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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나로 씨피유 바뀐김에 테스트 삼아 시작했다가 엔딩까지 봤습니다. 예전에 아테나로 엔딩 보고 이번엔 니샤로 플레이 했습니다.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 하면 모를까 2회차 까지는 당분간은 안할 거 같습니다. 재미 없어서가 아니라...시간 관계상....


이번이 2번째 플레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아테나 보단 좀 수월하게 플레이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니샤의 액션 스킬이 자동조준에 데미지 상승, 연사속도 상승 등등 이라 보스 잡을때도 상당히 쉽더군요. 



기억엔 레벨 28로 엔딩 본거 같습니다. 최종 보스전 바로 전에 레벨업 한번 한것 같은데....의외로 보스전이 너무 쉬워서...전에는 그래도 꽤 시간이 걸렸었던것 같은데....싶은....




메그한테 얻은 torrent 인데....이거 연사 속도가.....탄 소비가 좀 있긴 하지만.....그런데 후반에는 생각만큼 좋지는 않았던것 같기도....




하나 더 얻은건데....화염 속성이라....ㅡㅡ; 프리시퀄은.....화염속성이 영 별로라.....




정작 마지막 보스전에 사용한건 이거네요. 아무래도 탄약이 걱정되서 그랬던건데...보스가 쉽게 죽어서 쓸데 없는 걱정이었던....




그리고 매우 요긴하게 사용한 레이저 총입니다. 이거 전기 속성이 아니어서 쉴드 깍을때 안썼었는데 쉴드 순식간에 깍고 공격력도 상당히 좋더군요. 왜 진작 안썼나 싶었습니다. 


마지막 보스전에서 쇼다운 걸고 쫙 쏴대면 쉴드가 순식간에 다 깍여나가더군요. 그다음에 이리저리 피하며 총쏘다가 쇼다운걸고 드르륵 갈겨 주면 뭐...너무 싱겁게 끝납니다. 

원래 그리 어려운 보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시간은 좀 걸렸던것 같은데....내 실력이 늘었을 리는 없고.....


니샤는 보더랜드 2에서도 쓸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재미있게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인터넷에서 참고삼아 보고 대충 찍은 스킬들 입니다. 그냥 참고 삼아 올려 봅니다.


프리시퀄의 평가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 좀 낮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 있습니다. 저중력 컨셉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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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했었는데 올해도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ETS, ATS 둘중 하나만 완료해도 양쪽다 선물을 지급했었는데 올해는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뭐...저는 유로트럭만 있어서 ...^^;



유로트럭 접속하면 위에서 처럼 이벤트 알림이 뜹니다. 

지금도 계속 유로트럭을 하신다면 모를수 없겠지만, 저는 한동안 실행하지 않았어서 소식을 듣고 접속해서 확인했네요.




이벤트 정보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설명이 나옵니다. 한글은 별로 없지만..... 뭐....대충 알아볼만 하네요.


2단계로 선물을 지급하는데, 1단계 6번, 2단계 6번, 선물을 배달하면 됩니다. 전부 받으려면 12번, ETS, ATS 모두 받으려면 24번 배달을 해야 합니다.


위 스샷처럼 현재 진행도도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작년에는 선물 배달 하려면 이리저리 선물 찾으러 다니고 했는데, 올해는 딱히 그렇게 하지 않아도 배달할 선물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진행상태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작년보다는 미션 수행하기가 한결 수월한것 같습니다.


내년 1월 22일 까지 한다니까 시간도 넉넉하고, 오랜만에 다시 해보니 재미있어서 당분간 간간히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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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 에서 샀습니다. ^^;



한 시대를 풍미했던 RPG, 힘과 마법 올세트 입니다. 최근 발매된 10 은 GOG 에는 없으니 고전 세트라고 해야 할까요?


1-6 편은 예전에 구입했었고 나머지를 언제 살까 보고 있다가 이번에 세트로 파는 것을 보니 7,8,9 편 하나당 $0.89 에 팔고 있어서 그냥 질렀습니다. 


이로서 울티마에 이어 마이트 앤 매직도 수집을 완료하게 되었네요. 언제 플레이 해 볼지 모르겠지만....ㅡㅡ; 


최근에 알게된 사실인데 pc9801 용 울티마 4가 한글화가 되었더군요. 그래서 아마도 울티마4를 플레이 한다면 그걸로 시도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gog 버전은 그냥 장식인가........ㅜ.ㅜ)


위저드리도 그럭저럭 있고 고전 RPG 중 유명한건 거의 구입한듯 합니다. 남은건 크론도나 네버윈터 정도인가.....사실 예전엔 영어를 못해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게임들이라.....그러고 보니 지금도 크게 다를바는 없는것 같기도......ㅡㅡ;


그냥 라이브러리를 보고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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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집에서 멀티브릿지로 무선을 확장해서 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ssid 는 동일한 공유기가 2개 있는것이지요.


대부분 문제가 없는데 언제부턴가 제 넷북의 인터넷이 느려서 확인해 보니 이 녀석이 가까이 있는 감도 좋은 ap 가 이닌 멀리 있고 감도가 안좋은 ap 에 연결하고 있더군요. 


ssid 가 동일하면 신호가 강한녀석을 잡으면 될텐데 왜 굳이 신호가 약간 녀석을 연결하는지는 모르겠지만....아무튼 그래서 고민중 검색해 보니 리눅스에서는 bssid 를 지정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설정방법을 최대한 간단히 설명하자면.....우분투(제 경우는 주분투 입니다만) 트레이 영역의 무선랜 부분을 클릭하면 메뉴가 나옵니다. 맨 아래의 Edit Connection 을 선택하면 인터넷 연결 설정이 나오고 거기서 자신의 무선랜 설정을 선택하고 Edit(제 경우는 맨 아래 아이콘중 톱니바퀴 아이콘) 를 클릭하면 무선랜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bssid 부분을 클릭했더니 2개의 mac 주소가 나옵니다. 이중에 신호가 강한 공유기의 mac 주소를 선택해 주고 '저장' 을 선택하면 됩니다. 


제 경우는 이렇게 해 주고 나니 기존 연결 설정외에 하나의 인터넷 연결 프로파일이 더 생기더군요. 조금 처음보는 일이 발생하는데 뭐...그부분은 직접 겪어 보시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실 중요한것도 아니고 설명하기도 애매해서......^^;)


위의 설정후 무선랜 연결후에 실제로 어떤 mac 주소의 공유기에 붙었는지 확인하려면 터미널을 여시고 iwconfig 을 입력해서 나오는 정보에서 access point 부분의 mac 주소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뭐....그냥 기존의 설정을 지우고 다시 설정하면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쩌면 예전에 연결했던 ap 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지도....신호가 약해서 속도 저하는 좀 있고 가끔 끊기기도 하지만, 전혀 연결이 안되는것은 아니다 보니.....

어쨌던....확실하게 ap 를 직접 지정해 주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포스팅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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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에 새로 리눅스를 설치한 김에 다시 게임 에뮬레이터를 설치해 봤습니다. 사실 조금 된 이야기인데 오늘 포스팅 합니다.


retroarch 를 다시 설치해 봤습니다. 그 당시엔 리눅스 17.10 용 ppa stable 버전이 없어서 testing 버전을 설치해 놨었다가 얼마전 업데이트 하고 실행해 봤더니 생각보다 버그가 많아서 쓰기가 좀 안좋더군요. 


그래서 ppa-purge 로 삭제하고 stable 을 설치하려고 했더니(최근 보니 17.10 용 stable 버전이 올라왔더군요) 뭔가 좀 이상하더군요. ppa-purge 로 삭제중에 retroarch 를 다시 설치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retroarch 가 우분투의 기본 저장소에 언제인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ppa-purge 가  ppa 버전을 삭제하고 기본 저장소에 있는 retroarch 로 바꿔 놓았던 겁니다.

조금 살펴보니 ppa stable 버전보다는 core 수가 좀 적습니다. 하지만 기본(?) nes, snes, genesis, psx, pce, vba 정도의 코어는 있어서 그런데로 쓸 수는 있겠더군요. 

retroarch 에서 필요한 코어에 따라선 ppa stable 버전을 설치하는게 더 좋을것 같긴한데....요세 ppa 가 많이 느리더라고요. 음....



mame 의 경우 retroarch 코어도 있긴한데 기본 저장소에는 mame 코어는 없기도 하고 해서 리눅스의 패키지 관리자에서 mame 를 설치해 봤습니다. 다만 이 mame 는 gui 가 없으니 어떻게 실행하나....생각하다 그냥 실행해 보니 gui 가 있더군요. ㅡㅡ;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gui 인터페이스가 존재했습니다. gtk 나 qt 쪽 gui 는 아니고 자체 제작한것 같지만 어쨌던 있어서 게임실행시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제가 발견한 단점은 창모드로 설정을 해놔도 다시 실행하면 전체화면으로 실행된다는 것 하고, 언어설정에서 korea 는 있는데 설정해 봐야 한글로 나오지는 않는다는것.....그 외에는 아직 문제를 발견 못했습니다. 제 엑박360 패드로 별 설정 안했는데 잘 실행됩니다. 


몇가지 게임을 넣고 테스트 해 봤습니다.



유명한 게임인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이란 게임을 실행해 봤는데 저는 예전에 오락실에서 이 게임을 해 본적이 없어서....




뭐...어쨌던 잘 실행 되고 사용상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여러 게임 해 봤는데 스샷은 이 게임밖에 안찍어 놨네요. ㅡㅡ;



정작 문제는 넷북에서 에뮬이 제대로 실행이 안되는 문제랄까요. 제대로 프레임이 잘 안나옵니다. 넷북 성능이 딸린것도 있겠지만 그래픽쪽이 느려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mame 는 프레임 스킵을 켜놓으니 그래도 그럭저럭....


retroarch 에서 snes 를 실행했는데 몇몇 롬은 bsnes core 에서만 실행이 되던데 문제는 bsnes core 중 performance 로 실행했음에도 프레임이 너무 안나와서 좌절입니다. bsnes 가 사양이 높다는건 알았지만 이토록 버벅거릴줄은.....이 넷북은 정말 어디다 써야 할지 고민 되는 하루였습니다. ^^;


retroarch 일도 있고 해서 저장소를 좀 뒤져보니 pcsx2 나 dolphin 같은 에뮬들도 저장소에 올라와 있더군요. 전에도 있었나.....기억이 잘 안나지만....n64 에뮬은 전에도 있었던것 같고....아무튼 여러 에뮬들이 있더군요. dolphin 이 잘 실행될지 모르겠네요.


mame 를 실행해 보고, gui 를 발견하고, 게임을 실행해 보고, 이 기쁜 소식을 포스팅 해 보려다가 그 이야기만 하면 심심할 것 같아 좀...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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