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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는 많은 전세계의 해커들의 지원으로 인해 발전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회사에서 OS를 만드려는 시도를 했었고 모두 MS의 윈도우에 밀려 허망하게 사라졌지만 리눅스는 그 특유의 개발환경 덕으로 아직까지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죠.

비록 게임이나 비싼 포토샵과 같은 상용소프트웨어...한국에서 보자면 증권회사나 금융회사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윈도우를 쓸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만.....

최근 상당히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개인들...혹은 여러지원을 받아 제작되고 있어서 윈도우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대체 할 수있는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나와있기도 해서 컴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GUI 인터페이스도 Gnome과 KDE 가 등장하면서 데스크탑 환경도 상당히 편리해져서 개인유저가 쓰기에 어려움이 많이 없어졌고요.

다만 최근 하드웨어 지원 문제가 여기저기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최근 우분투의 가장 큰 하드웨어 문제는 인텔 그래픽카드의 지원입니다. 3D 데스크탑을 지원하는 compiz 에서는 인텔 그래픽카드를 블랙리스트에 넣어 3D 데스크탑 기능이 작동되지 않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은 인텔 그래픽카드 사용자가 늘고 있고 윈도우에서도 3D 데스크탑이 활성화 되고 있는 현재로선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ATi 의 그래픽카드 문제도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ATi 의 드라이버의 경우 3D 데스크탑을 활성화 시키면 작동은 되지만 동영상 재생에서 문제가 생기고 심지어는 시스템이 완전히 다운되기도 합니다. GUI의 기본인 Xorg 버전과의 문제도 있고요.
다행히 오픈소스 드라이버가 어느정도 제작되어 있어 사용되기도 하지만 최신 그래픽카드에선 여전히 문제가 있기때문에 어느쪽 드라이버도 만족을 주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외에 HDTV카드의 경우는 간혹되는 제품도 있지만 한국에서만 쓰는 DMB 같은건 사실 별 뾰족한 방법이 없기도 합니다.

그나마 요즘은 하드웨어 제작사들의 태도가 많이 바뀌어서 예전과 같이 특정하드웨어에 대한 아무 정보도 없이 삽질하는 경우는 적어진것 같습니다만...그만큼 하드웨어가 복잡해지고 기능도 많아 져서 그런지 하드웨어 드라이버 개발 작업이 그다지 빠르지 못한것 같습니다. 인텔그래픽 드라이버의 경우도 하드웨어 정보는 인텔이 제공하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제작이 더뎌지고 있죠.

사실 그런 느린 드라이버 개발 속도는 비단 리눅스만의 문제가 아니긴 합니다. 인텔도 그랬고 ATi도 그랬고 제작사가 직접제작하는 윈도우 드라이버들 조차 안정화 되지 못하고 불안하거나 제 성능을 못내는등의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작동은 했던 반면 리눅스쪽에서는 아무래도 하드웨어에 대한 이해도가 제작사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제작이 늦어지고 각종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이긴 합니다. 사실 오랜 리눅스 사용자로서는 새삼스러울건 없지만, 아무래도 신제품을 선호하는 경우는 여전히 리눅스의 사용에는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지긴 했죠. nvidia나 Ati가 직접 리눅스 드라이버를 제작해주니 말이죠. Ati드라이버는 여전히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말이죠.

어쨌던 리눅스가 사라지는 일은 없을것이고 계속 발전하겠지만 아무래도 마이너 OS이다 보니 이러한 어려움은 앞으로도 계속 될것 같습니다. 점유율이 오르는 일도 쉽지 않겠지요.

하지만 내일도 발전할 리눅스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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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습니다. ^^; 저는 베타를 이미 써오고 있기도 했고 해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베타때부터 8.10에서 업그레이드 해서 문제 없이 쓰고 있으니 업그레이드에도 별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제가 주목하는 건 파일시스템에 ext4 가 추가되었다는 건데요.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고 하긴 하는데 아직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았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분들은 그냥 전통적인 ext3 를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저도 그럴생각이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9.04버전이 나온기념(?)으로 Ati 그래픽카드의 오픈소스 드라이버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아치리눅스로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Ati 가 내놓는 상업드라이버의 경우 xorg 의 버전에 따라 맞지 않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번에 그런이유인지 아치리눅스에선 아예 정식 패키지에서 ati 의 상업드라이버를 배제 시키고 AUR로 밀어 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ati 오픈소스 드라이버가 쓸만하면 그냥 오픈소스 드라이버를 쓰고 아치리눅스로 변경해 볼까 싶었던 겁니다.

일단 제 그래픽 카드는 ati 4670이고요.
리눅스의 오픈소스 ati드라이버는 3개입니다. 우분투의 패키지명 기준으로 xserver-xorg-video-ati , xserver-xorg-video-radeon, xserver-xorg-video-radeonhd 이렇게 있습니다.
패키지 radeon 과 radeonhd 를 테스트 해 본 바에 따르면 radeon은 화면 자체가 표시가 안되더군요. 저번에 접했던 dvi, d-sub 2개의 출력중 d-sub로 무조건 출력하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건 제외하고...
 radeonhd는 일단 출력은 잘 되더군요. 그럭저럭 문제가 없긴 한데 동영상 출력에서 문제가 약간 있습니다. xv 출력이 안되고 gl 도 안되고(너무느림), x11 로만 가능하더군요. 추가적으로 데스크탑 효과(3d 데스크탑) 기능도 전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ati 오픈소스 그래픽 드라이버는 그럭저럭 쓸수는 있지만 좀 불만족 스럽더라...정도로 정의 할 수 있겠습니다.

결국 그냥 ati 상업드라이버를 쓰고 우분투를 유지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픽 드라이버 삽질하긴 좀....

오픈소스드라이버가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되길 기다려야 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가 4xxx 계열이라 그런지도 모릅니다. 3xxx 쪽은 지금도 잘 작동할지도 모릅니다.(실제론 어떨지...) 어서 빨리 버전업되서 쓰는데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오픈소스 드라이버가 있는 편이 여러모로 좋기도 하고요.

혹시나 ati 4xxx 계열 쓰시고 ati 의 오픈소스 드라이버쪽에 관심있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그리고 혹시나 싶어 말씀드리면 우분투 쪽에선 ati의 상업드라이버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아무 문제 없도록 우분투측에서 잘 맞춰 만들어 놓았으니 ati 그래픽 카드 쓰시는 분들 걱정없이 설치하셔도 됩니다. 동영상쪽 버그는 여전한것 같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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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리눅스에서 ATI 드라이버를 쓰면 Catalyst 가 깔립니다. 이걸로 해상도를 조정할 수 있죠. 하지만 문제는 변경은 할 수 있으되 저장이 안된다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 듀얼모니터를 잠깐 달았던 나머지 해상도가 자꾸 3360x1050 으로 잡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모니터를 제거 했는데도 말이죠. 그러면 어떻게 나오냐 하면 일단 화면은 잘 나오는것 같지만 전체 스크린샷을 잡아보면 현재쓰는 모니터 만큼의 크기의 검은 공간이 오른쪽에 떡하니 붙어 나옵니다. 사실 이것만으론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바탕화면의 그림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거죠. 왜냐하면 제가 쓰는 해상도가 3360x1050 으로 인식을 하고 있으니까요.

ATI Catalyst 로 조정을 해 주면 잘 되긴 하지만 위에서 설명했듯이 저장이 안됩니다. 고민하던 중 구글로 검색해 봤더니 방법을 금방 찾아주더군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Catalyst 로 해상도를 자신에게 맞게 변경합니다. 그런다음 잘 바뀐걸 확인하시고
시스템->기본설정->디스플레이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9.04에서만 나오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간단히 의역해서 설명하자면 현재쓰는 그래픽 드라이버가 ATI 가 만든거라 이 우분투의 툴로는 지원이 되지 않으니 ATI의 Catalyst 를 대신 실행하겠느냐 라는 의미 입니다. Catalyst 로는 저장이 안되는걸 우리는 알고 있으니 그냥 아니오를 선택합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우분투의 해상도 변경툴이 나옵니다.


쓸대없이 다른거 건드릴 필요 없고요. 해상도 부분만 설정하고 '적용' 을 눌러 주세요. 그러면 재부팅해도 해상도가 적용되어 있을 겁니다.

아마도 이런증상은 ATI 유틸과 우분투가 상호작용(?) 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아무튼 필요하신 분 참고하시고요. 좀 더 제대로 된 ATI 드라이버가 하루빨리 나오길 바랍니다.

ps > gdm의 로그인 화면을 사용하지 않고 자동로그인을 사용할 경우는 이 방법이 통하지 않더군요. 시스템 -> 관리 -> 로그인창 에서(결국 gdmsetup) 자동로그인을 사용하지 않아야 이 방법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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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4.5 와 QtCreator 를 리눅스에서 좀 구경해 볼 겸 해서 아직 베타지만 업그레이드 해 버렸습니다. 국내의 우분투 포럼등에서 9.04가 베타지만 안정성이 괜찮다는 이야기도 있고 해서 말이죠.

잠깐 써본 바로는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직 심각한 에러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다만 업그레이드시에 서버를 한국미러로 맞춰놓았을때 몇몇파일을 다운하지 못해서 실패하는 바람에 저는 이곳을 '주서버' 로 바꿔놓고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synaptic 에서 설정을 고쳐주면 됩니다. 운나쁘게 저만 그런거일수도 있고요...

몇가지 문제는...

첫째로는 플래시...왜인지 플래시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최근 64bit 플래시가 나왔다길래 직접 adobe에 가서 다운받아 설치 했습니다. 설치는 압축을 풀어서 /home/자신의 계정/.mozilla/plugins 에 복사해 넣으면 됩니다. plugins 디렉토리가 없으면 당황하지 마시고 그냥 만들어 주면 됩니다. ^^;
아 그 전에 synaptic 등 패키지 관리자를 열고 flashplugin-nonfree 과 nspluginwrapper 를 삭제하시고 나서 파일을 복사해 넣으세요.

둘째는 kde 의 scim문제가 여전하다는것입니다. 가끔 입력이 안되는건데요. 다른 프로그램으로 일단 포커스를 옮겼다가 다시 돌아오면 잘 됩니다. skim 으로 바꿔주면 괜찮을지...제가 gnome도 가끔 쓰기에 그냥 scim으로 쓰고 싶은데 말이죠. 바꿔서 된다는 보장도 없고....--;

셋째는 ATI 는 여전히 드라이버가 별로라는것 입니다. 오픈소스 ATI 드라이버는 왜인지 DVI 포트의 첫번째 모니터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요. ATI의 드라이버는 화면이 잘 나오긴 나오는데 그냥 그렇습니다(버그가 좀 있습니다.). 이번에는 aticonfig 로 강제로 dual-head 로 설정을 해줬더니 부팅후 X가 다운되더군요. 그냥 싱글로 설정은 잘 되던데...어차피 이 두번째 모니터는 곧 보낼거라 하나만 잘 잡히면 상관은 없지만 아쉽더군요.
게다가 여전히 3D데스크탑 기능을 켠 상태에서 동영상 재생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냥 시스템을 죽여버립니다. --; 그래서 그냥 3D 데스크탑 효과는 끄고 쓰기로 했습니다. 음...ATI 저주해 줄테다....그나마 이런 드라이버라도 있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 참고로 제가 쓰는 카드는 Ati 4670 입니다.

이번에 맘에 드는 프로그램 하나가 들어 왔는데
컴퓨터 청소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Gnome쪽 프로그램인거 같고 KDE만 설치하면 설치 안될거 같군요. 저는 Gnome과 KDE를 다 설치해 쓰기때문에...Gnome에선 '컴퓨터청소' 로 KDE 에선 메뉴--> 설정 -->Computer janitor 를 선택하면 됩니다. 해 주는 기능은 필요없어진 패키지를 삭제해 주는 겁니다. 예전에는 커널이 업데이트 되면 Grub에서 예전커널과 최신커널이 다보이고 삭제하려면 synaptic 열어서 삭제 했었는데 이걸로 하니 알아서 잘 지워 주더군요.
적어놓고 보니 별거 아닌데 귀차니즘이 늘어서 이런거 하나도 무지 편하게 느껴지는군요. ^^;

현재는 KDE를 켜놓고 있는데 버전은 4.2.2 이고 KDE4 버전도 이제 거의 완성단계에 이른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미완성의 느낌이 강했는데 이제는 제법 쓸만하단 느낌입니다. 하지만 왠지 우분투에서 KDE는 세컨드란 느낌이 들어서....음..

Qt도 LGPL이 되었으니 KDE도 좀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크린샷 하나...

결과적으로 맘에들긴 하는데 ATI 그래픽 카드 지원이 많이 아쉽습니다. 돈좀 더들여 nvidia 9600 을 사거나 아예 한단계 더 내려서 9500을 살껄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게임도 별로 안하는데....
어쨌던 그래픽 카드 쪽은 빨리 안정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데 말이죠. ATI 가 영 미덥지 못한게 문제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베타라 초보분들에게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나중에라도 업데이트중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요. 정식버전을 기다려 주세요~~~

그럼...이만 글을 마치면서....리눅스 유저가 조금이라도 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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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HDTV5 의 경우는 디지털 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제가 가진 HDTV6는 잘 안되더군요. 어쨌던....
일단 HDTV는 공중파만 나오기 때문에 케이블을 주로 보는 저로선 아날로그만 나와도 아쉬운데로 쓸만 하긴 하더군요.

검색을 좀 해보시면 이런저런 글들이 있으실텐데요. 저는 그냥 간단히 했는데 되더군요.

/etc/modprobe.d 디렉토리에 tvcard 라는 파일을 만듭니다. 파일명은 사실 별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options cx88xx card=31 tuner=64
options cx88-alsa

파일내용은 위의 두줄 입니다. 그런다음 재부팅을 해 주세요. tvtime이나 mplayer를 실행해서 티비가 잘 나오는지 확인해 봅니다. tv 프로그램을 켰을 경우 화면이 나오면 성공입니다. 하지만 아무소리도 안나옵니다.

저도 고민하다 검색해보니 다음 사이트에 답이 있었습니다. http://miraclekim.tistory.com/4 이곳인데요.

arecord -D hw:1,0 -f dat | aplay &

위 문장을 터미널에서 입력하면 된다고 했었는데 저는 안되더군요, 잠시고민 끝에 -D 뒤의 문제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위 라인의 의미는 아마도 arecord 프로그램으로 특정 하드웨어의 음성출력을 가져오고 그 값을 aplay로 바로 음성출력을 해주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소리가 안나는 이유는 저  -D 옵션의 하드웨어 번호가 저분과 틀려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었죠. 그래서 다음과 같이 봐꿔봤습니다.

arecord -D hw:2,0 -f dat | aplay &

예 그렇습니다. -D 옵션의 1을 2로 바꿔 줬습니다. 그랬더니 소리가 납니다!!! ^^; 다른분들도 2번에서 소리가 난다는 보장은 못하겠습니다. 한번 직접 시도해 보시는 방법밖에.....

일단 늘 쓰던 tvtime으로 테스트 해 봤는데 화질이 맘에 안들더군요. 그래서 위에 링크한 사이트처럼 mplayer를 시험해 봤습니다. tvtime보다 화질이 훨씬 낫더군요. 그리고 tvtime은 음성싱크가 안맞는 문제가 있기도 하고요.
mplayer로 실행은 다음과 같이 합니다.

mplayer tv:// -tv driver=v4l2:device=/dev/video0:channel=5:chanlist=us-cable:norm=NTSC-M:forceaudio:immediatemode=0

위 링크의 설명과 다른점은 오디오 설정부분을 뺐다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 그부분이 에러가 나면서 실행이 안되더군요. 이것 역시 사용하는 환경마다 다를수 있으니 각자 시험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mplayer에 채널선택은 h 키와 k 키로 윗채널 아랫채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방법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mplayer로 tv 본적이 없어서 말이죠. 음....좀더 연구를 해 봐야 겠습니다.

SKY HDTV6 PCI 를 쓰시는 분들에게 도움에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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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한글파일명을 가진 파일을 zip으로 압축한후에 리눅스에서 풀면 파일명이 깨져서 제대로 풀리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zip 파일은 파일명을 유니코드로 저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윈도우에서는 파일명에 유니코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utf-8을 쓰는 리눅스에서 압축을 풀면 파일명이 깨져 보이는 것 입니다.

이를 방지하는 방법은 파일을 윈도우에서 압축할때 winrar 이나 7zip등으로 rar,7z 으로 압축하면 해결됩니다. 하지만 zip파일을 풀어야 할때도 있죠.

리눅스에선 zip파일의 압축을 풀때 unzip을 씁니다. 다른 GUI 압축해제 프로그램에서도 쓰고요. 예전엔 그래서 이 unzip을 패치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압축을 해제할때 옵션을 줄 수 있게 되었더군요.

일단 한글파일명 파일을 그냥 한번 들여다 보죠. file2.zip에는 한글파일을 하나 넣어 두었습니다.

터미널에서 'unzip -l file2.zip' 을 입력했습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파일명이 깨져서 나오죠.

그럼 다음엔 이렇게 입력해 보죠. 'unzip -l -O cp949 file2.zip'



한글 파일명이 제대로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O cp949' 옵션을 썼습니다. -O 는 영문 대문자 O입니다. 혹시 헛갈리실 까봐.... -O 옵션에 각 언어에 맞는 인코딩 값을 넣어주면 다른나라 윈도우에서 압축한 외국파일명도 제대로 풀 수 있습니다.

캡쳐는 하지 못했지만 일본어 윈도우에서 만든 일본어 파일명을 가진 zip 파일의 경우 한글 윈도우에서 압축을 풀면 파일명이 깨져 나옵니다. 재대로 풀 수 없죠. 윈도우에서는 어플로케일로 압축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압축을 해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리눅스에선 unzip을 이용해서 압축을 풀수 있습니다. -O 옵션에 shift-jis 나 euc-jp 를 넣으면 될겁니다. 일본어 인코딩에 대해선 잘 몰라서 어느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시험해 본 파일은 shift-jis 로 하니 파일명이 제대로 나오더군요.

예전엔 한글파일명의 zip파일을 풀때 wine으로 압축프로그램을 실행해서 풀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면 파일명이 제대로 나왔었거든요. wine 의 특성상 그런거겠죠.

이젠 그냥 unzip으로 풀면되니 wine 쓸일이 하나 줄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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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는 많은 사전이 있습니다. 상용, 프리 등등....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알려주기도 하죠.

리눅스에서는 주로 Firefox 확장을 이용해 왔습니다만 다른 프로그램도 있더군요. 바로 StarDict 입니다.

우분투에는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윈도우용 프로그램도 나와 있고요.


실행할 경우 보이는 화면은 이렇습니다. 검색창에 단어를 넣으면 검색해 줍니다.


위와 같이 웹브라우저에서 단어를 블록으로 잡으면(더블클릭하면 됨) 단어의 뜻을 보여줍니다.
사전데이터는 http://stardict.sourceforge.net/Dictionaries_ko.php 에서 받으면 되는데요. 주의할 점은 맨위의 Korean Dic 은 영한 사전이 아니라 그냥 국어사전이라는 점입니다. 생각해보면 당연하겠죠. ^^; 불행히도 영한 사전은 그 아래 quick_english-korean 사전 뿐입니다. 위의 예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간단한 뜻 밖에 안나옵니다. 이게 못마땅 하시면 좀 찾아보시면 영영 사전 몇개도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도움이 될런지......사전데이터가 빈약하다는게 단점이 되겠네요. 음...

일단 사전 데이터를 받으시면 압축을 푼다음 /usr/share/stardict/dic 에 풀어 놓으면 됩니다. 가령 quick_english-korean 사전을 받아 압축을 풀어 복사한 저의 경우에는 /usr/share/stardict/dic/stardict-quick_eng-kor-2.4.2 디렉토리에 사전데이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런다음 사전 데이터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맨 오른쪽의 집 모양 아이콘을 눌러 manage dict 를 선택 합니다.


Manage Dict 버튼을 눌러 설정을 하면 되는데 저는 위와 같이 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화살표 키로 우선 나타내고 싶은 사전을 위로 올리고 사용할 사전을 체크 해주면 됩니다.
발음 설정도 할 수 있지만 그 과정은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안해봐서...--;

영한 사전이 빈약하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꽤 쓸만합니다. 저 같은 경우 일단 이 사전을 쓰고 더 자세히알고 싶을때는 파폭확장인 DictionarySearch 로 검색해서 확인합니다.

이제는 우분투에 기본으로 들어가기에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한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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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8.10 을 깔고 쿠분투 데스크탑을 설치해서 몇일 써 봤는데요.

아무래도 Gnome으로 돌아가야 할듯 싶습니다. 아직 미완성인듯 싶네요.
입력기는 좀 그래도 참고 넘어갈 수 있는데요. 몇몇 어플의 동작이 조금....그렇고...군데군데 한글이 깨져서 보여지는 곳이 있습니다. 사용하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긴 한데 말이죠. 극히 일부분이 그런거라....
국제화는 Qt 보다 GTK2 쪽이 좀더 나은걸까요? 아니면 그냥 단순한 버그일까요?

일단 우분투 Gnome으로 쓰다가 어느날 갑자기 필 받으면 오픈수세로 밀어버리던지 할까 싶습니다. 아님 그냥 쓰던지...사실 Gnome이던 KDE던 서로 못돌리는 프로그램도 없고 하니 별 상관은 없긴 하죠.

처음부터 우분투 아닌 쿠분투로 설치하는건 한번 다시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꼭 kde 써보시려면 우분투 깔고 kubuntu-desktop을 설치해서 사용해 보셔도 되니까요.

심심하니 스크린샷 한방....


KDE 기본 이미지 뷰어 Gwenview 입니다. 예전 버전에 비해서 좀 많이 변한 모습인데요. 여전히 좋습니다. ^^; 이 프로그램과 아마록 때문이라도 KDE를 안깔 수는 없네요. 프로그램만 설치해도 되지만 그럴경우 조금 문제랄까....그런게 있죠. 폰트조정이나 나중에 테마 바꾸기도 좀 그렇고요. 아예 깔아 놓는게 속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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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KDE 4.1 이겠지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분투 깔고 나중에 쿠분투 데스크탑을 설치하는것과 쿠분투를 바로 설치하는건 좀 미세한 차이가 있더군요.

어쨌던...

일단 문제 부터...원래 예전에 리눅스에서 네트워크 설정은 /etc/network/interface 파일을 수정하는게 기본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networkmanager 를 이용하는걸로 바뀌었죠. KDE도 knetworkmanager 라는 프로그램으로 인터넷을 연결하는데 이 프로그램이 좀 문제가 있습니다. dhcp 는 문제가 없는듯 한데 직접 ip 설정을 해주는 경우는 제대로 연결을 못합니다. 따라서 dhcp 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은 직접 파일을 수정해 주세요.

수동설정은 /etc/network/interface 파일을 수정해 주는 방법입니다.

auto eth0
iface eth0 inet static
    address 192.168.0.10
    netmask 255.255.255.0
    gateway 192.168.0.255

위와 같은 내용을 붙여넣으면 됩니다. 물론 ip나 gateway는 자신의 설정에 맞게 바꿔주시고요.

그리고 /etc/resolv.conf 에 네임서버를 넣어 줍니다.

nameserver 168.126.63.1 168.126.63.2

이런식으로요. 위는 제가쓰는 kt 네임서버 입니다. 오래 써오다 보니 그냥 외우고 있어서 애용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문제가 되는건데...scim과 문제가 좀 있습니다. 가끔 키보드로 글이 입력이 안됩니다. 마우스로 직접 변경해 주거나 다른 터미널 같은 창을 띄워서 한영전환을 한번 해주면 다시 잘 입력되긴 하지만 아무튼 사이가 안좋군요. 아직 im-switch 로 설정을 바꿔주는건 시험을 안해봤는데 정 귀찮으면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폰트 쪽을 보면 말이죠. 기분탓인진 몰라도 gnome 보다 글씨가 좀 흐리멍텅하게 나온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수동으로 안티알리아스 설정을 이리저리 바꿔줘도 그다지 나아지는 것 같지 않더군요.
그래서 결국 폰트를 바꿔줬습니다. 바꿔준 폰트는 네이버 나눔고딕 입니다.


네이버를 좋아하진 않지만 공개글꼴 중에 가장 맘에드는 글꼴입니다. 네이버에서 받아 설치 할 수도 있지만 데비안/우분투 패키지도 있습니다.
http://kldp.org/node/98701 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설치는 'sudo dpkg -i 파일명'  으로 설치하는것 아시죠? ^^;



KDE는 원클릭이 프로그램실행이라 윈도우의 더블클릭에 익숙한 분들은 불편함을 토로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 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위의 네모칸 쳐저 있는곳을 선택해 주면 되겠습니다.



그외에 아직 잘 모르겠는게 있는데....

일단 smplayer 같은 동영상 재생기에서 사운드를 pulse audio 로 맞춰두면 소리가 나질 않습니다. alsa 로 설정해 줘야 합니다. 사운드가 들리지 않으면 모두 alsa 로 변경해 주세요...kde는 pulse audio를 안쓰는건지 제가 설정을 안해준건지....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위젯의 모양이라던가 하는 비주얼적인면은 물론이고 여러 기본 프로그램의 완성도나 설정의 편리함 등에서 Gnome보다 KDE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분투의 KDE는 왜인지 안정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줘 왔기 때문에 다른분에게 무작정 권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좀 써보니 불편함이 좀 있어도 못쓸 정도는 아닙니다(여태까지도 좀 문제가 있긴 했어도 아주 못쓸정돈 아니었습니다.) KDE 4.1 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한번써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KDE는 GTK가 아닌 Qt 라는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Qt라이브러리는 여태까진 듀얼라이센스 정책을 쓰고 있었습니다. 상용프로그램 제작에는 상용프로그램제작용 Qt를 구매해서 써야 했고 GPL을 위해선 GPL용 Qt 라이브러리를 써야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Qt 라이브러리가 LGPL 라이센스를 추가한다고 합니다. LGPL이면 Qt 라이브러리로도 상용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일로 인해 Qt 라이브러리를 배우는 사람이 더 늘고 또한 Qt를 이용한 프로그램들이 더 늘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Qt 라이브러리는 문서화도 잘되어 있고 좋긴 하지만 라이센스때문에 좀 걸리는 면이 있었던 것이 사실 이었거든요. 이제 사실상 Qt를 별다른 제약없이 쓸 수 있게 되었으니 참 좋은소식입니다. KDE진영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것 같고 KDE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래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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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mp3 같은 음악을 쉽게 구하다 보니 미디 음악이 뭔지도 모르시는 분이 많으시겠죠. 하지만 예전엔 인터넷 속도도 느렸고 더군다나 mp3같은 음악 압축기술이 없다보니 그런식으로 음악을 듣는게 불가능 했습니다.

그래서 예전엔 애들립이나 미디 음악을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미디보단 애들립 음악을 많이 들었죠. 그당시 미디기기는 매우 고가였기 때문에 학생이 구입해 사용하기엔 힘들었습니다. 나중엔 옥소리라는 회사에서 옥프로나 MEF같은 저가의 기기가 나오기도 했었죠. 사블32 같은 기기는 사운드 폰트라는 방식으로 미디를 지원하기도 했고요.

미디기기를 간단히 쉽게 설명하자면 하면 전자악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러 악기 소리를 낼수 있는 기계죠. 보통 대부분 GM이라는 규격을 지원했고 많은 곡들이 GM규격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GM 이란 General Midi 라는 뜻으로 간단히 이야기 하면 각각 악기에 번호를 부여했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GM으로 만들어진 곡의 경우 GM을 지원하는 미디기기를 이용하면 어떤회사의 기계를 쓰던 같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겁니다만...실제론 회사마다 음색의 특성이 있어서 똑같진 않습니다.....

요즘엔 컴퓨터가 발달하고 사운드 카드도 좋아져서 가상악기들이 많이 있죠. 윈도우에선 하이퍼 캔버스나 하이퍼소닉 같은 상용 가상악기가 있습니다. 뭐...이런걸 구해 쓸 수 도 있겠지만 리눅스라면 공개용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을 쓸 수 있습니다. fluidsynth 라는 프로그램이죠.

fluidsynth 라는 프로그램은 위에 잠깐 언급했던 사운드 폰트를 이용해서 소리를 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즉 사운드폰트를 구해야 합니다. 다행히 GM을 지원하는 공개용 사운드 폰트는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뭐...그건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죠.

일단 간단히 설치할 프로그램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서 언급하는 프로그램 패키지 이름들은 우분투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리고 의존성에 따라 자동으로 깔리는 프로그램들도 있지만 정확히 어떤 프로그램이 그런지 잘 모르겠더군요(이리저리 깔다보니...) 그러니 없으면 알아서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제 기억력의 한계니....

rosegarden -> 시퀀싱 프로그램. 음악을 만들때 쓰는 프로그램으로 이런저런 필요한 프로그램을 한방에 설치하기도 좋고 음악을 들어보는 테스트용으로 쓸 겁니다.

jackd, qjackctl -> rosegarden 을 실행하는데도 필요하고 fluidsynth를 쓰는데도 필요합니다.

fluidsynth, qsynth -> fluidsynth 의 GUI 설정프로그램이 qsynth 입니다.

GM지원 사운드 폰트를 여기서 다운받아 적당한 디렉토리에 복사해 두세요. qsynth 에서 설정할때 쓸겁니다. 저같은 경우 2번째의 Chorium 이라는 걸 받아 조금 들어 봤는데 들을만 한것 같더군요. 나중에 이것저것 테스트 해 보세요.

그러면 이제 준비가 끝났으니 프로그램들을 실행해 보죠.

일단 qjackctl을 실행합니다. 우분투에선 메뉴의 '프로그램'->'음악과 오디오'->'JACK Control' 을 실행하면 됩니다.


이런게 보입니다. 왼쪽위의 Start 를 눌러 실행 해 줍니다.

이제 qsynth를 실행해 보죠.


qsynth 입니다. 왼쪽 setup버튼을 눌러 사운트 폰트를 설정해 주도록 합시다.
설정법은 soundfont 탭에서 open 버튼을 눌러서 다운받은 사운트 폰트를 설정만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이야기 하는 겁니다만 음악을 들을때 위의 2개 프로그램은 계속 살려둬야 합니다. 종료하면 안되요....


위에서 처럼 에러가 발생하는데 잘 보시고 나중에 처리해 주세요. 저는 일단 그냥 넘어 갑니다. 그냥 들어 봤는데 일단 별 문제는 없더군요.

jackd 관련 에러라던가 하는게 뜨지 않으면 일단 성공입니다. 그럼 로즈가든에서 open을 눌러서 어디선가 다운받은 .mid 파일을 로드해서 들어보거나 rosegarden 샘플곡을 들어 보세요. 소리가 잘 나면 성공입니다.

로즈가든 샘플곡중 하나를 재생 중입니다.

음...중간에 빼먹은게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리저리 건들어보고 성공하고 나서 기억에 의존해서 쓰는거라서 말이죠. 하지만 위의 설명한 세가지 프로그램을 조합만 잘 하면 되는거고 디폴트 설정에서 거의 건드린게 없는 만큼 어렵지 않게 성공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사운드 폰트 사이트에 가시면 GM 사운드 폰트뿐 아니라 여러가지 악기들의 사운드 폰트들이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사용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야 그냥 듣는 용도라....

리눅스에서 미디 음악을 들으시려 하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ps. 오늘 구글링 하던중 알게 된 사실인데요. 우분투 패키지 중에 사운드 폰트가 하나 있더군요. fluid r3 던가 하는 건데 synaptic 에서 soundfont 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크기는 140메가던가...되고 사람들의 평도 좋은것 같습니다. 일부러 따로 사운드 폰트를 구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ps2. 사운드 폰트 링크 하나 추가 합니다. http://www.geocities.jp/shansoundfont/ 입니다. 거기 설명되있는데로 이 사운드 폰트는 sfark 로 압축되어 있습니다. 사이트에 링크된 곳으로 가서 sfark 를 설치해서 압축을 풀어 사용하면됩니다. 용량은 240메가 정도 입니다. 여러 사람이 추천하는 GM 사운드 폰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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