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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vlc 에서 동영상을 재생해 보니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wmv 동영상의 경우 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었고, mkv 의 경우는 재생 진행 막대를 마우스로 이동 시킬 경우에(재생위치 이동) 다시 영상이 재생될때 까지 화면이 멈춰있는 시간이 좀 길었습니다.

주분투의 기본 동영상 재생기인 빠롤 플레이어로 재생했을때는 문제가 없는걸로 봐서 vlc 의 문제로 판단 이리저리 옵션을 설정해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우선 환경설정으로 들어 갑니다.


여기서 설정할 수 있는것도 있기는 한데...다른 설정도 건드려야 하니...왼쪽 아래에 보면 '설정보기' 가 있습니다. 현재는 '간편' 으로 되어 있지만 '전체' 로 바꿉니다.


mkv 의 재생위치 이동시 다시 영상이 재생될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일시멈춤 현상의 범인은....바로 출력모듈이었습니다. 기본 설정은 '자동' 인데 제가 테스트 해 본 바론 아마도 '자동' 일 경우 'VDPAU' 로 재생되는 것 같습니다. X11 이나 OpenGL GLX 로 출력을 바꾸면 해결됩니다.


wmv 동영상의 영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부분은 바로 ffmpeg 설정 부분이 문제였습니다. 위 스샷에서 처럼 '하드웨어 디코딩' 부분을 보시면 기본이 '자동' 인데 역시 확인해 보니 '자동' 으로 해 놓으면 VDPAU 로 설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사용안함' 으로 하거나....제 경우는 X11-VA-API 로 설정을 하면 이상없이 제대로 출력되었습니다.


위 내용으로 짐작해 보자면....영상재생을 하드웨어(그래픽카드)에 의존하게 설정되어 있어 문제가 발생한것 같습니다.

라데온 그래픽드라이버의 문제인지 그 외 다른문제인지는 제가 파악하기는 어렵고요.

다만, 그래픽 카드에 따라 결과가 다를게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현재 vlc 에서 재생의 문제가 없다면 굳이 설정을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불행히도 제 그래픽 카드의 동영상 가속기능은 현재의 우분투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큰 문제는 아니지만...제가 주로 쓰는 vlc 에서 동영상 재생에 문제가 있어서 좀 난감했었습니다.

뭐...어쨌던 어렵지 않게 해결해서 다행이로군요. 저와 비슷한 경우이신 분들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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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포스팅했던 bomi player 가 0.9.3 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제가 예전 포스팅에 적었었던, 동영상 내부에 포함된 자막의 경우 체크를 해제 해도 계속 표시되는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0.9.3 버전의 수정내용은 https://github.com/xylosper/bomi/releases/tag/v0.9.3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스샷의 스킨은 이번에 추가되었다는 air 스킨입니다. 기존의 스킨과 달리 위쪽에 붙어 있는 형태의 스킨이고요. 마우스를 그냥 가만히 놔두면 사라지고, 영상에서 마우스 움직임이 있을 경우 나타납니다.


동영상 내부에 포함된 자막이 있을 경우 위 스샷과 같이 두 자막이 같이 나옵니다. 따라서 메뉴에서 둘중 하나의 자막을 체크 해제해 주면 되는데 예전 버전의 경우 동영상 내부에 포함된 자막은 체크를 해제해 줘도 계속해서 표시가 되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이번 버전에선 그 버그가 고쳐져서 체크를 해제하면 위 스샷과 같이 동영상 내부에 포함된 자막도 표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수정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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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리눅스에서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으로 권하는 프로그램은 vlc 입니다. 이유는 재생능력도 좋고, 대부분의 배포판에 기본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특별한 단점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윈도우용 동영상 프로그램을 써 왔다면 그 인터페이스 자체는 좀 수수해 보이는 편이고....자막이 컬러로 나오지않고 지정한 한가지 색으로 나와서 좀 심심하다는 것과 통합자막을 제대로 표시하지 못한다는 정도 인데....


대충 이러한 점을 채워줄 만한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이 bomi player 입니다. 국내 개발자분에 의해 개발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예전에는 cmplayer 라는 이름이었으나 최근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일단 통합자막은 제가 갖고 있지 못한관계로 시험해 보지 못했고 자막이 컬러로 나오는것은 확인했습니다.




다양한 인터페이스 스킨을 지원하는데 크게 나누면 2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컨트롤 박스가 고정된 형태


                             [컨트롤 박스 하단 고정스킨. 자막도 컬러로 나오고 있습니다]




컨트롤 박스가 화면 안에서 자유로이 움직일수 있는 형태


                                 [컨트롤 박스는 화면안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화면아래 고정된 형태가 좋습니다만...^^; 화면아래 컨트롤 고정스킨의 경우 풀스크린시에 마우스를 맨 아래로 내리면 숨겨진 컨트롤 박스가 나타납니다.





위 스샷은 프로그램의 설정 부분인데....인터페이스도 깔끔하고,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발견한....버그라고 생각되는 것이 하나가 있는데요. mkv 파일 내부에 합쳐져 있는 자막과 외부 smi 파일 자막이 동시 있을 경우...mkv 파일 내부에 포함된 자막이 꺼지지 않습니다. 메뉴에서 체크를 해제해도 계속 자막이 표시되네요. vlc 의 경우엔 2가지 자막중 선택해서 하나만 표시되는데 bomi player 의 경우 둘다 표시되어서 사용하기 곤란하더군요.

그 외에.....

재생화면 왼쪽으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이전에 재생했던 파일을 보여주고요. 마우스를 재생화면 오른쪽으로 가져가면 재생목록을 보여주는데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귀찮아서 꺼버리고 쓰고 있습니다. 설정부분에서 해당기능을 꺼고 켤수 있습니다.




현재 설치는 아치리눅스와 오픈수세, 우분투등에서는 손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다른 배포판이라면....직접 컴파일 하셔야 겠죠.

제가 우분투를 쓰고 있으니 우분투만 설명하자면....우분투용 ppa 가 존재하기에 ppa 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sudo add-apt-repository ppa:darklin20/bomi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bomi


터미널에서 이렇게 입력하면 아마 설치 될겁니다. ^^;  제 경우는 설치부분은 보통 synaptic 으로 확인하고 설치하는 편이라....ppa 추가는 그냥 터미널로 합니다만....


bomi player  홈페이지 http://bomi-player.github.io/

bomi player ubuntu ppa 페이지 https://launchpad.net/~darklin20/+archive/ubuntu/bomi




우분투에서 컬러자막이 나오는 프로그램으로 제가 확인한것은 xbmc 와 bomi 2개 뿐입니다. xbmc 는 풀스크린용(?)으로 특화된 프로그램이라....일반적인 인터페이스의 프로그램을 찾으신다면 bomi 를 쓰시는게 나을겁니다.


이왕이면 여러 배포판 기본으로 들어가 주면 더 좋을텐데....우분투는 일단 ppa 가 있으니 그럭저럭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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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브레이크 0.10 버전이 나왔습니다. 나온지 좀 되었는데요.

이 글을 이미 포스팅 해 놓은 줄 알았는데....정작 공개를 안해 놓았더군요. ㅡㅡ; 그래서 뒤늦게 발견....오늘 포스팅 해 놓습니다. ^^;




핸드브레이크 0.10 버전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스냅샷 버전에서 0.10버전으로 갈아탔습니다.

스냅샷 버전을 그냥 써도 큰 지장은 없겠지만 업데이트가 너무 자주뜨는것도 좀 그렇고...이번 정식버전에서 필요한 기능은 다 들어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우분투 리눅스에선 간단히 ppa 를 이용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s://launchpad.net/~stebbins/+archive/ubuntu/handbrake-releases

위 링크가 핸드브레이크의 공식 ppa 사이트 입니다.

ppa 추가 방법은


sudo add-apt-repository ppa:stebbins/handbrake-releases 


를 터미널에서 입력하면 됩니다. 스냅샷 버전을 쓰고 계신분은 크게 달라진 점을 당연히 느끼실 수 없을 겁니다.

추가적으로, 스냅샷버전의 핸드브레이크를 이미 쓰고 계신분이라면 스냅샷버전의 핸드브레이크를 삭제 하시고, 핸드브레이크 스냅샷버전의 ppa 저장소도 삭제하신후에 새롭게 release 버전(정식버전) ppa 를 등록해야만 synaptic 등에서 이번에 나온 0.10 버전을 확인하고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스냅샷버전을 지우지 않고 synaptic 에서 확인해보니 0.10 버전이 나타나지 않아서 설치 할 수가 없더군요.


ppa 삭제는 여러 방법으로 할 수 있는데....제가 기존에 포스팅 해 놓은 y-ppa manager 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gui 도 지원되고 하니 ppa 저장소를 이용하신다면 이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는게 여러모로 편하실듯 합니다만.....


스냅샷버전을 삭제하고 저장소도 삭제하고 정식버전 ppa 를 제대로 등록했다면 synaptic 에서 다음과같이 0.10버전이 잘 보일겁니다.




체크 하시고 설치 하시면 됩니다.




기존 스냅샷 버전을 잘 사용하고 계시다면 계속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특별히 스냅샷 버전에 추가된 기능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정식버전을 사용하는게 좀 더 안정적일 수 있겠죠.


예전엔 스마트폰등에 동영상을 넣을때 인코딩해서 넣는게 보통이였지만 요즘은 특별히 그럴 필요가 없는 경우도 많아서 필요성은 좀 줄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리눅스에서 동영상 인코딩하기엔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니 필요하신분은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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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 최근 사용해본 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중 가장 맘에들고 쓰기 쉬웠던 핸드브레이크의 설치 방법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핸드브레이크는 우분투 14.04에 들어와서 기본저장소에 포함되었습니다.


다만 우분투 저장소에 있는 버전은 많은 기능이 빠져있는 버전입니다. 물론 간단히 사용하기에는 큰 문제는 없지만 aac 코덱의 제한성과 mkv 로만 동영상을 만들수 있다는 점이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모든 기능을 다 쓸수 있는 버전은 핸드브레이크의 nightly build 버전을 설치해서 쓰시면 됩니다. 다만 안정버전이 아닌 개발버전이기에 다소 불안하거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https://launchpad.net/~stebbins/+archive/handbrake-snapshots


위 링크가 바로 핸드브레이크의 ppa 주소 입니다. ppa 를 추가하는 방법은 일단 터미널을 여시고....


sudo add-apt-repository ppa:stebbins/handbrake-snapshots


을 입력하면 ppa 가 추가 됩니다.


제 경우는 이후에 synaptic 으로 설치했습니다.




왼쪽 위의 새로고침을 하고 hanbrake 로 검색을 해보면 위와 같이 나옵니다.


위에 보면 연두색으로 표시되어 있는것이 바로 기능 제한이 있는 우분투 저장소의 hanbrake 입니다. 그 아래에 빨간색 테두리로 표시한 handbrake-gtk 라고 표시되 있는것이 ppa 추가후 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것을 설치하셔야 됩니다.



그냥 터미널에서 설치하려면 ppa 추가 후에...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handbrake-gtk


라고 해주면 아마 될겁니다. ^^;


그리고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ppa 버전의 hanbrake 를 설치시 우분투버전의 hanbrake 가 설치되어 있었다면 이것은 삭제됩니다.




우분투패키지에 포함된 버전을 실행해보고 mp4 를 만들 수 없다는걸 알게 되어서 다른 설치 방법을 알아 보게 되었습니다.

13.10 때는 getdeb 버전을 썼었는데 getdeb 버전은 mp4 파일 생성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우분투 기본패키지에 hanbrake 가 포함된 탓인지 getdeb 에 14.04 버전용 hanbrake 는 추가되지 않고 있더군요.

nightly build 버전은 아무래도 unstable 버전이기 때문에 사용상 약간의 문제는 발생할 수 있지만, 버전 특성상 큰 문제라면 금방 수정되어 올라올것 입니다.

아무래도 기능이 좀 더 추가되어있는 버전이 나을것 같아서 포스팅 합니다. 우분투 리눅스에서 동영상 인코딩 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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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가 아이패드는 사실 용량이 부족하긴 합니다. 앱을 조금 이것저것 설치하면 금방 용량이 모자르죠. 제 경우 앱 몇개와 책을 좀 넣어 놨더니 남은 공간이 3기가가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

아껴쓰면 못쓸것 없는 용량이고,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그럭저럭 쓸만 합니다만....


때문에 동영상이나 음악은 아이패드에는 가급적 넣어 놓지 않습니다. 제 경우 음악이야 아이팟을 주로 쓰니 예외로 한다 해도, 동영상은 좀 문제가 됩니다. (요즘은 음악도 클라우드에 넣어 놓습니다. 집에선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 외에 스트리밍 서비스도 이용하고 있고요.)


가장 간단하면서 편리한 방법은 NAS 를 하나 만드는 겁니다만....필요성이 크다면야 하나 구축해 놓겠지만 사실 저는 동영상을 보기는 보지만 그렇게 까지 많이 보지 않기에 사실 좀 낭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딱히 다른용도로 쓸 일도 별로 없고요.


이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게 클라우드 서비스인데요. 다음클라우드는 사실 아이패드에선 꽤 쓸만하지만 자막설정이 불가능하다는 단점과 함께 자막 글자의 테두리가 표시되지 않아서 배경이 하얀색이면 자막이 감춰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체화면으로 보지 않으면 자막이 동영상 아래 검은부분에 표시가 되긴 하는데....좀.....ㅡㅡ; 자막파일을 직접 수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귀찮죠.


그래서 드롭박스등의 클라우드에 업로드 하고, DirectPlayer 로 옮겨 쓰는 방법을 쓰기도 했는데...이 방법도 좋긴 하지만 일단 클라우드 프로그램에서 동영상을 다 다운받은 후에 Open In.. 기능으로 DirectPlayer 로 옯겨야 하니 동영상을 다 다운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생깁니다. 게다가 자막까지 옮기려면 프로그램 사이를 2번 왕복해야 하죠. 좀 불편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만....위에 장황하게 설명한 이유는 nplayer(이하 엔플) 에 새로이 클라우드 지원기능이 들어 갔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동안 따로 상용 동영상플레이어를 구입하지 않은 이유중 하나가 딱히 제게 메리트가 없었기 때문인데 이 클라우드 기능 추가는 제게 반가운 소식 이었습니다.


클라우드는 드롭박스와 구글드라이브를 지원합니다. 드롭박스는 용량을 늘이는 행사에 참여를 하지 못했다면 용량이 크지 않을테니 쓰기 어렵다 하더라도...다들 구글계정 몇개씩은 갖고 계시쟎아요. ^^; 구글 드라이브는 용량이 15기가이니 그렇게 부족하지는 않을걸로 생각됩니다.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은 뭐....다들 비슷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그냥 간단히 스샷만 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엔플에 저장된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전 기기에는 동영상을 전송하지 않아 텅텅 비어 있습니다. 왼쪽 위에 와이파이를 선택하면 와이파이로도 파일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에서 옮긴 음악이나 동영상 파일들도 볼 수 있는것 같군요. 음....종합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그 옆에 앨범은 말 그대로 아이패드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는 겁니다. 이런기능까지 필요있나...싶지만 있어서 나쁠건 없죠. 스샷은 안찍어 놨나 보네요. 찍었던것 같은데.....음....





네트워크부분입니다. NAS 를 따로 쓰시거나 PC 에서 스트리밍을 하실 분들에게는 중요한 메뉴입니다. 이 정도 지원하면 웬만한건 다 된다고 봐도 되겠죠. 저기에 클라우드란게 보입니다. 바로 제가 원하는건 저것...!!!

클라우드를 선택하면 드롭박스와 구글드라이브가 나오는데 구글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구글 로그인 화면이 나오고 로그인 후에 엔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면 됩니다. 드롭박스야 (드롭박스가 설치된 상태에서) 간단히 드롭박스에서 허용을 해 주면 되고요.




동영상 재생화면입니다. 제스쳐도 당연히 지원되는데요. 설정부분에서 찾아보시면 어떻게 작동되는지 설명되어 있습니다.


왼쪽 'X' 는 재생중지, 오른쪽의 '-' 는 동영상을 작은 사이즈로 만든다고 해야 하나....최소화와 비슷합니다. 최소화를 하면....





요렇게 됩니다. 아래쪽에 재생하던 동영상이 보입니다. 그리고 왼쪽 위에 파일의 아이콘을 보시면 조그만 원으로 현재 얼마만큼 재생이 되었는지 보여줍니다. 구글드라이브에 자막과 같이 넣어놓으면 자막도 잘 나옵니다.


클라우드에 있는 동영상을 재생하면 버퍼링을 하는건지....약 2-3초 후에 재생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 외는 아이패드에 저장해둔 동영상을 재생하는것과 그다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물론 클라우드에 있는 영상을 재생하는거니까 인터넷이 느리다거나 하면 재생은 당연히 원할하지 않겠죠.




개인적으론 클라우드가 지원되는게 상당히 맘에듭니다. 저용량 아이패드는 클라우드가 중요합니다. ^^;  최근 box.net 50기가도 확보해 놨는데 아쉽게도 box.net 은 지원하지 않는군요. 앞으로 지원됐으면 좋겠는데 어떨까요....


중요한 가격은 $4.99 지만 이 앱은 유니버설 앱이라 아이폰 아이패드 공용입니다. 잘 알려진 동영상앱인 avplayer 는 아이폰/아이패드용이 따로 존재합니다. 각각 가격은 엔플의 가격보다는 저렴하지만 두개의 기기를 다 쓰는 사람에겐 엔플이 가격면에 유리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아이폰, 아이패드 가지신 분들 프리마이앱 정도는 다 하시 쟎아요. 3천 포인트만 모으면 구입하고도 $5 이상 남겠네요. ^^;


AC3를 지원하는 동영상앱은 ac3 라이센스 문제로 무료로 풀릴일은 없습니다. 그러니 걱정말고(?) 지르세요. 다만...제가 구입했으니 조만간 세일 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느낌이 드는데.... ㅡㅡ;



포스팅 이후 추가사항


1. 클라우드지원에서 box , bitcasa, onedrive 가 추가로 지원됩니다. 클라우드 용량이 부족할 일은 없을듯 하네요. ㅎㅎ


2. 예전에는 DTS 를 지원하지 못했지만 최근버전은 DTS 를 지원합니다. 다만 DTS 를 지원 안하는 예전 버전 구매자의 경우는 인앱으로 DTS 지원을 구매해야 지원됩니다. 신규 구입자에겐 해당사항 없습니다.


3. nplayer 는 새로 nplayer 를 발매하고 기존의 nplayer 를 nplayer plus 로 변경, 그리고 광고가 나오는 무료앱인 Lite 버전으로 세분화 되었습니다. 

버전별 차이는 https://nplayer.com/blog/nplayer-새-버전-출시/ 에서 볼수 있습니다.


4. 최근은 버전업이 많이 되어 이글을 쓸 당시와 인터페이스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시기에 내용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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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Daum 팟인코더에 대한 글을 쓴적이 있는데 그동안 세월이 많이 흘러서 팟인코더도 많이 달라졌더군요.
아주 간단히 달라진 팟인코더에 대해 적어 볼까 합니다.

일단 첫 화면 스샷부터......


기본적 디자인은 변하지 않았지만 보기는 더 좋아졌네요.


달라진점을 좀 적어보면......

* 코덱지원과 설정 옵션이 매우 다양해 졌습니다.

하긴 세월이 많이 흘러서 이젠 mp4 확장자의 동영상이 어색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대세가 되어 버렸고, 음성부분 AAC 도 흔해졌으니....
보통 mp4 인코딩 할때 많이 쓰는 mpeg-4 avc(H264) 코덱의 경우 '고급옵션' 이라는것 까지 둬서 MeGui 프로그램급으로 옵션을 설정해 줄수 가 있습니다.


설정에서 '비디오코덱' 부분의 '고급설정' 을 체크하면 좀더 세밀하게 h264 인코딩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옵션 내용을 일일히 설명하는건, 좀 길기도 하고 저도 그렇게 많이 아는건 아니고, 포스팅의 목적과 벗어나기 때문에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대충 위 스샷처럼 설정합니다. 나름 검색해 보고 MeGUI 의 설정도 참고해서 선택해 봤습니다.

사실 저건 좀 신경써준 설정의 예이고, 대부분은 그냥 적당히 미리준비된 Preset 에서 선택해서 하면 됩니다. 대부분은 미니기기에 맞게 인코딩하는 용도로 쓰실테고 저도 대부분은 그런용도로 씁니다. 그럴땐 좀더 빠른 인코딩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설정해서 쓰죠.


AAC 코덱도 HE-AAC 까지 지원하더군요. 하지만....이쪽은 좀 다른 설정법도 있긴한데.....그렇게 까지 옵션이 있진 않더군요. 큰 문제는 아닙니다만....


* 동영상 편집기능

동영상 편집기능이 추가 되었더군요. 간단한 편집을 하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홈비디오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 크게 쓸일은 없겠지만 말이죠.



오랜만에 팟인코더를 써보고 쓰는 글이라 뒷북성이 매우 강하지만 예전 포스팅의 애프터서비스 형태의 포스팅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하드웨어들이 좋아져서 휴대형기기에서 무인코딩으로 동영상을 돌려대니 예전만큼의 사용성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용량문제도 있고....저같은 아이팟터치 사용자는 그래도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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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료 어플을 검색해 보다가 발견.....!!!! 다운받았습니다.
미리 말씀 드립니다만(포스팅마다 쓰긴 하지만)....전 아이팟 터치라.....무인코딩 재생능력은 논하기가 힘듭니다. 무료일때 재빨리 받아서 직접 테스트해 보심이........



처음 실행 화면입니다. 첫인상은 괜찮은편....




일단 간단히 기능을 보면.....


무선전송기능을 지원합니다. 아이폰이 웹서버 기능을 수행하고 피씨에서 웹브라우저로 접속해서 파일을 아이폰으로 전송하는 기능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다 되는 기능이기에 특별할건 없습니다만.....요즘엔 스트리밍 서버를 지원한다던가 하는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아직 그런기능은 없군요. 오로지 아이폰에 저장된 동영상만 지원합니다.



위 스샷은 웹브라우저에서 아이폰으로 접속한 화면입니다. 여러파일을 한꺼번에 선택해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배속재생기능이 있습니다. 스샷 오른쪽에 보이는 +,- 버튼이 배속조절 기능입니다. 좌우 화살표는 동영상의 재생위치 이동 버튼이고 재생중 화면을 터치해서 좌우로 이동시켜줘도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왼쪽 아래에 있는 "X" 아이콘을 누르면 그 주위의 아이콘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재미있긴 한데....딱히 그렇게 동작할 이유가 있나....싶은.....개인적 의견입니다.






하드웨어 디코딩 기능을 지원합니다. 동영상을 재생하려고 하면 위 스샷과 같이 QuickTime 과 TTPlayer, Auto Select 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QuickTime 으로 재생하면 하드웨어 디코딩으로 동영상을 재생합니다. 이 경우 배터리 소모가 적다고 합니다만.....하드웨어 디코딩을 이용하려면 아이폰이 지원하는 규격인 경우만 가능하겠지요.

TTplayer 를 선택해서 재생해 봤는데 QuickTime 으로 재생하는것보다 좀 뿌옇게 나오더군요. 재생 소스에 따라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프로그램의 맘에드는 점은 프로그램의 디자인이 좋다는 것과 자막이 보기좋게 잘 나온다는 것입니다. 저번의 anyplayer 의 자막은 흐리멍텅해서 별로 였는데 TTplayer 는 선명하고 보기 좋더군요.


단점이라면 aceplayer 와 같은 다양한 재생방법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정도 일까요. 가령 미디어 서버지원이라던가......스트리밍 지원이라던가......전 안쓰는 기능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동영상 플레이어마다 제가 언급하는 겁니다만....Dropbox 에서 해당플레이어로의 이동(복사)이 지원안되는것 같습니다. 동영상 파일은 안해보고 자막파일인 .smi 파일만 시도해 봤지만 TTplayer 는 안뜨더군요. 자막이동이 안되면 뭐.......

aceplayer 를 쓰는 이유가 드롭박스에서의 파일 이동 때문인데....다른 프로그램은 영~~지원을 안해주네요. aceplayer 의 경우 QuickTime 을 이용해 재생하면 자막이 안나오기 때문에.....이왕이면 하드웨어 디코딩이 되는 TTplayer 를 써볼까 싶지만.......때에따라 골라쓰는 수 밖에.......


보니까 원래 2.99달러로 되어 있던데....무료라서 냉큼 받아 봤습니다.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필요하신분은 냉큼 받아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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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아이폰용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입니다. 예전부터 나와 있던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최근 프로그램이름 뒤에 "ad"  가 붙으면서 Free 버전이 나왔더군요. "ad" 는 광고라는 뜻이겠지요. ^^;


앱 실행후 제일 처음화면인데 하단에 광고가 보입니다. 그 외엔 재생할 동영상 파일을 선택하는 부분 상단에 위 스샷과 같이 광고가 표시됩니다. 그닥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영상 재생시는 광고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광고로 인한 동영상 감상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예전 포스팅에도 적었습니다만....제 기기는 아이팟인 관계로 동영상은 인코딩을 하기 때문에 무인코딩 성능에 대해선 잘 모르겠고요. 일단 인코딩한 영상은 잘 돌아갑니다.(당연합니다만....)

파일 업로드시 PC 의 웹브라우저로 접속하여 올릴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FTP 로 업로드 하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많은 파일을 올릴때 좀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미디어 서버를 사용할 수 있는 스트리밍 기능도 있지만....제가 이용하지 않는 관계로....

pdf reader 기능이 있다고 되어 있는데, 저는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에 왜 이런기능이?" 라고 생각하지만 있어서 나쁠건 없긴 하겠죠. 하지만 이 기능역시 저는 관심없으니 패스하겠습니다. ^^;

그 외에는 배속재생 기능이 있다는 정도가 있다는게 특징이겠네요.

                   
위 스샷의 판넬에 "1x"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배속 조정부분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론 몇가지 맘에들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우선은 자막처리 부분인데....제 취향은 아닙니다. 문제는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자막 설정부분이 아예 없습니다. 유료버전은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만.......자막의 인코딩 변경은 가능합니다.


실제 기기에서 볼땐 별로 맘에 안들던데....스샷에서는 그럭저럭 자막이 괜찮게 나왔네요.


그외엔 예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었던 부분인데요.....Dropbox 에서 다운받은 영상을 anyplayer 로 Export 시킬수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많은 동영상 프로그램을 써본건 아니지만, 사용해본 프로그램중에서 Dropbox에서 자막까지 Export 시켜줄 수 있는 프로그램은 예전에 포스팅했던 Aceplayer 가 유일하네요.



단순한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에 비해 여러 기능을 갖춘 프로그램이긴 한데....자막 설정만 바꿀수 있었어도..... ㅡㅡ; 자막없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에겐 문제가 안되려나요. 저 기본 자막설정이 맘에 드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고....

그래도 영상 재생중 광고가 안나오는 점은 그럭저럭 사용하실 분에겐 괜찮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모모 프로그램은 영상 재생중에도 광고가 나와서 동영상 볼땐 에어플레인 모드로 바꿔놔야 하는 귀찮음이 있었는데 말이죠.(에어플레인 모드로 바꾸면 광고가 안나왔었죠.)

배속재생기능도 필요하신분이라면 요긴하게 쓰실수 있으시겠고요.



동영상 재생에 광고가 방해가 되지 않으니 그럭저럭 쓰기엔 괜찮은 앱 같습니다. 유료로 구입하기엔 개인적으론 아쉬운 점이 있지만, 이정도 광고가 표시되는 정도라면 충분히 쓸만한것 같네요.

다만......전 Dropbox 를 이용해 동영상을 다운받아 보는 기능이 필요하기도 하고, 이미 Aceplayer 를 무료일때 받아 놨기 때문에 계속 Aceplayer 를 쓰겠지만요. ^^;



2012년 9월 6일 추가 사항입니다.

오늘 새로 설치해 테스트해 본 결과 Dropbox 지원기능은 없었습니다. anyplayer ad 가 아닌 상위버전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제가 테스트한 이 프로그램은 없었습니다.

제가 이 포스팅을 할땐 자막이 선명하지 못하였으나 최근버전에선 다른 플레이어와 같이 자막이 선명하게 나옵니다. 아마도 버전업 되면서 수정된듯 합니다. 자막의 색을 바꿀수 있고, 표시위치를 바꿀수 있습니다.

제가 잠깐 테스트하는 사이 튕기는 일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예전에는 별로 접하지 못했던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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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이팟용 aceplayer 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이 프로그램이 특별히 추천 앱이라 포스팅하는건 아닙니다. 유료프로그램이지만 무료로 자주 풀리고 제가 무료일때 다운받아서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ㅡㅡ;

사실 GPlayer 라는 어플이 무인코딩 재생에선 좀더 낫다는 분들도 있고, 이 앱 역시 무료일때 받아두긴 했었지만, 이앱은 Dropbox 에서 다운받은 동영상을 GPlayer 로 재생하는 과정에서 자막파일인 smi 파일은 GPlayer 로 보낼수가 없더군요. 자막없이 영상을 보긴 좀.........^^;

이 기능이 aceplayer 는 가능하기에 aceplayer 를 쓰고 있습니다. 무료로 받기도 했고....

그리고 저는 대부분 동영상을 인코딩을 해서 넣습니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의 무인코딩 재생능력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동영상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iTune 으로 넣는 방법입니다. 이건 대부분 알고 계실꺼고요.

두번째, 역시 많이들 사용하는 와이파이로 넣는 방법. 아이팟이 서버 역활을 해서 웹브라우저로 접속해서 파일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세번째, 자신의 컴퓨터에 직접 접속하여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ftp서버나 samba, DLNA 서버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들은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할수가 없지만 Dropbox 의 경우는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운받은 파일을 복사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드롭박스로 다운받아서 aceplayer로 파일을 넘겨주는 방법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방법과 네번째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만....맘에드시는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게 이 앱의 장점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평을 봤더니 자막이 안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그건 재생이 QuickTime 으로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여러 자막형식을 지원하며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는 .smi 형식도 지원합니다.


위 스샷처럼 옵션에서 QuickTime 사용을 꺼주면 자막이 잘 나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도 자막이 깨져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텍스트 인코딩 설정때문에 그렇습니다.



영상 재생중 화면을 터치해서 나온 아래쪽 패널의 "i" 표시 아이콘을 터치해 줍니다.



그런 후에 korean(windows-949) 로 바꿔주면 잘 나옵니다.

예전엔 이 설정을 동영상마다 해줘야 했던적도 있었는데 최근버전에선 한번 설정해 놓으면 다른 동영상도 적용되어 나옵니다.
가끔 드물게 자막을 utf-8 등 다른 인코딩으로 만드시는 분도 있는데 이럴땐 해당 인코딩으로 설정해서 보셔야 합니다. 대부분은 저 설정으로 문제 없지만요.



텍스트 인코딩 설정만 잘 해주면 위 스샷처럼 일본어, 영어, 한국어 모두 잘 나옵니다.




설정부분의 스샷인데 와이파이로 파일을 전송하려면 여기서 선택해 주면 되는데 개인적으론 이게 여기있을 메뉴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설정의 아랫부분입니다. 여태까지 보면서 초록색 색상이 별로라고 생각하셨다면 저 "테마" 에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테마를 "물방울" 로 바꾼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론 헐 나아보이는데....기본 설정인 녹색은 개인적으론 별로 같습니다만...
만일 듀얼코어 씨피유의 아이폰을 쓰신다면 "여러쓰레드"를 켜놓으면 성능향상이 될겁니다. 아마도...전 없으니 확인 불가합니다. ^^;



어차피 저는 아이팟터치라 동영상은 인코딩해서 보는게 속편합니다. 그래서 무인코딩 재생능력에 대해선 제가 알려드릴수가 없네요.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으로서 기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재생중 화면을 좌우로 터치해 주면 동영상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같은 기능도 당연히 되고요. 자막도 잘 나오고...


주로 와이파이가 되는곳이나 무제한 요금을 쓰신다면 네이버의 엔드라이브를 이용해서 동영상을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막도 잘 보여주지만 스트리밍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와이파이가 되는곳이나 무제한 요금제를 쓰는 경우만 유효하다는 단점이 있지요. 하지만 용량이 30 기가던가 50기가던가....하니까 내장 메모리가 부족하신 분은 써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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