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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 가 좋긴 한데...역시 넷북에선 좀 무리가 있달까요.
가장 큰 이유는 하드디스크가 느려서 그런지 데탑에 비해 부팅시간이 길더군요.

그래서 애용하는 데탑환경중 하나인 XFCE4 를 설치 했습니다.


아이콘이 좀 수수하긴 한데...별도의 아이콘 테마를 설치 해 줄지는 좀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귀찮은건 싫어해서.....ㅡㅡ;
배경화면은 XFCE4 의 마스코트인 쥐....귀엽군요.

개인적으론 Gnome 보단 XFCE4 를 선호합니다. 가볍고, 될거 다 되고.....

무선랜 암호를 Keyring 이 저장하는데, 이건 KDE 의 Kwallet 암호를 별도로 넣어주듯이 Keyring 암호도 별도로 넣어줘야 되네요. GDM 으로 바꾸면 우분투의 Gnome 처럼 되려나요.....

확실히 KDE 에 비하면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어떤분 블로그에서 XFCE4를 리눅스다운 데스크탑 환경이라고 하시던데...딱히 리눅스답다는게 뭔지는 확실히 말하기 좀 그렇지만....왠지 맞는 말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여러 데스크탑 환경을 쓸 수 있다는게 리눅스의 장점이죠. 때론 이런점이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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