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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에서 LXDE 환경을 설치한 루분투의 스크린샷입니다.

업그레이드 한 것이라 새로 설치하는 경우와는 좀 다를수도 있겠지만요.



워낙 심플한 환경이라 크게 다른건 없습니다. ^^; 아이콘이 바뀌어서 나름 깔끔해 보이긴 합니다만....저 아이콘만 저렇게 흑백인것도 좀....


알림영역의 블루투스 아이콘도 크기가 왠지 커서 안이쁘네요. 전체적으로 아이콘의 크기나 폭 등이 통일성이 없어 지저분해 보이기도하고...... 나름 보기좋게 정리를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잘 될런지는.....(귀찮아서 그냥 쓸 가능성도.....^^;)




우분투 13.04 에 공통되는 것입니다만...부팅후에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던 버그가 잡힌것 같습니다. 이젠 오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제 넷북에서 잠시 Unity 를 사용해 봤는데 패널들이 사라지는 버그가 발생되더군요. 오른쪽 버튼을 눌러 메뉴가 나오면 패널이 나타나는......뭔가 새로운 기능중 하나인가....싶기도 했지만 그건 아닌것 같고요. 제 넷북의 빈약한 3D 능력 탓인지. Unity 의 버그탓인지는 알아낼 능력이 안되서 그냥 계속 LXDE 환경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유니티가 가벼워졌다곤 해도 여전히 무겁더군요.


그리고 이번 13.04 유니티에서 제일 당황스러웠던건(?) 알림영역(tray) 아이콘 표시 부분이었는데 기존에는 유니티의 설정만 바꿔주면 다른 프로그램들도 알림영역에 아이콘이 표시되었지만 이번 버전부턴 새로운 알림영역 규격(?)에 맞게 프로그램하지 않는 경우는 아예 알림영역에 아이콘이 나오지 않게 바뀌었습니다. 즉 올드한 알림영역 아이콘 표시 방법으로 프로그램한 프로그램들의 경우 아이콘이 알림영역에 아예 표시되지 않습니다.

자바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도 그런이유로 알림영역에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더군요. 제 경우 리눅스에선 토렌트 프로그램으로 vuze 를 사용하는데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vuze 의 경우 중복실행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프로그램을 재시작해도 되지만, 종료버튼을 눌렀을때 알림영역 아이콘으로만 표시되는 프로그램의 경우 사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제 컴퓨터에서 부팅시 한번 다운되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제 추측이지만 amd 의 독점 그래픽 드라이버의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직은 자주 발생되는 일이 아니라 그냥 쓰고 있긴 하지만 심해지면 오픈소스 amd 드라이버로 바꿔 봐야 겠습니다.




조금 두서없이 우분투 13.04 에 대한 추가내용을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신기능을 적용하면서 약간씩 혼란이 올수도 있기는 한데 언제까지 구기능을 계속 유지하기도 좀 그렇고....불편함이 좀 있기는 하지만 개선되어 나가야 할 부분이기도 하니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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