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러가지 이유로 ipv6 를 끄고자 하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그래서 간단히 적어 봅니다.

솔직히 아직 좀 아리까리 한 부분도 있긴한데요. ^^;    나중에 변경점이 있으면 추가해 놓을까 합니다.





윈도우 7

콘솔창(명령프롬프트) 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창이 열리면 다음내용을 적어 줍니다.

netsh interface ipv6 set privacy state=disable
netsh interface ipv6 6to4 set state state=disabled
netsh interface ipv6 isatap set state state=disabled
netsh interface ipv6 set teredo disabled

ipconfig/all 해 보셔서 자신의 랜카드 정보만 나오고 isatap 이나 teredo 관련 정보가 보이지 않으면 성공적으로 실행 된 것 입니다.




우분투 리눅스

/etc/sysctl.conf 파일을 수정해야 합니다.
당연히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하기때문에 터미널에서 sudo vi /etc/sysctl.conf 를 실행하거나, vi 가 익숙치 않으시면 gksudo gedit /etc/sysctl.conf 를 터미널에서 입력해 주세요.

맨 아랫부분에 다음 내용을 추가해 줍니다.

net.ipv6.conf.all.disable_ipv6 = 1
net.ipv6.conf.default.disable_ipv6 = 1
net.ipv6.conf.lo.disable_ipv6 = 1

재부팅 하시거나 터미널에서 sudo sysctl -p 를 입력해 재시작 해줍니다.

cat /proc/sys/net/ipv6/conf/all/disable_ipv6 를 입력해서 값이 1 이면 ipv6가 중지된것입니다.

우분투가 아닌 경우는 사용하시는 리눅스로 검색해 보시면 어렵지 않게 내용을 찾으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치리눅스에 대한 설명은 https://wiki.archlinux.org/index.php/IPv6 에 있습니다. 아치리눅스의 설명을 보니 다른 리눅스들도 설정이 크게 다를것 같진 않네요.


반응형


구글에서 웹브라우저인 구글크롬을 바탕으로 한 OS를 만든다고 합니다. 주 대상은 netbook 이 될것 같고 주로 웹을 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구조는 리눅스 기반에 GUI로 구글크롬브라우저를 쓰는 구조로 가는것 같습니다. 상당히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웹에서 요센 많은 것을 할 수 있죠. 구글에서 서비스 하는것만 봐도 메일부터 오피스까지…웬만한 작업들은 웹에서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저도 웹서비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글을 쓸때도 예전에는 컴퓨터에 설치된 에디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세는 웹서비스들을 이용해 쓰는일이 많습니다. 메일도 웹메일을 쓰고 있고 글을 스크랩하는일도 웹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요. rss reader도 웹서비스를 씁니다. 몇몇 작업을 제외하면 거의 웹브라우저 안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리고 웹기술도 많이 발전해서 GUI를 웹기반으로 만드는 것도 이제는 어려운일이 아니지요. 예전엔 구글의 오피스도 보면서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구글의 새로운 시도에 많은 관심이 가고 많이 기대가 됩니다. 다만…한국에선 그 ActiveX와 IE전용웹 문제로 사실 근본적으로 이런 새로운 OS가 들어오기 어려운 환경이라는게 아쉬울 뿐이죠.

그런이유로 구글은 이런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반면…우리나라는 티맥스 윈도우 같은 윈도우의 클론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참…아쉽게 느껴집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