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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내용을 수정합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다 보니 대부분의 링크가 깨져 있어서 모두 삭제했습니다.

확인 결과 살아 있는 링크는 https://wikidocs.net/ 하나 뿐이군요. ㅡㅡ;


예전 점프 투 파이썬은 2.x 버전을 다루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난만큼 시대에 맞추어서 2.x 버전에서 3.x 버전으로 모두 개편되어 있습니다.


그외에 다른 파이썬 서적들도 추가되었으며 파이썬외의 책들도 추가되어 있으므로 다른 분야에 관심있으신 분들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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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은 여럿있지만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바로 Calibre 입니다. 무료로 사용할수 있고, 크로스 플랫폼 프로그램이며, 파이썬으로 제작되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만일 별도의 e-book을 볼 수 있는 킨들이나 스마트폰을 갖고 있다면 해당기기를 좀더 편하게 쓸 수 있는 기능도 갖고 있습니다.

기본 기능은 e-book 파일들을 관리하는 기능, 볼 수 있는 뷰어기능, 그리고 변환기능이 있습니다. 다만 pdf 파일의 변환 기능은 완전하게 변환되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




Calibre 의 모습입니다.

일단 한글화도 되어 있기에 사용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파일 변환에선 한글코드를 맞춰줘야 한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epub 파일을 열면 이렇게 보입니다. 하얀 배경에 검은색 글씨인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배색은 아니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설정을 보면 글자크기는 바꿀수 있지만 글자색 바꾸는 부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User Stylesheet 라는 탭이 있지요. 여기서 여러 설정을 바꿔줄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한 스타일시트 설정을 복사해 넣고 글자색 부분만 바꿔줬습니다. 위의 표시해 놓은 부분입니다. color 부분이 글자색이고 background-color 가 배경색입니다.
body {
color: rgb(200,200,200);
background-color:rgb(0,0,0);
text-align:justify;
line-spacing:1.8;
margin-top:0px;
margin-bottom:4px;
margin-right:50px;
margin-left:50px;
text-indent:2em;
}
h1, h2, h3, h4, h5, h6 {
color:white;
text-align:center;
font-style:italic;
font-weight:bold;
}

위의 텍스트를 복사해 넣으시고, 스샷의 표시해 놓은부분의 색상을 맘에 드는 색으로 바꿔넣으시면 됩니다.
원하는색의 rgb 값은 그래픽 툴등에서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해당 설정을 하고 난뒤의 스샷입니다. 배경은 검은색, 글자색은 회색입니다.



프로그램 사용법을 적으려고 하다가 쓸때 없는 글이 될것 같기도 하고, 한글화 되어 있어서 사용법은 대충 눌러보면 알 수 있기 때문에 메뉴에 없는 글자/배경 색을 바꾸는 방법을 적어 봤습니다.

책을 넘기는 효과 같은 멋진 효과는 없지만 ebook을 관리하고 보는데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크로스 플랫폼이란 점도 제겐 맘에드는 점이고요. ^^;

프로그램 홈페이지는 http://calibre-ebook.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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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PDA도 써보고 키보드가 달린 미니기기인 handheld pc 라는 것도 써보고 한 입장에서 제가 생각해 볼때 아이패드는 참 제가 원하던 기기에 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액정은 조금더 컷으면...
휴대기기에 서서 혹은 앉아서 문서를 보기엔 키보드가 있는것 보단(넷북같은 형태보단) 없고 터치가 있는쪽이 더 낫네...라던가...
다양한 소프트웨어, e-book 등등....

사실 e-ink 를 쓰는 e-book 리더쪽도 고려해 보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만......아무래도 LCD보단 e-ink 가 눈이 더 편한게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역시 e-ink 의 단점도 만만치 않고......

물론 그렇다고 아이패드를 살 생각은 없습니다. 보기보다 무겁다고 하고, 너무 고가인데다가...리눅스 사용자로서는 애플의 여러 정책도 그다지 맘에들지 않는터라...가능하면 안드로이드 태블릿쪽을 사고 싶어요~~~ ^^;

다만...우연인지 필연인지는 제가 알 길이 없지만...

아이패드라는 기기가 탄생하기 까지....
mp3 기기에서 시작해서 다용도 기기로,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이어져서 아이패드까지 왔다는게 참....대단히 좋은 길을 걸어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패드가 외국에서 인기라는데...이런 기기를 원했던게 나 뿐만이 아니었구나 싶기도 하고, 그러한 사용자들의 요구를 파악해서 기기를 만들어낸 애플과 스티브 잡스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요.(사실 초기에 많은 분들이 좋지 않은 평가를 해서 '나만 좋게 보는건가...?' 하고 좀 위축되었던것도 사실입니다. ^^;)

태블릿 기기가 활성화 되면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이번에는 종이를 얼마나 대체할 수 있게 될까요? 개인적으로 궁금해 집니다.

개인적 바램이라면 눈이 편한 e-ink 디스플레이가 더 발전해 줬음 싶은데요. 나이가 들어가니 눈도 나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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