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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리눅스를 설치한 이후에 파이어 폭스를 설치하고 플래시 플러그인을 설치할때 문득 gnash에 대해 들은게 생각이 나서 한번 설치해 보았습니다.

사실 리눅스용 플래시 플러그인은 윈도우용에 비해 썩 좋지 못합니다. 파이어폭스를 죽이기도 하고 성능도 별로죠. 없는것보다야 백배 낫습니다만....

그래서 제작되고 있는 플래시 실행 프로그램중 하나가 gnash 입니다.

0.8.2를 설치 해 본 결과 아직 메인 플래시 플러그인으로 쓰는건 어렵겠더군요. 간단한 플래시 배너 같은건 이상 없이 나오지만 플래시로 메뉴를 만든 사이트 같은 경우 잘 작동 안되는 경우도 있었고 플래시로 동영상을 보여주는 사이트 들의 경우에도 거의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동영상을 볼 수 있었던건 구글의 유튜브 정도 였습니다.

저의 경우 플래시의 사용용도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그냥 쓰고 있지만 국내 사이트 동영상을 즐겨 보시는 분이라면 당분간은 그냥 adobe 꺼 설치해서 쓰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안정성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위에 적었다시피 플래시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그래도 기본적인 플래시들은 잘 작동하는것 같으니 조만간 쓸만하게 버전업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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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opensuse에 이어 이번엔 아치 리눅스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아치리눅스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흔히 데비안과 젠투의 중간정도에 위치되어 있다고 표현되는 리눅스 입니다(정작 아치리눅스 관련자 분들은 이런 표현을 싫어한다고 하는것 같습니다만....)

일단 가장 큰 특징이라면

아치 리눅스의 모든 바이너리 파일들은 i686으로 컴파일 됩니다. 보통 우분투 같은 리눅스들은 최대의 호환성을 위해 i386으로 컴파일 되죠. 조금더 최근 컴퓨터에 최적화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그렇다고 엄청난 속도 차이가 나는건 아닙니다.).

또 하나는 일반 리눅스와 설정방법이 좀 틀리다는 것입니다. BSD와 유사한 방식이라고 하던데 전 BSD계열은 설치해 보지 않아서 알 수가 없군요.

마지막 특징으로는 요세 배포판이 대부분 자동으로 설정해 주거나 GUI툴을 제공해 주는데에 반해 아치리눅스는 대부분의 설정을 직접 터미널 열고 수동으로 해 줘야 합니다. 심지어는 설치시에도 직접 vi 나 nano 같은 에디터로 설정파일을 수정해 줘야 합니다. 참으로 원초적인 배포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위와 같은 이유로 해서 일반 유저들은 설치할 엄두도 안날 배포판이 되겠습니다.

장점이라면 우분투가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것 저것 설치하는것이 많아 다소 시스템이 무거워 질 수 있는 반면 아치리눅스는 상대적으로 가벼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패키지 관리부분을 보면.....우분투와 같이 기본적인 바이너리 패키지도 존재하고 우분투에는 없는 AUR 이라는 커뮤니티 저장소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바이너리 패키지로 제공되지 않거나 혹은 매일매일 갱신되는 svn 버전등을 쉽게 설치 할 수 있도록 다른 사용자들이 PKGBUILD를 올리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PKGBUILD를 받아 실행해주면 자동으로 소스를 다운받아 컴파일 해서 아치 리눅스의 바이너리 패키지로 만들어 줍니다. 직접 소스를 컴파일해서 설치하는 작업을 매우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abs 라는 프로그램도 있어서 기존 바이너리로 설치된 프로그램들도 컴파일 옵션을 바꾼다거나 해서 재 컴파일해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맘 먹기에 따라 자기 입맛에 맞는 바이너리를 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보면 젠투와 데비안의 중간정도라는 말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만일 아치리눅스를 쓰고자 마음 먹었다면 어느정도 영어문서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국내 커뮤니티 정보는 적기 때문에 아치리눅스의 공식 홈의 wiki를 참조해야 할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설치후에 여러 문서들을 찾아 봤는데....아치 공식홈의 wiki에는 설치와 여러 설정에 관한 정보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아직 더 써봐야 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한글설정 부분은 국내 커뮤니티를 참조해야 했지만 그외 설정은 공식 wiki에 잘 정리되어 있어 설정에 어려움이 없었고(물론 대부분 터미널에서 vi로 설정했습니다.) 의외로 설정이 어렵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윈도우에서 가상머신으로 아치리눅스를 설치해본 후에 실제 하드에 설치 했는데 다른분들도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이런 과정을 거치면 다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서를 찾아 보기도 훨씬 쉽고요.

리눅스의 세계는 정말 넓고 다양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참조 사이트
http://arch.freebsdcity.org/ - 아치리눅스의 한글 커뮤니티
http://www.archlinux.org/ - 아치리눅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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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즈 날짜는 2007년 12월 29일 이로군요.

Virtualbox 는 VMWare나 Virtualpc 같은 가상머신 소프트웨어 입니다.
리눅스에선 Virtualbox와 VMWare를 쓸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Virtualbox쪽이 체감속도가 VMWare보다 빠릅니다.

기존의 Virtualbox 에선 Shared Folder 기능쪽에 버그가 있어서 사용중 가상머신이 죽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서 Samba를 이용했는데 이번 버전에선 그런점이 모두 고쳐졌는지 모르겠네요.

홈페이지는 http://www.virtualbox.org/ 이곳입니다. 윈도우용은 물론이고 다양한 리눅스용 설치 패키지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kldp의 Virtualbox 설치기를 링크합니다. http://kldp.org/node/82148 기본적으로 우분투feisty 에서의 설치 방법이지만 내용을 잘 읽어보시면 다른버전이나 다른 리눅스에서도 설치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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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우분투를 쭉 사용해 오다가 최근 모 랭크에서 3위를 수상한 오픈수세를 설치했다.

나는 KDE환경을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나만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우분투의 KDE환경은 상당히 불안하게 작동했다. SCIM이나 나비 같은 한글입력기와도 잘 맞지 않고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그래서 Gnome환경으로 사용했으나 역시 KDE가 그리웠고 언제부터인가 부팅중에 멈추는 현상이 발생하더니 이 현상은 우분투 7.10으로 업그레이드 한 경우에도 계속 발생했다.

그래서 배포판을 바꿔볼 결심을 하던 끝에 페도라와 수세를 저울질 하다 수세 리눅스를 설치하게 되었다.

설치한 결과를 간단히 말하자면 '기대 이상'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러 설정을 할 수 있는 YaST는 패키지 설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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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설치된 방화벽의 세팅을 GUI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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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여러 설정을 쉽게 할 수 있다.

재미있던것 하나는 1-Click Install 이란 것이다. 수세의 소프트웨어 설치부분에서 보면 의외로 패키지가 많지 않았다. 그래서 다소 실망했었는데 수세의 홈페이지에 가면 소프트웨어를 웹브라우저에서 클릭으로 바로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었다.
가령 에뮬게임을 위해 mame를 검색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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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lick Install을 클릭해서 프로그램을 설치 할 수 있다. 이것은 rpm을 다운받아 설치하는 것과는 좀 다르다. 저 파일이 있는 저장소를 자동으로 시스템에 추가해주고 rpm을 자동으로 다운받아 설치해 주는 것이다.
단순히 패키지 1개를 설치하는 경우라면 rpm을 직접 다운받아 설치하는것과 다를바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여러개의 패키지를 1-Click으로 설치할 수도 있고 그 여러 패키지중 몇개만 선택해서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내 경우는 수세홈페이지의 wiki에서 nvidia 드라이버를 1-Click으로 설치했고 그외에 mplayer나 동영상 재생에 필요한 코덱등을 한방에 설치해주는 1-Click 패키지도 있다고 하니 초보자는 이러한 프로그램의 설치를 무척이나 편하게 할 수 있겠다.

그외에 특이했던 점은 기본 한글폰트가 비트맵 폰트였다는 것이다. 윈도우의 기본폰트인 굴림 만큼은 안되도 그럭저럭 보기에 괜찮은 편이었다(스크린샷중 YaST의 폰트가 기본폰트이다).

다만 가장 혼란스러웠던건 scim이었다. 분명 한글로 지정했다고 생각했는데 한글이 이상하게 입력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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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m의 KDE프론트엔드인 skim의 설정부분인데 맨위쪽의 수상한 '한 2bul' 이 기본이었는데 이걸론 절대 한글입력이 제대로 안된다.
차후에 YaST에서 community repositories 에서 Main repository(OSS) 에 체크를 하고 scim-hangul 을 설치한후에 윗사진의 '한 한국어' 로 설정을 해야만 한글이 제대로 나온다. 나는 DVD로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DVD에도 scim-hangul 패키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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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저장소중 위에 표시된 정도는 추가해 넣는것이 사용하기에 좋을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스크린샷엔 wine 저장소는 안나왔지만 wine을 쓴다면 역시 추가해 넣는것이 좋을것이고....

scim문제외엔 별다른 삽질은 필요없었다. packman 저장소를 추가하면 mplayer나 코덱설치도 간단히 해결되고 nvidia 드라이버 설치도 간단했고....자바 한글 설정은 좀 고생했지만 자바를 쓸 사람은 많지 않은것 같으니....

수세의 설치는 개인적으론 대 만족이었다. 일단 만족스러운 KDE환경이었고(Gnome으로 설치도 가능하다) 에러 발생도 거의 보지 못했고(스크린세이버에서 한번...) 부팅시에 랜덤 멈춤도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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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냥 평범한 스크린샷...거의 기본세팅으로 쓰고 있다.


관련 사이트

http://www.opensuse.org/   오픈수세 홈페이지
http://www.opensuse.or.kr/  오픈수세 한국 유저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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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는 기본적으로 공개프로그램, 오픈소스 프로그램들의 집합이다(일부 예외는 있다).

이 점은 폰트도 마찬가지고 또한 국내에선 몇몇 신문사등에서 폰트를 공개하고 있지만 이 폰트들은 각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 받아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다른 방법으로 배포를 불가능하게 함으로서 리눅스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일은 불가능 하다.

따라서 이들 폰트를 리눅스에서 사용하려면 다운받아 직접 설치를 해야한다.

보통 많이 이야기 되는 방법은 /usr/share/fonts/truetype 에 폰트를 복사해 넣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방법외에 다른 간단한 방법이 있다. 그것은 KDE를 사용할 경우엔 KDE의 제어판의 폰트 설치 메뉴에서 설치하는 것이다(Gnome은 잘 사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방법은 KDE제어판에서 사용 언어를 한글로 바꾼 뒤에는 이 폰트설치 기능이 에러를 내면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가장좋은것은 에러가 고쳐지는 것이지만 다른 간단한 방법이 있다. 그것은 폰트를 직접 복사해서 넣는것이다. 또한 이 방법은 Gnome이나 KDE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적용할 수 있다. 즉 특정 GUI의 설정법에 구애 받지 않는 다는 것이다.

폰트를 복사할 위치는 /home/자신의ID/.fonts 디렉토리 이다(없으면 만들면 된다). 이곳에 폰트를 복사해 넣으면 적용이 된다. 이렇게 했을경우 그 아이디로 로그인 했을 경우만 그 폰트를 쓸수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일반사용자가 여러계정을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일은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일단 간단히 윈도우의 굴림폰트를 복사해서 넣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럴경우 법적으론 문제가 될 수 있다(일반사용자가 문제를 겪을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만일 라이센스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라면...

네이버에서 네이버 사전체 를 다운받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다. 네이버 사전체는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이 가능하고 한,중,일의 모든 폰트가 들어 있어 별다른 설정이 필요 없고 폰트 자체가 윈도우XP에서의 기본폰트인 굴림과 거의 같아서 가장 사용하기 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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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건.....구글검색.....헛...왠지 구글 사원같네...^^; 하지만 사실이기도 하다. 국내 검색만으론 해결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초보자는 필요 없을 수도 있다.
또 하나 필요한건 영어 능력......많이는 필요없다. 나같이 못하는 사람도 알아보니 뭐....어차피 번역을 할 필요가 있는것도 아니고 내용파악만 하면되니까...

본론으로 넘어가자....

난 리눅스 사용자라고 밝힌 바가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별로 권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나는 귀찮아질 가능성이 높고 둘은 욕먹기 딱 좋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OS가 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리눅스 깔고 나서 카트라이더가 왜 안되는지 그들은 이해 하지 못한다. OS가 뭔지 모르고 윈도우가 컴퓨터의 모든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을테니까 말이다. 아예 윈도우도 모르고 '컴퓨터=윈도우' 로 아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더 문제는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이다. 어떤면에선 이게 더 난감하다. 아니 제대로 된 질문이라면 그나마 응대 해 줄만 하다. 하지만 리눅스쪽 커뮤니티 게시판을 보면 '이거이거 안되요, 어떻하나요?' 라는 수준의 질문이 종종 보인다. 아무런 판단의 근거를 내릴만한 단서도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초능력자가 아닌이상 알 수 없다.(어차피 많이 알지도 못하는 신세긴 하지만...더군다나 초능력자도 아니고)

게다가 검색해 보면 수없이 나오는 질문을 또한다. 요센 검색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도 많은가 싶은 경우가 많다. '자주나오는 질문이면 어떤가 또 해주면 안되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심은 눈꼽만큼도 없다. '내가 그렇게 한가하게 보이냐?' 라고 말하고 싶다. 시간은 돈이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면서 그 정도도 모르면 문제다. 아니다 모를 수도 있다. 모르면 배우면 되니까. 문제는 자기 시간은 아깝고 남의 시간은 아깝지 않은 사람들일것이다. 자기가 검색해 찾기엔 시간이 아까워서 누가 던져주길 기다리는 거라면 정말 최저다.

그래서 난 이제 그냥 그런 질문은 못본걸로 친다. 이렇게 편한것을 왜 여태까지 못했을까....^^  세상은 사람을 악하게 만든다???

Archlinux란 리눅스가 있다. 그곳에 FAQ(어딜가던 FAQ를 먼저 읽는 습관을 들이기 바란다. 그게 예의다.) 에 이런 내용이 있다. 꼭 Archlinux에 관계된건 아닌것 같아 적어둔다.

Q) I am a complete Linux beginner. Should I use Arch?

A) This question has had much debate. Arch is targeted at more-advanced Linux users, but some people feel "Arch is a good place to start". If you are a beginner and want to use Arch, just be warned that you MUST be willing to learn. Before asking any question, do your own independent research by googling, searching the Wiki, and searching the forum (and reading past FAQs). If you do that, you should be fine. Also know that many people do not want to answer the same basic questions over and over, so you are exposing yourself to that environment. There is a reason these resources were created/made available to you. You could reference the ArchLinux Newbie Guide.

출처 : http://wiki.archlinux.org/index.php/FAQ

난 영어를 못하니 중요부분만 대충 말하면 이런거다.

Q) 난 리눅스 초보자인데 Archlinux를 사용할 수 있을까?

니가 초보자면 열심히 배우려고 해야만 할거야. 물어보기 전에 스스로 연구하고 검색하도록 해. 만약 그렇게 하면 넌 많이 좋아질거야. 또한 많은 사람들은 동일한 기본적인 질문에 계속 답변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둬.


너무 대충 말한 감이 있지만 아무려면 어떤가 이건 영어시험도 아니고....^^

실제 말하고 싶은 것도 저거고.....더군다나 영어 실력도 안되고.....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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