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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비트 컴퓨터에 대한 포스팅을 몇개 했었습니다. 애플 2 와 MSX 에뮬이었습니다. 그 외에 8비트 컴퓨터는 삼성에서 판매했던 SPC 기종도 있지만 이 기종은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포스팅은 하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만 쓰였던 기종이라 자료 구하는것도 한정적이고요. 에뮬레이터는 놀랍게도 존재하긴 합니다만....


그중 개인적으로 잘 모르고 있었던 기종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이름만 알고 있었던 코모도어(Commodore) 입니다. 


제가 8비트 컴퓨터를 쓸 당시에도 , 코모도어라는 컴퓨터는 들어본적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Apple 2+  기종은 세운상가등에서 싸게 복제해서 판매했기에 국내에 많이 보급될수 있었고, MSX 는 규격만 만족하면 소프트웨어가 돌아간다는 컨셉의 컴퓨터였기 때문에 대우에서 제작하여 판매하여 많이 국내에 알려져 있었는데, 코모도어는 국내에 판매되려면 수입을 해야 했을텐데 그당시는 아무래도 쉽지 않았을것 같습니다.(지금이야 이베이, 아마존으로 개인도 마음대로 해외 직구를 하는 세상입니다만...그당시는........ㅡㅡ;)


하지만 국내에서만 듣보잡이었을뿐 미국쪽에선 엄청나게 인기가 좋았다는군요. 뭐...자세한 내용은 위키등에 잘 나와있으니 제가 여기서 주절주절 안해도 되겠죠. 사실 그당시 저는 들어보지도 못했던 컴퓨터이기도 하고요.


뭐...그래서 어떻기에 그렇게 인기가 좋았을까....하고 한번 실행해 봤는데....뭐...세월이 세월이니만큼 요즘 보기엔 대단치는 않지만 확실히 apple 2  보다는 하드웨어 성능이 훨 나은것 같습니다.

게다가 인기가 좋았다는걸 반증하듯 게임소프트웨어도 별거별거 다 있더군요. 황금도끼라던가....심지어는 파이널 파이트도 있었습니다. 실행해 보니.......이게 뭐지....라는 심정이긴 했지만.....그래도 나왔다는게......




게임추천 상위에 있던 게임 몇개의 스샷만 좀 보고 넘어가죠. 대충 컴퓨터의 성능을 알 수 있을테니까요.



Great Giana Sisters, The 라는 게임인데 마리오와 매우 비슷합니다. 뒤로 가면 모르겠지만 스테이지 길이는 짧더군요. 가로 스크롤 게임인데 스크롤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이거 모르면.....그래픽이 화사하진 않고 좀 칙칙한 느낌이긴 한데....꽤 괜찮아 보입니다. 





R-Type 입니다. 역시 스크롤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그래픽 색상이 칙칙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고 상당히 할만 했습니다. 단...난이도는.....ㅡㅡ; 

이런 게임이 이정도 이식될 정도면 하드웨어 성능도 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다만 이 코모도어 기종의 문제라면 조이스틱 버튼이 하나뿐입니다. 그래서 조작이 좀 불편합니다. R-Type 해 보신분은 알지만 포스를 발사(?) 할 수 있는데 버튼이 하나니 조이스틱에서 조작을 다 커버 못합니다. 이 경우 키보드의 스페이스바를 씁니다. 

버튼이 하나다 보니 위에서 이야기한 게임들...버블버블 같은 경우도 점프는 버튼이 아닌 스틱을 위로 올리는 조작으로 점프를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게 익숙하지 않다보니 좀 불편하더군요.





동키콩....확실히 그래픽 괜찮습니다.





워낙 인기 기종이었다 보니 울티마도 있습니다. 그래픽도 더 좋은듯 보이는데요. 다만 사운드가 안나오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애플 기종보다 사운드도 더 좋은 기종으로 알고 있고 실제로 게임을 실행해 봐도 그런데 음악이 안나오더군요. 좀 더 알아 봐야 할 듯 합니다만....




코모도어 에뮬은 우분투 리눅스에선 vice 가 저장소에 있습니다. sudo apt install vice 라고 하면 아마 설치되겠죠. 

실제 에뮬을 실행하기 위해선 우분투에선 약간의 작업이 필요한데....일단 게임실행 방법부터 간단히 설명하고 그건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모도어는 게임기가 아니라(실제는 어느정도 게임기 처럼 인식되었던것 같습니다만...) PC 라서 게임을 실행하기 위해선 게임을 로드하고 실행하는 약간의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디스크 게임의 경우 디스크를 넣고 LOAD"*",8,1 명령으로 로드하고 RUN 명령을 줘야 하지만....(저도 대충 이정도 밖에 모릅니다. 써본적이 없으니...) 다행히 에뮬에선 이 작업을 알아서 해 줍니다. 



'파일 --> 디스크/테이프 스마트 붙여넣기' 를 선택합니다. 디스크 이미지의 경우 그 아래 '디스크 이미지 붙여넣기' 를 사용해도 됩니다.





이미지를 선택해 주고 오른쪽 아래 '자동시작' 을 선택해 주면 게임을 로딩하고 실행해 줍니다. 

만약 자동시작을 선택 안해주면 그냥 디스크만 읽고 가만히 있습니다. 이 경우는사용자가 직접 타이핑해서 게임을 실행 해 줘야 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자동시작을 눌러주세요.


확장자가 D64 로 된건 디스크 이미지, T64 인건 테이프 이미지 인것 같습니다. 


게임 로딩중 화면이 알록달록 하게 나오고 난리 치는건 문제가 생긴게 아니고 잘 로딩되고 있는거니 그냥 기다리세요. 게임로딩에 시간이 꽤 걸립니다.





메뉴가 한글로 나오긴 하는데 번역 상태는 별롭니다. 

왼쪽에 '설정 저장' 이 보이는데 뭔가 쓰다만것 같지만....어쨌던 기본적으로는 설정을 바꾼후에 저장해 주지 않으면 설정내용이 저장이 안됩니다. 꼭 저장을 해 주시고요. 

저 메뉴 아래쪽에 가면 종료시 설정을 저장하는 옵션을 체크해 줄수 있습니다. 그러면 종료때 마다 설정 변경 내용을 저장해 줍니다.


그리고 조이스틱 메뉴인데 게임할때 중요합니다. 대부분 게임이 조이스틱을 이용하기 때문에....

'너패드' 라고 되어있는데 키보드 오른쪽에 숫자키 패드를 이야기 하는것 입니다. 조이스틱이 없을때 조이스틱처럼 숫자키 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셋 A, 키셋 B 는 설정해 보지 않았는데요. 임의의 키를 설정해서 조이스틱으로 사용할 수 있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메뉴에 키셋 설정이 있는게 위 스샷에서도 보입니다.

 

그리고 보시면 joystick #2 에 조이스틱을 설정해 줬는데요. 코모도어는 특이하게 조이스틱 1이 아니라 조이스틱 2가 기본스틱입니다. 그러니 조이스틱 2에 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것땜에 좀 헤맸습니다. ㅡㅡ;




그리고 제가 위에서 게임을 실행할때 원래 작업을 해 줘야 하지만 '자동시작' 버튼을 눌러주면 자동으로 게임이 실행 된다고 했는데요. 가끔 에뮬의 버그인지 자동 실행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위 같은 경우인데요. 분명 게임은 로딩을 했는데 Ready 라고 하고선 게임실행이 안되고 저러고 있습니다. 


그냥 에뮬을 다시 실행하시거나....RUN 을 키보드로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 주면 게임이 실행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분투 패키지로 vice 를 설치할 경우 실행에 필요한 코모도어 Rom 들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들 롬을 받아 설치 해 줘야 합니다.


http://vice-emu.sourceforge.net 이 vice 에뮬의 홈페이지 입니다. 여기서 download vice 에서 tarball 이라고 되어있는 vice 소스를 다운 받습니다. 

제가 받을때 파일명은 vice-3.1.tar.gz 였습니다.


압축을 풀어주고요. vice-3.1/data 디렉토리로 들어 갑니다. 


우리는 코모도어 64 만 실행할거니 필요한 디렉토리는 C64, DRIVES, PRINTER, 이렇게 3개의 디렉토리입니다.

옮길 곳은 자신의 홈디렉토리에 '.vice' 디렉토리를 만들고 그곳에 위의 3 디렉토리를 붙여 넣으면 됩니다.( '.vice' 디렉토리는 '.' 으로 시작하는것에 유의하세요.)


제가 검색해 보니 사실 필요한 파일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C64 디렉토리  -->  basic, chargen, kernal

DRIVES 디렉토리 --> d1541II, d1571cr, dos~~로 시작되는 파일 전부

PRINTER 디렉토리 --> cbm1526, mps801, mps803, nl10-cbm


생각에 PRINTER 관련 파일이 꼭 필요한가....싶지만.....잘 모르니......뭐하면 그냥 data 디렉토리 아래에 있는 디렉토리들을 몽땅 복사해 넣어도 잘 될것 같습니다. 실행에 필요없는 파일들도 섞여 있긴 하겠지만 어차피 용량도 얼마 안되니까요. 



그리고....위의 vice 홈페이지에 가면 윈도우용이나 os x 용도 있으니 해당 OS 를 사용하시는 분은 다운받아 사용해 보세요.


코모도어 64 소프트웨어는 http://www.gamebase64.com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고 다운도 가능합니다. 정말로 많고 다양한 게임들이 있습니다.




조금 써보니 확실히 예전에 썼던 애플2 보단 성능이 좋았었던것 같습니다. 그당시에 사용해 보지 못했던게 아쉽기도 하네요. 뭐...그땐 어쩔수 없었던 상황이긴 했었지만....


예전에 애플 2+ 를 썼어서 그런지(?) 그당시는 본적도 없지만 왠지 맘에듭니다.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기종이라 국내 자료가 없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가 어렵다는게 아쉽습니다. 좀 관심이 가는 기종인데 개인적으로 자료를 좀 더 수집해 봐야 겠습니다.


PS.

넷북에서 실행을 해 보니 프레임이 매우 안나오더군요. 옛날 8비트 컴퓨터 에뮬이 이렇게 프레임이 안나 올 수 있나...싶었는데 문제는 SID(사운드 관련) 에뮬레이션 때문이었습니다.

"설정 --> SID 설정 --> SID 모델" 에서 ReSID 붙은것 외에 FastSID 라고 되어 있는 것을 선택해 주면 왠만하면 풀프레임이 나올겁니다.

인터넷에서 SID 설정을 바꿔보란 글을 봤을 땐 설마...싶었는데...이게 이렇게 부하가 걸릴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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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미지에 선을 그리는 방법과 수정한 이미지를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적어 보겠습니다.




아무리 마우스로 조심해서 선을 긋는다고 해도 완전한 직선을 그리는건 어렵죠. 그렇게 힘들게 하지말고 간단히 선을 그려보죠.



선을 그릴때는 주로 연필과 붓을 이용하지만 잉크툴이나 에어브러시 등도 사용가능합니다. 위 스샷은 연필 툴로 선택을 한 경우고요.


일단 선을 그릴 시작위치를 마우스로 한번 클릭합니다. 그런다음 키보드의 쉬프트 키를 누르고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 보세요. 위 스샷처럼 처음 클릭한 점에서 마우스 커서 위치까지 선이 연결되어 표시 됩니다. 클릭하면 선이 그려집니다. 

선의 크기는 스크린샷에서는 조금 잘렸는데 왼쪽 아래 도구 옵션의 '크기' 부분의 숫자로 조정하면 됩니다. 




저장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요. 


'파일' 메뉴의 '저장'은 xcf 파일로 저장하는 것 입니다. 이는 포토샵의 psd 파일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레이어라던가 하는 복잡한 정보까지 같이 저장하는 것입니다.




블로그등에 올리는 그림파일은 png 나 jpg 로 저장해야 합니다. 이는 '파일' 메뉴에서 '내보내기' 메뉴를 사용해야 합니다.




내보내기를 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뜹니다. png 로 저장할지 jpg 로 저정할지 등은 아랫쪽 '파일유형선택' 에서 선택 해 줘도 되지만 위에 표시한 파일명 적어주는 부분에서 확장자를 .png 나 .jpg 로 적어 주면 gimp 가 확장자를 인식해서 해당 파일 형식으로 저장해 줍니다. 

위 스크린샷은 png 로 저장할 경우 뜨는 창인데요. 옵션에 대해 모르면 건들지 말고 그냥 '내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jpg 파일과 png 파일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jpg 는 파일크기가 적은 대신 손실압축을 합니다. 손실 압축은 이미지에 손상을 가한다는 말입니다. 보통 보기에 나쁘지 않을 정도이긴 하지만 손실압축이다 보니 jpg 로 저장된 파일을  jpg 로 다시 저장하면 저장 할 수록 이미지의 손상도는 더 커집니다. 따라서 원본의 보전이 필요하거나 다시 수정할 필요가 있는 이미지는 png 로 저장해 두는게 좋습니다.


png 의 경우는 jpg 보다 용량은 좀 크지만 무손실 압축방법을 씁니다. 따라서 여러번 다시 저장해도 원본이 손상되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올리는 이미지는 대략 이미지의 크기를 봐서 너무 크다 싶으면 jpg 로 압축해서 올리는게 좋습니다만....저도 정신줄 놓고 있으면 간혹 까먹습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안되서 예전에는 저도 별로 신경을 안썼었는데....요즘은 모바일을 많이 쓰다보니 데이터를 가급적 줄이는게 로딩도 빠르고 데이터양도 줄어드니 신경 써 주는게 아무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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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 방화벽이라고는 했는데...간단한 제품 설명부터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Comodo Internet Security 라는 제품은 Comodo Antivirus + Comodo Firewall 이라고 대충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안티바이러스를 사용하지 않는 다면 Comodo Firewall 을 설치하면 됩니다.


제 경우는 안티바이러스는 그냥 윈도우 10 의 기본백신인 디펜더를 쓰고 코모도 방화벽을 따로 설치해서 씁니다. 

다른분들은 안티바이러스를 어떤것을 사용할것인가에 따라 두 제품중 하나를 선택해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이상이 코모도 제품에 대한 매우 간략한 내용이었고요. 이번에 적어볼 것은 코모도 방화벽(이하는 그냥 코모도 라고 하겠습니다) 의 가상머신기능입니다.




코모도의 가상기능은 VirtualBox 와 같은 가상머신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보안을 위한 가상기능입니다. 

코모도에선 이 기능을 Containment 라고 합니다. 그리고 코모도는 Auto Containment 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Auto Containment 기능의 핵심은 "안전한 프로그램이라고 확인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모두 가상머신으로 실행한다." 라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화이트 리스트(white list) 방식입니다.


가상머신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창에 녹색 테두리가 표시되기 때문에 쉽게 알아챌 수 있습니다. 



이 가상머신의 작동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상머신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은 가상의 하드디스크에서 실행됩니다. 그런데 이 가상의 하드디스크는 원래 사용자의 하드디스크의 내용과 같은 내용들이 보입니다. 따라서 파일을 읽어들이는것은 가상머신을 이용하지 않는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파일을 수정할 경우에는 다릅니다. 파일을 수정할 경우 그 수정내용은 가상머신에서만 적용되고 원본파일은 수정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랜섬웨어가 사용자의 컴퓨터에 침입했다고 가정한다면, 랜섬웨어는 코모도에서 안전한 프로그램으로 확인되지 않은 프로그램입니다. 이 경우 코모도의 가상머신에서 랜섬웨어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랜섬웨어는 사용자의 사진등의 자료를 암호화 시킬 것이지만 그 암호화되는 파일들은 가상머신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원본파일은 안전하게 됩니다. 


즉 이 기능은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이 바이러스를 검출해내지 못하더라도 사용자 컴퓨터를 보호하는 기능입니다. 아무리 좋은 백신이라도 100% 는 아니기 때문에 최후의 보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가상머신 기능은 사실 켜놓기만 하면 알아서 잘 실행되기 때문에 딱히 사용법은 필요없습니다.


그렇지만......이  Auto-Containment 가상 머신 기능을 이용할때의 번거로운 경우가 있으니..... 화이트 리스트 방식이기 때문에 간혹 자신이 이용하는 프로그램이 가상머신하에서 실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경우의 해결방법을 간단히 적어 볼까 합니다. 

아래의 방법중에 스스로 생각하기에 적합한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첫번째는 특정 디렉토리를 무시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위에 리스트에 보면 Ignore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특정 디렉토리를 무시하게 하면 그 디렉토리 이하의 프로그램들은 가상머신하에서 실행되지 않습니다. 

개발자의 경우 계속해서 실행파일들이 생성되는 특정 디렉토리를 지정해 주면 좀 편하게 쓸 수 있겠죠. 





두번째는 파일 자체를 직접 신뢰할 수 있다고 표시해 주는 방법입니다. 위 스샷에 보시면 오른쪽에 Trusted 라고 표시되는데요. 가상머신에서 실행되는 안전하다고 확인되지 않은 프로그램들의 경우 Unrecognized 로 표시됩니다. 만일 확실히 문제가 없는 파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저곳을 클릭해서 Trusted 로 변경해 주면 그 프로그램들은 가상머신에서 실행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직접 Add 메뉴를 통해서 실행파일을 등록하고 Trusted 로 설정해도 됩니다.





세번째는 Trusted Vendor 를 등록해 주는 방법입니다. 신뢰할만한 회사인 경우....라고 번역해야 할까요? 


대부분 규모가 되는 회사들에서 만들어 지는 프로그램 실행파일들의 경우 각 회사의 이름으로 서명(signed)이 되어 있습니다.



실행파일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메뉴에서 속성을 선택해서 보면 위와 같이 디지털 서명이라는 란이 보입니다. 실행파일이 서명되어 있는 경우 입니다.


서명자 이름 부분이 vendor 입니다. 유명한 회사들은 어느정도 기본적으로 등록되어 있지만 등록되어 있지 않은 회사의 경우 직접 Trusted Vendor 에 저 이름을 등록해 주면 됩니다. 그렇다고 직접 vendor 명을 타이핑 해서 입력하는 건 아니고요. 

Add 를 선택해서 프로그램 설치 디렉토리로 들어가서 실행파일을 선택해 주거나, 현재 실행 되어 있는 프로세스 중에 선택해 주면 vendor 명을 읽어와서 추가 해 줍니다. 

그후에는 저 vendor 명으로 서명되어 있는 실행파일의 경우는 가상머신에서 실행하지 않습니다.




제 경우 vendor 명이 있는 실행파일은 가급적 vendor 를 등록하는 쪽으로 하고, 개인 제작 프로그램들은 서명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경우는 파일을 직접 Trusted 로 설정해 주는 방법을 씁니다. 

제가 개발하는 프로젝트 디렉토리의 경우는 실행파일이 수시로 만들어 지고, 새로운 프로젝트가 추가되고 하기 때문에 개발 디렉토리를 Ignore 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각각 유용한 사용법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을 사용하세요. 





코모도에서 Containment 메뉴입니다. 몇가지만 설명하겠습니다.


Run Virtual 은 가상머신으로 특정 프로그램을 명시적으로 실행하려고 할때 씁니다.


Reset the Container 는 가상머신에서 쓰는 가상 하드디스크를 싹 비워서 초기화 시킵니다. 가끔 초기화 시켜서 비워주세요.


Open Shared Space 는 가상머신의 파일을 실제 하드디스크로 전달할때 쓰이는 디렉토리입니다. 가상 머신에서 파일을 만들었다거나 수정했는데 그 파일을 그냥 지우지 않고 실제 하드디스크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저 디렉토리로 복사해주면 됩니다. 코모도를 설치하면 Shared Space 위치의 단축아이콘이 바탕화면에 생성됩니다. 


Run Virtual Desktop 은 가상데스크탑 화면을 보여줍니다. 음...말로 설명하려니 좀 그러네요. 실제 실행해 보시면 쉽게 이해 가능합니다. 


위에 Run Virtual 로 프로그램을 가상머신에서 실행 할 수 있다고 했는데 탐색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탐색기를 실행하고 가상으로 실행할 프로그램의 실행파일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 메뉴를 부릅니다.



표시해 놓은 부분이 보이시죠. 그러면 원래 가상머신으로 실행되지 않는 프로그램도 가상머신하에서 실행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일반적인 기능만 사용하기 때문에 설명이 다소 부실 할 수 있습니다. 더 깊이 알고 사용해 보실 분은 comodo 의 영문 메뉴얼을 참고 해 주세요. ^^; 

세부적인 하부 메뉴의 내용까지 자세히 설명하진 않았는데 그렇게 하자니 내용도 너무 길어지고....그리고 어떤면에선 코모도 제품들은 사실 초보자들이 사용하긴 어렵습니다. 한글화가 안되어 있는 점도 있지만 그것과는 별도로 어느정도 컴퓨터에 지식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컴퓨터를 다룰줄 아는 분들은 위에 적힌 내용이면 사용에 큰 문제는 없을거라 판단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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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flatpak 이란 무엇인가? 부터 설명해야 겠죠.


간단히 말하자면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중 한가지 입니다.


예를들어 리눅스용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서 배포하려고 하면 리눅스 배포판이 여러개라 여러 설치판을 만들어야 합니다. 페도라용, 수세리눅스용, 아치용, 데비안용, 우분투용....등등.....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은 인기있는 몇가지 배포판만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flatpak 으로 만들어 배포하면 어떠한 리눅스를 사용하던 flatpak 프로그램만 설치해 주면 프로그램을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flatpak 으로 설치된 프로그램들은 샌드박스에서 실행 되기때문에 보안문제의 걱정도 줄여줍니다. 


비슷한 것으로 우분투에서 지원되는 snappy 라는 것도 있는데, 왠지 분위기는 flatpak 쪽이 좀 더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둘다 같이 사용하는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이 사용하려는 프로그램에 따라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제 경우는 retroarch 에 대해 알아보던중에 flatpak 을 알게 되었고, 이번에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우분투에서의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flatpak.org  이 flatpak 의 홈페이지고요. https://flatpak.org/setup/  으로 가시면 설치방법이 리눅스 배포판별로 잘 나와있습니다.


우분투는 터미널에서 


sudo add-apt-repository ppa:alexlarsson/flatpak

sudo apt update

sudo apt install flatpak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하나씩 입력해 주면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참 쉽죠!!!!? 

사실 원래 우분투 패키지에도 존재하긴 하지만 버전이 좀 낮습니다. 따라서 ppa 를 설치해서 최신버전으로 설치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참고*    우분투 18.10 이후부터는 PPA 를 추가 하지 않고 설치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ppa 추가 없이 터미널에서


sudo apt install flatpak


으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flatpak 설치 후엔 flathub 저장소를 설정해 줍니다. 꼭 flathub 를 이용할 필요는 없지만 많은 프로그램을 이곳에서 보고 설치할 수 있습니다.


https://flathub.org 가 사이트 홈페이지고요. 저장소 설치법은 메인에 나와있지만....


flatpak remote-add --if-not-exists flathub https://dl.flathub.org/repo/flathub.flatpakrepo

 

터미널에서 sudo 로 실행하여야 되지만, sudo 로 실행안하면 사용자 암호를 물어보는 창이 알아서 뜨니 그냥 실행해도 상관없습니다.




지금까지는 flatpak 을 이용하기 위한 기초작업입니다.이제 직접 프로그램을 설치해 봅시다. 


첫번째 설치방법은 기본적인 터미널을 이용하여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터미널에서 다음을 입력합니다.


flatpak remote-ls --app


그러면 현재 flathub 저장소 밖에 등록을 안해 놨으니 flathub 에서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리스트가 쭉 뜹니다.


만일 특정 프로그램을 찾는 다면 다음처럼 찾을 수도 있습니다.


flatpak remote-ls --app | grep retro


grep 뒤에 찾고 싶은 문자열을 넣으면 됩니다. 대소문자 구별합니다.

flatpak 자체의 검색기능도 물론 있습니다.

flatpak search retro

저는 retroarch 를 설치할거고 리스트를 보니 org.libretro.RetroArch 로 리스트에서 보입니다.

이제 프로그램 이름도 알았으니 설치해 봅시다. sudo 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flatpak install flathub org.libretro.RetroArch

실행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retroarch 실행에 필요한 런타임 프로그램 몇개도 같이 설치해 줍니다.


설치후 실행은 


flatpak run org.libretro.RetroArch


로 실행하면 됩니다. tab 키를 이용한 자동완성이 되니까 프로그램 이름은 적당히 입력하고 tab 키를 눌러도 됩니다.


그리고....실제로 평소에 프로그램을 실행할때는 위와 같이 실행할 필요는 없고요. 프로그램 메뉴에도 자동으로 등록이 되니까 그냥 메뉴에서 실행하면 됩니다.


그 외에 flatpak 명령어는 http://docs.flatpak.org/en/latest/flatpak-command-reference.html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는 터미널에서 명령을 입력해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이었고요.

두번째 설치방법은 GUI 툴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선 선행작업이 필요합니다.


sudo apt install gnome-software-plugin-flatpak


위 프로그램은 gnome-software 센터에서 flatpak 을 인식할 수 있는 플러그인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설치후에는 gnome-software 센터에서 flathub 프로그램들이 검색이 됩니다.


또는 https://flathub.org/apps.html 에서 원하는 앱을 선택하면 파일이 다운로드되고 이 파일을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열면 프로그램을 설치 할 수 있습니다.



보면 corebird 가 3개 검색이 되는데 맨위는 우분투의 snap 프로그램이고요. 가운데가 일반적인 우분투 저장소에서 설치가능한것, 마지막이 표시한곳을 보면 아시겠지만 flathub 에서 설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실행해보니 프로그램 설명부분에서 사소한 에러가 나기는 하는데요. 실제 설치와 삭제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참고적으로 하나더 말씀 드리자면.....

flatpak 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경우는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비밀번호를 물어보지 않습니다. 우분투 패키지의 경우 관리자 권한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만 flathub 는 유저권한으로 설치하기 때문입니다.




flatpak 의 경우 최신 버전을 별도로 설치해서 써보고 싶거나, 우분투 패키지로 없는 프로그램을 설치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입장에서도 부담을 덜 수 있을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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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특정부분을 잘라내서 편집하는것을 적어볼까 합니다. 캡쳐한 이미지에서 일부분만 잘라내서 사용하려고 할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화면 전체를 캡쳐했습니다. 필요한 부분은 가운데의 텍스트 에디터 부분입니다.

일단 선택 툴로 복사할 부분을 선택합니다.선택툴에 의해 영역이 선택된것이 보이실 겁니다.





메뉴에서 복사를 선택하면 영역으로 선택해준 부분이 복사됩니다.





레이어에 붙여넣고 이미지 크기에 맞추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김프에서는 간단하게 새 이미지로 붙여넣는 방법을 지원합니다. 위 메뉴를 참고 하세요.





탭이 하나 새로 생겼죠. 새 이미지를 만들면서 그곳에 복사한 이미지 크기와 동일한 캔버스를 만들어서 이미지를 잘 붙여넣어 줬습니다.

이제 하고 싶은 작업을 하면 됩니다.




이미지 크기 변환하는 방법은 뭐...사실 설명할 것도 없지만....



메뉴의 위치를 잘 보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원하는 크기의 너비와 높이를 적어주면 됩니다. 

한가지 위 스샷에 표시한 부분만 알려드리면....

표시 한 부분을 한번 클릭해 주면 사슬이 끊어진 그림이 나옵니다. 지금 스샷은 연결되어 있는거고요.


사슬이 연결되어 있을 경우 너비나 높이 한곳의 값만 변경해 주면 화면 비율에 맞게 나머지 부분은 자동으로 계산해 줍니다. 

즉, 너비를 800으로 변경했다면 높이 값을 일부러 적어주지 않아도 원본 비율을 참고 하여 높이 값은 자동으로 계산해서 적용해줍니다. 


보간 부분은 화면을 확대/축소 할 경우 이미지가 약간 부자연스러워 지게 되는데 이것을 부드럽게 보정해 주는 것입니다. 적당히 테스트 해보고 적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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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잠깐 실행하고 스크린샷 몇장을 찍어 봤습니다. 

옛날 애플시절 잠깐 했었던 기억으로 조금 해 봤는데 아무래도 메뉴얼을 좀 읽고 해 봐야 할 듯 합니다. 너무 옛날에 했던거고 오래 즐기지는 않았던 터라....잘 기억이......



한글로 잘 나오고 음악도 그럭저럭 나오는 군요. 





다 번역되어 있네요. 오오....번역해 주신분께 감사.......ㅜ.ㅜ





질문으로 캐릭터 설정하기.....뭐...일단은 대충 해 봤습니다. 특별히 만들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공략을 보고 도전해야 겠죠.





캐릭터 만들때 성별도 물어보는데 습관적으로(?) 여성으로 설정했는데 게임에 차이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물어보긴 했으니 뭔가 차이가 있긴 있을라나요. 가운데 있는게 내 캐릭인데 생긴건 뭔가 마법사 같은 느낌이긴 한데....역시 제대로 진행하려면 공략이 필요한듯....





오래된 게임이라 그래픽 사운드를 기대하면 안됩니다. 한글로 대사가 나오는것에 만족해야죠. 공략 안보고 진행은 어려울겁니다.


제가 기억하는건 

A - Attack

O -Open

T - Talk

정도는 기억대로 눌러보니 대충 작동하더군요. 나머지는 공략을 찾아 봐야 겠습니다.

참고로 저장은 'Q' 더군요. 유저디스크로 바꿔주고 저장하면 됩니다.



다운로드 링크는 저의 이전 포스팅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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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포스팅 하기 위해선 스크린샷위에 사각형이나 원으로 특정 부분을 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gimp 의 툴을 잘 보면 사각형이나 원을 그리는 툴이 없죠. 제가 예전에 gimp 를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ㅡㅡ;


이번엔 사각형이나 원을 그리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표시해 놓은 부분은 특정 지역을 선택하는 도구 입니다. 주로 영역을 지정해 복사하거나 할때 쓰기도 합니다. 하나는 사각형, 하나는 원의 형태인데요. 우선 사각형을 선택 해 줍니다.





캡쳐해 놓은 이미지를 읽어 들인 후에 위에서와 같이 특정 영역을 선택해 줍니다. 





사각형을 그릴 색상을 선택해야 합니다. 화살표로 표시해 놓은 사각형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색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맘에드는 색으로 선택해 줍시다.





위에서 처럼 선택 영역 따라 그리기를 선택합니다.





여러 형식이 있습니다. 선너비가 기본이 6인가 인데 이거 너무 굵습니다. 저는 보통 2로 설정합니다. 다른 옵션은 한번씩들 직접 시험해 보세요.

다 선택했으면 '따라그리기' 를 선택해 줍니다.





선택영역을 지정해준 부위의 외곽선을 따라 빨간색 사각형이 그려졌습니다. 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해 주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캡쳐한 이미지에 도형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알고 나서 신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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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그등에 글을 올릴때 스크린샷 수정 용도로 거의 대부분 gimp 를 이용합니다. 윈도우에서나 리눅스에서나 양쪽에서 모두 사용합니다. 

블로그에 올리는 스크린샷에 대한 간단한 수정 정도 사용을 위해서는 몇가지 기능만 알면 되기 때문에 그러한 사소한 몇가지만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혹시나 gimp 를 쓰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매우 초보적인 내용이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적어 봅니다.




처음 gimp 를 사용하면 창들이 모두 각각 분리 되어 떠 있습니다.





분리되어 있는 창이 기본이지만 포토샵처럼 합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에서 단일창을 선택하면 




이렇게 합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이 화면을 더 선호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로 사용해 보니 단일창이 좀더 보기 편하고 관리하기 쉽긴 합니다만...취향에 따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크린샷을 찍거나 하는 경우 shutter 도 좋습니다. 에디트 기능도 그럭저럭 쓸만 하고요. 그런데 쓰다보면 아주 약간씩 부족한 부분이 있더군요. 

gimp 의 경우 스크린샷을 찍을땐 조금 편리함은 부족할 수 있지만 원하는 편집 기능이 다 있어서 주로 쓰고 있습니다. 

예전엔 shutter 로 찍고 gimp 로 수정한 적도 있는데 shutter 설치하기 귀찮아서(?) 그냥 gimp 만 써 봤더니 그럭저럭 쓸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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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RPG의 명작인 울티마 4 가 한글화 되었습니다. 

울티마 4는 울티마 시리즈중에서도 상당히 잘 만들어진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울티마는 여러 기종으로 발매 되었는데요. 이번에 한글화 된건 pc-9801 판 울티마 입니다. 

pc-9801 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도 있을텐데요. 이 기종은 주로 일본에서 사용되었던 pc 입니다. 이 게임을 하려면 pc-9801 에뮬레이터에서 작동해야 하고 해당 링크에 현 최신 버전이 있으니 같이 다운받으셔서 즐기시면 될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kkitty5425/221176789107


위 링크에 가셔서 설명 잘 보시고 실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위 링크 글에도 있지만 울티마 1도 한글화 되어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유저들이 즐기기엔 좀 어려울 지도 모릅니다. 아니....어려울걸요....ㅎㅎ


아직 저도 실행 못해 봤습니다. 시간날때 해 볼려고 링크 남겨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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