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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동영상을 다운로드 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미리 말씀 드릴것은 이렇게 다운로드한 영상들은 개인적으로만 사용해야지 다른 인터넷 사이트등에 올려놓는다던가 하는것은 저작권 위반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사용하던 프로그램은 파이어폭스와 video downloadhelper 의 콜라보입니다.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video-downloadhelper/



꽤나 오래전부터 개발되었고 최근까지도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 파이어폭스 확장입니다. 

최근 파이어폭스는 57버전부터 기존의 확장의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오래된 확장은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 회사는 발빠르게 57버전을 대응해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느정도 믿고 소개할만 하다는 것입니다. 


이 확장은 구글크롬 버전도 있는데 제가 설치해본 결과 파이어폭스 버전이 좀 더 다양한 동영상의 다운로드가 가능했습니다. 크롬버전의 경우 다운로드 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건 특정 사이트 특정 스트리밍인 경우라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건 아닙니다. 또 최근엔 버전업 되었을 가능성도 있고요. 

하지만 제 경우는 파이어폭스 버전을 오래 사용해 왔고, 크롬의 경우 제한을 경험했기 때문에 파이어폭스 버전을 사용합니다. 


다만 이번 파이어폭스가 57버전이 되면서 달라진 점이 있는데요. 외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그냥 동영상이 다운로드 가능했지만 파이어폭스가 57버전이 되면서 보안성등을 향상시키면서 기존 버전과 같이 확장만으로 동영상을 다운로드하는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외부 프로그램을 설치해 줘야 합니다. 


링크는 https://www.downloadhelper.net/install-coapp 입니다.


미리 설치하지 않아도 필요한 경우엔 해당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면서 알려주기 때문에 미리 설치하지 않고 그때 설치하셔도 됩니다. 


참고로....위 프로그램은 github 를 통해 오픈소스로 개발 되고 있고, 단독으로 실행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파이어폭스의 확장에 의해서만 연계되고 사용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해서 딱히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 간단히 스크린샷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동영상이 있는 웹페이지를 열면 스크린샷에 표시해 놓은 아이콘이 흑백에서 컬러 아이콘으로 바뀝니다. 그때 아이콘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현재페이지의 동영상들을 보여줍니다. 

이중 다운로드 받고 싶은것을 클릭해 주면 됩니다. 그럼 즉시 다운로드 됩니다.

가끔 동영상이 있음에도 위와 같이 아이콘이 활성화되지 않거나, 영상이 리스트에 없을때는 해당영상을 재생해 보세요. 그런 경우 활성화 되기도 합니다.




표시해 놓은 곳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댔더니 오른쪽에 화살표가 표시됩니다. 화살표를 누르면 메뉴가 나옵니다. 




메뉴가 나왔습니다. 한글로 되어 있으니 이해에 어려운 점은 없겠지요. ^^;


다운로드 기본 위치는 c:\사용자\(사용자 계정 아이디)\dwhelper  입니다.


설정에서 다운로드 위치는 변경 가능합니다.




이와 비슷한 다른 확장들도 많이 있지만 제가 처음 설치했던 이래로 지금까지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고, 몇번 다른 확장을 설치해서 테스트 해 본 결과 다운받지 못했던 사이트도 이 확장으로는 다운로드가 가능했었기에 필요한 경우엔 항상 이 확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 사항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이러한 확장은 필요로 하지 않을때는 꺼넣고 사용하는것이 웹서핑의 속도에는 약간이라도 유리합니다. 실제 모 사이트에서 테스트 결과 이 확장이 웹서핑을 느리게 한다는 측정 결과도 있었고요. 

사실 당연한 것이...특정 사이트에서 동영상을 확인해서 위 스크린샷처럼 리스트를 만드려면 사용자가 접속하는 해당 웹페이지를 검색하고 분석해서 리스트를 만드는 별도의 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확장을 설치하지 않았을 때는 할 필요가 없는 작업이죠. 

위 확장이 다른 확장처럼 계속 켜놓고 사용해야 하는 확장도 아니고 하니 필요하지 않을땐 끄고 쓰시면 웹서핑 속도에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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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파이어폭스에 번역기능을 넣을 수 있는 확장 2가지를 간단히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이 확장보다 더 좋은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2가지는 제가 써보고 쓸만한것 같아 적어봅니다.


1. Page Translator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jxl-page-translator/

번역에 2단계를 거쳐야 하는점이 조금 귀찮을 수도 있는데 제 경우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구글크롬에서 자동으로 번역기능이 작동하는것과 비슷하게 작동합니다.

이 확장을 설치하면 브라우저 주소창에 번역 아이콘이 생깁니다. 이 아이콘은 계속 떠 있게 할 수도 있고 필요할 때만 보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저 아이콘을 누르면 화면에 번역 툴바가 나옵니다.


구글 크롬과 비슷하게 번역툴바가 나타납니다. "번역" 을 누르면 웹페이지가 번역이 됩니다.


위와 같이 페이지 전체가 번역됩니다.


2. Dictionary (Google™ Translate) Anywhere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dictionary-anywhere/

이 확장은 페이지 전체가 아닌 일부를 번역합니다.

위와 같이 특정 단어 혹은 문장을 선택하고 나면 화살표로 표시한 것과 같은 아이콘이 생깁니다. 이 아이콘을 누르면 선택된 문장을 번역합니다.



위와 같은 형태로 번역을 보여줍니다.

설정에서는 번역되는 창의 크기나 위치를 변경해 줄 수 있습니다.


아직 번역이 완벽하지 않지만 원문과 같이 보면 그럭저럭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다만 제가 테스트를 많이 해 보지 않아 확신할 순 없지만....이 포스팅을 쓰는 현재로서는......

전체 웹페이지를 번역을 해주는 첫번째 확장은 최근 번역 성능이 좋아진 새로운 엔진이 아닌 예전 구버전의 번역 엔진이 쓰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정 부분을 번역해서 비교해보면 번역내용도 다르고 번역의 질이 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실제 사용해 보시고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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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프로그램은 파이어폭스에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는 확장 Nimbus Screen Capture 입니다.

이 확장을 찾아본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그냥 간단히 웹브라우저에서 스크린샷을 별도의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고 간단히 찍을 수 있었으면 싶었기 때문입니다. 스크린샷 찍고 별도의 캡쳐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편집하는 과정의 프로세스를 조금 단축해 보고자 하는 의도 였습니다.

또 하나는 웹페이지 전체를 캡쳐하기 위함입니다. 웹페이지가 길 경우 그 페이지를 전부 캡쳐하기 위해선 스크롤 캡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쓰던지, 각각 웹페이지를 직접 스크롤 하면서 여러장을 찍은 다음 이미지 에디터로 붙이는 작업을 하던지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확장을 이용하면 간단히 페이지 전체를 캡쳐 할 수 있습니다.

설치하면 툴바에 위와 같이 아이콘이 추가 되고 누르면 메뉴가 보입니다.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1. Visible part of page : 현재 화면에 보이는 대로 캡쳐합니다.

2. Fragment page : 화면의 일정 구역을 캡쳐하는 것인데 제 경우엔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따라서 저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3. Selected area : 마우스로 캡쳐할 영역을 지정해서 캡쳐합니다.

4. Entire page : 현재 보고 있는 웹페이지 전체를 캡쳐 합니다. 스크롤 해야 보이는 아랫부분 까지 모두 캡쳐 합니다.

5. Blank Screen : 이 프로그램은 약간의 편집 기능이 있는데 외부 이미지를 읽어 이 편집 기능을 이용할수 있습니다.저는 외부 이미지는 Gimp 를 사용하여 편집 하기 때문에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영역 선택 캡쳐 화면입니다. 아래쪽 3개는 왼쪽이 Edit 로 이미지 편집화면으로 전환되고, 가운데가 저장하기, 맨 오른쪽이 취소 버튼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버튼 2개는 위가 클립보드로 복사, 아래는 Nimbus 로 보내기 인데 Nimbus 계정을 만들면 그곳에 이미지를 올릴수 있는 서비스 같습니다. 제 경우는 필요가 없어서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이미지를 캡쳐후 Edit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화살표를 그려넣거나 도형을 표시 할 수 있고 특정부분을 부옇게 가릴 수 있는 기능, 설명을 텍스트로 넣을 수 있는 기능등을 지원합니다.

맨 오른쪽 Done 을 누르면 저장을 할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 갑니다.


Nimbus Note 에 관한 설명인데 관심 있으시면 계정을 만드시고 없으시면 x 를 눌러 없앱니다.


구글로 보내거나 클립보드로 복사할 수도 있지만 그냥 평범하게 이미지를 저장하려면 Save as Image 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미지 저장은 디폴트로는 PNG 로 되어 있습니다. 옵션에서 JPG 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위 스크린샷이 제 블로그의 한 포스팅에서 Entire Page 를 선택해서 캡쳐한 화면 입니다. 간단하게 저 긴 페이지를 한번에 캡쳐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위해 웹페이지를 캡쳐할 일이 있을때 간단히 사용하기 위해 찾아본 확장입니다.

파이어폭스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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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는 요긴할때도 있지만 귀찮을 때도 많습니다. 특히나 리눅스용 플래시는 성능이 그저 그렇기도 하고요.

시스템 자원도 많이 먹고, 보안버그도 수시로 발생하기도 하죠. 때문에 특정 사이트에서만 플래시를 사용하기 위해 몇가지 확장을 보았는데 QuickJava 라는 확장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런 확장으로 유명한게 FlashBlock 인데 파폭 9.01 에선 작동하지 않았고요.(버전 체크 문제 같습니다만....)

NoScript 는 자바스크립트까지 모두 막아버리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좀 불편하더군요. 화이트 리스트 기능이 있긴 한데....요즘 자바스트립트 까지 모두 막는건 좀 오버스럽다는 생각도 들고요.

QuickJava 는 자바스크립트/플래시/실버라이트를 사용할지 말지를 클릭으로 간단히 설정해 줄수 있습니다.
단! 이미 특정사이트가 로딩된 후에 설정을 바꾸는 경우 바로 적용되지 않고, 페이지를 재 로딩 해야 합니다.



설치후엔 위 스샷처럼 하단의 부가기능 모음 툴바에서 해당기능을 끄고 킬수 있습니다. 파란색은 해당기능 사용, 빨간색은 해당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부가 기능 툴바를 저렇게 내놓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죠. 제 경우도 그렇고요.

제 경우는 위쪽 툴바에 플래시 설정 버튼만 꺼내놓고 씁니다.


툴바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나오는 메뉴에서 사용자설정을 선택해서 위 스샷에 표시해 놓은 것 같은 버튼을 툴바의 적당한 곳에 끌어놓으면 됩니다. 제 경우는 플래시만 주로 끄고 키면 되기때문에 플래시 버튼만 끌어 놓았습니다.



조금은 불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제 경우는 특정 몇몇 사이트에서만 플래시를 쓰면 되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어차피 플래시 쓰는 사이트를 많이 가신다면 이런 확장을 쓰실 이유도 없으실것 같고요.
화이트 리스트 기능이 있다면 좀더 편하게 쓸 수 있을것 같은데....그렇게 버전업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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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기 사용중 현재 디렉토리 위치에서 콘솔을 여는 방법을 찾다가 발견한 프로그램입니다. 기능은 상당히 많은데 사실 이 중에 사용하는 기능은 많지 않지요. ^^;

탐색기의 특정 폴더나 파일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메뉴에 FileMenu Tools 라는 메뉴가 추가됩니다.


이런식입니다. 선택한것이 폴더인지, 드라이브인지, 파일인지에 따라 메뉴는 조금씩 바뀝니다.




폴더일 경우 이렇게 메뉴가 바뀝니다. 빨간 네모로 표시 해놓은 2개가 제가 가장 많이 쓰는 메뉴입니다. 사실 다른건 그다지 쓰지 않습니다. ^^;
위의것이 현재의 디렉토리에서 콘솔창 열기, 아래것이 '일괄 파일명 변경' 입니다.



메뉴는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합니다. 필요없는 기능이라고 생각되면 메뉴에서 빼놓을 수 있지요. 바로 위의 스샷의 메뉴에서 Configure FileMenu Tools... 라는 메뉴를 선택하면 이러한 설정을 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특정메뉴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Check를 없애면 됩니다. 그외에 자신의 커맨드를 추가 할 수 있는데요.


위의 빨간색으로 표시해놓은 Add Command 를 누른다음 해당 내용을 자신이 편집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특정확장자의 파일을 특정의 프로그램으로 실행하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지요.

위의 그림은 제가 Imagine 이미지 뷰어를 설정해 놓은 것입니다. 그림파일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 FileMenu Tools 메뉴에서 Imagine 을 실행시키는 방법으로 그 그림을 Imagine으로 볼 수 있도록 말이지요.

스샷에 보면 왼쪽 아래 Properties 에서 여러 설정을 해 준 것이 나옵니다. 중요한것은 Files 의 Extensions 입니다. 여기서 확장자를 적어주면 그 확장자의 파일을 선택했을때만 Imagine 메뉴가 보이게 됩니다. 'a.txt' 같은 파일을 선택했을땐 Imagine 이 메뉴에서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 외에 Folders 나 Drives 는 폴더나 드라이브에서 Imagine을 표시할것이냐 인데 이미지가 아니므로 표시하지 않도록 설정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Program properties 의 Program 에 프로그램의 위치를 지정해 주면 됩니다. 이 경우는 Imagine 프로그램의 실행파일이 되겠지요.



제가 사용하는것은 5.6 버전인데, 이글을 쓰고 나서 홈페이지 가서 확인해 보니 5.7버전이 새로 나왔더군요. 게다가 놀랍게도 한글화 파일도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한글화 해주신 분께 감사 드립니다.
한글화 해서 다시 스샷을 찍을까 하다가 이미 편집을 다 해놨기에 그냥 올립니다. 이점 양해를 바랍니다. ^^;



딱히 꼭 필요한 프로그램은 아니라고도 할 수 있지만, 없으면 또 나름대로 불편한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저의 경우는 특정위치에서 콘솔을 열 필요가 종종 발생하는데 Ctrl+R 누르고 cmd.exe 실행하고 특정 디렉토리로 이동하려면 참 귀찮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이 프로그램으로 편하게 사용하고 있지요. 또한 가끔 일괄파일명변경 할 일 있을때도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기능이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요긴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lopesoft.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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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유튜브나 Daum 동영상, 니코동 같이 동영상을 볼수 있는 곳이나 mp3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에서 그 동영상과 음악을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사용하는 확장이 바로 DownloadHelper 입니다.

확장을 설치하면 파이어폭스 툴바에 아이콘이 하나 생깁니다.



지금은 비활성 되어 있죠. 그러면 유튜브에 가서 동영상을 하나 받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뭘 받아 볼까요...
일단은 http://www.youtube.com/watch?v=tZbwyaAe8TU 이걸로 하겠습니다.



네모로 표시한곳에 보시면 아이콘이 활성화 된것이 보이실거고 그 아이콘 옆의 세모표시를 누르면 위와 같이 다운받을 수 있는 파일이 보입니다. 저 리스트중 다운받을 파일을 선택하면 그 파일을 다운받습니다.
저 리스트중 어떤걸 받아야 할지는 사이트마다 다르겠지만 유튜브의 경우는 HQ 표시가 된것이 고화질 동영상인것 같고 숫자가 큰쪽이 좀더 고사양의 파일인걸로 보입니다. 즉 위와 같은 경우라면 '[HQ35] ~~~' 로 표시된걸 받는게 좋겠죠. 직접 다 다운받아 확인해 보셔도 될거고요.

다운걸어 놓고 당장 빨리 다운안된다고 안되나 보다...라고 생각하고 취소하시면 안됩니다. 일단 동영상이 다운될때 까진 시간이 좀 걸립니다. 용량이 클수록 좀더 기다려야 하고요. 그리고 만일 동영상/음악 사이트를 갔는데 저 툴바의 아이콘이 활성화 되지 않아 다운받을 수 없는 경우가 가끔있는데 그럴땐 동영상/음악의 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아이콘이 활성화 되면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단 주의 하실것은 저작권 여부 입니다. 저렇게 다운로드 한 파일을 자신 혼자 사용한다면 별 상관이 없지만 다른 사이트에 올린다던가 공유한다던가 할 경우 저작권 위반이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 점 주의 하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설치는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3006 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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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우 애용하는 파이어폭스용 웹페이지 스크랩프로그램인 scrapbook이 드디어 파이어폭스 3.5용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김에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저는 제 블로그에 다른분의 글을 거의 펌해오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사실 굳이 그 글을 제 블로그로 펌해올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원래 웹의 가장 놀라운(?)기능은 바로 하이퍼 링크(이하 링크)입니다. 즉 괜찮은 글의 링크를 걸어주는 거죠. 그 기능으로 인해 같은 글을 또 쓰거나 원글을 복사해올 필요가 없는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왜인지 남의글을 펌해서 자신의 공간에 옮겨놓는데에 매우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나름 이유가 있을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잘못퍼진 인터넷 사용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이 요센 그래도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있어서 그런 불펌은 많이 줄은 상태죠.

원래이야기로 돌아와서...저는 그러한 이유로 거의 펌을 하지않고 블로그에 링크를 걸어두거나 제 웹브라우저에 북마크를 해 둡니다. 하지만 가끔은 그 글들이 사라질 가능성도 있고 해서 아주 유용하다고 판단되는 글들은 따로 저장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전 그럴때 바로 이 Scrapbook 확장을 씁니다.

1. 설치한 후에 파이어폭스엔 어떤일이?

일단 설치하면 파이어폭스 상위메뉴에 Scrapbook 이라는 메뉴가 추가되고 파이어폭스 하단 스테이터스바에는 아이콘이 하나 추가 됩니다.

[상위 메뉴에 Scrapbook 메뉴가 추가된다]


[하단 스테이터스바에 추가된 스크랩북 아이콘]

2. 스크랩하는 방법 1

가장간단한 사용법은 웹페이지에서 오른쪽 버튼으로 메뉴를 불러 스크랩 하는 것입니다. 페이지 캡쳐는 간단히 스크랩한 글을 어느 위치에 위치시킬지만 설정해 주면 됩니다.

                                     [브라우저 오른쪽버튼메뉴에 스크랩메뉴 추가]

3. 스크랩하는 방법 2

페이지 상세 캡쳐는 위치설정 외에도 몇가지 설정을 더 해줄 수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연결링크 단계라는건 현재 페이지에 링크된 다른 페이지를 몇단계까지 스크랩할꺼냐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게임공략페이지라고 하고요. 각 공략된 페이지의 링크를 모아놓은 페이지가 있다고 가정해보죠. 링크를 모아놓은 페이지만 스크랩하면 링크모음페이지만 스크랩될뿐 그 링크된 공략페이지까지 스크랩하진 않습니다. 이때 연결링크단계를 1로 맞춰두면 각 공략페이지까지 스크랩할 수 있겠죠.

4. 스크랩하는 방법 3

전체페이지를 모두 스크랩할 필요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특정 부분만 스크랩할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로 영역을 선택해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부분만 스크랩 해둘 수도 있습니다.

5. 스크랩하는 방법 4

하지만 스크랩할 페이지에 잡다한 광고나 커다란 용량을 차지하는 이미지까지 스크랩할 필요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땐 스크랩하기전 편집을 한 상태에서 스크랩을 할 수 있습니다.


하단 스테이터스바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캡처하기전에 편집하기' 란 메뉴가 나옵니다. 선택해 보면 

편집 아이콘들이 나옵니다. 사용법은 웹페이지 하나 난도질(?) 해보면 쉽게 알 수 있고요. ^^; 다 편집한후에 디스켓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저장 할 수 있습니다.

6. 스크랩한 파일들은 어디로 저장되나?

스크랩한 파일을 저장할 위치를 바꿔줄 수 있습니다. 원래 저장소는 C 드라이브의 개인저장공간 위치인데 저 같은 경우 OS 재설치시 백업해 두는걸 잊고 실수로 지워버린적이 있기에 OS가 설치되지 않은 자료저장 파티션쪽에 스크랩을 해둡니다.

도구 -> 부가기능 ->Scrapbook 을 찾아 '설정'을 누릅니다.


빨간 사각형 부분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폴더로 변경하면 됩니다.

7. 소개글을 끝내면서...

인터넷에서 원하는 글을 스크랩할때 정말 편하고 좋은 확장입니다. 제가 파이어폭스를 쓰는 이유중 하나는 다양한 확장인데 그 확장중에서도 상위에 랭크할 만한  확장입니다. 많이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설치는 파이어폭스를 쓰시는 분이라면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427 에서 확장을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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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여러 정보를 찾다보면 영어나 일본어 문서를 볼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럴때 도움이 되는 파이어폭스 확장이 바로 글로브 피쉬 입니다.

 물론 번역 자체가 그렇게 매끄럽진 않지만 어느정도 도움은 되고, 영어사전으로도 간단히 쓰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7361 이곳에서 확장을 설치합니다.

그런후 F8을 누르면 파이어 폭스 하단에 다음과 같은 창이 나옵니다. 화면하단의 물고기 모양 아이콘을 클릭해도 됩니다.



처음 기본 설정은 English -> English 죠. 이걸 그냥 쓸 이유가 없습니다. Korean으로 바꿔줄 필요가 있죠. 화면 오른쪽 하단의 edit option을 눌러서 Translation Language 를 korean으로 바꿔주면 한글로 번역됩니다.

기본 사용법은 마우스로 글을 쭉 긁은다음 F8을 눌러도 되고 F8로 번역창을 띄워놓은 상태에서 글자를 긁어줘도 됩니다.

이 확장은 번역으로 쓰이지만 사전으로 쓸 수 도 있습니다. 찾고 싶은 단어를 더블클릭 혹은 긁어서 선택해 주면 단어의 뜻만 나옵니다. 그리고 단어만 선택했을 경우는 단어옆에 'Look up this word' 란 버튼이 나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가 연결한 인터넷사전 사이트로 연결되어 단어에 대해 더 상세하게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는 구글의 영/영 사전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영/한으로 바꿔줄 필요가 있습니다. 'Look up this word' 옆에 dictionary option 이란 링크가 보일겁니다. 그걸 클릭하면 몇몇 영어사전 사이트로 연결해서 띄워 주도록 설정을 해 줄수 가 있습니다. 이 설정은 각자 즐겨쓰는 사이트의 영/한, 영/영 사전으로 연결해 주면 됩니다. 여기서는 구글 영한 사전과 연결하는 법만 설명드리지요.
ADD 버튼을 누르고 Name 부분은 적당히 맘에드는 이름으로 적어주시고.....address 부분을 아래와 같이 적어주고 확인을 누른후 새로 추가해준 부분을 선택해 주고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address에 적어줄 내용은 바로 요겁니다.

http://www.google.com/dictionary?aq=f&langpair=en|ko&hl=en&q=YOURWORD


비슷한방법으로 다른 인터넷 영어사전과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영어 문서를 볼때 보조적으로 사용하시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이 확장의 번역기능은 구글의 번역기능을 이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좀더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게 바로 이 확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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