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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에 세가(Sega)에서 이런저런 게임들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게임을 좀 얻었는데 그 중에 세가 클래식 게임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실행을 해 봤습니다.


얻은 게임은 Golden Axe 와 Streets of Rage 2 인데 국내에선 황금도끼와 베어너클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아마 요즘 게이머들은 잘 모르겠죠. ㅡㅡ;


옛날 16비트 게임기 시절 메가드라이브(영미권은 제네시스)용 게임입니다.


메가드라이브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세가에서 만든 16비트 게임기로서 일본이나 국내에선 닌텐도의 슈퍼패미컴에 밀렸지만 북미에선 빠른 CPU 를 이용한 액션게임으로 인기가 제법있었다고 들었습니다.(직접 가본적은 없으니.....^^;)


CPU 속도가 빨라서 액션게임에 적합했으나 동시발색 64색이라는 한계가 좀 아쉬웠죠. 이후에 씨디 메체를 이용하는 메가씨디와 결합하여 성능을 확장 할 수 있었지만 메가씨디에서도 동시발색 64 라는 한계는 그대로여서 아쉬웠었죠.


물론 기본적으로 써드파티 부족이 가장 문제였지만.....





실행하면 이렇게 됩니다. 좌우 화살표 버튼 같이 생긴걸 누르면 다른게임이 보여집니다.





다음게임인 Streets of Rage 2 입니다.


위 게임들은 sega megadrive classics 라는 게임 타이틀의 DLC 로 등록이 됩니다.





옵션화면입니다. 게임패드가 있으면 여기서 게임패드로 입력장치를 설정해 줘야 합니다.

옛날게임인 만큼 저해상도에 도트가 튀는 게임들이라, 조금 더 화면을 좋게 보이기 위한  Filter 기능도 있습니다. 필터를 TV 로 놓고 실행해 봤습니다.





그다지 맘에드는 화면은 아닙니다. 뿌옇게 된건 그렇다 쳐도 좀 이상한데 그건 16:10 으로 화면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옛날 게임의 비율은 4:3 이죠.





설정의 FullScreen 부분을 보니 'correct aspect-ratio' 란 부분이 보입니다. 원래 게임 화면의 비율에 맞게 표시해 주는 기능입니다. 체크하고 다시 실행해 봅니다.





아까보단 낫습니다. 대신 양쪽에 검은 부분이 생겼죠. 원래 게임화면 비율에 맞추니 양쪽에 빈공간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필터중에 Enhanced 입니다. TV 효과 보다는 선명해서 보기엔 더 좋은것 같네요. 앞으로 게임할때 이 모드로 주로 할 것 같네요.





황금도끼를 TV 필터를 걸고 실행한 화면인데 역시 뿌옇군요. 뭐....나름대로의 멋(?)이 있습니다만....너무 흐리멍텅한 감도 있네요.


게임을 중지하려면 ESC 키를 누르면 되고 진행중인 게임을 저장해서 나중에 계속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마도 이 게임은 에뮬레이터로 옛 게임들을 실행하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기본적으론 에뮬레이터에서 게임을 즐기는것과 별 차이는 없습니다. F5 로 저장, F9 로 불러오기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도 일반적인 에뮬레이터의 단축키와 닮아 있습니다.


장점은 스팀에서 간단히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는 점과 정품이라는 점일까요?


뭐....요즘 게이머들에겐 그다지 재미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저는 재미있네요. ^^; 베어너클2는 지금해도 할 만 합니다. 게다가 음악도 꽤 좋은편이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황금도끼도 엔딩까지 달려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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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무료로 게임을 하나 추가 하고 나니 스팀 라이브러리의 앱이 777 개가 되어 기념삼아 한번 찍어 봤습니다.



대부분은 번들로 구입한거라 실제 돈은 별로 안들었을 겁니다....아마도.....ㅡㅡ;


GOG 에서 구입한것 까지 합하면 조금 더 되긴 합니다만.....^^;


모두 즐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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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할 시간이 많지 않다보니 스카이림만 주욱 해왔습니다. 모드질 하느라 계속 새게임으로 게임을 했더니 왠만한 퀘스트는 다 했기 때문에 다시 새게임으로 다시하기가 좀 지루해서....좀 미뤄두기로 하고 위쳐 2를 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 냥반이 주인공인 게롤트. 게임중에 머리모양을 바꿀수 있는데 그냥 이걸로...성우분도... 분위기 좋습니다.]




위쳐 1 도 조금 진행은 했었지만....그 전투는 확실히 그닥 재미가 없더군요. 차라리 턴제 전투였으면 그럭저럭 했을것 같은데...타이밍 맞춰서 마우스 클릭하는건 제 성미에 안맞더라고요. ^^;



     [위쳐는 검을 2개 갖고 다닙니다. 인간용인 강철검과 몹용인 은검. 반대로 사용하면 데미지가 안나옵니다.]


위쳐 2 의 경우는 전투가 액션이라 위쳐 1 하고는 확실히 다릅니다.

다만 전투의 난이도가 좀 그렇습니다. 일단 튜토리얼을 하고 나면 게임에서 당신에게 적절한 난이도는 xx 입니다. 라고 해서 설정을 해 주는데(물론 사용자가 바꿀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는 쉬움으로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
문제는 일단 위쳐는 생각보다 적에게 맞는 데미지가 큽니다. 특히 뒤에서 공격받으면 데미지가 기본이 200% 라.....그래서 초반 다수의 몹과 싸우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곳에선 악령이 둘씩 나오는데...그냥 칼질만 한다면 재시작 화면을 줄기차게 보게 될 것입니다.]


다수의 적과 전투시엔 한두대 때리고 구르고(회피) 를 계속 반복해야 하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단...일대일일 경우는 무지 쉽습니다. 그냥 막 휘두르면 됩니다.(쉬움기준) 나중에 장비좀 갖추면 2-3 마리 정도와 싸우는 것도 그냥 막 휘두르면 됩니다.
난이도를 올리자니 어려울것 같고....원래 액션게임을 그렇게 잘 하는게 아니라 그냥 쉬움으로 하고 있습니다만...조금 지나면 할만한데....초반에는 어려울겁니다. 특히 제일 처음 가는 던전에 몹들이 몰려오면......ㅡㅡ;



전투의 액션성은 확실히 스카이림 보다는 액션성이 더 있는 편입니다. 회피...공격....치고 빠지기를 잘 해야 하고...둘러쌓이면....힘듭니다.


그리고 위쳐2 의 전투가 가장 다른 게임과 이질적인 부분은 전투중에 약물등으로 회복을 할 수가 없습니다. 위쳐2는 명상시스템이 있어서 명상을 하면서 체력회복을 빠르게 한다던가 하는 약물을 복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전투전에 이러한 약물을 미리 먹어둬야합니다. 전투중에는 회복제등을 전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단지 전투중에는 검에 여러가지를 발라서 적에게 타격을 더 준다던가...하는 보조수단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외에는 폭탄이라던가 하는 보조공격 수단이 있어서 잘 쓰면 편합니다만....1:1에선....최소한 현재 2챕터 까지는 그냥 막 패면됩니다.(난이도 쉬움기준....난이도를 올려야 하나....)




이 게임은 완전한 오픈월드 게임은 아니라....요즘엔 오픈월드 붐이랄까...그런데....개인적으로는 딱히 오픈월드에 집착하는 편은 아니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쳐2도 소규모 오픈월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챕터별로 나뉘어 있고 챕터에 따라 진행하는 맵이 다른 방식입니다. 특정 챕터의 맵안에서는 마음대로 이동하고 퀘스트도 마음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굵직한 매인퀘스트만 진행하는것도 가능하고요.

다만 퀘스트 진행은 조금 친절하지 못한 편입니다. 올드 게이머 입장에서 보자면....요즘 게임의 시스템이 지나치게 편리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스카이림 같은 경우 누구누구를 만나 뭐하고...하는것이 다 맵 어디에 있는지 알려줍니다만....위쳐2는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를 만나라는데.....어디있나....하고 맵을 직접 뒤져야 합니다. 물론 한 챕터의 맵이 그리 크지는 않아서 어렵지는 않지만....요즘의 편한 시스템에 익숙해져 있다면 조금 불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일 예로....위 스샷처럼....퀘스트중....시체 악마에 대해서 알아보라는데.....물론 저는 게임을 진행을 좀 한 상태라....책을 봐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이것도 모르면 고생좀 할거고요).....책을 파는 상인을 찾기위해 맵을 다 뒤져야 했습니다. 책 파는 상인의 위치를 표시해 주지 않습니다. 다행히 맵이 그리 크지는 않아요. 조금만 헤매면 됩니다. 뭐....어디 돈벌기가 그렇게 쉽나요....^^;




나머지는.......인터넷에서 찾아보시면 잘 나올거고요....나온지 꽤 된 게임이라....

개인적으로는 스토리 전개가 흥미진진해서 스카이림보다 더 몰입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픽도 요즘기준으로 봐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고....


                                                       [화사한 색감의 숲속]



[보스전 후에 한컷. 눈앞에 보이는게 거대 문어입니다.(이미 사망) 이거 잡을때 여자 마법사가 하라는데로만 하면 됩니다.]


스카이림은 칙칙한 추운 지방의 색이라면...위쳐2는 정말 화사한 그래픽이라 형형색색의 컬러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위쳐2도 스카이림처럼 모드가 있습니다. 넥서스에 가시면 되고....제 경우는 딱 하나.....무게 제한이 없는 모드 하나만 쓰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모든 물건의 무게를 0으로 만들어서 무게 제한을 없애는 모드 입니다. 위쳐2는 연금술 재료를 모아서 약을 만들어서 약을 빨면서 전투를 하는 게임인데 무게 제한 때문에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http://www.nexusmods.com/witcher2/mods/265/?

설치는

위쳐가 설치된 디렉토리\CookedPC\items 디렉토리 밑에 다운받은 파일에 들어있는 xml 파일을 복사해 넣으면 됩니다.




제 경우 GOG 버전의 위쳐를 하고 있는데 GOG Galaxy 로 설치를 했지만 GOG Galaxy 에는 아직 스크린샷 기능이 없습니다.

GOG Galaxy 가 스팀같은 플랫폼이긴 한데 딱히 실행을 안해도 게임을 실행하는데는 문제가 없더군요. 그냥 게임 설치된 디렉토리로 가서 게임 실행해도 되고요. 스팀 클라이언트를 이용해서 '스팀에 없는 게임추가' 로 게임을 등록한다음 스팀으로 게임을 실행하면 스팀의 스크린샷 기능과 프레임 보여주는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스크린샷 찍기 편합니다.




처음엔 조금 적응하기 어려운 면도 있었는데......역시 익숙해지니 할만하네요. 위쳐3도 해보고 싶지만 컴 업그레이드 전에는 어려울것 같고....위쳐2 부터 엔딩 봐야 겠지만.....


그런데....뭐랄까...위쳐2는 약간의 적응을 필요로 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랄까.....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은듯한.....덜 다듬어진 느낌이랄까.....하지만 재미있습니다.

RPG 전투에 액션을 넣으려면 이정도는.....이라고 제가 생각했던 전투 시스템과 가장 근접한 게임이었습니다.(제가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라서....다른 게임은 더 나은 게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위쳐3가 더 해보고 싶긴 한데....쩝.....


마지막 스샷은 사랑꾼 게롤트로....


스샷 이후의 나머지는 직접 게임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뭐....별건 없습니다. 이게임은 RPG 입니다. ^^;


위 스크린샷들은 옵션타협을 제법 한 결과물입니다. 뭐...그래도 제가 보기엔 그럭저럭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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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 모드에 대해 몇번 적었습니다만....하다보니 역시 아쉬운점이 있어서 몇가지 모드를 더 추가 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간단히 모드에 대해 적어 봅니다.



1. Vanilla Reduced Textures(http://www.nexusmods.com/skyrim/mods/14504/?)  


 텍스쳐 크기를 줄여놓은 파일입니다. 넥서스에 찾아보면 직접 텍스쳐 크기를 줄이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만....직접 하기가 좀 뭐하면 이걸 받으시면 됩니다. 텍스쳐 크기가 512, 256 두가지가 있는데 당연히 숫자가 작은게 텍스쳐가 좀 더 않좋겠죠. 크기를 많이 줄였으니....프레임이 좀 안나오는 분들은 설치하면 효과가 있을겁니다.

당연하게 컴퓨터 빵빵한 분은 전혀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2. Decent Women(http://www.nexusmods.com/skyrim/mods/14443/?)   


 여성 NPC 의 외모를 보기 좋게 해주는 확장입니다. 이런류의 확장은 많이 있지만 이건 바닐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수정해 줍니다.

파일은 총 4개로...아이들, 마을사람, 산적들, 동료들 이렇게 있는데 원하는것만 설치해도 됩니다. 제 경우는 아이들의 외모향상 모드를 따로 설치해 놓고 있어서 그것을 제외하고 설치해 줬습니다.


주의할 점은 이걸 설치하고 위의 텍스쳐 사이즈 줄이는 모드를 설치하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모드의 향상된 텍스쳐들이 덮어 씌워질 테니 까요. 모드오거나이저를 쓰신다면 이 모드가 텍스쳐 사이즈 줄인 모드 아래에 오도록 배치 할 필요가 있습니다.(애초에 프레임이 너무 안나오면 이 모드를 설치하지 않으면 될 일입니다만.....)


3. When Vampires Attack(http://www.nexusmods.com/skyrim/mods/28235/?)  


 뱀파이어의 공격이 있을때 마을사람들이 뱀파이어에게 무모하게 달려들어 사망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뱀파이어가 나타나면 마을 사람들은 집으로 피신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사람이 별로 없는 썰렁한 스카이림인데 마을사람들이 죽어나가면 참.....뭐....살리면 되긴 합니다만.....


4. Run For Your Lives(http://www.nexusmods.com/skyrim/mods/23906/?)     


 바로 위의 모드와 거의 같은 모드입니다. 다른점은 뱀파이어가 아니라 드래곤이 나타났을때 라는....

마을사람들이 드래곤 잡겠다고 갑옷도 없이 천쪼가리 하나 걸치고 단검으로 설치다 죽는 대신 집으로 도망 칩니다.


5. auto unequip ammo(http://www.nexusmods.com/skyrim/mods/10753/?)     


 활을 한번 쏘고 나면 활을 장비 해제해도 화살은 언제나 등에 매달려 있는데.....활을 장비해제하면 화살도 같이 장비 해제해주는 모드 입니다.

6. Enhanced Blood Texture(http://www.nexusmods.com/skyrim/mods/60/?)

 

 피의 표현을 좀더 강하게 해줍니다. 좀더....More 하게.....이미 적어놓은줄 알았는데 없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추가 합니다. 화면에 피가 튀는 효과도 더해줄수 있습니다.


7. Extensible Follower Framework(http://www.nexusmods.com/skyrim/mods/12933/?)


동료관리 모드 입니다. 가볍다고들 하는데.....

인터페이스가 좀 독자적입니다. 원형 메뉴에서 선택하는 방식인데....기존의 스카이림 인터페이스와 비슷하게 하거나 대화식 인터페이스로 변경도 MCM 메뉴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동료가 보이지 않을때 자신의 주변으로 소환하는 마법이 추가 됩니다. 용언을 쓰는 탭에 추가되어 있고요. ATF 의 경우는 설치시 동료가 죽지않게 되는데...(메뉴가 있었는지는 좀 가물가물하네요.)

이 확장은 동료를 죽지 않게 하려면 동료 메뉴에서 More 를 선택해서 죽지 않게 essential 로 일일이 설정해 줘야 되더군요. 아니면 전투시 동료가 사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경우는 전투시 동료의 상태가 표시되는게 좋더군요. 체력,마나,스테미너가 표시되서 동료의 상태가 어떤지 확인이 됩니다.




이번에 추가하는 내용은 그림자를 없애는 것입니다.


그림자를 없애는 이유는.....뭐....딴 이유 있나요....프레임 때문입니다. 사실 제 컴에서도 던전에선 크게 문제가 없기는 한데....화이트런 같은 곳에선 좀 버벅대기도 하고.....그렇다고 그림자 옵션을 낮추면 영~~~보기가 안좋아서 그냥 없애 봤는데....생각보다 효과가 좋더군요. 프레임이 많이 올라 갑니다. 그림자 없애면 좀 이상해 보이기는 하는데....저는 버벅이는것 보다 낫더군요.


방법은  SkyrimPrefs.ini 파일을 에디터로 여시고...(만약을 대비해서 미리 백업해놓으시길 바랍니다.)


fShadowDistance

iShadowMaskQuarter

bTreesReceiveShadows
bDrawLandShadows

bDrawShadows


위의 값들을 찾아서 모두 0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참고로 SkyrimPrefs.ini 파일은 "문서/My Games/Skyrim" 에 있거나, 모드오거나이저를 쓰시는 분은 모드오거나이저 설치 디렉토리 밑에 Profiles 아래에 자신의 프로필 디렉토리 아래에 있습니다. 따로 프로필 이름을 지정해 주지 않았다면 Profiles/Default 디렉토리에 있겠지요.




스카이림이 잘 만들어진 게임이긴 하지만 하다보면 아쉬운점도 많이 있는데....다행히 확장이 많이 커버해 줘서 다행입니다. 최근엔 폴아웃4도 나오긴 했는데....제 컴에서 돌아가기는 할려는지.....ㅡㅡ;

당분간은 스카이림이나 더 갖고 놀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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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스팀 게임인 Freedom Planet 입니다.





이 게임을 보고 생각나는 게임이 있었는데....바로 소닉입니다. 캐릭터도 비슷한 느낌이 들고 소닉에서 보던 점프대(?) 비슷한것들도 있고....군데군데 상당히 유사한 구조물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좀 해보니 소닉과는 게임성이 좀 다릅니다.




소닉과 달리 공격버튼이 있어서 공격도 하고





점프시에 점프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회전공격을 합니다.


특수 공격 같은 것도 있는데요. 소닉대쉬와 비슷한데 대각선 방향으로도 이동할 수 있고, 벽에 닿으면 공처럼 반대로 튕겨나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건 캡쳐하기가 힘드네요. 헥헥....


점프공격이나 대쉬 공격은 맨위의 게이지에 영향을 받습니다. 대쉬공격은 게이지가 풀로 차있을때만 쓸 수 있고요.




저 크리스탈 같은걸 모으는데....소닉과 달리 저건 그냥 모으는거고요. 에너지(?) 게이지는 왼쪽 위에 빨간 나뭇잎 같이 생긴것입니다. 이건 다니다 보면 그냥 있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생긴녀석을 후려갈기면.....





이렇게 나오기도 합니다.




약간 어두어져서 캐릭터 주위만 조금 밝습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신경쓴게 보입니다.





게임 분위기는 고전 에뮬게임같은데....무려 음성지원입니다. 화면으로는 음성지원인지 알 길이 없으시겠지만요.




난이도는 적당한것 같기는 한데...쉽진 않네요. ㅡㅡ; 제가 이런게임을 해 본지가 좀 되서 말이죠. 아직 손에 익지 않은 탓이라 생각해 봅니다. ^^;

현재 고작 스테이지 2 진행중인데....이게 길찾기가 좀 있네요. 길찾느라 좀 해맸습니다. 원래 제가 좀 길치라....이런 게임은 어려운데...ㅠ.ㅠ  뭐 그래도 잠깐 헤매니 금방 길을 찾은 걸로 봐선 다른 분들은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

그런데 게임 자체의 해상도가 낮아서 확대하면 많이 도트가 튀어 보이는게 좀 안타깝습니다. 고해상도로 그래픽을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리눅스 스팀 클라이언트에서 실행버튼을 눌러서 실행하는게 정상일텐데....제 경우에는 이렇게 하면 제대로 실행이 안되더군요. 실제 게임이 설치된 디렉토리로 이동한후에 './run.sh' 로 실행하니 잘 실행 됩니다. 


리눅스에서 엑박패드도 잘 지원되는데....좀 희한한 점은.....게임에 포커스가 있지 않은 경우엔 캐릭터 이동은 되는데 점프등의 버튼조작은 안되더군요. 뭔가 문제가 있는 줄 알고 깜짝놀랬는데....마우스로 게임을 찍어주니 버튼도 잘 입력됩니다.


어디선가 번들로 구입한 게임인것 같은데...옛날 추억을 살리며 하기엔 좋은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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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한글패치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용량이 6기가....후덜덜.....이유인 즉슨....일본판을 기준으로 제작 되어서 일본판 진삼국무쌍 파일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유는 알겠지만 용량이 큰게 좀 아쉽습니다.

어쨌던...용량문제로 배포는 토렌트로만 한다고 합니다. 시드가 제대로 유지 될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스샷은 http://www.playwares.com/xe/index.php?mid=gametalk&page=4&document_srl=47159810 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내용을 좀 보니 윈도우 10에서는 진삼국무쌍7 이 조금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는 천천히 해야 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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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UNP 바디에서 CBBE 바디로 한번 바꿔 봤습니다. 제 취향에는 CBBE 바디쪽이 좀 더....흔히 말하는 이쁜 옷들은 UNP 쪽으로 더 많이 나오는것 같지만 저는 그런건 별로 설치 안하니 까요.

그래서 CBBE 바디쪽 모드를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1. CBBE 바디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2666/?




저거 속옷 아닙니다. 엄연히 비키니.....나중에 이야기 할  옷 관련 모드에 추가되어 있는 옷 중 하나 입니다. 바디 모드 이미지를 그냥 올릴 수는 없으니...




2.  Caliente's Vanilla Outfits for CBBE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12273/?


바닐라 옷들을 CBBE 바디에 맞게 수정해 줍니다. 설치하는게 보기 좋겠죠?




3. Remodeled Armor CBBEv3M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13004/?


바닐라의 옷들을 재 해석(?) 해서 새로 디자인한 옷들 입니다.




아마도 브라더후드의 갑옷을 변형한 옷 같습니다. 뭐....시원하죠. 그런데 스카이림은 추운 지역인데....ㅡㅡ;





강철갑옷 입니다. 가죽으로 만든 갑옷보다 방어력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약간 노출이 더 되어 있습니다(?).



이 옷들은 기본적으로 기존의 바닐라 옷을 대체 하는게 아니라 바닐라 옷들을 재 해석해서 새로 추가되는 옷인지라 일반 NPC 들이 이옷을 입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산적중 하나가 비슷한 옷을 입고 있었던것 같기는 한데....(착각인가....?) 어쨌던 기본적으론 NPC 들에게선 이 옷들을 볼 수 없었습니다.


제 경우는 재련으로 직접 만들었는데....상점에서도 못본것 같습니다. 상점에서 무기나 방어구는 잘 안사니까.....확실치는 않습니다. 어딘가 파는곳이 있으려나......




재련에 들어 가면 갑옷 이름 뒤에 remodeled, handmade 라고 되어 있는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한글화를 설치하셨다면(아마 대부분 설치하고 플레이 하고 계시겠지만...) 이름이 영어로 되어있는것들이 새로 추가 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화면 보시면 오른쪽에 갑옷 이미지가 크게 나오는데 Remodeled 된 갑옷들은 Remodeled 된 이미지가 안나옵니다. 원래 바닐라 갑옷의 이미지만 나옵니다. 그러니까 간단히 말하자면 Remodeled 된 갑옷이 어떻게 생긴건지는 직접 만들어서 입어봐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 이미지만 보고 바뀐거 없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4. Female Animation Pack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29408/?


이건 CBBE 와 상관없지만 따로 포스팅 하기도 뭐하고....해서 그냥 여기에 추가해 놓습니다.


동작을 변경해 주는 모드 입니다. 검을 든 자세라던가, 마법을 쓸때의 자세등을 변경해 줍니다. 개인적으로 바닐라 스카이림에서 가장 맘에 안들었던 쩍벌 점프 모션도 수정해 줍니다.



더이상 쩍벌 점프는 없습니다 !!!!   하지만.....보다보면 이것도 뭔가 어색해 보이긴 합니다. 쩍벌 점프보단 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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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냥 되었던것 같은데요.
이번에 우분투 리눅스를 새로 설치하고 스팀을 실행한 후에 예전 ntfs 파티션쪽에 만들었던 스팀 라이브러리 디렉토리를 추가하려고 하니 대충 실행권한이 없는 디렉토리는 추가 할 수 없다는 류의 메시지가 나오면서 디렉토리 추가가 안되더군요. ㅡㅡ;

이게 뭔 소린가 싶어서 찾아보니 사람들이 이런저런 넉두리를 하고 있더군요.

검색중 발견한 해결 방법인 심볼릭 링크 방법을 간단하게 적어 봅니다.




1. 우선 홈디렉토리에 디렉토리를 하나 만듭니다. 스팀 라이브러리로 쓸 디렉토리 입니다. 여기서는 steam_lib 라고 임의로 정하겠습니다.

2. 스팀클라이언트를 실행하고 위에서 만든 디렉토리를 스팀 라이브러리 디렉토리로 추가합니다.

3. ntfs 파티션에 스팀라이브러리로 쓸 디렉토리를 만듭니다. 이미 있으면 그냥 쓰셔도 되고요. ntfs 파티션은 /mnt/ntfs 에 마운트 했다고 가정하고요. 디렉토리 이름은 steam_linux 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리눅스에서 보면 ntfs 파티션의 디렉토리의 위치는 /mnt/ntfs/steam_linux 이고 윈도우에서 보면 자신의 드라이브(c: 라고 가정하면) c:\steam_linux 가 됩니다.

4. 자신의 홈 디렉토리로 가서 1번에서 만든 steam_lib 디렉토리를 지웁니다.
  
그리고 같은 이름으로 심볼릭 링크를 만듭니다. 위의 예 대로라면 터미널을 여시고

 ln -s /mnt/ntfs/steam_linux steam_lib

이라고 입력하면 됩니다.

5. 그러면 steam_lib 이라는 심볼릭 링크가 생기고 스팀클라이언트에는 이미 해당 디렉토리를 추가 해 놨으니 문제 없이 ntfs 파티션을 이용 가능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ntfs 파티션의 디렉토리를 스팀클라이언트에 직접 추가 할 수 없으니, 리눅스 파티션에 디렉토리를 만들어 일단 라이브러리 디렉토리로 추가해 놓고, 리눅스 파티션에 만든 디렉토리를 지운후에 같은 이름으로 심볼릭링크를 만들어 ntfs 파티션의 디렉토리와 연결해 주면 된다....는 겁니다.

제 경우는 우분투를 다시 설치하기전에 이미 사용하고 있던 ntfs 파티션의 디렉토리를 연결해 주니 예전에 설치했던 게임들도 다 표시되고 잘 실행 됩니다.




사실 심볼릭 링크를 해결하기 전에....스팀에서 클라이언트를 받아 설치하면 제대로 실행이 안될겁니다.

http://askubuntu.com/questions/614422/problem-with-installing-steam-on-ubuntu-15-04

위 링크의 첫번째 답변을 보고 일단 파일을 수정하세요. 답변에는 2개의 파일을 수정해 주는데....처음 설치시엔 2번째의...중간부분에...amd64 가 들어간 디렉토리가 없고 i386 이 들어간 디렉토리만 있으니 첫번째 파일만 수정해 주면 됩니다.
다만....이렇게 수정해서 실행하면 바로 스팀 업데이트를 하는데 업데이트 하고 나면 또 실행이 안됩니다. --;
당황하지 마시고 이번에는 위 링크대로 2개의 파일을 다시 한번 수정해 주면 잘  실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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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험블번들에 보더랜드 시리즈가 올라 왔습니다. 이것 참....


기간은......오늘부터 13일 정도 까지니까...대략 7월 7일 정도 까지 인가요?




일단 1 티어는 보더랜드 1 과 DLC 들인데 Claptrap's Robot Revolution DLC 하나가 빠져있어서 풀셋은 아닙니다. DLC 전체까지 모두 수집해야만 하는 콜렉터가 아니라면 단 $1 만으로 만족스러울 겁니다.


보더랜드 2 는 좀 뭐하긴 한데....본편만 하실 거라면야 상관없는데....어차피 멀티 하신다면 헤드헌터 2 까지 구입하셔야 할테니.....



볼트헌터팩이 있는.....3티어 까지 가셔야 겠지만....


좀 애매하네요. 그냥 보더랜드2 와 메인 DLC 만 필요하다면 1티어로 보더랜드 1 만 구입하고 보더랜드2는 세일기간중 따로 고티를 구입하는게 더 나을것도 같습니다. 2티어에 프리시퀄 75% 할인권이 있기는 한데....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전 보더랜드 2 고티 를 이미 갖고 있기에 딱히 고민거리가 없네요. 멀티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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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에서 옛날 8비트 apple 컴퓨터 에뮬은 기본 저장소에서는 설치할 수가 없습니다. wine 을 이용해서 윈도우용 applewin 을 실행하는것도 가능은 할 것 같지만, wine 을 이용하지 않는 방법을 한번 찾아 봤습니다.

일단 우분투에선 mess 를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mess는 특정한 한가지 기기를 에뮬하는 게 아닌, 여러 컴퓨터와 콘솔 게임기들을 에뮬레이트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mess 에서 에뮬레이트 하는 기기중 바로 Apple 기종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 다른 기종들이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자세히 살펴보시고....여기서는 애플 기종만을 다뤄볼까 합니다.

그리고 이 방법은 어디까지나 제가 성공한 방법을 기준으로 설명할 뿐이고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도 모른다는걸 우선 말씀드립니다. 




mess 의 경우는 GUI 인터페이스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즉 터미널 프로그램을 여시고 직접 키보드로 타이핑해서 실행해야 합니다.

일단 synaptic 이나 우분투 소프트웨어센터에서 mess 를 찾아서 설치하세요. 제 경우 이 글을 쓰는 현재 시스템은 우분투 15.04 인데.....mess 버전은 0.160 입니다.

제 경우 apple 컴퓨터의 디스크 이미지를 모아놓은 디렉토리가 있습니다. 그 디렉토리로 이동합니다.

mess -createconfig 로 ini 파일을 만들어 줍니다. mess 의 설정파일입니다. 아마도 mess 를 실행하는 디렉토리에 이 ini 파일이 있으면 mess 는 그 ini 파일을 참조하는걸로 보입니다.

ini 파일을 열어 보시면 여러 설정이 나옵니다만 그 설정은 여기서 다루지 않을거고요. 중요한건 rompath 부분을 보면 됩니다. 제 경우는 $HOME/mess/roms 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HOME 은 유저디렉토리를 뜻하므로 실제 디렉토리 위치는.... "/home/userid/mess/roms" 디렉토리입니다.(userid 는 사용자의 계정 아이디입니다)

위의 roms 디렉토리에 apple 컴퓨터의 bios 를 구해서 넣어야 합니다.

여기서 부터가 문제 입니다.


차근차근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일단 바이오스를 찾고 mess 로 애플 에뮬을 구동하기 위해 제일 처음 검색에서 찾은 페이지는
http://www.toddlyons.ca/2013/02/apple-ii-emulation-with-mess.html
입니다. 


이 블로그를 보면 apple2c.zip 파일과 a2diskii.zip 파일만 있으면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보면 바이오스를 구할 수 있는 http://mess.oldos.net/ 사이트도 링크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다운받아서 해보면 안됩니다.


일단 바이오스 없이 그냥 실행해 봅니다.



메시지를 보니 대충 무슨무슨 파일이 필요한지 나오네요. -w 옵션은 풀화면이 아닌 윈도우 모드로 실행하라는 것입니다.


위 스샷을 보면 실행기종을 apple2c 가 아니라 apple2ee 로 했는데요. 그이유는.....실제 apple2c.zip 파일을 넣고 테스트 해보면 해당 압축파일에서 파일하나가 모자랍니다. 아마 mess 가 버전업 되면서 바이오스롬의 구성도 바뀐듯 합니다. apple2ee 로 해보니 파일이 없다는 메시지는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냥 apple2ee로 한것 입니다.

꼭 apple2c 로 실행하고 싶으시다면 mess 의 버전에 맞는 apple2c.zip 파일을 구하면 됩니다만.....


어쨌던 apple2ee.zip 파일을 이용한다고 해도.....위 스샷을 보면 아시겠지만 파일2개가 더 필요합니다.

바로 a2diskiing.zip 과 d2fdc.zip 파일입니다. 그냥 구글에서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http://www.planetemu.net/rom/mame-roms/a2diskiing-1
http://www.planetemu.net/rom/mame-roms/d2fdc-1

위링크에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다운받은 파일을 모두 $HOME/mess/roms 디렉토리에 넣어주시고 mess.ini 파일이 생성된 apple 디스크 파일들이 있는 곳에서 다음과 같이 실행합니다.

mess apple2ee -flop1 game.dsk

대충 형식은 이런식이며 zip 파일로 압축된 경우도 실행됩니다. 창모드로의 실행은 위에서 잠깐 설명했듯이 -w 옵션을 주면 됩니다.




로드런너 인데.....문제는 땅파는 버튼이 좌우가 반대라는것.....버튼을 리맵핑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행은 잘 됩니다.




유명한 게임인 카라데카 입니다. 잘 실행 되는 군요.



실행이 안되는 것들도 좀 있는데....차차 알아보죠. 뭐.......




mess 의 버전이 올라가면서 바이오스 내용도 변화하거나 필요한 바이오스 목록이 추가가 되거나 하는것 같은데....mess 가 좀 마이너한 에뮬이라 그런지 바이오스 구하기도 어렵고 정보를 구하는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좀 예전버전의 mess 용 바이오스 합본은 검색하니 금방 나오던에 0.160 버전용은 찾기가 어렵더군요. 


다른 기종 에뮬들도 시간날때마다 한번식 테스트 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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