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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꿀뷰3 의 전용 포맷인 hv3 파일의 압축을 풀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암호화된 파일도 풀어줍니다.

음...사실 hv3 파일 압축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은 이미 오래전에 돌았기에 딱히 만들 필요는 없었습니다. 다만 굳이 만든 이유를 억지로 만들자면...리눅스용이 있었으면 해서....??? ^^;
hv3 전용뷰어가 리눅스용이 있긴 한데 64비트용은 없다고 하더군요.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hv3 파일을 별로 본적이 없어서 말이죠.



이 프로그램은 .NET Framework 3.5 이상을 필요로 합니다. 아니 사실 잘 모르는데...윈도우에서 c# 2008 express 로 기본설정으로 놓고 컴파일 했으니 아마 맞을 겁니다. 그리고 리눅스에서 실행은 우분투 9.10의 mono 에서 테스트 해 본 결과 잘 실행되는걸 확인 했습니다. mono 가 아주 구버전이 아니라면 mono가 있는 대부분의 컴퓨터에서 실행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OS 에서의 실행을 의식해서, 프로그램은 콘솔프로그램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즉 직접 콘솔에서 타이핑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지요.

사용방법은 윈도우에선

UnHV3 xxx.hv3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되고요.

리눅스등에서 mono로 실행할땐

mono UnHV3.exe xxx.hv3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주의사항!!!

이 프로그램은 테스트가 상당히 부족합니다. 제가 직접만든 hv3 파일로 주로 테스트 했습니다. 다른분들이 만든 hv3 파일로 테스트를 해 보고 싶었고 그 것이 테스트를 위해선 더 좋았겠지만 그다지 구할 수가 없더군요.

따라서 혹시나 이 프로그램을 쓰실 분들은 잘 작동했는지 잘 확인을 해 보시고요. 이 프로그램을 너무 신뢰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생기는 모든 일에 대해 저는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또한 버그가 있거나 하더라도 즉시 수정될 가능성은 별로 없으며 지속적 업그레이드도 장담해 드리지 못합니다. 또한 소스역시 공개할 생각이 없습니다. c#을 잘 모르기에 엉망인 코드 인데다가 hv3 파일 포맷의 구조도 이미 공개되어 있기에 만드는것 자체도 어렵지 않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혹시나 다운받아 보실 분들은 위 주의사항을 읽어 보시고 판단하셔서 다운받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프로그램으로 생기는 모든 일에 저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CL 라이센스가 프로그램에도 적용되는건지 제가 무지한 탓에 몇가지만 명시적으로 적어둡니다.
이 프로그램의 배포는 자유입니다만, 출처는 반드시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ps> 댓글 달려서 문득 보다 생각난건데요. 파일명에 빈칸이 있을 경우 따옴표로 묶어 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에러납니다. 파일명에 빈칸이 없을 경우는 상관없습니다.

즉 파일명이 '오늘은 날씨가 좋겠다.hv3' 라고 할 경우엔...
UnHV3  "오늘은 날씨가 좋겠다.hv3"
처럼 해 주셔야 합니다.

콘솔프로그램에선 옵션과 옵션사이를 구분하는 방법이 공백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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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잘 설명되어 있는 링크를 걸고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PlayOnLinux 소개

PlayOnLinux 설치목록에 없는 프로그램 설치법


위 링크의 설명에도 있지만 간단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리눅스에서 윈도우 프로그램을 돌릴수 있게 해주는 Wine 의 설정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실제 wine 의 설정은 winecfg 에서도 해줄 수 있지만 이 프로그램은 조금 더 도와줍니다.

wine 에서 돌릴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바로 돌릴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무슨무슨 dll 을 복사하고 이렇게 저렇게 설정을 해주고...이 프로그램은 그런 설정을 자동으로 해줍니다. 물론 모든 프로그램이 그런건 아닙니다. PlayOnLinux 에서 지원하는 경우만 그렇습니다. PlayOnLinux 에서 지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느냐....당연히 자신이 알아서 해야 합니다. --; 이렇게 보면 그 용도가 제한적일 수 있고 사람에 따라선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유용한 기능이 있어서 소개 하고자 합니다.

1. wineprefix 의 별도관리

wineprefix 는 간단히 말하자면 가상의 윈도우 디렉토리 위치를 지정해 주는 것 입니다 . 보통 wine을 그냥 실행할 경우 자신의 홈 디렉토리 '.wine' 을 wineprefix 로 사용하며, 이 디렉토리를 보면 윈도우의 루트 디렉토리에 있는 windows 디렉토리나 Program Files  같은 디렉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즉 단순하게 설명하면 wine 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은 이 winprefix 디렉토리를 자신의 'C:' 디렉토리(윈도우가 설치된 디렉토리) 로 인식하게 됩니다.(정확히는 그외의 설정파일들도 들어 있습니다)

만일 wine 을 그냥 사용하면 모든 실행프로그램들이 .wine 아래에 설치됩니다. 별 문제 없을 수도 있겠지만 프로그램에 따라 설정을 다르게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관리도 편하게 하기 위해, wineprefix 라는 환경변수를 이용해서 별도의 디렉토리를 만들어 쓰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별도의 프로그램없이 그렇게 쓰려면 약간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설치되는 프로그램의 wineprefix 를 별도로 쉽게 관리 할 수 있게 해주고 설정도 쉽게 해 줍니다.


위 스샷처럼 따로 wineprefix 를 일일이 지정해 주지 않고 여러 설정을 간단히 바꿀 수 있도록 해 줍니다.

2. wine 의 버전관리

wine 의 경우 잘 실행되던 프로그램이 다음버전에선 실행 안되었다가 또 그다음 버전에서 실행되는 이런 경우를 가끔 겪게 됩니다. 하지만 우분투나 다른 리눅스에서 모든 wine을 버전별로 설치해 사용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선 wine을 버전별로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신 버전의 wine을 가장 쉽게 사용해 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Toos -> Manage wine version 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설정이 나옵니다.


wine 의 여러버전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신인 1.1.35 도 보이는 군요.


그리고 바로 옆의 탭을 눌러서 자신이 설치한 프로그램이 사용할 wine 의 버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Wine 을 버전별로 설치하고 잘 실행되는 wine 의 버전을 프로그램마다 지정해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1.0.1 버전에서 잘 실행되는 프로그램과 그 당시 최신이었던 1.1.33 에서 잘 실행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 2가지 버전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던중 우연히 이 프로그램을 알 게 되었던 것입니다.

아쉬운점을 들자면 PlayOnLinux 를 통해 설치하지 않은 프로그램을 등록해서 사용하려하거나, 설치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수동적 작업을 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숙련자에겐 어렵지 않은 작업입니다만...처음 글을 시작하기전 링크해둔 사이트에 등록방법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wine 을 이용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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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리눅스를 보면 일본어 한자중 일부가 제대로 안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자가 한글로 표기되는 경우인데요(위에 방점이 찍힙니다). 이렇게 나오는건 그 글자가 구슬체 폰트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구슬체는 특이하게 폰트의 한자 영역에 한글음이 들어가 있고 위에 방점이 들어가 있어 한자를 한글음으로 표시한것이라는 것을 나타내도록 되어있습니다.
일본어 한자를 봐야 되는 입장으로선 좀 난감한데...이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선 폰트를 구해야 되는데요. 리눅스에 설치된 다른 폰트를 쓸 수도 있지만 여기선 네이버사전체를 써 보겠습니다. 이유는 대부분 폰트들이 다 들어 있는 폰트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어쪽이나 다른쪽 폰트도 모두 들어 있어서 전천후로(?) 쓸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좀 튀어보이기 때문에 스샷잡기도 좋고....이건 나중에 보시면 알 수 있고요. ^^; 나중에 자기맘에 드는 폰트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meyro 같은 폰트로 교체하시면 은돋움이나 맑은고딕같은 폰트와 더 어울리겠죠.

우리가 수정해야 할 파일은 /etc/fonts/conf.d/69-language-selector-ko-kr.conf 파일입니다. 심볼릭 링크 파일이지만 이걸 수정해도 원래 파일이 수정되니 뭐...그리고 수정하려면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니 sudo 나 gksudo 같은 명령을 이용해 수정해야 합니다.

수정된 파일 내용은 이렇습니다. 수정부분은 붉은색 글씨로 표시해 놨습니다.
<fontconfig>

<!-- Set preferred Korean fonts -->
    <match target="pattern">
        <test qual="any" name="family">
            <string>serif</string>
        </test>
        <edit name="family" mode="prepend" binding="strong">
            <string>UnBatang</string>
            <string>Naver Dictionary</string>
        </edit>
    </match>
    <match target="pattern">
        <test qual="any" name="family">
            <string>sans-serif</string>
        </test>
        <edit name="family" mode="prepend" binding="strong">
            <string>UnDotum</string>
            <string>Naver Dictionary</string>
        </edit>
    </match>
    <match target="pattern">
        <test qual="any" name="family">
            <string>monospace</string>
        </test>
        <edit name="family" mode="prepend" binding="strong">
            <string>UnDotum</string>
            <string>Naver Dictionary</string>
        </edit>
    </match>

<!-- Bind EunGuseul with Bitstream Vera Sans -->
<match target="pattern">
    <test name="family">
        <string>Guseul</string>
    </test>
    <edit mode="append" binding="strong" name="family">
        <string>Bitstream Vera Sans</string>
    </edit>
</match>

<!-- Bind EunGuseul Mono with Bitstream Vera Sans Mono -->
<match target="pattern">
    <test name="family">
        <string>Guseul Mono</string>
    </test>
    <edit mode="append" binding="strong" name="family">
        <string>Bitstream Vera Sans Mono</string>
    </edit>
</match>

</fontconfig>

위의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보면 Naver Dictionary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수정된것입니다. 저 부분이 Guseul 이라고 되어있으면 바꿔주고 없으면 추가해주면(굳이 추가할 필요까진 없을거라고 생각되지만...) 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일본어 한자가 제대로 나옵니다.


위의 이미지에 동그라미친 폰트는 좀 다르게 생겼죠. 저게 네이버 사전체로 표시된 일본어 한자입니다. 확 표시가 나는군요. ^^;



sans 같은 기본폰트에 한글폰트인 은돋움이 연결된것 까진 당연하겠지만 그 이후에 Guseul 체가 연결되어있는건 조금 미스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네이버 사전체는 http://cndic.naver.com/static/fontInstall 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고요. 리눅스 용을 받아서 자신의 홈디렉토리에 .fonts 폴더를 만들고 그곳에 폰트를 복사해 넣은 다음에 콘솔에서 fc-cache 한번 실행해 주거나 귀찮으면 그냥 리부팅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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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냥 잡담이나...



기본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인 토템에 좀 치명적인 문제가 있더군요. 자막관련 설정부분에서 동영상 재생시 자막을 자동으로 읽도록 해두면 토템이 다운됩니다. 때론 동영상은 재생되는데 창 자체는 아무 반응이 없는 이상한 현상이...저는 mplayer의 프론트엔드인 smplayer 를 주로 이용하니 큰 상관은 없지만 좀 문제네요. 기본 플레이어인데...



smplayer 로 동영상을 보려고 했더니 mplayer 의 버전을 모르겠다며 지정해 달라고...mplayer -version 을 터미널에서 실행해 보면 'MPlayer UNKNOWN-4.4.1 (C) 2000-2009 MPlayer Team' 이라고... --; 이게 도데체 버전 몇이여....절대 mplayer 버전이 4.4.1 이 아닙니다.그럴리가 없어요. 버전 1.x 진행중인데...
그냥 확인 눌러버렸더니 이상없이 사용가능...따라서 별문제 아닙니다. 뭐...그냥 그렇다고요.



웹에서의 플래시 문제............여전합니다.



Dock 기능이 가능하다고 해서 설치한 gnome-do, 예전에는 맥의 퀵실버나 윈도우의 launchy 처럼만 썼었는데, 그기능 + Dock 기능이 가능하다고 해서 설정. 좋은데 문제는...윈도우7은 같은 프로그램이 여러개 떠있을때 어떤걸로 활성화 시킬지 선택할 수 있는데 이건 그 기능이 없습니다. 또하나는 가끔 실행 실패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실행해 주면 되긴 하지만....
주의 하실 점은, 3D데스크 탑인 compiz 를 안쓰면 Dock 기능을 쓸 수 없으니, 최소한 화면효과를 보통 이상으로 해두고 설정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행해보면, 생긴건 이렇고 써 보면 꽤 괜찮습니다. 아이콘 아래 잘 보면 점 찍혀있는데 이건 프로그램이 실행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2개 실행하면 점 2개 찍히도록 설정에서 바꿔줄수 있습니다. launchy 와 같은 키보드 실행기능도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토렌트 프로그램인 트렌스미션. 예전엔 DHT도 안되고 해서 사용에 조금 제한이 있었는데 이젠 그 기능들이 다 들어가서 다른 토렌트 프로그램을 쓸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우분투라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으니 별도로 설치할 필요도 없고 그냥 쓰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에선 안쓸 수 없는 가상화 프로그램인 vmware. 이번에는 vmware player 3.0 에 xp를 설치해 봤습니다.
왠지 GUI의 반응은 virtualbox 만은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냥 기분이 그런건지...하지만 실제 xp를 운영해 보면 동영상도 그럭저럭 괜찮게 나오는듯 하고, 동영상 인코딩 속도도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안정성도 좋은듯 하고요. 공유폴더 기능등 사용상의 편의도 좋습니다. 버추얼박스가 한글화도 되어있고 설치도 더 쉽기 때문에 편하긴 하지만 vmware도 쓰기엔 충분히 좋네요. 동영상 재생기능은 조금 더 나은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또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네이버의 무료 백신인 네이버피씨 그린이 메모리를 생각보다 적게 먹도록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가상머신의 윈도우도 윈도우인 만큼 백신을 설치해 줘야 겠는데 뭘 설치할까 고민하다 그냥 시험삼아 설치해 봤는데요.예전에 처음 설치했을땐 어마어마 하게 무거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많이 좋아졌더군요. 카스퍼스키 엔진이기도 한데...64비트만 지원해 줬더라면 제 네이티브 윈도우7에도 설치해 볼텐데, 참 아쉬웠습니다.





이번판은 조금 아쉬운 면이 보입니다. 몇몇 소프트웨어의 불안현상이라던가 바뀐 다국어 입력기인 ibus 가 아직은 썩 만족스럽지 못하다던가 하는 점이 말이죠. 하지만 그 외에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초기 부팅시 보여주는 이미지도 꽨찮고, 바탕화면도 여럿추가되는등 외부요인도 많이 신경을 쓴 모습이고요.

이제 제 티비카드에서 HDTV 만 볼 수 있다면 좋겠는데....언제나 될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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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SKY HDTV6 PCI 를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올린적이 있습니다. 바로 이 링크 인데요.

특별히 추가된 내용은 아니고 우분투 9.10 설치한 김에 설정해 주다가 알게 된 내용을 잡담형식으로 적어 볼까 합니다. 한마디로 잡담이고 몰라도 사는데 지장없고 티비보는데 지장없는 내용이지요.



mplayer 로 tv를 볼때 그냥 실행하면 음성이 안나옵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아래의 명령을 줘야 하죠.

arecord -D hw:1,0 -f dat | aplay &


그런데 저 내용중 hw: 다음의 숫자가 제가 저 글을 쓸당시에 문제였는데 심심해서 'man arecord' 를 해보니 대충 알겠더군요.

'arecod -l'

명령을 콘솔에서 쳐보면 저의 경우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 CAPTURE 하드웨어 장치 목록 ****
0 카드: SB [HDA ATI SB], 0 장치: ALC883 Analog [ALC883 Analog]
  하위장치: 1/1
  하위장치 #0: subdevice #0
0 카드: SB [HDA ATI SB], 2 장치: ALC883 Analog [ALC883 Analog]
  하위장치: 1/1
  하위장치 #0: subdevice #0
1 카드: CX8801 [Conexant CX8801], 0 장치: CX88 Digital [CX88 Digital]
  하위장치: 1/1
  하위장치 #0: subdevice #0

제 능력으론 왜 0번이 2개나 나오는지 알 수 없으나 그건 중요한게 아니죠. 어쨌던 CX8801 이 티비카드와 상관있다는 정도는 눈치챌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이걸 이용해 간단히 스크립트로 만들면 아무때나 쓸 수 있겠지요.

왜 이런짓을 했냐 하면, 제 경우 예전에는 저 하드웨어의 숫자가 컴퓨터 켤때마다 달라지는 경우가 있곤 했거든요. 9.10에서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마침 심심한김에(?) 간단히 쉘스크립트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 쉘스크립트를 전혀 모르기땜에 고생 좀 했습니다. 오랜만에 안하던짓을 했더니 피곤하네요. --;

!/bin/bash

soundno=`arecord -l | grep CX8801 | awk '{print $1}'`
arecord -D hw:$soundno,0 -f dat | aplay

exit 0

위가 쉘의 내용입니다. 실망에 기가차서 웹브라우저를 끄는 모습이 선합니다만...^^; 사실 별거 아니지만 그냥 이렇게 쉘 스크립트를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뭐...그래도 나름 실용적이지 않습니까? ^^;

저 쉘에서 뒤에 '&' 를 안붙인건 그냥 컨트롤+C로 중지시키고 싶을때 중지시키기 위함입니다. 티비보는동안 쉘 하나를 열어놔야 한다는 점이 좀 그렇지만 kill 로 죽이는게 귀찮아서 말이죠. 사실 이것도 찾아서 kill 로 지우는 스크립트를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 그냥 컨트롤+C 로 죽이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고로 mplayer 관련 쉘스크립트도 올려 놓습니다. 예? 이젠 기대도 안한다고요? 그래도 쉘스크립트 처음이라 힘들었다고요!!!

#!/bin/bash

ch=$1

if [ -z $1 ]
then
    ch=11
fi

mplayer tv:// -tv driver=v4l2:device=/dev/video0:channel=$ch:chanlist=us-cable:norm=NTSC-M:forceaudio:immediatemode=0

exit 0

그렇습니다. 내용은 단순 그 자체입니다. 그냥 스크립트를 실행하면 채널 11번이 기본이고요. 스크립트에 숫자를 줘서 실행하면 그 채널로 뜨게 했습니다. h 와 k 키로 70여개의 채널을 계속 눌러서 옮겨가기는 너무 힘들더라고요. --;

이 스크립트 파일명을 만일 'mtv' 라고 했다면, 그냥 쉘에서 'mtv' 를 치면 채널 11번이, 'mtv 30' 을 입력하면 30번 채널이 나올것입니다.



쉘스크립트 처음만드는게 왜 힘들었냐 하면...이 쉘스크립트는 파이썬이나 루비와 같은 고등(?) 스크립트와 달리 띄어쓰기 하나에도 매우 민감한 녀석이더라고요. 변수에 값하나 할당하는것도 힘들었다니깐요. if 문 뒤쪽 ']' 도 앞의 $1 뒤에 한칸 안띄워 줬다고 얼마나 까탈스럽게 굴던지...변수에 값을 할당할땐 변수앞에 $ 을 안쓴다는걸 몰라서 얼마나 헤맸는데요. --;

뭐...어쨌던 별로 해결된건 없지만...귀찮긴 마찬가지고 말이죠. 하긴 위쪽 사운드 스크립트 같은 경우 부팅시 자동실행되도록 해 놓을 수도 있겠지만 굳이 그럴꺼 까진 없고...TV 보기엔 tvtime 이 더 좋긴 한데 이건 화질이 못봐줄 수준이고 말이죠. mplayer로 tv 보는건 좀 불편한데...

좋은 방법이나 프로그램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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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zip 파일로 한글 파일들을 묶으면 리눅스에선 깨져 보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로 zip 파일은 유니코드로 파일명을 저장하지 않기 때문이고,

둘째는 리눅스는 윈도우와 달리 UTF-8 인 유니코드 체제를 쓰기 때문에 코드가 달라서 글자가 깨지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막으려면 파일명을 유니코드로 저장하는 rar 이나 7zip 을 이용해서 파일을 압축하면 됩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다 그렇게 해주지는 않죠? ^^; 그래서 이런 파일을 한글이 안깨지게 푸는 방법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unzip을 이용하는 방법을 적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우분투 9.10을 설치한 이후 unzip을 봤더니 -O 옵션이 없더군요. --;

그러던 중 우분투 포럼에 이를 해결하는 내용이 올라와 있기에 올려 봅니다.

http://ubuntu.or.kr/viewtopic.php?f=18&t=7861

Perl 스크립트인데요. 저 짧은 스크립트가 zip 압축을 풀어내는 프로그램이 되다니 펄의 놀라운 능력을 보는듯 합니다. 정확히는 CPAN 의 위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위 링크에 사용법이 있지만 간단히 정리하자면....

우선 콘솔에서 'sudo apt-get install libarchive-zip-perl' 을 입력해 해당패키지를 설치하거나, synaptic 을 이용해서 libarchive-zip-perl 패키지를 찾아 설치합니다.

그리고, perl 스크립트를 긁어다가 파일로 만듭니다. 링크된 글에 있듯이 kozip 이던 kzip 이던 맘에드는 이름으로 저장하면 됩니다.

#!/usr/bin/perl
use strict;
use Encode;
use Archive::Zip;
my $zip = Archive::Zip->new();
$zip->read($ARGV[0]) == 0 or
   die "$0: couldn't read $ARGV[0]\n";
foreach my $mref ($zip->members) {
    my $n = decode("cp949",$mref->fileName);
    print "Extracting $n\n";
    $zip->extractMember($mref,$n) == 0 or
   die "$0: couldn't extract $n\n";
}


이제 저장한 파일에 실행권한을 줘야 합니다. 만일 저장 파일이 kozip 이었다면 'chmod +x kozip' 하면 됩니다.

그런 다음 위 글에서 처럼 /usr/local/bin 이나 아니면 자신의 홈디렉토리에 'bin' 디렉토리를 만들어 복사해 넣고 사용하면 됩니다.

압축을 풀때는 kozip xxx.zip 이런식으로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한글 파일명이 깨지지 않고 잘 풀립니다. 위 링크에는 일본어 파일을 푸는 스크립트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훌륭하고 요긴한 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wine 으로 윈도우용 압축프로그램을 이용해 풀기도 하고 했었는데요. 이젠 그럴 필요 없겠네요. ^^;

알려주신 분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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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중 가장 인기있는 배포판이라고 할 수 있는 우분투 9.10 이 나왔습니다.
실제 설치는 조금 시간이 지난후에 할 계획이고요(서버가 좀 한가해진 후에...). 일단은 vmware에 설치를 해 봤습니다.


대충 이런 모습으로 겉모양은 별로 바뀐게 없습니다. 부팅시간등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이런거에 별로 신경을 안쓰는 체질이라 어떤지 모르겠네요.


일단 눈에 띄는건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 입니다.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기 쉽게 되어있고, 디자인도 보기 좋아 졌네요.

게임을 선택해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표시되어 있는 오른쪽 화살표를 누릅니다.


게임설명이 나옵니다. 요세 유행하는 영어입니다. 저에겐 좀 벅차지만 영어몰입교육 세대에겐 껌이겠죠. ^^;
설치하고 싶으면 '설치' 를 누르면 되겠고요. 표시된곳을 누르면 프로그램의 스크린샷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크린샷을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프로그램 선택에 더 도움이 되겠지요. 참 신경 많이 썼네요.



좀 재미있었던건 기본 바탕화면이 여러개 추가 되어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꽤 괜찮은 배경들이 추가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기존에 쓰였던 다국어 입력기인 scim 이 ibus 로 바뀌어 있습니다. 단 기본 설치되는 ibus 는 한자가 입력이 안된다던가, 특수문자가 입력이 안된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있던데 저는 한자를 입력할 일도 없고 해서 전혀 불편함이 없지만 혹시나 필요하신 분은 조금 곤란할 수도 있겠습니다. 한글 입력 자체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우분투 사용자 포럼에 9.10에 대한 팁이 모아져 있는 쓰레드를 하나 링크 합니다.

http://www.ubuntu.or.kr/viewtopic.php?f=9&t=8044

저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글 써주신 강분도님께 감사드립니다.



뭐...쓸말은 특별히 없네요. 꾸미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는게 리눅스 이기에...게다가 가상머신에 설치한거라 3D 데스크탑기능도 전혀 없는 상태고요.

이젠 데스크탑으로 쓰기에도 별 문제가 없을 정도로 발전해 있는 우분투이지만, 여전히 국내 컴맹에게 권하긴 어렵죠. 리눅스 자체의 문제보단 우선 주변여건이 안받쳐 주니까요. IE 전용 웹이라던가, ActiveX 떡칠이라던가...
아무래도 온라인 게임 같은것도 그렇고...가상머신이 많이 발전했으니 게임쪽은 그쪽에 기대를 해봐야 할것 같지만...

윈도우의 UAC도 귀찮다고 끄고 쓰는 판에 유저암호를 직접 타이핑넣는 방식인 리눅스 방식에 국내 유저가 적응할리도 만무하고....하지만 이쪽은 보안과 관계가 있어서 그렇게 쉽게 결정할 일도 아니고 말이죠. 쩝....

아무튼 계속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좀 더 사용해 보고 글 쓸일 있으면 계속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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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우분투 리눅스에서 시냅틱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을 간단히 이야기 했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설치에 시냅틱은 기본적인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시냅틱은 분명 훌륭한 툴이지만 모든 패키지를 다 보여준다는 점에서 초보자에겐 다소 혼동이 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점은 다 필요에 의한 것입니다만...

그래서 우분투에서는 조금 더 프로그램을 쉽게 설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표시한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프로그램 설치/제거 프로그램이 뜹니다.


보여주기 부분을 '이용가능한 모든 프로그램' 으로 맞추어야 설치가능한 모든 프로그램이 다 보입니다. 물론 때에 따라 사용자가 설정해 줘도 되고요.

이 프로그램의 좋은점 중 하나는 바로 대중성 이라는 부분이죠. 어떤 프로그램의 사용자 선호도가 높은지 별표로 표시해 줍니다. 저 '대중성' 을 클릭해 주면 인기도가 높은/낮은 순으로 정렬도 해 주니 프로그램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하단에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표시 됩니다. 많은 설명은 영어 입니다만...

왼쪽에는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분류되어 있습니다. 설치 시험해 볼것은 게임입니다. 왼쪽에서 '게임' 을 선택 해보죠. 그리고 대중성을 클릭해 인기도가 높은 순으로 정렬을 해 보겠습니다.


설치 해 볼 프로그램은 화면에 표시된 저 프로그램 입니다. 아래쪽에 대략 프로그램 설명이 보이고 프로그램 홈페이지도 표시되는군요.


설치할 프로그램에 체크 표시를 하고 '변경사항 적용'을 선택합니다. 한꺼번에 여러 프로그램을 설치하려면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체크 해주면 됩니다.


설치하려는 프로그램의 목록을 확인합니다. 맞으면 '적용' 을 눌러줍니다.


사용자 확인 과정은 필수 입니다. 사용자의 암호를 입력해 줍니다.


설치가 모두 끝났습니다. 이젠 게임을 즐기면 됩니다.


게임 실행 화면입니다.

잠깐 게임이야기를 하자면,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좀 다르군요. 혼자 할 수는 없고 여럿이 해야 하는 프로그램이고, 불행히도 네트워크 플레이는 버전이 낮아 접속이 안되더군요. 네트워크 플레이를 하려면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던지 우분투의 패키지 버전이 높아지기를 기다려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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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시냅틱보다 프로그램 설치의 편의성을 높인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리스트도 시냅틱보다 보기 편하고, 데이터 패키지 같은 것들은 제외시키고 프로그램들만 표시함으로서 일반 사용자들의 패키지 선택/설치를 훨씬 쉽게 하였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자의 선호도를 표시함으로서 초보 사용자들의 프로그램 선택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설치하는건 이제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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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리눅스에서 프로그램 설치는 매우 쉽고 간단합니다. 물론 각 배포판에서 패키징해서 제공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는건 쉽지 않기도 하지만요. 하지만 대부분 유명한 프로그램은 거의 각 배포판에서 패키징 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프로그램 설치법을 간단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설치 프로그램의 기본은 저 시냅틱 입니다.


메시지대로 프로그램설치는 시스템의 중요부분을 건드릴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을 요합니다. 여기선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윈도우도 비스타에 와서 이런 보안 기능을 넣었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국내 인터넷 환경의 문제로 인해 많은분들이 해제해 사용할텐데 사실 보안상 그런 기능은 사용하는게 좋습니다.(사용자의 보안 불감증을 강요하는 사회라니...)


툴바의 검색 버튼은 말 그대로 전체 패키지중 검색하는 것이고 빠른검색은 현재 보여지는 패키지들중 검색하는 것입니다.

게임을 설치해 보기위해 왼쪽에서 '게임과 재미' 를 선택했습니다. multiverse, universe 는 라이센스에 대한 차이인데 일반 사용자는 별로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게임과 재미 부분을 클릭해서 나온 많은 프로그램중 frozen 이 들어간 프로그램을 검색하기 위해 빠른검색에 frozen을 입력 했습니다. '게임과 재미' 에 포함된 패키지중 frozen 이 들어간 패키지들이 화면에 표시되어 있죠.
이 프로그램은 설명이 영어로 되어 있는데 한글로 번역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좀 아쉽긴 하네요.

프로그램 설명을 보니 다른건  데이터 인것 같고 frozen-bubble 이 프로그램인것 같네요. 앞의 체크 표시 부분을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나오고 설치표시를 선택해 줍니다. 그러고 보니 위에서 원하는 패키지명을 클릭해 주면 아래쪽에 설명이 나온다는 이야길 하는걸 잊어 버렸네요. 아랫쪽에 프로그램 설명이 표시된거 보이시죠? 영어지만, 프로즌버블은 퍼즐버블게임의 클론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위 프로그램이 실행되기 위해 필요한 패키지들을 자동으로 찾아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표시' 를 클릭해 줍니다.


아직 설치된게 아닙니다. 설치할 프로그램들을 선택해 준것이지요. 이제 설치하기 위해 '적용' 을 누릅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할지 프로그램 설치에 어느정도의 용량이 필요한지 알려줍니다. '적용' 을 클릭하면 설치를 시작합니다.


이제 모든 과정이 끝났습니다. 설치한 프로그램을 실행해 보죠.



게임부분에 frozen-bubble 이 있습니다. 실행해 보죠.


예...설치하려고 했던 게임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같은 색의 방울을 날려서 화면에 보이는 방울을 모두 제거하면 되는 퍼즐 게임이죠. 이제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시면 됩니다.

일단 프로그램 설치는 시냅틱이 기본이기에 설명해 보았습니다.

다음엔 조금 더 쉬운 방법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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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용 프로그램인 Launchy 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키보드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중독성이 꽤 심하죠.

마우스를 움직이기 보단

alt+space 를 입력 -> 프로그램 이름 일부분 입력 -> 엔터


의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게 꽤나 편리하거든요.

이 Launchy 라는 프로그램은 리눅스용도 있어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되지만 우분투의 패키지에도 이와 비슷한 역활을 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gnome-do 라는 프로그램이죠. 시냅틱에서 gnome-do로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Launchy의 단축키가 alt+space 인 반면 gnome-do 는 super+space 입니다. super 키는 윈도우키를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super+space 키를 누르면 화면에 다음과 같이 gnome-do가 나타납니다.


이렇게 프로그램이 뜨면 키보드로 실행할 프로그램을 타이핑 하세요. gimp를 실행해 보죠.


'gi' 까지만 입력해도 gimp 프로그램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캡쳐 화면엔 'gim' 까지 입력했지만 말이죠. 이 상태에서 엔터키를 누르면 gimp 가 실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위 스샷에서 처럼 참 많은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설명을 보시고 원하는 기능이 있다면 사용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프로그램 실행기능만으로 만족하기에...

이러한 프로그램 실행기들은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처음엔 유용함을 못느낄 수도 있지만 사용하다보면 이런 프로그램이 안깔린 컴퓨터를 사용할때 갑갑한 느낌이 들게될 정도 입니다. 한번 깔아서 써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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