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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제 컴퓨터 메인보드가 고장났을때가 램 값이 폭등하던때라 나중에 새 컴을 사기로 하고, 일단 중고 제품으로 메인보드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요.

이 메인보드가 큰 문제는 없는데 딱하나 문제가 시간이 안맞는다는 것입니다. 일단 시계를 맞춰놓아도 컴퓨터가 켜져있을때는 시간이 잘 맞는데...컴퓨터를 끄면 그 꺼진 시간으로 시간이 멈춰 버립니다.

 

그럭저럭 쓰다가 어느날 문득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하니 하드웨어쪽은 건드릴수가 없고 결국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컴퓨터 부팅시에 시간을 맞추는 방법 밖에는 없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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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의 경우에는 제가 언제 프로그램을 설치했던것 같기도 하고.....잘 생각이 안나는데....어쨌던....ntp 서버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시간을 맞춰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뭐....시간이 맞춰지기 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긴 하는데 큰문제는 아니고 부팅할때 시간을 맞추려고 부팅시간을 소비하면 부팅속도에 영향을 줄거 같아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뭐...어쨌던 시간은 맞춰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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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에선 자동으로 시간을 맞춰주는 옵션을 선택 해 줬음에도 매일 갱신을 하지는 않더군요. 게다가 제 경우는 컴퓨터를 끄면 시간이 틀려지니 부팅 할때마다 시간을 맞춰줘야 했습니다.

 

뭐....서론이 길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간단히 이런 역활을 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Time-Sync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냥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해 주면 되고요. 용량도 작고 특별한 설정도 필요없습니다.

 

Time-Sync 홈페이지

 

Time-Sync | Speed-Soft

You are here: Software Time-Sync

www.speed-soft.de

릴리즈 노트를 보면 2004년 부터 개발되어 왔고 최근까지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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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간단히 설치만 해 주면 윈도우 10의 서비스에 Time-Sync 를 추가해서 부팅시에 시간을 맞춰주기 때문에 특별히 설정해 줄게 없습니다.

 

그냥 설치하고 사용하면 알아서 시간을 맞춰주지만 이런저런 설정을 하고 싶다면... 같이 설치된 Time-Sync 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됩니다. 서버의 시작과 동기화등의 로그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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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부분인데 왠만하면 건드릴게 없습니다. serverlist 에 자신이 특별히 애용하는 ntp 서버가 있다면 추가 해 줄 수 있지만 왠만하면 손대지 않아도 됩니다.

 

그 위에 Update Interval 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부팅시 뿐 아니라 일정 시간마다 시간을 다시 맞춰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기본값은 한시간 입니다만....특별한 일이 없다면 가능한 갱신시간을 길게 설정하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ntp 서버는 여러사람이 쓰는 서버 입니다. 너무 자주 접속하는 것은 서버에 부하를 가중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려의 차원에서 설정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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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 450 , HD 7770, 6기가 램 이라는 저사양 컴퓨터로 그럭저럭 30 프레임 정도로 플레이 해 오고 있었는데 노비그라드는 역시 프레임이 잘 안나오는 군요.

 

조금이나마 프레임을 늘려볼까 하고 720p 로 줄여봤는데 큰 효과는 못봤습니다. 그 이유는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GPU 가 66% 인데 CPU 가 97% 입니다. 예...뭐....결국 CPU 가 느려서 생기는 현상이라 해상도를 낮추는건 해결책이 못됩니다.

결국 ini 설정에서 NPC 수를 45 였나 55였나....로 낮춰서 그럭저럭 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이동하거나 할때도 20 프레임 이상은 나오고 왠만하면 30프레임 근처에서 놀아서 그런대로 할만 합니다. 거리는 예전보다 한산해 졌지만 게임하는데는 지장 없고 한산해 졌다고는 해도 스카이림 보단 많을것 같습니다. 아마도요...^^;

 

노비그라드에서 프레임이 많이 떨어져서 이것저것 좀 건드려 봤더니, 필드에 나가서 보니 나무가 없더군요. 원래 이렇게 훤했나 싶었는데 갑자기 나무가 떠억 하고 나타나더군요. 나무가 가까이 가니까 나타난다는게 아니고 그냥 안보였는데 좀 서 있다 보면 뒤늦게 나무가 나타납니다.

갑자기 나무가 나타나서 불편한 점도 있지만 나무가 시야를 안가리니 좋은 점도 있더군요. 나무에 가려 안보이던 녀석들도 잘 보이고요. 나중에 나무가 나타나면 다시 안보이긴 하지만....

그래서 아예 나무들을 전부 없앨까 생각하고 찾아봤더니 방법은 있는데 나무가 단순히 안보일뿐 이라서 이동할때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시야는 확보되겠지만 안보이는 나무에 걸리면 그건 그거대로 불편할거 같아서 적용하긴 좀...그렇더군요. 프레임은 많이 오를거 같긴한데....

 

어쨌던 위쳐 3 는 정말 재미있네요. 오랜만에 정말 몰입해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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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그래픽카드를 HD 7770 으로 변경한 후에 자신감(?)을 얻고서....조금은 무모해 보이는 위쳐3를 구입해서 한번 실행해 봤습니다.

제 컴퓨터 사양은 amd x3 450(3.2G) CPU(라나) , amd hd 7770 1G 그래픽카드, DDR2 램 6기가 입니다. 실행은 하드디스크 2Tb 에서 했습니다.

 

모 사이트에 나온 위쳐3 사양서를 보면 거의 실행불가로 나와있는 사양이고요. CPU 와 그래픽카드 모두 최저사양에도 못미치는 사양입니다. 제 모니터는 21인치로 1680x1060 해상도의 모니터 입니다.

 

간단히 결과만 미리 알려드리자면 저사양임을 감안해서 거의 모든 옵션 최저로 해 놓고 1060 해상도에서 26~32 프레임 정도는 일반적으로 나옵니다.

옵션중에는 2가지만 설정했는데요. 텍스쳐 HIGH 와 선명도만 높음으로 했습니다. 찾아보니 이 두가지는 프레임에 거의 영향을 안준다고 하더군요.

 

제 경우는 그래도 프레임을 조금 더 확보 해보기 위해 1400x900 해상도로 플레이 중인데요. 1060 해상도 보다는 프레임이 조금 더 나오는것 같긴 한데 좀 아리송(?) 합니다.

 

뭐....그냥 간단히 스크린샷을 올려봅니다. 보통은 리사이즈 해서 올리지만 이번에는 그냥 올려봅니다.

 

 

위의 두 스샷은 1060 화면 입니다. 최저 옵션으로 실행한건데 제 막눈으론 뭐....플레이 할 만 합니다.

 

이 아래부턴 900 해상도 입니다.

 

프레임이 10 이라고 나오는데 이건 스크린샷 찍을데 마침 좀 버벅대면서 나온 프레임이라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예니퍼와 처음 만났을때 한장 찍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저사양 셋팅법을 찾아서 직접 설정파일을 좀 손본후에 찍은 스크린샷인데 제 경우는 생각보다 최대 프레임이 생각만큼 오르지 않더군요. 프레임 유지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그래픽도 설정전 화면과 1:1 비교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이정도면 뭐...볼만하지 않나요? ^^;

 

피의 남작을 만나고 실내에서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뭐...꽤 봐줄만 합니다.

 

마지막 스크린샷은 프레임 표시가 안되어 있는데요. 다른 스크린샷에서는 MSI Afterbuner 를 이용했는데 이게 gog galaxy 오버레이 기능과 좀 충돌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리 저리 검색해 보니 이런 저런 해결 방법 같은 것도 있고 오버레이를 끄면 된다는 내용도 있는데, 어쨌던 좀 찾아보니 amd 프로그램에 프레임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어서 그걸 한 번 이용해 볼 생각입니다.

Afterbuner 프로그램이 훨씬 보기 좋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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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제 생각보다는 충분히 플레이 가능한 정도로 실행 됩니다. 생각보다 그래픽도 봐줄만 하고요. GPU 사용률은 수시로 99% 를 찍어주고 CPU 도 마찬가지라 여유가 거의 없긴 하지만....제 사양이 위쳐3 를 즐길 수 있는 거의 한계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디오램은 아직까진 1기가 이상은 못본것 같고요. 일반램 사용률도 아직까진 5기가를 넘진 않는것 같은데....6기가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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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재밌습니다. 어떤분은 피의 남작 이후가 진짜라고 하는 분도 있던데 저는 초반도 충분히 재미 있었습니다. 조작부분도 저는 처음부터 옵션에서 '대체' 로 설정해 놓고 플레이 해서 인지 그리 큰 문제 인지 모르겠고요. 제가 위쳐 2 를 했을때 조작감이 좀 상당히 어색했는데 3에선 '대체' 로 해 놓고 플레이 해서인지 그런 문제는 못느꼈습니다.

 

게임이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제 컴퓨터에서 위쳐3가 이 정도로 실행될 줄은 몰랐는데....

 

마지막으로 하나 적자면....저는 위쳐 3 를 본진인 gog 에서 샀습니다. 인터넷 보면 예전 글들이라 gog 에선 세이브 파일의 클라우드 기능이 없는것 처럼 이야기 되는 경우가 많던데, 지금은 gog galaxy 라는 gog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실행하면 세이브 파일을 클라우드에 동기화 시켜주는 기능이 있으니 그 점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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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양 최적화 방법중 가장 일반적인것 몇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저도 나중에 필요할 수가 있어서....^^;

 

자신의 '문서' 폴더의 The Witcher 3' 폴더에 보면 'user.settings' 파일이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원본은 백업해 두시고요. 이 파일을 직접 에디터로 수정합니다.

 

아래 내용을 복사해 넣는게 아니고요. 항목의 값들을 검색해서 찾아서 아래의 수치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대충 내용은 풀의 밀도를 줄이고 풀과 나무의 가시거리를 줄이는 것입니다. 숫자를 적당히 조정해 자신에게 맞는 값을 찾아도 됩니다.

 

[Rendering]
GrassDensity=700 

[Rendering/SpeedTree]
GrassGenerationEfficiency=0.15
GrassDistanceScale=0.5
FoliageDistanceScale=0.5
FoliageShadowDistanceScale=4

[Foliage]
MaxVisibilityDepth=3

여기서부턴 저는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은 값들입니다.


[Gameplay/EntityPool]
SpawnedLimit=20

 

위 설정은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NPC 의 수를 줄이는 겁니다. 원래 게임의 설정에서 최저 값으로 낮추면 75 입니다.

20으로 해서 실행해 봤는데 프레임이 상승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고.....무엇보다 이 설정을 하면 마을에 사람이 거의 없다 시피 합니다. 마을이 마을 분위기가 안나서 저는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Rendering]
MaxCascadeCount=1 

 

위 값은 외국 포럼에서 본것인데 효과는 있지만 그래픽 퀄이 많이 떨어진다며 글 작성자가 별로 권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전 아직 적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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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PC 에서는 파이어폭스를 쓰고 있지만 아이패드에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대부분 아시다시피 ios 용 Firefox 는 애플의 정책에 따라 파이어폭스 자체 엔진을 사용할 수 없고, 또한 확장기능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 말마따나 사파리에 스킨만 다른것과 비슷합니다.

그러다가 Firefox Focus 를 사용해 보게 되었는데 나름대로 유용하다고 생각되어 포스팅 해 봅니다.

 

이 앱의 큰 목적은 사생활 보호 입니다. 쿠키나 캐시, 히스토리등은 웹페이지를 닫으면 모두 삭제됩니다. 또한  SNS 추적, 웹사이트 사용 분석등 사용자를 추적할 수 있는 기능들도 모두 차단됩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은 인터페이스가 좀 다르지만 기능은 같습니다. 제 경우는 아이패드만 있기 때문에 스크린샷은 모두 아이패드용 입니다.

 

처음 실행하면 이렇습니다. 메인에 요즘 흔한 아이콘이나 탭도 보이지 않습니다. 북마크 기능도 없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탭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링크를 열때 다른 탭으로 여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새탭을 열어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ios 용은 아예 탭기능 자체가 없습니다. 단순히 업데이트가 늦은건지 기술적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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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창에 주소를 넣거나 검색어를 넣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웹브라우저와 사용법은 같습니다. 웹서핑이 끝나고 위의 휴지통 버튼을 누르면 웹사이트는 닫히고 모든 사용기록들은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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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아이콘을 누르면 차단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몇몇 사이트들은 추적방지 기능을 켜면 사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경우 그 사이트를 신뢰할 수 있다면 이곳에서 추적방지 기능을 꺼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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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콘을 누르면 메뉴가 뜹니다.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를 사파리에서 열 수 도 있고 현재 모바일페이지가 표시되었다면 데스크탑 페이지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는 ios 에 없는 기능이 하나 있는데 런처에 특정 웹 사이트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아이콘을 만들어 주는 기능입니다. 런처에서 해당 아이콘을 선택하면 Firefox Focus 가 실행되면서 바로 해당 웹사이트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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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의 경우 즐겨찾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불편할 수 있는데 대신 URL 자동완성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몇몇 유명한 사이트는 위 스크린샷처럼 한글자만 입력해도 특정 사이트를 검색해서 보여줍니다만, 자신이 자주 가는 사이트가 위에서 처럼 뜨지 않는다면 그 사이트를 등록해 주는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중 omg ubuntu 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위에서 처럼 입력해도 해당 사이트가 검색이 안됩니다. 일단 위 검색창에 omg ubuntu 를 모두 입력해서 구글 검색을 하고 omg ubuntu 사이트로 이동 합니다. 그런 다음 주소창을 탭 해 주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자동 완성에 링크 추가'를 선택해 줍니다.

 

 

이제는 omg 만 입력해도 위에서 처럼 사이트 주소를 완성해 줘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즐겨 찾기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들을 보려면 톱니 아이콘을 눌러 설정에서 URL 자동완성을 선택합니다.

 

 

사이트 관리를 선택합니다.

 

 

위에서 처럼 사이트 주소가 등록이 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른 사이트 주소를 직접 추가 할 수도 있고 삭제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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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의 또 하나의 기능은 사파리에 추적방지 기능을 추가 하는 것입니다.

 

설정으로 가서 사파리를 선택하고 콘텐츠 차단기를 선택합니다.

 

 

Firefox Focus 를 켜주면 설정 완료입니다.

 

이제 사파리를 켜서 아무 웹사이트로 이동해 봅니다.

 

'Content Blockers' 가 등록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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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보호로도 유용하지만 잡다한 기능이 없어서 인지 빠르고 가볍게 작동해서 좋습니다. 또한 검색을 해서 이런 저런 사이트를 이동하다 보면 잡다한 쿠키나 캐시 데이터들이 쌓이게 되는데 이 앱은 휴지동 버튼만 눌러주면 싹 삭제해 줘서 좋고, 원하면 현재 보는 웹 사이트를 사파리로 바로 열 수 도 있어서 편합니다.

 

직접적으로 Firefox Focus 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사파리에 Content Blockers 기능을 추가 할 수 있으니 충분히 사용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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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제 윈도우 10을 IDE 모드에서 AHCI 로 바꿨습니다. 이 경우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으면 윈도우의 표준 AHCI 드라이버가 설치됩니다.

AMD AHCI 드라이버를 따로 설치해야 하나 했는데 AMD 에서 제공하는 다음과 같은 문서를 발견했습니다.

 

https://www.amd.com/ko/support/kb/faq/pa-250

 

아주 간단히 요약하면,

AMD 의 AHCI 드라이버는 AMD의 6,7,8,9 시리즈 칩셋의 윈도우즈 7, 8.1 용 드라이버이니, Socket AM4나 TR4 에는 설치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한, 기존의 6,7,8,9 시리즈 칩셋도 윈도우즈 10 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표준 AHCI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만약 수동으로 AMD 의 AHCI 드라이버를 설치했으면 안정성, 퍼포먼스의 이슈가 발생할 수 있으니 Rollback 하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윈도우 10 이라면 억지로 AMD AHCI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조회사에서 하지 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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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의 about:config 는 파이어폭스 웹 브라우저의 여러 숨겨진(?)설정들을 하는 곳입니다. 보통은 건드릴 필요 없지만(모르면 안건드리는게 좋습니다) 특별한 설정을 하기 위해선 값을 수정하거나 추가해 넣을 필요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값을 추가 할때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이용해 새로운 항목을 추가할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그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위 스크린샷에 보이는 항목검색창에 값을 넣었을때 완전히 일치하는 내용이 없으면 위 스크린샷 빨간 사각형에서 처럼 값을 추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나타납니다.

저 같은 경우 이걸 눈치채지 못해서 한참 해맸는데 왜냐하면 위 스크린샷 처럼 검색되어 나온 내용이 몇개 안되면 빨간색으로 표시해 놓은 저 부분이 쉽게 보이지만, 검색된 내용이 많을 경우 스크롤하지 않으면 저 추가항목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쨌던 해당값을 추가하려면 맨뒤에 "+" 버튼을 눌러주고 값을 추가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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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중고로 구입한 사파이어의 AMD HD 7770 그래픽카드입니다. ATi 시절에 나온건지는 좀 가물가물 하네요.

 

위 사진과 같이 생긴녀석인데 일반 7770 보다 조금 오버클럭 되어 있는 녀석입니다.

 

GPU : 1000 Mhz -->1150 Mhz

Memory : 1125 Mhz -->1250 Mhz

 

로 오버 되어 있다고 합니다.

 

오버되어 있어서 그런건지 예전에 쓰던 6750 보다 방열판이나 팬의 크기가 더 큰거 같네요. 보조전원은 똑같이 6핀 하나 들어가는데 말이죠.

 

AMD 7850이나  Nvidia 560 정도로 살까 했었는데 별로 맘에 드는게 없어서 이걸로 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컴을 바꿔야 겠지만 라이젠 4세대가 성능이 많이 좋아져서 나온다고 하니 뭐....좀 더 쓰자 싶어서 그래픽카드만 조금 업했습니다.(이러다 언제나 사게될지....ㅎㅎ)

 

6750은 참 오래 썼고 좋은 녀석이었지만, 최근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 이펙트 터지면 넘 버벅대는 바람에 혹시나 나아질까 하고....DirectX 12 를 대비한다는 의미도 있고....(의미가 있나???)

 

7770 써보니 의외로 성능향상이 된게 느껴져서....제법이네...음.....하고 있습니다. 하긴 6850 보다 조금 떨어지는 성능이라 하니 전에 쓰던 6750에 비할 바는 아니겠죠.

 

그래도 프레임 드랍이 꽤 있어서 라나 450 CPU 의 한계인가...싶기도 한데....뭐....그래도 충분히 쓸만해 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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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래픽 카드 스펙은 인터넷에서 찾았던건데요. 실제로 확인해 보니....

 

GPU : 1100 Mhz

Memory : 1300 Mhz

 

였습니다. 여러가지 버전이 있었던 건지....지금에 와선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추가 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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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세일은 에픽에서 무료로 받은 게임들도 많고 해서 별다른 게임은 구입하지 않았고, 오블리비언만 저렴하게 나온게 있어서 스팀라이브러리에 추가 해 줄 겸해서 구입했습니다.

 

오랜만에 설치하고 한글모드와 몇가지 모드를 설치해서 게임을 구동했는데 바디모드 하나가 적용되지 않는듯 하더군요. 아무리 이런 저런 수를 써 봤는데 안되서 검색을 해 봤더니 저와 비슷한 질문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답변을 봤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스팀용 오블리비언은 뭔가 날짜쪽을 어떻게 해 놨다는듯.....(정확히 뭔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ㅜ.ㅜ) 이러저러한 이유로 redating(?)을 해야 한다....뭐...대충 이런내용이었던.....(맞나..?)

 

어쨌든 중요한건 그 답변대로 한번 해봤더니 되더군요. 그래서 그 방법을 간단히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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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에서 모드를 쓰신다면 oblivion mod manager(obmm) 정도는 필수로 설치 하셨을 거고요.

obmm 에서 위에서와 같이 Utilities 버튼을 눌러서 Archive invalidation 을 선택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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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라고 표시해둔 Reset BSA timesatamps 버튼을 한번눌러줍니다. 별다르게 창이 뜨거나 메시지가 뜨지는 않으니 한번만 눌러줘도 됩니다.

2 BSA  redirection 은 특별히 건드리지 않았다면 기본으로 선택되어 있지만 한번 확인해 줍니다.

3 update now 를 눌러주고 작업이 끝나면  Done 이라고 나오는 다이얼로그 박스가 뜹니다. 확인을 눌러서 다이얼로그박스를 닫고 오른쪽위의 X 버튼을 눌러 창을 닫습니다.

 

그런후에 확인해 보니 제 경우에는 모드가 제대로 적용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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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이 작업을 해 준 후에 영어로 나오던 메뉴 몇군데도 한글로 제대로 표시되기 시작했습니다.(물론 한글모드를 설치한 상태에서) 타이틀 화면의 메뉴와 게임중 ESC 눌렀을때 나오는 메뉴가 이작업을 해 주기전엔 영어로 나왔었거든요.

 

오블리비언의 모드 작업에 대해선 잘 모르는 관계로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저도 할 수가 없고요. 요즘 이 게임을 새로 설치해서 하는 분들은 많지 않으실 테지만 그래도 늦게나마 해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뭔가 이상하면 한번씩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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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별로 사용할 일이 없는 팁이긴 한데 그래도 일단 포스팅 해 봅니다.

 

제 경우엔 처음 윈도우를 설치할때 AHCI 로 해 놓으니 설치 프로그램에서 하드디스크를 제대로 인식 못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IDE 모드로 설치해서 쓰고 있었는데 우연히 AHCI 로 쉽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해 봤더니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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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윈도우 10으로 부팅을 합니다.

 

위와 같이 돋보기 아이콘 누르고 msconfig 를 검색하면 앱이 표시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예전과 같이 Win + R 키를 이용해 실행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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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표시해 놓은 안전부팅을 설정해 놓습니다.

 

만일 저처럼 윈도우 10을 하나 이상 설치해 놓았다면 위에서 처럼 목록에 윈도우 10이 두개가 보이는데 자신이 안전부팅을 할 윈도우 10을 위에서 선택하고 안전부팅을 체크 해 주세요.

 

만약 안전 부팅 할 윈도우 10 이 아래쪽꺼라면 위 스크린샷처럼 아래쪽 윈도우10을 선택후 안전부팅을 체크해야 합니다.

 

어차피 AHCI 로 변경할거면 윈도우 2개 다 안전부팅해야 하니 미리 둘 다 설정을 해 두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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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재시작을 선택해서 컴퓨터를 재부팅 시킵니다.

컴퓨터 BIOS 설정으로 들어 갑니다.

BIOS 의 SATA 설정에서 IDE 를 AHCI 로 변경합니다.

이 부분은 컴퓨터 마다 설정부분이 다르니 메뉴얼등을 참고해서 설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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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 설정을 끝내고 컴퓨터를 부팅하면 안전모드로 부팅됩니다.

참고로 안전모드로 부팅되면 화면 구석에 '안전모드' 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안전 모드로 부팅 되었으면 장치관리자를 실행해서 표준 SATA AHCI 컨트롤러 드라이버가 설치되었는지 확인해 봅니다. 사실 확인 안해봐도 거의 잘 설치되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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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msconfig 를 실행해서 위 스크린샷처럼 안전 부팅 체크를 해제해 줍니다. 해제해 주지 않으면 계속 안전모드로 부팅 됩니다.

 

재시작을 선택해서 재부팅해 보면 AHCI 로 잘 변경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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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1. msconfig 를 실행해서 안전모드로 부팅할 수 있게 설정. 재시작

2. BIOS 설정에서 AHCI 로 설정.

3. 안전모드로 부팅되었으면 다시 msconfig 를 실행해서 안전 부팅 해재. 재시작

 

매우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레지스트리 변경등의 작업을 해야 한다고 했었는데 말이죠.

 

요즘은 AHCI 가 기본이니 별로 필요한 팁은 아니긴 하지만요.

 

 

참고로....리눅스는 딱히 손댈게 없습니다. 그냥 바이오스에서 AHCI 로 설정만 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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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i 는 매우 간단한 전송규약 입니다. 1번 악기를 이렇게 연주한다...라는 식의 신호죠.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midi 음악파일입니다. 보통 확장자가 mid 로 되어 있는 파일들이죠.

그리고 실제로 midi 신호를 받아 소리를 내는 악기를 미디모듈 이라고 합니다.(정확한 명칭은 아닐 수 있는데 예전엔 그냥 이렇게 불렀습니다)  전자 악기라고 할까요.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mid 파일들은 악기의 번호와 어떻게 연주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만 담고 있기 때문에 해당 악기 번호에 원래 음악 제작자가 생각한 악기가 아닌 다른 악기가 배정되어 있다면 원래 곡과 전혀 다른 곡이 됩니다. 따라서 특정 번호에 특정 악기를 배정하도록 하는 규칙을 만들었는데 그게 GM 이나 GS 같은 규격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미디모듈마다 음색의 특징이 있어서 원래 제작자가 만들고자 했던 곡과 똑같을 수는 없지만 최소한 피아노 소리가 나야 할 곳에 바이올린 소리가 나는 참사는 벌어지지 않습니다.

 

요즘이야 mp3 파일등으로 만들어 배포하면 되지만 예전에는 인터넷 속도도 느렸고 mp3 같은 압축방식이 없었기에 mid 파일을 많이 공유하기도 하고 듣고 그랬습니다.

물론 그당시 미디모듈의 가격은 비싼편이어서 상당수는 미디모듈보다 FM 음원으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만....

 

어쨌던 mp3 와 같은 음악압축 방법이 나오고 인터넷이 속도가 빨라지면서 mid 파일을 들을 일이 별로 없어져서 지금은 윈도우 10 에서 미디를 이용하려면 조금 귀찮은 방법을 거쳐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예전처럼 비싼 미디모듈을 살 필요 없이 그냥 컴퓨터만으로 미디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기도 했죠.

 

뭐....요즘은 VSTi 니 하는것도 있지만 어차피 전문적으로 음악을 만들것도 아니고 예전 고전게임의 미디 사운드를 듣거나 mid 파일을 재생하는 경우는 그냥 간단히 사운드 폰트를 이용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쓸데 없이 서론이 길었고 좀 장황했지만 이제 부터는 간단히 사용방법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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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윈도우 10에는 미디를 재생할 수 있는 기본 기능이 있습니다. 다만 너무나도 소리가 빈약하기에 좀 더 좋은 소리로 바꿔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운드 폰트를 이용한 악기를 가상으로 만들 수가 있는데 BMSynth 와 loopmidi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간단히 virtualMidiSynth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coolsoft.altervista.org/en/virtualmidisynth

 

VirtualMIDISynth | Cool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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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soft.altervista.org

해당 프로그램은 위 링크에서 받을 수 있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는 사운드폰트를 이용해 음악소리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사운드폰트가 있어야 합니다.(사운드 폰트는 악기 소리 데이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운드 폰트는 프로그램 사이트 하단에 링크 되어 있는것 중 맘에드는걸 사용해도 되고 다음 사이트에서 다운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https://blog.naver.com/kimiyo2/221032745169

 

sc-88 과 비슷한 소리를 내도록 만들어진 사운드 폰트인데 괜찮은 소리를 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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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하면 가장 먼저 다음과 같이 사운드 폰트를 설정해 줘야 합니다. 오른쪽 + 버튼을 누른후에 적당한 곳에 압축을 풀어 놓은 사운드폰트를 설정해 주면 됩니다.

여러개를 등록해 놓고 왼쪽 사각형 부분을 눌러서 원하는 사운드 폰트를 선택해서 사용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왼쪽의 녹색 사각형으로 표시된것이 현재 활성화된 사운드 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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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 출력장치의 설정인데요.

 

위가 기본미디 출력장치(윈도우 디폴트 설정), 아래는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재생하는 경우의 기본 장치입니다. 차이점은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미디 재생방법을 사용하는 경우는 아래쪽만 위에서 처럼 virtualMidiSynth 로 바꿔주면 우리가 설정한 사운드폰트로 미디가 재생됩니다. 제 경우는 팟플레이어를 주로 이용하는데 팟플레이어는 아랫부분을 설정하는것 만으로 잘 작동했습니다.

팟플레이어등의 음악 재생 프로그램으로 미디파일을 재생하는 경우는 이러한 설정으로 충분합니다. 끝~~~~이고요. ^^;

 

다만, 이러한 미디어 플레이어로의 미디파일 재생이 아닌, 고전게임에서 미디로 음악을 들으려 하거나 그외 미디를 이용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려 한다면 위쪽 기본미디출력장치 부분을 설정해 줘야 합니다. 다만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윈도우 10 은 해당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는 virtualMidiSynth 에서도 윗부분은 설정이 불가하게 되어 있습니다.(윈도우 10에서는 지원하지 않으니까요.)

위 스크린샷에서 처럼 기본미디출력장치를 바꿀수 있게 하려면 하나의 프로그램을 더 설치해야 합니다.

 

https://coolsoft.altervista.org/en/midimapper

 

MIDIMapper | Cool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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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soft.altervista.org

이 프로그램을 설치 하면 virtualMidiSynth에서 위쪽의 기본 미디 출력 장치를 바꿀 수 있고....

 

제어 판에서도 위와 같은 메뉴가 추가되어 변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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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MidiSynth 는 실행되면 위와 같이 트레이 아이콘이 생겨서 이런저런 설정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일 midi 출력 장치를 virtualMidiSynth 로 설정해 두었다면 따로 실행하지 않아도 미디음악을 재생하려고 하면 virtualMidiSynth 가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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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미디를 이용하는 일이 거의 없어서 MS 에서도 아예 설정을 할 수 없도록 해 놓았는데 그거 만드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ㅡㅡ; 아니면 기본 미디 GS 음원이라도 좀 업그레이드 해 주던가....뭐....아예 빼버리지 않은것만 해도 다행인건지....

 

고전 게임의 경우는 MT-32 미디모듈이 더 적합 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munt 라는 mt-32 모듈을 에뮬레이션 해 주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찾아서 설치해서 사용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munt 는 프로그램 외에 mt-32 롬파일이 필요한데 조금만 검색하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https://sourceforge.net/projects/munt/

 

Munt

Download Munt for free. A multi-platform software synthesiser emulating (somewhat inaccurately) pre-GM MIDI devices such as the Roland MT-32, CM-32L, CM-64 and LAPC-I. In no way endorsed by or affiliated with Roland Corp.

sourceforge.net

munt 는 위의 사이트에 가셔서 받으시면 됩니다. 이러저리 찾아보면 윈도우즈 설치파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언제 시간나면 포스팅 해 볼 생각이긴 한데....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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