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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라는 사이트에 접속하신 분들 중 꽤 많은 분들이 랜섬웨어에 걸리신것 같습니다......뭐....엄밀히 말하면 배너 광고업체의 플래쉬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랜섬웨어도 예전과 마찬가지로  "플래시 + IE"  조합인 경우에 걸리는 것 같은데....이게 참....여러번 이런일이 터지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피해자가 생긴다는게 좀 답답하기도 하네요.


컴퓨터 사용자 분들도....뭐....몰라서 그러시겠지만....플래시 차단하시던지 IE 는 인터넷 뱅킹등에서만 사용하시고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세요.


컴퓨터에서 플래시를 차단하는 방법은 제 블로그에 이미 포스팅 해 두었습니다. 다음 링크 를 참고 하시고요.


왠만하면 이젠 IE 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쓰시길 바랍니다. MS 도 IE 를 버리고 Edge 로 갈아탓는데...(뭐....국내 ActiveX 탓이기도 하지만)....크롬이나 파이어폭스도 꽤 좋습니다. 주 사용 웹브라우저를 다른 웹브라우저로 변경하시길 다시 한번 권해 드립니다.

플래시도 정...쓰시려면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정도는 하고 쓰시고요.


위에도 썼지만.....같은 수법인데 계속 피해자가 발생하는게 안타깝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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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트가 최근 업그레이드 되면서 ssl, https 감시기능을 추가했습니다.(좀 뒷북이지만 그건 넘어갑시다. ^^;)


아바스트는 웹 감시 기능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웹브라우저로 인터넷을 사용하던 중, 특정 웹페이지에 보안적으로 문제가 있는 내용이 있으면 아바스트가 경고를 해주면서 해당 부분을 차단해 주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ssl 이나 https 같은 보안 접속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암호화 되어 있어서 아바스트가 그 내용을 검사할 수 없으니까요.


아마도 아바스트가 보안접속을 감시하는 방법은 https 해킹 방법과 유사한 방법을 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이 기능을 켜고 https 로 특정사이트를 접속해 보면 인증서가 avast 의 것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확인차 gog.com 을 접속해서 주소창 부분을 클릭해서 인증기관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 스샷에서 보이듯 보통 인증기관이 나와 있어야 하는 곳에 avast 가 인증기관이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검사해 주는건 좋긴 한데....원래 인증기관이 안보이니 좀 그렇긴 하네요. 아바스트가 그런것 까지 다 검사해 주려나요? 음........




이 기능은 당연히 끌 수 도 있습니다.




설정의 보호 활성 부분으로 가봅니다. 웹 감시 부분이 있는데 사용자 지정을 클릭해 줍니다.





HTTPS 검사 사용 이라고 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의 체크를 위 스샷과 같이 해제 하면 됩니다.






저는 메일 감시 부분의 ssl 연결 검사도 제외 시켜 줬습니다. 아마도 제 착각 같기도 하지만 이 부분도 제외시켜줘야 하는 것 같기도......




원래 인증기관을 확인할 수 없기는 하지만 거의 별 문제 없긴 하니, 사실상 이 기능은 좋은 기능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https 보안접속 까지 굳이 검사해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게다가......https 접속은 개인정보....때에 따라선 금융 결재정보도 왔다갔다 하는 것이고.....그걸 아바스트가 먼저 본다는 이야기 인데.....물론 아바스트는 신뢰할만한 프로그램이긴 합니다만........



꼭 보안접속뿐 아니라.....일반접속인 경우라도......보안적 문제가 있다면 아바스트가 걸러내기 전에 이미 웹브라우저들이 다 패치 되어 있을 것 같기도 하고.....실제로 웹브라우저 업그레이드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아바스트 같은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제대로 관리하면서 사용할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어쨌던 선택은 사용자가 알아서 하는걸로.....저는 그냥 해제하고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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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바스트 프로그램 업데이트 후에 보니 대충 크게 2가지가 추가된것 같습니다. 추가보호 기능에서 WebRep 이라는 기능과 오토 샌드박스라는 기능입니다.



WebRep 은 사이트의 평가등급을 보여준다는 내용이 있는데 무슨 평가등급을 보여준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웹브라우저에 플러그인을 설치한다고 해서 일단 설치는 보류하고 꺼 두고 있는데 뭔지 좀더 알아봐야 겠습니다.



프로그램이 아바스트인걸 감안하면 안전에 대한 평가등급이려나요? 음......


또 하나는 위 스샷에 보이는것처럼 오토샌드박스 기능입니다. 특정 프로그램이 뭔가 수상하다고 판단되면 다음과 같은 알림창이 뜹니다.


저 ssc_serv.exe 란 프로그램은 엡손프린터 관련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winlogon.exe 에 뭔짓을 하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이유로 이 프로그램을 아바스트가 샌드박스에서 실행하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경우는 프로그램이 시스템 관련 파일에 억세스 하려고 해서 창이 뜬것 같은데 착각하면 안되는게 그렇다고 저 프로그램이 바이러스같은 문제있는 프로그램이라는건 아닙니다. 그냥 행동이 수상하니 따로 격리해서 실행하자는 취지죠.
아시다시피 아무리 좋다고 알려진 백신이라도 100% 모든 바이러스를 잡을 순 없으니까요.

참고로 이거 귀찮다 싶으시면 당연히 끌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좀 더 써보면서 기능을 파악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샌드박스관련 프로그램은 여럿있고 요즘 백신들 추세중의 하나가 샌드박스 지원이란 이야기를 예전에 본적이 있긴 한데, Avast 는 어떻게 실행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또 샌드박스에서 프로그램실행에 문제는 없는지도 쓰면서 지켜봐야 겠죠.

그나저나 이 샌드박스기능은 원래 유료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아니었던가요? 유료인 경우에는 좀더 강력한 기능이 있는건지....???   이렇게 기능 풀어줘도 되는건가......저 같은 사용자에게야 좋은 일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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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바이러스 백신인 Avast 가 5번째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뒷북이 좀 심함니다만.... ㅡㅡ;


일단 디자인이 확 바뀌었습니다. 꽤 보기 좋네요.

그리고 화면에 보이듯이 조용/게임 모드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드를 켜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풀화면으로 게임을 하는 경우에는 업데이트 알림창등이 뜨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Avast5 에서 바뀐점중 가장맘에 드는건, 등록과정이 간편해 졌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홈페이지에서 등록 신청한 다음 이메일로 라이센스키를 받아 프로그램에 입력해 주는 방법을 썼었는데 이 제는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위 이미지는 이미 등록을 마친상태라 보이질 않는데요. 아직 등록을 하지 않았을 경우엔, 등록정보 밑에 등록을 할 수있는 버튼이 보입니다. 그 버튼을 누른후에 등록하면 됩니다.
만일 라이센스 만료로 재 등록을 하실 경우엔 역시 똑같이 진행하셔서 Re-Register 를 선택 등록하면 됩니다. 등록에 필요한 정보는 이름과 이메일 뿐입니다.

예전에는 등록과정이 좀 복잡했는데 이젠 그냥 프로그램에서 이름과 이메일넣고 등록하면 간단히 등록할 수 있습니다.
등록과정이 없는게 더 편하긴 한데.......avast 도 먹고 살아야죠. 실제로 등록과정중 백신을 구입하라는 광고가 뜹니다. 이부분은 좀 문제인데요. 등록과정부분은 한글화가 되어 있지를 않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무료등록이 어디 있는건지 찾는게 좀 혼란스러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Avast 는 무료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 화려함에 이끌려 구매페이지로 가시고 Avast 가 유료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뭐...유료로 구매해 주시면 Avast 회사 입장에서야 좋은 일이 겠지만 말이죠. ^^;



개인적으로는 무료백신으로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성능도 어느정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고요. 다만 가끔 오진사태를 일으키는게 좀 문제인데, 이 점은 다른 백신들도 가끔 그러니 꼭 Avast 의 문제라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 다만 얼마전의 오진사태는 좀 심각하긴 했지요. ^^;


마지막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곳은...

한글 홈페이지는 http://www.avast.co.kr/ 이고,
영문 홈페이지는 http://www.avast.com/ 입니다.

저는 주로 영문페이지에서 받습니다만....별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주소창에 www.avast.com 을 치는게 손에 익어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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