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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 하면서 느낀건.....참 썰렁하다 였습니다. 도로에 지나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고.....그래서 인구를 늘이는 모드를 검색해 봤습니다.


http://renn.tistory.com/119


이곳에 가시면 각 모드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글화 파일도 있고......


그런데 넥서스 모드 가서 보시면 해당 모드들이 없습니다.



http://erkeilmods.altervista.org/skyrim/category/news/

실제 모드들은 이곳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검색에서 찾았는데....사실 나중에 봤는데.....저 위 링크의 한글화 해주신분 블로그 댓글에도 링크가 있더군요. 


제 경우는 도시의 사람 늘려주는것과 도로의 여행자와 용병을 늘여주는 모드 2개를 설치했는데....생각보다 사람이 그렇게 늘어난것 같지는 않네요.


제 경우는 한글화 파일은 설치를 안해서 딱 보면 모드에 의해 생성된 NPC 라는게 딱 구분이 됩니다만 그들은 그냥 돌아다닐뿐 딱히 영양가는 없습니다.(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서도.....)


제 경우는 풀설치한게 아니라서......


제가 설치한 두 모드만 두고 보자면 Full 설치와 그렇지 않은 방법이 있는데요. Full 로 설치하면 이렇게 생성된 용병을 고용할 수 있다는것 같습니다. 약간의 스크립트가 추가된다고 해서.....제 경우는 그냥 스크립트 추가 없도록 설치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가끔 튕기기 땜에........ㅡㅡ; 별 상관없을것 같지만.....딱히 따로 용병이 필요한것도 아니고요. 아무튼......그래서 사람이 적은지도 모르겠습니다.





OBIS(Organized Bandits In Skyrim) 라는 모드가 있습니다. 대충 보면 조직화된 산적들?......정도 되려나요. 


링크는 요기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31264/?


산적들도 여러 조직이 있고 조직에 따른 특징이 있습니다. 산적들의 난이도도 좀 더 높아진다고 하고요. 복장도 더 다양해 집니다. 조직에 따른 문양을 새긴 방패들도 있고요.

나오는 인원수도 설정해 줄 수 있는것 같습니다.(설정을 바꿔 보진 않았습니다)


스카이림 해보면서 나오는 산적들이 다 그놈이 그놈이라.....검색하다 발견했는데 꽤 유명한 모드 더군요.


검색해 보면 튕김이 심하다던가....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고민했는데....현재까지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많이 개선된듯 합니다) 제 경우는 원래 튕김이 좀 있었기 때문에 이것때문인지 아닌지도 사실 확인이 불가능하기도 하고요. ^^;


하지만, 튕김이 있다고 해도.....약간의 튕김을 감수하고라도 설치할 가치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매일 클론들만 보는것도 지겹고.....(어차피 좀 더 다양해진 클론이긴 하지만요. ^^;)

그다지 부하도 안걸리는것 같고......(나타나는 산적의 인원수를 지나치게 늘이지 않는다면.....)


http://renn.tistory.com/493


이곳에 한글화 파일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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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더 상세한 내용은 python3 document 를 참고하세요. ^^;



일단...파이썬3에서는 파이썬2 버전과 달리 print 문에 반드시 괄호를 써야 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print 를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1. 기존 C 언어등에서 사용하는 방법

간단히 예제만 적어보겠습니다.


>>>print("a:%d b:%d" % (10,20))

a:10 b:20


C 언어에서 처럼 형식을 지정해서 출력하는 방법(%5d 같은....)도 가능합니다.


2. 파이썬3의 format 을 이용하는 방법


>>>"a:{0} b:{1}".format(10,20)

'a:10 b:20'


>>>"a:{1} b:{0}".format(10,20)

'a:20 b:10'

>>>"a:{} b:{}".format(10,20)

'a:10 b:20'


프린트 될 형식을 지정해 주는것도 가능합니다.


>>>"a:{0:4.2f}".format(343.2234)

'a:343.22'


형식을 지정하는 방법은 C 언어등에서 사용하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3. 그외 참고할만한것들


>>> a="hello"
>>> a.center(20,"-")
'-------hello--------'
>>> a.ljust(20,"-")
'hello---------------'
>>> a.rjust(20,"-")
'---------------hello'


위의 예를 보면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알 수 있겠죠? ^^;


다음은 zfill()


>>> a=1234
>>> a.zfill(12)
Traceback (most recent call last):
  File "<stdin>", line 1, in <module>
AttributeError: 'int' object has no attribute 'zfill'
>>> str(a).zfill(12)
'000000001234'


숫자앞에 자리수에 맞추어서 '0' 을 넣어주는 함수인데 당연하지만 rjust 를 이용해도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예를 보면 알겠지만 zfill 함수는 string 쪽 함수입니다.(생각해 보면 당연합니다만....) 따라서 변수가 int 형이면 str 형으로 변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다음 라인으로 넘어가지 않고 그 라인에 계속 출력하고 싶을때


print(a , end = " ")

print(b)


a가 출력된 이후 빈칸 이후에 b 가 줄바꿈 없이 출력 됩니다.



각 값들 간에 특별한 구분자를 넣고 싶을때.


>>> print(1,2,3,4,5)
1 2 3 4 5


>>> print(1,2,3,4,5,sep="---")
1---2---3---4---5




이 글을 쓴 이후에 추가된 문법입니다. 추가해 놓습니다.



예전에 테스트 해 봤을때는 우분투의 파이썬이 좀 낮은 버전이라 안되던데, 오늘 생각나서 테스트 해 보니 잘 되는군요.

그냥 간단히 스크린샷으로 설명은 대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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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포스팅했던 bomi player 가 0.9.3 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제가 예전 포스팅에 적었었던, 동영상 내부에 포함된 자막의 경우 체크를 해제 해도 계속 표시되는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0.9.3 버전의 수정내용은 https://github.com/xylosper/bomi/releases/tag/v0.9.3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스샷의 스킨은 이번에 추가되었다는 air 스킨입니다. 기존의 스킨과 달리 위쪽에 붙어 있는 형태의 스킨이고요. 마우스를 그냥 가만히 놔두면 사라지고, 영상에서 마우스 움직임이 있을 경우 나타납니다.


동영상 내부에 포함된 자막이 있을 경우 위 스샷과 같이 두 자막이 같이 나옵니다. 따라서 메뉴에서 둘중 하나의 자막을 체크 해제해 주면 되는데 예전 버전의 경우 동영상 내부에 포함된 자막은 체크를 해제해 줘도 계속해서 표시가 되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이번 버전에선 그 버그가 고쳐져서 체크를 해제하면 위 스샷과 같이 동영상 내부에 포함된 자막도 표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수정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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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쿡허브폰을 쓰는 중이었습니다만.....인터넷을 좀 뒤져보니 이것도 여러 종류가 있는것 같아서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반 쿡허브에도 해당될지도 모릅니다. 어차피 하는일은 비슷한것 같고...인터넷전화가 추가되었다는거 외엔 쿡허브폰과 별 다를바 없어 보이던데....


아무튼....제가 삽질해본 결과를 적어봅니다.




약간의 서론을 풀자면.....


예전에 쿡허브폰을 신청해서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요즘 기가가 어쩌니 하지만....사실 제 경우는 기가니 뭐니 필요도 없고, 광랜 100메가면 딱히 불만도 없어서 그냥 저냥 쓰고 있었습니다만....쿡허브폰에 딱히 불만이 없었던건 아닙니다. 무선 인터넷이 간간히 끊기는 증상이 있곤 했지만 그렇게 빈번하지는 않은터라 그냥 참고 썼습니다. 게다가 유선의 경우는 그다지 문제를 보이지 않았기도 했었고요.


하지만 최근 좀 무선이 몇번 불만족 스러웠던 관계로 한번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를 조사해보니 제 공유기와 같은 채널을 쓰고 있는 공유기가 8개나 되더군요. ㅡㅡ; 예전에는 몇 없어서 그 채널로 잡아놓은건데....그래서 혹시나 싶어 채널 변경이나 해볼까 했더니 쿡허브폰으로 로그인이 안되더군요.

제 경우는 그래도 보안에 신경을 쓰기때문에 당연히 비밀번호는 다 교체해 뒀었고, 비밀번호는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 있어서 검색해보니....kt 가 공유기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자동으로 변경하고 있다는 내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보안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필요한 조치라는건 공감합니다. 사실 그동안 너무나도 보안의식이 없었던 것이 맞구요. 하지만 공유기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사용자가 직접 설정을 해주거나 변경할 일이 있는 물건입니다. 이걸 대책없이 이렇게 막아놓으면 어쩌라는건지.....하다못해 홈페이지에서 어떻게라도 비번을 알 수 있게 해 주던가......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ktuser/megaap 로 일반사용자 접속은 가능하다고 하는 글도 있었지만 제 경우는 관리자, 일반 사용자 모두 접속이 불가능했습니다. 바꿀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론 제 경우 쿡허브폰의 관리자에 접근할 수 있었는데...방법은 리셋이었습니다. 그냥 버튼으로 하는 리셋말고요. 잘 보시면 볼펜 같은걸로 누를 수 있는 구멍으로 리셋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원이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대충 5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전면에 모든 엘이디가 켜집니다. 그러면 리셋이 된것 입니다.


주의 할 점은 이때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으면 바로 비밀번호가 바뀌어 버립니다. 따라서 인터넷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야 합니다. 


인터넷 연결 케이블을 빼고 리셋을 하세요.


그런 다음 인터넷 연결케이블은 빼둔채로 쿡허브폰과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로 쿡허브폰의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ktroot/nespot  으로 로그인하면 로그인이 되고 관리자 페이지가 보일것입니다.


관리자 페이지에서 설정을 하시고 다 설정하셨으면 인터넷을 다시 연결해서 쿡허브폰을 쓰면 됩니다. 인터넷 다시 연결하면 거의 즉시 비밀번호가 바뀌어 버려서 관리자 페이지로 다시 못들어갑니다. ㅡㅡ;


그러니 신중하게 설정하세요....이게 뭔 짓인지......ㅡㅡ#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35722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비밀번호가 자동으로 변경되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긴 하던데 제 경우는 이건 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될지 안될지는 전 모릅니다. 그냥 참고삼아 링크해 둡니다.


그리고 혹시나 위 방법으로 자동 비밀번호 변경을 막으셨다면 비밀번호를 충분히 어렵게 바꿔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보안상 중요한 내용이니까요.




지금은 쿡허브폰을 빼버리고(설정하다가 짜증나서.....ㅡㅡ#)  멀티브릿지로 쓰던 공유기를 메인으로 물려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간간히 끊어지는 무선랜 때문에 공유기를 교체해 볼까 했던 참이어서 말이죠.


뱀다리로......쿡허브폰을 공유기 뒤에 물려 봤는데 이 경우에도 비밀번호는 바로 바뀌어 버리더군요. 아마도 비밀번호 변경작업은 서버에서 쿡허브폰으로 접근하는게 아니라 쿡허브폰에서 kt 의 관리서버로 계속 접속을 하면서 변경하는것 같습니다. 


의외로 이 쿡허브폰의 와이파이 커버리지는 괜찮은 편인것 같습니다. 쿡허브폰의 경우 내장안테나고 이번에 변경해 놓은 공유기가 외부에 안테나가 3개 달린 N704BCM 인데(안테나가 3개라고 해도....뭐....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와이파이 신호 범위는 별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내장안테나를 제가 너무 우습게 본건지......iptime 공유기의 외장안테나가 별로 인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안이 중요 하다는건 알겠는데......그렇다고 이렇게 설정도 못하게 대책없이 막아버리면 어쩌라는 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리셋해서 변경하면 되긴 하지만 이건 뭐 하나 변경하려면 전부 다시 설정해야 할 판이니 ......


공유기라는게 일반 사용자 분들은 한번 설정해 놓으면 딱히 설정할 거리가 없는 거긴 하고, 보안이 중요한건 알겠는데 그래도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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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발큐리아를 결국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세가 답게 국내에선 구매제한이 걸려있어서 스팀에서 직접 구매는 불가능하고 우회적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다행이 등록제한이나 실행제한은 걸려있지 않아서 구매는 쉬운편에 속합니다.


원래는 좀 더 세일하면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할인 바우처 코드도 있고 해서....조금은 충동적으로 구매해 버리고 말았네요.


스카이림 진행중이었습니다만....이런 오픈월드 게임이 원래 별로 제 취향이 아니기도 하지만...그래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했지만.....역시 사정상 계속 플레이 하지 못하다보니....조금 텀이 있게 플레이 하다보니 다소 흥미도가 떨어졌달까요. 어쨌던 엔딩은 보긴 봐야 겠습니다만.....오픈월드 게임에서 스토리만 쫒아가는건 그거 나름대로 별로 의미가 없어보이기도 하고.....


어쨌던 다시 발큐리아로 돌아와서......자세한 리뷰같은건 어차피 잘 하지도 못하고....원래 ps3 로 나온지 좀 된 게임이라 간단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픽은 대충 이런 느낌....동화풍이랄까.....장르가 SRPG 이니 어울리는것도 같지만 배경이..... 전쟁인데.......하지만 어차피 게임이니 재미 있으면 그걸로.....게다가 개인적으로는 맘에 듭니다. 






대화는 이런식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선택지 같은건 없었는데 앞으로는 어떨지.....






이런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그래픽은 매우 맘에듭니다. 알리시아도 예쁘고.....^^;






전체적인 진행은 마치 책을 보는것 처럼 진행됩니다. 여기서 한 에피소드씩 선택해서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서 선택하면 바로 위에서 처럼 영상으로 진행이 되고....그러다 전투 에피소드가 나오면 전투하고....끝나면 여기서 다음 에피소드 선택해서 보고.....그런식으로 진행됩니다.





전투 브리핑 화면 입니다. 잘 보고 전투에 임해야 합니다. 어쨌든 이기면 됩니다만.....





전투중 화면....물론 계속 이런 화면으로 진행되는건 아닙니다. ^^; 여기서 행동할 캐릭터를 선택하면 TPS 게임처럼 선택한 캐릭터의 화면으로 바뀝니다.





캐릭터를 선택한 뒤의 화면입니다. 위 스샷의 하단 중간에 있는게 이동 게이지여서 저 게이지가 바닥날때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가던길 되돌아 온다고 게이지가 다시 차오르진 않습니다. 움직이면 무조건 줄어듭니다. 


이동하다 적이 보이면 타겟모드로 변경해서 조준 한 후 공격버튼을 누르면 공격하는데, 이동중에는 실시간이라 적이 공격해 오지만 일단 타겟모드가 되면 시간은 정지합니다. 따라서 공격은 의외로 여유있게 조준하고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tps 나 fps 가 아니라 srpg 이니까요. 

하지만 적을 공격후에 타겟모드가 종료된 시점부턴 다시 실시간이기에 빠르게 이동하거나, 아니면 빨리 턴을 넘겨주지 않으면 계속 적으로 부터 두들겨 맞게 됩니다.


이 게임은 엄폐가 상당히 중요해서 위 스샷의 왼쪽에 샌드백(?)이 보이실텐데....저 근처에 가면 위 스샷처럼 crouch 를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중요한데.....이 게임은 일단 내가 공격하고 나면 적이 반격하는 타임이 있습니다. 이때 저 샌드백에 잘 엄폐를 했다면 적의 반격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풀이 긴 풀밭에선 엎드려서 몸을 숨기는것도 가능합니다.




그외엔....


대원들도.....탱크를 잡을 수 있는 병사라던가....아군 총알을 채워주고 부셔진 샌드백을 수리하는 엔지니어라던가.....하는 여러 병사들이 있고 각각 특징이 있어서 어떤 대원을 데려가고 어떻게 배치하는지도 좀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진행하진 않아서 좀 더 진행해 봐야 겠지만요.




원래 SRPG 같은 장르를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요소가 있다고는 해도 근본적으로는 턴제 게임이라.....요즘은 게임계 분위기가 턴제 게임에 대해선 매우 부정적인 경우가 많던데.....그런분이 아니라면 즐겁게 즐길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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