록하고 번호판을 설치 했습니다. 뭐....생각보단 쉽습니다. 번호판 봉인 설치하는것도 방법만 알면 어려울거 하나 없고요.

 

문제는 앞 번호판이었는데 나사 하나가 강하게 조여지지 않고 어느정도 조여지는듯 하다가 계속 헛돌 더군요. 자동차는 진동이 많기 때문에 어설프게 조여져 있다간 나사가 풀어지기 십상입니다.

 

앞번호판 볼트

위가 앞번호판 볼트인데 앞 번호판은 따로 너트가 있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플라스틱 범퍼에 피스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원래 있던 임시 번호판 볼트와 비교해 보니 저 번호판 볼트가 더 나사산이 큽니다. 따라서 임시 번호판 피스가 박혀있던 구멍을 넓히면서 들어가 잘 고정되어야 정상인데 재수가 없었던 탓인지 나사산이 이상하게 된 모양입니다.

 

어쩌나 하고 몇가지 방법을 써 봤으나 영 신통하지가 않아서 고민중에 이걸 써 보기로 했습니다.

 

 

앙카라고 부르기도 하고 칼브럭 이라고도 하는것 같은데 어떤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둘다 맞는건지도 모르고요.

어쨌던 위의 걸 사는데 어떤 사이즈가 맞을지 몰라서 사실 2세트를 샀습니다. 

위의건 사이즈 5,7 이 들어있는거고 다른하나는 사이즈 6,8 이 들어 있는겁니다. 하나에 천원씩....

결과적으로 제 경우 7 사이즈를 썼습니다.

 

하나를 꺼내 보면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저걸 구멍에 박아넣고 나사를 돌려 넣으면 저 앞부분이 벌어지면서 나사를 고정하는 원리입니다. 인터넷에 좀 찾아보면 콘크리트에 나사못을 박아 넣을때도 해머드릴로 구멍을 뚫고 칼브럭을 넣은 후에 나사를 조이는 방법을 씁니다.

 

볼트 구멍에 저 앙카를 넣습니다. 망치로 살살 쳐서 넣으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판대기 같은걸로 눌러서 넣었습니다. 그런뒤에 볼트를 박아 넣으면 됩니다만.....기존의 볼트보다 나사산이 좀 작은 볼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앙카를 넣어서 나사가 들어갈 구멍이 좁아졌으니 당연하겠죠. 앙카 크기 보다 2미리 정도 작은 나사를 구해서 고정하면 된다고 합니다.

기존 번호판 나사를 억지로 사용해도 고정이 제대로 될지도 모르겠지만...어차피 번호판 나사는 다시 풀일도 없으니....직접 해 보진 않았습니다. 따라서 전 책임 안집니다. ^^;

 

만일 정석적으로 기존 번호판 볼트를 쓰고자 한다면 구멍을 좀 더 크게 뚫고 더 큰 앙카를 이용해야 겠지요.

 

다른 방법으론.....

아예 앙카를 안쓰고 외제차 번호판 가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번호판 가드를 피스로 범퍼에 고정하고 짧은 번호판 볼트로 고정하면 됩니다.

 

그외에 찾은 방법으론 퍼티 같은걸로 구멍을 메우고 고정해 봐라....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앙카를 이용한 방법이 안되면 써보려고 했던 방법입니다.

 

꼭 차 번호판이 아니더라도 볼트가 헛돌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이니 알아두시면 언젠가 쓸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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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디젤 SUV 를 한대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오래된 차이기는 한데 주행거리도 적고 해서 계속 타고 있었는데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말도 많고 해서 이번에 조기폐차로 폐차후 새로 경차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폐차 지원금은 아직도 입금이 안되고 있네요. ㅡㅡ; 참....일처리...느립니다.

 

경차를 사는데 있어서 고민도 많았는데....차를 거의 안 타기 때문에(왠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걸어다닙니다) 사야되나 싶었는데 꼭 필요한 용도가 있어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기본적인 유지비가 저렴한 경차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비싼차 사놓고 지하주차장에 계속 두는것도 아깝고.....뭐...돈이 남아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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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앞모습은 바로 전 모델보다 개인적으로 훨 맘에 들어서 상당히 만족중입니다. 색상은 티타늄 실버.

아래쪽 좌우의 라이트는 안개등이 아니라 데이라이트(주간 주행등) 입니다.

제가 구입한 트림은 디럭스 트림으로 실질적인 깡통 트림입니다. 그래서 안개등이 없습니다.

 

 

 

뒷모습은 이전 모델과 거의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나란히 두고 보면 좀 다르긴 한데....

잘 안보이시겠지만 깡통 트림임에도 불구하고 2019년 형부터 후방주차센서가 기본으로 달려 나옵니다.

 

구입한 트림은 디럭스에 드라이브와이즈만 추가 했습니다. 사실 깡통이라 별다르게 넣을 옵션도 없어요. 

 

직물시트에 뒷좌석이 파워윈도우가 아니라 수동인걸 제외하면 부족함이 거의 안느껴지고요. 사실 제 경우는 직물시트(이거 나름 장점도 있습니다)나 뒷좌석 수동 윈도우(소위 닭다리)도 딱히 맘에 들지 않는건 아니라서 제겐 충분히 만족감을 주는 녀석입니다.

후방센서나 후방카메라가 있었으면 했는데 2019년 형 부터 후방센서가 들어가니 뭐...딱히 더 손댈곳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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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자동차 리뷰도 아니고 하니 길게 안쓰겠지만....

그래도 주행해본 소감을 말하자면.....걱정했던것 보다 잘 나갑니다. 일상 주행에서 전혀 부족함 없고요. 고속도로에서도 무리없고 불안함도 그다지 없습니다. 중형차로 막 쏘고 다니셨던 분이라면야 당연히 부족하다고 느끼겠지만 일반적인 주행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다만 불만이라면 브레이크와 엑셀의 답력이 너무 앞에 몰려있는 느낌이라는것과 엑셀의 반응이 좀 느립니다. 이거 터보차도 아닌데 터보렉이...? 뭐....그런느낌이랄까요.

악셀 밟았는데 안나가네....하고 좀 더 밟았더니 확 튀어 나가는....뭐...적응중입니다.

 

방음은 뭐...그닥입니다. 바닥쪽에서 소음이 좀 많이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엔진의 소음, 진동은 휘발유차만 타던 분이라면 모르겠는데 구형 디젤 몰던 입장에선 문제 될게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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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몇가지만 언급하자면....

 

1.올해부턴 경차도 취등록세를 냅니다. 무조건 내는건 아니고 차 가격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1250만이던가(가격은 확실하지 않음) 넘으면 냅니다. 단....취등록세는 4%인데 그중 50만원은 공제해 줍니다. 즉...취등록세가 59만원이 나온다...하면 실제적으론 9만원만 내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2. 차 등록을 영업사원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으실텐데 직접하면 취등록세가 없을 경우엔 2만원 수준이면 됩니다. 제 경우 영업사원분의 등록 대행비가 6만원 초반 이었습니다. 사실 2만원도 번호판가드 가격 포함입니다. 자동차 등록비는 지자체 마다 다르기 때문에 비용은 차이가 있겠지만.....시간 있으시면 직접하시면 나름 돈 절약 됩니다. 자동차 등록하는거 하나도 안 어려워요.

 

3.  2번과도 약간 관련이 있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썬팅까지 영업사원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비용 더 주고 더 비싼걸로 하거나 아님 아예 현금으로 받고 개인적으로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그런분을 제외하고 썬팅쿠폰을 이용해서 썬팅을 하시겠다면 약간 알아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차를 사시면 기본적으로 썬팅을 할 수 있는 쿠폰이 회사에서 지급됩니다.(썬팅쿠폰은 영업사원 서비스가 아닙니다. 차 가격에 포함된거예요. 영업사원분에게 달라고 하면 카톡이나 문자로 보내줄겁니다) 따라서 그 쿠폰으로 지정된 곳에서 여러분이 원하는 썬팅지로 썬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쿠폰으로 아무거나 할 수 있는건 아니고 몇몇 회사의 지정 선팅지로만 가능합니다.

 

http://www.tbtinting.com/new_user/login_main_kia.jsp

위 싸이트가 기아차 쿠폰으로 할 수 있는 썬팅의 종류와 업체를 알려주는 곳입니다. 위 사이트에서 원하는 회사의 선팅지와 시공업체를 선정하시고, 직접 가셔서 원하는 업체의 썬팅지로 썬팅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쿠폰으론 측후면만 가능하니 전면썬팅은 직접 돈을 내고 하셔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고요.

 

http://www.tbtinting.com/new_user/film_intro.jsp

제 경우는 위의 규정필름 소개 부분을 보고 디텍이나 레이노로 하려고 여기저기 전화해 보다 디텍을 시공하는 곳이 있어서 디텍으로 했습니다. 총 에너지 차단율을 주의깊게 보세요. 자외선은 모두 99% 차단됩니다.

 

4. 모닝과 레이는 기아에서 직접 생산하는게 아니라 충남 서산의  동희오토에서 생산합니다. 탁송이 아닌 직접수령을 하시려면 서산까지 내려가셔야 합니다. 제 경우는 계약시에 다른 탁송지를 지정했는데 차 출고 시점에서 영업사원분이 서산에서 밖에 직접 수령이 안될거 같다고 해서 서산까지 갔다 왔습니다.

서산에서 직접 받으면 뭐....나름 차를 여유있게 볼 수 있습니다. 서산이 멀어서 그런지 직접 출고 하러 오는 분이 거의 없는듯 하더군요.

제 경우는 딱히 까다로워서 차를 정밀 검수를 하려고 한게 아니고 그냥 버스타고 나름 혼자 여유있게 여행(?) 기분도 내보고 싶었고... 탁송하면 까다롭게 까진 아니라고 해도 너무 차를 대충 볼것 같아서(제가 좀 압박에 약합니다. ㅡㅡ;)  직접 가서 여유있게 차를 살펴보고 오는 쪽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탁송비가 12만인가 15만인가 하는데 직접가면 몇만원이면 되니 이것도 나름 이득입니다. 뭐...시간이 정 없으시면 할 수 없겠지만요.

새차를 직접 몰고 집까지 오는 것도 꽤 즐거운 일입니다. 새차 냄새가 좀 압박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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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새차 산김에 이런저런 글을 써 봤습니다. 경차 구입에 있어서 여러가지 고민도 있었습니다만....구입후에 직접 운행을 해보니 이런저런 말들이 있었던 것에 비하면 충분히 좋았습니다.

LPG 차에 대해 아직도 '겨울에 시동이 잘 안걸린다' 라는 댓글이 달리는것 처럼, 초기의 800cc 경차 시절의 선입관들이 아직까지 그냥 사람들 사이에서 '카더라' 로 전해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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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 간단히 GUI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하니 아무래도 귀찮아서.....좀 쉽게 살아보고자.....윈도우에서의 비주얼 베이직 6.0 같은거 없나 찾다보니 GAMBAS 라는 베이직 프로그램이 나옵니다.

뭐...GUI 만 그 툴로 만들고 다른건 파이썬이던 뭐던 다른걸로 만들어도 상관은 없다 싶긴 하지만 GAMBAS 는 리눅스에서만 되서....사실 이것도 상관없지만 이왕이면 크로스 플랫폼 개발툴로.....!!!! 라는 쓸데없는 고집을 피운 나머지 라자루스를 써보고 있습니다. 결국 오브젝트 파스칼 까지 와버리고 말았습니다.  ㅡㅡ;


파스칼은 예전에 좀 공부해 보다가 바로 C 언어로 넘어갔기 때문에 기초중에 기초밖에 모릅니다. 사실 이제 기억도 잘 안나고요. 그래도 프로그래밍 언어라는게 기본은 다 비슷하니 그럭저럭 쓸 정도만 하면 되겠죠. 뭐....


확실히 GUI 만들어 보니 편합니다. ^^; 어느정도 델파이와 비슷하다는거 같은데 델파이는 구경도 거의 못해 봐서 알 수가 없네요. 이것저것 왠만한건 거의 건드려 봤는데 델파이 만큼은 인연이 없었습니다.


간단히 필요한거 만들어 볼때 편하게 쓸 수 있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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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웹브라우저 캐쉬를 바꿀 이유는 없었지만 생각난김에 변경해 보자....하고 자료를 찾아 봤습니다.

처음에는 램디스크를 만들고 그곳으로 캐쉬 디렉토리를 변경해 주려고 했으나....파이어폭스의 경우는 캐쉬를 메모리에 저장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한번 적용해 봤습니다.


일단 설정하고 잠깐 사용해 본 바론 별 문제는 없는것 같은데....문제가 생기면 따로 나중에 추가해 놓겠습니다.



일단 이 작업에 필요한 항목은 위 스크린샷에 표시해 놓은 3가지 입니다. 차근차근 해보죠.


일단 파이어폭스의 환경설정에서 현재 저장된 캐쉬를 모두 지웁니다. 설정을 바꿀때 자동으로 지워질지도 모르지만 안 그럴때를 대비해 지우고 시작합시다. ^^;

주소창에 about:config 입력해서 설정에 들어갑니다. 위험을 감수할거냐고 물어보는데 과감히 그렇다고 해 줍시다.

위 스크린샷을 참고하셔서....검색 부분에 cache 를 입력하면 캐쉬 관련 내용만 출력됩니다.





적당한 빈곳을 클릭해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메뉴에서 "새로만들기 -> 정수" 를 선택하면 나오는 입력창에 "browser.cache.memory.capacity" 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숫자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숫자는 캐쉬메모리의 크기로 적절한 값을 넣어주면 되는데 저는 128000 을 줬습니다. 128메가 인데 상황에 따라 좀 더 줄 수도 있지만 대충 저 정도면 충분하다는 것 같습니다.


2020년 1월 10일 수정사항


파이어폭스 최신 버전에서는 browser.cache.memory.capacity 항목이 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만들기' 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검색창에 browser.cache.memory.capacity 를 입력하면 초기값이 -1 로 되어 있는데 이 값을 128000 으로 변경만 해 주면 됩니다.


참고로, 파이어 폭스 최신 버전에선 about:config 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렀을때 위 스크린샷 처럼 메뉴가 뜨지 않습니다. 검색부분에 문자열을 넣으면 기존에 해당 사항이 있는 경우는 내용을 보여주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값을 새로 추가 할 수 있는 "+" 버튼이 맨 뒤에 생깁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의 다른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포스팅 링크




browser.cache.disk.enable 부분을 더블 클릭하거나 오른쪽 버튼을 눌러 메뉴를 부르거나 해서 값을 false 로 바꿔줍니다. 디스크 캐쉬를 꺼주는 작업입니다.
browser.cache.memory.enable 가 true 인지 확인해 봅니다. 제 경우는 true 가 기본값이었습니다.


변경된 설정값을 적용하기 위해서 firefox 를 재시작 합니다.





"about:cache" 를 주소창에서 입력해서 캐쉬메모리가 변경되었는지 확인해 봅시다.

메모리 캐쉬의 최대 크기가 우리가 입력해 준 크기로 표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isk 부분도 storage disk location 을 보시면 설정 전에는 캐쉬 메모리가 저장되는 디렉토리가 표시 되지만 현재는 메모리에 저장된다고 표시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빠른 경우 캐쉬를 특별히 디스크에 저장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컴퓨터 메모리가 상당히 적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일반적으로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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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8비트 애플로 했었던 게임인 윙스 오브 퓨리가 아미가용이 있어서 잠시 실행해 봤습니다. 뭐...물론 제가 어렸을때 8비트 컴퓨터에서 즐겼던 게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그래픽과 사운드가 좋습니다.


그냥 스크린샷 몇개 올려 봅니다.



그 당시 기준으론 굉장한 그래픽과 사운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옛날 8 비트 애플 컴퓨터로 했을땐 모니터도 단색인 그린모니터였고, 애플의 경우 사운드는 워낙 빈약했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좀 그렇고요.


이 게임은 IBM-PC 용도 있었지만, 사실 그 당시 IBM-PC 역시 사운드와 그래픽이 별로 긴 마찬가지 였던 시절이라...VGA 그래픽 카드와 사운드 블러스터 같은 제품들이 보편화 될때까지는......아미가 컴퓨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죠.


검색해 보시면 그당시 IBM-PC 용 스크린샷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




이 게임은 단순한 아케이드 게임 같지만 조종이 쉽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해보니 역시 이륙도 어렵고 선회도 어렵고....




고도가 높아지면 이렇게 표시됩니다. 간신히 이륙 성공해서 날아갑니다.





고도가 낮으면 이렇게 나옵니다.





오랜만에 해 봤는데 역시 어렵네요.


사실 옛날 게임들이 어떻게 보면 요즘 게임들 보다 더 어려운거 같아요. 예전에는 그래도 제법 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더 어려운듯도 하고....연습을 좀 더 해야 할 듯....


아미가의 그래픽 사운드는 참 좋았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역시 돈이 좋네요. ㅡㅡ;


뭐...많이 늦긴 했지만.....지금이라도 아미가를 에뮬로 실행해 볼 수 있으니 좋습니다. 아쉬움도 많이 남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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