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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오피스로 부터 fork 된 LibreOffice 3.3 이 나왔습니다.

찾아보니 이런저런 이야기가 좀 있지만, 오라클이 좀...... 그러니 이쪽을 응원해 주렵니다. ^^;

우분투 리눅스에선 11.04 부터 LibreOffice 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오피스 프로그램을 그다지 쓰지 않아서.....대충 봐선 아직까진 OpenOffice 와 별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참고로 모든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자바 런타임 라이브러리를 다운받아 별도로 설치를 해 줘야 합니다. 자바를 설치하지 않고 실행할 경우엔, 첫 실행시에 자바 런타임을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대여섯번 나오는데 무시하고 그냥 실행하면 일단 실행은 되지만 자바가 필요한 기능에선 에러메시지가 나온다는군요.




설치하면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만들어주는데 바탕화면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이렇게 뜹니다.



텍스트 문서를 선택하면 이렇게 문서작성 화면이 나옵니다. 오픈오피스와 아직 크게 달라보이진 않네요. 일단은 근본이 같으니....

오피스류의 프로그램을 별로 쓰지 않기 때문에 그닥 쓸말은 없네요. ^^;



개인적으로 공개된 문서 포맷들이 주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개포맷이라 다른곳에서도 쉽게 열수도 있고....문서하나 보려고....혹은 만드려고 모든 사람들이 그 비싼 MS 의 오피스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필요한 사람은 사고 집에서 개인적으로 간단히 쓸 사람은 이런 공개 오피스를 쓰면 되고.....좋쟎아요. ^^;

어쨌거나 앞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ibreOffice도 공개포맷의 활성화도 말이죠.

다운로드는 http://www.libreoffice.org/download 에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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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pdf 리더로 많이들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Foxit Reader 입니다.
Foxit Reader 는 아크로뱃리더 보다 가벼우면서 빠르고 일반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대부분 갖추고 있습니다. 조금 고급기능은 구입을 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쓰는 용도로는 Free 버전으로도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최근 Foxit Reader 에 식상하기도 했고(?) 설치시에 툴바등 이것저것 깔리는게 좀 신경쓰이기도 해서(물론 설치시에 신경써서 제외해 주면 됩니다만...) 제 넷북에 좀 다른걸 깔아보려고 알아보다 보니 리눅스에서 쓰던 Evince 뷰어가 윈도우용도 나와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설치해 봤습니다.

Evince 는 pdf 파일외에 djvu, tiff, dvi, PostScript 파일등을 지원합니다.



기능은 정말로 심플합니다. 문서를 보는 기능에 충실하고 잡다한 기능이 없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로 심플하지 않습니까? ^^;



위와 같이 화면 크기를 조절하는 기능과....



2페이지로 보는 기능....



반전시켜서 보는 기능...



F9 키를 누르거나 메뉴에서 선택해 볼수 있는 미리보기창.....


이것이 전부 입니다. 그 외에 코멘트를 달거나 쪽지를 달아놓는다던가 하는 기능도 없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다른기능은 쓰지 않기에 상관없습니다만.....유일하게 아쉬운점은 북마크기능이 없다는것입니다. 그점을 제외하면 딱히 제가 사용하는 용도로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문서를 보는것 자체에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잡다한 기능이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Foxit Reader 같은 프로그램에 비하자면 지나치게 심플한 감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간단한 pdf 뷰어를 찾으신다면 한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홈페이지는 http://projects.gnome.org/evinc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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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은 여럿있지만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바로 Calibre 입니다. 무료로 사용할수 있고, 크로스 플랫폼 프로그램이며, 파이썬으로 제작되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만일 별도의 e-book을 볼 수 있는 킨들이나 스마트폰을 갖고 있다면 해당기기를 좀더 편하게 쓸 수 있는 기능도 갖고 있습니다.

기본 기능은 e-book 파일들을 관리하는 기능, 볼 수 있는 뷰어기능, 그리고 변환기능이 있습니다. 다만 pdf 파일의 변환 기능은 완전하게 변환되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




Calibre 의 모습입니다.

일단 한글화도 되어 있기에 사용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파일 변환에선 한글코드를 맞춰줘야 한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epub 파일을 열면 이렇게 보입니다. 하얀 배경에 검은색 글씨인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배색은 아니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설정을 보면 글자크기는 바꿀수 있지만 글자색 바꾸는 부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User Stylesheet 라는 탭이 있지요. 여기서 여러 설정을 바꿔줄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한 스타일시트 설정을 복사해 넣고 글자색 부분만 바꿔줬습니다. 위의 표시해 놓은 부분입니다. color 부분이 글자색이고 background-color 가 배경색입니다.
body {
color: rgb(200,200,200);
background-color:rgb(0,0,0);
text-align:justify;
line-spacing:1.8;
margin-top:0px;
margin-bottom:4px;
margin-right:50px;
margin-left:50px;
text-indent:2em;
}
h1, h2, h3, h4, h5, h6 {
color:white;
text-align:center;
font-style:italic;
font-weight:bold;
}

위의 텍스트를 복사해 넣으시고, 스샷의 표시해 놓은부분의 색상을 맘에 드는 색으로 바꿔넣으시면 됩니다.
원하는색의 rgb 값은 그래픽 툴등에서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해당 설정을 하고 난뒤의 스샷입니다. 배경은 검은색, 글자색은 회색입니다.



프로그램 사용법을 적으려고 하다가 쓸때 없는 글이 될것 같기도 하고, 한글화 되어 있어서 사용법은 대충 눌러보면 알 수 있기 때문에 메뉴에 없는 글자/배경 색을 바꾸는 방법을 적어 봤습니다.

책을 넘기는 효과 같은 멋진 효과는 없지만 ebook을 관리하고 보는데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크로스 플랫폼이란 점도 제겐 맘에드는 점이고요. ^^;

프로그램 홈페이지는 http://calibre-ebook.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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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과정없이 바로 쓸 수 있는, 가벼우면서도 유용한 프리웨어 이미지뷰어로 Imagine 을 몇차례 소개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Imagine 을 처음쓰는 분들은 단축키를 낮설어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예전부터 이미지뷰어들이 이전이미지와 다음이미지를 보는데에 page up 키와 page down 키를 많이 사용해 왔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Imagine 의 해당 초기 단축키는 Space 와 BackSpace 입니다. 사실 이 단축키의 경우도 알게 모르게 많이 쓰이는 단축키입니다.

어쨌던 불편하다는 분들을 위해 단축키 변경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메뉴에서 "도움말 -> 단축키" 로 가면 창이 하나 뜹니다. 기본적인 단축키들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위 스샷에 Page Up 과 Page Down키가 이전/다음으로 할당되어 있는데 이건 제가 설정을 다 해논 뒤에 찍은 스샷이기 때문에 나오는것이고 원래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설정이 안되어 있습니다.)

단축키를 수정하려면 '커스터마이즈' 버튼을 누릅니다.

다만 이 과정중에 주의 하실 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설정하고 싶은 단축키는 바로 위의 스샷처럼 이미지를 볼때 바로 다음이미지를 보는 단축키를 수정하고 싶은 것입니다. 따라서 위의 스샷처럼 이미지를 보는 상태의 창이 떴을때 메뉴에서 단축키를 수정해야 합니다.


위 스샷 상태에서 단축키를 수정하려고 하신다면 아무리 찾아도 다음이미지를 보는 단축키를 확인하실수 없습니다.

즉, 현재 브라우저모드냐 이미지뷰 모드냐에 따라 설정 단축키의 내용이 달라진다는것입니다. 제 경우 처음에 이걸 몰라서 해당 단축키는 수정할 수 없는줄로 알고 있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

그럼 원래 이야기로 돌아와서.....커스터마이즈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가 이번에 단축키를 추가할 부분은 위의 빨간 사각형으로 표시한 부분입니다. 현재 보는 이미지의 이전/다음 이미지를 보는 단축키죠. 다음이미지를 보는 단축키는 현재 space 뿐입니다. 여기에 Page Down 키를 을 추가해 보죠.

위 스샷에서 "새 단축키를 입력" 이라는 부분의 텍스트박스를 마우스로 클릭한 후에 단축키로 사용할 키를 누릅니다. 이 경우엔 Page Down 키를 눌러주면 되겠죠.


Page Down 키를 눌러주면 누른키의 이름이 텍스트 박스에 입력됩니다. 그런후에 옆의 "지정"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단축키로 Space 뿐 아니라 Page Down 키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일 특정 단축키를 지우고 싶다면 "현재 단축키" 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서 지우고 싶은 단축키를 선택하고 옆의 "제거" 버튼을 누르면 지워집니다. 그리고 "확인" 버튼을 눌러 창을 닫으면 해당 단축키 설정이 완료 됩니다.



Imagine 을 검색해보면 가끔 해당 단축키가 Space와 Backspace라 불편하다거나 아예 단축키가 없는걸로 알고 계신분도 있더군요. 그만큼 Page Up/Down 키가 대중화(?) 된 사용방법이라는 이야기겠습니다만...
간단하게 단축키를 추가/수정해 주면 동일하게 사용할수 있으니 Imagine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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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바이러스 백신인 Avast 가 5번째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뒷북이 좀 심함니다만.... ㅡㅡ;


일단 디자인이 확 바뀌었습니다. 꽤 보기 좋네요.

그리고 화면에 보이듯이 조용/게임 모드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드를 켜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풀화면으로 게임을 하는 경우에는 업데이트 알림창등이 뜨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Avast5 에서 바뀐점중 가장맘에 드는건, 등록과정이 간편해 졌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홈페이지에서 등록 신청한 다음 이메일로 라이센스키를 받아 프로그램에 입력해 주는 방법을 썼었는데 이 제는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위 이미지는 이미 등록을 마친상태라 보이질 않는데요. 아직 등록을 하지 않았을 경우엔, 등록정보 밑에 등록을 할 수있는 버튼이 보입니다. 그 버튼을 누른후에 등록하면 됩니다.
만일 라이센스 만료로 재 등록을 하실 경우엔 역시 똑같이 진행하셔서 Re-Register 를 선택 등록하면 됩니다. 등록에 필요한 정보는 이름과 이메일 뿐입니다.

예전에는 등록과정이 좀 복잡했는데 이젠 그냥 프로그램에서 이름과 이메일넣고 등록하면 간단히 등록할 수 있습니다.
등록과정이 없는게 더 편하긴 한데.......avast 도 먹고 살아야죠. 실제로 등록과정중 백신을 구입하라는 광고가 뜹니다. 이부분은 좀 문제인데요. 등록과정부분은 한글화가 되어 있지를 않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무료등록이 어디 있는건지 찾는게 좀 혼란스러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Avast 는 무료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 화려함에 이끌려 구매페이지로 가시고 Avast 가 유료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뭐...유료로 구매해 주시면 Avast 회사 입장에서야 좋은 일이 겠지만 말이죠. ^^;



개인적으로는 무료백신으로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성능도 어느정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고요. 다만 가끔 오진사태를 일으키는게 좀 문제인데, 이 점은 다른 백신들도 가끔 그러니 꼭 Avast 의 문제라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 다만 얼마전의 오진사태는 좀 심각하긴 했지요. ^^;


마지막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곳은...

한글 홈페이지는 http://www.avast.co.kr/ 이고,
영문 홈페이지는 http://www.avast.com/ 입니다.

저는 주로 영문페이지에서 받습니다만....별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주소창에 www.avast.com 을 치는게 손에 익어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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