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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발큐리아 한글패치가 공개되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physics1114&from=postList&categoryNo=52


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자잘한 오타등은 있는것 같고요. 그래픽 패치도 하신다는데 아직 거기까진 적용이 안되어 있습니다.


용량은 1.6기가 정도로 제법 큽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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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 하면서 느낀건.....참 썰렁하다 였습니다. 도로에 지나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고.....그래서 인구를 늘이는 모드를 검색해 봤습니다.


http://renn.tistory.com/119


이곳에 가시면 각 모드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글화 파일도 있고......


그런데 넥서스 모드 가서 보시면 해당 모드들이 없습니다.



http://erkeilmods.altervista.org/skyrim/category/news/

실제 모드들은 이곳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검색에서 찾았는데....사실 나중에 봤는데.....저 위 링크의 한글화 해주신분 블로그 댓글에도 링크가 있더군요. 


제 경우는 도시의 사람 늘려주는것과 도로의 여행자와 용병을 늘여주는 모드 2개를 설치했는데....생각보다 사람이 그렇게 늘어난것 같지는 않네요.


제 경우는 한글화 파일은 설치를 안해서 딱 보면 모드에 의해 생성된 NPC 라는게 딱 구분이 됩니다만 그들은 그냥 돌아다닐뿐 딱히 영양가는 없습니다.(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서도.....)


제 경우는 풀설치한게 아니라서......


제가 설치한 두 모드만 두고 보자면 Full 설치와 그렇지 않은 방법이 있는데요. Full 로 설치하면 이렇게 생성된 용병을 고용할 수 있다는것 같습니다. 약간의 스크립트가 추가된다고 해서.....제 경우는 그냥 스크립트 추가 없도록 설치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가끔 튕기기 땜에........ㅡㅡ; 별 상관없을것 같지만.....딱히 따로 용병이 필요한것도 아니고요. 아무튼......그래서 사람이 적은지도 모르겠습니다.





OBIS(Organized Bandits In Skyrim) 라는 모드가 있습니다. 대충 보면 조직화된 산적들?......정도 되려나요. 


링크는 요기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31264/?


산적들도 여러 조직이 있고 조직에 따른 특징이 있습니다. 산적들의 난이도도 좀 더 높아진다고 하고요. 복장도 더 다양해 집니다. 조직에 따른 문양을 새긴 방패들도 있고요.

나오는 인원수도 설정해 줄 수 있는것 같습니다.(설정을 바꿔 보진 않았습니다)


스카이림 해보면서 나오는 산적들이 다 그놈이 그놈이라.....검색하다 발견했는데 꽤 유명한 모드 더군요.


검색해 보면 튕김이 심하다던가....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고민했는데....현재까지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많이 개선된듯 합니다) 제 경우는 원래 튕김이 좀 있었기 때문에 이것때문인지 아닌지도 사실 확인이 불가능하기도 하고요. ^^;


하지만, 튕김이 있다고 해도.....약간의 튕김을 감수하고라도 설치할 가치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매일 클론들만 보는것도 지겹고.....(어차피 좀 더 다양해진 클론이긴 하지만요. ^^;)

그다지 부하도 안걸리는것 같고......(나타나는 산적의 인원수를 지나치게 늘이지 않는다면.....)


http://renn.tistory.com/493


이곳에 한글화 파일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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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쿡허브폰을 쓰는 중이었습니다만.....인터넷을 좀 뒤져보니 이것도 여러 종류가 있는것 같아서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반 쿡허브에도 해당될지도 모릅니다. 어차피 하는일은 비슷한것 같고...인터넷전화가 추가되었다는거 외엔 쿡허브폰과 별 다를바 없어 보이던데....


아무튼....제가 삽질해본 결과를 적어봅니다.




약간의 서론을 풀자면.....


예전에 쿡허브폰을 신청해서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요즘 기가가 어쩌니 하지만....사실 제 경우는 기가니 뭐니 필요도 없고, 광랜 100메가면 딱히 불만도 없어서 그냥 저냥 쓰고 있었습니다만....쿡허브폰에 딱히 불만이 없었던건 아닙니다. 무선 인터넷이 간간히 끊기는 증상이 있곤 했지만 그렇게 빈번하지는 않은터라 그냥 참고 썼습니다. 게다가 유선의 경우는 그다지 문제를 보이지 않았기도 했었고요.


하지만 최근 좀 무선이 몇번 불만족 스러웠던 관계로 한번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를 조사해보니 제 공유기와 같은 채널을 쓰고 있는 공유기가 8개나 되더군요. ㅡㅡ; 예전에는 몇 없어서 그 채널로 잡아놓은건데....그래서 혹시나 싶어 채널 변경이나 해볼까 했더니 쿡허브폰으로 로그인이 안되더군요.

제 경우는 그래도 보안에 신경을 쓰기때문에 당연히 비밀번호는 다 교체해 뒀었고, 비밀번호는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 있어서 검색해보니....kt 가 공유기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자동으로 변경하고 있다는 내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보안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필요한 조치라는건 공감합니다. 사실 그동안 너무나도 보안의식이 없었던 것이 맞구요. 하지만 공유기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사용자가 직접 설정을 해주거나 변경할 일이 있는 물건입니다. 이걸 대책없이 이렇게 막아놓으면 어쩌라는건지.....하다못해 홈페이지에서 어떻게라도 비번을 알 수 있게 해 주던가......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ktuser/megaap 로 일반사용자 접속은 가능하다고 하는 글도 있었지만 제 경우는 관리자, 일반 사용자 모두 접속이 불가능했습니다. 바꿀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론 제 경우 쿡허브폰의 관리자에 접근할 수 있었는데...방법은 리셋이었습니다. 그냥 버튼으로 하는 리셋말고요. 잘 보시면 볼펜 같은걸로 누를 수 있는 구멍으로 리셋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원이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대충 5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전면에 모든 엘이디가 켜집니다. 그러면 리셋이 된것 입니다.


주의 할 점은 이때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으면 바로 비밀번호가 바뀌어 버립니다. 따라서 인터넷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야 합니다. 


인터넷 연결 케이블을 빼고 리셋을 하세요.


그런 다음 인터넷 연결케이블은 빼둔채로 쿡허브폰과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로 쿡허브폰의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ktroot/nespot  으로 로그인하면 로그인이 되고 관리자 페이지가 보일것입니다.


관리자 페이지에서 설정을 하시고 다 설정하셨으면 인터넷을 다시 연결해서 쿡허브폰을 쓰면 됩니다. 인터넷 다시 연결하면 거의 즉시 비밀번호가 바뀌어 버려서 관리자 페이지로 다시 못들어갑니다. ㅡㅡ;


그러니 신중하게 설정하세요....이게 뭔 짓인지......ㅡㅡ#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35722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비밀번호가 자동으로 변경되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긴 하던데 제 경우는 이건 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될지 안될지는 전 모릅니다. 그냥 참고삼아 링크해 둡니다.


그리고 혹시나 위 방법으로 자동 비밀번호 변경을 막으셨다면 비밀번호를 충분히 어렵게 바꿔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보안상 중요한 내용이니까요.




지금은 쿡허브폰을 빼버리고(설정하다가 짜증나서.....ㅡㅡ#)  멀티브릿지로 쓰던 공유기를 메인으로 물려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간간히 끊어지는 무선랜 때문에 공유기를 교체해 볼까 했던 참이어서 말이죠.


뱀다리로......쿡허브폰을 공유기 뒤에 물려 봤는데 이 경우에도 비밀번호는 바로 바뀌어 버리더군요. 아마도 비밀번호 변경작업은 서버에서 쿡허브폰으로 접근하는게 아니라 쿡허브폰에서 kt 의 관리서버로 계속 접속을 하면서 변경하는것 같습니다. 


의외로 이 쿡허브폰의 와이파이 커버리지는 괜찮은 편인것 같습니다. 쿡허브폰의 경우 내장안테나고 이번에 변경해 놓은 공유기가 외부에 안테나가 3개 달린 N704BCM 인데(안테나가 3개라고 해도....뭐....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와이파이 신호 범위는 별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내장안테나를 제가 너무 우습게 본건지......iptime 공유기의 외장안테나가 별로 인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안이 중요 하다는건 알겠는데......그렇다고 이렇게 설정도 못하게 대책없이 막아버리면 어쩌라는 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리셋해서 변경하면 되긴 하지만 이건 뭐 하나 변경하려면 전부 다시 설정해야 할 판이니 ......


공유기라는게 일반 사용자 분들은 한번 설정해 놓으면 딱히 설정할 거리가 없는 거긴 하고, 보안이 중요한건 알겠는데 그래도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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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발큐리아를 결국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세가 답게 국내에선 구매제한이 걸려있어서 스팀에서 직접 구매는 불가능하고 우회적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다행이 등록제한이나 실행제한은 걸려있지 않아서 구매는 쉬운편에 속합니다.


원래는 좀 더 세일하면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할인 바우처 코드도 있고 해서....조금은 충동적으로 구매해 버리고 말았네요.


스카이림 진행중이었습니다만....이런 오픈월드 게임이 원래 별로 제 취향이 아니기도 하지만...그래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했지만.....역시 사정상 계속 플레이 하지 못하다보니....조금 텀이 있게 플레이 하다보니 다소 흥미도가 떨어졌달까요. 어쨌던 엔딩은 보긴 봐야 겠습니다만.....오픈월드 게임에서 스토리만 쫒아가는건 그거 나름대로 별로 의미가 없어보이기도 하고.....


어쨌던 다시 발큐리아로 돌아와서......자세한 리뷰같은건 어차피 잘 하지도 못하고....원래 ps3 로 나온지 좀 된 게임이라 간단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픽은 대충 이런 느낌....동화풍이랄까.....장르가 SRPG 이니 어울리는것도 같지만 배경이..... 전쟁인데.......하지만 어차피 게임이니 재미 있으면 그걸로.....게다가 개인적으로는 맘에 듭니다. 






대화는 이런식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선택지 같은건 없었는데 앞으로는 어떨지.....






이런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그래픽은 매우 맘에듭니다. 알리시아도 예쁘고.....^^;






전체적인 진행은 마치 책을 보는것 처럼 진행됩니다. 여기서 한 에피소드씩 선택해서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서 선택하면 바로 위에서 처럼 영상으로 진행이 되고....그러다 전투 에피소드가 나오면 전투하고....끝나면 여기서 다음 에피소드 선택해서 보고.....그런식으로 진행됩니다.





전투 브리핑 화면 입니다. 잘 보고 전투에 임해야 합니다. 어쨌든 이기면 됩니다만.....





전투중 화면....물론 계속 이런 화면으로 진행되는건 아닙니다. ^^; 여기서 행동할 캐릭터를 선택하면 TPS 게임처럼 선택한 캐릭터의 화면으로 바뀝니다.





캐릭터를 선택한 뒤의 화면입니다. 위 스샷의 하단 중간에 있는게 이동 게이지여서 저 게이지가 바닥날때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가던길 되돌아 온다고 게이지가 다시 차오르진 않습니다. 움직이면 무조건 줄어듭니다. 


이동하다 적이 보이면 타겟모드로 변경해서 조준 한 후 공격버튼을 누르면 공격하는데, 이동중에는 실시간이라 적이 공격해 오지만 일단 타겟모드가 되면 시간은 정지합니다. 따라서 공격은 의외로 여유있게 조준하고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tps 나 fps 가 아니라 srpg 이니까요. 

하지만 적을 공격후에 타겟모드가 종료된 시점부턴 다시 실시간이기에 빠르게 이동하거나, 아니면 빨리 턴을 넘겨주지 않으면 계속 적으로 부터 두들겨 맞게 됩니다.


이 게임은 엄폐가 상당히 중요해서 위 스샷의 왼쪽에 샌드백(?)이 보이실텐데....저 근처에 가면 위 스샷처럼 crouch 를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중요한데.....이 게임은 일단 내가 공격하고 나면 적이 반격하는 타임이 있습니다. 이때 저 샌드백에 잘 엄폐를 했다면 적의 반격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풀이 긴 풀밭에선 엎드려서 몸을 숨기는것도 가능합니다.




그외엔....


대원들도.....탱크를 잡을 수 있는 병사라던가....아군 총알을 채워주고 부셔진 샌드백을 수리하는 엔지니어라던가.....하는 여러 병사들이 있고 각각 특징이 있어서 어떤 대원을 데려가고 어떻게 배치하는지도 좀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진행하진 않아서 좀 더 진행해 봐야 겠지만요.




원래 SRPG 같은 장르를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요소가 있다고는 해도 근본적으로는 턴제 게임이라.....요즘은 게임계 분위기가 턴제 게임에 대해선 매우 부정적인 경우가 많던데.....그런분이 아니라면 즐겁게 즐길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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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ActiveX 없이 결제가 되기 시작한건 꽤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책을 사지 않아서 알라딘에서 결제를 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사용해보지 못했는데...이번에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뭐....매우 쉽게 결제가 됩니다. 카드번호넣고, 카드 유효기간 넣고, 인증확인 버튼이던가 누르면 휴대폰으로 결제 문자가 옵니다. 그 결제 문자에 인증번호가 같이 오고 그 인증번호를 입력해주면 실제 결제가 완료되는 방식입니다.

특이한 점이라면......카드번호 마지막 4자리는 보안상 이유인지 직접 키보드로 입력하는게 아니라 마우스로 숫자를 선택해 주는 식입니다. 


이렇게 간단히 결제가 되는걸....참......해외직구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얼마나 ActiveX를 쓰는 우리나라 결제 시스템이 귀찮은 것인지를....


그런데 이 간단한 알라딘의 결제 시스템이 국내에선 승인이 나지 않아....일종의 해외결제 개념으로 결제가 되는것 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국내에서 물건을 사는데 결제는 해외에서 하는 격이지요. ㅡㅡ;

 

그래서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가 필요하고, 해외결제 수수료 1%를 지불해야 합니다. 참....여러사람 고생시키네요. ㅡㅡ;


저야 해외에서 이것 저것 사다보니 수수료는 익숙한 편이라......그냥 해외직구 한다고 생각하고 사려고 합니다. 


우분투 리눅스에서 그냥 책 담아놓고 결제하니 편하네요. 


다른곳도.......좀 변칙적이긴 하지만....이런 결제 시스템이라도 도입하면 그럭저럭 편하게 리눅스에서도 결제할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좀 본받았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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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2의 서비스는 아레나넷이라는 회사에서 하고 있고 엔씨소프트 산하에 있는 회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국내 회사이긴 하지만 이 게임은 국내에 서비스를 하지 않는 게임입니다. 따라서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두 영문이고요.


                                           [인터페이스는 대략 이렇습니다. 개인적으론 괜찮은편...]



온라인 mmorpg 이긴 하지만 디아블로와 같이 한번 게임을 구입하면 추가 금액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캐쉬탬을 판매하긴 하지만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영향을 주는 아이템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초기 구입만 하면 그 이후 추가 금액은 없습니다만....최근 확장팩이 예고되어 있어서...아마 확장팩은 유료로 구입해야 할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뭐...아무튼 확장팩에 대한 예고 때문인지 이번에 단돈 $10 에 판매를 해서 구매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스카이림도 아직 진행중인데.....ㅡㅡ;
할인판매는 끝났지만....어쨌던 구입은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로 혹은 페이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구매하면 시리얼 번호를 알려주고(메일로도 보내줍니다) 이 시리얼번호로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면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로그인 화면입니다. world selection 에서 자신의 서버가 아닌 다른 서버에 Guest 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좋은평이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평을 보다보면 국내 mmorpg 를 주로 즐기던 사람들에겐 그다지 맞지 않을거란 평들도 보이더군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mmorpg 는 그다지 깊이 즐겨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평가에 대해선 그다지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그런평이 있다는 정도만.....

아무래도 언어가 영어라는 문제도 있고, 서버도 외국에 있다보니 외국인들과 게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언어의 장벽은 있는 편이지만....한국인들도 꽤 게임을 하고 있고 한국인 길드도 있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은 한국인이 많다는 서버로 가서 하시면 될겁니다.

저는 아무래도 플레이 시간도 많지 않을것 같고 해서 솔로잉을 주로 할것 같아서 한국인이 있긴 하지만 좀 한적하다는 서버를 골랐습니다.



                                      [로딩화면....일러스트가 맘에듭니다. 분위기 좋네요. ^^;]


일단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단점이라면....언어가 영어라는것과 서버가 외국이라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시간이 좀 걸린다는것. 정도인것 같습니다. 다운로드 받는데 3시간도 넘게 걸린것 같은..... 대략 최대속도가 2메가 정도 되는데 속도가 좀 떨어질때도 있고....클라이언트 용량이 약 20기가 정도라....2메가 정도로 받아도 꽤 시간이 걸립니다.




개인적으로 구입하게된 이유는 물론 세일을 해서지만....^^; 전투의 경험치 시스템 같은게 맘에 들어서 였습니다. 일단 전투시 경험치가 각자 돌아간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남이 때리던 몹을 같이 때려도 원래 있는 경험치를 나누어 갖거나 막타친 사람이 다 먹거나 하는게 아니라 각각 경험치를 가져간다고 합니다. 기여도가 낮으면 얻는 경험치는 좀 낮은것 같기도 합니다만....아이템도 나오는거 먼저 집는 사람이 임자라던가 그런게 아니고 그냥 각자 사람마다 나온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보면 몹을 잡으면 아이템이 있는 몹은 표시가 됩니다. F 키로 Search 를 하면 아이템이 보이고 여기서 아이템을 가져가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아이템을 가져갔다고 안뜨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각자 유저마다 아이템이 다 나오니 이런거로 서로 얼굴 붉힐 일도 없습니다. 



이 게임에선 새로운 지역을 찾는것도(간단히 말하자면 맵을 밝히는것) 경험치를 얻습니다.


위 스샷은 맵 화면인데....제가 밝힌 부분은 지명과 함께 지형등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부분은 이미지로 가려져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위 스샷의 화면 가운데 보이는건 주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인데...이곳에서 주위 풍경을 감상해도 경험치를 얻습니다. 저렇게 된 곳에서 F 키를 눌러 View 를 선택하면.........




위 스샷처럼 풍경을 보여줍니다. 위는 정지화면이지만....카메라 워크와 함께 보여줍니다.




풍경중엔 이런것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비교적 찾기 쉬운데....뒤로 갈수록 그 포인트를 찾기 어려워진다는 군요. 물론 포인트 자체는 맵에 표시되는데요. 그곳까지 가는 길을 찾기가 좀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이 이벤트는 정기적으로 생성되는데 예를 들면 거대몹이 나타났으니 잡아라....뭐...그런겁니다. 주위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는데....렙이 안되도 남들 잡을때 그냥 가서 한번 건드려만 줘도 보상을 받습니다. 기여도가 낮으면 보상이 좀 낮은것 같지만......참여해서 손해볼거 없습니다.



위 스샷은 이벤트중에 찍은 것입니다. 몰려오는 적을 물리치는 이벤트 입니다. 위와 같은 이벤트는 서버에 플레이어가 많을 수록 편하긴 합니다. 제가 하는 서버는 다른곳에 비해 플레이어가 좀 적다고는 하지만......그래도 그렇게 어렵진 않았지만 조금 고생을 했는데요. 제 레벨이 좀 낮아서 그랬던것도 있었겠지만......좀 지나서 알게 된건데.....방어구가 파괴되기도 해서 고쳐줘야 되는데 그걸 모르고 해서 더 힘든면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전투에서 한가지만 더 이야기 하자면 직업에 따라서도 다르다고 합니다만....무기에 따라서도 스킬이 다릅니다. 단검을 장비했을때, 지팡이를 장비했을때, 도끼를 장비했을때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다릅니다. 따라서 무기를 이것저것 사용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스킬도 엇비슷한게 아니라 각각 특징이 있어서 좋습니다.

그 외에 광물을 캐서 뭔가 만든다던가....갑옷을 만들거나 강화하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진행도 많이 안해봤고, 영어라(ㅡㅡ;) 시스템을 다 파악하진 못했습니다. 그때 그때 인터넷 검색해 가면서 진행해야죠...

아! 그리고 서버에 관해선데요. 처음 캐릭터를 만들때 서버를 선택하는게 온라인게임의 기본인데....이 게임의 서버는 서버간의 전쟁에서만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자신이 캐릭을 만든 서버가 아닌곳도 Guest 로 접속이 가능하고 길드도 가입할 수 있고, 같이 파티플레이도 가능한 모양입니다. 단! 다른 서버의 전쟁에 그 서버의 일원으로 참가하는것은 불가능하다는군요. 그러니 저같이 주로 솔로잉 하실 분이라면 아무 서버에나 캐릭을 만들어도 별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존재하는 캐릭을 다른 서버로 이동하는것은 유료지만, 캐릭을 모두 지운후 다시 생성할때는 무료로 서버를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만....아직 직접 해보진 않았습니다.




아직 게임을 평가할 정도까진 아니고 맛배기 정도 플레이 해 봤습니다만.......일단 게임자체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전투 시스템도 괜찮은것 같고...게임패드로 주로 게임을 즐기는 저로선 패드지원이 되면 좋을것 같은데 그건 어쩔수 없는 문제고요. 마우스로 게임하기가 그리 나쁜것도 아니고....


나온지 좀 된 게임이라 사양도 별로 높지 않습니다. 그래픽은 최신 게임만큼은 아니지만 제 기준으론 게임하기엔 무리 없는 수준이고....

아무래도 국내에서 즐기기엔 영어 문제가 좀 걸리긴 하죠. 지금까지 한글화 안된거 보면 한글화 될 가능성은 없는것 같고요. 언제 또 $10 로 세일할지는 모르겠지만 10달러에 이정도 게임이라면 돈 아까울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플레이는 못해봐서 글 내용중 틀린내용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나중에 수정하겠습니다.


사정상 자주 플레이 하긴 힘들것 같고.........틈틈이 해 봐야겠습니다.  스카이림은.....언제하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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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의 제가 설치한 모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볼까 합니다.

앞선 포스트에서도 잠깐 이야기 한 바와 같이 제 경우는 컴퓨터가 저사양이라 고해상도 텍스쳐등은 설치 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좋은 컴퓨터 사양으로 실사 같은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겐 전~~~혀 적합하지 않는 내용이니 다른 자료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래도 바닐라 상태로 게임을 그냥 즐기기엔 좀 너무한것 같다.....싶어서 아주 조금 보기좋게....또는 조금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드 위주로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바닐라와 큰 차이는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반 이상은 저를 위한 모드 정리이기도 하구요. ^^;



     [화이트런에서 한컷....개인적으로 이정도면 만족입니다. 그래픽카드 램도 512 밖에는 안되니 자제해야죠. ^^;]




1. 모드 오거나이저(mod organizer)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1334/?


모드질의 첫번째 단계는 바로 모드 관리자의 설치입니다. 저는 모드 오거나이저(mod organizer)를 적극 추천합니다.

모드는 대부분 넥서스 모드 사이트에서 다운받으실거고(국내 카페에서 받기도 하겠지만 출처는 대부분 넥서스 입니다) 그 사이트의 넥서스 모드 메니저를 이용하시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저역시 그랬고요.

그럼에도 모드 오거나이저를 추천하는 이유는 이 프로그램은 게임의 원본 디렉토리를 전혀 건드리지 않는다는 점 때문입니다.
넥서스 모드 메니저는 원본 게임디렉토리에 모드를 설치하기 때문에 모드에 따라선 설치후 되돌리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모드 메니저는 모드를 따로 설치하고 게임실행시 가상디렉토리를 만들어 실행하는 방식이라 모드의 추가, 삭제가 완전 자유롭습니다. 또한 원본 게임 디렉토리를 전혀 손대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때 게임을 재설치 할 필요도 없습니다. 맘놓고 아무 모드던 설치하고 삭제하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드 순서의 정렬을 도와주는 loot 같은 프로그램도 내장되어 있어서 따로 설치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점이라면 모드 오거나이저 사용법을 조금 익혀야 한다는건데....자체 튜토리얼도 있지만 영어로 되어 있어서....검색을 좀 해보시면 금방 나오고 어렵지는 않으니 꼭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2. skse                http://skse.silverlock.org/

스카이림의 스크립트를 확장해 주는 프로그램인데...많은 모드에서 요구하기 때문에 모드질에는 거의 필수 입니다. 이 모드를 설치한 후엔 skse_loader.exe 로 게임을 실행해야 합니다. 설치 방법은 스카이림 게임 디렉토리에 복사해 넣으면 됩니다.(src 는 프로그램소스이니 복사하지 않아도 됩니다)




3. skyui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3863/?

스카이림의 ui 를 바꿔 줍니다. 그외에도 MCM 이라는 모드의 설정을 할 수 있는 메뉴가 추가됩니다. 모든 모드가 MCM 을 지원하는건 아니지만 몇몇은 MCM 에서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를 더 편하게 바꿔주기도 하지만, 다른 모드들이 이 모드를 필요로 하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요즘은 거의 필수적으로 설치하여야 합니다.




4. racemenu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29624/?

캐릭터 성형을 도와주는 모드는 크게 이 racemenu 와 Enhanced Character Edit 가 있습니다. 맘에드는걸로 선택하시면 되는데 전 ECE 가 이런저런 에러가 뜨는것도 있고 해서 racemenu 를 씁니다. 성형전 디폴트 캐릭터는 ECE 쪽이 좀더 이쁘게 나오긴 한데...성형능력자라면 어느쪽을 써도 예쁜 캐릭터를 만드실 수 있으실듯 합니다. racemenu 와 ECE 는 동시에 사용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중 콘솔에서 showracemenu 로 언제든지 성형이 가능하지만 어느정도 진행후에는 종족은 바꾸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능력치가 엉망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군요.




5. showracemenu precache killer   http://skyrim.nexusmods.com/mods/33526

racemenu 나 ECE 등의 성형 메뉴를 사용할때 메모리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합니다.




6. Pretty Face   http://skyrim.nexusmods.com/mods/7887

모듈 이름만 봐도 아실겁니다. 많이들 쓰시더군요. 내가 이걸 설치 했던가 안했던가....? 하도 여러번 지웠다 설치했다를 반복하다 보니....--;




7. Apachii Sky Hair   http://skyrim.nexusmods.com/mods/10168

제목대로 머리 모양을 추가 해줍니다. 이 방면으론 유명하다고 하는군요.




8. UNPB Body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37900/? 

캐릭터 관련 바디는 개인취향이라.....딱히 뭐라고 하기 좀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그냥 이걸로 설치했는데 맘에 들어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출렁출렁 지원하고 일반 UNP 바디보다 좀 큽니다.(뭔지 모르시면 넘어가시고.....^^;)




9. SG Female Textures Renewal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35267/?

캐릭터 바디 텍스쳐입니다. 이걸 많이들 쓰시던데....개인적으로도 괜찮은것 같아서 그냥 씁니다.

바디와 텍스쳐는 개인취향이니 이것저것 시험해 보세요.




10.XP32 Maximum Skeleton -XPMS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26800/?

이건 스켈레톤입니다. 음...그러니까....말 그대로 뼈대고요. 다른 동작 모드에서 필요로 하기도 하고...그렇습니다. 제 블로그에선 동작 모드들은 따로 다루지 않을겁니다만.....찾아보면 여러가지 많이 있습니다.




11. Realistic Ragdolls and Force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601/?

이건 xp32 skeleton 이 필요로 하는 모드입니다. xp32 를 설치하시려면 이 모드도 설치 해야 합니다.




12. Alternate Start - Live Another Life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9557/?

게임의 시작 부분을 다르게 해줍니다. 새게임으로 스카이림을 시작할경우에 나오는 스카이림 처음 인트로 부분은 한번은 보겠지만 자꾸 보면 지루하겠죠.

이 모드를 설치하고 새게임으로 시작하면 여러 선택지가 나옵니다.
국경에서 잡혔다...를 선택하면 스카이림 오리지널 시작과 같고요. 그 외에 모모 지역 여관에서 시작하거나, 밴딧
으로 시작하거나, 그냥 어디서 야영중이었다던가....뱀파이어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13. Wearable Lanterns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17416/?

말 그대로 렌턴인데 허리춤에 차고 다니게 됩니다. 자동으로 해 놓으면 어두워질때나 동굴에 들어갔을때만 켜지고, 은신하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MCM 메뉴를 지원해서 이곳에서 설정가능합니다.
랜턴은 살 수도 있고, 귀찮으면 그냥 콘솔로.......^^;




14. KenMOD - Lockpick Pro - Cheat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219/?

이건 좀 치트성 모드인데.....락픽으로 문을 열수 있는 구간을 그래프(?)로 알려줍니다. 직접 설치하고 락픽으로 문을 열어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자물쇠가 열리는 구간을 화면에 파란색으로 표시해 주기 때문에 그 구간에 커서를 위치 시키고 돌리면 백발 백중 아주 쉽게 문을 딸수 있습니다. 락픽 하나면 게임 끝낼때 까지 쓸 수 있습니다.




15. Matter of Time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44091/?

게임화면에 시간을 나타내 주는 모드 입니다. 없어도 지장은 없지만....있으면 좋습니다. 




16. Static Mesh Improvement Mod - SMIM  매쉬와 텍스쳐 향상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8655/?

게임의 메쉬와 텍스쳐를 보기 좋게 만들어 줍니다. 프레임 저하가 크지 않다고 해서 저는 이것만 설치했습니다.




17. Enhanced Lights and FX  광원 강화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27043/?

고민하다 이거 하나만 설치해 줬습니다. 스카이림 광원은 뭔가 좀.....나아졌는지는...솔직히 제가 별로 민감한 체질이 아니라서....아마 좋아졌겠죠. 광원은 여러개 설치하면 CTD(간단히 말하면 튕김)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설치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8. FPS Counter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24239/?

게임의 프레임을 보여줍니다. 사실 딱히 필요는 없기는 하죠. 모드 설치할때 그냥 프레임 확인용이기도 하고...



19. Amazing follower tweaks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15524/?

동료모드로 ufo 라는게 유명하다고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 모드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ufo 는 버그가 좀 많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에 비하면 이 프로그램은 버그도 적고 쓸만하다고 합니다.
동료를 5명까지 추가 할 수 있고, 동료가 죽지 않게 해줍니다.

저는 동료가 죽는게 싫어서 설치했는데 생각보다 요긴합니다. 동료를 바로 눈앞으로 직접 소환할수도 있고, 적이 나타나서 칼을 뽑으면 동료가 바로 근처로 소환되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20. Immersive Environment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823/?

아무래도 ENB 는 프레임을 많이 떨어뜨린다고 해서 이걸 설치했습니다. 화면빨이 좋게 나옵니다. 선명도도 좋아지고요.  들은대로 프레임 저하는 크지 않은듯 합니다.. Pause 키로 언제든지 키고 켤수 있습니다. 




21. Enboost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38649/?

enb 는 그래픽을 좋아보이게(?) 만들어 주는 기능입니다만....여기서 이야기 하려는건 그것보다 메모리 문제를 해결해 주는 기능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위 주소에서는 설정파일만 받을 수 있고요. 프로그램은 http://enbdev.com/ 에서 받으셔야 합니다. 위의 Immersive Environment 와 같이 쓰시려면 enboost 설정에서 proxy 로 설정을 해서 쓰면 되고요...자세한 설치방법은....따로 검색을....일단 이 포스트의 목적은 설치방법이 아니라 모드 리스트를 정리하려는 목적이니까요. ^^;
그런데.....고해상도 텍스쳐를 쓰지 않는 상태에서 이거 쓰는게 의미가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외에도 몇가지 더 있긴 하지만 제 경우는 이 정도가 핵심이고....모션모드라던가 그외에 바디 모드 텍스쳐 같은건 개인 취향이 많이 좌우되니 직접 설치해보시고 확인해 보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모드 오거나이저를 사용하면 텍스쳐 설치도 얼마든지 롤백이 가능하니 걱정 말고 설치해서 테스트 해 보세요. ^^;

이 정도면 프레임 저하도 크지 않을 것이고 바닐라 상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정도의 모드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상 추가 같은거야 뭐....직접 맘에드는 옷을 추가하시면 될 일이고요. 일단 이렇게 즐겨보고 나중에 이것저것 추가하더라도 할 계획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만 해 줘도 그래픽이 볼 만하네요.

다만 전에도 언급했지만 왜인지...Immersive Environment 를 적용한 스샷이 찍히지를 않아서 보여드릴 수가 없는데....Nexus 에서 이 모드의 사용후 스샷을 보실 수 있으니 보고 참고하세요. 설치후 삭제도 그냥 파일만 싹 삭제해 버리면 되기 때문에 별로 탈날것도 없습니다. 색감도 좀 좋아지고 선명도도 상승해서 꽤 보기 좋아집니다.



지금 컴퓨터 참 오래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스카이림 까지는 그럭저럭 돌려주네요. 하지만 요즘은 8기가 램이 아니면 조금 벅차게 느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쓰는게 DDR2 보드라 여기에 램 추가하긴 좀 그렇고...슬슬 프로푸스도 한계에 도달하고 있기는 한데.....생각해 보면 딱히 고사양 게임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라 업그레이드 하기도 좀.....보더랜드2 만 가지고도 한참 더 놀수 있을것 같아서 말이죠. ^^;



스샷이나 몇개 더 올려봅니다. 그닥 좋은 그래픽은 아니지만.....


                                         [마법대학에서 찍었습니다. 조명이 괜찮은것 같아서....]



  [화이트런 영주 앞인걸로...모닥불의 연기가 아마 라이트 모드 때문에 나는걸 겁니다. 설치시에 끌수도 있습니다]




                                     [갈림길에서...그냥....분위기가 괜찮은것 같아서 한컷]




                        [헬겐에서 찍은 걸겁니다. 옷은 아마 경비병옷인듯 하고....조명이 눈부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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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세일때 스카이림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고민 많이 했었는데...저렴하게 나온곳이 있어서...


스카이림의 그래픽깨짐에 대해 검색해 보면 이런저런 글들이 보일텐데요. 제 경우는 좀 다른 문제여서....


증상은 로딩시 나오는 화면에서 이런저런 여러 가지 색들로 화면전체가 번쩍거리면서 나타나고 랜턴을 켠채로 던전에 들어가면 캐릭터 주변에 원같은 것이 생겨서 또 이런저런 색들이 깜빡거리면서 나타납니다.

필드에서도 가끔씩 화면의 일부가 깜빡거리는 증상이 생깁니다.


제 추측에는 광원과 안개쪽의 버그 같습니다. 좀 검색해 보니 오래전 드라이버에서 발생했던 현상이고 수정되었었는데 최근 amd 카탈리스트 14.12 오메가 드라이버에서 다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해결 방법은 14.9 로 다운그레이드 하면 됩니다. 제 경우 프로그램 추가/삭제에서 드라이버를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을 지워주고, 리부팅후 14.9 를 설치했는데 며칠 진행해보니 아무 문제 없습니다. 




위 스샷은.....원래 그냥 바닐라로 하려다가.....역시나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서.....약간의 모드질을 한 결과입니다. 컴 사양이 별로라 고화질 텍스쳐등은 사용하지 않았고요. 딱, 저사양용으로 세팅했습니다. 뭐....고화질 텍스쳐등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바닐라와 별 차이 없어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원래는 저 스샷보다 조금 더 화면빨이 괜찮게 나오는데 스팀의 스샷기능으로는 그 화면이 찍히질 않네요. ENB 는 사양을 좀 탄다고 해서 좀 다른걸 설치 했는데 그게 적용되지 않은 스샷만 찍히는군요. 음....


이런저런 다른 모드들도 좀 설치해 보다가 진행하다보면 튕기고 해서 정리하고 새로시작, 진행하다보면 또 튕김, 정리하고 새로시작, 이러다 보니 게임진도는 영 안나가고 있습니다.


뭐...이제는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겠지....싶기는 한데 어떨지는 모르겠군요.


조만간 제가 사용한 모드를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놓을 계획입니다. 어차피 별로 설치한것도 없고 해서....정보성은 별로 없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자료정리 차원에서......^^;


개인적으로는 고해상도 텍스쳐 같은건 전혀 설치 안했지만 그럭저럭 만족 중입니다. 이제 안정적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데....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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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트가 최근 업그레이드 되면서 ssl, https 감시기능을 추가했습니다.(좀 뒷북이지만 그건 넘어갑시다. ^^;)


아바스트는 웹 감시 기능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웹브라우저로 인터넷을 사용하던 중, 특정 웹페이지에 보안적으로 문제가 있는 내용이 있으면 아바스트가 경고를 해주면서 해당 부분을 차단해 주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ssl 이나 https 같은 보안 접속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암호화 되어 있어서 아바스트가 그 내용을 검사할 수 없으니까요.


아마도 아바스트가 보안접속을 감시하는 방법은 https 해킹 방법과 유사한 방법을 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이 기능을 켜고 https 로 특정사이트를 접속해 보면 인증서가 avast 의 것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확인차 gog.com 을 접속해서 주소창 부분을 클릭해서 인증기관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 스샷에서 보이듯 보통 인증기관이 나와 있어야 하는 곳에 avast 가 인증기관이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검사해 주는건 좋긴 한데....원래 인증기관이 안보이니 좀 그렇긴 하네요. 아바스트가 그런것 까지 다 검사해 주려나요? 음........




이 기능은 당연히 끌 수 도 있습니다.




설정의 보호 활성 부분으로 가봅니다. 웹 감시 부분이 있는데 사용자 지정을 클릭해 줍니다.





HTTPS 검사 사용 이라고 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의 체크를 위 스샷과 같이 해제 하면 됩니다.






저는 메일 감시 부분의 ssl 연결 검사도 제외 시켜 줬습니다. 아마도 제 착각 같기도 하지만 이 부분도 제외시켜줘야 하는 것 같기도......




원래 인증기관을 확인할 수 없기는 하지만 거의 별 문제 없긴 하니, 사실상 이 기능은 좋은 기능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https 보안접속 까지 굳이 검사해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게다가......https 접속은 개인정보....때에 따라선 금융 결재정보도 왔다갔다 하는 것이고.....그걸 아바스트가 먼저 본다는 이야기 인데.....물론 아바스트는 신뢰할만한 프로그램이긴 합니다만........



꼭 보안접속뿐 아니라.....일반접속인 경우라도......보안적 문제가 있다면 아바스트가 걸러내기 전에 이미 웹브라우저들이 다 패치 되어 있을 것 같기도 하고.....실제로 웹브라우저 업그레이드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아바스트 같은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제대로 관리하면서 사용할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어쨌던 선택은 사용자가 알아서 하는걸로.....저는 그냥 해제하고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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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com 에서 세일 끝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세일을 하는군요. ^^; 게임은 있으나 게임할 시간이 문제입니다. ㅡㅡ;


예전에 블랙프라이데이 때던가...세일할때 7일간 출석체크하면 위쳐 2 를 주는 행사를 했었더랬죠. 그때 위쳐 2를 받았었는데...오늘 위쳐 1,2 를 합쳐서 세일을 하더군요.


위쳐2는 이미 있는데.....ㅜ.ㅜ 무료로 줘놓고 이게 뭐야....싶었는데....위쳐2는 있다고 알아서 가격을 빼주네요. 오오...^^;


다른곳에서도 이렇게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이런 경우가 여태까지 없었어서.....어쨌던 쓸데없이 고객감동을 받아서 결제를 해 버렸습니다. 뭐....2천원도 안되는데....한글패치도 있고 해서 질렀는데....패치 잘 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위쳐2는 gog 에서 아예 한글판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만....아직 설치도 못해봤습니다. ㅡㅡ;


그러고 보니 제이드 엠파이어도 샀었지........ㅎㅎ



뭐.....언젠가는 하겠죠.


참고로...예전에 본 바론.....위쳐2는 리눅스에서도 가능하긴 한데....뭔가 라이브러리를 썼기 땜에 nVidia 그래픽 카드에서만 실행된다고 하더군요. 그래픽카드를 바꾸던지 해야지.....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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