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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패드만 사용하니 아이패드에서만 테스트 해 봐서 아이폰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같은 ios 13 기반이니 뭐...비슷하지 않을까 하고 포스팅 합니다.

 

제 경우엔 가끔 사파리에서 영어웹페이지를 볼때 TTS 기능을 이용해 발음을 들어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게 단어를 선택해서 TTS 를 사용하면 영어를 한국말로 읽어줘서 좀 난감했습니다. 영어단어는 영어쪽 발음으로 읽어 줘야 되는데 한국 성우가 한국식(?) 으로 읽어주니 읽어주지 않으니만 못했었죠.  ios 예전 버전에선 문장의 경우는 영어로 잘 읽어줬었던것 같습니다.

 

ios 13 으로 업을 한 이후에 사파리에서 TTS 를 써보니 단어뿐 아니라 문장까지 모두 한국식으로 읽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ibooks 의 영어책까지 다 그렇게 읽어주니 난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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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설정을 조사해 보니 각 앱에서 선호하는 언어를 영어로 바꾸니 영어로 읽어 주더군요.

 

사파리 설정

설정부분에서 Safari 를 선택해서 선호하는 언어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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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설정

그러면 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데 영어를 선택해 주면 됩니다. 아래에 더 내려 보면 호주나 영국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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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이렇게 텍스트를 선택했을때 메뉴가 한글로 나옵니다만....선호하는 언어를 영어로 설정을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영어로 메뉴가 나옵니다. Speak 를 선택하면 영어로 읽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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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뿐 아니고 크롬이나 iBooks 같은 경우도 선호하는 언어를 영어로 바꿔주면 영어발음으로 잘 읽어 줍니다.

 

이게 버그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던 현재 저로서는 이렇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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