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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p 를 이용해 특정색의 부분을 투명하게 만드는 방법을 간단히 적어 보겠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지나치게 간단하긴 하지만 신경쓰지 마시고요. ^^;



저장되어 있는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메뉴에서 "레이어 -> 투명도" 를 선택해 주면 위와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현재 불러온 이미지는 png 파일이라 알파채널이 이미 추가되어 있기 때문에 "알파채널 추가" 부분이 비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만일 jpg 파일등을 불러 왔을 경우에는 알파채널이 없기 때문에 다음 작업을 하기 전에 우선 "알파채널 추가"를 선택해서 알파채널을 추가 시켜줘야 합니다.




그 다음 "Color to Alpha..." 를 선택합니다.


대화상자가 하나 뜹니다. 표시해 놓은 부분을 보시면 흰색이 이미 선택되어 있고 원래 흰색이었던 부분이 투명색으로 변경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흰색이 배경이라고 자동으로 인식한 것인지 미리 선택이 되어 대화상자를 띄우니 바로 위와 같이 적용되더군요.

흰색을 투명색으로 할 것이라면 여기서 바로 OK 를 누르면 됩니다.




만일 흰색이 아니라 다른색을 투명하게 하고 싶다면 투명하게 하고 싶은 색을 선택하면 됩니다. 제가 표시해놓은 스포이드처럼 생긴 아이콘을 클릭해서 투명하게 하고 싶은 색을 선택하면 됩니다.

표시해 놓은 아이콘을 클릭 후 이미지에서 녹색 부분을 클릭해 주었더니 녹색이 선택되었고 녹색부분이 투명색으로 변경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업한 이미지를 저장하실때 반드시 알파채널이 저장되는 png 로 저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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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쳐후에 블로그에 업로드 할때 특정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방법을 간단히 적어 보겠습니다.


gimp 에서 화면 캡쳐법은 다음에 설명하기로 하고요. ^^;

일단 화면의 일부를 캡쳐 했습니다. 캡쳐한 화면 일부를 모자이크 처리 해 보죠.



위 스샷의 '휴지통' 글을 모자이크 해 보겠습니다. 일단 위의 툴박스에서 영역 선택 툴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모자이크 할 부분을 위 스샷처럼 설정해 줍니다.





위 메뉴를 찾아서 '픽셀화' 를 선택 합니다. 





위에서 확인 을 눌러주면 됩니다. 


픽셀너비는 적당히 설정해 주시면 되는데 기본이 10 입니다. 위 스샷의 경우 10은 좀 값이 큰것 같아 4로 설정해서 적용해 줬습니다. 다만 숫자가 너무 적으면 모자이크의 효과가 없지만..... 뭐.....미리보기가 있으니 그걸 보고 적용 하시면 됩니다. 





잘 적용되었습니다. 

뭐....별거 아니죠. 쉽습니다. ^^;


추가적으로 몇가지 말씀 드리면....

당연하지만 선택툴중 사각형 선택툴 뿐 아니라 원형 선택툴로 설정해도 되고 그 옆에 자유 선택툴로 선택해서 모자이크 효과를 적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보통 블로그에 올리는 이미지는 대부분 사각정도면 충분하지만, 일반 사진의 일부를 모자이크 할때는 원형이나 자유선택툴을 사용하는게 더 자연스럽게 모자이크 효과를 줄 수 있겠죠. 





그리고 방금 한 작업이 맘에 안든다면 취소(이전으로 되돌리기)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툴 뿐 아니라 대부분의 프로그램에 있는 메뉴죠. 영어 메뉴로는 Undo 라고 표시 되는데 한글화된 gimp 에서는 '(방금한 작업 이름) 취소" 라는 형식으로 메뉴에 표시해 줍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라 'Ctrl + Z' 단축키를 외워두고 사용하는게 편하죠. 대부분의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사용되는 표준 단축키라......


요즘 대부분 이런류의 프로그램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능이라 딱히 설명할건 없는 관계로 뒷부분에 간단히 언급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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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미지에 선을 그리는 방법과 수정한 이미지를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적어 보겠습니다.




아무리 마우스로 조심해서 선을 긋는다고 해도 완전한 직선을 그리는건 어렵죠. 그렇게 힘들게 하지말고 간단히 선을 그려보죠.



선을 그릴때는 주로 연필과 붓을 이용하지만 잉크툴이나 에어브러시 등도 사용가능합니다. 위 스샷은 연필 툴로 선택을 한 경우고요.


일단 선을 그릴 시작위치를 마우스로 한번 클릭합니다. 그런다음 키보드의 쉬프트 키를 누르고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 보세요. 위 스샷처럼 처음 클릭한 점에서 마우스 커서 위치까지 선이 연결되어 표시 됩니다. 클릭하면 선이 그려집니다. 

선의 크기는 스크린샷에서는 조금 잘렸는데 왼쪽 아래 도구 옵션의 '크기' 부분의 숫자로 조정하면 됩니다. 




저장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요. 


'파일' 메뉴의 '저장'은 xcf 파일로 저장하는 것 입니다. 이는 포토샵의 psd 파일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레이어라던가 하는 복잡한 정보까지 같이 저장하는 것입니다.




블로그등에 올리는 그림파일은 png 나 jpg 로 저장해야 합니다. 이는 '파일' 메뉴에서 '내보내기' 메뉴를 사용해야 합니다.




내보내기를 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뜹니다. png 로 저장할지 jpg 로 저정할지 등은 아랫쪽 '파일유형선택' 에서 선택 해 줘도 되지만 위에 표시한 파일명 적어주는 부분에서 확장자를 .png 나 .jpg 로 적어 주면 gimp 가 확장자를 인식해서 해당 파일 형식으로 저장해 줍니다. 

위 스크린샷은 png 로 저장할 경우 뜨는 창인데요. 옵션에 대해 모르면 건들지 말고 그냥 '내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jpg 파일과 png 파일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jpg 는 파일크기가 적은 대신 손실압축을 합니다. 손실 압축은 이미지에 손상을 가한다는 말입니다. 보통 보기에 나쁘지 않을 정도이긴 하지만 손실압축이다 보니 jpg 로 저장된 파일을  jpg 로 다시 저장하면 저장 할 수록 이미지의 손상도는 더 커집니다. 따라서 원본의 보전이 필요하거나 다시 수정할 필요가 있는 이미지는 png 로 저장해 두는게 좋습니다.


png 의 경우는 jpg 보다 용량은 좀 크지만 무손실 압축방법을 씁니다. 따라서 여러번 다시 저장해도 원본이 손상되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올리는 이미지는 대략 이미지의 크기를 봐서 너무 크다 싶으면 jpg 로 압축해서 올리는게 좋습니다만....저도 정신줄 놓고 있으면 간혹 까먹습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안되서 예전에는 저도 별로 신경을 안썼었는데....요즘은 모바일을 많이 쓰다보니 데이터를 가급적 줄이는게 로딩도 빠르고 데이터양도 줄어드니 신경 써 주는게 아무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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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특정부분을 잘라내서 편집하는것을 적어볼까 합니다. 캡쳐한 이미지에서 일부분만 잘라내서 사용하려고 할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화면 전체를 캡쳐했습니다. 필요한 부분은 가운데의 텍스트 에디터 부분입니다.

일단 선택 툴로 복사할 부분을 선택합니다.선택툴에 의해 영역이 선택된것이 보이실 겁니다.





메뉴에서 복사를 선택하면 영역으로 선택해준 부분이 복사됩니다.





레이어에 붙여넣고 이미지 크기에 맞추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김프에서는 간단하게 새 이미지로 붙여넣는 방법을 지원합니다. 위 메뉴를 참고 하세요.





탭이 하나 새로 생겼죠. 새 이미지를 만들면서 그곳에 복사한 이미지 크기와 동일한 캔버스를 만들어서 이미지를 잘 붙여넣어 줬습니다.

이제 하고 싶은 작업을 하면 됩니다.




이미지 크기 변환하는 방법은 뭐...사실 설명할 것도 없지만....



메뉴의 위치를 잘 보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원하는 크기의 너비와 높이를 적어주면 됩니다. 

한가지 위 스샷에 표시한 부분만 알려드리면....

표시 한 부분을 한번 클릭해 주면 사슬이 끊어진 그림이 나옵니다. 지금 스샷은 연결되어 있는거고요.


사슬이 연결되어 있을 경우 너비나 높이 한곳의 값만 변경해 주면 화면 비율에 맞게 나머지 부분은 자동으로 계산해 줍니다. 

즉, 너비를 800으로 변경했다면 높이 값을 일부러 적어주지 않아도 원본 비율을 참고 하여 높이 값은 자동으로 계산해서 적용해줍니다. 


보간 부분은 화면을 확대/축소 할 경우 이미지가 약간 부자연스러워 지게 되는데 이것을 부드럽게 보정해 주는 것입니다. 적당히 테스트 해보고 적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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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포스팅 하기 위해선 스크린샷위에 사각형이나 원으로 특정 부분을 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gimp 의 툴을 잘 보면 사각형이나 원을 그리는 툴이 없죠. 제가 예전에 gimp 를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ㅡㅡ;


이번엔 사각형이나 원을 그리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표시해 놓은 부분은 특정 지역을 선택하는 도구 입니다. 주로 영역을 지정해 복사하거나 할때 쓰기도 합니다. 하나는 사각형, 하나는 원의 형태인데요. 우선 사각형을 선택 해 줍니다.





캡쳐해 놓은 이미지를 읽어 들인 후에 위에서와 같이 특정 영역을 선택해 줍니다. 





사각형을 그릴 색상을 선택해야 합니다. 화살표로 표시해 놓은 사각형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색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맘에드는 색으로 선택해 줍시다.





위에서 처럼 선택 영역 따라 그리기를 선택합니다.





여러 형식이 있습니다. 선너비가 기본이 6인가 인데 이거 너무 굵습니다. 저는 보통 2로 설정합니다. 다른 옵션은 한번씩들 직접 시험해 보세요.

다 선택했으면 '따라그리기' 를 선택해 줍니다.





선택영역을 지정해준 부위의 외곽선을 따라 빨간색 사각형이 그려졌습니다. 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해 주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캡쳐한 이미지에 도형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알고 나서 신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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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그등에 글을 올릴때 스크린샷 수정 용도로 거의 대부분 gimp 를 이용합니다. 윈도우에서나 리눅스에서나 양쪽에서 모두 사용합니다. 

블로그에 올리는 스크린샷에 대한 간단한 수정 정도 사용을 위해서는 몇가지 기능만 알면 되기 때문에 그러한 사소한 몇가지만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혹시나 gimp 를 쓰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매우 초보적인 내용이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적어 봅니다.




처음 gimp 를 사용하면 창들이 모두 각각 분리 되어 떠 있습니다.





분리되어 있는 창이 기본이지만 포토샵처럼 합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에서 단일창을 선택하면 




이렇게 합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이 화면을 더 선호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로 사용해 보니 단일창이 좀더 보기 편하고 관리하기 쉽긴 합니다만...취향에 따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크린샷을 찍거나 하는 경우 shutter 도 좋습니다. 에디트 기능도 그럭저럭 쓸만 하고요. 그런데 쓰다보면 아주 약간씩 부족한 부분이 있더군요. 

gimp 의 경우 스크린샷을 찍을땐 조금 편리함은 부족할 수 있지만 원하는 편집 기능이 다 있어서 주로 쓰고 있습니다. 

예전엔 shutter 로 찍고 gimp 로 수정한 적도 있는데 shutter 설치하기 귀찮아서(?) 그냥 gimp 만 써 봤더니 그럭저럭 쓸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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