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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가 21 버전이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메이저 업데이트라고 하네요.

그만큼 변화가 좀 있는데요. 페도라가 크게 3가지로 분류 되었습니다. workstation, server, cloud 이 세가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자세히 알아보진 않았고요. ^^; 일반 사용자들은 워크스테이션 버전만 신경쓰면 됩니다.

워크스테이션 버전은 기본 데스크탑 환경이 Gnome3 입니다. 만일 Gnome3 외에 다른 데스크탑 환경으로 설치하고 싶으시다면 페도라 홈페이지 아래쪽의 fedora spin 링크 쪽으로 가셔서 다른 데스크탑 환경이 기본인 배포판을 다운받아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기존 페도라 20 에서의 업데이트기 때문에 fedup 을 이용해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fedup 에 대한 설명은 https://fedoraproject.org/wiki/FedUp 링크를 참고 하였고요.

제 경우 fedora-release 는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yum extender 를 이용해서 fedup 을 설치해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fedup 은 루트사용자로 실행해야 합니다.

fedup --network 21 --product=[workstation | server| cloud | nonproduct]

형식으로 써 주면 되는데요. --product 부분에  workstation 이라고 써주고 업그레이드 하면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Gnome3 가 설치되기 때문에 Gnome3 를 안쓰시는 분들은  --product=nonproduct 라고 해서 업그레이드 하면 됩니다. 저역시 xfce4 를 쓰기 때문에 nonproduct 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업그레이드는 사전 작업후에 재부팅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재부팅 하면 업그레이드를 시작합니다. 업그레이드 시간은 그럭저럭....




업그레이드 후 해 주라는 작업이 위 링크에 있는데.....

yum distro-sync --setopt=deltarpm=0

그 중에 위의 문장이 있습니다만.....이건 뭔지 잘 모르겠네요. 일부 패키지는 다운그레이드 하겠다고 하던데.....검색해 보니 기본 저장소 패키지 버전과 맞추는거 같기도 하고....그래서 저는 rpmfusion 저장소를 쓰고 있기에 이 작업은 "N" 을 입력해서 실행 해 주지 않았습니다. 좀더 알아봐야 할듯 합니다.

그외에는.....rpmfusion 저장소의 경우는 알아서 fedora 21 의 rpmfusion 저장소로 자동으로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rpmfusion 저장소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페도라의 업그레이드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업그레이드에 문제 없었고요. 다만 우분투와는 다르게 약간 손이 가긴 합니다만....

업그레이드 되긴 되었는데...xfce4 를 쓰다보니 달라진 점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 그냥 왠지 기분상 좋아진것 같은.....
개인적으로 fedora 배포판 자체는 매우 맘에 들고 있습니다. 지금 우분투 밀어 버리면 페도라로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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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 최근 사용해본 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중 가장 맘에들고 쓰기 쉬웠던 핸드브레이크의 설치 방법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핸드브레이크는 우분투 14.04에 들어와서 기본저장소에 포함되었습니다.


다만 우분투 저장소에 있는 버전은 많은 기능이 빠져있는 버전입니다. 물론 간단히 사용하기에는 큰 문제는 없지만 aac 코덱의 제한성과 mkv 로만 동영상을 만들수 있다는 점이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모든 기능을 다 쓸수 있는 버전은 핸드브레이크의 nightly build 버전을 설치해서 쓰시면 됩니다. 다만 안정버전이 아닌 개발버전이기에 다소 불안하거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https://launchpad.net/~stebbins/+archive/handbrake-snapshots


위 링크가 바로 핸드브레이크의 ppa 주소 입니다. ppa 를 추가하는 방법은 일단 터미널을 여시고....


sudo add-apt-repository ppa:stebbins/handbrake-snapshots


을 입력하면 ppa 가 추가 됩니다.


제 경우는 이후에 synaptic 으로 설치했습니다.




왼쪽 위의 새로고침을 하고 hanbrake 로 검색을 해보면 위와 같이 나옵니다.


위에 보면 연두색으로 표시되어 있는것이 바로 기능 제한이 있는 우분투 저장소의 hanbrake 입니다. 그 아래에 빨간색 테두리로 표시한 handbrake-gtk 라고 표시되 있는것이 ppa 추가후 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것을 설치하셔야 됩니다.



그냥 터미널에서 설치하려면 ppa 추가 후에...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handbrake-gtk


라고 해주면 아마 될겁니다. ^^;


그리고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ppa 버전의 hanbrake 를 설치시 우분투버전의 hanbrake 가 설치되어 있었다면 이것은 삭제됩니다.




우분투패키지에 포함된 버전을 실행해보고 mp4 를 만들 수 없다는걸 알게 되어서 다른 설치 방법을 알아 보게 되었습니다.

13.10 때는 getdeb 버전을 썼었는데 getdeb 버전은 mp4 파일 생성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우분투 기본패키지에 hanbrake 가 포함된 탓인지 getdeb 에 14.04 버전용 hanbrake 는 추가되지 않고 있더군요.

nightly build 버전은 아무래도 unstable 버전이기 때문에 사용상 약간의 문제는 발생할 수 있지만, 버전 특성상 큰 문제라면 금방 수정되어 올라올것 입니다.

아무래도 기능이 좀 더 추가되어있는 버전이 나을것 같아서 포스팅 합니다. 우분투 리눅스에서 동영상 인코딩 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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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에선 윈도우 파티션을 보여주긴 하지만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마운트 시켜놓진 않습니다. 물론 노틸러스나 다른 파일관리자에서 해당 파티션을 클릭해 주면 그때는 마운트 시켜주긴 합니다만....저 같은 경우 드롭박스 디렉토리를 윈도우쪽 파티션을 사용할 생각이므로 리눅스 부팅이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윈도우 파티션이 마운트 되어 있어야 했습니다.

이 작업은 /etc/fstab 에 직접 설정해 주면 되긴 하는데 자주하는 작업이 아니다 보니 할때마다 검색을 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gui 툴로도 설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그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제 루분투에선 시작메뉴의 '기본설정 -> 디스크' 를 실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현재 디스크 드라이브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설정해줄 윈도우 파티션을 클릭해서 선택해 주고 그 아랫쪽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메뉴가 뜨는데 괜히 포맷 같은 메뉴를 선택하지 마시고.....^^;  '마운트 옵션 편집...' 메뉴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중요한 부분은 빨간색 사각형으로 표시된 부분입니다.




표시이름은 파일관리자에서 보이는 이름이니 적당한걸로 바꿔주시고요. 마운트 지점은 특별히 안바꿔줘도 상관은 없습니다. 좀더 보기좋게 바꿔준것 뿐입니다. 터미널에서 직접 타이핑할때 조금 더 편할 수도 있겠고요.

uid 설정부분은 ntfs 파티션에서 파일 삭제시 휴지통을 이용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우분투에서 기본 생성한 유저의 uid 는 1000 인데 이후에 추가로 유저를 만들었다거나 한다면 자신의 계정에 맞게 설정해 줘야 합니다.(보통은 uid=1000 옵션이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uid 를 직접확인하고 싶다면 '/etc/passwd' 파일에서 자신의 사용자 이름으로 검색해 봐도 uid 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discard 와 noatime 은 원래 ssd 사용시에 trim 을 위해 보통 해주는 옵션인데 ntfs 에도 적용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지만 그냥 써 줬습니다.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고, 요즘 최신 커널은 위 옵션을 주지 않아도 ssd 사용시 trim 을 해 준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설정하는 김에 그냥 써 줬습니다.

다 설정해 주셨으면 어차피 컴퓨터 처음 켰을때 파티션이 자동으로 마운트 되느냐를 봐야 하니 재부팅 해 주세요. 그리고 설정을 재대로 하셨으면 파일관리자에서 처음부터 마운트 되어 있는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스샷의 표시 보이시죠? 처음부터 저렇게 마운트가 되어 있습니다.




원래 넷북에서 윈도우를 설치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필요에 따라 설치를 해 줬습니다. 물론 듀얼부팅으로 리눅스도 설치 해 줬고요.


리눅스와 윈도우를 같이 쓰게 되면 데이터는 윈도우 파티션에 저장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윈도우에선 리눅스 파티션을 접근을 못하니까요.


개인적으론 초보분들을 위해 미리 처음부터 윈도우쪽 디스크를 마운트 시켜주는게 낫지 않나 싶긴 한데....이렇게 하는 이유가 모르긴 해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GUI 설정 프로그램이 있으니 편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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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직접 시작메뉴를 수동으로 처리해 줘야 할 일은 없습니다. 우분투에는 시작메뉴를 편집할 수 있는 GUI 프로그램이 이미 내장되어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루분투(lubuntu)를 루분투 씨디를 이용해 설치해 봤습니다. 우분투 설치이후 설치하는것과는 좀 다르긴 하지만, 오히려 더 깔끔하고 좋더군요. 물론 우분투에 비하면 좀 세련된 맛은 떨어지긴 합니다만....

다만 한가지 부족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게 시작메뉴를 편집할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우분투에서 쓰는 프로그램을 설치해도 되긴 하는데 한번 설치하려고 했더니 너무나도 많은 프로그램들이 같이 설치되더군요. 그래서 왠지 맘에 안들어서 직접 시작메뉴에 프로그램을 추가 해 보기로 했습니다.

추가하려는 프로그램은 제가 직접 만든 스크립트인 노트북 터치패드를 끄고 키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건 우분투에서 설치한 프로그램이 아니므로 시작메뉴에 추가하려면 직접 작업해 줘야 합니다.

원래 시작프로그램들이 들어가 있는 디렉토리는 /usr/share/applications 입니다. 이곳에 파일을 만들어도 됩니다만...저는 개인디렉토리에 만드는 쪽을 택했습니다.
자신의 홈 디렉토리에 '.local/share/applications' 디렉토리를 만들어서 여기에 파일을 생성해 주면 됩니다. 파일명은 'filename.desktop' 형식으로 만들어 주면 됩니다.


[Desktop Entry]
Encoding=UTF-8
Exec=/home/USER/bin/touch
Icon=/home/USER/my/icons/touch.png
Type=Application
Terminal=false
Name=touch
GenericName=touch
StartupNotify=false
Categories=Utility;Core;GTK;


대략 파일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위 내용은 lxde 위키에 있는 샘플을 가져다 아주 조금 수정한 것입니다.

프로그램은 Categories 에 넣은 항목으로 각각 맞는 메뉴로 분리되고 여러 항목을 적을 때는 ';' 으로 분리합니다. 예를 들면 Game;Puzzle  이런 식으로.....저 위의 카테고리부분은 솔직히 저도 어떻게 해야 분류가 되는지 잘 몰라서   /usr/share/applications 에 있는 파일중 하나를 참고 해서 복사해 넣은것입니다. 원하는 카테고리에 파일을 넣으려면 기존의 파일을 참고 해서 카테고리를 복사해 넣는게 가장 확실할것 같습니다.

Exec 항목이 실행파일을 지정해 주는 부분입니다.  당연하게도, 프로그램 경로중 USER 라고 된부분은 각자 자신의 계정명을 넣으셔야 됩니다.
Icon 항목은 없어도 프로그램 추가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럴 경우 기본 아이콘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파일을 만들어 넣은 후에 터미널에서 lxpanelctl restart 명령으로 패널을 재시작해 주면 시작메뉴에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루분투 씨디로 클린 설치해 보니 우분투쪽에서 편하게 썼던 몇가지(여기서 이야기한 메뉴편집기 같은...)가 없긴 한데 크게 불편할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하지만 리눅스를 처음 사용하신다거나 초보시라면 루분투나 주분투 보다는 일단 우분투를 설치해 사용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쪽이 메인이고 사용자도 많고, 어느정도는 편의성도 더 고려되어 있으니까요.

루분투는 원래 경량 목적이다 보니 우분투와는 조금 성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약간은 설정방법도 구식이랄까....그렇기도 하고요. 전 별 불편 없고 잘 쓰고 있습니다만.....^^;

참고로 메뉴의 편집/추가/삭제 프로그램인 lxmed 란 GUI 툴도 있습니다. 자바 프로그램이므로 자바가 필요합니다. 직접 사용해 보지는 았았고요. 혹시나 GUI 툴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만 해 둡니다.
http://lxmed.sourceforg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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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OS 를 잘 꾸미지 않습니다. 잘 해야 바탕화면 바꿔주는 정도죠.
하지만 가끔은 변화를 주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아이콘은 컴퓨터를 켜면서 부터 보고 끌때 까지 보는것이다보니 바꿔주면 분위기가 많이 바뀝니다. 아이콘이라고 하면 프로그램 아이콘만 생각하시겠지만 그것 외에 버튼에 들어가는 작은 아이콘부터 꽤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이들 아이콘이 바뀌는 것만으로 프로그램의 느낌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리눅스의 외향을 바꿔주는 여러 테마, 아이콘을 구할 수 있는 사이트로는 gnome-look.org 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콘쪽을 클릭해 보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콘 테마가 있는데 그게 바로 Faenza 입니다. 


[아이콘 부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코멘트도 상당히 많이 붙은걸 알 수 있습니다]


Faenza 는 직접 다운로드 받아보면 INSTALL 스크립트와 UNINSTALL 스크립트가 존재합니다. 이 INSTALL 스크립트를 루트로 실행하면 모든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해주고 그냥 실행하면 실행한 유저만 사용가능하도록 설치해 줍니다.

우분투의 경우는 ppa 를 이용한 설치가 가능하고 이를 권장합니다. 이유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콘이 추가되거나 하는 경우 업데이트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sudo add-apt-repository ppa:tiheum/equinox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faenza-icon-theme


터미널에서 위의 과정을 거치면 매우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카이로독의 경우는 카이로독 내부 설정에서 아이콘 테마를 따로 설정해 줘야 한다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위는 아이콘 설정후 입니다. 아이콘이 더 이뻐지긴 했는데 gimp 아이콘은 평소에 보던게 아니라 좀 적응이 안되네요. ^^;





아이콘 스샷 한장 더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듭니다.




사실 이 아이콘 테마는 매우 유명합니다. 각종 리눅스 관련 블로그나 포털쪽에선 단골로 소개되고 있고 이 아이콘 테마의 업데이트 소식도 꾸준히 포스팅될 정도 입니다.
기존 아이콘들이 좀 식상해졌다면 한번씩 설치해 보시면 좋은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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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y 와 cairo-dock 을 써오다가 결국 lubuntu(lxde) 와 cairo-dock 조합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unity 는 확실히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여기저기 있어서 참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zeitgeist 는 일종의 정보수집기랄까요. 사용자가 사용하는 프로그램, 문서, 동영상등의 정보를 수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unity 에서 보면 최근 사용한 파일과 프로그램들을 보여주는데 그러한 정보들을 수집하는 것이 바로 zeitgeist 입니다.(이걸 뭐라고 읽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ㅡㅡ;) 그 외에도 이렇게 저렇게 쓰이고 있고요...

제 개인적으론 최근 사용한 파일을 보여주는 저 기능 자체가 별로 쓸모없고, 그런 정보를 모으는것 자체도 딱히 맘에 안드는 터라(잘 사용하면 편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삭제했습니다.

삭제한 패키지는...대략...

active-log-manager-control-center
zeitgeist
zeitgeist-core
zeitgeist-datahub

정도 입니다.

libzeitgeist 나 python-zeitgeist 같은 패키지들은 gedit 나 unity 등 여러 프로그램과 의존성을 갖고 있어서 삭제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synaptic 으로 확인해 보면 어떤 패키지가 같이 지워지는지 확인해 볼 수 있으니 혹시라도 필요없는 패키지들이라고 확신하신다면 지워도 되겠습니다만...저는 놔둡니다. ^^;

이들 패키지를 삭제하면 최근사용한 파일과 프로그램 등이 유니티에서 표시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저에겐 유니티를 쓰더라도 필요 없고, 유니티를 안쓰면 더욱 필요 없는 기능이라 생각되어 zeitgeist 를 삭제했습니다.



처음에는 openbox 를 그냥 쓰고자 했지만 gnome이나 qt 프로그램의 테마설정에 귀찮음이 있고, 설정을 바꿔도 왜인지 잘 적용이 안되는 등의 증상을 보여서, 삽질하기 귀찮아서 lubuntu-desktop(lxde) 를 설치해 버렸습니다. 패널은 위로 보낸후에 자동숨김으로 해놓고 cairo-dock 을 쓰니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100% 맘에드는건 아니지만 openbox 설치하고 느긋하게 설정하기엔 시간이 없고 해서....

지난번 포스팅에서 cairo-dock 을 위한 xcompmgr 설정을 .config/autostart 에다가 해 줬었는데 이번에 lxde 만의 설정으로 성공했습니다.
.config/autostart 는 모든 데스크탑환경에 다 해당되는 시작프로그램 설정입니다. xcompmgr 같은 프로그램의 경우 compiz 가 실행되지 않는 환경에서만 필요하니 lxde 환경에서만 실행되게 하는쪽이 더 깔끔하달까....그렇죠.

수정하는 파일은 홈 디렉토리 아래의 ".config/lxsession/Lubuntu" 디렉토리의 autostart 파일입니다.


@lxpanel --profile Lubuntu
@xscreensaver -no-splash
@xfce4-power-manager
@pcmanfm --desktop --profile lubuntu
@/usr/lib/policykit-1-gnome/polkit-gnome-authentication-agent-1
@/usr/bin/xcompmgr -n


위는 autostart 파일의 내용인데요. 제가 추가한 줄은 맨 마지막 줄인 "@/usr/bin/xcompmgr -n" 입니다. 저번에도 이 파일에 적어준것 같은데....혹시나 싶어 이번엔 풀패스로 적어 보았는데 그 때문인지 잘 적용되는 군요.



제가 왠만하면 적응 잘 해서 잘 쓰는 사람인데 unity 는 왠일인지 좀 그렇습니다. 분명 장점도 있고, 좋은점도 있긴 한데...좀 답답한 느낌이랄까....구석구석 필요한 기능이 빠져있다는 느낌이기도 하고....가볍기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그렇지도 못하고...
결국 그럼에도 나름 있는 장점때문에 unity 를 계속 써오다 결국 cairo-dock 을 만나서 unity 를 벗어나게 되는군요.왠지 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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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카이로독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용할 수록 맘에 드네요. ^^;




업데이트할 내용이 있으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도구가 실행되는데 저렇게 반투명의 아이콘박스가 독에서 계속 회전합니다. 스샷이니 회전하는 건 안 보입니다만.....^^;




커널업그레이드 이후 스샷입니다. 커널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니 시스템을 다시 시작하라고 나옵니다. 아이콘도 변경되어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업데이트가 끝난 이후에 저 메시지가 나오는게 아니라 커널만 바뀌면 저 메시지가 나온다는것 정도....


즉, 아직 업데이트 중이더라도 커널만 업그레이드 되면 저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저 메시지가 나온다고 바로 재시작 하지 말고 업데이트가 완료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바로 재시작해도 나머지 프로그램은 나중에 업그레이드 해도 되니 신경쓰지 않아도 별 상관없기는 하죠.)


유니티를 쓰는 제 데탑은 상관이 없는데...루분투를 쓰는 제 넷북은 왠일인지 업데이트중에 업데이트 프로그램이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프로그램이 죽은건가 싶어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물밑으로 업그레이드는 계속 하고 있더군요. ㅡㅡ; 그래서 업그레이드가 다 된건지 아직 진행중인건지 알려면 좀 신경을 써 줘야 합니다.

프로그램이 사라지는 원인을 좀 살펴봐야 하지만 업그레이드는 잘되니 차일피일 미뤄두고 있습니다. ^^;



어쨌던 카이로독은 참 잘 만든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제 넷북 에서는 루분투 패널도 별로 필요 없을것 같아서 아예 openbox 에 카이로독으로 꾸며 볼려고 생각중입니다.

검색해 보니 우분투 포럼에선 이미 그렇게 쓰는 분의 글도 있더군요.


유니티는 큰 화면의 데탑에선 오히려 불편하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넷북에서 오히려 편할듯 싶은데 넷북에선 사양문제로 버벅대니 영~~~에러 같습니다. 사양좋은 노트북에서야 별 상관없이 잘 쓸수 있겠지만요.


다음에 우분투를 다시 설치할땐 데탑이나 넷북이나 루분투로 설치하고 제 입맛에 맞게 꾸밀듯 싶습니다. 저에겐 이게 최선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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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3.04 가 나왔습니다.


Unity 환경은 이젠 완전히 익숙해져 버려서....처음부터 저는 크게 불편함을 못느끼긴 했습니다만...^^;



제 경우는 업그레이드로 설치한거라...새로 설치하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눈에 띄는 거라면 아이콘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왼쪽에 보면 노틸러스 아이콘(위에서 2번째) 도 바뀌었고 소프트웨어 센터 아이콘도 바뀌었습니다. 그외에 여러 아이콘들이 바뀌었더군요. 보기에 더 좋은듯 합니다. 


화면 오른쪽 위에 알림영역에 보면 구름모양의 아이콘이 보이는데 이게 ubuntu one 아이콘입니다. 아예 기본으로 실행되도록 해 놓았더군요. 예전에 우분투원을 써 봤을땐 그 속도가 정말 너무나 느렸었는데 요즘은 좀 나아졌으려나요. 테스트를 좀 해보고 놔둘지 지울지를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드롭박스에 만족하고 있어서....





파일관리자인 노틸러스도 많이 바뀌었더군요. 위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디자인도 바뀌었고, 메뉴로 표시되었던 각종 설정들이 메뉴창이 아니라 상단 맨 오른쪽 톱니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메뉴가 나오도록 변경되었습니다.

폴더 내용보기도 그 옆에 아이콘으로 변경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쉽게 변경할수 있고, 파일검색도 돋보기 아이콘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무척 불편했던 부분이 상당부분 해결 되었네요.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 스팀이 추가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설치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윈도우에서 실행되는 모든 게임들이 우분투에서 실행될거라고 착각하시면 좀 곤란합니다. 우분투를 지원하는 게임만 실행이 가능합니다. 윈도우에 비해서 게임은 적겠지만 아무튼 이런 게임서비스가 시작되었다는데에 의의를 부여할 수 있을것 같군요.




마지막으로 제 경우 amd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업그레이드 이후에 화면 오른쪽 아래에 지원되지 않는 그래픽카드라는 워터마크가 계속 떠 있더군요. (unsupported graphic card 였던가 뭐였던가....아무튼....스샷은 못찍어 놨네요)


해결방법은.....

우선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를 실행합니다.

메뉴에서  "편집->소프트웨어소스" 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창이 뜹니다. 추가드라이버 탭을 클릭해 주세요.


위 스샷에서 처럼 fglrx-updates 를 선택하고 "바뀐내용적용" 버튼을 누르면 새 드라이버가 설치됩니다. 시스템을 재 시작하시면 워터마크가 없어져 있을 것입니다.




업그레이드를 해서 그런가 부팅후에 시스템 오류 창이 자꾸 뜨는데 이거 좀 해결해 봐야 겠네요. 사실 전에도 가끔 뜨던거라 크게 신경쓰지는 않고 있기는 한데요....


디자인도 좀 더 보기좋게 바뀌었고, 좀 더 편의성이 좋게 수정된 부분이 맘에 듭니다. 안정성은 좀 더 써봐야 알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불편할 정도로 안정성이 떨어졌던 경우는 없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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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DE 환경을 한번 설치해 봤습니다.


우분투의 기본환경인 Unity3D 는 물론 여러 편리한 기능도 있고, 나름 쓸만하긴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이야기 되고 있는것은 바로 너무 무겁다는 겁니다.


사실 리눅스의 장점중 하나로 대부분 이야기 되고 있던것은 가볍고 빠르다라는 점이었는데 Unity 는 저사양 유저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리눅스의 장점이라는것은 바로 데스크탑 환경을 마음에 드는걸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지요. 비록 우분투를 설치했다 하더라도, 나중에 다른 데스크탑 환경을 얼마든지 설치해 쓸수 있고, 아예 설치부터 다른 데스크탑 환경으로 구성된 배포판으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컴퓨터가 저사양이라면 XFCE4 환경인 xubuntu 나 제가 지금 이 글에서 언급하고 있는 LXDE 환경인 lubuntu 로 설치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저는 주로 XFCE4 환경을 넷북에선 써왔지만 이번엔 LXDE 로 설치를 해 봤습니다. 스크린샷을 봤더니 나름 깔끔해 보여서 말이죠.


저는 우분투의 Unity 환경인 상태에서 synaptic 으로 lubuntu-desktop 패키지를 설치했습니다. 아마 콘솔에서 sudo apt-get install lubuntu-desktop  이라고 입력해도 될겁니다.


설치가 끝난후엔 로그아웃하시고, 로그인 부분에서 lubuntu 를 선택해서 로그인 하면 되는데요. 제 넷북에선 해상도 문제로 아래가 짤려나와서 lubuntu 로 변경이 어렵더군요. 대충 탭키를 눌러서 맨 아래쪽으로 옮긴다음(보이진 않지만....) 엔터를 눌러 변경하고 로그인 했습니다. 




스크린샷인데 깔끔하죠? ^^; 바탕화면은 lxde 기본 바탕화면중에 선택한것입니다. 




Unity 나 최근 Gnome 과는 달리 과거 데스크탑 환경과 매우 유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메뉴도 요즘과는 달리 매우 평범합니다. 저로서는 오랫동안 사용해온 환경이기도 해서 반갑기도 하네요. 그만큼 구닥다리라는 이야기도 되려나요? ^^; 심플하면서 쓰기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가벼운 데스크탑을 추구하는 환경이다보니 몇가지 다른 데스크탑 환경에서 되는 간단한것들이 안되기도 합니다.


가령 아래 패널에 프로그램 아이콘을 넣어두는것이 다른 환경처럼 아이콘을 끌어다 놓는 식으로는 추가가 안됩니다. 프로그램 아이콘들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 메뉴에서 "Application Launcher Bar" 를 선택한후 나오는 창에서 프로그램을 추가 해야 합니다.




위 스샷과 같은 화면이 나올때 패널에 추가할 프로그램을 오른쪽에서 선택해서 "추가" 버튼을 누르면 왼쪽으로 추가가 됩니다. 




기본 프로그램들은 오디오에는  Audacious, 동영상은 Gnome Mplayer, 기본 편집기로는 Leafpad, 기본 워드프로세서로 abiword, 기본 파일관리자로 PCManFM, 기본웹브라우저로는 chrome 의 오픈소스 버전인 chromium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audacious 는 제가 평소에도 기본 음악 재생기로 쓰는 프로그램이고, Gnome mplayer 는 좀 인터페이스가 빈약해 보이긴 하지만 mplayer 의 FrontEnd 로는 그럭저럭 쓸만합니다(자막설정은 해줘야 한글자막이 잘 나옵니다). Leafpad 는 윈도우의 notepad 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고, 간단한 에디터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chromium 웹브라우저야 이제는 웹브라우저로 chrome 을 쓰는 분도 많으니 새삼 이야기 할 필요도 없을 거고요.



스샷은 leafpad 입니다. 단순하고 가볍게 쓰기에 매우 좋습니다. 블로그 글 작성하는데 사용해 봤는데 상당히 맘에 드네요.

전체적으로 프로그램 구성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기본환경인 Unity3D 보다 맘에 드네요.



처음에 이야기 했던 것과 같이 3D 환경에서 운영되는 Unity 에 비하면 별다른 특수 효과는 보여주지 않지만 덕분에 매우 빠르고 쾌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 리눅스는 이래야 되지 않나....하는 선입관 적인 생각도 해 봅니다. 사용자들에게 어필을 하려면 확실히 화려한 환경도 필요하긴 하겠지만 말이죠.

저 사양 유저들중 화려한것 보단 빠릿한걸 선호하신다면 주저없이 lubuntu 나 xubuntu 를 설치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우분투를 설치해서 unity 를 쓰고 계시더라도 느리다고 생각되시면 lubuntu-desktop 환경을 한번 설치해서 써보세요. 용량도 그리 크지 않습니다. 맘에 안들면 언제든지 다시 unity 를 다시 사용하실 수도 있고, 번갈아 가면서 쓰실수도 있으니 크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게 리눅스의 장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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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심심하면(?) 하는 리눅스 설치 놀이 입니다. ^^;
아무래도 리눅스중 우분투를 많이 쓰니 이쪽으로도 좀 포스팅 해 볼까도 싶었고요. Unity 도 예전보다 안정화 된듯도 하고 해서 설치 해 보기로 했습니다.


설치후의 거의 기본 화면입니다. 왼쪽의 아이콘을 좀 정리해 준 정도....

Unity 를 처음 써보는데...생각보단 그럭저럭 괜찮네요.
하지만 기본설치된 프로그램으론 데스크탑 설정을 변경할수 있는게 너무 적네요. 따로 Advanced settings 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힌팅과 폰트크기등을 변경해 주었습니다.

힌팅설정을 바꾸는게 폰트모양에 영향을 꽤 줍니다.

힌팅 Slight 설정시(기본설정)



힌팅 Full 설정시

개인적으론 Full 쪽이 더 선명하게 보이는것 같은데....

그러고보니....기본 한글폰트가 나눔고딕으로 변경되었네요. 한동안 우분투 안쓰다 사용해서 언제부터 쓰기 시작한건지는....우분투의 기본 한글폰트 문제는 예전부터 좀 이야기가 있었던건데....나눔고딕을 사용하는걸로 되었군요. 확실히 은돋움 폰트보단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위 스샷에도 나와있고, 사실 우분투에 적용된지는 좀 되었습니다만....윈도우창 최소화, 최대화, 종료 버튼이 왼쪽 상단에 있죠. 예전 리눅스에서도 테마에 따라 저런경우가 있긴 했지만.....
예전엔 설정을 바꿔서 사용하기도 했었는데요. 쓰다보니 금방적응되더군요. 요즘은 왼쪽에 있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

많이들 ibus 외에 nabi 를 설치해서 쓰시던데...일단은 쓰다가 문제가 생기는지 보고 바꿔봐야 겠습니다. 파폭이나 gedit 에선 아직까진 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ATi 그래픽카드인데 아직까진 큰문제는 보이지 않는군요. 아치리눅스 쓸때 오픈소스드라이버로도 그럭저럭 썼으니까 뭐하면 오픈소스 드라이버로 쓸까 했는데....독점드라이버(?)로 사용하는데 아직 별문제는 안보이네요.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는 훨씬 보기좋아 졌군요. 제가 몇번 소개한적 있는 Humble Bundle 의 이번 V 시즌과 연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 이거 한번 해보려고 이번에 우분투를 설치 한것 이기도 합니다. 아직 연결은 안했습니다만...^^;


보기도 좋고 프로그램 설치하기도 좋습니다만...여기서는 검색되지 않는 프로그램들도 좀 있습니다. 가령 예를들면 java sdk 같은 프로그램들...Runtime 은 검색됩니다만 java sdk 는 검색 안되더군요. 그래서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synaptic 을 설치한후에 설치 했습니다. synaptic 을 별로로 설치해서 사용가능합니다.


제 넷북에도 설치해봤는데 데탑보단 Unity 가 좀 둔한느낌입니다. 쓰다보니 그럭저럭 쓸만한것 같기는 한데...

제 넷북은 오른쪽 alt 키가 한/영 전환키인데 이게 unity 에서 단축기로 설정되어 있어서 한/영 전환에 문제가 있습니다.
http://myubuntu.tistory.com/708 에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unity 기본 단축키 설정에서 지워주는것입니다.

넷북에 설치할때 ssd 에 설치할 빈 파티션이 없어서 우분투 설치씨디로 부팅한다음 GParted 로 기존 파티션을 축소하여 조정한후 새로운 파티션을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기존파티션을 조정하는데 10초 정도밖에 안걸리더군요.
예전에도 사용해 봤는데 쉽고 간단하게 파티션을 수정할 수 있어 좋습니다. 만약을 대비해 백업은 해 두고 진행하시는 편이 좋겠지만요. 



일단 기본적으로 설치된 프로그램들에선 기본 데스크탑 환경을 이리저리 바꿔줄 방법이 거의 없었습니다. 좀 검색해보니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설치해도 상당히 제한이 많은것 같더군요. 글쎄요. 장점도 있겠고, 단점도 있겠고....
12.10 버전에선 unity 뿐 아니라 Gnome3 버전도 나온단 이야기가 있으니 그땐 어떻게 될지....12.10 은 소식을 보니 상당히 시험적인 배포판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wayland 같은 새로운 환경들도 들어 갈것 같고....12.04 버전이 LTS 버전이니 좀 오래 쓰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오랜만의 우분투인데....설치는 정말 쉽고, 그냥저냥 쓰기에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요즘 삽질할 시간도 좀 그렇고...당분간 우분투 신세를 쭉 지게 될것 같네요.

나오고 나서 너무 늦게 설치하고 글을 올린것 같지만...LTS 버전이라 오래오래 쓸 수 있으니 상관 없으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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