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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ownloader 는 웹에서 다운로드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인 다운로드는 물론이고 외국의 웹하드에서의 다운로드도 지원합니다.

jdownloader 는 자바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자바가 설치되어 있는 os 라면 설치하고 실행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압축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할 수도 있지만 jdownloader 는 직접 제작팀에서 우분투의 ppa 를 지원하기 때문에 조금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ppa 에 대해선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

jdownloader 홈페이지(http://jdownloader.org)의 리눅스 다운로드에 가면 ppa 링크가 있습니다.

https://launchpad.net/~jd-team/+archive/jdownloader


클릭하면 우분투 런치패드의 jdownloader ppa 페이지가 열립니다.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줄거리(?) 이고 이제 이 ppa 를 우분투에 추가하여야 합니다.

터미널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이 작업은 터미널 작업이 더 편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기준입니다만....^^;

터미널에서 다음을 입력합니다.


sudo apt-add-repository ppa:jd-team/jdownloader


그러면 이런저런 메시지가 나올겁니다. 일단 대충 봐서 별다르게 에러난듯하지 않으면 잘 된겁니다. ^^;




보통은 소프트웨어 센터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설치하시겠지만 ppa 저장소의 경우는 소프트웨어 센터에 나타나지 않습니다.따라서 다음 작업을 해 줍니다.
방금 새로운 저장소를 추가해줬으니 자료를 업데이트 해 줘야 합니다. 아래문장을 입력해 주세요.


sudo apt-get update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이 없는지 조사하는 겁니다. 방금같이 새로운 저장소를 추가했을 때도 당연히 해 줘야 하고요.



작업이 끝났으면 이제 설치합니다. 아래 문장을 입력해 줍니다.


sudo apt-get install jdownloader


사족을 좀 달자면.... "sudo apt-get install 패지지명" 명령으로 원하는 패키지를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이름을 알고 있다면 소프트웨어 센터를 여는 것보다 터미널에서 직접 명령을 쳐주는게 훨씬 빠르고 편하죠. 개인차가 있겠습니다만....^^;

어쨌던 이렇게 해 주면 설치가 끝납니다.

실행해 보면 업데이트를 쭈~~~욱 할겁니다. 시간이 꽤 걸립니다. 여유를 갖고 기다려주세요. ^^;



업데이트가 끝나면 이렇게 실행이 됩니다. 폰트가 힌팅이 안먹은듯 해 보이기는 한데....계속 보고 있는거 아니고 그럭저럭 봐줄만 하기도 하니 그냥 씁니다.



다운로드 프로그램 중에서도 업데이트도 잘되고 다운로드도 잘 되는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입니다.
자바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그것만으로 여러 os 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아무래도 가상머신에서 실행되니 만큼 리소스를 좀 더 소비하기도 하지만요. 항상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기 마련입니다만...요즘은 PC 가 좋으니 속도나 메모리 점유률에 대한것도 크게 염려할 바는 아니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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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stacks 는 윈도우7의 슈퍼바의 기능을 확장하기에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7에 추가된 슈퍼바는 유용하지만 그렇다고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전부 슈퍼바에 쭉 늘어놓고 쓸수는 없는 일입니다.

물론 xp나 vista 에서 쓰던 퀵런치를 윈도우7에서도 쓸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퀵런치를 이용해도 되지만 문제는 이 퀵런치는 편법(?)으로 쓰는것이라 그런지 가끔 사라져버려 다시 설정해야 합니다. IME 도구와 관련되어 있다고 하고 IME를 숨김으로 해놓고 쓰면 된다고도 하지만, 저는 가끔 한국어외에 다른언어도 사용해야 하는터라 IME 를 숨김으로 사용해 놓으면 불편하기 때문에 퀵런치의 사용을 포기하고 써왔습니다.

그러던중에 7stacks 를 우연히 알게되어 오늘 설치했는데 그럭저럭 쓸만한것 같아 적어봅니다.

7stacks 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특정폴더에 프로그램의 단축아이콘을 모아놓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그 폴더의 단축아이콘을 실행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겁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선 7stacks 를 다운받아 설치한 다음 실행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folder to use for stack" 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 단축아이콘을 넣어둘 폴더를 지정합니다. SF는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지정되는 특수폴더(My Music, My Picture......)를 선택하기 쉽게 해주고, "..." 버튼을 누르면 일반 폴더 설정창이 떠서 자신이 원하는 폴더를 지정해 줄수 있습니다.

여기선 "c:\test" 폴더를 만들어 단축아이콘을 복사해 넣고 사용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외에 중요한 설정은.....

Stack Type은 아이콘들을 어떻게 보여줄것인지 정하는 것입니다. 세로로, 아니면 바둑판 형태로, 원하는 형태를 지정해 주면 됩니다.

Icon 은 '...' 을 누르면 나오는 아이콘 중에서 맘에드는걸 선택해 주셔도 되고 따로 아이콘을 찾아서 사용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맨 아래 Close 버튼 옆의 세 아이콘중 가운데 Preference 버튼을 누르면 아이콘이 표시될때 글자를 어떻게 표현할지를 지정해 줄수 있습니다.



전 대충 이렇게 설정해 줬습니다. 이제 아래쪽의 Create Shortcut on Desktop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7stacks 프로그램은 종료하지 마시고 그냥 두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바탕화면에 위와 같은 단축아이콘이 생깁니다. 자 그럼 어떻게 보이는지 테스트 해보기 위해 만들어진 단축아이콘을 더블클릭해서 확인해 보죠.



어떠신가요? 맘에드시나요? 아직 7stacks 프로그램은 종료하지 않으셨지요? 맘에 안드시면 설정을 고치고 다시 Create Shortcut on Desktop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이번엔 Stack type 을 세로로 바꾸고 단축아이콘을 만들었습니다.

만든 단축아이콘이 맘에들면 이 아이콘을 작업표시줄에 끌어놓고 사용하면 됩니다. 슈퍼바에 놓고 클릭해서 쓰면 되죠.

이 프로그램을 써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로그램을 단축아이콘으로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한번 만들어 놓은 단축아이콘의 설정을 수정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즉 이런경우엔 다시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래서 단축아이콘을 만들고 바로 7stacks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마시라고 한겁니다. 만들어 놓은 설정이 맘에들면 그때 종료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 다시 설정해야 합니다. 설정할게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말이죠. ^^;



퀵런치를 사용하지 못해 곤란했던 저로선 꽤 쓸만한 프로그램을 찾았다는 느낌입니다. 단지, 단축아이콘들을 그때 그때 읽어들이는지 약간의 딜레이가 발생하는듯 하지만 제 컴퓨터에선 문제라고 생각될 정도는 아닙니다.

홈페이지는 http://alastria.com/ 이고, 7stacks 를 찾아가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이 프로그램그램은 사용에 제한이 없는 프리웨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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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과정없이 바로 쓸 수 있는, 가벼우면서도 유용한 프리웨어 이미지뷰어로 Imagine 을 몇차례 소개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Imagine 을 처음쓰는 분들은 단축키를 낮설어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예전부터 이미지뷰어들이 이전이미지와 다음이미지를 보는데에 page up 키와 page down 키를 많이 사용해 왔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Imagine 의 해당 초기 단축키는 Space 와 BackSpace 입니다. 사실 이 단축키의 경우도 알게 모르게 많이 쓰이는 단축키입니다.

어쨌던 불편하다는 분들을 위해 단축키 변경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메뉴에서 "도움말 -> 단축키" 로 가면 창이 하나 뜹니다. 기본적인 단축키들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위 스샷에 Page Up 과 Page Down키가 이전/다음으로 할당되어 있는데 이건 제가 설정을 다 해논 뒤에 찍은 스샷이기 때문에 나오는것이고 원래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설정이 안되어 있습니다.)

단축키를 수정하려면 '커스터마이즈' 버튼을 누릅니다.

다만 이 과정중에 주의 하실 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설정하고 싶은 단축키는 바로 위의 스샷처럼 이미지를 볼때 바로 다음이미지를 보는 단축키를 수정하고 싶은 것입니다. 따라서 위의 스샷처럼 이미지를 보는 상태의 창이 떴을때 메뉴에서 단축키를 수정해야 합니다.


위 스샷 상태에서 단축키를 수정하려고 하신다면 아무리 찾아도 다음이미지를 보는 단축키를 확인하실수 없습니다.

즉, 현재 브라우저모드냐 이미지뷰 모드냐에 따라 설정 단축키의 내용이 달라진다는것입니다. 제 경우 처음에 이걸 몰라서 해당 단축키는 수정할 수 없는줄로 알고 있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

그럼 원래 이야기로 돌아와서.....커스터마이즈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가 이번에 단축키를 추가할 부분은 위의 빨간 사각형으로 표시한 부분입니다. 현재 보는 이미지의 이전/다음 이미지를 보는 단축키죠. 다음이미지를 보는 단축키는 현재 space 뿐입니다. 여기에 Page Down 키를 을 추가해 보죠.

위 스샷에서 "새 단축키를 입력" 이라는 부분의 텍스트박스를 마우스로 클릭한 후에 단축키로 사용할 키를 누릅니다. 이 경우엔 Page Down 키를 눌러주면 되겠죠.


Page Down 키를 눌러주면 누른키의 이름이 텍스트 박스에 입력됩니다. 그런후에 옆의 "지정"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단축키로 Space 뿐 아니라 Page Down 키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일 특정 단축키를 지우고 싶다면 "현재 단축키" 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서 지우고 싶은 단축키를 선택하고 옆의 "제거" 버튼을 누르면 지워집니다. 그리고 "확인" 버튼을 눌러 창을 닫으면 해당 단축키 설정이 완료 됩니다.



Imagine 을 검색해보면 가끔 해당 단축키가 Space와 Backspace라 불편하다거나 아예 단축키가 없는걸로 알고 계신분도 있더군요. 그만큼 Page Up/Down 키가 대중화(?) 된 사용방법이라는 이야기겠습니다만...
간단하게 단축키를 추가/수정해 주면 동일하게 사용할수 있으니 Imagine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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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매우 뒷북인 소식입니다만....

이미지 뷰어로 여러번 소개했던 Imagine 이미지 뷰어 64비트 버전이 비로서 완성(?) 되었습니다.

써놓고 보니 좀 말이 이상한데...사실 64비트 버전은 오래전부터 나와 있었습니다만 플러그인은 64비트 버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홈페이지에 가보니 64비트 버전 플러그인이 나와 있더군요. 따라서 64비트 버전으로의 완전한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Imagine 이미지뷰어는 작고 가벼운게 특징인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사용은 완전 무료입니다.
따로 설치 프로그램없이 압축풀어 적당한 디렉토리에 복사해 넣고 실행해도 됩니다.

개발자분은 한국인이시지만 홈페이지는 영문으로 운영하고 계십니다. http://www.nyam.pe.kr/
하지만 한글로 질문도 받으시니 문제될건 크게 없습니다. 한국인이시니 한글을 몰라볼 일은 없으니까요. ^^;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 자체는 깔끔한 편이고 기본적인 이미지 뷰어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화려하거나 세련된 맛은 없습니다만.....부족한 면도 별로 없습니다.

Imagine 뷰어의 또 하나의 특징은 다양한 압축파일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기본으로 zip 파일을 지원하며 플러그인을 복사해 넣으면 rar, 7zip, 심지어는 hv3 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만화뷰어로서의 사용도 가능합니다. 북마크같은 만화뷰어로의 기능은 없지만(원래 이미지 뷰어 이므로) 충분히 다목적으로 사용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 64비트를 쓰는 경우 기존의 Imagine 32비트 프로그램에선 쉘통합이 지원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64비트용 Imagine 이 나오면서 64비트 윈도우를 쓰는경우도 쉡통합을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른경우 메뉴내에서 위와 같이 이미지를 보여주고 클릭하면 큰화면으로 보여줍니다. 또한 이미지외에 압축파일의 경우에는 탐색기 오른쪽버튼 메뉴에 "Imagine 으로 탐색하기" 메뉴가 추가되기 때문에 이것으로 압축파일내의 이미지 파일들을 Imagine 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압축파일을 이용할때는 제가 예전에 소개한 FileMenuTools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압축파일과 연결해서 사용하는것도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 방법이 더 좋을 수도 있고요.



이 프로그램은 완전한 프리웨어로 어떠한 제한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명한 이미지뷰어의 상당수는 개인적인 사용용도에서는 무료이지만, 회사등의 상업적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Imagine은 이러한 문제없이 어떤 제한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개발자분은 이 프로그램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분들에게 기부금을 받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PayPal 로만 기부금을 받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은행 계좌로도 기부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부를 하신분에겐 개인적인 등록키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기부금을 내고 등록을 한다고 해서 기능이 추가되는것도 아니고 기부금을 안낸다고 해서 기능의 제한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유용하게 쓰고 계시다면 기부를 해주시는게 프로그램 제작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등록키를 받으려면 만원이상 기부를 해주셔야 합니다. ^^;

ps> 단축키 수정/추가 방법을 올렸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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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하는데 가끔 필요한 프로그램이 바로 hex editor 입니다. 울트라 에디터 같은곳에는 포함되어 있기도 하지만 상용이기도 하고, 에디터론 Notepad++ 로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공개용 hex editor 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다 발견한것이 바로 HxD 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jpeg 이미지 파일을 한번 열어 봤습니다.



메모리나 디스크쪽도 건드려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접 해보진 않았습니다. ^^;



딱히 여러 Hex 에디터를 써본게 아니라 다른것과 비교는 어렵지만 제가 사용해 본 바로는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별로 할말 없는 프로그램이라....^^;

http://mh-nexus.de/en/hxd/ 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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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소개한 디스크 조각모음 프로그램인 Smart Defrag 프로그램이 1.2 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미 쓰고 계신 분이라면 업그레이드 창이 떳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자동업데이트 방식이 아니라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실행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해야 하는 방식이고(업그레이드 하겠다고 하면 다운로드 페이지를 웹브라우저로 띄워줍니다) 이전 버전을 언인스톨 하고 설치를 하는 방법을 쓰는데요. 그렇다고 일부러 수동으로 이전버전을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새로운 버전의 설치 파일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이전버전의 언인스톨 과정을 진행한후에 새버전을 알아서 설치해 줍니다.

겉으로 보기에 바뀐부분은 일단 번역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이전버전의 스케쥴 이란 단어가 '일정' 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조각모음의 조각모음 방법을 설정하는 부분에서 Deep Optimize 라고 영어로 나오던 부분이 '조각모음&심층최적화' 란 단어로 변경되었습니다.


그외에 자동조각 모음기능에 위 그림의 오른쪽 빨간색으로 표시한것 처럼 자동조각모음을 모든디스크에 적용것인지 시스템이 있는 디스크만 적용 할것인지를 설정해주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취향에 맞게 설정해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이미 사용하시는 분은 업그레이드 하시고요, 조각모음 프로그램을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 다운받아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운로드는 http://www.iobit.com/iobitsmartdefrag.html?Str=download 에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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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 프로그램은 정말 많이 나와있습니다. 어떤걸 고를지는 정말 쉽지 않죠. 사실 그냥 단순히 메모만을 원한다면 아무거나 골라도 기본기능은 되니까 문제는 없습니다. 그정도의 기본기능은 다들 있으니까요.

예전에 쓰던 프로그램은 Atnote 였습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역시 갖추고 있고 쓰기에 불편함이 없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개발이 중지된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해서(그렇다고 못쓸건 없지만...) 새로운 프로그램을 좀 찾아 봤습니다.

대충 제 레이더에 걸린 프로그램은 sticky pad, com-it, stickies 였습니다.

sticky pad는 설치 해 봤는데 괜찮습니다. 기본메모리를 12메가 차지하고 특이한 점이라면 설치를 최근 윈도우의 directx를 설치할때처럼 web 설치를 합니다(인스톨프로그램이 웹에서 프로그램을 다운해서 설치하는 방식).

com-it 은 우리나라 제작자가 만든 프로그램입니다만 설치를 해보지 않았습니다. 특이점은 .net framework 2.0 이상을 필요로 한다는 것과 홈페이지가 네이버 카페라는 점. 일부 기능은 네이버 카페에 가입해서 승인을 받아야 사용가능하는 정도입니다. 가입승인해서 해제가 풀리는 기능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많이들 추천하시는 프로그램이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몇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패스 했습니다. 그리고 저로선 포스트잇 기능만 있으면 되지 다양한 기능이 필요 없기도 했고요.
홈페이지는 http://cafe.naver.com/comits 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다고 하는 추천 프로그램이니 한번 써볼 가치는 충분하겠죠.

제가 현재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stickies 입니다. 좀 알아보니 꽤 유명한 프로그램이더군요.

흔히 포스트 잇 프로그램이 그렇듯 시스템 트레이에 들어가고 그 아이콘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렀을 때의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한글화는 안되어 있지만 그걸로 인해 쓰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의 프로그램은 아니니 상관은 없군요.


작성한 메모를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관리툴입니다.


메모지의 색이나 투명도 스킨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실제 바탕화면에 만들어지는 쪽지는 위와 같은 모습이고요. 왼쪽의 화살표를 누름으로서 항상위에 올려둘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옵션에서 네트워크 설정이나 PDA설정, 이메일등의 설정이 가능합니다만...개인적으로 쓰지 않는 기능이기에 .....^^;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개인취향에 많이 좌우되고 쓰는 사람에 따라 필요로 하는 기능이 다르기에 직접 써보지 않고 결정하긴 좀 애매한 면이 있죠.

저 같은 경우는 정말 중요한거나 일에 관련된건 따로 메모를 하기 때문에 그 외에 간단한 내용들을 잠깐 메모해 두는 용도로 필요한거라 정말로 별 기능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메모하는 기능만 있으면 되죠.

메모리는 처음 띄워서 메모만 좀 썼을때는 대강 9-10메가 정도... 차지 하고 있군요. 이정도면 보통일까요?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메모만 쓰는 만큼 다양한 기능보단 메모리 사용량이 적은 프로그램쪽이 떠 좋은데 그런면에서 stickies 는 그냥저냥....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단 포스트잇 프로그램으로 부족한 면은 없어 보입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zhornsoftware.co.uk/stickies/index.htm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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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acroedit 를 사용했었다. acroedit 도 무료로 괜찮은 기능을 가진 에디터 이기는 하지만 몇가지 사항이 부족한 느낌이 있어 다른 에디터를 찾던중 notepad++를 발견하게 되었다.

notepad++은 처음에 좋은 느낌이 아니었다. 왠지 윈도우의 기본 notepad 보다 조금 더 좋은 정도 일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름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건 착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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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프로그램의 소스코드의 폴딩기능 까지 제공할 정도로 괜찮은 녀석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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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소스의 들여쓰기 라인까지 표시를 해주는 똑똑한 녀석이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한글의 입력 방법이 울트라 에디터 처럼 작동한다는 것인데(써본 사람은 알것이다) 나의 경우 별로 문제시 하지 않기때문에 상관없지만 이러한 작동방식을 싫어 한다면 다른 에디터를 찾아 봐야 할 것 같다. 이 문제 외에 다른 한글 문제는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하였다.

프리웨어 에디터를 찾고 있다면 한번쯤 사용해 보기를 권한다.
홈페이지는 http://notepad-plus.sourceforge.net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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