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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와 리눅스를 듀얼부팅으로 사용할때 시간이 안맞는(바뀌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는 매우 오래된 문제로 UTC 시간을 이용하느냐 localtime 을 이용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예전부터 윈도우는 localtime 을 사용하기 때문에 UTC 를 사용하는 리눅스와 듀얼부팅을 하면 서로 시간이 달라지게 됩니다. 예전에는 리눅스 설치시에 설정 옵션이 있었던것 같은데 설치시에 발견을 못한건지 없어진건지.....


해결방법은 2가지 입니다. 윈도우를 UTC 를 사용하도록 하던가, 리눅스를 localtime 을 사용하도록 하던가.....

예전에 윈도우에서 UTC 를 사용하려고 해 보았으나 설정도 다소 복잡하거니와 그때 무슨 이유인지 실패한 이후로 그냥 포기하고 리눅스를 localtime 으로 변경하고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etc/default/rcS 파일에서 UTC 옵션을 바꿔주는 방법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넷북에 xubuntu 를 설치하고 보니 아예 저 파일이 없더군요. 파일을 새로 생성해서 해 볼까 하다 혹시 검색해 보니 다른방법이 있더군요.

timedatectl set-local-rtc 1

터미널에서 위의 명령을 주면 됩니다. sudo 로 실행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위와 같이 실행해 주면 localtime 으로 설정 됩니다. 뒤에 숫자를 0 으로 바꿔서 입력하면 다시 UTC 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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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할인정보를 알려주는 곳 중에 오늘은 외국 사이트를 소개 할까 합니다. 워낙 유명한곳이라 따로 소개할 필요도 없을지 모르겠습니다만...

https://isthereanydeal.com/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는 번들 게임 정보, 아래쪽은 할인되는 게임들의 리스트를 보여주는데 시간순이나 타이틀 이름순 등으로 정렬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크린샷에는 안잡혔지만 당연히 맨 위에는 게임이름으로 검색도 가능합니다.


아래쪽 할인 게임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게임의 리뷰 정보와 설명 현재 세일하고 있는 상점 리스트가 보이는 군요.

오른쪽 Price History 를 클릭해 봅니다.

그동안 최저 가격, 최고 할인률 등이 표시되고 가격 변화 그래프등이 나옵니다. 구입시에 참고하면 되겠죠.



제 경우는 waitlist 기능을 위해 이 사이트를 사용합니다. wait list 란 간단히 관심 게임을 등록해 놓으면 할인시에 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가입을 해야 하는데요.

이 사이트의 가입은 이메일/암호 로 가입하거나, 스팀로그인으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스팀 로그인의 경우는 가입절차후 이메일 주소를 따로 입력해 줘야 하는 절차가 하나 더 필요합니다. 즉 가입은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됩니다.

게임을 검색하거나 리스트 중에 맘에드는 게임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게임 정보가 나옵니다.

이 게임을 wait list 에 넣으려면 오른쪽 메뉴에서 wait for better price 를 클릭합니다.


가격이 얼마 이하일때, 혹은 할인률이 몇퍼센트 일때 알려줄 것인지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Add to my waitlist 를 눌러주면 waitlist 에 추가 됩니다.


또 다른 방법중 하나는 자신이 이용하는 스토어의 위시리스트를 옮겨 올 수 있습니다. 스팀의 위시리스트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사이트 상단의 import -> wishlist  혹은  user -> settings -> wait list manager 를 선택하면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팀의 위시리스트를 가져오는 화면 입니다.

"http://steam...........[wishlistID]/wishlist" 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 자신의 스팀 위시리스트 주소를 복사해서 붙이면 됩니다.

웹브라우저로 스팀에 로그인 한 후에 위시리스트를 클릭해서 이동한 다음, 그때의 인터넷 주소를 웹브라우저 상단의 주소창에서 복사해서 붙여넣고 load wishlist 를 클릭해 주면 스팀의 위시리스트가 waitlist 에 추가됩니다.


영어로 되어 있는 사이트 이지만 사용에 큰 어려움은 없을것 입니다.

할인정보를 알려주는 국내 사이트도 있지만, 여러 해외 스토어의 할인 정보를 알려주는 이러한 사이트도 알아두시면 게임을 저렴하게 구입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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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왠만하면 영어 음성이 나와도 그냥 하는 편입니다. 게임 분위기상 영어가 어울리는 경우도 있고 요즘은 예전과 달리 영어 더빙도 그럭저럭 잘 나오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드래곤즈 도그마도 고민을 좀 했는데요. 결론적으로 특별히 일본어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본어 음성으로 바꾸고 플레이 하는 것을 권합니다.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어서 "반드시" 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제 경우는 일본어쪽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좀 더 생동감있게 들립니다.

http://www.nexusmods.com/dragonsdogma/mods/108/?

위의 사이트에서 파일을 받아서 압축을 푼 후에, 스팀의 게임설치 경로에서 'SteamApps\common\DDDA' 폴더에 모두 복사해 넣은 다음(중복파일은 덮어씌웁니다) DDDA 폴더의 nativePC\rom 폴더의 PatchAll.bat 를 실행합니다.

이 게임은 음성의 선택이 안되기 때문에 영어/일본어 음성을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없습니다. 패치 후에는 일본어 음성으로만 나오며, 영어음성으로 바꾸려면 무결성 검사로 파일을 원본으로 되돌리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현재 1회차 엔딩을 보고 2회차 시작인데요. 레벨은 당연히 그대로고 아이템도 모두(인벤토리에 있던것도) 창고로 이동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통 2회차면 몹들 레벨도 올라가는게 보통인데 이 게임은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편한것도 있는데 좀 쉽긴 하네요. 액션이 워낙 좋아서 그렇게 심심하지는 않긴 하지만...

1회차는 중간중간 빼먹은 퀘스트도 있고, 그냥 진행했더니 강제로 취소된 퀘스트도 있었는데 2회차는 여유있게 즐기다가 흑주도 한번 돌아 봐야 겠습니다.

아...몰랐던 사실 하나....별건 아니지만....

1회차 이후 2회차 들어가면 캐릭터의 외형을 바꿔줄수 있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할때 처럼요. 물론 게임내에서도 변경 할 수 있는 상점이 있지만, 어쨌던 변경이 가능하니 기존 캐릭터와 폰의 외형이 좀 질렸다면 마음껏 변경을 해 주세요. 스샷에서 처럼 저런 투구를 쓰고 다닌다면야 큰 의미는 없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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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프로그램은 파이어폭스에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는 확장 Nimbus Screen Capture 입니다.

이 확장을 찾아본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그냥 간단히 웹브라우저에서 스크린샷을 별도의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고 간단히 찍을 수 있었으면 싶었기 때문입니다. 스크린샷 찍고 별도의 캡쳐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편집하는 과정의 프로세스를 조금 단축해 보고자 하는 의도 였습니다.

또 하나는 웹페이지 전체를 캡쳐하기 위함입니다. 웹페이지가 길 경우 그 페이지를 전부 캡쳐하기 위해선 스크롤 캡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쓰던지, 각각 웹페이지를 직접 스크롤 하면서 여러장을 찍은 다음 이미지 에디터로 붙이는 작업을 하던지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확장을 이용하면 간단히 페이지 전체를 캡쳐 할 수 있습니다.

설치하면 툴바에 위와 같이 아이콘이 추가 되고 누르면 메뉴가 보입니다.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1. Visible part of page : 현재 화면에 보이는 대로 캡쳐합니다.

2. Fragment page : 화면의 일정 구역을 캡쳐하는 것인데 제 경우엔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따라서 저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3. Selected area : 마우스로 캡쳐할 영역을 지정해서 캡쳐합니다.

4. Entire page : 현재 보고 있는 웹페이지 전체를 캡쳐 합니다. 스크롤 해야 보이는 아랫부분 까지 모두 캡쳐 합니다.

5. Blank Screen : 이 프로그램은 약간의 편집 기능이 있는데 외부 이미지를 읽어 이 편집 기능을 이용할수 있습니다.저는 외부 이미지는 Gimp 를 사용하여 편집 하기 때문에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영역 선택 캡쳐 화면입니다. 아래쪽 3개는 왼쪽이 Edit 로 이미지 편집화면으로 전환되고, 가운데가 저장하기, 맨 오른쪽이 취소 버튼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버튼 2개는 위가 클립보드로 복사, 아래는 Nimbus 로 보내기 인데 Nimbus 계정을 만들면 그곳에 이미지를 올릴수 있는 서비스 같습니다. 제 경우는 필요가 없어서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이미지를 캡쳐후 Edit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화살표를 그려넣거나 도형을 표시 할 수 있고 특정부분을 부옇게 가릴 수 있는 기능, 설명을 텍스트로 넣을 수 있는 기능등을 지원합니다.

맨 오른쪽 Done 을 누르면 저장을 할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 갑니다.


Nimbus Note 에 관한 설명인데 관심 있으시면 계정을 만드시고 없으시면 x 를 눌러 없앱니다.


구글로 보내거나 클립보드로 복사할 수도 있지만 그냥 평범하게 이미지를 저장하려면 Save as Image 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미지 저장은 디폴트로는 PNG 로 되어 있습니다. 옵션에서 JPG 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위 스크린샷이 제 블로그의 한 포스팅에서 Entire Page 를 선택해서 캡쳐한 화면 입니다. 간단하게 저 긴 페이지를 한번에 캡쳐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위해 웹페이지를 캡쳐할 일이 있을때 간단히 사용하기 위해 찾아본 확장입니다.

파이어폭스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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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에서 세일과 함께 매스이펙트 2 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www.origin.com/kor/ko-kr/store/mass-effect/mass-effect-2/standard-edition

오리진에 등록이 되는것이고 설치하려면 오리진 클라이언트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예전에도 한번 제공이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 경우는 그때 받지 못했는데 이번에 받게 되네요. 

다른분들도 라이브러리 채워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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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블 먼슬리로 구입하게된 드래곤즈 도그마. 이제 30시간쯤 하고 나서 간단한 소감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그래픽 자체는 요즘 게임들에 비하면 좋은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 시스템이 안좋은 관계로 어차피 60프레임 유지는 안되기 때문에 30프레임으로 맞춰서 하고 있고 옵션도 타협한 것이라 위의 스크린샷이 베스트 샷은 아닙니다. 그냥 게임 분위기용 참고만 하세요.

개인적으로는 그래픽에 민감하지 않아 이 정도면 할만 하지만 요즘 눈이 높아진 유저들에겐 약간 불만족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게임은 액션성이 강조된 오픈월드 액션 RPG게임입니다. 초기에 스카이림과 비교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게임을 해 본 봐론 스카이림과는 애초에 출발점 자체가 다릅니다.

스카이림을 하게 되면 가장 실망하게 되는게 바로 모션입니다. 어설픈 모션은 정말 이게 메이저 제작사의 게임인가 싶을 정도죠. 게다가 전투를 해보면 참 실망스럽죠. 타격감도 없고 마법은 쓰려면 일일이 손에 장착하고 쓰고 다시 무기로 바꾸고....ㅡㅡ;

드래곤즈 도그마에선 최소한 모션과 타격감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심지어는 광물채취를 하기 위한 곡갱이질 조차도 타격감과 생동감이 드껴집니다.(스카이림의 곡갱이질과는 좀 다르긴 하지만....어쨌든....)

전투도 다양한 스킬이 있습니다. 물론 게임패드의 버튼숫자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에 쓸 수 있는 스킬은 제한됩니다. 마법은 보조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 대략 6개까지 쓸 수 있고, 제가 사용했던 스트라이더의 경우는 메인무기와 보조무기의 스킬로 각각3개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 스킬을 때에 따라 마음대로 바꿀수 없다는 점인데요. 반드시 마을의 NPC 를 통해 스킬을 변경 장착해야 해서 때에 따라 필요한 스킬로 바꾸어 쓸 수 없다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드래곤즈 도그마에선 스카이림과 달리 직업이 처음부터 구분되어 있고 조작방법이 약간 다릅니다. 그래서 직업별 최적 조작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령 L1 버튼은 마법사 계열일 경우 보조마법, 스트라이더의 경우 화살, 파이터 계열의 경우 방패를 쓸 수 있습니다. 스카이림에서 마법을 여러가지 사용하려면 게임의 흐름이 끊기게 됩니다. 메뉴 부르고 마법 장착하고 사용하고 다시 무기로 바꾸고 등등....하지만 드래곤즈 도그마에선 그런일이 없습니다. 다만 장착할 수 있는 스킬과 마법의 제한이 있어서 미리 장착한 기술밖에 전투에선 쓸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지만 액션에 치중한 드래곤즈 도그마에선 끊김 없는 전투가 가능해서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다만 포션을 사용할때는 어쩔 수 없이 메뉴를 불러야 하기 때문에 전투의 흐름이 끊길 수 밖에 없는데 이는 어쩔수 없는 한계 겠지요. 키보드로 게임을 하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게임패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함에 있어서도 마법을 사용할때까지의 지연시간도 충실히 잘 구현하고 있습니다. R1 키를 누르고 사용할 마법의 버튼을 누르면 게이지가 차 오릅니다. 게이지가 다 차게 된 후에 버튼을 떼면 마법이 발현되는 방식인데요. 마법을 쓸 수 있는 상황에서도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마법의 위력이 더 강해집니다.(공격 마법의 경우) 따라서 더 강한 공격을 하려면 마법을 쓸때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리게 되는데 이러한 방식도 맘에 들더군요.


이 게임에선 '폰' 이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존재라고 한 이유는 이 '폰' 은 설정상 인간과 비슷한데 인간이 아닙니다.

이 폰 들을 동료로 삼아 게임을 진행 하게 됩니다. 폰 중에는 메인폰 이라고 해서 자기와 항상 함께 다니는 폰이 있고, '림' 이라는 공간에서 다른 폰 들을 고용해서 데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 폰들은 학습을 하기 때문에 특정 몬스터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알려주기도 하고 또 싸우다가 몬스터에 대한 지식을 학습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유저에게 몬스터의 공략법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리자드맨의 경우 꼬리를 공격하라고 알려주고 늑대는 불에 약하다고 계속 이야기 합니다. 나중에는 좀 지겹기도 하지요. ^^;

그 외에도 퀘스트에 대한 힌트를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림' 공간 외에도 길거리에 폰들이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이들을 그냥 고용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게임은 공중을 날아다니는 적과 마법이 주로 통하는 적들도 있기에 자신의 직업과 폰 들의 직업을 잘 보고 파티를 구성하는게 중요합니다.


이 게임을 초반에 하는데 난이도가 꽤 있더군요. 다른게임에선 경험치의 재물이었던 산적이 꽤 강합니다. 초반에 많이 죽었습니다. 오히려 거대한 싸이클롭스보다 더 어렵습니다.

인터넷에서 좀 찾아보면 이동수단에 대한 불만이 많은데 이건 ps3 로 나왔던 초기 게임의 이야기가 아닌가 싶고요. PC 로 나온 최근 게임은 '영구 귀환석' 과 귀환초석으로 아쉬운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불만을 이야기 하는 분이 있기는 한데요.

사실 이 부분은 올드게이머로서 보자면 요즘 게임들이 시스템이 너무 편해서 나온 불만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탈것 하나 정도 있으면 싶긴 한데....

사실 이동 수단에 대한 불만 이유중 하나가 스테미너 시스템 때문인데요. 빨리 이동하려고 달리면 스테미너가 소모됩니다. 다 소모되면 헥헥 거리고 당분간 행동불능이 됩니다. 현실적일 수도 있지만 좀 불편하기도 하죠.

사실 스테미너는 이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요. 스킬을 사용할때 마법을 사용할때도 스테미너가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스테미너가 고갈되면 행동불능이 되기 대문에 주의 해야 하지만, 실제로 조금만 주의 하면 스테미너가 없어서 행동불능이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또 이 게임은 채집의 요소가 있어서 여기저기서 재료를 수집하고 또 재료를 이용해서 가공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수집한 버섯을 먹어서 스테미너를 채워도 되고요.


이 게임을 쉽게 풀어 나갈수 있는 모드 하나를 소개 하겠습니다. 이 게임도 모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드를 찾은 이유는 '무게' 때문입니다. 이 게임도 아이템의 무게가 있어서 어느 이상 갖고 다닐 수 없고 무거워지면 행동이 둔해집니다. 하지만 채집의 요소가 있는 게임인데 너무 무게 한도가 적습니다.

폰에게 맞겨 둘 수도 있지만 폰에게 맞겼다가 하피한테 잡혀가서 리타이어 되고 나니 그냥 사라져서 아이템 잃어 버린 뒤론 그냥 제가 갖고 다니려고 이 모드를 찾았습니다.

참고로 메인폰의 경우 리타이어 되더라도 '림' 을 건드리면 재 소환 되는데 고용한 폰의 경우 리타이어 되면 그냥 사라집니다.
영구 소환석은 그러니 폰에게 맞기지 마세요. 던전 탐험하고 돌아갈때 걸어서 돌아가는 일이 생깁니다. 그냥 느긋하게 돌아가면서 경험치를 쌓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http://www.nexusmods.com/dragonsdogma/mods/96/?

넥서스 모드에서 받으세요.

사실 이 모드의 기능은 매우 다양하지만 저는 달릴때 스태미너 사용안하는것과 무게관련 두가지만 사용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디지털 시계가 추가되어 화면 상단에 표시됩니다. 나머지 기능은 직접 설명을 보고 연구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설치는 압축을 풀어 드래곤즈 도그마 게임 메인 폴더에 그냥 넣으면 됩니다.

설정은 dinput8.ini 를 수정하면 됩니다.

[cheats]
### Run type outside of towns
###  '-1' - disables this feature
###  '0'  - forces the casual running/walking animation used inside of towns
###         to be used outside of town as well (instead of the cautious one)
###  '1'  - same as '0' and it also removes the stamina drain while running
###  '2'  - just removes the stamina drain while running
runType = 2

### Reduce total weight
###  - your total weight gets multiplied by this number
###  - values between '0' and '1' will decrease your weight
###    (e.g. '0.25' divides your weight by 4, '0' will ignore weight completly)
###  - set any negative number to disable this feature
weightMultiplicator = 0

저는 해당 파일에서 윗부분만 수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하면 달릴때 스태미너가 줄어들지 않고 무게는 항상 0 으로 표시될 것입니다.


위에서 스카이림을 언급했었는데 이 게임 발매시 스카이림과 비교가 된적이 있었다고 하고, 또한 오픈월드 RPG 여서 잠깐 언급을 했을뿐 이 두 게임은 추구하는 바가 다릅니다. 따라서 비교하는건 좀 무리라고 봅니다.

두 게임 다 재미 있는 게임이고 구입해서 돈 생각은 안드는 게임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세일도 많이 해서 가격도 저렴하고요. ^^;

하지만 역시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어설퍼 보이는 부분도 있고요. 이러한 부분이 보완되서 후속편이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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