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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부터 우회전 할때 일시정지해서 지나가야 하는데 저희동네는 나가보니 지키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군요. ㅡㅡ;

벌금 6만원이라 하니 뒤에서 빵빵해도 왠만하면 다들 지킵시다....안지킬거면 빵빵거리지나 말자고요....ㅎㅎ

 

뭐...그런데 이리저리 말들이 많고 혼동된다고 하는데...요점은 의외로 간단하더군요.

 

1. 우회전 신호등이 있으면 우회전 신호등에 따른다.(이건 예전부터 그랬죠. 사람들이 안지켰지만....)

 

2. 보행자 신호등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보행자가 기준입니다. 보행자 신호등의 색깔은 상관없습니다.

 

3. 우회전 하기전 전방 신호등이 빨간불일땐 일시정지 한다.

이것도 생각해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빨간불일땐 통행불가 녹색불일땐 통행가능이라는건 공통적인 약속이니까요. 신호등이 빨간색이니 직진할때 처럼 정지를 합니다.(직진차량과 같이 정지선에 정지해야 합니다.). 그런후에 우회전인 경우는 보행자가 없는 지를 확인하고 서행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다시한번 요약하면....

우회전차도 직진차와 같이 전방 신호가 빨간색일 경우엔 정지선에 일단 멈춰야 된다. 그런후에 보행자를 확인하고 서행으로 진행한다.

보행자 신호등은 전혀 볼 필요가 없고, 길을 건너려는 보행자가 있는지 없는지를 살피고 보행자가 있다면 보행자가 길을 다 건넌후에 서행으로 통과해야 한다.

 

주의할점은 여러차량이 우회전중에 앞에차가 정지선에서 일시정지 했다고 해서 다음차가 그냥 통과하면 안됩니다. 우회전 하려는 모든차는 정지선에 일시정지 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다소 불합리 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것 같은데요. 자동차 전방신호가 빨간불이라는 것은 보행자 신호가 녹색불로 언제든 바뀔수 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보행자가 건너는지 일시정지해서 확인해야 한다는게 불합리 하다고 보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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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회전시 일시정지는 시행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단속을 안하니 아무도 안지켜서 결국 벌금과 벌점을 부과하고 단속을 하게 된것이고요. 당분간은 뒤차의 클랙션 소리를 계속 듣게 될것이 너무 뻔하긴 한데.....벌금 6만원에 벌점 15점이라 하니 왠만하면 지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블랙박스 신고도 많으니까요.( 일시정지때 뒤에서 빵빵하면 4만원 벌금이라고 하긴 하는데.... 제 블랙박스로는 힘들듯 하고......)

신고가 아니더라도 사실 사람과 사고는 안나는게 좋고(당연히...), 사고나면 자동차가 많이 불리합니다. 그러니 차보다 사람을 더 조심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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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는 4년동안 검사가 없다가 4년째에 첫 정기검사를 하게 됩니다. 첫검사라 배기가스 검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종합검사보다 가격도 저렴하죠.

 

제 경우 이전차가 구형 디젤차여서 자동차 검사는 검사대행을 이용했었기 때문에 직접 자동차 검사를 하러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새차이고 가솔린차이니 직접 자동차 검사를 해 봐야 겠죠. ^^;

 

위 이미지는 예전에 차구입하고 등록하러 갔을때 찍어놓은 병아리적 시절 사진인데 벌써 4년이 되었네요.

얼마전에 대형 트레일러에 옆구리가 받혀서 날아가는(?) 사고를 당해서 3판을 교환하는 아픔을 겪은 녀석이지만 그래도 다행히 잘 수리되어서 아직 저의 발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자동차 검사에 대해 알아보니 교통공단에서 하는 검사소는 완전 예약제로 되어 있더군요. 예약하고 갈까....하다가 동네에 검사소가 있기에 알아보니 대부분 사설 검사소는 예약없이 들어온 순서대로 검사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침에 차 몰고 가니 검사직원이 차를 받아서 검사장으로 들어가고 저는 자동차 등록증을 접수 받는 곳에 보여주고 검사비용을 결제하고 나서 휴게소에서 쉬고 있으니 금방 끝났습니다. 아침 일찍이라 차가 없기도 했고 배기가스 검사가 없었던 이유도 있었겠지만 10분정도 걸렸나....싶게 빠르게 끝났습니다.

검사후에는 검사결과표 종이 한장을 줍니다. 그럼 검사끝.....너무 간단하더군요. 승용차는 2년마다 검사이니 이제 2년뒤에 종합검사를 해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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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구입하고 언제 출고되나 목빠지게 기다렸다가, 신나서 차 가지러 출고장 갔던게 어제일 같은데 벌써 4년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탈없이 잘 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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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운전자 보험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2011 년 쯤에 운전자 보험 1만원 짜리를 들어 놨었습니다.

 

최근에 자동차 보험 갱신할때가 되어 이리저리 알아보다 우연히 운전자 보험에 대해 알게 되었고 예전에 들어놓은 운전자 보험을 확인해 보니 요즘 운전자 보험에 비하면 보장 금액이 너무 적더군요.

 

오래전에 운전자 보험을 가입하신 분이라면 한번쯤 보장내용을 살펴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게 교통사고처리지원금과 변호사 선임 비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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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험을 정리하고 새로 가입하려고 알아보다가 제 경우는 캐롯에 가입했습니다.

알아보니 저렴한 곳이 2곳 있었는데 하나는 한화 2500 운전자 보험, 다른 하나가 캐롯이었습니다.

 

제가 가입한 캐롯은 다음과 같습니다.

 

캐롯에 가면 990원 제일 저렴한 플랜과 업그레이드 플랜 그리고 프리미엄플랜이 있는데 위의 경우는 프리미엄플랜을 고른후에 상해 관련된 모든 특약을 빼고 운전자 벌금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에만 집중한 구성입니다. 그래서 한달에 1428원이 되었습니다.

상해관련된 특약은 원하시면 넣으셔도 되는데, 저는 운전자 보험의 가입목적을 생각해서 최소화했습니다.

 

하나 참고로 말하자면...... 운전자 보험 가입할때 직업을 묻는데 답하는 직업에 따라 '교통상해사망. 후유장애' 의 보장금액이 1억원이 되기도 하고 5000만원이 되기도 합니다. 보장금액이 다르면 보험료도 아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전 이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보험에 대해선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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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보험을 만원씩이나 내고 있었는데 보장내용을 보니....요즘에 비하면 보장 금액이 너무 적더군요. 여태까지 뭐 한거지....싶었습니다.

만원씩 내는거라 해약할때 돈을 돌려받는건 없는 줄 알았는데 확인해 보니 20만원돈 정도 환급이 되더군요. 이런것도 전혀 몰랐었는데 그래도 환급을 좀 받으니 돈 아까운게 조금은 줄어들었습니다. ^^;

 

제 예전 운전자 보험은 30년납이던가 그랬는데 캐롯은 3년 밖에 안받습니다. 그 이후에는 새로 가입해야 합니다. 운전자보험의 보장금액 액수의 변화를 보니 3년마다 재 가입하는게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왠지 귀찮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캐롯 운전자 보험은 보험료를 한달마다 결제하는데, 가입할때 하는 첫결제는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등으로 가능하지만 그 뒤에 정기납부는 신용/체크 카드로만 가능합니다. 가입할때 신용/체크 카드를 등록해야 가입이 되더군요.

 

요즘 새로 가입받는 운전자 보험은 대부분 스쿨존 관련된 내용이 추가가 되어 있었습니다. 스쿨존 보장이 운전자 보험 영업포인트 이기도 했었으니까요. 보장 금액이 늘어난것도 그 영향도 있다고 하고.....뭐...그렇습니다. 제가 보험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라.....자세한건 다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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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ChatGPT 에게 kotlin 에 대한 질문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정리를 잘 해줍니다. 대강의 샘플코드까지 보여주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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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다음과 같은 질문도 해 봤습니다. 전 이게 정리가 잘 안되더라고요.

 

잘 알아듣고 잘 정리를 해 줍니다.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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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문의 예제를 좀 더 보고 싶어서 다음과 같이 질문해 봤습니다.

 

 

한글보다 영문으로 질문한걸 더 잘 답해준다고 하는데, 적당히 한글로 질문해도 잘 알아듣고 답을 해주더군요. 생각보다 한글도 잘 알아듣네요.

이 질문할때 '사용예' 라는 말을 알아들을까? 싶었는데 제대로 알아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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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곳에서 소개되고 이야기가 되고 있어서 비 전문가인 제가 이러쿵 저러쿵 더 이야기 하기도 그렇고....어쨌던 잠깐 써 봤는데...상당히 요긴하게 쓸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답변을 생성하는게 좀 느리긴 합니다만....이런걸 그냥 무료로 쓸 수 있다는것에 만족해야 되겠지요. ^^;

 

지금쯤은 다들 쓰시고 계시겠지만 안써보셨으면 한번씩 써보세요. 아직 한계도 있다고는 합니다만....이런걸 제 살아 생전에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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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적외선 학습 리모컨을 구입했습니다. 이거 국내에서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는데요. 알리익스프레스 명칭으로는 Learning Remote Control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리모컨은 학습을 시켜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냥은 별다른 기능이 없습니다. 위에 power 니 볼륨이니 하는 글자가 씌여 있기는 한데 그건 그냥 참고용(?) 같은 거고 그냥 자기가 맘대로 할당해서 학습시켜서 사용하면 됩니다.

 

학습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Power 버튼과 채널위 버튼(Power + ^) 을 동시에 누른 상태로 대략 3초정도 있습니다. 그러면 위의 빨간 LED 가 깜빡이기 시작합니다.

2. 학습 리모컨에서 할당하고 싶은 키를 누릅니다.

3. 학습 리모컨의 IR 부에 다른 리모컨의 IR 부분을 마주보게 하고 학습시키고 싶은 버튼을 2초이상 누릅니다.

4. 학습리모컨의 LED 가 천천히 3번이상 깜빡이다가 아주 빠르게 깜빡입니다. 잠시 기다려 줍니다.

5. 학습리모컨 LED 가 꺼지면 학습이 끝난것입니다.

 

구입하면 오는 영어로된 설명서에도 있는 내용입니다만.....만약을 대비해서 제 블로그에 기록해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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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된 스피커의 리모컨이 작동이 되었다 안되었다 해서 완전히 망가지기 전에 대체하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오디오외에 TV 나 다른 IR(적외선)을 이용하는 리모컨이라면 대게 학습이 가능합니다.

학습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아예 작동이 안되는 리모컨의 대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리모컨이 작동이 되는지 안되는지, 특정 버튼이 눌리는지 안눌리는지 확인하려면 리모컨 버튼을 누르고 휴대폰 카메라로 리모컨의 IR 부위를 확인해 보면 됩니다. 적외선은 그냥은 사람눈에 안보이지만 휴대폰카메라로 보면 불빛이 보입니다.

 

버튼이 6개라 TV 리모컨 같은걸 완전히 대체하기는 힘들지만 복잡한 TV 리모컨 대신 간단한 몇가지 동작만 가능한 리모컨이 필요하거나(어르신용) 저 같이 버튼 몇개 안되는 제품의 리모컨을 대체하는 용도로는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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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리모컨들을 모두 하나로 통합하고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그런류의 제품도 있기는 한데 제 경우는 그런 제품까지는 필요 없어서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집안에 모든 적외선 리모컨으로 제어 가능한 기기들을 스마트폰 하나로 제어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알아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대략 알리에서 6천~15천 정도....하는 것 같더군요. 가격에 따라 제어할 수 있는 기기의 종류나 뭐...그런것들이 다른듯 하니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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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이 제품의 건전지는 AAA x 2개가 들어가며, 미포함입니다. 따로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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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스트랜딩의 엔딩을 보았습니다.

 

컷신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제 경우는 게임중간 컷신에는 불만이 없습니다.

 

그런데 엔딩쪽은 좀 심하긴 하더군요. 다른건 다 그렇다 쳐도 '해변' 을 한참 달리게 하고 설명하고 다시 또 달리게 하고 설명하고 하는건.....이걸 4번인가 반복하게 하는건 너무 지나치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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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즐긴 게임입니다. 최근에 즐겼던 게임중엔 정말 엄청나게 몰입을 해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기 저기 이런저런 시설을 만들어 가면서 진행하고 배달하고 개척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게임요소에 재미를 느끼느냐가 이 게임의 주관적 평가가 갈라지는 요소겠죠.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건축물을 공유하는 시스템도 정말 참신했고요.

취향에만 맞으면 정말 갓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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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면서 생각나는걸 그냥 주절주절 말해 보면.....

 

-짚라인을 건설하면 편하긴 하지만 솔직히 재미는 좀 떨어지더군요. 게다가 짚라인 보수는 국도 보수와는 달리 재료 운반하는것도 그렇게 여의치 않고요.

설산같은곳은 걸어다니기 힘드니 짚라인에 의존을 한다고 해도 다른곳은 적당히 국도와 연계해서 필요한 곳에만 짓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국도건설은 전부 다 꼭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bt 지역이나 뮬지역, 지형이 안좋아서 차로 이동이 어려운 지역 우선으로 건설하면서 진행해도 됩니다. 뮬 지역 털어서 재료 수급해도 되긴 하는데 적당히 꼭 필요한 국도를 만들면서 진행하면 뮬지역 안털어도  크게 재료가 부족하진 않더군요.

 

-게임 진행하면 알게 되지만 bt 와의 전투중 무기등이 부족하면 허연 인간(?)들이 나와서 무기나 혈액팩을 던져줍니다. 그러니 짐이 많은데 전투가 걱정되서 너무 많은 무기를 갖고 다닐 필요는 사실 없습니다.

뮬지역 다닐때를 대비해서 볼라건 2개...사실 1개만 해도 LV.2 면 24발 정도 되니 왠만하면 부족하지 않고 볼라건은 정확히 조준 안해도 왠만하면 다 걸려들기 때문에 볼라건으로 묶고 킥으로 기절시키는 방법을 쓰는게 제일 편하더군요.

차타고 오는 애들을 위해 스턴그레네이드도 하나 준비 하면 좋습니다. 다른 무기는 써본적이 없어서....

블러드 그레네이드는 나중에 그레네이드 파우치를 얻어서 백팩 커스터 마이즈에서 장착하면 따로 화물 공간을 차지 하지 않습니다.

 

-스토리 진행하다보면 '마마' 를 운송하는 일이 생기는데 연구소 딱 나가면 보스전이 시작됩니다. '마마' 는 도망치라고 하고 도망치는게 원래 스토리(?) 인것 같지만 '마마' 연구소 앞이라 단말기에서 무기를 바로 찍어 낼수 있기 때문에 연구소 안에 '마마' 를 내려두고 그냥 싸워도 됩니다. 별로 세지는 않더라고요. bt 가 연구소 안까지 와서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각 지역 자원은 그냥 두면 알아서 조금씩 찹니다. 이런저런 장비 제작하는거 너무 아낄 필요는 없습니다. 부족한 경우는 국도 건설에 쓰는 세라믹이나 짚라인 업그레이드에 쓰는 특수 합금정도....화학물질은....제가 짚라인 업그레이드는 별로 안해서....^^;

 

-건물 부식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동안만 진행됩니다. 건물 부식이 걱정되면 프라이빗룸에 자주 안가는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스테미너의 경우는 최대치가 계속 줄어드는데 이건 프라이빗룸 대신 온천에 가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게임진행상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온천은 크래프트맨 근처의 온천입니다.

로봇공학자 집 주변 온천은 제 경우엔 타임폴 때문에 딱 1번 사용해 봤네요. 타임폴 내릴때는 온천을 사용 못합니다. 게임 설정상....

 

-부식되는 건물 보수할때 내가 지은 건물 보단 다른 사람 건물을 우선적으로 보수하는게 좋다 합니다. 왜냐하면 카이럴 대역폭인가 땜에 건물 짓는데 재한이 걸릴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이 지은 건물은 대역폭을 사용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내 건물은 부식되서 사라져도 그냥 내가 다시 지으면 되니까....

위의 이유 때문에 짚라인 만들때도 인터넷 보면 가이드 라인이 있긴한데....다른 사람이 만든 짚라인을 최대한 이용해서 짚라인을 만드는게 좋습니다.

 

-하트맨 처음 만났을때 이야기 하다가 하트맨이 잠들고(?) 몇분 기다려야 되는데 가만히 있지 마시고 주변을 확대해서 둘러보다 보면 '좋아요' 를 받을 수 있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숨은 그림 찾기 하듯이 찾아 보세요. ^^;

 

뭐....어차피 나온지 좀 된 게임이라 찾아보면 다 나오는거긴 한데....이 블로그 특성상 나중에 제가 볼 목적도 겸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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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기능도 괜찮은데....정작 스크린샷을 찍는 키가 없더군요.ㅡㅡ; 스팀 같은 경우엔 스팀 자체의 스크린샷 키를 쓰면 되는거 같고...

저 같은 에픽스토어 버전은 그냥 윈도우의 자체 스크린샷 기능을 써서 캡쳐 하는 방법을 써야 됩니다. Win + PrtSc 를 사용하거나 저 같은 경우 윈도우 게임바 였나....패드의 가운데 큰 버튼 눌러서 메뉴 불러서 스크린샷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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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봤으니 슬슬 배송이나 좀 더 하고 건물이나 짓고 다녀봐야 겠습니다. 초반부는 천천히 배송했는데 후반부는 좀 빨리 진행을 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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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난방이 멈추지 않고 계속 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저희 아파트 난방배관쪽으로 가서 왁스형 구동기를 만져보니 열기가 전혀 없더군요. 왁스형 구동기가 고장이 났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왁스형 구동기는 오픈형과 클로즈형이 있습니다. 알아보시면 자세히 아실 수 있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왁스형 구동기는 열을 발생시켜 밸브를 열고 닫는데요. 전기가 들어가지 않을때(열이 발생되지 않을때) 밸브가 열려있으면 오픈형, 닫혀있으면 클로즈형입니다.

 

저희집은 오래된 아파트라 오픈형입니다. 따라서 난방을 껐을 경우 왁스형 구동기를 만져봤을때 따뜻한 열기가 느껴져야 합니다.

 

저희집은 오픈형이지만 이번에 클로즈형으로 바꿔 보기로 했습니다.

오픈형은 밸브를 닫을때(난방을 차단했을때) 열이 발생합니다. 즉 난방을 하지 않을때 전기를 소모한다는 거고요. 난방을 할때 보다 하지 않을때가 더 많기 때문에 클로즈형으로 바꾸면, 비록 많은 전기를 소모하지는 않는다고 해도 조금이라도 전기를 아끼게 되겠죠.

 

오픈형과 클로즈형은 서로 작동이 정 반대이기 때문에 오픈형 왁스형 구동기는 오픈형 온도조절기와 짝을 맞춰야 하고 클로즈형 왁스형 구동기는 클로즈형 온도조절기와 짝을 맞춰줘야 합니다. 최신 디지털 온도조절기는 오픈형과 클로즈형 양쪽을 지원하는 것도 있다고 하니 그건 각자 알아보셔야 하고요. 저희 집 온도조절기는 오픈형이므로 구동기를 클로즈형으로 바꿀려면 온도조절기도 클로즈형으로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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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형 구동기

그래서 위의 제품을 샀습니다. 사실 위의 사진은 오픈형입니다. 클로즈형은 위의 회사명이 써있는 스티커가 금색입니다.

 

그리고 같은 회사의 온도조절기도 샀습니다.

 

클로즈형 온도조절기

아주 심플한 온도조절기입니다.

 

교체 방법은 쉽습니다. 기존의 제품을 떼어 버리고 새 제품을 달면 됩니다. ^^;

 

왁스형 구동기는 나사형으로 체결 되어 있기때문에 시계반대 방향으로 풀면 풀립니다. 난방조절 밸브에 구동기를 결합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구동기를 풀었을때 물이 새거나 하지 않습니다.

제품 교체전에 전기는 반드시 차단하고 작업하세요. 잘못하면 감전됩니다.

인터넷을 보니 왁스형 구동기를 연결하는 배선반(?) 같은게 대부분 있던데 저희집은 오래되서 그런지 그냥 전선에 연결해서 전열테이프로 감아놓은 형태더군요. 따라서 고장난 제품을 떼어 내고 새로운 제품을 달았습니다. 참고로 교류전압이기 때문에 극성이 없습니다. 그냥 연결하면 됩니다.

 

온도조절기도 그냥 기존거 뚜껑 떼어내면 나사가 보일거고 탈거해서 기존배선에 연결하면 됩니다. 역시 극성은 없으니 그냥 연결하면 됩니다.

 

제 경우는 한가지 문제가 있었는데요. 클로즈형의 경우는 왁스형 구동기의 아래쪽 밸브를 닫는 부분이 밖으로 나와 있습니다. 기본이 밸브를 닫는거니까요. 이게 전기가 통해서 열이 발생하면 안으로 들어가서 난방이 되는건데요. 이게 밖으로 나와 있으니 왁스형 구동기를 결합하기가 매우 어렵더군요.

 

따라서 제 경우는 왁스형 구동기와 온도조절기를 연결하고 난방을 작동시켰습니다. 그러면 밸브를 닫는 부분이 안으로 들어가죠. 그러면 매우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결합이 잘 안되서 나사선이 안맞나 고민을 했었습니다.

 

왁스형 구동기는 여러 규격이 있습니다. 구입전에 직접 왁스형 구동기를 분리해서 결합부분의 규격을 확인해 보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제 경우는 나사산 규격이 M30-P1.5 였는데 M30 의 경우는 M30-P1.0 규격도 있어서 나사산을 잘 측정해 보고 구입해야 했습니다. 대충 나사산이 3-4개 보인다 싶으면 P1.5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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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형을 클로즈형으로 바꾸는건 온도조절기와 같이 바꾸면 되는 간단한 작업입니다만....왁스형 구동기의 결합 너트의 규격이 다양하다는게 가장 주의 해야 할 점입니다. 그 외에는 작업전에 전기를 차단하는 것만 잊어 버리지 않으면 되는 매우 간단한 작업입니다.

 

왁스형 구동기는 열을 발생시켜 왁스를 녹여서 작동시키는 방식이라 작동 속도가 느립니다. 왁스형 구동기의 작동을 확인하려면 동작시키고 몇분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작동여부는 구동기 위쪽의 꼭다리(?)가 위로 올라와 있는지 아래로 들어가 있는지로 확인이 가능하고 위에서 이야기 한것 처럼 손으로 만져봐서 열이 발생하는지 발생하지 않는지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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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에픽에서 받은 데스 스트랜딩을 해 보고 있습니다.

 

배달게임이라 재미있을까 싶었는데.....결론적으론 재밌습니다. ^^;

 

세계관 자체가 아포칼립스 세계관인데, 무너진 건물과 잔해가 가득했던 했던 폴아웃과는 달리 황량한 자연을 헤치고 배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타임폴이라는 요소로 장비의 내구도가 줄어들고, 뮬이라는 택배 도둑(?) 들을 피하고(또는 싸워고) , BT 라는 정체불명의 녀석들을 피해서 배달하는 나름의 재미는 직접 해봐야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상만 봐선 그 재미가 느껴질지.....

 

컷신이 많은게 말이 많긴 한데....제 경우는 코지마 감독의 게임을 여럿 해 봤어서 그런지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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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설치하고 며칠동한 서버에 문제가 있는지 로그인이 안되서 오프라인모드로 진행하다가 며칠전에 복구되었는지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해 졌는데요.

 

다른유저가 만들어 놓은 다리

확실히 온라인의 요소가 중요한 게임이더군요. 물론 오프라인으로 했을때도 재미있긴 했지만 다른사람이 만들어 놓은 장비나 구조물을 이용하는게, 분명 혼자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여럿이서 같이 하는 느낌이 드는.....그런 요소가 정말 재밌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구조물들을 이용하고.....다른 사람들이 세워놓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는 것도 재미있고요.

 

확실히 이 게임은 온라인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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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임은 호불호가 갈리기 마련인데 저는 매우 재미있네요. 아무래도 게임이 배송이다 보니 느긋하게 조금씩 배송을 하는....유로트럭 같은 게임을 하는 마음으로(?) 즐기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조급하게 진행하려다 택배 다 깨먹습니다.

 

저도 초반이라 큰 팁은 드릴 수 없지만 공략을 잘 안보고 그냥 진행하실 분들을 위해 한마디 하자면....

 

초반에는 자잘한 배송은 하지 마시고 그냥 메인 스토리와 관련된 '샘' 지정 배송만 빨리 진행하세요. 그러다 보면 배타고 다른지역으로 이동하는 곳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부터 쓸만한 장비들이 나옵니다.

좀더 많은 짐을 수월하게 옮길수 있는 보조 장치인 스켈레톤이라던가 택배를 빼앗으려고 오는 뮬들을 기절 시킬수 있는 볼라건등등...유용한 아이템들이 나오기 때문에 그 이전에 아무 장비 없이 힘들게 화물을 배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조금 진행하다보면 빠른이동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남겨둔 배송이 찝찝하다면 이후에 배송해도 됩니다.

 

배타고 이동해 와서도 일단은 '샘' 지정배송을 우선으로 진행해서 스토리를 좀 진행 시켜놔야 이런저런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배송은 그 이후에 천천히 진행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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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그래픽카드가 없이 AMD 4350g cpu 를 이용해서 내장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720p 30프레임, 최저옵으로 무리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최적화가 잘 된듯 합니다.

 

그래픽 카드 비쌀때 사서 내장그래픽으로 그냥 저냥 하는데, 아직은 버틸만은 하네요. 적당히 그래픽카드 중고라도 하나 낄까 싶다가도 전기료도 오른다는데.....ㅡㅡ; 좀 더 버텨 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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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듯이(?) xbox360 패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잘 쓰긴 했는데 오래 써온지라 이젠 아날로그 스틱의 치우침(중심이 안맞음) 현상이 너무 심해 졌고, 최근에는 rb 버튼 입력까지 중간 중간 씹어 주는 관계로 슬슬 한계라고 판단. 새로운 패드 구입을 알아보다가 조이트론 EX LIVE 유선패드를 구입했습니다.

 

최근 대세는 무선입니다만....저는 컴퓨터에서만 쓸거고 충전하고 그런거도 귀찮을거 같고....게임을 그리 많이 하는것도 아니라 그냥 유선패드를 샀습니다.

이 패드와 같은 이름의 무선패드도 있고 그 무선패드는 뒤에 AIR 가 붙어서 EX LIVE AIR 라는 제품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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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xbox360 패드와 거의 같습니다. 물론 세심한 부분은 다르겠습니다만....저는 그런건 둔한 편이라....

자세히 보면 ABXY 버튼의 높이도 엑박패드보다 조금 높은것 같지만....사용해보면 차이점을 잘 모르겠더군요.

 

패드 가운데에 ALPS 라고 써 있는데 이건 아날로그 스틱쪽 이야기 입니다. 현재 게임기들의 패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아날로그 스틱은 대부분 ALPS 제품이라 합니다. 예전에는 ALPS 부품을 사용하지 않았던것 같지만....최근에는 ALPS 부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좋다는 뭐...그런겁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도 부품간의 편차가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하지만....

 

구입할때 괜찮을까 좀 걱정했었는데 저의 간단한 총평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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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날로그 스틱은 좀 애매하달까요...

 

구입하고 나서 보더랜드 3 를 해 봤는데....일단 쏠림같은 건 없는 양품이긴 한데...엑박패드보다 좀 스프링 강도(?)가 약한 느낌입니다. 그 때문인지.... 조준이 엑박패드보다 잘 안되더라고요.

이게 엑박패드와 달라서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아날로그 스틱의 정밀성이 떨어지는 건지......일단 판단을 보류하고 검색을 좀 해 보니 엑박패드보다 아날로그가 감도가 떨어진다는 글도 있고, 잘 사용하고 있다는 글들도 있고.....음....???

 

뭐...이 부분은 좀 더 사용해 보고 나서 결론을 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샀던 짝퉁 엑박패드 같이 전혀 조준이 불가능한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서....(짝퉁 엑박패드는 어차피 애뮬용으로 쓸거라 별 상관 없었지만요. 아날로그 스틱이 거의 십자키 수준이었음.)

 

뭐....이거 외에는 크게 불만거리는 없는 괜찮은 수준의 패드입니다. 걱정했던것 보다는 괜찮습니다. 이제 내구성까지만 괜찮으면 제 기준에선 충분히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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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의 차세대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최신 하드웨어에 맞게 업그레이드 하고 무료로 공개한것 까지만 해도 고마운일인데 한글더빙이라니...!!! 이렇게 까지 신경 써줄 줄은 몰랐네요.

 

제 경우 오랜만에 GOG Galaxy 를 켜서 업그레이드 했더니 46기가인가를 다운로드 합니다. ㅡㅡ; 이정도면 그냥 재설치 아닌가 싶은데.....^^;

 

일단 업그레이드 하고 실행해 보니 들은대로 영문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들은대로 한글설정을 해 줍니다.

 

gog 의 게임 플레이 부분에서 설정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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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국어로 설정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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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설정하고 확인을 눌렀더니 다시 업데이를 합니다. 3.76G 를 더 받겠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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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이렇게 하고 들어 갔는데도 계속 영문으로 나와서, 게임내의 설정으로 들어가 자막과 음성을 한국어로 바꾸니까 비로소 한글로 나오더군요. 다른글들은 딱히 이런이야기가 없었는데....제가 뭘 좀 잘못 건드렸는지.....어쨌던 지금은 한국어로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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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위쳐3 차세대 버전의 DX12 는 버그가 좀 보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팀의 경우는 런처에서 DX11 로 실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GOG 에서도 런쳐에서 DX11 로 실행 할 수 있습니다.

 

GOG Galaxy 의 설치된 게임리스트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나오고요. 여기서 '추가 실행파일' 에 있는 DX11 실행파일을 선택하면 위쳐3를 DX11 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DX11 로 실행하는 경우에는 DX12 에서 설정한 값들이 전혀 반영이 안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DX12 로 실행해서 이런저런 설정을 했더라도 DX11 로 실행하는 경우에는 모두 다시 설정하셔야 합니다.(아예 설정파일이 전혀 다른듯 합니다)

 

DX11 로 실행하나 DX12 로 실행하나 게임진행 세이브 파일은 공유하니 그건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위쳐3 차세대 버전으로 와서는 엑스박스나 PS5 와도 세이브를 공유하니 같은 컴퓨터의 세이브 파일이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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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어차피 720p 하옵에서 게임 실행하는거라 차세대 버전업의 그래픽 향상은 의미가 없지만, 더빙이 되어 있어서.....ㅎㅎ

 

더빙은....음.....게롤트는 확실히 그동안 들어오던 목소리가 있어서 좀 이질감이 있긴하지만 '익숙해지면' 괜찮겠죠. 유튜브 좀 보니 마을에서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까지 더빙을 했던데.....참....오래된 게임에 공들여준 CDPR 이 고맙네요.

 

2회차 진행하다 멈추고 다른게임하고 있었는데 다시 처음부터 진행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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