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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브레이크 0.10 버전이 나왔습니다. 나온지 좀 되었는데요.

이 글을 이미 포스팅 해 놓은 줄 알았는데....정작 공개를 안해 놓았더군요. ㅡㅡ; 그래서 뒤늦게 발견....오늘 포스팅 해 놓습니다. ^^;




핸드브레이크 0.10 버전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스냅샷 버전에서 0.10버전으로 갈아탔습니다.

스냅샷 버전을 그냥 써도 큰 지장은 없겠지만 업데이트가 너무 자주뜨는것도 좀 그렇고...이번 정식버전에서 필요한 기능은 다 들어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우분투 리눅스에선 간단히 ppa 를 이용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s://launchpad.net/~stebbins/+archive/ubuntu/handbrake-releases

위 링크가 핸드브레이크의 공식 ppa 사이트 입니다.

ppa 추가 방법은


sudo add-apt-repository ppa:stebbins/handbrake-releases 


를 터미널에서 입력하면 됩니다. 스냅샷 버전을 쓰고 계신분은 크게 달라진 점을 당연히 느끼실 수 없을 겁니다.

추가적으로, 스냅샷버전의 핸드브레이크를 이미 쓰고 계신분이라면 스냅샷버전의 핸드브레이크를 삭제 하시고, 핸드브레이크 스냅샷버전의 ppa 저장소도 삭제하신후에 새롭게 release 버전(정식버전) ppa 를 등록해야만 synaptic 등에서 이번에 나온 0.10 버전을 확인하고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스냅샷버전을 지우지 않고 synaptic 에서 확인해보니 0.10 버전이 나타나지 않아서 설치 할 수가 없더군요.


ppa 삭제는 여러 방법으로 할 수 있는데....제가 기존에 포스팅 해 놓은 y-ppa manager 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gui 도 지원되고 하니 ppa 저장소를 이용하신다면 이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는게 여러모로 편하실듯 합니다만.....


스냅샷버전을 삭제하고 저장소도 삭제하고 정식버전 ppa 를 제대로 등록했다면 synaptic 에서 다음과같이 0.10버전이 잘 보일겁니다.




체크 하시고 설치 하시면 됩니다.




기존 스냅샷 버전을 잘 사용하고 계시다면 계속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특별히 스냅샷 버전에 추가된 기능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정식버전을 사용하는게 좀 더 안정적일 수 있겠죠.


예전엔 스마트폰등에 동영상을 넣을때 인코딩해서 넣는게 보통이였지만 요즘은 특별히 그럴 필요가 없는 경우도 많아서 필요성은 좀 줄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리눅스에서 동영상 인코딩하기엔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니 필요하신분은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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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가 21 버전이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메이저 업데이트라고 하네요.

그만큼 변화가 좀 있는데요. 페도라가 크게 3가지로 분류 되었습니다. workstation, server, cloud 이 세가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자세히 알아보진 않았고요. ^^; 일반 사용자들은 워크스테이션 버전만 신경쓰면 됩니다.

워크스테이션 버전은 기본 데스크탑 환경이 Gnome3 입니다. 만일 Gnome3 외에 다른 데스크탑 환경으로 설치하고 싶으시다면 페도라 홈페이지 아래쪽의 fedora spin 링크 쪽으로 가셔서 다른 데스크탑 환경이 기본인 배포판을 다운받아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기존 페도라 20 에서의 업데이트기 때문에 fedup 을 이용해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fedup 에 대한 설명은 https://fedoraproject.org/wiki/FedUp 링크를 참고 하였고요.

제 경우 fedora-release 는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yum extender 를 이용해서 fedup 을 설치해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fedup 은 루트사용자로 실행해야 합니다.

fedup --network 21 --product=[workstation | server| cloud | nonproduct]

형식으로 써 주면 되는데요. --product 부분에  workstation 이라고 써주고 업그레이드 하면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Gnome3 가 설치되기 때문에 Gnome3 를 안쓰시는 분들은  --product=nonproduct 라고 해서 업그레이드 하면 됩니다. 저역시 xfce4 를 쓰기 때문에 nonproduct 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업그레이드는 사전 작업후에 재부팅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재부팅 하면 업그레이드를 시작합니다. 업그레이드 시간은 그럭저럭....




업그레이드 후 해 주라는 작업이 위 링크에 있는데.....

yum distro-sync --setopt=deltarpm=0

그 중에 위의 문장이 있습니다만.....이건 뭔지 잘 모르겠네요. 일부 패키지는 다운그레이드 하겠다고 하던데.....검색해 보니 기본 저장소 패키지 버전과 맞추는거 같기도 하고....그래서 저는 rpmfusion 저장소를 쓰고 있기에 이 작업은 "N" 을 입력해서 실행 해 주지 않았습니다. 좀더 알아봐야 할듯 합니다.

그외에는.....rpmfusion 저장소의 경우는 알아서 fedora 21 의 rpmfusion 저장소로 자동으로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rpmfusion 저장소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페도라의 업그레이드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업그레이드에 문제 없었고요. 다만 우분투와는 다르게 약간 손이 가긴 합니다만....

업그레이드 되긴 되었는데...xfce4 를 쓰다보니 달라진 점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 그냥 왠지 기분상 좋아진것 같은.....
개인적으로 fedora 배포판 자체는 매우 맘에 들고 있습니다. 지금 우분투 밀어 버리면 페도라로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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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트가 최근 업그레이드 되면서 ssl, https 감시기능을 추가했습니다.(좀 뒷북이지만 그건 넘어갑시다. ^^;)


아바스트는 웹 감시 기능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웹브라우저로 인터넷을 사용하던 중, 특정 웹페이지에 보안적으로 문제가 있는 내용이 있으면 아바스트가 경고를 해주면서 해당 부분을 차단해 주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ssl 이나 https 같은 보안 접속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암호화 되어 있어서 아바스트가 그 내용을 검사할 수 없으니까요.


아마도 아바스트가 보안접속을 감시하는 방법은 https 해킹 방법과 유사한 방법을 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이 기능을 켜고 https 로 특정사이트를 접속해 보면 인증서가 avast 의 것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확인차 gog.com 을 접속해서 주소창 부분을 클릭해서 인증기관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 스샷에서 보이듯 보통 인증기관이 나와 있어야 하는 곳에 avast 가 인증기관이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검사해 주는건 좋긴 한데....원래 인증기관이 안보이니 좀 그렇긴 하네요. 아바스트가 그런것 까지 다 검사해 주려나요? 음........




이 기능은 당연히 끌 수 도 있습니다.




설정의 보호 활성 부분으로 가봅니다. 웹 감시 부분이 있는데 사용자 지정을 클릭해 줍니다.





HTTPS 검사 사용 이라고 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의 체크를 위 스샷과 같이 해제 하면 됩니다.






저는 메일 감시 부분의 ssl 연결 검사도 제외 시켜 줬습니다. 아마도 제 착각 같기도 하지만 이 부분도 제외시켜줘야 하는 것 같기도......




원래 인증기관을 확인할 수 없기는 하지만 거의 별 문제 없긴 하니, 사실상 이 기능은 좋은 기능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https 보안접속 까지 굳이 검사해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게다가......https 접속은 개인정보....때에 따라선 금융 결재정보도 왔다갔다 하는 것이고.....그걸 아바스트가 먼저 본다는 이야기 인데.....물론 아바스트는 신뢰할만한 프로그램이긴 합니다만........



꼭 보안접속뿐 아니라.....일반접속인 경우라도......보안적 문제가 있다면 아바스트가 걸러내기 전에 이미 웹브라우저들이 다 패치 되어 있을 것 같기도 하고.....실제로 웹브라우저 업그레이드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아바스트 같은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제대로 관리하면서 사용할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어쨌던 선택은 사용자가 알아서 하는걸로.....저는 그냥 해제하고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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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com 에서 세일 끝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세일을 하는군요. ^^; 게임은 있으나 게임할 시간이 문제입니다. ㅡㅡ;


예전에 블랙프라이데이 때던가...세일할때 7일간 출석체크하면 위쳐 2 를 주는 행사를 했었더랬죠. 그때 위쳐 2를 받았었는데...오늘 위쳐 1,2 를 합쳐서 세일을 하더군요.


위쳐2는 이미 있는데.....ㅜ.ㅜ 무료로 줘놓고 이게 뭐야....싶었는데....위쳐2는 있다고 알아서 가격을 빼주네요. 오오...^^;


다른곳에서도 이렇게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이런 경우가 여태까지 없었어서.....어쨌던 쓸데없이 고객감동을 받아서 결제를 해 버렸습니다. 뭐....2천원도 안되는데....한글패치도 있고 해서 질렀는데....패치 잘 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위쳐2는 gog 에서 아예 한글판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만....아직 설치도 못해봤습니다. ㅡㅡ;


그러고 보니 제이드 엠파이어도 샀었지........ㅎㅎ



뭐.....언젠가는 하겠죠.


참고로...예전에 본 바론.....위쳐2는 리눅스에서도 가능하긴 한데....뭔가 라이브러리를 썼기 땜에 nVidia 그래픽 카드에서만 실행된다고 하더군요. 그래픽카드를 바꾸던지 해야지.....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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