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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라는 사이트에 접속하신 분들 중 꽤 많은 분들이 랜섬웨어에 걸리신것 같습니다......뭐....엄밀히 말하면 배너 광고업체의 플래쉬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랜섬웨어도 예전과 마찬가지로  "플래시 + IE"  조합인 경우에 걸리는 것 같은데....이게 참....여러번 이런일이 터지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피해자가 생긴다는게 좀 답답하기도 하네요.


컴퓨터 사용자 분들도....뭐....몰라서 그러시겠지만....플래시 차단하시던지 IE 는 인터넷 뱅킹등에서만 사용하시고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세요.


컴퓨터에서 플래시를 차단하는 방법은 제 블로그에 이미 포스팅 해 두었습니다. 다음 링크 를 참고 하시고요.


왠만하면 이젠 IE 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쓰시길 바랍니다. MS 도 IE 를 버리고 Edge 로 갈아탓는데...(뭐....국내 ActiveX 탓이기도 하지만)....크롬이나 파이어폭스도 꽤 좋습니다. 주 사용 웹브라우저를 다른 웹브라우저로 변경하시길 다시 한번 권해 드립니다.

플래시도 정...쓰시려면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정도는 하고 쓰시고요.


위에도 썼지만.....같은 수법인데 계속 피해자가 발생하는게 안타깝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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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29 버전의 인터페이스가 확 바뀌었습니다.




탭쪽이 조금 크롬같이 곡선이 되었죠. 하단쪽에 도구모음이 완전히 없어져서 모두 툴바쪽으로 표시되도록 통일 되었습니다. 물론 저 툴바는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메뉴를 없애고 저렇게 아이콘으로만 표시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저는 파이어폭스를 오래 사용하다보니 왠만하면 단축키로 다 해결하기에 최근은 메뉴를 이용해 본적이 없으니 별로 볼일은 없을듯 합니다. ^^;




최근 웹브라우저들이 대부분 webkit 을 쓰고 있지요. 자체엔진을 개발해서 사용하는 거의 유일한 브라우저가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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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페도라 20 설치에 대해 쓰면서 잠깐 미도리라는 웹브라우저에 대해 적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좋은 인상을 받아서 우분투에서 설치해서 써볼까 싶어서 설치하고 좀 쓰다보니 뭔가 이상하더군요. 페도라의 것과 조금 달랐습니다. 버전을 확인해 보니 구버전이더군요. ㅡㅡ;

그래서 좀 알아보니 미도리 브라우저의 우분투 PPA 가 있더군요. PPA 는 미도리 브라우저 홈페이지에 가보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midori-browser.org/

홈페이지의 다운로드쪽에 가서 우분투를 클릭해 보면 친절하게 PPA 를 추가하는 터미널 명령어가 있으니 그냥 복사해서 터미널에 붙여넣고 엔터를 눌러주면 알아서 ppa 추가하고 미도리 웹브라우저를 설치해 줍니다.


터미널을 여시고....


sudo apt-add-repository ppa:midori/ppa && sudo apt-get update -qq && sudo apt-get install midori


를 입력해주면 알아서 PPA 추가하고 프로그램까지 설치해 줍니다.





설치후 버전을 확인해 봤습니다.

이 상태에선 플래시도 안나오고, 요즘 웹브라우저의 필수인 마우스 제스쳐도 안됩니다. 




위 스샷처럼 설정으로 갑니다.





설정화면의 맨 마지막탭에 보면 확장들이 보입니다. 화면에 마우스 제스쳐 확장이 보이시죠? 찾아보시면 플래시 확장도 있습니다. 체크해 주고 확인을 눌러주면 됩니다.




요즘은 특정 사이트를 갈때는 주로 파이어폭스를, 그냥 일반 검색등을 할때는 미도리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윈도우용도 있습니다. 아직 윈도우에서는 설치를 안해봐서 어떨지는.....사이트에 포터블용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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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을 포스팅 한 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ㅡㅡ;  오늘 파일정리 하다보니 스샷이 나오길래 간단히 포스팅 합니다.


최근 오페라 웹브라우저를 설치했더니 오페라 웹브라우저를 기본 브라우저로 띄우길래 변경 방법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위 스샷에 있는것처럼 "sudo update-alternatives --config x-www-browser" 를 콘솔에서 실행하면 위와 같은 메뉴가 나오고 여기서 기본 웹브라우저로 사용할 브라우저를 선택하면 됩니다.

전 파이어폭스를 기본 웹브라우저로 사용하니 2번을 선택했습니다. 각자 취향대로.....^^;


스샷의 정보를 조금 추적해 보면 /usr/bin/x-www-browser 는 /etc/alternatives/x-www-browser 로 심볼릭링크가 되어 있고 저 심볼릭링크를 따라가 보면 해당 웹브라우저의 실행파일로 또다시 심볼릭링크가 걸려있습니다. 그냥 그런구조로 되어 있다는 겁니다. ^^;


다른 방법이 있을것도 같은데....여러 데스크탑 환경을 옮겨다니는 저로선 이런 방법이 제일 확실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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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오페라 웹브라우저는 그리 널리 쓰이지는 않습니다만 꽤 괜찮은 웹브라우저 입니다. 인지도 면에선 다소 생소하지만 오랫동안 웹브라우저를 만들어온 회사이기도 하고요. 해외에서는 모바일 쪽으로 나름 인지도도 있는 회사입니다.

최근 오페라 홈페이지에 갔다가 아이패드 전용 웹브라우저가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coast 입니다.




첫느낌은 상당히 좋습니다. 일단 확실히 테블릿피씨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느낌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상당히 혁신적인 제품이었지만 그 안의 웹브라우저 사파리는 일반 피씨용 웹브라우저와 다를바 없는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본 coast는 테블릿 웹브라우저의 혁신이 아닐까 싶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처음 앱을 실행하면 사용법을 설명해 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이런거 그냥 패스 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왠만하면 잘 보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앱은 다른 앱과 사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처음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입니다. 



화면에 버튼은 2개 뿐입니다. 아래쪽 가운데와 아래 오른쪽 버튼입니다.(아래쪽 가운데 버튼은 웹페이지를 열었을때 나옵니다)




위 스샷에 2개의 버튼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아래쪽 가운데는 아이패드의 홈버튼과 유사하고, 오른쪽 버튼은 ios7 의 앱 종료와 비슷한 성격입니다.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이 앱은 ios7의 작동방식을 웹브라우저에도 적용해서 만들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웹브라우저에 보통 있는 이전과 다음 버튼은 ios7 의 사파리 처럼 제스쳐로 가능합니다. 웹페이지 새로고침은 ios 앱들이 예전부터 써왔던 것 처럼 아래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작동되고요. 이렇게 버튼이 아닌 제스쳐로 모든 작동이 이루어 집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것은 검색입니다. 이 앱은 웹페이지를 보는중에는 주소창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앱의 홈화면에만 주소/검색창이 표시됩니다. 한번 이곳에 daum 을 입력해 봅니다. 



그러면 이렇게 됩니다. 왼쪽에 구글 검색화면이 조그맣게 보이는데 누르면 구글의 검색화면이 바로 나옵니다.(잘보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daum 웹페이지는 coast 에 등록이 안된 페이지라 아래쪽에 이렇게 뜹니다. 



이걸 즐겨찾기 하고 싶으면 아이콘을 눌러서 위쪽 적당곳에 옮기면 됩니다. 




아이콘을 위쪽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이렇게 사이트를 즐겨찾기 해 두는 것 입니다. 참 쉽죠? ^^;


언뜻 보면 이 앱은 탭브라우징이 안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제가 처음에 ios7 과 비슷하다고 말씀드렸죠? 웹페이지를 보다가 아래쪽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이 앱의 홈화면으로 나옵니다. 여기서 다른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열었던 사이트로 이동할때는? 이때쓰는 것이 바로 아래 오른쪽에 있는 버튼입니다. 그러면 ios7 의 앱 종료 화면처럼 여태까지 본 웹페이지들이 나열됩니다. 종료도 ios7 과 똑같습니다. 종료할 웹페이지를 위쪽으로 스와이프 해 버리면 됩니다.



이때 웹사이트 사각형을 아래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웹페이지의 안전도 라는게 나옵니다.  아래 스샷의 아래쪽 노란부분을 터치해도 되고요.



daum 은 보통이라고 나오는 군요. 대부분 이렇습니다. 그러면 이제 항상 https 로 보안 접속이 되는 paypal 을 확인해 보죠.





paypal 은 매우좋음 이라고 나오네요. 왜 매우좋음이라고 나오는 것일까요?





매우좋음 이라고 되어있는 원부분을 터치하면 사이트의 암호화나 그런 정보를 자세히 보여줍니다. 사이트가 암호화 전송을 해서 정보가 완전히 보호된다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앱이 가장 테블릿피씨에 어울리는 웹브라우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취향에 달린거 겠지만 상당히 신선하고 매우 맘에 드는 웹브라우저 입니다. 한번씩 써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이 웹브라우저 포스팅하려고 이리저리 가지고 놀다가 digg 를 들어 갔는데 오오오!!! South Korea 가 떡하니 찍힌 기사가 있더군요. 반가워서 클릭해 봤더니.......(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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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말씀드릴것은....이 증상은 IE 에서만 발생합니다. 최근 IE용 라스트패스가 업데이트 되었는지 이런현상이 생기네요.

웹페이지의 패스워드 입력필드(입력했을때 입력한 내용이 보이지 않게 해주는....)의 경우 아래 스샷과 같이 오른쪽에 아이콘이 생기고 만일 라스트패스에 로그인이 안되어 있을 경우에는 한글자 입력할때 마다 라스트패스 로그인창이 뜹니다. ㅡㅡ;


    [위 스샷처럼 오른쪽에 아이콘이 보이면 한글자 입력할때마다 라스트패스 로그인창이 뜹니다]



이때 그냥 라스트패스에 로그인해도 되겠지만...딱히 라스트패스에 저장하고 싶지 않거나, 저장할 만한 내용도 아니어서 로그인 하지 않는 경우에는 엄청 귀찮은 정도가 아니라 제대로 이용하기가 어렵습니다. 한글자 입력할때 마다 로그인 창이 뜨다니 누가 이런 엽기적인 생각을.....나참....

해결방법은 라스트패스 설정부분의 "알림" 부분에서 Click icons in Fields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체크 해제 하면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옵션은 Firefox 용 lastpass 에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패스워드 입력부분에서 그런것도 아닌것 같기도 하고....첫번째 것만 뜨는건지 아직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어쨌던.....로그인 해서 패스워드 저장하고 싶으면 어련히 알아서 로그인 할텐데 뭘 그렇게 로그인 하라고 아우성인지 원......ㅡㅡ;

국내엔 라스트패스 사용자가 많지 않은것 같지만...어차피 놔두면 저도 까먹을것 같아서 간단히 적어둡니다. ^^;




뒤늦게 알게된 사실을 적어 봅니다.


click icons in Fields 를 체크 해제 하면 위 현상이 없어지긴 합니다. 다만 이 옵션이 효력을 발휘하는건 로그인 되었을때 입니다. ㅡㅡ; 설마 옵션의 설정이 로그인 했을때만 적용되리라고 생각은 안했는데.....

그러니까 저 옵션을 체크 해제하더라도 로그인을 안한상태라면 위에적은 것 처럼 같이 작동하기 때문에 옵션의 설정은 로그인 하지 않은 상태에선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 경우는 왜 그런지 아직 파악은 못했지만 lastpass 3 의 작동방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기존 2버전처럼 사용하기 위해서 위 옵션을 필수적으로 해제해 놓고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firefox 의 경우는 옵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건 파이어폭스의 공식 확장 저장소의 lastpass 가 업그레이드 되지 않아서 인것 같습니다. lastpass 의 공식 홈페이지에선 업그레이드된 3 버전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왜 파폭의 공식 확장 사이트에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 올라오지 않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도 파폭의 공식 확장페이지에선 2 버전대의 라스트 패스만 설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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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지막탭 닫을때 브라우저 종료 하지 않기

오페라의 경우는 마지막 탭을 닫더라도 브라우저가 종료되지 않습니다. 파이어폭스도 예전에는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바뀌었지요.

때문에 제 경우는 실수로 웹브라우저를 닫아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브라우저가 닫히지 않은 상태라면 실수로 닫은 탭을 되살릴수 있지만 브라우저를 닫은 다음에는 되살릴수가 없어서 불편하죠. 로그인도 다시해야 하고.....

때문에 탭을 모두 닫더라도 브라우저를 닫지 않도록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주소창에 "about:config" 를 입력합니다. 제 블로그에선 몇번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만...파이어폭스의 숨겨진 설정들을 할 수 있는 페이지 입니다. 물론 잘못 건드리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첫화면에 경고가 뜰텐데 동의 하고 넘어갑니다.

맨위 검색에 tabs 를 입력합니다. 따로 엔터를 눌러줄 필요는 없습니다.



true 로 된 곳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맨 위 메뉴에 "토글" 이 나옵니다. 선택해서 false 로 바꿔주세요. 그러면 탭이 하나밖에 없는 경우에도 탭에 종료버튼(x 버튼)이 생긴것이 보입니다.

이곳에서의 변경은 특별한 별도의 저장 과정이 필요없습니다. 변경하면 바로 적용됩니다. about:config 설정변경은 다 그렇습니다. 그러니 설정 변경시엔 주의 하셔야 합니다.




2. 새탭화면 변경

새탭화면은 새로 탭을 생성했을 때 보여지는 화면으로, 최근에 방문했던 사이트들을 썸네일 형식으로 보여줍니다. 유용할 수도 있는 기능이지만 저는 그냥 단순한 페이지가 더 좋더군요.

역시 about:config 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검색에서 newtab.url 을 입력하면 새로운 탭을 만들었을 때 보여줄 화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값은 "about:newtab" 입니다. 



빈 페이지의 경우는 "about:blank", 홈페이지는 "about:home", 처음시작페이지는 "about:startpage" 입니다. 원하는 대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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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블로터 닷넷의 기사가 있습니다.

http://www.bloter.net/archives/146228

다만 이 기사 댓글을 보니 오해를 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파이어폭스 폐쇄적인 아이폰 지원 안 해' 라는 이 기사를 좀 읽어보면 전체적으론 애플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애플은 사파리에서 쓰이는 빠른 엔진을 자신들만 쓰고 다른 웹브라우저들에게는 이를 이용할수 있도록 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웹브라우저들은 저 빠른 엔진이 아닌 더 느린 UIWebView 를 사용할 수 밖에 없어서 기본적으로 경쟁이 될 수 없는 상황인것입니다.

그러면 그 느려터진 애플이 제공하는 엔진 말고 자체 제작 엔진을 쓰면 되겠지만.....애플은 자체엔진을 사용하려는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블로터 닷넷의 기사를 보면 폐쇄성 이야기를 하면서 보안상 장점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예...사실 제 블로그에도 몇번 이야기 했지만 보안상 장점은 분명이 있습니다. 아이폰에는 원칙적으로 바이러스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의 보안을 최우선시 한다면 그냥 아이폰 쓰면 됩니다.


하지만 이 폐쇄성은 보안과 상관이 없는걸로 보입니다. 사파리에서 쓰이는 엔진을 쓰지 못하게 한다고 보안성이 더 좋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샌드박스 구조로서 보안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UIWebView 로 웹브라우저엔진을 제공하면서 사파리에 쓰이는 엔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할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라이브러리 제작이 늦어져서 그렇다던가 하는 변명은 가능하겠지만요).

그건 그렇다 쳐도 파이어폭스측 자체엔진도 쓰지 못하게 한다는것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파이어폭스측에선 납득하기 어렵죠. 자체엔진도 쓰지 못하게 해. 게다가 웹브라우저 만들라고 주는 UIWebView 는 사파리보다 느려. 기본적으로 불공정한 경쟁일 수 밖에 없고, 지나친 폐쇄성이라고 충분히 말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디넷이 좀 그런....경향이 있긴 하지만...객관적 기사로선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311092945

이 기사가 좀더 객관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무미건조하긴 하지만요.

정확히 말하자면 파이어폭스가 아이폰을 지원 안하는것이 아닙니다. 못하는거죠. 


껍대기만 씌워놓고 '파이어폭스' 라고 하는것도 좀 뭐하고 말이죠.


때문에 결과적으로 보면 아이폰/아이패드에서 가장빠른 웹브라우저는 사파리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엔 다른의견이 있을 수 없겠네요. 너무도 명명백백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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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자체는 Channy 님의 블로그에서 보았고요.http://blog.creation.net/540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zdnet 기사가 있군요.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214091026


Opera 웹브라우저가 개발된건 꽤 오래전으로 기억하는데요. 예전에는 플로피 디스크 한장에 들어가는 웹브라우저라고 광고하기도 했었죠. 그만큼 작고 빠른 웹브라우저라는 거였을텐데요.


국내야 어차피 기형적인 웹 환경이니 Opera 가 발 붙이긴 힘들었고, 외국에서도 딱히 점유율이 신통치는 않았던걸로....

써보면 생각보다 좋은데 말이죠....


어쨌던.....webkit 이 그만큼 성능이 좋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Opera 도 점유율도 별론데 힘들여 자체엔진을 계속 개발하는것도 쉽지는 않은 일이겠죠. 또한 webkit 이란 좋은 오픈소스가 있으니.....webkit 측도 Opera 가 오픈소스에 가담해 준다면 좋은일이고요.


사용자는 구글크롬이나 오페라나 맘에드는 걸로 골라 쓸수도 있겠네요. 어차피 같은 엔진을 사용할테니 말이죠. 대부분은 구글크롬을 쓸것 같지만......ㅡㅡ;


전 왠지 크롬보다 오페라가 더 맘에들던데.....딱히 이유는 없습니다만....webkit 달고 나오는 오페라 웹브라우저가 어떨지 궁금해 집니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야 별 차이 없을것 같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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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 웹브라우저를 골고루 사용하는데요. 메인으로 쓰진 않지만 나름 애정을 갖고 사용하고 있는 웹브라우저가 오페라 입니다.

최근 오페라에서 플래시 차단 방법을 찾던 도중 다음 포스팅을 발견했습니다.

http://joogunking.tistory.com/329

가끔 제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joogunking 님의 블로그에 달린 글입니다.

파이어폭스의 플래시 블록 같은 오페라 확장을 찾아 보려고 했는데 그럴필요가 없겠네요. ^^;

참고로 이 설정은 오페라의 메뉴에서 "설정 ->  환경설정" 으로 들어 가셔서....


위에 표시해 놓은 "사용자가 원할 때만 플러그인 사용" 을 체크 하면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나오는지 유튜브로 들어가서 확인해 봤습니다.


화면이 나와야 할 곳에 커다란 재생표시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플래시가 기본적으로 표시되지 않고 있지요. 이제 저곳을 클릭하면 플래시가 시작되어서 유튜브의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플래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꼭 필요한 곳에서만 쓰고 싶은데 그럴때 상당히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해 주다니....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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