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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를 pdf 로 변환해 주는 파이어폭스 확장입니다. 복잡히 설명할건 사실 없어서 간단히 소개 정도만 할까 합니다.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print-pages-to-pdf/


대략 기능은 위와 같습니다. 영어지만 대충 보시면 아실겁니다. ^^;

사용방법은 별거없고요. 웹페이지에서나 탭에서, scrapbook 확장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메뉴에 'print pages to pdf' 란 메뉴가 추가됩니다.

이 확장은 웹페이지를 pdf 로 저장할때도 편하지만, 제 경우는 scrapbook 확장으로 저장한 문서들을 pdf 로 변환하는 기능때문에 쓰고 있습니다.

scrapbook 확장은 이름 그대로 웹페이지를 스크랩 해 놓는 확장입니다. 웹페이지를 저장할때 상당히 좋습니다. 일부만 마우스로 쭉 긁어서 저장도 되고,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지우고 스크랩 할 수도 있는 약간의 편집기능도 제공합니다.

제 경우 이렇게 스크랩해 놓은 문서들을 스마트폰이나 테블릿피씨로 보고 싶을땐 pdf 로 변환해서 옮기는데 이 확장은 매우 유용합니다. scrapbook 에서 pdf 만들고 싶은 항목에서 오른쪽 버튼으로 메뉴를 불러서 pdf 를 만들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웹페이지를 이 확장으로 pdf 로 저장하는것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제 경우는 여러 문서들을 스크랩북 확장으로 한곳에 정리해 놓는게 편하더군요. 나중에 필요한 부분만 pdf 로 변환해서 사용하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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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pdf 리더로 유명한 foxit reader 입니다. 검색해보니 이런저런 보안관련 문제도 있었던것 같으니 최신으로 업그레이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3 버전 그냥 쓰고 있다가 보안문제에 대한 글 보고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3 버전에서 자체 업그레이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했는데 문제가 좀 있어서 모두 지우고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분명 툴바관련은 모두 지우고 설치한것 같은데 Foxit Search Bar 인가는 설치가 되더군요. 그것도 IE와 Firefox 둘다에 말이죠.
IE 툴바쪽 메뉴에 툴바 Uninstall 이 있어서 이 기능을 이용하니 파폭 툴바까지 다 지워주기는 하던데 말이죠. 다시 설치하면서 봐도 설치하지 않는 방법이 없는듯 한데....어딘가 숨어있는 걸까요? 어쨌던 Ask.com 관련해서 설치하지 않도록 설치과정 잘보고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요즘도 그런지 모르지만 ask 쪽은 좀 악명이 있죠.

foxit reader 관련 좀 맘에 안드는게, 이런저런 업데이트 설치시 foxit reader를 관리자 계정으로 실행해서 업데이트 하지 않으면 그냥 설치실패가 된다는 점입니다.

foxit reader 자체의 마이너 업그레이드는 그럭저럭 되는것 같은데 또 메이저 업그레이드시에는 그냥 실패하니 원.....
자체 업그레이드 기능을 사용안하고, 수동으로 3 버전 지우고 4.2 버전을 설치한 이유가 그거였습니다. 4.2버전 업그레이드가 보이길레 업그레이드 실행했더니 실패. 다시 시도하려고 했더니 4.2 업그레이드 부분이 아예 보이질 않아........ㅡㅡ; 그래서 삭제하고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설치했습니다.

4.2 버전 설치하고 업데이트에서 East Asia 지원관련과 JPEG2000 관련기능을 설치하려고 하니 또 설치에러....foxit reader를 관리자로 실행하서 업데이트 하니 성공......이 부분은 여전하네요. 안고치려나....
UAC 안쓰는분들은 해당사항 없겠습니다만....

그리고 언어부분에서 한글메뉴로 바꿔볼려고 했더니 아직 번역파일이 없다네요. pdf 의 한글은 잘 보이니 별 상관은 없습니다만....곧 나오려나요.....

이런저런 말은 해도 아크로벳보다 맘에 들어서 전 이거씁니다. 가볍고 빠르게 돌아가니까요.

홈페이지는 http://www.foxitsoftware.com/ 입니다.

잡담이 더 많은거 같아서 잡담으로 분류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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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문제가 없는 옛고전들을 무료로 제공하는 eBook 사이트 입니다.

http://www.planetebook.com/

책들은 pdf 로 제공되기 때문에 OS에 상관없이 볼수 있습니다.(이런건 한국 사이트에서 본받아야 합니다)

1-page version 과  2-page version 이 있는데 내용상 차이는 없고 말그대로 편집이 한페이지로 되어 있느냐, 실제 책처럼 2페이지로 되어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PDA와 같은 휴대 단말기를 쓰실 분들은 아무래도 1-page version쪽이 더 좋을거라 생각되고요.


그리고 1-page 버전도 위 스샷과 같이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2페이지 보기 기능을 이용해 2페이지로 볼 수 있습니다.


pdf 포맷은 os 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고 보기도 좋지만 범용으로 쓰기엔 일반 텍스트 파일이 편하죠. 여러 다른기기에 넣어 쓰기도 편하고 말이죠.

그래서 pdf 파일을 txt 파일로 변환 하는 기능이 필요한데요. 변환 프로그램으로는 simpo pdf to text 라는 프리웨어 프로그램을 소개 할까 합니다. 다운로드는 이곳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사이트

pdf관련 상품들을 파는 회사라 변환성능등은 어느정도 믿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add files로 파일을 선택하고 Convert 만 눌러주면 텍스트 파일로 변환이 완료됩니다. 사용법을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단한 프로그램입니다.

영어공부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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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스타 설치후 pdf 리더로 오랜만에 아크로뱃 리더를 설치해 봤는데 여전히 별로 맘에 안들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찾아서 설치 한김에 간단히 글을 써 볼까 합니다.

pdf 리더인 만큼 사실 이렇쿵 저러쿵 쓸 이야기는 별로 없고 간단한 스샷과 아주 간단한 감상정도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1. ePapyrus Reader 2.0

우선 ePapyrus 의 ePapyrus Reader 2.0 입니다. 국내 회사 제품이고요. 회사 홈페이지는 http://www.pdfpro.co.kr/ 이곳입니다.

잠깐 다른이야기를 좀 하면, 이곳에 가면 단순 리더 말고도 pdf 를 작성하고 편집 할 수 있는 pdf-pro 제품을 일반 사용자의 경우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pdf-pro 독도사랑' 등의 프로그램은 기업등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고요. 단 이들 제품은 pdf 문서 하단에 독도 관련 글이 자동 삽입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기업사용자이야기고 일반 사용자는 pdf-pro free 버전을 사용하면 아무런 제약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pdf-pro 사용시, 비스타 사용자중 UAC를 끄지 않고 쓰시는 분은 업데이트 관리자에서 사용자 허용창이 계속 반복해서 뜨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에 대한 회사측의 해결책은 당연히(?) UAC를 끄고 쓰는거고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안관련 뭐뭐를 해제하고 써야만 하는 소프트를 안좋아 하기때문에 이점에선 좀 감점입니다. 비스타 대책이 좀 소흘한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ePapyrus reader 2.0을 보자면 제작회사에서 이야기 하는것 처럼 빠르고 가볍게 돌아 갑니다. reader 기능과 함께 책갈피 편집, 밑줄을 치거나 형광펜 표시를 하는등의 간단한 편집기능이 지원됩니다.


위 스샷에서 노트나 형광펜, 줄친부분은 모두 제가 낙서한겁니다. ^^;

결과적으로 pdf 리더로 상당히 쓸만합니다.

2. Foxit Reader 3.0

이러쿵 저러쿵 하면 잔소리 밖에 안되는 유명 프로그램입니다. 가볍고 빠르고 기능도 다양하지요. 홈페이지는 http://www.foxitsoftware.com/ 입니다.


설치후 '도움말->지금업데이트 확인' 으로 가셔서 'Eastern Asian Language Support' 만 업데이트 해주면 설치 완료 입니다.

다만 한가지 참고로 말씀드리면 업데이트중 JPEG2000/JBIG Decoder 업데이트는 비스타의 경우에는 foxit reader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후 설치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억세스 거부' 라는 에러를 보게 됩니다. 보통은 굳이 업데이트 안해도 되니 귀찮으시면 안해도 상관없고요.

이 프로그램은 ePapyrus Reader 의 편집기능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책갈피 기능도 당연히 있고요. 다만 프리버전의 foxit reader 인 경우 고급의 수정기능을 사용하면 수정한 pdf에 특정한 워터마크가 삽입되어 저장됩니다.
다만
ePapyrus Reader 에서 사용 가능한 수정기능 정도의 기능(줄긋기, 형광펜, 노트 기능등)은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일 워터마크가 삽입되는 수정기능을 사용자가 사용하려고 할 경우에는 매우 친절하게(?) 그에 대한 경고를 해주니 어떤게 제약없이 쓸수 있는 기능인지에 대한 구별은 별로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3. 글 마무리

기능적인 면으로 보자면 워터마크가 삽입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foxit reader 쪽이 좀더 기능이 많습니다. 하지만 ePapyrus 쪽은 pdf-pro 가 일반 사용자에겐 무료이니 foxit reader 가 더 낫다고 하기도 좀 그렇네요. 다만 pdf-pro는 비스타에서 약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게 아쉽습니다. 비스타 나온지가 꽤 되었는데 그에 대한 회사의 대처가 미흡한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pdf 파일 뷰어로서는 두 프로그램 모두 훌륭합니다. 어느것을 사용해도 실망하진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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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it Reader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pdf 뷰어 프로그램이다. 물론 adobe 사의 pdf뷰어인 acrobat reader도 무료이지만 단순한 pdf 뷰어로는 덩치가 크다.

Foxit reader는 크기가 작고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나처럼 심플한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크로뱃 리더 대신 pdf 뷰어로 쓸만한 프로그램이다.

한글등 아시아 문자를 제대로 보려면 설치후 'Eastern Asian Language Support' 를 설치해야 한다.
Help -> Check for update 를 통해서 설치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작사의 홈페이지는 http://www.foxitsoftware.co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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